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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자회피 이익조정과 수익비용대응

        남화영,문상혁,김정옥 한국산업경영학회 2012 한국산업경영학회 발표논문집 Vol.2012 No.-

        본 연구는 최근 들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수익비용대응의 원칙이 경영자의 이익조정의 정도에 따라 영향을 받는지를 조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다수의 선행연구에 의해 이익조정이 있다는 증거가 제시된 적자회피기업을 그 연구대상으로 하여 분석한다. 2001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비금융업에 속하는 12월 결산법인(4,742개 기업-년)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한 결과 적자회피를 위해 이익을 상향 조정한 것으로 추정되는 기업의 수익비용대응이 적자회피가 아닌 기업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 동안 경영자의 이익조정은 수익비용대응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많이 논의되어 왔지만 이들 관계에 대한 실증분석 결과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실정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이익조정이 존재하고 있는 적자회피구간을 사용하여 오히려 경영자의 이익조정이 수익비용대응을 강화한다는 증거를 제시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따라서 이익조정이 수익비용대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중요한 증거를 제시한 본 연구의 결과는 감독기관이나 실무에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이익을 증가하는 방향의 이익조정을 주요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경영자가 이익을 감소하기 위한 이익조정을 하였을 경우 이것이 수익비용대응에 미치는 영향을 향후 연구대상이 될 것이며, 이는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 남는다.

      • KCI등재

        소유구조에 따른 실제 활동이익조정의 시장반응

        남화영(Nan Hua-Ying),문상혁(Moon Sang-Hyuk) 한국국제회계학회 2011 국제회계연구 Vol.0 No.39

        본 연구는 소유구조가 기업의 실제활동 이익조정에 대한 시장반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2001년부터 2009년 사이에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 중 금융업에 속하지 않는 기업(4,573개 기업-년)을 대상으로 실증분석 결과 대주주지분율이 높은 기업의 실제 활동이익조정의 주식수익률이 그렇지 않는 기업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성내역별로 살펴본 결과로는 대주주지분율이 높은 기업의 비정상생산원가에 대한 주식수익률이 그렇지 않는 기업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지분율이 높은 기업의 실제 활동이익조정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하여 덜 기회주의적인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이해 일치가설과 일치한다. 이익조정과 주가관련성 상호 연계된 연구는 시의적절한 주제로 많이 논의 되여 왔지만 실제 활동이익조정과 주가관련성에 관한 연구는 미흡하다. 본 연구는 최근 시의적으로 광범위하게 논의된 실제 활동이익조정과 관련하여 최대주주 지분율에 따라 주가관련성에 차이가 존재할 것이라는 것을 실증적으로 직접 분석한다는데 의의가 있을 것이다. 또한 실제 활동이익조정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단서를 제공하고 특히 경영자의 의사결정시 기회주의적인 실제 활동이익조정에 대한 시장의 인식정도를 제시함으로써 이를 예방하는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공헌할 것으로 기대한다. This study examines whether there are different market responses to the real activity management(hereafter RAM) by ownership structure. Specifically this study investigates whether abnormal cash flow from operating activities abnormal production cost and abnormal discretionary expense response differently according to the ownership structure. The sample consists of non-banking firms(4,575 firm-years) with December fiscal year listed on Korean Stock Exchange over 2001-2009.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market responds positively to RAM of firms that largest shareholders` share-holding ratio is high. (2) There is significant positive association between market response and abnormal production cost of firms that largest shareholders` share-holding ratio is high. In present situation that interest about real activity management is increased it is very important to examine effect that real activity management gets to stocks return. In this respect this study that examines whether there are different market responses to the real activity management by ownership structure has important meanings.

