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적 표현과 상징적 의미 사이의 탐색 : 金相文의 그림세계

김상문 釜山大學校 대학원 1998 국내석사

Abstract : p. 32-33

UPT 서비스에서 VLR의 위치에 따른 망 성능분석

김상문 釜慶大學校 1998 국내석사

가뭄 빈도와 기저유출에 따른 수생태계 변화 분석

김상문 상지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박사

물리서식처 모의 기법을 활용하여 가뭄과 기저유출이 수생태계에 미치는 변화를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은 비조절하천인 원주천과 조절하천인 웅천천을 대상으로 하였다. 원주천은 가뭄 빈도에 따른 유량 변화와 기저유출을 고려하였고, 웅천천은 댐 방류량과 기저유출을 고려하여 물리서식처 분석을 진행하였다. 원주천과 웅천천의 어류 모니터링 자료와 Gosse (1982)의 방법을 활용하여 물리서식처 인자에 따른 대상 어종의 서식처 적합도 곡선을 구축하였다. 또한, River2D 모형을 활용하여 유속 및 수심의 흐름 변화를 모의하고 기저유출을 적용하였다. 기저유출 모의에는 HGS (HydroGeoSphere) 모형을 활용하였다. 모의 결과, 원주천의 기저유출은 매년 약 1.1 ㎥/s - 1.3 ㎥/s만큼 유역에서 하천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상류에서 하류까지 13지점에 걸쳐 분포하고 있었다. 또한, 원주천의 피라미, 참갈겨니, 쉬리, 돌고기, 줄납자루, 밀어에 대한 서식처 적합도 곡선을 구축하여 River2D 모형을 통해 분석한 결과 대상어종별 가중가용면적이 최대가 되는 최적생태유량은 약 5 ㎥/s - 6 ㎥/s로 분석되었으며, 가뭄에 가장 취약한 어종은 참갈겨니와 돌고기로 나타났다. 가뭄 빈도를 고려한 시나리오에 따라 감소된 유량과 함께 기저유출을 고려하였을 때 부분적으로 서식적합도가 향상되어, 가뭄으로 피폐화 되었던 서식처가 연속성을 확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저유출을 고려하였을 때 가뭄 시나리오에 따른 유량의 감소로 서식적합도가 확연하게 좋아지지는 않았지만, 전체 군집종의 서식처 감소율이 6% 이하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웅천천의 기저유출은 매년 약 1.7 ㎥/s - 2.3 ㎥/s만큼 유역에서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상류에서 하류까지 19지점에 걸쳐 거의 동일한 양으로 분포하고 있었다. 웅천천의 기저유출 유·무에 따른 가중가용면적 변화는 기저유출을 고려하였을 때 피라미, 참갈겨니, 민물검정망둑, 밀어, 돌고기별로 약 11.7%, 10.9%, 8.9%, 12.0%, 1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도 내 좌·우안에서 발생하는 기저유출이 서식처 연속성을 확보하여 대상 어종이 서식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판단된다. 기저유출이 하천의 물리서식처 모의를 통한 서식처 적합도 향상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뭄이나 인위적 댐 방류량 조절로 변화된 하천 조건에 기저유출이 고려됨에 따라 서식처가 연속성을 갖게 되어 하도 내 다양한 어종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음을 의미한다. The study performed the drought and baseflow effects on the change of aquatic ecosystem using physical habitat simulation. The study area were Wonjucheon Stream, an unregulated stream, and Ungcheoncheon stream, a regulated stream. For the alaysis of physical habitat, the flow rate change and baseflow according to drought frequency were considered in Wonjucheon stream and the dam discharge and baseflow were considered in Ungcheoncheon stream. For the habitat simulation, using the method of Gosse (1982), Habitat Suitability Curves (HSCs) of individual species were constructed for each habitat variable. In addition, River2D model and HydroGeoSphere (HGS) model were used for the hydraulic and baseflow simulations, respectively. First, The baseflow of the Wonjucheon stream was about 1.1 ㎥/s-1.3 ㎥/s, which was distributed over 13 sites from the upper stream to the lower stream. In addition, for the habitat simulation, the HSCs of Zacco platypus, Zacco koreanus, Coreoleuciscus splendidus, Pungtungia herzi, Acheilognathus yamatsutae and Rhinogobius brunneus were constructed. The optimum flow for the target fish community i.e. flow for maximum Weighted Usable Area (WUA) was between about 5 ㎥/s - 6 ㎥/s. The drought scenario was applied to physical habitat simulation. As a result, Zacco koreanus and Pungtungia herzi were the most vulnerable to drought. However, the consideration of baseflow with drought frequency in the physical habitat simulation satisfied the flow computation results as well as the habitat suitability. Additionally, the habitat connectivity significantly increased due to the inclusion of baseflow. When the baseflow was considered, the restoring force of the discharge was lacking compared to the drought scenario, so habitats did not become noticeably better, but it was noted that the habitat reduction ratio of the entire fish community was less than 6%. Second, the baseflow of the Ungcheoncheon Stream was about 1.7 ㎥/s - 2.3 ㎥/s from the basin to the stream, and almost the same amount was distributed in 19 sites from the upper stream to the lower stream. As for changes in WUA according to whether or not the baseflow of the Ungcheoncheon Stream was considered, it turned out minnow, Zacco platypus, Zacco koreanus, Tridentiger brevispinis, Rhinogobius brunneus and Pungtungia herzi increased by about 11.7%, 10.9%, 8.9%, 12.0%, and 10.6%, respectively when the baseflow was considered. It is judged that the baseflow occurring on the left and right banks of the stream channel made a great contribution to the target fish species in habitation, securing habitat continuity Through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turned out that the baseflow greatly affected the enhancement of habitat suitability through the physical habitat simulation of the stream. This means that as the baseflow is considered in the river conditions changed by drought or artificial dam discharge control, habitats came to have continuity, and an environment was created in the stream channel, in which various fish species could dwell.

