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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김헌구 (검색결과 1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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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상업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분석 : 95 & '98년도 비교
김헌구,오정훈 한국정보사회진흥원 2004 정보화정책 Vol.11 No.3
본 논문은 VIO모형과 1995년 및 1998년 데이터를 이용하여 그 결과를 비교함으로써, 1995년과 1998년 사이에 IT산업이 우리나라 산업전반에 걸쳐 미친 파급효과의 정도를 파악하고 그 변화추이를 분석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특히 1997년 우리나라에 불어 닥친 IMF 관리체제라는 특수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IT산업이 담당하는 역할을 살펴보고자 한다. IMF 관리체제 이전인 1995년과 그 이후인 1998년 사이에 있어, IT산업에서의 기술발달의 대체효과를 분석한 결과, IT기술 발달이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생산기술의 향상을 증진시켜 생산성을 높일 것이라는 예측은 빗나갔다. 이 기간동안에 가정용 전기기기산업과 정밀기기산업에서 생산 활동의 증가가 두드러질 뿐 그 외의 대부분의 산업에서는 오히려 생산 활동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났다. 총 효과를 분석한 결과, 1995년에는 과반수이상의 조사대상 산업에서 생산의 증가가 나타나는 반면 1998년에는 10개 이상정도의 산업이 생산의 증가를 보인다. 이는 규모의 경제를 가져오는 IT친화적인 생산구조 보다는 가격이 낮아진 IT제품의 보급 확대로 인한 부가가치의 증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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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구,오정훈 한국정보사회진흥원 2003 정보화정책 Vol.10 No.3
본 논문은 MRVIO(Multi-Regional Variable Input Ouiput) 모형을 사용하여 우리나라의 정보통신서비스산업의 기술발전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 10개국의 산업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나아가 이러한 상호 교역국가간의 생산분업 가능성을 파악하고 이와 같은 생산활동 변화의 원이이 IT자본재에 대한 투자인지 혹은 생산에 필요한 중간재의 국제적 교역인지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Using the MRVIO model, this paper discusses the relations of industrial linkage among 30 industries in 10 ciuntries of the Asia-pacific region. This paper studies changes in the output(production activily) of each contryresulting from the technological improvements in the Korean telecmmunications service industry. This analysis we draw fron the structural change in the region suggests that the change of teleco,,unications service industry may affect international division of production. In addition, we find the change in output in the region is more closely realted to input trade between the ciuntries the region than to telecommunications service(IT)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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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산업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분석- ′95 & ′98년도 비교 -
김헌구,오정훈 한국정보화진흥원 2004 정보화정책 Vol.11 No.3
In 1997, the Korean economy began experiencing a severe crisis resulting in IMF control. During this impasse, emphasis on IT proved to be a breakthrough in easing the crisis. This paper will analyze whether the IT industry can positively affect the structural change of the economy. Using the VIO model, the changes in Korea industries before and after IMF control are derived under the assumption of capital cost reduction by 1% in the IT sector. However, the response of the economy to the change in the IT sector falls short of our expectation that the development in the IT industry would increase the productivity of the Korean economy. The government policy related to IT has been oriented toward cultivating IT industry with heavy investment instead of trying to make the overall industrial structure compatible with the IT. Here we conclude that IT policy should be market-oriented to find and support even non-IT industries so that these industries are positively affected by the development of IT. 본 논문은 VIO모형과 1995년 및 1998년 데이터를 이용하여 그 결과를 비교함으로써, 1995년과 1998년 사이에 IT산업이 우리나라 산업전반에 걸쳐 미친 파급효과의 정도를 파악하고 그 변화추이를 분석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 다. 특히 1997년 우리나라에 불어 닥친 IMF 관리체제라는 특수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IT산업이 담당하는 역할을 살펴보고 자 한다. IMF 관리체제 이전인 1995년과 그 이후인 1998년 사이에 있어, IT산업에서의 기술발달의 대체효과를 분석한 결과, IT기술 발달이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생산기술의 향상을 증진시켜 생산성을 높일 것이라는 예측은 빗나갔다. 이 기간동안에 가 정용 전기기기산업과 정밀기기산업에서 생산 활동의 증가가 두드러질 뿐 그 외의 대부분의 산업에서는 오히려 생산 활동이 줄어 드는 현상이 나타났다. 총 효과를 분석한 결과, 1995년에는 과반수이상의 조사대상 산업에서 생산의 증가가 나타나는 반면 1998년에는 10개 이상정도의 산업이 생산의 증가를 보인다. 이는 규모의 경제를 가져오는 IT친화적인 생산구조 보다는 가격이 낮아진 IT제품의 보급 확대로 인한 부가가치의 증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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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구 한국경제연구학회 2006 한국경제연구 Vol.16 No.-