      • KCI등재

        적자회피 이익조정과 수익비용대응: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남화영 ( Hua Ying Nan ),박종국 ( Jong Kook Park ),한정희 ( Jung Hee Han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2012 유라시아연구 Vol.9 No.2

        본 연구는 최근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수익비용대응의 원칙이 경영자의 이익조정 방향 및 방법에 따라 대응정도에 차이가 보이는 지를 조사하였다. 현재, 경영자의 기회주의적인 사적이익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는 이익조정은 이익의 질을 낮추며, 이러한 이익조정은 중립성을 제고한다는 측면에서 이익의 질을 높이는 수익비용대응의 원칙에 음(-)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추측만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경영자의 이익조정이 반드시 수익비용대응을 약화할 것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이는 기업의 경영자가 행하는 이익조정의 행태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이익조정의 대상인 순이익은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금액이다. 따라서 적자회피 기업의 경우 경영자는 적자를 회피하기 위하여 순이익을 높이는 이익조정을 수행하려고 할 것이다. 순이익을 증가시키려면 수익은 증가시키고 비용은 감소시키는 이익조정을 수행하여야 한다. 이익을 증가시키는 경영자의 이익조정 방법에는 차이가 존재할 것이며 이러한 이익조정수단에 따라 수익비용대응에 미치는 영향 또한 차이를 보일 것이다. 예를 들어 강요된 도매상판매(trade loading)의 경우, 수익비용대응의 적절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신용정책의 완화와 같이 잠재적으로 대손이 증가될 가능성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정상적인 신용정책하에서보다 수익비용대응의 적절성은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비용 지출 측면에서 경영자는 당기의 회계이익을 높이기 위해서 광고선전비나 연구개발비 등 비용지출을 감소시키거나 혹은 연구비를 비용으로 처리하지 않고 자산으로 처리하려고 할 것이다. 광고비와 연구개발비는 비교적 장기에 걸쳐 회사의 수익창출에 기여를 한다. 따라서 발생시점에 비용으로 인식하는 것은 적절한 수익비용대응 이라고 볼 수 없다. 오히려 이번 회계기간에 지출하여야 할 광고비와 연구개발비의 지출을 줄이거나 혹은 비용을 자산화 하는 경우, 수익비용대응의 적절성은 강화될 수 있다. 이와 같이 이익조정의 방향 및 수단에 따라 수익비용대응의 적절성에 미치는 영향은 서로 상반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본 연구는 주로 다수의 선행연구에 의해 제시되고 있는 이익을 상향조정한 것으로 의심되는 집단인 적자회피기업과 적자회피 아닌 기업을 그 연구대상으로 하여, 이 두 집단 간 수익비용대응의 적절성에 차이를 보이는 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이익조정이 오히려 수익비용대응을 강화할 수 있다는 실증적인 증거를 제시하고 자 한다. 표본기간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비금융업에 속하는 12월 결산법인(4,742개 기업-년)을 연구대상으로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적자회피기업(EM=1)과 적자회피 아닌 기업(EM=0)에 해당하는 구간을 우선 먼저 고종권·윤성수(2006)의 연구에 따라 적자회피 기업을 0.000  <0.040 으로 적자회피가 아닌 기업을 -0.10≤   <0.000으로 구분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연구 결과의 강건성을 높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구간을 달리하여 적자회피기업을 0.000≤   <0.025으로 적자회피 아닌 기업을 -0.040≤   <0.000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우선 먼저 적자회피구간과 적자회피가 아닌 구간에 속한 기업들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비대칭현상을 보이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김정옥·배길수(2008)의 연구방법에 따라 이들이 속한 기업의 빈도수와 비율 및 구간 간의 상대적인 비율과 차이를 비교하였다. 분석결과 두 구간의 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비대칭현상을 보였다. 이는 기업들이 손실을 회피하기 위하여 이익을 조정한다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가설검증 결과는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한 양(+)의 값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적자회피를 위해 이익을 상향 조정한 것으로 의심되는 기업의 수익비용대응의 적절성이 적자회피가 아닌 기업에 비해 높은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연구결과의 강건성을 위하여 적자회피 이익조정 의심기업과 적자회피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간에도 수익비용대응의 적절성에 차이를 보이는 지를 추가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추가분석 결과에서도 가설검증 결과와 마찬가지로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한 양(+)의 값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설검증결과와 마찬가지로 적자회피를 위해 이익을 상향 조정한 것으로 의심되는 기업의 수익비용대응의 적절성이 적자회피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에 비해 높은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그 동안 경영자의 이익조정은 수익비용대응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많이 논의되어 왔지만 이들 관계에 대한 실증분석 