도시목회자의 스트레스와 탈진에 대한 치유방안 연구 : 총신대 선교대학원 목회자 중심으로

김상문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13 국내석사

오늘날 한국 교회 상황 속에서 도시 목회자 탈진의 원인을 육체적, 정신적인 피로와 내적인, 외적인 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일 것이다. 특히, 한국 교회 모습 속에서 목회의 성공은 수적인 것과 양적인 면을 통해서 나타나야하며 그것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성도들에게 입맛에 맞는 설교를 준비해야하며 성도들을 24시간 돌봐야하는 부담감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생활이 반복되면 목회자 스스로가 누구를 위하여 목회를 하는지에 대한 회의와 심리적인 압박으로 인해서 오는 탈진과 스트레스가 자리 잡을 것이다. 본 논문을 연구하게 된 배경은 도시 목회자들이 예배인도, 심방, 전도, 행정 등으로 인해서 스트레스와 탈진을 경험하게 된다는 사실을 어느 잡지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그 잡지에서는 여러 가지 목회자가 스트레스와 탈진이 어떻게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더욱더 상세하게 열거하고 있다. 첫째로, 목회자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설교가 성도들에게 잘 전달되지 못해서 힘들어하거나 낙담하는 목회자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둘째, 담임목회자나 부교역자의 사이의 관계, 목회자와 성도의 관계 가 원활하지 않아서 갈등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셋째, 목회를 하다가 목회자가 누구를 위해서 이 땅에 존재하는지에 대한 자아정체성과 소명의 의식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혼란 할 때가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 논문은 오늘날 도시 목회자의 모습에 대해서 설명하고 조사한다.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한 영향이 탈진으로 유발 되는 과정에 대해서 사회학적 관점을 통해 분석하고 스트레스와 탈진 척도를 조사한다. 이로서 목회자가 스트레스와 탈진에 직면 했을 때 문제 대한 대처 방안을 모색하며 건강한 목회를 추구하고 행복한 목회가 되고자 한다.

