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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후보

        도시 삶의 질 분석과 정책적 개선방안

        문경주(Moon Kyung-Joo),이병철(Lee Byung-Chul) 경성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07 社會科學硏究 Vol.23 No.3

        본 연구의 목적은 울산광역시를 분석대상으로 하여 객관적 측정지표와 시민의 주관적 인식도 조사를 통해 삶의 질을 분석하고 현 단계의 삶의 질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삶의 질을 분석하기 위해 도시의 삶의 질을 구성하는 하위 부문을 산업경제부문, 주거환경부문, 교육문화부문, 사회복지부문, 사회안전부문으로 분류하여 객관적 지표측정과 주관적 인식도 조사를 병행하였다. 객관적 지표상으로는 종합적 삶의 질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부문별로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산업경제부문, 주거환경부문,사회복지부문의 삶의 질이 개선되는 추이를 보였지만 사회안전부문과 교육환경부문의 삶의 질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인식조사에서는 울산시의 주택사정, 문화시설여건, 사회복지시설여건, 범죄발생에 대한 안정성, 교통사고발생의 위험성에 대해 시민들이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울산시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방안을 각 부문별로 제시하였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ze Quality of Life and search for policy alternatives for better conditions of Urban Life. At first, this study classifies the subsectors of Quality of Life that have an effect on urban life through the preceding study related to Ouality of Life. Secondly, The objective indices is selected to measure Quality of Life and the questionnaire is drawn up to survey the subjective perception of the townspeople regard to the condition of urban life. According to results of analysis, the urban economy sector has been advanced, on the other hand, the main infrastructures of urban which include housing, cultural facilities, social welfare facilities and the condition of social safety have been deteriorated. policy alternatives for better conditions of urban life are suggested concretely in five subsecors of Quality of Urban Life.

      • KCI등재

        공무원(公務員)의 삶의 질(質)에 영향(影響)을 주는 요인(要因) 연구(硏究)

        김미숙 ( Meesook Kim ),조경호 ( Kyung-ho Cho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00 保健社會硏究 Vol.20 No.2

        본 연구는 공무원의 삶의 질 수준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삶의 질은 객관적 차원과 객관적 차원에 대한 주관적 인식으로 나 뉜다. 공무원의 6개 객관적 영역 및 10개 주관적 영역에서의 삶의 질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서 중견기업에 근무하는 민간기업종사자의 수준과 비교하였다. 또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서 삶의 질을 구성하는 대표적인 10개의 영역에 대한 만족도가 삶의 만족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나를 살펴보았다. 아울러 공무원이 대부분의 삶을 보내는 직장생활에서 어떠한 요인이 유의한 영향을 주나를 분석하기 위하여 직장생활 관련 10개 영역 의 만족도가 직장생활 만족도에 주는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공무원의 삶의 질은 객관적 차원에서는 총 6개 영역 중 월수입, 가구수입, 주거형태, 휴가일수 등 4개 영역에서 민간기업종사자보다 열악한 수준임이 판명되었다. 주관적 차원에서는 총 10개의 영역 중에서 교통·통근 영역에서만 공무원의 만족도가 높았고, 건강상태, 직업생활, 가족생활, 가구재 정, 주거생활, 여가시간, 친구관계 등에서 민간기업종사자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그리고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도 낮았다. 공무원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직업생활, 가족생활, 가구재정, 여가시간, 친구관계, 지역사회, 한국거주 만족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업생활로 국민의 존경심이 가장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공무원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서 공직생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보수향상, 승진기회 확대 등이 필요하고 아울러 가족과 직장생활을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정책이 필요함을 지적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quality of life of public employees and to find factors affecting their quality of life (QOL). There are two aspects of the quality of life: objective and subjective dimensions. These dimensions of QOL of the public employees are compared with that of private sector workers. Ten areas of satisfaction in life are selected as independent variables to determine the factors affecting QOL. In addition, ten areas of satisfaction of workplace where civil servants spend most of their time, were selected to find factors affecting work satisfaction. It was found that in the objective dimension, in four out of six areas - monthly income, family income, living arrangements, and leisure time - public employees were treated less favorably than their private sector counterpart. In terms of subjective dimension, in seven out of ten areas - health, work, family life, family income, living arrangements, and relationship with friends, - and in the overall quality of life, public employees have lower satisfaction than private sector counterpart. It turned out that the satisfaction with work, family life, family finances, friends, community and country are affecting QOL. Among these factors satisfaction with work affected QOL most. In respect to satisfaction with work, factors such as income, coworkers, department, autonomy, and people`s respect toward public employees turned out to be significant. To improve QOL of public employees, this study suggests, it is necessary to raise income, gurantee opportunities for promotion, and adopt family friendly-work policy to enable public employees to keep the balance between work and family life.

