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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투자자의 거래불균형과 기관투자자의 종목집중현상

        김범,송형상 한국재무학회 2013 한국재무학회 학술대회 Vol.2013 No.05

        개인투자자가 과거 주가가 하락한 종목을 매수하면 주가가 상승하고, 과거 주가가 상승한 종목을 매 도하면 주가가 하락하는 현상이 주식시장에 존재하는데, 이는 기관투자자가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과 정에서 위험회피 성향을 지닌 개인투자자로부터 유동성을 제공받은 대가로 수익을 제공하는 경우에 나타난다는 유동성공급가설로 설명된다. 본 연구는 한국의 KOSPI시장에서 유동성공급가설을 검증하 기 위해 전체표본을 종목의 규모를 기준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던 김범과 송형상(2013)의 내용을 확 장하여 분석한 것이다. 일차적으로 거래불균형의 발생빈도를 기준으로 표본을 4개 그룹으로 나누어 본 결과, 유사한 빈도를 보이는 매도와 매수 거래불균형 그룹에서 기관의 유동성공급을 위해 거래된 종목 의 구성이 유사한 것으로 확인되어 거래불균형의 빈도가 종목에 따라 상이하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추가적으로, 빈도그룹 별로 유동성공급 가설을 분석하였는데, 최다빈도 그룹에서는 기존의 가설이 성 립하지만, 최저빈도 그룹에서는 성립하지 않았다. 이는 거래불균형이 발생한 모든 종목에서 유동성공 급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지지는 않으며, 기관이 특정 종목을 위주로 매수와 매도의 거래불균형을 반복 하면서 유동성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순매도의 경우와 순매수의 경우를 비교한 분석에 의하면, 순매수 시에 가격역전현상이 보다 큰 비대칭현상이 존 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KCI등재

        신용등급 전망의 정보가치와 신용개선효과

        김범,김진산 한국기업경영학회 2015 기업경영연구 Vol.22 No.5

        Credit ratings play important roles in financial markets such as financial intermediation, risk reduction, and mitigating information asymmetry. However, in terms of providing information regarding a firm’s future credit situation, credit ratings might not be a perfect indicator because of their static nature. Beside credit ratings, rating agencies, such as Moody’s and Standard & Poors, also publish rating watches and rating outlooks. They convey slightly different credit information and can compliment credit ratings. While previous studies cover the role of credit watches in Korea, to our knowledge, it is the first study on how credit rating outlooks affect credit ratings using Korean database. First, we are interested in whether rating outlooks, such as positive, stable, and negative outlooks, indicate how a firm’s future rating looks like. Then, if a firm receives a negative outlook from a rating agency, the firm needs to fix its problems. Otherwise, the agency may downgrade the firm’s credit rating and the downgrade would be critical especially if the firm sits in certain thresholds in ratings, such as A or BB. We consider this chain of actions as a function of credit rating improvement. With credit rating outlooks information from NICE Information Service, we first conduct event studies to examine how the financial markets respond to different rating outlooks. Consistent with previous studies, we find that the stock market negatively responds to negative outlooks with a statistical significance. However, the market’s reaction to positive rating outlooks i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refore, bad news may deliver some valuable information to the market, while good news may not. We further investigate how each rating outlook affects under different evaluations of main, scheduled, and unscheduled. Among them, main evaluations have the biggest impacts on stock price. Thus it would be difficult to analyze the effects of scheduled and unscheduled evaluations without considering main evaluations. Then, we analyze factors regarding actual rating downgrades after firms’ receiving negative or positive outlooks. We apply a probit model regression and find the following results. First, firms with higher leverage are more likely to be actually downgraded after receiving a negative outlook, and the result is consistent with previous literature. Second, firms with a credit rating of A+, A0, or A- are more likely affected by “negative outlooks.” We conjecture that if a firm belongs to “A” or higher rating, outside investors may consider the firm as a reliable one because of its “A” status. Finally, we examine factors affecting firms intermediate cumulative abnormal returns(CARs) after receiving downgrading outlooks in multiple regression settings. We find that firms with a relatively higher leverage, a lower growth potential, a higher market risk and a greater probability of falling to default grade suffer from intermediate CARs. However, we observe a strange phenomenon that firms likely to be downgraded to below B- somehow improve their intermediate CARs. We consider this as a potential for credit rating improvements, and believe why credit rating outlooks can complement credit ratings. 신용등급은 금융기관의 주요 기능인 참여자 간 중개, 위험의 감소 및 정보 비대칭 해결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는 측면에서 그 필요성은 자명하다. 하지만, 신용등급의 경우 기업 신용도가 향후 어떻게 변하는지와 같은 방향성을 보여줄 수 있는가라는 여부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면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신용등급 전망이 지닌 기업신용정보를 시장에 전달하는 “정보전달기능”과 기업의 신용도를 개선시킨다는 “신용개선효과”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실증적 분석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결과, 부정전망에 대해 주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정적 반응으로 나타났지만 긍정전망에 대해 시장에서는 유의하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이는 부정전망의 정보가치가 존재함을 얘기한다. 특히 정기평정 부정전망의 경우,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주긴 하지만 그 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부정전망 후 기업의 신용개선효과를 예상할 수 있다. 프로빗모형 분석 결과,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이 부정전망을 받으면 실제로 등급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그중에서도 신용등급이 “A군” 기업에서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부정전망을 받은 후 어떠한 변수들이 중기 누적초과수익률(CAR)에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본 다중회귀분석 결과, 높은 부채비율과 낮은 성장가능성, 그리고 높은 시장대비 위험을 지녔으며, 변경 전 신용등급이 A군이나 BB군에 속한 기업이 부정전망 이후 낮은 중기 CAR을 보였다. 한편 채무불이행등급 아래(CCC+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서 오히려 CAR이 개선되는데 이는 신용등급 전망 정보에 어느 정도 신용개선효과가 있다는 간접적인 실증결과라고 볼 수 있다.