법인세법상 부당행위계산부인 제도에 관한 연구

김상문 강남대학교 2015 국내박사

세금은 사회공동체 구성원의 기본적인 의무이다. 공동체 운영에 필요한 경비는 구성원들이 합리적이고 공평하게 배분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에서 제정한 법률에 의해 조세부담을 정해야 하고 국민은 이에 순응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 이러한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세금은 직접적인 대가 없는 재산의 이전이므로 누구든지 최소화하고자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므로 세금부담을 적정하고 공평하게 국민에게 배분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조세법률주의와 조세공평주의가 조세부과의 중요한 원칙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납세자는 세금부담의 최소화를 위하여 다양한 방법들을 동원하는데 이러한 방법은 그 적법성에 따라서 탈세와 절세로 나누어진다. 조세회피는 탈세와 절세의 중간적 형태로 외형은 합법적인 정상적 거래 형태를 띠 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세금부담의 부당한 감소를 가져오는 거래행위를 말한다. 세법의 입법상 흠결을 이용하거나 이상한 거래 형태를 통해 부당한 조세감소를 추구하는 조세회피를 방치하는 것은 조세공평주의를 해치게 된다. 그렇다고 하여 조세회피를 법률적 근거 없이 무조건 부인하는 것은 조세법률주의를 해치게 되므로 조세회피를 합리적이고 효과적으로 규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세회피를 부인하는 방법에는 크게 법해석에 의한 방법과 법률 규정에 의한 방법이 있다. 법해석에 의한 방법은 법률 규정을 목적적으로 해석하거나 판례 등의 해석을 통하여 조세회피를 규제하는 방법이다. 이는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의 조세회피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조세법률주의 아래에서 법률의 근거 없이 법률의 해석만으로 납세자가 선택한 법형식을 부인하고 추가적인 과세를 하는 것은 국민의 법적 안정성 및 예측가능성을 현저히 침해하는 단점이 있다. 법률 규정에 의한 방법은 세법에 조세회피를 부인하는 규정을 두는 것이다. 이에는 모든 조세회피에 적용 가능한 포괄적인 일반규정을 두는 방법과 개별세법에 특정한 조세회피를 규제하기 위한 개별규정을 두는 방법이 있다. 일반규정은 개별규정만으로는 규제하기 힘든 다양하고 새로운 조세회피행위를 신속히 규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조세법률주의의 한 축인 과세요건명확주의에 위배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 실행을 위해서는 정밀한 입법과정과 탄력적인 법적용이 필요하다. 개별규정을 통한 방법은 조세회피행위를 명확하게 규제할 수 있지만 새로운 형태의 조세회피에 대응하기 위하여 새로운 입법을 기다려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각 국가는 자신의 형편에 맞추어 위와 같은 여러 가지 조세회피부인방법 중 하나의 방법을 채택하거나 여러 가지 방법을 동시에 사용하기도 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조세회피행위를 부인하기 위해서는 실정법상의 부인규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통설이다. 이에 해당하는 규정들은 「국세기본법」제14조의 실질과세의 원칙과 「법인세법」 제52조 부당행위계산부인 규정을 비롯하여 「소득세법」 및 「상속세 및 증여세법」등에 산재해 있다. 「국세기본법」의 실질과세원칙은 일반규정으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주장과 과세관청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법률 규정의 미비함으로 인하여 조세회피를 부인하는 일반규정의 역할을 하기에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법인세법」의 부당행위계산부인 규정은 개별 세법에 흩어져 있는 부당행위계산부인 규정의 표준이 되는 규정이다. 이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①특수관계인과의 거래 ②행위․계산의 부당성 ③조세의 감소라는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하여야 하며 조세회피의 의도는 불문한다고 하는 것이 통설과 판례의 입장이다. 이러한 요건에 해당하면 납세자의 실제 거래행위를 부인하고 세법의 기준에 따라 세금을 재계산하지만 기존의 법률관계를 변형시키는 효과는 없다. 부당행위계산부인을 적용함에 있어서 납세자와 과세관청은 많은 마찰을 빚는다. 이는 근본적으로 납세자의 자유의사에 의하여 이루어진 적법한 거래행위를 세법의 관점에서 부당하다고 하여 이를 부인하고 세금을 재계산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를 적용함에 있어서 사용하는 개념이나 기준들이 모호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선 조세회피를 부인하기 위한 부당행위계산부인이 특수관계인에게만 해당하는지 만약 그렇다면 특수관계인의 범위가 적정한지에 의문이 든다. 부당성 판정의 기준이 되는 시가가 실제의 시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고려하여 설정한 안전대의 비율이 지나치게 좁아서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문제도 있다. 또한 조세의 공평부담을 위한 부당행위계산부인이 이중과세라는 새로운 불공평을 초래하는 등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된다. 결국 제한적인 개별규정에 의지하기 보다는 보다 포괄적인 일반부인규정을 도입하여야 할 필요성도 있다. 이러한 「법인세법」상의 부당행위계산부인 규정을 개선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안한다. 첫째, 특수관계인이 아닌 경우에도 부당행위계산부인 규정을 적용하여 조세 Tax is basic duty for every member of society. A state's operating expenses must be reasonably and equitably allocated to its members. To this end, tax distribution is determined by the legislative bodies, and the members of society are supposed to comply with the result. In spite of this justification, almost all citizens try to minimize their taxes since tax is transfer of wealth without any direct return.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keep taxation fair and equitable. From this perspective, the principle of no taxation without law and the principle of taxation equality has been recognized as the fundamental principles of the tax imposition. Taxpayers put into use a variety of methods in order to minimize their tax burden. Those means can be categorized into tax evasion and tax saving. Tax avoidance lies somewhere between tax evasion and tax saving, it seems legitimate and normal, but results in an unfair tax reduction. Tax avoidance which takes advantage of the loopholes of tax law or implements abnormal types of transactions harms the principle of taxation equality. However, disallowing tax evasion without any legal basis would undermine the principle of no taxation without law, it is utmost important to have regulations that keep tax avoidance at check