      • KCI등재

        시민의 삶의 질 선행 요인 규명에 관한 연구 : 일반 가구와 저소득층 가구의 비교를 중심으로

        박성민,김선아 한국행정연구원 2014 韓國行政硏究 Vol.23 No.4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경제활동 인구(실업자 제외)를 대상으로 개인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선행요인으로서 기존 연구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었던 경제적 요소인 물리적 환경과 더불어 자아존중감 우울감 등과 같은 심리 자본, 사회 자본 등 비경제적 요소 등을 포괄적으로 다루어 이들 간의 중요성을 비교·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분석대상을 일반 가구와 저소득층 가구로 구분하여 분석을 시도하였다. 일반 가구와 저소득층 가구는 물리적 특성의 차이뿐만 심리적·정서적 차원에서도 차이를 갖고 있으므로 삶의 질 향상 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어 차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본 연구에서는 물리적 삶의 질, 정서적 삶의 질, 총체적 삶의 질 등으로 구분하여 삶의 질에 접근하였다. 또한, 삶의 질 수준 및 영향요인 분석을 위해 선행요인과 결과요인의 시간차원을 3개년도로 구성하여 분석함으로서 시간 및 환경 변화에 따라 삶의 질 수준이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살펴보았다. 삶의 질 영향 요인 및 삶의 질 인식에 대한 집단 간 차이 검증 결과 2006년, 2009년, 2012년 모두 건강 상태, 주거 수준, 경제 수준, 자아존중감, 상호호혜성 등에서 저소득층 보다 일반 가구의 인식 및 만족도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것을 알 수 있었고 일반 가구와 저소득층 가구의 삶의 질 수준을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은 우울감과 자아존중감과 같은 심리적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주요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행정학·정책학적 시각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이론적·실무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 KCI등재

        암 환자의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정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 일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김보라,심민정,장수빈,김혜민,이재신 대한작업치료학회 2012 대한작업치료학회지 Vol.20 No.3

        목적 : 본 연구는 암 환자의 특성에 따른 수단적 일상생활활동과 삶의 질 차이를 확인하고 이들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자 하였으며 암 환자가 필요로 하는 작업수행영역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확인함으로써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작업수행에 바탕을 둔 환자중심적인 작업치료의 필요성을 제언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암으로 진단을 받은 만 18세 이상의 입원이나 외래로 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 3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 문지를 통하여 대상자의 특성을 조사하였고 Frenchay Activities Index(FAI)를 이용하여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정도를 측정하였으며, 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COPM)으로 작업수행영역을 확인하고, SF-36으로 삶 의 질을 측정하였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정도와 삶의 질은 독립표본 t-test와 ANOVA를 사용 하였고,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정도와 삶의 질 간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관계분석(Pearson’s Correlation Efficient) 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작업수행영역에 따른 삶의 질을 확인하기 위해 기술통계와 ANOVA를 사용하였으며, 삶의 질 영향 요인은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 대상자는 입원 여부에 따라서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정도에 차이가 있었으며, 직업, 경제상태, 입원 여부에 따라 삶 의 질에 차이를 나타내었다.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정도와 삶의 질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작업수행영역 중 여가에 의의를 둔 대상자가 가장 많았으며 생산적인 활동에 응답한 대상자의 삶의 질이 가장 높았다.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는 수단적 일상생활활동과 경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암 환자의 수단적 일상생활활동과 삶의 질은 유의한 관계가 있으며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작업수행을 바탕으로 한 환자중심적인 작업치료의 역할이 강조된다.

