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의 지방질 성분에 관한 연구

김송숙 延世大學校 1980 국내석사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연구 : 충주시를 중심으로

김송숙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2001 국내석사

The concept of "Community Mental Health" includes all the activities utilized as a thought and method rather than a theory related mental health in whole community. Community Mental Health might be motivated in that a local government and its residents could be voluntary to participate in community mental health with responsibility thanks to local self government administration. But there are a lot of problems in it with regard to its system and management. Therefore, this study is designed to explore and analyze the knowledge of residents and search for the solutions. The results of study are as follows: 1. Knowledge of the Mental Health Business Most of the residents have little idea about the Mental Health Business. But they recognize that the Mental Health Business is first issue and wish their community welfare institute would play a central role in its management. Therefore positive education and stronger enforcement of Mental Health Business should be provided. 2. Knowledge of the Mental Disorder Most of the residents who have experience to a mental disorder admit his rights as a human being. And they are ready to volunteer for him. But there are few who insist that the mental disorder should be separated with normal people. Therefore various field experience volunteer program are required. 3. Knowledge of the Mental Health Institution Most of the residents consider that more appropriation and mental health institution in their town are wanted. But some people still resist its location in their town with reasonable reasons. Therefore comprehension and cooperation of residents is needed. 4. Knowledge of the Mental Health Counseling Center Continuous and positive education of the Mental Health Counseling Center management should be provided in that most of the residents don't know it not enough.

치아상태의 관련요인과 인식이 교정치료 시기에 미치는 영향

김송숙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2000 국내석사

본 연구는 교정치료의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교정치료 시작시기에 관련된 요인들을 밝혀내기 위한 것이다. 서울지역의 Y대학병원(56.1%)과 교정전문 치과의원(43.9%) 3군데에서 교정치료중인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으며, 조사기간은 1999년 10월 11일 - 11월 6일까지였다. 인구사회학적인 특성, 부정교합 상태와 인식도, 심리적 요인이 교정치료의 시작시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봄으로써, 적절한 치료시기의 선택을 방해하는 요인들을 미리 제거할 수 있으며, 심리상태의 파악으로 환자 협조도를 증진시킬 수 있고, 조기치료를 위한 동기유발,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계몽용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모두 554부였고 이들 자료는 SAS통계 package를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Chi-square test),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여 통계 처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교정치료의 시작시기는 남자의 경우 7세 - 12세(혼합치열기)가 가장 많았고, 13세 - 18세(영구치열기)가 다음으로 많았으나, 여자는 7세 - 12세(혼합치열기)가 가장 많았고, 19세 이상(성인)이 13세 - 18세(영구치열기)보다 더 많았다. 부모의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조기에 교정치료를 시작하였고, 가족 중 어머니의 치아배열이 나쁜 경우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였으며, 아버지의 직업과 가족의 월 평균 소득에 따라 치료시기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치아배열의 인식에서, “입이 너무 튀어 나와 보인다”와 “턱에서 소리가 난다”는 경우에 19세 후에 치료를 시작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나, 나머지 인식 군은 7세 - 12세(혼합치열기)에 치료를 시작한 경우가 많았다. 교합상태에 따라서는 III급 부정교합 환자들은 조기에 교정치료를 시작하였으며, I급 부정교합 환자들은 다소 늦게 시작하였다. 치과의원 환자는 I급 부정교합이 많았으나, 대학병원 환자들은 III급 부정교합이 가장 많았다. 치료를 받는 동기는 외모의 개선이 현저히 많았으며, 치료의 필요성을 크게 느낄수록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였다. 교정치료의 시작시기에 대해서는 영구치 교환 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언제 치료를 시작해야 될지를 모르는 경우도 많았으며, 이에 관한 인식에 따라 치료 시작시기와의 관계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교정치료에 대하여 치과의사나 가족, 친지가 권유한 경우 비교적 조기에 시작하였으며, 본인 스스로나 친구 동료에 의한 경우에는 시작시기가 늦었다. 심리적인 요인은 치아배열이 고르지 않아 놀림을 받은 경험이나 놀림의 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놀림 받은 후의 성격이나 사회생활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정리해 보면 부모의 학력이 높을수록, 어머니의 치아배열 상태가 나쁜 경우, 치료의 필요성을 더 느낄수록, III급 부정교합일 경우, 개인의원보다 대학병원에서 교정치료를 조기에 시작하고 있었다. 반면에 많은 환자나 보호자는 교정치료의 최적시기를 영구치열기로 알고 있거나 전혀 모르고 있었다. 교정치료의 적절한 시작시기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이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various factors on orthodontic treatment timing. A survey was conducted on patients and their parents who were being treated for malocclusion in Y University Dental Hospital and three private orthodontic clinics in Seoul.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odemographic factors, malocclusion, perception, and psychologic factors to the timing of the first orthodontic treatment was constructed using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will be utilized to promote cooperation by understanding of patient's psychologic condition, to induce the motivation of early treatment, and to develope the educating programs for patients and parents by removing the disturbing factors to select optimal treatment timing. The 554 samples were obtained. The statistical methods used in the analysis were frequency tables, Chi-square tes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frequency of the time of the first orthodontic treatment was most frequent in 7 - 12 ages(mixed dentition) in both males and females, but adult patients were more than in permanent dentition(13 - 18 ages) in females. Also the first treatment time in males was earlier than that in females. 2. The education level of parents was higher, the time of the first orthodontic treatment was earlier. The treatment time was early in mother's poor occlusion. And the treatment time was different according to father's job and family income. 3. The first treatment time in "protrusive lip" and "clicking sound in TMJ" case was mainly adult stage(after 19 years old), but remaining of tooth arrangements was started in 7 - 12 ages. According to malocclusion types, Class III malocclusion was treated earlier and Class I malocclusion was treated more later. 4. The main motivation of treatment was improvement of facial esthetics. The necessity of treatment was higher, the treatment was started earlier. The patient and parent's perception of optimal treatment timing was permanent dentition, and many patients and parents didn't know the optimal timing, but beginning time was not different. The treatment by the urging of family and dentist was started earlier, but treatment decided by patient was started later. 5. The rate of teasing experiences and types due to malocclusion were different, but the first treatment time was not different. This study suggests that more investigation must be carried in education programs about the first orthodontic treatment time for patients and parents.