rationally and effectively. Tax avoidance can be denied by two means: by statutory interpretation or by creating regulations. First, tax avoidance can be prohibited by providing new interpretation of related laws or rulings. This allows the taxing authorities to respond quickly to diverse, evolving forms of tax avoidance. However, from the perspective of no taxation without law, such method can seriously weaken the reliability and predictability of law as it enables denying the law chosen by people and collect additional tax merely based on new law interpretation. In order to secure legal reliability and predictability sought under the principle of no taxation without law, even the purpose of tax fairness must be pursued by legitimate means. Therefore it is necessary that tax laws have provisions that deny tax avoidance. Such provisions can be either general provision that could be applied to comprehensive tax avoidances, or individual provision for particular tax avoidances. Having general provisions allow regulating the diverse, new methods of tax avoidance which are difficult to crack down with individual provisions. However, general provisions often undermine the clearness of tax laws, which is an axis of the principle of no taxation without law. To prevent this, in-depth deliberation during the legislation phase, and flexible application are required. On the other hand, individual provisions can clearly define and regulate tax avoidance, but requires longer time to respond as regulating new avoidance pattern needs legislating a new law. Each country adopts one or several methods of regulating tax avoidance in accordance with their own situation. In Korea, the consensus is that legal provisions are required to deny tax avoidance. Provisions denying tax avoidance are scattered across different Korean laws: Article 14 ‘The substance over form doctrine’ of 「Framework Act On National Taxes」; Article 52 ‘denial of improper transactions and calculations’ of 「Corporate Tax Act」; and in 「Income Tax Act」, 「Inheritance Tax And Gift Tax Act」, etc. In spite of some taxing authorities stance, 'the substance over form doctrine' of 「Framework Act On National Taxes」is not sufficient to act as a general provision due to its lack of legal provisions required. The provision in 「Corporate Tax Act」that denies improper transaction and calculations serve as the standard for other related provisions scattered in individual tax laws. In order to apply those provisions the following three requirements should be met: ① transactions with affiliate person ② the injustice of transactions and calculations ③ the loss of tax. According to the common view and judicial precedents, the intention of tax avoidance is not considered in applying these provisions. If it meets the requirements the taxing authorities deny the taxpayer’s real transactions and recalculate the tax in accordance with the standards of tax laws, but there is no effect of modifying the existing legal status. In applying these provisions, taxpayers and taxing authorities should lead to a lot of frictions. Basically this is because the taxing authorities deny the legitimate transactions made by the free will of the taxpayer and recalculate the tax in the terms of tax laws. Moreover, it is because the concepts and standards on which these provisions are based are vague, unreal and do not fit the present situations. First of all, it is doubtful whether the denial of improper transactions and calculations are really applied only to the affiliate persons, and, if so, whether the definition of affiliate persons is resonable. And the standard price which is the basis in deciding the injustice does not reflect the actual market price and, taking this into consideration, the safe harbor rule is too narrow to fulfill its role. In addition, it is a problem that provisions designed for tax fairness results in a new tax unfairness called double taxation. Eventually it leads to a point where comprehensive general provisions seem more apt than relying on individual provisions with so much limitations. In order to improve the denial of improper transactions and calculations in 「Corporate Tax Act」, this paper offers the following. First, even if it is not related with affiliate persons the denial of improper transactions and calculations should be applied widely in order to regulate tax avoidance. Second, the safe harbor rule should reach at the ratio of 30% which is used as the ratio of contribution decision by raising gradually, at least 10% in place of the current rate of 5%. Third, the standard price that is the basis for the determination of injustice s