      • KCI등재후보

        삶의 질 측정에 관한 연구

        이경태(Lee Kyeong-Tae),권영주(Kwon Young-Joo) 동국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2010 사회과학연구 Vol.17 No.1

        이 연구는 경기도 주민들에 대한 삶의 질을 측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를 인구 50만 명 이상의 대도시와 50만 명 미만의 중소도시로 세분화 하였고, 삶의 질 관련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6대 부문(주거환경, 교육ㆍ문화, 교통, 일반 행정, 사회복지, 공공안전) 34가지 지표를 설정하였다. 또한 지표들에 상대적인 우선순위를 부여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조사를 통해 가중치를 부여하여 측정하였다. 그 결과, 주거환경, 교통, 공공안전 부문에서는 대도시의 삶의 질이 중소도시보다 나은 것으로, 일반 행정 부문에서는 중소도시의 삶의 질이 대도시보다 조금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양자 간 차이는 크지 않았다. 그리고 교육ㆍ문화 부문에서는 중소도시의 삶의 질이 대도시보다 조금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양자 간 차이는 크지 않았으며, 사회복지 부문에서는 중소도시의 삶의 질이 대도시보다 조금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양자 간 차이는 크지 않았다. 따라서 대도시와 중소도시 간 삶의 질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삶의 질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욕구에 적절한 정책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예산을 배정해야 한다. 특히 대도시보다는 중소도시를 배려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집행을 수행함으로써 대도시와 중소도시 간 삶의 질에 대한 격차를 완화시킬 필요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aims to evaluate the quality of life in the residents of Gyeonggi province. For this purpose, it classifies cities in the area into two groups: large ones having more than 500,000 residents, and small and medium ones holding less than such population. Then, based on the previous literature on the quality of life it identifies total 34 indexes in the six policy areas (residential environment, education·culture, transportation, general administration, social welfare, and public safety). In addition, these indexes are given different weight depending on experts' opinions, being allowed various priorities. The results show that in the areas of residential environment, transportation, and public safety the quality of life in large cities is better than that in small and medium ones. However, in the general administration, education·culture, and social welfare areas the quality of life in small and medium cities is better than that in large ones, but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is small.

      • KCI등재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관한 연구

        이영균(李永均),김동규(金東圭) 한국정책과학학회 2007 한국정책과학학회보 Vol.11 No.4

        본 연구는 지역주민들이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의 생활 전반에 대해 어떻게 인지(perception)하고 있는지? 거주지역에 있어서 총체적인 삶의 질을 구성하는 요인들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는지? 그리고 현재의 거주지역에서의 삶의 질에 대해 어떠한 평가를 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통하여 시민의 총체적인 삶의 질에 대한 현 주소를 살펴보고자 하며, 이를 통하여 시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지방정부의 정책적 함의를 모색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토대로 총체적인 삶의 질을 측정함에 있어서 공통적으로 구성하는 변수로 ① 건강한 생활여건, ② 경제적 활동여건, ③ 교육?문화적 활동여건, ④ 공공행정서비스 수준, ⑤ 보건 및 위생서비스 수준, ⑥ 자연환경 및 기타 생활여건 등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조사는 2006년 현재 성남시 구시가지(수정구와 중원구)에 거주하는 시민 150명과 신시가지(분당구)에 거주하는 시민 150명을 표본으로 선정하여 이루어졌다. 분석결과, 시민의 거주지역 특성에 따라 삶의 질을 구성하는 요인에 대한 만족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남시의 총체적인 삶의 질 만족도 분석에서는 시민 모두가 만족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신시가지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구시가지에 거주하는 시민들보다 만족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점에서 성남시에 있어서 삶의 질 향상에 관련하여 신시가지와 구시가지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주기적 평가를 통하여 보다 낙후된 지역에 대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건개선을 위한 정책적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나아가 현재 성남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자연환경 및 교통여건, 환경관리적 여건, 시장?금융서비스 여건에 대한 만족도가 총체적인 삶의 질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변수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정부는 시정책을 수립함에 있어서 이들 여건에 관련된 사항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필요가 있을 것이다. One of the fastest growing areas of policy-related research has concerned the development of social indicators as accurate measure of the well-being of society and of its citizens. To this, the use of social indicators to describe quality of life(QOL, defined as subjective welfare, well-being, happiness, and satisfaction in healthy and prosperous environment)) is an outgrowth of the normative connotations social indicators carry. Especially, this study has focused on several questions: Can we define the subjective QOL indicators for measuring citizen's global QOL? Can we evaluate and satisfy the overall life to the resident's area for the citizen? Do the residents satisfy on resident's QOL in the present? Is it possible to find the major factors to be affected the global QOL? On the basis of these questions, this study will provide the policy directions for improving the residents' QOL. The study is to present the policy directions for improving the global QOL to the residents on the basis of the findings of the case study. ① City government has to need the periodical diagnosis of the QOL indicators for improving the residents' QOL satisfaction. ② City government has to need the systematic selection of global QOL indicators. Thus, city government will manage the connection between city policy programmes and QOL indicators. ③ City government need to set the governance management system for improving the residents' QOL satisfaction. ④ City mayor will be a transfer leader to improve the residents' QOL satisfaction and to improve the city's competitiveness.