한국 성인의 대사증후군과 구강건강상태의 관련성

김송숙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박사

국 문 요 약 최근 건강증진에 대한 의식의 고조와 경제성장에 의한 생활수준의 변화 및 의학 기술의 발달로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이 크게 향상되어 노인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건강한 삶에 대한 기대와 욕구가 증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구강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및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향후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과 구강건강의 증진‧유지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 및 포괄적이고 예방지향적인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의 자료는 국가 대표 표본 조사인 대표성과 신뢰성이 확보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대사증후군 조사와 구강검사까지 완료한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제4기 3차와 제5기 3차 14,186명을 연구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자료의 통계분석은 SPSS(PASW statistics)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특성과 치아우식증의 관련성은 성별은 여자인 경우, 연령은 65세 이상 연령에서, 교육수준은 초졸 이하인 경우, 소득수준은 200만원 미만인 경우에 높게 나타났고, 치주질환은 65세 이상 연령에서, 교육수준은 초졸 이하인 경우, 소득수준은 200만원 미만인 경우 높게 나타났으며, 상실치는 소득수준이 200만원 미만인 경우 상실치아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둘째, 건강행태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관련성은 흡연은 하는 경우, 음주는 하지 않은 경우, 운동은 하지 않은 경우, 스트레스는 느끼지 않은 경우에 높게 나타났으며, 구강건강행태에 따른 대사증후군은 구강검진 경험은 없는 경우, 잇솔질 횟수는 1회인 경우, 구강관리용품은 사용하지 않은 경우, 저작은 매우 불편한 경우에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셋째, 건강행태에 따른 치아우식증은 흡연은 하지 않는 경우, 음주 경험은 없는 경우, 운동은 하지 않은 경우, 스트레스는 느끼지 않은 경우에 높게 나타났고(p<0.05), 치주질환과 상실치는 건강행태와 관련성이 없었다. 구강건강행태에 따른 치아우식증은 구강검진은 받은 경우, 구강관리용품은 사용하는 경우, 저작은 매우 불편한 경우에 높게 나타났으며, 치주질환은 구강검진은 받지 않은 경우, 잇솔질 횟수는 1회인 경우, 구강관리용품은 사용하지 않은 경우, 저작은 보통인 경우 높게 나타났고(p<0.05), 상실치아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넷째,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따른 치아우식증은 비만-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은 정상인 경우에 높게 나타났으며(p<0.05), 치주질환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상실치아수는 중성지방에 이상이 있는 경우 상실치아수가 많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p<0.05). 대사증후군에 따른 치아우식증 경험도는 정상군인 경우 높게 나타났고(p<0.05), 치주질환과 상실치는 유의하지 않았다. 다섯째, 구강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치아우식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연령, 소득수준, 교육수준, 구강검진 유무, 구강관리용품 사용유무, 저작, 중성지방은 정상에 비해서 이상인 경우 1.224배(1.025-1.461)로 위험도가 증가하여 유의하게 영향력을 나타냈다. 치주질환은 소득수준만이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고, 대사증후군은 정상에 비해 위험군은 1.771배(0.706-4.438), 유병군은 1.412배(0.805-2.475) 위험도가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상실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소득수준, 교육수준 변수가 유의한 영향력이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향후 본 연구 결과가 건강과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국가의 질병으로 인한 사회적인 비용절감을 위한 포괄적이고 예방지향적인 정책수립의 기초적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주요어 : 대사증후군, 구강건강상태,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상실치, 관련성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설계에 관한 연구