결과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실정이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이익 상향조정이 의심되는 적자회피구간을 사용하여 오히려 경영자의 이익조정이 수익비용대응을 강화한다는 증거를 제시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따라서 이익조정이 수익비용대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중요한 증거를 제시한 본 연구의 결과는 감독기관이나 실무에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이익을 증가시키는 방향의 이익조정을 주요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경영자가 이익을 감소시키기 위한 이익조정을 하였을 경우 이것 이 수익비용대응에 미치는 영향은 향후 연구대상이 될 것이며, 이는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 남는다.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 between Loss avoiding earnings management and The matching principle between revenues and expenses. The traditional role and importance of the matching principle has diminished mainly because firms in many industries experience structural changes(ex: such as increasing overhead costs and intangible expenditures and managerial discretion). Private interests of manager for opportunistic earnings management that is used as a means of lowering the quality of earnings, these earnings gains in terms of improving the neutrality of the matching principle of cost to improve the quality of earnings to negative (-) affect is assumed. However, earnings management of managers to the matching principle necessarily enervate revenue costs can not affirm that. This one the Corporate managers do look at the behavior of earnings management is unknown. Net income the subject of the earnings management in the revenue is the amount after deducting the cost. Therefore, to avoid the loss of corporate earnings in the losses to increase earnings management is likely to run. In order to increase Net income and revenue and reducing costs to increase earnings management should be. However, manager`s want to increase Net income, the difference between methods earnings management are likely to exist. Thus, depending on how the earnings management impact of the relevance of the matching principle can also vary. This study, as suggested by Leading research to increase Net income loss avoidance firm are suspected sample of and otherwise firm revenue costs between the two groups the difference is the relevance of the matching principle were investigated. This the matching principle to earnings management rather than revenue costs can strengthen empirical evidence is presented. To measure the degree of The matching principle between revenues and expenses, I rely on Dichev and Tang`s (2008) model where current-period revenue is regressed on past-period, current-period, and next-period expenses. In particular, I modify Dichev and Tang`s (2008) model by focusing on and next-period expenses. In particular, I modify Dichev and Tang`s (2008) model by focusing on the contemporaneous association (adjusted R2) between revenues and expenses. Empirical analysis is performed for the sample consisting of 4,742 non-financial firm-years with December fiscal year that are traded over Korea Exchange for 2001-2010. Empirical findings generally support my expectation that Loss Avoiding earnings management suspect firm for more the matching principle than otherwise. Specifically, compared to non-loss Avoiding earnings management firms, more-loss Avoiding earnings management firms show higher the matching principle between revenues and expenses. To the extent that the objective of financial reporting is to provide information users with useful information for their economic decisions, the results in this study provide policy implication of whether such objective will be achieved effectively.