      • 한국 성인의 삶의 질과―양생【養生]과의 관련성

        김애정 ( Ae Jung Kim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08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4 No.2

        본 연구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51.78세이며, 여성이 63.9%, 남성은 36.1%이었다. 88.5%가 기혼이었다. 교육수준은 고졸이51.4%로 가장 많았고, 종교는 기독교가 20.2%, 불교가 18.8%이었다. 64.7%가 직업이 있었고 53.2%가 경제적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느꼈다. 연구 대상자의 총 삶의 질은(GLS-T)은 72.48±10.76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WHOQOL-BREF로 삶의 질을 측정한Kim, Sho와 Min (2002)이 보고한 일반인군 삶의 질 평균 점수 82.8±.10.9, Jeong (2003)의 연구에서 보고한 일반인군 삶의 질 평균점수 86.15±13.26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성별에따른 삶의 질 차이는 없었으며, 40대가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im 등(2006)의 연구에서는 남자가 삶의 질이 높았고 70대 이상의 군이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는 일관되지 않은 결과를 보였는데 WHOQOL-BREF를 사용하여 한국인의 삶의 질을 측정한 연구는 대부분 일반인보다는 질환을 가진 군을 주로 연구 대상으로 하여, 연령과 성별에 따른 단순 비교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추후 반복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본 연구에서는 직업이 있을수록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경제적 상태가 좋을수록 삶의 질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동일한 삶의 질 측정도구나 연령대는 아니었으나 Choi (2001)의 연구에서도 교육정도와 경제적 상태가 좋고 직업이 있는 경우 삶의질이 좋은 것으로 나타나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40대가 60대보다 직업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활발하게 경제적 활동하는 시기여서 경제적인 여유가 있을 것으로 여겨지며, 고학력자일수록 경제력이 향상되어 여유 있는 생활과 개인의 발전 및 자아실현의 기회가 많아지므로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총 양생의 정도는 96.58±12.53으로,20대 이상 성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한 Kim (2004-a)의 연구에서의 양생의 정도 99.60±14.95보다는 낮게 나타났다. 양생의 정도는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성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한 Kim (2004-a)의 연구와 노인을 대상으로 한 Choi 등(2005)의 연구에서는 남자가 양생의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40대 이상 성인과 60대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Kim (2004-a)의 연구는 20대에서 90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Choi 등(2005)의 연구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여서 본 연구 결과와는 성별과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게 나타나 추후 반복적이고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직업 유무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Kim (2004-a)의 연구 결과와는 일치하지만 Choi등(2005)의 연구 결과와는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으로 충분하거나 보통으로 인식한 대상자의 양생의 정도가높게 나타났는데, 경제적으로 충분한 대상자일수록 삶에 대해여 유로울 수 있는데, 이는 양생의 동양 철학적 측면과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양생의 정도도 높게 나타났다. 이는Kim (2004-a)과 Choi 등(2005)의 연구 결과, 교육수준이 높은 군은 경제적인 능력이 많고 건강지식이 많아 양생을 할 수 있는 생활 여건이 좋기 때문에 건강관련 행위가 좋은 것으로 생각되어지며, 이는 학력이 건강증진행위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Duffy (1988)의 연구 결과와도 일치되며, 교육수준이 높을 수록양생의 정도도 높으며 삶의 질도 높다고 할 수 있다. 대상자의 종교가 기독교인 경우 기타 종교나 무교인 경우보다 양생의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Choi 등(2005)의연구에서는 종교가 있는 경우 전체적인 양생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결과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양생은 동양철학에 기반을 둔 건강관리법이라 할 수 있는데 동양적인 종교인 불교를 가진 대상자보다 기독교인 대상자의 경우 양생의 정도가 높게 나타나 기독교가 한국인의 문화와 특성에 맞게 흡수되었다고 생각되어진다. 