김송숙 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2017 국내석사

본 연구는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주요 목적이 있다. 기존 교육과정에 대한 문헌 연구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델파이 조사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의 주요 목적은 자기주도적인 삶의 역량 개발로, 일상 주변에서 문제를 찾는 능력을 함양하고자 한다. 둘째,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은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내용으로 구성되며, 팀협력역량이 함양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의 실행을 위해 촉진자로서의 교사 연수가 선행되어야 하며, 운영은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으로 한다. 넷째, 효과적인 교수학습법으로는 팀협력을 통한 실습이 이뤄지도록 한다. 다섯째, 평가는 팀의 성과와 협력에 대한 수행평가가 가장 적합하다. 여섯째,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실행을 위해 학교 환경 외에 다양한 교육환경이 모색되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을 설계함에 있어, 교육목표와 내용, 교수 학습법 및 평가, 현 교육환경에서의 실행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전문가 선정과 소수 인원으로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의 다양한 의견을 모두 반영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앞으로, 다양한 교수 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실행에 대한 후속 연구가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Response of urinary lipophilic aldehydes and related carbonyl compounds to lipid reroxidation and antioxidant action in vivo

김송숙 University of Minnesota 1996 해외박사

생체내(in vivo) 지질산화의 정도를 규명하기 위하여 뇨증의 지질 과산화 분해산물인 독성의 "지용성 알데하이드와 관련된 카보닐물질"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고안하였다. 정상 흰쥐의 뇨를 Ultrafiltration, thin layerchromatography,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등에 의한 방법을 거친 후 분리 및 확인된 2,4-dinitrophenylhydrazine 유도체의 각종 지용성 지질 과산화물질은 다음과 같다: butanal, butan-2-one, pentan-2-one, hex-2-enal, hexanal, hepta-2,4-dienal, hept-2-enal, dctanal, non-2-enal, deca-2,4-dienal, 4-hydroxyhex-2-enal, 4-hydroxynon-2-enal. 비타민 E 결핍, 고도 불포화지방산 섭취, CCl₄중독 등과 같은 산화적 stress에 의한 지용성 알데하이드와 관련된 카보닐물질의 배설이 흰 쥐의 뇨를 통해 확인되었다. 비타민 E 결핍군은 비타민 E 정상군에 비하여 butana1, butan-2-one, pentan-2-one, hex-2-enal, 4-hydroxyoct-2-enal의 유의적인 증가를나타내었으며, 정상 식이섭취에 비해 고도 불포화지방산 섭취에 의한 유의적 인 효과는 hexanal, hepta-2,4-dienal, octanal, 4-hydroxyhex-2-enal, 4-hydroxyoct-2-enal의 배출을 초래하였다. CCl₄중독은 특히 발암성과 돌연변이 성을 가진 독성의 4-hydroxynon-2-enal뿐만 아니라 hex-2-enal, hexanal, hept-2-enal, dctanal, non-2-enal, deca-2,4-dienal, 4-hydroxyoct-2-enal, 4-hydroxynon-2-enal을 유의적으로 증가시켰다. 상기의 결과는 뇨중의 지용성 알데하이드와 관련된 카보닐물질이 생체내 지질 산화를 추적할 수 있는 지표 (biomark)로써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강력한 지용성 항산화제인 비타민 E의 투여는 체내 산화를 완화함으로써 지질 과산화물의 생성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당뇨 유발 흰쥐를 이용하여 뇨중 지용성 알데하이드와 카보닐물질의 배설 정도를 측정하였다. 비당뇨 정상군에 비하여 당뇨군이 각종 지용성의 지질 과산화물질(butunal, butan-2-one, pentan-2-one, hexanal, hept-2-enal, octanal, non-2-enal, deca-2,4-dienal, 4-hydroxyhex-2-enal, 4-hydroxynon-2-enal) 및 미확인 카보닐물질 배설을 유의적으로 증가시켰다. 당뇨 유발 후 vitamin E(RRR-tocopheryl acetate) 또는 probucol과 같은 항산화제 투여는 지 질 과산화물질의 배설의 유의적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