      • 등급전망(Rating Outlook)의 정보가치와 신용개선효과

        김범,김진산 한국재무학회 2014 한국재무학회 학술대회 Vol.2014 No.11

        신용등급은 금융기관의 주요 기능인 참여자 간의 중개기능, 위험의 감소 기능 및 정보의 비대칭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측면에서 그 필요성은 자명하다. 하지만, 신용등급의 경우에 향후 기업 신용도의 변화와 관련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가라는 면에서 제한적인 면이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신용평가제도에서도 기업의 신용에 관한 정보를 시장에 전달하는 기능은 물론 기업의 신용개선효과가 존재할 것으로 판단되는 등급전망 에 대한 실증적 분석을 실시하고 등급전망의 정보가치와 다른 유형의 평정을 통한 기업의 신용개선효과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등급전망의 상향전망에 대한 긍정적 주가반응은 유의하지 않지만 하향전망에 대한 부 정적 주가반응은 중기적으로 등급변경에 관한 선행연구와 일치된 유의하다는 결론을 도출하여 하향전망의 정보가치가 존재함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3가지 평정유형 중에서 본평정이 가지는 주가에 대한 영향력이 수시평정과 정기평정의 효과보다 우세하여 평정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에는 수시평정과 정기평정의 효과를 제대로 분석할 수 없다는 점을 발견하였고, 특히 정기평정 하락전망의 경우에는 본평정에서 나타난 주가에 대한 부정적 효과가 유의하지 않아 하락전망 후의 기업의 신용개선효과를 예상할 수 있었다. 프로빗모형 분 석결과에 의하면,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의 경우에 하락전망이 실질적인 등급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특히 신용등급이 “A”인 기업의 경우에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결론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하락전망 후 중기 누적초과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분석한 다중회귀분석에서는 채무비율이 높고, 성장가능성이 낮으며, 시장대비 위험이 높고 채무불이행등급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하락전망 이후 중기 누적 초과수익률은 낮다는 결론을 보였다. 특히 채무불이행등급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경우에서는 누 적초과수익률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기업의 신용개선효과가 존재한다는 간접적 실증결과라고 할 수 있다.

      • 개인투자자의 거래불균형과 단기 주가수익률의 관계

        김범,송형상 한국재무학회 2012 한국재무학회 학술대회 Vol.2012 No.08

        본 연구는 개인투자자의 거래분균형과 주가와의 관계를 연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KOSPI 시장에 상장된 563개 종목을 표본으로 하며 분석기간은 2006년부터 2011년으로 하였 다. 분석결과 개인투자자는 과거 주가가 하락한 종목을 매수하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과거 주가가 상승한 종목을 매도하는 경향이 있다. 개인투자자의 매도 후에는 주가가 하락하며, 개인투자자의 매수 후에는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전체 표본과 대형주 일부에서 발견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위험회피 성향을 지닌 개인투자자가, 포트폴리오 조정을 위해 유동성을 요하 는 기관투자자에게 유동성을 제공해주고 그 대가로 수익을 얻는 것으로 해석된다.