본 연구에서는 긍정적인 사고를 할수록 삶의 질과 양생의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생의 3번 문항이‘매사에 긍정적으로 임한다’이며, 5번 문항은‘매사에 낙관적이고 태연하게 대처한다’로 양생의 기본 철학이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철학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사고와 양생과의 관련이 높은 것으로 여겨진다. Campell (1976)은 삶의 질이 행복에 달려 있으며, 행복이란 만족과 동의어로서 개인의 삶의 질을 가장 잘 평가할 수 있는 지표이며, 삶의 전반적인 상황이나 삶의 경험들에 대한개인의 주관적인 평가와 만족이라고 하였으며, Dubos (1976)는 삶의 질을 일상생활활동에서 얻는 만족과 관계되는 주관적인 가치판단이라 하였는데, 긍정적인 사고를 할수록 삶에 대한 만족과 행복감이 높을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므로, 긍정적인 사고와 낙관적인 태도를 갖는 사람일수록 양생을 잘하며 삶의 질도 높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종교, 교육정도, 경제적 상태, 긍정적인 사고방식에 따라 삶의 질과 양생의 정도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종교가 기독교와 가톨릭이며, 교육의 정도가 높고 경제적 상태에 만족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할수록 양생도 잘하며 삶의 질도 높다고 볼 수 있다. 대상자의 양생의 정도와 삶의 질의 하위영역과의 상관관계에서, 양생의 하위 영역 중 도덕수양, 운동양생, 수면양생을 잘할수록 삶의 질이 높음을 알 수 있다. 마음조양과 성생활 양생은 삶의 질의 하위 영역 중 한 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에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활동과 휴식양생, 계절양생은 삶의 질 하위 영역 중 한 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과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삶의 질과 가장 관련이 낮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도덕수양과 운동양생, 수면양생이 삶의 질 전영역과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총 양생의 정도와 삶의 질의 전영역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동양 전통적인 건강관리법인 양생을 잘 한다면 궁극적으로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동양 전통적인 건강관리법인 양생의 하위 영역 중 도덕수양, 마음조양, 운동양생과 수면양생과 성생활양생은 현대적인 건강관리법으로 적용하여도 좋을 것으로 판단되며 양생을 잘할수록 삶의 질을 높게 인식하므로, 양생을 자가 건강관리법과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Purpose: Yangsaeng is a traditional health care regimen that incorporates specific principles and methods to promote health and prevent illness, with the aim of improving the health and longevity of life. The present study assessed Yangsaeng and qual-ity of life (QOL-BREF) in Korea. Methods: Data from 346 adults and elderly Koreans was collected by using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Analysis of the data included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t-test, ANOVA and Cronbach`s α.Result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QOL-BREF were evident according to the age, job, religion, education level, economic status and positive thinking.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evident in Yangsaeng according to religion, education, economic status and positive thinking. Total QOL-BREF positively related to total Yangsaeng. Morality Yangsaeng, exercise Yangsaeng and sleep Yangsaeng were positively related to all QOL-BREF sub-domains. Conclusions: The Yangsaeng oriental health care regimen can improve QOL, and should be recommended as a means of health promotion and QOL in the Korean culture.