This paper analyzes the impact of IT innovation on the labor productivity and its impact on employment in Korea. After the economic crisis in 1997, the information policies by the Korean government were intended to facilitate economic recovery. The industrial responses to the structures for the years 1995 and 2000 through model used in this paper will be compared by way of labor productivity changes. This comparison is for the determination of whether IT related process innovation was effective during the periods before and after the 1997 economic crisis and IMF controls. Based on statistical tests, this paper concludes that IT development does not improve labor productivity nor does it create overall employment.By doing the comparison study of industry level, the paper also concludes that the principal benefits of IT innovation accrue to the manufacturing sector rather than to the service sector. 1997년 경제위기 이후 정부가 실시한 정보통신정책은 경제회복과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다. 본 연구는 정보통신분야가 우리경제구조에서 어떠한 위치에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IT의 발달로 인한 노동생산성 그리고 고용창출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산업연관모형을 이용해서 우리나라 산업구조의 반응을 1995년과 2000년 사이의 노동생산성의 변화를 통해 비교한다. 이 비교는 IT부문이 1997년 발생한 외환위기를 전후해서 이 기간 동안 어떻게 우리경제에 효과를 발휘했는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실증분석결과로는 IT 산업의 성장이 노동생산성을 향상시키지 못했으며 규모의 효과를 통한 고용을 창출하지 못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또한 산업의 개별적인 비교로서 서비스부문보다는 제조업부문에 있어서 상대적인 IT 혁신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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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生命工學)에 의한 국내(國內) 산업구조변화(産業構造變化) 분석(分析) - 산업연관표(産業聯關表)를 중심으로 -
김헌구,현병환,Kim, Heon-Gu,Hyeon, Byeong-Hwan 한국자원경제학회 1997 資源經濟學會誌 Vol.7 No.1
생명공학은 기술의 특성상 보건 의료, 농업, 자원 환경, 에너지 등 광범위한 산업에 응용될 수 있는 고부가가치형, 두뇌기술집약형, 탈공해형, 자원 및 에너지절약형 기술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21세기 미래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생명공학기술이 1980년과 1990년 사이의 산업구조에 어떠한 변화를 초래하였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생명공학의 산업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해 보기 위해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산업연관표를 이용하여 생명공학 관련산업의 지원에 따른 국내 제반산업의 생산변화율을 측정하였다. 정부의 지원이나 금리 및 세제의 혜택을 통해 생명공학 산업 관련 비용이 감소하게 되면 이에 따른 가격변화가 국내 산업발전과 고용의 증가를 갖는 것으로 믿어진다. 고정계수 아닌 변화계수를 특징으로 하는 본 모형의 접근방법은 생명공학에 대한 재정지원 및 세제 인센티브 등을 외생변수로 처리하여 산업구조 변화의 추이와 고용유발 등을 예측하였다. 본 논문의 가설은 생명공학의 영역이 점차 증대되어 나아가기 때문에 1980년의 제반산업의 영향은 1990년의 영향보다는 적어야 한다. 즉 생명공학 관련비용 하락이 전체산업에 미치는 1980년의 생산율 증가보다 1990년의 생산율 증가가 커야 할 것이다. 본 가설에 대한 검증의 과정에서 얻은 통계치를 통해 생명공학산업이 한국 산업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10년 동안에 그 차이가 거의 없어 미성숙 단계에 있다는 결론을 짓게 되었다. 따라서 생명공학 분야의 계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선진국 수준의 독자적 기술개발을 통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하는데 이를 위한 정부 및 민간기업 투자확대와 연구개발 지원체제의 확대가 요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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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구,오정훈 정보통신정책학회 2001 정보통신정책연구 Vol.8 No.2
본 논문은 VIO(Variable Input-Output)모델을 통하여 IT산업에서의 변화가 야기하는 대체효과와 소득효과를 구분해낸 후, 그 결과를 이용하여 IT산업 자체의 생산활동과 나머지 여타 산업의 생산활동이 어떻게 변화하는 가를 분석하였다. 우리나라 IT산업에서의 기술발달이 과반수 이상의 산업에 생산활동을 증가시키지만, 그 원인은 소득효과에 기인한 것이지 생산요소의 대체효과에 의한 IT친화적인 산업생산구조에 의한 것이 아님을 밝혀내었다. 즉, 과반수 이상의 산업에서 나타나는 긍정적인 결과는 이전보다 낮아진 정보통신산업 제품의 가격 때문에 IT상품 및 서비스의 이용이 늘어남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소득효과가 주요 원인이며, IT친화적인 산업생산구조로의 변화를 의미하는 대체효과에 의한 여타 산업에로의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아님을 밝혀내었다. 동시에 우리나라 IT산업에서의 기술발달이 산업전반에 걸쳐 고용의 증대에 크게 기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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