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ODEL STUDY ON MULTISTEP RECOVERY OF ACTINIDES BASED ON THE DIFFERENCE IN DIFFUSION COEFFICIENTS WITHIN LIQUID METAL

천영민,신헌철 한국원자력학회 2015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Vol.47 No.5

This study presents an effective method for additional recovery of residual actinides inliquid electrodes after the electrowinning process of pyroprocessing. The major distinctivefeature of this method is a reactor with multiple reaction cells separated by partition wallsin order to improve the recovery yield, thereby using the interelement difference indiffusion coefficients within the liquid electrode and controlling the selectivity and purityof element recovery. Through an example of numerical simulation of the diffusion scenariosof individual elements, we verified that the proposed method could effectivelyseparate the actinides (U and Pu) and rare-earth elements contained in liquid cadmium. We performed a five-step consecutive recovery process using a simplified conceptualreaction cell and recovered 58% of the initial amount of actinides (U þ Pu) in high purity( 99%).

정준상관분석과 편상관계수를 이용한 대학졸업자의 미취업 분석

천영민,남기성 한국자료분석학회 2011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13 No.3

This study used the GOMS (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from 2006 to 2008, which it executed from the KEIS (Korea Employment Information Service). In order to the result of the canonical relation analysis, 1st axis of quantization explain whether graduates hold the status of employment or explain the status of non-employment, 2nd axis of the quantization explain whether graduates depart the status of employment or the status of non-employment in the labor market. The variables to affect the 1st axis are difficulties in the job activity, major, job training, and householder. The variables to affect the 2nd axis are major and the type of the school. But looking through the result of the partial correlation coefficients, the variables to affect the 1st axis are job training and householder, but in the 2nd axis, the results are same. The reasons that showing very different results because the size of scale of respondents vary with the category. So we consider not 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 but also partial correlation coefficients when there is a distinct difference between the categories. 본 연구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실시한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의 1~3차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경제활동상태 변화를 성별에 따라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수량화분석의 일종인 정준상관분석과 편상관계수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노동시장에서 취업을 유지하느냐 또는 미취업을 경험하느냐의 여부(1축)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변인은 직업활동의 어려움, 전공계열, 직업훈련, 가구주 여부이고, 다른 하나의 축인 노동시장에서 취업자로 출발하느냐 또는 그렇지 않느냐를 나타내는 것(2축)에 영향을 많이 주는 변인은 전공계열과 학교 유형이었다. 하지만 편상관계수에 의한 분석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변수는 1축에서는 직업훈련과 가구주 여부로 바뀌었고, 2축은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와 같이 범주화된 독립변인들을 분석할 때, 각 범주에 속한 규모의 차이가 클 때에는 정준상관분석과 편상관계수를 동시에 고려해야만 한다.

개인 성격이 패널 이탈에 미치는 영향

천영민,조아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17 직업능력개발연구 Vol.20 No.3

본 연구는 한국교육고용패널조사(KEEP) 자료 중에서 1차부터 12차까지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특히 9차년도에 조사한 성격검사 30개 문항을 Big5 성격 5요인(외향성, 정서적 불안정성, 호감성, 성실성, 경험에 대한 개방성)으로 파악하여 사용하였다. 9차 자료를 기준으로 패널의 응답유형을 네 가지(지속유지, 향후유지, 일시탈락, 완전탈락)로 분류하고, 패널이 유지되거나 이탈하는 데 있어 어떤 변수가 영향을 주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패널 이탈 요인 분석 결과, 남성보다는 여성의 패널 참여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중3 코호트가 고3 코호트에 비해 지속 유지 가능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Big5 성격 5요인은 모두 패널 이탈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외향성이 높을수록 지속 유지 보다는 9차 이후 한 번 이상 탈락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적 불안정성이 높은 남성은 상대적으로 패널 유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에 호감성이 높은 경우에는 지속 유지 보다는 9차 이전에 한 번 정도 이탈 경험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성실성은 성별과 모형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여주었는데, 여성의 경우에는 성실성이 높을수록 패널의 지속 유지 가능성이 높았지만, 남성의 경우에는 성실성이 높을수록 완전 탈락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성의 군 입대 경험에 의한 차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경험에 대한 개방성이 높은 경우에 여성을 중심으로 향후 유지 보다는 지속 유지일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This study examines the factors that affect panel attrition of survey respondents using the Korea Education and Employment Panel (KEEP). The type of response was classified for the following four distinct classes of respondents: constant retention, future retention, temporary attrition and explicit withdrawal. A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examined an extensive range of demographic and sociopsychological covariates (among them the Big-5 personality traits) associated with membership in these classes (N = 3,625). Samples with high “Extraversion” or low “Openness to Experience” were less likely to be constant respondents. Female samples with high “Conscientiousness”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membership in the constant respondents. On the contrary, male samples with low “Conscientiousness”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membership in the constant respondents. It may be considered that this result was not related to the difference due to men’s army experience. On the other hand, female samples with high self-esteem were more likely to be retained in the future.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에서 패널탈락분석

천영민,윤정혜,오민홍,Chun, Young-Min,Yoon, Jeong-Hye,Oh, Min-Hong 한국통계학회 2009 응용통계연구 Vol.22 No.5