      • KCI등재

        정신분열병 환자의 삶의 질과 정신병리: 주관 및 객관적 평가

        서호석,김찬형,이홍식,정영철,최영희,허시영,이철 대한신경정신의학회 2001 신경정신의학 Vol.40 No.6

        연구목적: 삶의 질은 정신분열병의 치료에서 임상 결과의 다원적인 평가, 재활 프로그램의 평가 등과 함께 최근 개발되 고 있는 새로운 항정신병 약물의 임상 평가에 중요하다. 이전 연구에서 삶의 질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 평가 및 객관적 평가 단독으로 각각 시행되어지긴 했으나, 함께 평가된 연구나 이들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별로 없다. 본 연구에서는 정신분열병 환자의 자기 평정이 의미 있고 신뢰적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삶의 질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와 객관적인 평가 사이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밝혀 보고, 또한 삶의 질 평가와 정신병리 증 상 사이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가를 밝히고자 하였다. 방 법: 본 연구는 영동세브란스병원과 서울백병원 정신과에 통원치료 중인 DSM-Ⅳ 진단 기준에 의거하여 정신분열 병으로 진단된 외래 환자 4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객관적인 삶의 질 측정은 Heinrichs 등 (1984)에 의해 고안된 Quality of Life Scale(QLS)을 송 욱 등(1999)이 표준화한 한국어판 척도(KQOLS) 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또한, 환자들의 주관적인 삶의 질 측정은 Naber 등(1994)에 의해 고안된, 항정신병 약물을 복용 중인 정신분열병 환자의 주관적 안녕감을 측정하는 자기 평정 척도(KmSWN)를 윤진상 등(2000)이 국내 표준화한 척도와 양옥경(1994)에 의해 개발된 삶의 만족 척도(SOL)를 사용하여 평가하 였다. 환자의 객관적인 정신 병리의 평가는 Positive and Negative Syndrome Scale(PANSS)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각각의 평가는 모두 협조가 되는 상태에서 모든 검사를 내원 1일 내에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에 서 얻어진 자료 각 척도간의 상관관계는 Spearman 상관 계수를 구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본 연구 결과 정신분열병의 객관적인 삶의 질 척도인 K-QOLS 척도의 총점과 PANSS의 총점간에는 유 의하게 음의 상관이 있었으며, K-QOLS와 양성증상간에는 상관이 없었으나, 음성증상 및 일반적 정신병리 와 음의 상관이 있었다. 주관적인 삶의 질 척도인 KmSWN 척도의 총점과 PANSS의 총점 및 양성증상, 음 성증상간에는 상관이 없었으나, 일반적 정신병리와는 상관이 있었다. 객관적인 삶의 질 평가 척도인 KQOLS의 총점과 질병 특이적인 주관적인 삶의 질 평가 척도인 KmSWN 척도의 총점간에는 유의하게 양의 상관이 있었다. 그러나, 주관적인 삶의 질 평가로 함께 실시한 질병 특이적이 아닌 삶의 만족 척도(SOL)의 총점은 K-QOLS의 총점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K-QOLS의 각 하위 척도와 KmSWN 척도의 각 하위 척도간의 상관 분석에서, 주관적인 KmSWN 척도 의 총점과 객관적인 K-QOLS의 각 하위 척도와의 상관에서는 대인관계, 정신내적 요소와는 서로 양의 상관 관계가 있었고, 직업과 관련된 항목 및 일상용품과 일상활동 항목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특히 KmSWN 척 도의 정서조절 하위 척도와 K-QOLS의 하위 척도들과는 서로 양의 상관이 있었다. 또한 주관적인 삶의 질 척도와 객관적인 삶의 질 척도 모두 질병의 유병 기간 및 약물 용량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 론: 본 연구 결과는 외래에서 유지치료 중인 정신분열병 환자에서 정신병리가 심할수록 객관적인 삶의 질이 저하됨을 시사하였으며, 일반적 정신병리가 심할수록 주관적인 삶의 질이 저하됨을 시사하였다. 주관적인 삶 의 질 평가와 객관적인 삶의 질 평가 사이에는 상호 양의 상관 관계가 있었으며, 이런 환자들의 자기 평정은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였다. 한편 질병의 유병 기간이 길수록, 약물 용량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저하됨을 보여주었다. Objectives:In previous researches the measure of quality of life was assessed either by the subjective experience only or by the objective assessment only, but there have been few studies done using both of these measure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two side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ubjective experience and the objective assessment of the quality of life in schizophrenic patients and to find out whether the self-rating of these patients is reliable. Also,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ssessment of the quality of life and the psychopathology of schizophrenia was investigated. Methods:The subjects are 48 out-patients, from either Yongdong Severance Hospital or Seoul Paik Hospital, whose diagnosis were schizophrenia according to DSM-IV. The standardized Korea version of Quality of Life Scale(K-QOLS) was used for evaluating the objective assessment of quality of life, while both the Korean modification of the Scale to Measure Subjective Well-being under Neuroleptic treatment(KmSWN, 2000) and the Satisfaction of Life Scale(SOL) was used in the evaluation of subjective experience of satisfaction of life. The psychopathology of each patient was assessed by the Positive and Negative Syndrome Scale(PANSS). The patient underwent all the scales on the same day,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each scale were analysed by the Spearman’s correlation coefficient. Results:The results came out that the total score of PANSS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the total score of K-QOLS, especially the negative subscale score and the general psychopathology subscale score was correlated more significantly. The total score of KmSWN showed no correlations with neither the total score nor the positive/negative subscale score of PANSS, but the general psychopathology subscale score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KmSWN significantly. The score of K-QOLS, reflecting the objective assessment, and the score of KmSWN, reflecting the subjective experience,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with each other. But the total score of SOL, reflecting the subjective experience also, showed no correlations with K-QOLS. The score of KmSWN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with the subdomains of interpersonal relations and intrapsychic foundation of K-QOLS, but did not correlate with occuaptional role and daily acitivities. Especially the emotional regulation, the subdomain of KmSWN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with the subscales of K-QOLS. And the subjective and objective quality of life scale both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the duration of illness and dosages of drugs. Conclusions: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more severe the psychopathology, the lower the objective quality of life in out-patients with schizophrenia, and the more severe the general psychopathology, the lower the subjective quality of life. The positive relationships between the subjective measure and the objective measure in quality of life were also proved, suggesting that the self-rating of these patients is reliable. The longer the duration of illness and the higher the dosages of drugs, the lower the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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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사회와 개인 삶의 질 인식에 대한 토착심리 탐구:삶의 질을 높이는 요소와 낮추는 요소에 대한세대별 지각을 중심으로