수심과 유속에 의한 어류서식적합도 최적을 위한 하천구조개선

김상문 상지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하천구조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대상 하천의 유역 및 수중환경조사를 토대로하여 어류의 군집특성을 분석한 후 건전한 수중 생태계를 대표할 수 있는 복원 목표종으로 갈겨니를 선택하고, 갈겨니의 서식적합도 개선을 위하여 저수로 폭의 제시와 여울과 소의 조성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하천유지유량의 결정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물고기 서식처 수리조건을 고려한 일본의 방법을 채택하여 하천유지유량을 산정하였다. 산정된 유량은 1.31m3/s로 이를 바탕으로 하천구조개선 방안을 모색하였다. 저수로의 변경에 의한 유속, 수심의 변화는 대상어종의 서식적합도 향상을 가져왔음을 알 수 있었다. 이중 가중된 가용면적(WUA; Weighted Usable Area) - 생태유량과 서식적합도의 향상을 가장 많이 가져온 것은 저수로 폭이 10% 정도 축소된 단면으로 이를 대상구간의 하천구조개선으로 제시하였다. 이는 건전한 생태계 유지를 위한 최적 생태유량 및 저수로 단면 구조개선의 방안 제시와 더불어 수계환경개선을 위한 각종 사업에 기여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일정유량에 따른 최적서식적합도를 만족한 수심과 유속의 변화를 달리한 4가지 저수로 폭의 변화에 의한 여울과 소의 조성방안의 경우 조성되기 전보다 조성후의 서식적합도가 향상되었고 일정한 흐름 주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In this research, restoration target species of Zacco temmincki for a sound aquatic ecosystem of fish community is selected by investigating fish fauna and river environment. The plan of channel rehabilitation is suggested by the modifications of lower channel width riffle, and pool in order to improve the habitat suitability of Zacco temmincki. The instream flow is calculated by Japan's method used to improve the fish habitat hydraulic conditions widely used in Korea. Target instream flow of 1.31m3/s is suggested. The changes of lower channel width by velocity and depth improve the habitat suitability in general. The changes of 10% reducing of lower channel width improve the habitat suitability, which represent the channel restoration scheme for enhancing the habitat suitability of fish community and weighted usable area - instream flow. The suggested plan of the lower channel modification will contribute to the various projects for the environmental improvement of water system. The plans of riffle and pool of 4 cases of lower channel widths by variation of velocity and depth, which satisfy the optimal suitability index, are more beneficial to the habitat suitability.