      • KCI등재
      • 보험회사의 시스템리스크에 대한 고찰

        김범 보험연구원 2019 연구보고서 Vol.2019 No.1

        Ⅰ. 서론 ■ 2007년 금융위기로 인해 시스템리스크가 시장실패의 원인으로 지목됨 ○도드-프랭크법에 의해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기관(SIFI)에 대한 규제가 도입됨 ■ 은행업과 보험업에 동일한 규제 적용에 대한 논의가 있음 ○보험업은 은행과 달리 거시경제변수에 민감한 보험상품이나 위험관리 상품을 미취급하고 있으며, 보험의 비체계적 특성으로 인한 분산가능성과 보험인출사태 가능성 부재를 근거로 차별성을 제시함 ○시스템리스크는 기존의 보험산업과 보험업무로부터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임 ○AIG의 파산을 계기로 금융안정위원회(FSB)도 9개의 보험회사를 글로벌 시스템 적으로 중요한 보험회사(G-SIIs)로 지정하고 규제를 위한 제도를 마련 중임 ■ 국내 시스템리스크에 대한 연구의 증진을 목적으로 본 연구를 수행함 ○국내에서의 관련 연구의 미진함은 보험산업이나 보험회사에 시스템리스크가 부재한다는 일반적이지만 검증되지 않은 인식에서 기반함 ○본 연구는 이러한 시스템리스크에 대한 국내 환경에서 점차 중요성이 증대하고 있는 보험산업의 시스템리스크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을 그 목적으로 함 ■ 본 연구에서는 보험회사 시스템리스크에 대한 선행연구의 정리, 보험회사 시스템리스크 관련 이슈의 논의 및 국내 보험회사 시스템리스크의 기초 분석을 수행함 Ⅱ. 선행연구 ■ 선행연구 고찰의 목적은 다음과 같음 ○일차적으로 시스템리스크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관련 측정방법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정리한 후에 보험산업에 고유한 시스템리스크에 관한 연구를 소개하여 향후 보험산업에서의 시스템리스크 관련 연구 분야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함 ■ 아래와 같은 10개 분야로 선행연구를 구분하고 정리함 1. 시스템리스크의 구분 ■ 네트워크의 차원에서 주체와 연결고리, 즉 금융회사와 금융업무(거래)를 고려해야 함 ○금융거래의 주체를 중심으로 리스크를 파악하는 시각은 제한적임 ■ 금융안정위원회(FSB)가 규모, 상호연계성 및 대체가능성을 시스템리스크 파악의 기준으로 언급함 ○개별보험회사 파악에만 적용되는 한계가 존재함 ■ 금융시스템이라는 네트워크의 연결고리인 금융거래에 주목하고 시스템리스크의 원인을 규명하려 함 ○금융안정위원회(FSB)와 국제보험감독자협의회(IAIS)도 금융거래로 인한 시스템리스크의 중요성을 인정함 ■ 금융시스템의 어느 분야에서 시스템의 장애가 발생하며 시스템리스크가 유발되는지에도 주목해야 하며 어느 분야가 금융시스템의 장애에 가장 취약한가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함 2. 시스템리스크의 정의 ■ 선행연구의 결과를 종합할 때 사건의 위험, 원인 및 결과가 시스템리스크의 3개 기본요소임 ○“위험”은 개별 위험과 관련된 사건이 존재함을 의미하고, “사건”은 금융서비스 정지, 금융기관 파산, 경제시스템에 중대한 충격 발생 등을 의미함 ○“결과”는 사건발생의 결과물로 실물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의미함 ○“원인”은 금융서비스산업과의 관련성이 존재해야 함 ■ 모든 연구자가 동의하는 시스템리스크의 정의는 부재한 상태이나 2008년의 금융 위기가 시스템리스크였다는 점에는 대부분 동의함 ○시스템리스크를 구분하는 기준으로 2008년의 금융위기 상황을 사용함 ○충격에 의해 영향을 받은 금융기관 자체보다는 충격에 의해 장애가 발생한 금융기관에 어떠한 결과가 발생하는지가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음(De Bandt and Hartmann 2000) ■ 시스템리스크 정의 오류사례는 다음과 같음 ○금융서비스가 작동하지 않는 상태만을 “위험”이라고 정의 ○실물경제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것만으로 “결과”를 한정 ○하나의 충격으로 전체 금융서비스산업이 영향을 받게 되는 “원인”이 누락 3. 시스템리스크의 측정방법 ■ 경제시스템 차원에서 시스템리스크를 평가하고 측정하려는 거시건전성 측면에서의 연구와 시스템리스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금융기관이나 금융시스템의 장애에 가장 취약한 금융기관을 파악하는 미시건전성 측면에서의 연구로 양분 가능함 ■ 미시건전성 측면에서의 측정방법과 관련된 선행연구가 있음 ○정상시기에서의 금융기관 간의 상호연계성과 금융위기 시기의 위험전이현상을 파악하는 것은 상호연계성과 전이효과에 치중하여 시스템리스크를 정의하고 시스템리스크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음(BANKBETA, △CoVaR, LTD, Granger-Causality 등) ○상호연계성보다는 금융기관에 발생하는 리스크의 영향이나 결과에 치중하여 금융기관의 취약성을 평가하려는 시도임(LRMES, MES, SRISK 등) ■ 시스템리스크의 다면적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음 ○△CoVaR는 기존의 VaR로, MES는 시장베타추정방식으로, SRISK는 정상시기레버리지와 위기시기의 부채로 대체 가능하다는 의견임 4. 보험산업에서의 시스템리스크 ■ AIG에 구제금융 프로그램이 시행된 것은 보험회사에도 시스템리스크가 있다는 반증임 ■ 보험회사의 시스템리스크를 파악하기 위해 업무를 언더라이팅 업무와 투자 및 조달 업무로 양분하여 고려해야 함 ○보험업무는 보험료를 받고 담보하게 된 제3자의 위험을 어떻게 분산할 것인가와 관련된 활동으로 재보험과 ART까지 포함함 ○투자 및 조달 업무는 투자수익 증대, 부채이행 등을 포함한 수익증대활동을 포함함 ■ 보험회사 업무에 따른 시스템리스크 파악 ○전통적 보험업무와 비전통적 보험업무로 양분하여 시스템리스크의 기여도나 금융시스템 장애에 대한 취약성을 파악하고자 함 5. 