        박영신,김의철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2006 한국심리학회지: 문화 및 사회문제 Vol.12 No.1

        이 연구의 주된 목적은 한국 사람들이 한국 사회와 개인 삶의 질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을 분석함으로써 토착심리를 탐구하는데 있다. 삶의 질을 높이는 요소와 낮추는 요소에 대한 세대별 지각을 중심으로 분석하였으며, 개인 삶의 질로는 가정, 학교, 직장, 여가생활에서의 삶의 질이 포함되었다. 분석대상은 총 3,406명으로서 남녀 초, 중, 고, 대학생 1,331명과 그들의 부모 및 교사 2,075명이었다. 김의철과 박영신(2004b)이 제작한 자유반응형 질문지를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는 요소로 경제적 요인, 국민들의 노력, 문화/여가생활, 원만한 인간관계, 올바른 정책, 교육수준이, 한국 사회의 삶의 질을 낮추는 요소로 경제 불안, 정치 불안, 시민의식 결여, 집단 이기주의, 부정부패/비리, 여가생활 부족, 과도한 교육열이 지적되었다. 둘째, 개인의 가정생활에서 삶의 질은 화목한 가족관계와 경제적 여유가, 학교생활에서 삶의 질은 친구관계와 학업성취가, 직장생활에서 삶의 질은 원만한 인간관계와 경제적 요인 및 성취감이, 여가생활에서 삶의 질은 경제적이고 시간적인 여유 및 인간관계가 중요하였다. 셋째, 세대집단별 인식 차이가 있었다. 한국 사회 삶의 질을 낮추는 요소로 학생은 정치 불안을, 성인은 경제 불안을 가장 많이 지적하였다. 가정생활 삶의 질을 낮추는 요소로 학생은 가족 간의 갈등을, 성인은 경제문제를 가장 많이 지적하였다. 여가생활 삶의 질을 낮추는 요소로, 학생은 시간 부족을, 성인은 경제적 여건을 가장 많이 지적하였다. 넷째, 학생은 가정의 경제수준이 높을수록, 나이가 어릴수록, 학업성적이 좋을수록, 자기의 삶의 질을 긍정적으로 인식하였다. 성인의 경우는 나이와 관계없이, 가정의 경제수준이 높을수록, 사회생활에서 성취도가 높을수록, 자기의 삶의 질을 긍정적으로 인식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하여, 삶의 질 인식을 통해 본 한국인의 토착심리를 원만한 인간관계, 경제적 요인, 자기조절, 교육적 성취의 네 측면에서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for individuals in the family, school or workplace, leisure settings, and Korean society using the indigenous psychological analysis. A total of 3,406 participants, consisting of 1,331 elementary, middle, high school students and 2,075 parents and teacher, completed an open-ended questionnaire developed by Kim and Park (2004b). The respondents reported the factors that influence quality of life in Korean society as follows: Economic condition, collective effort, leisure and cultural life, harmonious interpersonal relationships, effective government policy, and educational attainment. The factors that reduce quality of life in Korean society are as follows: Economic uncertainty, political instability, lack of citizenry, ingroup favoritism, corruption, lack of facilities for leisure and social life, and overemphasis on educational achievement. Second, the factors that influence quality of life in the family are as follows: Harmonious family relations and financial security. For students relationship with friends and academic achievement are reported as important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at school. For adults, harmonious interpersonal relationship, financial factors and occupational achievement are reported as important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at the workplace. For leisure and social leisure life, financial security, leisure time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re reported as important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Third, as for generational differences, students reported political instability and adults reported economic uncertainty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reducing quality of life in Korean society. For family life, students reported conflicts among family members and adults reported financial constraints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reducing quality of life. For leisure and social life, students reported lack of leisure time and adults reported financial constraints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reducing quality of life. Fourth, for students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were associated with higher quality of life: Higher socio-economic status of the family, younger, and higher academic achievement. For adults,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were associated with higher quality of life: Higher socio-economic status of the family and greater achievement their social life. Implications of these results on the quality of life in Korea, focusing on human relationship, financial factors, self-regulation and educational achievement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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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세대를 위한 통합적 삶의 질 연구