패널조사에서 패널탈락이 특정계층에 집중되어 있다면, 초기에 구축된 샘플의 변화에 따라 패널자료의 대표성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GOMS)를 이용하여 신뢰성과 대표성을 저해하는 표본 탈락편의(non-random attrition bias)가 있는지를 파악하고, 패널탈락의 결정요인을 분석하여 패널탈락을 최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분석결과 패널탈락은 응답자의 문제보다 조사시스템의 문제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추가연구를 통해 체계적인 조사시스템의 구축 및 응답자관리방법 개발뿐만 아니라 패널탈락의 편의를 보완하기 위한 가중치 부여 등 다양한 개선책의 도입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된다. It would cause a serious problem in the panel data when panel attrition is concentrated on certain socioeconomic groups. Using the GOMS, this study investigates whether there exists non-random attrition bias in the data and seeks for feasible solutions to minimize the bias. The results of logit analyses show that panel attrition in the GOMS results mainly from surveying system but not from the surveyed. Therefore, the result suggests to develop well-organized management skill and systems as well as to construct weighting methods.

대학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가 고용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천영민,정승철,남기성 한국자료분석학회 2019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21 No.1

This study analyzes whether participation in various job support programs provided by universities affects the employment of students after graduation, and aims to suggest what kind of career guidance program is needed for university students. The analysis of this study utilized the 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of Korea Employment Information Service and statistical analysis comprising logistic analysis were conducted to demonstrate the effects of participation in job support program on employment. As a result of the analysis, college graduates who completed courses related to career and employment, or participated in interviewing skills and resume programs had a high probability of employment. However, the college graduates who participated in the career counseling program experience and employment camp had a low probability of employment. It is important to draw up a road map for designing students’ own career and acquiring various knowledge of employment and occupation through career-related courses in the lower grades. In senior year, it will be necessary to expand employment consulting opportunities for enhancing employment skills and to provide an curriculum providing a variety of useful contents and customized courses to each of academic department. 본 연구는 청년 고용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대학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각종 진로지도 프로그램 참여가 대학 졸업 후 일자리를 갖는데 미치는 영향을 주고 있는 지를 분석하며, 이를 바탕으로 어떤 형태의 진로지도가 대학생을 위해 필요한지를 제안하기 위한 목적이다. 본 연구의 분석 자료로 한국고용정보원의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를 활용하였다. 분석 방법으로 기술통계분석과 로짓분석(logit analysis)을 실시하여 참여여부에 따른 효과를 비교하고 결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진로 및 취업 관련 교과목 이수, 면접 및 이력서 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졸업생의 취업 확률이 높았으나, 진로 관련 상담프로그램 경험 및 취업캠프에 참여한 대졸자는 취업 확률이 낮았다. 정책 제언으로 저학년에는 진로 관련 교과목을 통해 취업과 직업에 대한 다양한 지식 습득과 본인의 경력을 설계해 갈 수 있는 로드맵을 그려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학년은 취업 기술을 위한 취업컨설팅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대학에서도 관련 교과목을 다양하게 제공과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커리큘럼에 포함하되, 단순한 교양과목으로 운영하는 것 보다는 전공에 맞춘 세부적인 과목 운영이 가능한 형태의 교과목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고등학생의 비인지적 능력이 취업에 미치는 효과

천영민,조아름 한국자료분석학회 2016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18 No.6

This study explores the relationships among determinants of labor market outcomes of youth’s cognitive abilities and non-cognitive abilities in school, using YP2007 (youth panel) data from KEIS (Korea employment information service). Personal data for the information of education, training, certification, and household background is merged with a vocational historical data for the entrance and determinants of labour market. Also this study analyzes the composed data with cohort that was a highschool senior in 2007 in order to control individual’s age. Some panel got a jobs when they were interviewed in wave 2, but most of the others entered the university. This study examines whether there is an experience of a first job up to wave 8 of a point in time that seven years have passed. The logit regression model is used for this study. The study shows that cognitive abilities do not have significant effect on employment status and non-cognitive abilities have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the first job employment status only. It is understoo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caused by limitation of data which has not been accumulated enough to examine the youth’s entry process to labor market. In conclusion,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the directions for improvement are discussed based on the results. 본 연구에서는 청년층이 재학 중에 갖게 되는 인지적 능력과 비인지적 능력이 노동시장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청년패널(YP2007; youth panel 2007) 조사 자료 중에서 1차 년도부터 8차 년도까지의 연도별 자료를 연결하여 사용하였다. 동태분석을 위해 자료를 연결하였는데, 개인의 교육력, 훈련, 자격, 가구 배경 등에 대한 정보는 개인용 자료를 활용하였고, 개인의 노동시장 입직 및 성과 정보는 직업력 자료를 활용하여 통합하였다. 개인의 연령 속성 차이를 통제하기 위해 2007년 당시에 고교 3학년만을 코호트로 구성하여 분석하였다. 1차 웨이브 당시 고교 3학년생이었던 패널들은 2차 웨이브에 바로 취업을 한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는 대학에 진학을 하였다. 이들을 계속 추적하여 7년이 경과한 시점인 8차 웨이브까지 첫 일자리에 취업한 경험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인지적 능력은 단순한 취업 여부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비인지적 능력은 첫 일자리 취업여부에만 음(-)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청년들의 노동시장 입직과정을 충분히 검토할 만큼 축적되지 않은 자료의 한계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끝으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제한점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직업선호도검사 연구용 자료 구축을 위한 타당도 연구