전통적 보험업무와 시스템리스크 ■ 일반적인 인식은 보험회사에 시스템리스크가 없다는 주장임 ○생명보험, 손해보험 및 재보험 등의 언더라이팅과 관련된 업무로 손해보험회사 간에는 상호연계성이 낮고 손실사고도 경제주기와 무관하여 시스템리스크 기여도는 낮다는 주장임 ■ 보험회사에 시스템리스크가 있다는 주장도 존재함(Billio et al. 2012; Chen et al. 2013a) ○생명보험회사, 손해보험회사 및 은행 간의 주가수익률을 분석할 때 업권 간에 상관성이 존재한다는 주장도 있음 ○25개 미국 대형 헷지펀드, 증권사, 은행 및 보험회사에 대한 Granger-Causality 분석을 통해 은행과 보험회사 간에는 상관성이 존재하며 은행의 충격으로 인해 보험회사에 미치는 영향이 그 반대보다 크다고 결론내림 ■ 보험회사의 시스템리스크를 직접 분석하려는 연구도 있음 ○북미지역 은행산업의 합병이 시스템리스크를 유발시킬 수 있으나 보험회사 합병에서는 유의한 결과를 얻지 못함(Weiβ and Muhlnickel 2013). 또한, 보험회사가 금융시스템 장애에 취약하다는 것을 밝힘(Cummins and Weiss 2013; Wei β and Muhlnickel 2013) ■ 재보험시장에 관한 연구가 있음 ○재보험회사의 신용등급의 하락이 재보험계약을 통해 연쇄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고 재보험계약도 철회된다는 주장도 있으나 재보험회사의 파산은 일부 원수보험회사에만 영향을 미칠 뿐 시스템리스크로는 발전되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함(Park and Xie 2014) 6. 비전통적 보험업무와 시스템리스크 ■ 생명보험 중 연금보험과 손해보험 중 신용보험, 금융보증과 파생상품의 언더라이팅은 비전통적 보험업무에 포함함 ■ 생명보험 중 연금보험과 보증옵션이 내재된 연금상품의 경우 ○연금보험의 보증옵션이 보험회사의 취약성을 증대시킨다는 지적이 있으며 보험계약 해지의 어려움을 이유로 보험인출 가능성을 간과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함(Klein 2013; Cummins and Weiss 2014; IAIS 2011. 11; Grace 2011) ○보증옵션이 내재된 연금상품의 예정이율의 경우도 시스템리스크가 존재한다고 볼 수 있으나 Nissan Mutual Life와 Equitable Life의 사례에 비추어볼 때 시스템리스크까지 진전되지는 않았음 ■ 손해보험 중 신용보험, 금융(신용)보증 및 파생상품의 경우 ○신용보험은 여타 금융산업과의 상호연계성이 크지 않아 시스템리스크에 대한 기여도나 취약성이 높지 않다고 결론지을 수 있음 ○구조화 상품에 대한 언더라이팅이 요구되는 금융보증은 은행들의 신용파생상품에 대한 노출규모가 크고 시장에서 시가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손실인식이 빠르게 진행되고 금융시스템과의 상호연계성이 큰 편으로 알려져 있음. 결론적으로 시스템리스크에 대한 측정이 적절하게 이루어졌다고 가정할 때, 금융 보증은 시스템리스크를 유발시키고 금융기관의 취약성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결론이 타당할 수 있음 ○신용파산스왑(CDS) 언더라이팅 업무는 거래자의 신용악화에 의해 유동성 위험에 노출되게 되며 경제상황이 나빠지고 신용사고의 위험이 증가하는 경우에 막대한 현금유출이 발생할 수 있게 됨 7. 전통적 투자 및 조달 업무와 시스템리스크 ■ 보험회사의 전통적 투자 및 조달 업무는 담보하는 위험과 자산 부채 및 유동성관리 업무를 고려하여 산출된 보험료를 수취하는 업무와 더불어 재해채권과 같은 보험연계증권(ILS)에 관한 업무도 포함함 ○선행연구에서는 보험료 수취와 관련된 업무는 매우 안정적이고 유동성이 충분한 업무라고 인식하고 있어 보험인출사태과 같은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판단함 ○최근에는 보험회사의 만기불일치의 문제도 심각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연구결과도 존재하고(Cummins and Weiss 2014), 보험회사 자본조달과 자산부채관리는 보험회사와 재보험회사의 높은 자본수준으로 인해 안정성이 유지된다는 주장이 있음(Harrington 2009; Cummins and Weiss 2013). ■ 금융시스템 장애에 대한 취약성의 면에서 생명보험이 손해보험보다 경제불황에 의해 높은 수준의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도 있음(Chen et al. 2013b) ○Berry-Stölzle(2014)은 서브프라임위기 동안에 생명보험회사의 외부조달능력이 문제가 되거나 생명보험회사에 대한 구제금융이 필요해진 경우가 없었다고 밝히고 회귀분석을 통해 신주발행의 원인이 서브프라임사태 때(영업손실이나 성장기회에 대한 투자목적)와 평상시 간에 차이가 없었고 따라서 자본부족발생의 증거가 없다고 주장함 8. 비전통적 투자 및 조달 업무와 시스템리스크 ■ 보험회사의 비전통적 투자와 자금조달활동이라 함은 생명보험회사, 손해보험회사 및 재보험회사 등의 선취수수료 유동화, 유가증권 대주거래, 신용등급활용거래, 기업어음발행 등을 통한 단기자금조달을 의미함 ○선취수수료 유동화는 투자자를 심각한 수준의 이자율 위험에 노출시키지만 그 규모가 크지 않아 시스템리스크를 유발시키지는 않음 ○유가증권 대주거래와 신용등급활용거래의 경우에는 보험회사의 유동성 위험을 증대시키기 때문에 자산투매로 이어질 수 있음. 더군다나 조달된 단기자금이 위험한 자산에 투자되거나 담보물에 관한 조건이 불명확하여 파산에 이르렀던 AIG의 경우도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임 ○재보험의 경우에는 산업의 불황을 담보하는 산업손실워런트증권(ILW)과 같은 경우에 베이시스리스크와 신용리스크를 증대시킬 수도 있음 ■ 이러한 업무에 대한 보다 면밀한 연구와 조사가 부족한 상황임 9. 보험그룹과 시스템리스크 ■ 유동성 문제와 시스템리스크에 대한 금융기관의 취약성이 악화되는 경우 글로벌 보험그룹 내의 유동성 차원의 전이효과 이슈가 중요함 ○해당 자회사뿐만 아니라 다른 자회사 또한 파산에 이를 수 있고, 보험그룹 내계열사 중 타국에서 영업하는 보험회사에 대한 보증은 AIG와 같은 사태를 초래 할 수 있으며, 건전한 자보험사가 금융감독을 받지 않는 비금융회사의 부실에 대한 비용을 감당해야 할 수도 있음 ■ 재해채권을 통해 얻어지는 분산효과의 가치가 높으며 재보험을 포함한 보험산업에 존재하는 시장규율의 수준이 매우 높다는 주장도 있음 10. 