        오세일,고태경,전승봉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19 社會科學硏究 Vol.27 No.2

        오늘날 “GDP를 넘어서(Beyond GDP)”의 기치와 더불어 삶의 질 연구가 전세계적으로 매우 주목받고 있다. 본 논문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삶의 질에 관한 사회과학적 연구와 이에 대한 경험연구를 위해 개발된 지수 (Index)들을 고찰하고 현대 한국사회의 청년들에 대한 적용을 검토한다. 청년세대는 미래 사회를 책임지는 세대로서 사회적 의미가 중대함에도 불구하고 청년세대의 개념적 모호함으로 인해 청년세대의 삶의 질 연구는 청소년 혹은 노인 등의 다른 세대 집단에 비해 미흡한 실정이다. 본 논문은 현대 한국사회의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통합적 삶의 질 지수 개발을 위해서 심도있게 이론적 논의를 하고자 한다. 이에 앞서, 기존의 삶의 질 개념 및 지수에 관련한 논의의 흐름을 간략하게 요약한다. 그리고 대표적인 삶의 질 지표라고 할 수 있는 OECD 의 “더 나은 삶 지표(Better Life Index)”와 통계청의 “국민 삶의 질 지표”를 중심으로 기존의 지수들이 청년세대의 삶의 질 논의에 적용되는데 있어서 지니는 한계를 살펴본다. 그리고 이러한 한계를 개선 및 보완하여 청년세대를 위한 통합적 삶의 질 지수 개발에 필요한 이론적인 틀과 가설적인 모형을 영성과 미드, 그리고 기든스의 이론을 중심으로 제시한다. 특별히 미드의 “I (주관적 자아) 와 Me (객관적 자아)” 간의 상호적 교류, 그리고 기든스가 사회구조와 행위자 간의 상호 관계성을 강조하는 “구조의 이중성”의 성찰적 함의에 대해 통합 적으로 논의한다. 끝으로 사회이론적 성찰을 반영하여 미시와 거시, 주관과 객관의 관점을 통합한 삶의 질 지수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세대에 적용하기 위한 모델을 제안한다. 본 논문은 기존의 삶의 질 지수의 한계를 사회이론의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청년세대의 삶의 질을 적실하게 측정하기 위한 통합적 지수 개발의 이론적 틀을 성찰적으로 구성하였다는 데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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