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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제강점기 “민족성과 유학(儒學)의 관계성” 담론을 통한 “한국적 유학(儒學)”(얼유학(儒學)) 시론(試論) : 다카하시 도루, 신채호, 정인보의 담론을 중심으로

        권상우 경북대학교 퇴계학연구소 2011 퇴계학과 유교문화 Vol.48 No.-

        본 논문에서는 일제강점기 유학과 민족성의 관계성 담론을 중심으로 한국적 유교의 정체성을 탐색해 보고자 한다. 다카하시 도루는 일본 식민세력이 조선통치의 정당성과 합리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한국유학 연구를 통해 한국민족의 ``종속성``, ‘고착성’. ‘분열성``을 규명하였다. 그러나 그는 조선시대 지배계층의 일부 특성을 한민족 전체의 특성으로 추론하면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음을 논의하였다. 다카하시 도루와는 달리 신채호는 당시의 식민사관에 벗어나 민족사관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유교 중심의 한국사를 청산해야 한다고 보면서 한국사에서 유교를 배제시켰다. 이에 반해 정인보는 민족성(주체)과 유학(타자)을 창조적으로 결합하여 ``얼유학``을 제창하고자 하였다. 필자는 그의 ``얼유학``이 ``한국적 유 학``의 대표적인 모형으로 삼고자 한다. 결론에서는 정인보의 ``얼유학``를 비판적으로 계승하면서, 민족과 유교의 상호작용으로서의 ``한국적 유학``을 구성해야 함을 제시해 보고자 하였다. 本文是通過在日本强占期間自于民族性與儒學的談論來試探``韓國的儒學``. 這時日本官方學者, 爲了證明朝鮮統治的正當性和合法性. 他們主張朝鮮的民族性是缺乏了主體性的後進民族. 特別是高橋亨通過硏究朝鮮性理學而主張朝鮮民族是缺乏了創意性和自主性的民族. 但是民族主義知識人申采浩有和高橋亨的不同, 從民族史觀的觀點批判儒學的史官. 鄭寅普結合了高橋亨的民族性批判和申采浩的儒家批判而確立``얼儒學``. ``얼儒學``是結合韓國人的精神和儒學思想. 就是說民族性成爲是儒學的體. 儒學思想成爲是韓國民族性的用. 最後著者批判鄭寅普的얼儒學. 而提示了從文化心來探討韓國的儒學的看法.