보험산업과 은행산업의 시스템리스크 규제 ■ 보험산업과 은행산업의 감독제도가 동일할 수 있는가의 이슈는 아래의 3가지 차원에서 살펴봐야 함 ○동일한 방식으로 감독하되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보험회사에게는 보다 높은 수준의 자본을 요구해야 한다는 관점 ○시스템리스크가 없다면 추가적인 규제는 불필요하다는 관점 ○시장규율이 중요하다는 관점 Ⅲ. 보험회사 시스템리스크 관련 이슈 1. 보험회사가 시스템리스크의 원인인가? ■ 보험회사의 성격을 더 이상 전통적인 관점에서 이해할 수 없음 ○최근에 보험회사가 분산이 불가능한 상품을 다루면서 인출사태에 취약해진 측면이 존재하고 거시경제적 사건에 대한 보험을 제공하는 등 비전통적인 측면이 강해짐 ■ 시스템리스크는 어느 금융업권이든지 자본력이 낮은 경우에 발생함 ○2008년도에 심각한 수준의 시스템리스크가 금융기관에 발생하고 금융기관의 손실이 가계와 기업의 손실로 이어지면서 실물경제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게 되었음 ■ 시스템리스크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 핵심 고려사항은 금융회사가 시스템의 자본제약 상황에 기여하는가를 판단하는 것임 ○자연재해보험시장의 급격한 보험료 상승은 자연재해와 무관한 다른 보험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됨 ○생명보험회사는 금융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투자자임. 생명보험회사가 부실의 위험에 처하게 된다면 자본시장에 막대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 ○규제에 의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제한이 발생하는 보험회사가 등급이 하락한 채권을 매도하게 되면 채권의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하였다가 다시 가격이 역전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등 자본력의 약화를 보여줌 ○보험회사가 보다 엄격해진 규제와 건전성 기준으로 인해 은행이 투자하기를 기피하고 있는 유동화증권의 주된 매수자로 등장하게 됨 2. AIG 사례로 살펴본 보험회사 시스템리스크 ■ 3가지 채널을 통해 금융안정성에 위협이 발생함 ○채권자, 거래상대방, 투자자 및 다른 시장거래자의 위험이 AIG로 전이되는 경우 ○AIG의 자산매각이 자산가격의 하락을 유발시켜 주요시장에서의 자금조달이나 트레이딩을 방해하거나 유사한 자산을 보유한 회사에 손실이나 자금조달에 문제를 유발시키는 경우 ○AIG에 대한 서비스의존도가 높거나 시장에서 대체재를 구할 수 없는 경우 ■ AIG의 경우를 통해서 금융회사가 시스템리스크에 어느 정도 기여하는가에 대해 고찰한 결과에 따르면, ○금융회사는 레버리지 수준이 높고 업권 전체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경제에 발생하는 거대 충격으로 인해 금융업권 전체에 막대한 손실과 자본손실이 초래됨 ○가장 취약한 부분부터 시작하여 상호연계성이 높은 기업들이 부실에 이르게 되고 업권 전체로 퍼져나가는 경우에 업권 전체가 자본이 부족하게 되는 지경에 이를 수 있음 ○자산이 집중된 규모가 큰 금융회사만 시스템리스크에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 만약 주변의 다른 금융회사들도 유사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면 마찬가지로 시스템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는 것임 ○부실의 위험이 있는 금융기관이 단기로 자금을 조달한 경우에 인출사태가 발생하면 금융산업 전체에 자본부족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음 ■ AIG의 예를 통해서 시스템리스크는 상호의존성이라는 측면이 중요하다는 주장에 주목해야 함. 집합적 자본부족을 유발하는 금융회사들은 시스템리스크가 존재한다고 판단해야 할 것임 3. 보험회사와 은행은 어떻게 다른가? ■ 보험회사는 시스템의 자본부족에 기여하는 바가 없으며 시스템리스크와 관련이 없다는 주장이 있음 ■ 보험회사와 은행의 차이점이 없다는 주장은 아래와 같은 내용에 근거함 ○전통적 보험회사의 보험채무에 대한 언더라이팅은 은행의 대출자산과 관련된 신용위험보다 분산화 효과가 큼 ○전통적 보험회사는 사업모델로 인한 결과라기보다는 잘못된 판단에 의해서 유동성 부족을 경험하게 됨 ■ 보험회사가 시스템리스크를 유발한다는 견해는 아래와 같은 보험회사의 변화를 근거로 제시하고 있음 ○보험회사의 상품 중에 최소보증옵션이 내재된 보험계약 등은 집합적으로 분산이 가능하지 않은 위험을 내포하고 있음 ○거시경제적 변수에 의존하는 보증옵션이 내재된 상품 등이 등장하면서 보험상품과 보험시장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하였음 ○기존의 보험상품이 아닌 미시경제적 사건에 의존하거나 분산화가 불가능한 보장을 제공하는 금융보증을 판매하는 등 전통적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고 있음 ○대주거래, 그림자보험, 연금보험 등 보험회사와 다른 금융서비스회사와의 경계가 모호해지게 됨 ■ 보험회사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주장에 대한 설득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음 Ⅳ. 국내 보험회사 시스템리스크 기초분석 ■ 국내 보험산업의 집중도, 주성분 분석 및 선형 그랜저인과관계 분석을 실시하여 국내 보험산업에 시스템리스크가 존재하는가에 대한 기초분석을 실시함 1. 