천영민,서현주 한국자료분석학회 2016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18 No.3

This study analyzes the vocational preference inventory test S (short type) data of KEIS (Korea employment information service). The test was classified on-line test using Worknet and off-line test using PAPI (paper and pencil interview). Also this study executes a reliability analysis and a confirmative factor analysis, in order to examine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est data, conducts a enrichment of data completeness through the coincidence and data cleaning between online test data and offline test data. The results of analysis showed that validity and reliability for 6 interested factors - reliability, investigative, artistic, social, enterprising, conventional – appropriate for this study. But, some goodness-of-fit indicators of confirmative factor analysis showed that need to look more closely at the results. For example, the results showed that should be analyzed to complement using standardization or centering of raw data. This paper aims to provide a complementary data that is connected with other vocational preference inventory test. This study has assumed significance in terms of making of the basis to enrich the vocational preference inventory test data of KEIS. 본 연구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실시하는 직업심리검사 중에 하나인 직업선호도 검사 S형 자료를 이용하였다. 직업선호도검사는 워크넷을 통한 온라인 수검 검사와 지필로 실시하는 오프라인 검사로 구분된다. 두 검사 자료간 일치 및 자료 정제 작업을 통해 자료 완성도를 향상시키는 노력을 실시하였다. 한편, 검사 자료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파악하기 위해 신뢰도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를 통해 총 6개의 흥미 요인에 대한 타당도와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Cronbach α를 확인한 결과, 6가지 흥미 유형 중 탐구형이 0.888로 가장 낮았고, 하위 척도들 중에서는 탐구형의 일반성향이 0.654로 가장 낮았지만 충분히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확인적 요인분석의 일부 적합성 지표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분석과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원자료에 대한 표준화 또는 중심화(centering)를 통해 자료간 차이를 보완하여 분석하거나 구조모형방정식 적용 과정에서 다양하고 면밀한 비교 검토를 수반해야 함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향후 연구를 통해 보완된 결과를 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료간 연계 분석이 가능한 형태의 자료를 구성하여 연구자들의 원활한 자료 활용을 돕도록 하겠다. 본 연구를 통해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실시하는 직업심리검사 자료의 활용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둘 수 있을 것이다.

결측값 처리를 위한 그레이 기반 Gamma-cut NN 대체법

천영민,김순영,정성석 한국자료분석학회 2007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9 No.6

The number of nearest neighbor in grey based k-NN imputation method was determined by selecting equivalent numbers of k that corresponds to the order of largest numbers in grey rational grade to each case. It is important to choose k since the performance of k affects the distance based k-NN and grey based k-NN. In order to resolve this problem, a new grey based gamma-cut NN was suggested and this determines the number of nearest neighbor. This method differentiates the number of nearest neighbor on each case. In this study however, the suggested gamma-cut NN showed as equivalent efficiency as the best performance of grey based k-NN. The suggested grey based gamma-cut NN imputation method demonstrated a better performance than Huang & Lee(2004) and the mean imputation method. 그레이 기반 k-NN 대체법에서 근접이웃의 수는 각 개체에 대해 그레이 관계 등급이 가장 큰 순서에 따라 정렬을 한 후에 동일한 수의 k가 결정된다. 거리 기반 k-NN 대체법 뿐만 아니라 그레이 기반 k-NN 대체법에서는 k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게 되므로 근접 이웃의 수 k의 결정이 중요한 문제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논문에서는 각 개체에 대해 서로 다른 근접 이웃의 수를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그레이 기반 gamma-cut NN 대체법을 제안하였다. 이 논문에서 제안한 그레이 기반 gamma-cut NN 대체법은 그레이 기반 k-NN 대체법의 가장 좋은 방법과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제안한 그레이 기반 gamma-cut NN 대체법은 Huang & Lee(2004)의 대체법과 평균대체법보다 좋은 결과를 나타낸다.

[이슈집중분석 2_구체적 목표와 맞춤형 스펙’이 취업 가른다] 대졸자 취업과정 분석 -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

천영민 한국고용정보원 2010 고용이슈 Vol.- No.-

Treatment of Missing Data by Decomposition and Voting with Ordinal Data

천영민,손홍기,정성석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 2007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지 Vol.18 No.3

It is so difficult to get complete data when we conduct a questionaire in actuality. And we get inefficient results if we analyze statistical tests with ignoring missing values. Therefore, we use imputation methods which evaluate quality of data. This study proposes a imputation method by decomposition and voting with ordinal data. First, data are sorted by each variable. After that, imputation methods are used by each decomposition level. And the last step is selection of values with voting. The proposed method is evaluated by accuracy and RMSE. In conclusion, missing values are related to each variable, median imputation method using decomposition and voting is power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