언어능력과 학습전략이 영어청해력에 미치는 영향

김상문 순천향대학교 교육대학원 2000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이 개발되도록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오랫동안 영어학습을 해 온 대학생의 언어능력과 학습전략의 사용이 영어 청해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는데 있다 본 연구는 충남 아산시 S대학에서 1999년 11월 3일에 치뤄진 교내 모의 TOEIC 시험에 응시한 시험자 중 영어 청해 학습전략 설문지에 응답한 14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로는 연구자에 의해 개발된 영어 청해 학습전략 설문지와 조사대상자들의 언어능력과 청해능력을 측정한 TOEIC 점수가 사용되었다. 연구결과에 대한 통계처리를 위해 SPSS 윈도우용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언어능력이 청해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언어능력이 높은 학습자는 청해능력에도 뛰어나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F=41.6, p< .001). 또한 언어능력은 약 41%의 청해능력을 설명해 주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언어능력이 독해능력뿐아니라 청해능력에도 의미있는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증명함으로써 앞으로 후속연구를 위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두 번째, 청해 학습전략이 청해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청해 학습전략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상위집단의 청해능력 점수가 높게 나왔음을 알 수 있다(F=9.0, p< .01). 또한 청해 학습전략은 9%로의 청해능력을 설명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청해 학습전략중 상향식, 하향식 학습전략을 모두 사용하고 있었으며, 보편적 학습전략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제 2언어의 학습전략의 사용이 언어능력뿐 아니라 청해능력과도 중요한 연관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세 번째, 언어능력과 청해 학습전략간에 상호작용에 관한여 조사한 결과, 두 변인간의 상호작용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F=0.5, p>.05). 그러나 두 변인간에는 상호작용이 없었지만, 두 개의 요인이 합쳐서 청해능력의 44%를 설명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론은 언어능력과 청해 학습전략의 사용은 학습자의 청해능력에 매우 중요한 변인임을 증명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학습방법과 학습전략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적절한 훈련의 필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네 번째, 청해능력의 상·하 집단에 따라 청해 학습전략의 사용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해수준에 따라 보편적 학습전략의 사용에서 두 집단간의 차이가 많이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t=-3.76, p< .001). 상향식 학습전략의 경우도 두 집단간 차이가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t=-2.65, p< .001). 그러나 하향식 학습전략의 사용에서 청해능력 상·하위 집단의 차이가 가장 작았고 통계적으로 무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t=1.45, p> .151).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청해교육에서 문법과 독해능력, 그리고 청해학습전략의 사용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사는 학습자에게 제시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계획성 있는 학습방법을 모색해보고, 학습자는 꾸준한 반복 학습과 훈련을 통해 청해력 향상에 힘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linguistic knowledge and listening strategies on listening comprehension. 142 university students in Asan in Choongnam Province participated this study. They took the TOEIC test and reported their use of listening strategies through a self-report questionnaire. The results of data were analyzed through SPSS 9.0 program for WINDOW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of all, students' linguistic knowledge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listening ability and had a positive effect on listening comprehension (F=41.6 p< .001). Secondly, students' use of listening strategie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listening ability (F=9.0, p< .01). They used both of top-down and bottom-up strategies, and it was very interesting to find the fact that students used more general strategies than the two other strategies to improve listening ability. Thirdly, the effect of interaction between two variables, linguistic knowledge and listening strategies, was not significant on listening comprehension(F=0.5 p> .05). Finally, students' use of listening strategies significantly differed according to the levels of the their listening abilities. Especially, they used more general strategies than those of top-down and bottom-up strategies on listening comprehension (t=3.76, p< .001).