보험산업 집중도 분석 ■ 보험산업의 집중도를 살펴본 이유는 집중도가 단순히 경쟁도의 척도라는 기존의 시각에 한계가 존재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집중도가 보험산업 시스템리스크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는 판단 때문임 ■ 생명보험업은 CR3와 HHI도 감소하여 시장집중도가 감소하고 있으며 손해보험업도 마찬가지로 CR4와 HHI로 볼 때 시장집중도는 감소하고 있음 ■ 보험회사 수나 상위보험회사 또는 허핀달지수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 보험산업의 집중도는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개별종목의 집중도는 종목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개별종목에 대한 분석이 필수적인 상황임 ■ 국내 보험회사의 전문화나 규모의 경제 추구 현상을 살펴본 결과에 의하면, ○개별보험회사의 종목별 시장점유율과 보험회사별 시장점유율을 이용하여 보험 산업의 종목집중도를 측정함 ○생명보험회사들은 종목에 대한 전문성을 추구하기보다는 범위의 경제효과를 위해 모든 종목을 영위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결과를 보임 ○손해보험회사들은 종목에 대한 전문성과 범위의 경제효과를 위해 모든 종목을 취급하는 전략에 치중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2. 분석자료 ■ 1998년 금융위기 이전인 1996년부터 2018년 10월 31일까지의 코스피지수, 코스피은행지수, 코스피증권지수와 코스피보험지수 등의 코스피업종지수를 주별 종가와 수익률로 분석함 3. 주성분 분석 ■ 수익률 전체 분산의 약 72.53%가 제1요인에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은 4개 지수 모두 제1요인에 의해서 높은 수준의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음 ■ 동일한 요인에 의해서 고려된 변수들이 영향을 받는다는 결과를 통해 우리나라의 유가증권시장과 3개의 금융업권 간에는 높은 수준의 상호연계성이 존재함을 유추 가능함 4. 선형 그랜저인과관계 분석 ■ 코스피200지수와 은행업지수, 증권업지수 및 보험업지수 간에 발생하는 인과관계를 선형 그랜저인과관계 분석법을 통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 은행업은 코스피200지수와 보험업지수에게 그랜저인과관계가 존재함을 알 수 있는데 은행업의 위험이 유가증권시장이나 보험산업으로 전이될 개연성이 존재함을 유추할 수 있는 결과임 ■ 보험업이 유가증권시장을 의미하는 코스피200지수에 그랜저인과관계가 존재함과 동시에 코스피200지수도 보험업지수에 그랜저인과관계가 존재하고 있어 유가증권 시장과 보험업권은 상호 간에 영향을 주고 받는 상황이라 판단됨 ■ 보험업권의 업무가 전통적 업무에서 비전통적 업무로 변화를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본시장의 영향이 더 확대되고 있음을 유추가능함 ■ 위험의 전이가 금융기관에 머물지 않고 유가증권시장으로 전이됨과 동시에 유가증권시장의 위험이 보험회사로도 전이될 수 있어 금산분리를 해제하는 경우에 더욱 위험전이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이 올 수 있으며 시스템리스크가 확대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할 것임 Ⅴ. 결론 ■ 시스템리스크로 인한 시장실패의 사례로 흔히 인용되고 있는 2008년에 발생한 금융위기는 금융회사에 대한 금융감독제도의 근간에 많은 변화를 가져옴. 특히 시스템리스크를 야기하거나 시스템 장애나 손실에 취약한 금융기관이나 금융거래를 파악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 ■ 국내적으로는 금융기관의 규모도 성장하고 있고 금융상품의 특성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국내 유수 금융기관의 해외진출이 잦아지고 있는 현실을 놓고 볼 때 우리나라에서 보험회사의 시스템리스크에 대한 학술적 연구가 시급한 상황임 ■ 선행연구에서 살펴본 10가지 구분은 시스템리스크를 이해하는 기본 틀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학술적 연구를 담당하는 연구자나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금융정책기구나 금융감독기관을 포함한 금융안전망기구에도 매우 유익한 가이드라인을 제시 할 수 있을 것임 ■ 시스템리스크의 구분이라는 측면에서 시스템리스크를 파악할 때 금융거래의 주체 뿐만 아니라 금융거래의 측면에서도 살펴봐야 한다는 점이나 시스템리스크가 유발되는 주체나 거래뿐만 아니라 금융시스템의 장애에 취약한 분야나 기관을 파악한다는 주장은 기존과 다른 시스템리스크의 차원을 볼 수 있게 함 ■ 시스템리스크의 측정방법에서는 시스템리스크의 특성으로 상호연계성과 전이현상에 주목하고 있는데 시스템리스크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시스템리스크의 정의뿐만 아니라 전이현상이나 상호연계성을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함 ■ 보험산업의 특성에 변화가 발생하고 비전통적 보험업무를 수행하면서 시스템리스크에 노출되게 됨. 특히, 보증옵션이 내재된 연금보험이나 신용보험, 신용보증 및 파생상품 등으로 대표되는 비전통적 보험업무는 보험회사도 더 이상 시스템리스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음 ■ 선취수수료의 유동화, 유가증권 대주거래, 신용등급활용거래 및 기업어음발행 등 비전통적 투자 및 조달 업무로 인해 보험회사가 시스템리스크에 노출됨 ■ 보험그룹 내에서 위험전이 현상이 발생하고 계열사 간의 강한 상호연계성으로 인해 시스템리스크가 증대됨을 주목해야 함 The market failure from 2007 global financial crisis from systemic risk drew our attention to the regulation of systemic risk in banks and the concept of Systemically Important Financial Institutions(SIFIs) was introduced from the Dodd-Frank Act in the united states. The argument of applying the same level of systemic risk regulation to insurance companies