      • KCI등재

        CFO의 성별이 조세회피에 미치는 영향

        남화영(Nan Hua-ying),이미영(Lee Mi-young),문상혁(Moon Sang-hyuk) 한국국제회계학회 2015 국제회계연구 Vol.0 No.62

        본 연구는 조세회피전략을 구사하는 재무담당최고책임자(Chief Financial Officer: 이하 CFO)의 성별이 조세회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CFO가 여성인 기업과 남성인 기업 간 조세회피정도가 차별적인지를 분석하였다. 또한 추가적으로 국유기업과 비국유기업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을 가능성을 제시하고 국유기업여부에 따라 표본을 나누어 상기의 내용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표본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여성 CFO가 있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조세회피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유기업여부에 따라 분석한 결과 국유기업에서는 CFO성별로 인한 조세회피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비국유기업에서는 전체표본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와 마찬가지로 CFO가 여성인 기업이 남성이 CFO인 기업에 비해 조세회피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성이 사회화과정을 통해 오히려 덜 위험회피적이며, 남성보다 더욱 조세회피를 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야망이 높고 내적통제성이 높은 여성일수록 위험추구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선행연구에 따라 여성CFO의 조세전략이 더 공격적일 수 있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여성이 위험회피적이며 보수적이라는 전통적인 생각과는 사뭇 다른 결론이며, 이는 여성의 성향에 대한 편견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결과로 판단된다. This study examines whether Chief Financial Officer(hereafter CFO) gender affects tax avoidance. Especially, we analyze the difference of tax avoidance between firms with female CFO and firms with male CFO. In addition,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 of firms, we separate sample between government-owned firms and the other firms. The sample consists of non-banking firms(7,222 firm-years) listed on Chinese Stock Exchange(Shanghai and Shenzhen) over 2003-2012.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firms with female CFO is higher level of tax avoidance than firms with male CFO. Second, in case of non-government-owned firms show same result, but in case of the government-owned firms there is no different level of tax avoidance by gender. This means female CFO is less risk-averse through socialization, and is more level of tax avoidance than male CFO. Besides following prior research that ambitious female CFO and female CFO who is high level of internal locus of control is more risk-taking behavior, we assume that female CFO is less risk-averse than male CFO. Our result is different from perception is the female is risk-averse and conserve, this will be cast away prejudice about female’s propensity.

      • KCI등재

        대리인비용과 보수주의 관계에서 모니터링시스템의 매개효과

        남화영(Nan Hua-ying),문상혁(Moon Sang-hyuk) 한국국제회계학회 2017 국제회계연구 Vol.0 No.72

        본 연구는 대리인비용과 보수주의간의 관계에서 모니터링시스템이 매개효과를 가지는지를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기업의 모니터링시스템과 관련되어 있는 이사회의 독립성, 활동성, 전문성 및 외부감사와 같이 기업의 내부 및 외부 감시활동이 대리인비용과 보수주의간의 관계에서 가지는 매개효과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2001년부터 2011년까지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비금융업에 속하는 12월 결산법인 5,292개 기업-년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비정상 접대비(접대비에 기부금과 복리후생비, 연구개발비와 광고선전비가 포함된 지출)와 보수주의간의 관계에서 이사회의 활동성을 제외한 이사회의 독립성, 이사회의 전문성, 감사인의 규모에서 모두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비정상 판매비와관리비와 보수주의간의 관계에서도 이사회의 활동성을 제외한 이사회의 독립성, 이사회의 전문성, 감사인의 규모에서 모두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내부 및 외부 감시활동이 대리인비용과 투명한 회계정보의 특성으로 파악되는 보수성간의 관계에서 가지는 매개효과에 대하여 종합적인 분석을 실시하였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의의가 있다고 판단된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mediating effect of monitoring system on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agency cost and accounting conservatism. Specifically, this study investigated the mediating effect of board of directors"s independency, specialty and activity on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agency cost and accounting conservatism. It also investigated the mediating effect of auditor size on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agency cost and accounting conservatism. The empirical findings by 5,292 Listed firms on Korea Stock Exchange market(2001∼2011) not included on banking business and Dec. closing, are as bellows. First, the board of directors" independency and specialty are partial mediator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agency cost(Abnormal entertainment expenses, Abnormal selling and administrative expenses) and accounting conservatism. Second, the auditor size was partial mediator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agency cost and accounting conservatism. This results find little evidence to support expectation will be more accounting conservatism based on the result that greater agency problem increases the demand for monitoring system from the shareholders.