MICE산업종사자의 라포와 신뢰의 형성과 효용에 관한 연구

김상문 가천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박사

Since October 2011, 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has begun to measure the country's competitiveness with a well-being indicator, not GDP, the economic indicator. Furthermore, researchers in social sciences and psychology began to study the emotional elements of the new paradigm called “happiness” and “positive psychology”. This trend has brought a little change at an organization in order to build the new business environment as a healthy workplace, but the effort of organization is still focused on its performance, and is oriented on customers. A major stream of services research has focused on understanding the factors that contribute to customer satisfaction and loyalty to the service organization. Recent research has focused on the contribution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between customers and employees for the firm. Trust is an important factor in the interpersonal relation research, which basically emphasizes ‘promise’ in relation to customers at a firm level. Rapport is another new factor of relationship marketing, which has been identified as, “the customer's perception of being ‘connected to’ and having an enjoyable interaction with one or more service provider employees”. Researchers insist the positive emotional expressions and behaviors that service workers show to their customers are important as a key to success in the service industry. MICE industry employees are responsible for multi-faceted tasks involved in the entire process from planning to post-evaluation, and have multi-layered work characteristics that play an intermediate role in holding conventions. HR study in MICE industry has been neglected in research on satisfaction of life at a personal level of the employees. Due to changes in attitudes and values ​​of employees' work and careers, partners and employees can achieve job satisfaction through rapport with partners in 'pleasant relationships' beyond trust, and furthermore, life satisfaction seems to be expect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rapport and trust in the MICE industry and to report the antecedents and outcomes of the two variables in the MICE industry. Specifically, the primary goals of this study are to recognize how employees are satisfied with their lives while they were working at an organization and to encourage them to build enjoyable relationships with their partners ,which in turn facilitate a sense of emotional attachment. A Naver Online Survey was used to collect data from October 10th to November 10th, 2017. Data collected from the MICE employees were analysed using the IBM SPSS 22.00.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n Study 1, the data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politeness’, ‘extras’ and ‘familiarity’ have significantly positive impacts on rapport-building, especially extras have the strongest impact on rapport building(β=.289, t-value=3.385, p=.001). However, ‘common grounding’ and ‘self-disclosure’ didn't influenced in building rapport. Second, in Study 1, ‘expertise’ and ‘consistency’ had significant impact on trust-building, but ‘goodwill’ and ‘competence’ didn't influenced in building trust. The data also revealed that ‘consistency’ had the strongest impact on trust-building(β=.398, t-value=5.352, p=.000). Third, in Study 2, ‘rapport’ and ‘trust’ all have a positive impact on ‘job satisfaction’ and ‘life satisfaction’. Fourth, in Study 2, ‘job satisfaction’ significantly influenced on ‘life satisfaction’. MICE industry workers spend a lot of time at work, so job is a big part of life. It is difficult for MICE employees to separate work and life.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is study is the one of the few studies to attempt and identify the differences and roles of rapport and trust with rapport-building and trust-building factors. Second, this study examined MICE industry employee's job satisfaction and life satisfaction at a personal level for MICE employees. It is significant that the research conducted an empirical study of rapport to show the importance of an emotional bond at workplace to pursue an individual' s satisfaction of life. It is suggested that more rapport-building variables in hospitality industries should be examined in future studies. 핵심용어: MICE Employees, Rapport-Building, Trust-Building, Job Satisfaction, Life Satisfaction 2011년 10월부터 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경제협력개발기구)는 국가의 경쟁력을 경제지표인 GDP가 아닌 삶의 질, 행복관련 지표로 국가의 웰빙(well-being)을 측정하기 시작하면서(박형준, 2011), 사회과학과 심리학 등의 학문에서도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이 ‘행복’, ‘긍정심리학’이라는 감정적 요소에 의미를 부여하는 연구가 시작되었고, 개인의 행복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조직차원의 성과중심에서 개인차원의 행복,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의 이동과 같은 사회전반에 걸쳐 웰빙, 행복열풍이 확산되고 있다(삼성경제연구소, 2013). 시대적 흐름은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기업문화가 사회적으로 확산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기업의 노력은 조직내에서 구성원들의 관계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조직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신뢰(Trust)를 측정하는 조직차원의 결과에 집중되어 왔을 뿐, 개인 차원의 행복이나 웰빙을 위한 노력은 여전히 미흡하다 하겠다(Fisher, 2010). 장기적인 이익을 위해 필요한(Ryals & Payne, 2001) 관계연구의 중요한 변수로 인식되어 오고 있는 신뢰는 기본적으로 고객과의 관계에서 ‘약속(promise)’을 중요시하며, 종사자와 고객간의 관계를 통해 기업의 이익을 위한 성과에 영향을 주는 조직차원의 관계연구 요인으로 연구되어 오고 있다. 최근에 관계마케팅의 새로운 변수로 관심을 받고 있는 라포(Rapport)는 서비스접점에서 종사자와 고객간 대인관계에서 감정을 수반하여 상호간의 감정적 교류를 통해 개인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장기적인 관계뿐 아니라 일회성이나 짧은 만남에도 형성될 수 있으며, 기능적 차원이 아닌 개인적 차원의 감정적 결속(Han & Kim, 2014)으로 이루어진 관계변수이다(Kim & Gwinner, 2010). 서비스종사자들이 고객에게 보여주는 긍정적 감정표현이나 행동은 고객-종사자간에 라포를 형성하게 하고, 전체 서비스 평가에서 견인 역할을 하여 서비스 산업 분야의 성공열쇠로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Hwang, Han & Choo, 2016). 관계중심의 핵심변수로 인식되고 있는 라포와 신뢰는 기존연구에서 신뢰가 라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선행변수이거나 라포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라포와 신뢰가 각각의 독립된 변수임을 알 수 있다. MICE산업종사자는 사업의 기획부터 사후평가에 이르는 전과정에 관여하는 다면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컨벤션 개최에 있어 중간자적인 역할을 하는 다층적인 업무특성을 가지고 있어,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인적자원으로 MICE기업의 성패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MICE산업의 인적자원 연구는 대부분 종사자가 조직의 성과를 위해 필요한 존재로서의 연구만이 진행되었을 뿐, 삶의 만족과 같은 개인적 차원의 성과로의 접근 연구는 간과되어 왔다. 종사자들의 커리어에 대한 태도 및 가치관의 변화로 인하여 파트너와 종사자는 신뢰를 넘어서 ‘즐거운 관계’ 속에서 파트너와 ‘긍정적 유대감’인 정서적 결속, 즉 라포를 통하여 직무만족을 성취하고, 더 나아가 종사자의 삶의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일-삶의 균형이 더욱 중요해지는 현대사회에서 매우 의미있는 연구라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MICE산업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조직차원의 관계중심 변수인 신뢰와 개인적 차원의 관계중심 변수인 라포가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어떻게 형성되는지, 또한 두 변수가 종사자의 직무만족과 삶의 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수행하기 위해 MICE산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행하였고, 총 193부 중 불성실한 28부를 제외하고 165개의 유효표본을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SPSS 22.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실증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Study 1, 가설 1에서는 라포빌딩 요인 중, 정중함, 추가적 관심, 친밀감은 라포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MICE산업종사자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행사와 관련하여 파트너와 반복적인 미팅을 갖게 되면서, 파트너의 예의바른 행동이나 업무적 차원에서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행위가 서로에게 편안함과 개인적인 유대감을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둘째, Study 1, 가설 2에서는 신뢰빌딩 요인 중 전문성과 일관성은 신뢰에 유의한 정(+)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MICE산업종사자가 상대 파트너와 일을 할 때, 일관된 규칙을 적용하고 평가하는 것이 보다 믿을 만한 신뢰를 형성하는 결과라 하겠다. 셋째, Study 2, 가설 3, 가설 5에서는 라포와 신뢰가 각각 직무만족과의 영향관계를 보았다. 라포와 신뢰는 모두 직무만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MICE산업종사자와 파트너간의 즐거운 만남을 위한 노력, 호의적인 관계를 위한 노력, 유대감 등으로 형성된 라포는 조직차원에서 직무만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다. 넷째, Study 2의 가설 4, 가설 6에서는 라포와 신뢰가 각각 삶의 만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일과 삶을 대하는 종사자의 태도와 가치관이 변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MICE산업종사자들은 파트너들과 즐겁게 일하고 서로간의 삶을 공유함으로써 개인적 삶의 만족을 기대하는 것이다. 또한 MICE산업종사자가 파트너와 함께 진행하는 행사업무가 최고의 성과를 낼 것이라는 서로간의 기대와 믿음은 직무만족뿐 아니라 삶의 만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다섯째, Study 2, 가설 7에서는 직무만족이 삶의 만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MICE산업종사자들은 업무에 보내는 시간이 많아 일이 삶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기획부터 평가까지 전반적인 일을 진행함으로써 일에 대한 애착과 성취욕으로 일이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첫째, 라포빌딩과 신뢰빌딩 요인을 통해 라포와 신뢰 형성과정의 차이를 보고자 한 것이다. 둘째, 다양한 파트너(예; 호텔, 협회대행사, 등)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MICE산업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인적 차원의 삶의 만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고, 또한 인적자원연구가 개인의 삶의 만족을 추구하기 위한 감정적 결속인 라포 연구를 실증적으로 보여주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주제어 : MICE산업종사자, 라포빌딩, 신뢰빌딩, 직무만족, 삶의 만족