became more convincing after the financial failure of AIG made the entire financial system highly vulnerable. The conventional wisdom of the systemic risk of insurance companies indicates no systemic risk in insurance business unlike banks due to their insensitivity to macro-economic variables, less exposure to financial risks, possible diversification of unsystematic risks and no issue of insurance run. However, the decision of Financial Stability Board(FSB) to designate 9 insurance companies as Globally Systemically Important Insurers(GSIIs) after the AIG bailout ended any argument on the existence of systemic risk in insurance companies. This report investigates the academic findings on the definition of systemic risks, application of systemic risk approach developed in banking industry to insurance industry and discusses some relevant issues on the systemic risks of insurers. The increasing importance of considering and recognizing those issues guarantees the value of thorough understanding and analysing systemic risk in insurance sectors. Most research in systemic risk of insurance companies and insurance industy can be summarized into the following ten issues. First, both financial institutions and financial transactions must be analyzed for the systemic risk. Second, risks, causes and consequences of events are primary elements of systemic risk. Third, both micro- and macro-prudential issues are considered simultaneously. Fourth, systemic risks of insurance consist of traditional insurance function such as underwritings and other functions such as investment as well as financing activities. Fifth, most well-known findings tell traditional insurance function is associated with other financial sectors in terms of their correlations. Sixth, non-traditional insurance function such as insurance products embedded with options, financial guarantees and credit derivatives creates systemic risk and make the industry vulnerable to the risk. Eighth, non-traditional investment and financing functions such as securities lending and credit rating utilization increases the liquidity risk of insurers. Ninth, the liquidty constraint and high vulnerability of insurers may cause the systemic risk from lack of liquidity in the global insurance groups. Tenth, higher level of insurance regulation, reasons for additional capital requirements and the market discipline should be discussed for regulation of systemic risk in insurance sectors. The arguments of criticizing insurers are the cause of systemic risk has not been strongly supported until the 2007 financial crisi and the failure of AIG. Now the new approach for the systemic risk in insurance industry emphasizes the fact that there should be a systemic risk if any capital constraint by insurers or any part of financial system contributes the risk of the financial system. We know the risk of AIG became very much contagious and the asset sales of finanical distressed finanical institutions create risk in the system. This reports shows we have the evidence for the existence of the systemic risk in insurers and insurance industry and we need to expand our discussion into traditonal insurance functions as well as non-traditional investment and financing functions performed by insurers.