      • 현금흐름의 지속성 및 가치관련성

        홍영은(洪暎恩),한정희(韩,正姬),남화영(南花英) 한국회계정보학회 2013 한국회계정보학회 학술대회발표집 Vol.2013 No.1

        본 연구에서는 현금흐름의 발생원천에 따라서 발생액의 시장이상현상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대부분의 선행연구들에서는 현금흐름을 동질적이라 가정하고 발생액의 시장이상현원인을 이익구성요소 중 발생에 주된 관심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최근 발생을 이용한 이익조정 뿐만 아니라 실제활동이익조정과 관련한 연구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짐에 따라 현금흐름과 관련한 관심도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Roychowdhury(2006)에 따르면 영업현금흐름은 가격할인, 생산량 증대, 재량비용 삭감등을 통한 실제활동이익조정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일부 선행연구들에 따르면, 이로 인해 장기성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영업현금흐름을 실제활동이익조정으로 인해 영향을 받은 부분(비정상영업현금흐름)과 정상적인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흐름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현금흐름을 정상현금흐름과 비정상현금흐름으로 구분하여 이들 구성요소와 차기 영업이익 및 차기 주식수익률과의 관계를 추정하여 주식시장참여자들이 현금흐름 구성요소가 차기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적절히 평가하는지를 실증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정상영업현금흐름이 비정상영업현금흐름과 비교하여 지속성이 더 높게 나타났으나, 투자자들은 정상영업현금흐름과 비정상영업현금흐름간의 차별적인 지속성효과수준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의 선행연구들에서 주장한 것처럼 투자자들이 영업이익에 기능적으로 고착화되어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이익배당에 관심이 높아 보고이익에 기능적으로 고착화될 수 있는 투자자들과는 달리 신용평가기관의 경우 원리금상환여부에 관심이 높아 영업이익보다는 현금흐름정보를 보다 더 중요한 정보로 활용하고 있고, 실제 신용등급을 결정함에 있어 질적 재무정보를 활용함으로서 비정상영업현금흐름과 정상영업현금흐름이 차기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적절히 평가할 수 있다. 실증분석 결과, 정상영업현금흐름이 차기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적절히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비정상영업현금흐름의 경우엔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식시장참여자들과는 달리 신용평가기관에서는 정상영업현금흐름과 비정상영업현금흐름이 차기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차별적으로 적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This paper examines whether components of operating cash flows affect differentially persistence on future earnings and whether market participants and credit rating agencies evaluate their implications properly. Prior research has treated the cash component as homogenous. However, Roychowdhury(2006) shows that real earnings management activities affect operating cash flows. We decompose the cash component into two parts: abnormal operating cash flows related to real earnings management and normal operating cash flows, based on the abnormal cash flows measures developed by Roychowdhury(2006). We find that normal cash flows is more persistent than the abnormal cash flows. We investigate whether investors understand the implications of the differential persistence of the two components of operating cash flows. We find that stock prices act as if investors fixate on earnings, failing to correctly distinguish between the different levels of persistence of the abnormal and normal cash flows, indicating that investors misunderstand potential real earnings management. Furthermore, we examine whether credit rating agencies fully incorporate the information in normal cash flows and abnormal cash flows about future performance into their ratings. We find that rating agencies underestimate the abnormal cash flows relative to their actual persistence. 本文以实证方法研究了盈余中现金流成分的持续性及其价值关联性。具体包括三个研究问题:问题一,采用真实活动盈余管理实证模型[Roychodhury(2006)模型]验证现金流成分(正常/异常经营现金流)之间的持续性是否存在差异;问题二,验证韩国证券市场的价格是否充分反应了正常与异常经营现金流之间的持续性差异;问题三,验证韩国公司债信用评价机关的信用等级是否充分反应了正常与异常经营现金流之间的持续性差异。研究结果发现,正常经营现金流的持续性要高于异常经营现金流的持续性,但,韩国证券市场的价格并没有对正常与异常经营现金流之间的持续性差异作出合理的反映。这说明投资者容易对会计利润进行“功能锁定”,即存在所谓的“应计异象”。而且,韩国公司债信用评价机关也低估了异常经营现金流的持续性,从而产生对异常经营现金流的定价过低的现象,但对正常经营现金流并不存在定价过高/过低的现象。