고등학교 정치관련 교과서에 나온 正義의 서술 변화

김상문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5 국내석사

Multiscale design and fabrication of polymeric architectures for wettability control and fuel cell applications

김상문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박사

In this thesis, we describe novel and facile methods to achieve multiscale, asymmetric structures via controlled oxygen-inhibition effect of UV-curable materials and guided UV light transmission. From the nature-inspired multiscale structures with the aid of thermally responsive chemical composition, we could exhibit directional liquid control in microfluidic system and also achieve enhanced performance of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cell. First, we propose methodological breakthroughs to achieve multiscale structures mimicking biological surfaces in nature. Representatively, multiplex lithography via stacking designed polymeric membrane provides possibility for hierarchical design of pattern dimension at each layer and number of layers. The facile yet versatile strategy for multiscale structures from soft materials allows structural deformations on surface and enables LEGO®-like, monolithic integrations of them by quantitatively controlling the oxygen-inhibition effect of UV-curable materials. Micro ebb tides of partially cured resin were observed and utilized to form dual phase brick with viscoelastic coating that was promoted to be nanopatterns and connections under multiple UV exposures. Furthermore, to realize asymmetric ratchet structure in morphobutterfly wings or water strider legs, we developed a simple but powerful strategy to directly program asymmetric structures within a microchannel by combination of photopolymerization within a microchannel and the guided light transmission through an optically asymmetric Lucius prism array. Next, we present the asymmetric ratchet structures, created at the bottoms of microchannels, show the unidirectional liquid flows as well as controlling the fluid speed in a predefined region. Then, we demonstrated two examples of asymmetric structures created or programmed in specific regions within microchannels to control the fluid speed in predefined regions and to be used as on-chip timers in split microchannels. In addition, we present a simple approach to reversibly switch the direction of liquid flow on physically symmetric and chemically asymmetric prism structures by exploiting the reversibility of wetting properties on a thermo-responsive polymer, poly(N-isopropyl-acrylamide) surface is demonstrated. Such an asymmetric prism array creates a flow path in the direction of the lower critical contact angle. This allows a unidirectional “step flow” across the ridges of prism channels, which can be made reversible with suitable temperature change. Finally, we demonstrate enhancing performance in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cell (PEMFC) via multiscale approaches. To improve mass transport in cathode electrode, carbon-supported Pt (Pt/C) catalyst was selectively functionalized by a thermally responsive poly(N-isopropylacrylamide) (PNIPAM) to improve water transport in the cathode of proton exchange membrane fuel cell. Amine-terminated PNIPAM selectively reacted with the functional group of ?COOH on carbon surfaces of Pt/C via the amide reaction by 1-ethyl-3-(3-dimethylaminopropyl)carbodiimide (EDC) as a catalyst. Pt surfaces of Pt/C were intact throughout the carbon surface functionalization, and the carbon surface property could be thermally changed. The PNIPAM-functionalized Pt/C was well dispersed due to its hydrophilic surface property at room temperature during the catalyst ink preparation. In sharp contrast, when PEMFC was operated at 70 ℃, PNIPAM-coated carbon surface of Pt/C became hydrophobic, which resulted in a decrease in water flooding in the cathode electrode. Due to the switched wetting property of the carbon surface, PEMFC with PNIPAM-functionalized Pt/C catalyst in the cathode showed high performance in the high current density region. To explain the enhanced water transport, we proposed a simple index as the ratio of systematic pressure (driving force) and retention force. Furthermore, to demonstrate the effectiveness of multiscale engineering, complex and multiscale architectures with an aid of multiplex lithography that integrates rational advantages in both microscale and nanoscale, was embedded into fuel cell devices to fully probe advantages of each scale pattern, resulting in outstanding device performance by increasing both proton conductivity and surface area for electrocatalysis. 본 학위 논문에서는 자외선 경화 고분자의 부분경화 현상 및 특정 광학 필름을 이용해 빛의 방향성을 조절함으로써 자외선 경화 고분자로 구성된 멀티스케일 혹은 비대칭 구조물을 제작하기 위한 새롭고 용이한 공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열 감응성 고분자를 자연모사 멀티스케일 구조물에 적용하여, 마이크로 유체 시스템에서의 일방향성 액체 흐름 조절을 구현하였으며, 수소연료전지 (고분자 전해질막 연료전지) 시스템에 적용하여 성능을 향상시킨 결과를 제시하였다. 먼저, 자연계 생물체 표면에 존재하는 멀티스케일 구조물을 모사하기 위한 새롭고 용이한 리소그래피에 대해 소개하였다. 대표적으로, 자외선 경화 고분자의 부분경화 현상을 이용하여 마이크로 고분자 막을 제작하여, 이를 적층시켜가며 각 층의 패턴의 치수와 층의 개수를 설계 및 제작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 리소그래피를 제시하였다. 마이크로 고분자 막은 산소 투과 효과 및 비젖음 특성을 이용하여 제작이 되며, 마이크로 고분자 막 표면에 남아있는 액적은 추가 자외선 조사를 통해 나노 패턴을 새기거나 두 개의 마이크로 고분자 막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더해, 몰포나비 날개 혹은 소금쟁이 다리의 멀티스케일, 비대칭 래칫 구조물을 모사하기 위한 간단하면서도 유용한 제작 공법을 제시하였다. 마이크로 채널 내에 자외선 경화 고분자를 채워넣은 상태에서 UV 빛을 특정 각도로 휘게 만들어 주는 루시우스 프리즘 어레이 를 통과시켜 마이크로 채널 내에 직접적으로 비대칭 래칫 구조물을 형성하였다. 다음으로, 마이크로 채널 내에 형성된 멀티스케일, 비대칭 구조물을 이용하여 마이크로 유체 시스템 내에서의 일방향성 유체 흐름 특성 구현 및 래칫 구조물의 방향성을 조절하여 특정 구역에서의 유체 속도 조절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비대칭 래칫 구조물을 이용하여 외부 펌프 및 밸브 장치가 없이 마이크로 유체 시스템에서의 속도 조절 및 유체 흐름 지연을 통한 타이머의 응용을 보여주었다. 또한, 구조적으로 대칭의 특성을 지니는 고분자 프리즘 어레이에 기울임 금속 증착 공법을 적용하여 물리적으로 대칭이지만 화학적으로 비대칭인 프리즘 어레이를 제작하여 일방향성 젖음 특성을 구현하였다. 이에 더해, 특정 자극에 따라 유체 흐름의 방향성을 바꾸고자 프리즘 어레이를 구성하는 고분자를 저온(< 32 ℃)에서 친수 성질을, 고온(> 32 ℃)에서는 소수 성질을 나타내는 열감응성 고분자(poly(N-isopropylacrylamide))를 이용해 패터닝하여, 온도에 따라서 유체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마이크로 유체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마지막으로, 열감응성 고분자(poly(N-isopropylacrylamide))를 탄소 나노입자의 표면에 선택적으로 개질하여 수소 연료 전지 음극에서 발생하는 물의 이동을 촉진시켜 전지의 효율이 향상됨을 규명하였다. 기존 방법들의 경우, 고분자가 촉매(Platinum; Pt) 표면을 감싸 활성 면적을 줄이거나 두께를 증가시켜 산소 확산을 저하시켜 성능을 저하시켰다. 본 연구에서는 Amine(-NH2) 작용기가 달려 있는 열감응성 고분자를 Pt/C 촉매에 대해 Pt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탄소 표면에만 선택적으로 개질시킨 후, 저온에서 친수 성질을 띄게 하여 촉매 분산의 문제를 없애고, 수소연료전지 운전시(~ 70 ℃)에 소수 성질을 가지게 하여 물을 효율적으로 배출시켜 물질 전달 증가에 의한 수소연료전지 성능 향상을 유도하였다. 또한 모델링을 통해 물 전달 정도를 상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지수(index)를 제시하였다. 이에 더해, 멀티플렉스 리소그래피 공정을 통해 제작된 멀티스케일 고분자 구조물을 나노임프린트 리소그래피 공정을 통해 이온교환막에 계층구조물을 새긴 후, 이를 막-전극 접합체에 도입하였다. 이를 통해 막 두께를 감소시켜 수소이온의 전도를 용이하게 하고, 이온교환막의 표면의 구조물로 인한 전극 표면적의 증가를 유도하여 수소연료전지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