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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노단비 (검색결과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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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시대에 따른 노인사회음악교육 현황 및 전망 :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These days, social music education programs are run by public welfare organizations and private institutions in various ways. The business as a policy is operating in organizations related to cultures and arts under the government. which could be called the culture welfare in this study. The culture welfare programs for elderly are examined through seniors welfare center, elderly nursing homes, music institutions for elderly people, and public culture institutions. Phone surveys, face-to-face interviews, and visiting research are done in over 30 institutions of Daejeon area. Findings are follows. First, many senior people participate in music program of singing or playing any instruments through senior welfare centers and public culture organizations. Therefore the instruments classes and singing classes are the most favored in elderly welfare centers and public culture organizations. Second, senior people who are educated in elderly welfare centers and public culture organizations are very interested in learning and practicing for the advanced level. Senior people are eager to participate in playing instruments actively in music communities run by elderly welfare centers and public culture organizations. Therefore music education such as reading music should be included in music program for senior people. Third, for most of culture welfare program are run with a little expense, economic support by government is also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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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간작업 근로자의 건강진단 제도 현황 및 개선방안
세계 경제산업의 가파른 성장과 산업의 구조적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과거의 특수한 근로 형태로만 여겨지던 야간작업이 근무 및 작업의 연속성, 생산성, 경제적 이윤 증진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일반적인 근로 형태로 변화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야간작업의 확산 및 이로 인한 업무 위험성 확대는 근로자의 수면의 질 저하, 생체리듬(Circadian Rhythm) 파괴, 각종 질병 및 질환 등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사회적 차원에서의 야간작업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국내 야간작업 근로자의 건강관리 제도에 대한 고찰 및 분석을 통해 현행 제도의 한계점을 살펴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향후 계획 및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이 연구는 야간작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적용되고 있는 특수건강진단 제도에 초점을 맞추어서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우선 현행 특수건강진단 제도적 특징과 더불어 한계점 및 문제점을 살펴보았다. 아울러, 프랑스, 독일, 일본 등 국외 주요 국가에서 시행 중인 특수건강진단 제도를 고찰하였다. 나아가, 국내를 포함한 각국의 특수건강진단 제도의 특징을 비교 분석하였다. 이후, 비교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특수건강진단 제도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다음은 이 연구의 주요 제안을 요약하였다. 첫째, 야간작업에 대한 특수건강진단을 모든 고용형태의 근로자가 적극적으로 수검할 수 있도록 특수건강진단 기관 확대 및 비용지원 확대가 필요하다. 둘째, 특수건강진단 수검을 위한 유급휴가 제공이 필요하며, 특수 건강진단 결과 유소견이 있어 건강관리가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와 사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사업주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셋째, 야간작업에 대한 특수건강진단 항목을 개인의 특성에 따라 의사의 판단으로 변경 및 추가 할 수 있도록 하고, 특수건강진단 주기 또한 의사의 판단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넷째, 야간작업 근로자가 있는 사업장은 근로자 수나 업종에 상관없이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를 선임하도록 하여 야간작업 근로자의 건강관리에 전담할 수 있도록 현행법 개정이 필요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프로세스 마련이 요구된다. 이 연구의 결과는 야간작업 근로자의 건강에 대한 권리와 건강 보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로서, 향후 야간작업 근로자의 건강 보호 제도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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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선량 X선 조사가 오렌지의 품질특성 및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영향
This study evaluated effects of low does X-ray irradiation treatment on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Navel oranges during storage at 3℃ for 45 days and 20℃ for 12 days. The samples were irradiated at doses of 0.2, 0.4, 0.6, 0.8 and 1.0 kGy and changes of their color value, hardness, Brix/acid ratio, total sugar contents, reducing sugar contents, vitamin C contents, sensory evaluation and total phenolic contents, flavonoid conten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reducing power were investigated. In condition at 3℃ for 45 days, there were no significant increase or decrease between the non-irradiated and irradiated samples in color value, hardness, Brix/acid ratio, total sugar contents, reducing sugar contents, vitamin C contents. For the sensory evaluation scores of 30 day, sweetness, flavor and overall acceptability of irradiated samples more than 0.6 kGy have low preference. Also, there were no significant increase or decrease between the non-irradiated and irradiated samples in total phenolic contents, flavonoid conten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reducing power. The result suggest that X-ray irradiation under 0.6 kGy does in condition at 3℃ not affect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antioxidant activities. In condition at 20℃ for 12 days, there were no significant increase or decrease between the non-irradiated and irradiated samples in color value, hardness, Brix/acid ratio, total sugar contents, reducing sugar contents, vitamin C contents. The sensory evaluation scores of non-irradiated and irradiated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storage period. Also, there were no significant increase or decrease between the non-irradiated and irradiated samples in total phenolic contents, flavonoid conten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reducing power. The result suggest that X-ray irradiation below 1.0 kGy does in condition at 20℃ not affect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antioxidant activities. In conclusion, the influence of storage period is greater than the influence of irradiation doses and there was no tendency on the dose. Previous studies were reported that the low dose of less than 400 Gy prevents the pest. And in this study, X-ray irradiation over 0.6 kGy does in condition at 3℃ was quite bad for sensory evaluation. Therefore, the sample irradiation under 0.6 kGy is optimum dose for minimizing quality changes and preventing the p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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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의 질병지각과 대처가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본 연구는 암환자를 대상으로 질병지각과 대처가 외상 후 성장정도 및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B광역시에 소재한 D암센터에서 입원 및 외래를 통해 치료중인 환자 15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15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 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질병지각, 대처, 외상 후 성장 도구를 사용한 자가 보고식 설문지로,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문항을 추가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암 환자의 외상 후 성장 정도는 5점 기준으로 평균 3.69±0.58점, 질병지각은 10점 기준으로 평균 7.06±1.70 대처는 4점 기준으로 평균2.76±0.54점으로 나타났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외상 후 성장은 가족의 월평균 소득(t=-2.71, p<.01)과 종교의 중요성(t=-3.02, p<.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외상 후 성장은 대처(r=.52, p<.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질병지각과 외상 후 성장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r=-.06, p=.47)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외상 후 성장에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외상 후 성장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종교의 중요성(β=.23, p<.01), 대처의 하위영역 중 긍정적 인지 재구조화(β=.46,p=.00)로 나타났으며 이 회귀 모형은 35%의 설명력을 보였다(F=14.27, p<.001). 이상의 연구를 통해 암 환자의 긍정적인 대처가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암 환자의 외상 후 성장 수준을 높이기 위해 긍정적인 대처기전의 사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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