      • KCI우수등재

        공공스포츠센터 종사원의 윤리적 리더십이 심리적 소유감, 조직몰입, 직무열의 및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김범,정정희 한국체육학회 2023 한국체육학회지 Vol.62 No.3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mpirically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a public sports center employees ethical leadership on psychological ownership, organizational commitment, work engagement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through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is. For this end, we have conducted survey for 220 public sports center employees in the metropolitan area. Sampling method was convenience sampling mode, and questionnaire has been structured to be self-administration method. As a result First, ethical leadership had a positive influence on psychological ownership. Second, psychological ownership had positive influence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Third, psychological ownership had positive influence on work engagement Fourth, psychological ownership had a no positive influence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Fifth, organizational commitment had a positive influence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sixth, work engagement had a positive influence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 KCI등재

        Montreal Classification에 따른 한국 크론병의 특징

        김범,박순도,최성일,이석환,이길연 대한대장항문학회 2009 Annals of Coloproctolgy Vol.25 No.5

        Purpose: Crohn’s disease is an inflammatory bowel disease with various symptoms and progressions. For effective identification of various causes and follow up of patients, we used the Vienna Classification from 1998, but we started applying the Montreal Classification in 2005. In this study, our aim was to identify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patients with Crohn’s disease by using the Montreal Classification. Methods: A retrospective study was carried out among 111 patients who were evaluated at KyungHee Medical Center from March 1986 through February 2008 as having Crohn’s disease. Results: The male-to-female ratio was 1.8:1, and the average age was 27.2±9.6 yr. Abdominal pain was the major symptom, and extraintestinal manifestations were seen in 16 cases. Of the Crohn’s disease patients, 25.2% were initially misdiagnosed as having tuberculosis. Concerning age at diagnosis, A2 (patients 17 to 40 yr of age) was the largest group. The most common disease location was the ileocolon (L3), and a combined upper gastrointestinal lesion (L4) was most commonly seen in L3. The most common disease behaviors were nonstricturing and nonpenetrating (B1), and although perianal lesions were most common in B1, there were no statistical correlations (P=0.061). Surgical treatments were performed in 46 cases, especially in cases involving complex disease (stricturing & penetrating) (P<0.005) and ileal disease (L1) (P=0.024). Conclusion: According to the Montreal Classification of Korean Crohn’s disease patients, a more stable manifestation was seen in the group with lower age at diagnosis. Perianal lesions did not have any correlation with the form in which the disease manifested itself. Complex disease and ileal disease required a surgical procedure the most. Purpose: Crohn’s disease is an inflammatory bowel disease with various symptoms and progressions. For effective identification of various causes and follow up of patients, we used the Vienna Classification from 1998, but we started applying the Montreal Classification in 2005. In this study, our aim was to identify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patients with Crohn’s disease by using the Montreal Classification. Methods: A retrospective study was carried out among 111 patients who were evaluated at KyungHee Medical Center from March 1986 through February 2008 as having Crohn’s disease. Results: The male-to-female ratio was 1.8:1, and the average age was 27.2±9.6 yr. Abdominal pain was the major symptom, and extraintestinal manifestations were seen in 16 cases. Of the Crohn’s disease patients, 25.2% were initially misdiagnosed as having tuberculosis. Concerning age at diagnosis, A2 (patients 17 to 40 yr of age) was the largest group. The most common disease location was the ileocolon (L3), and a combined upper gastrointestinal lesion (L4) was most commonly seen in L3. The most common disease behaviors were nonstricturing and nonpenetrating (B1), and although perianal lesions were most common in B1, there were no statistical correlations (P=0.061). Surgical treatments were performed in 46 cases, especially in cases involving complex disease (stricturing & penetrating) (P<0.005) and ileal disease (L1) (P=0.024). Conclusion: According to the Montreal Classification of Korean Crohn’s disease patients, a more stable manifestation was seen in the group with lower age at diagnosis. Perianal lesions did not have any correlation with the form in which the disease manifested itself. Complex disease and ileal disease required a surgical procedure the m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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