      • 대주주지분율이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의 선택에 미치는 영향

        한정희,문상혁,남화영 한국산업경영학회 2007 한국산업경영학회 발표논문집 Vol.2007 No.2

        본 연구는 기업의 소유집중도가 지급정책(payout policy)의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기업이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의 주주환원수단인 현금배당과 자사주매입의 선택에 있어 소유구조(대주주지분율, 대주주지분율과 2대주주지분율 차이)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2001년부터 2005년 사이에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 중 금융업에 속하지 않고 자사주 매입 또는 현금배당을 실시한 기업(1,667기업-년)을 대상으로 실증분석 한 결과, 가설의 예상대로 대주주지분은 시가총액대비 자사주매입과 현금배당의 차이, 자사주 매입비중(자사주매입액/(현금배당+자사주 매입)과 음(-)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주주지분 대신 설명변수로 대주주지분과 2대주주지분의 차이를 이용한 추가분석에서도 시가총액대비자사주매입과 현금배당의 차이, 자사주 매입비중(자사주매입액/(현금배당+자사주 매입)과 음(-)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소유집중도에 따라 잉여현금의 주주환원수단인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이 전략적으로 선택되어 질 수 있음을 제시하는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규제당국이 효과적인 제도정착에 필요한 정책을 입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학계나 실무계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주주 채권자 대리인문제와 배당정책 : 외국인지분율과 타인자본비용

        한정희,홍영은,남화영 한국산업경영학회 2013 한국산업경영학회 발표논문집 Vol.2013 No.-

        본 연구의 목적은 주주 채권자 대리인문제가 배당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있다. 구체적으로 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타인자본비용이 외국인지분율과 배당정책의 관련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 하였다. 본 연구는 외환위기에서 벗어난 2000년부터 2010년까지 거래소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최종적으로 선정된 5,131개(기업-연도) 표본을 이용하여 실증분석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증분석 결과 외국인지분율(FORN)과 타인자본비용 더미변수(DEBTD)간의 상호작용변수와 종속변수인 배당성향 간에 10%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관련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속변수로 배당수익률을 사용한 모형에서는 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관련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외국인지분율과 배당정책간의 관련성은 타인자본비용이 높은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간에 차별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주주와 채권자 사이의 대리인비용은 배당정책에 있어서 중요한 결정요인 중에 하나임을 추측해 볼 수 있다. 또한, 본 연구는 타인자본비용이 외국인지분율과 미래 배당정책의 관련성에 미치는 영향을 추가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실증분석결과 FOWN*DEBTD의 계수 값이 종속변수로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을 사용한 모형에서 각각 5%와 1%의 수준에서 모두 유의한 음(-)값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타인자본비용이 증가할수록 채권자의 견제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강하게 나타나 채권자의 부를 감소시키는 배당이 감소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주주 경영자간의 대리인문제 및 대주주와 소액주주간의 대리인문제 중심의 연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주주 채권자간의 대리인문제에서 접근했다는 점과 주주와 경영자사이의 대리인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통제 매커니즘인 배당정책이 주주와 채권자간에 갈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는 차별적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을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그 공헌점을 찾을 수 있다.

      • 대주주지분율이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의 선택에 미치는 영향

        한정희,문상혁,남화영 한국경영학회 2007 한국경영학회 통합학술발표논문집 Vol.2007 No.8

        본 연구는 기업의 소유집중도가 지급정책(payout policy)의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기업이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의 주주환원수단인 현금배당과 자사주매입의 선택에 있어 소유구조(대주주지분율, 대주주지분율과 2대주주지분율 차이)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2001년부터 2005년 사이에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 중 금융업에 속하지 않고 자사주 매입 또는 현금배당을 실시한 기업(1,667기업-년)을 대상으로 실증분석 한 결과, 가설의 예상대로 대주주지분은 시가총액대비 자사주매입과 현금배당의 차이, 자사주 매입비중(자사주매입액/(현금배당+자사주 매입)과 음(-)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주주지분 대신 설명변수로 대주주지분과 2대주주지분의 차이를 이용한 추가분석에서도 시가총액대비자사주매입과 현금배당의 차이, 자사주 매입비중(자사주매입액/(현금배당+자사주 매입)과 음(-)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소유집중도에 따라 잉여현금의 주주환원수단인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이 전략적으로 선택되어 질 수 있음을 제시하는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규제당국이 효과적인 제도정착에 필요한 정책을 입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학계나 실무계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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