      • KCI등재

        민족성의 보편성과 다양성: 줄루족 조상숭배에 대한 성경적 대안에 관한 연구

        배아론 ( Aron Bae ) 한국개혁신학회 2017 한국개혁신학 Vol.54 No.-

        다인종 다문화는 피해갈수 없는 현실이며 선교지에서 이 현상은 상당히 중요한 문제로 대두된다. 특히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같은 백인과 흑인이 공존하는 사회에서는 현실적으로 더 크게 다가올 수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 이 문제를 성경적으로 해결해 나가는가는 중요한 선교적 과제다. 본 논문은 이러한 상황 가운데 어떻게 효과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지에 대한 예시를 제공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다민족 교회 (흑인 및 백인이 성도로 구성된) 상황가운데 일어날 수 있는 다민족적 문제를 다루는데 줄루족 (흑인)의 조상숭배라는 문화적 특징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잠재적문제를 백인들도 공감할 수 있는 성경적 해답을 모색한다. 논문 초반부에서는 민족성에 관한 개념의 이해와 민족성에 대한 이론들에 대해 다루었다. 사회학적으로 민족성이라는 개념은 언어, 지정학적, 피부색갈등으로 분류되어지지만 어떻게 나누어지는 것 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민족성은 하나님의 창조물이다는 점이다. 민족성에 대한 두 가지 이론이 있는데 정체성은 불변하며 고정되어 있다는 원초(原初)주의 이론(Primordialist theory)과 민족적 정체성은 유연하며 역사를 통해 변할 수 있다는 구성주의(Constructivism)로 나뉜다. 중반부에서는 민족성에 대한 성경적인 개념과 민족성 이론에 대한 성경적 평가를 다루었는데 창세기 10장, 출애굽기 22장, 복음서, 사도행전 10장, 그리고 15장을 통해 민족성은 하나님의 저주가 아닌 정당한 창조물이며 원초주의와 구성주의의 두 가지 특징이 공존함을 밝혔다. 종반부에는 원초주의와 구성주의가 아닌 제 3의 성경적 모델인 일반적 형평법을 제시하여 메시지 선포 (특히 문화적으로 민감한) 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다민족교회 내의 백인 신자들이 줄루 문화에 대한 공감 및 수용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부족의 신분 시스템과 창조질서, 무덤과 예수님의 부활, 그리고 예수님의 중재자의 개념 들을 대표적인 예로 들었다. 본 논문은 남아프리카의 인종차별정책 (apartheid)의 종식과 더불어 흑과 백이 함께 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상황에서 교회내의 다인종의 문제를 다루기에 적합한 주제이다. 또한 한 민족의 특징을 찾아내어 다른 민족이 공감할수 있는 특징으로 연결 시켜주는 것에 (일반적인 형평법)초점을 맞추었고 또한 성경의 가르침에 벗어나는 혼합주의를 피하여 성경의 의미를 희석시키지 않으려는 시도를 했다. 이러한 접근법이 남아공과 같은 상황에 있는 교회의 강단에서, 확대해서 적용하자면 지금도 성경을 근간으로 현지에서 조화를 추구하는 선교지의 선교사들과 현지 크리스쳔들, 그리고 여러 다문화적인 상황에서 효과적인 통찰을 제공해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Multi-culturism is an inevitable phenomenon in the modern world. When it comes to the missiological realm, this becomes a relevant issue. Especially in a place like South Africa where whites and blacks live together, this issue is more crucial than in other places around the globe. A more critical question is how to solve multi-cultural issues missiologically in the midst of different people groups. This paper provides an example for proclaiming the gospel effectively in a multi-cultural setting. It deals with potential issues that may rise from multi-ethnic characteristics within churches in South Africa where the majority of church members consist of whites and blacks. Also, it seeks potential answers for the addressed issues. In the first part of the paper, it deals with concepts and various theories concerning ethnicity. Sociologically, ethnicity is categorized according to language, geography, and skin color but a key theme that should not be neglected is that ethnicity is a creation of God. There are two main streams regarding ethnicity. First is primordialist theory, which argues that identity is fixed, and the other is constructivism, which claims that ethnic identity is flexible in that it can be modified along the flow of history. In the middle part of the paper, biblical concepts of ethnicity and the evaluation of theories of ethnicity are introduced. Based on Gen. 10, Ex. 22, the Gospels, and Acts 10 and 15, the author argues that diversity of ethnicity is the creation of God rather than a curse, and both primordialist and constructivism approaches coexist in the bible. Distinguished from primordialist and constructivism approaches, the last part of the paper introduces a third approach based on universal equity principal that may enhance the possibility of accepting Zulu cultural aspects among white congregations when a culturally sensitive message is proclaimed. As examples, the tribal system and creation order, the tomb and resurrection of Jesus, and Jesus as the mediator are explained. This paper is a suitable topic for dealing with ethnic issues within a multi-ethnic church, especially in the context of South Africa`s post-apartheid era. This paper also focuses on finding characteristics of one culture to connect with another culture utilizing the general equity principle with an attempt to avoid syncretism while preserving the core message of the Bible. It is expected that this paper will provide effective insights not only in South African church settings but in many mission fields and in diverse cultural settings where missionaries and native Christians are seeking for a harmony that is grounded on a biblical foundation.

      • KCI등재

        The Camouflaged but Detected Leitmotifs of Ruth: The Establishment of Poverty and Otherness as the Macrostructure through the Deconstruction of Gender and Ethnicity

        Yonghyun Cho(조용현)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 2020 신학논단 Vol.102 No.-

        본 연구는 룻기 안에 성(性)과 민족성에 관한 이항 대립은 애매하며 결국에 그것은 해체된다고 주장한다. 특히 본 연구는 미시(微視) 구조로서의 성과 민족성의 붕괴된 경계가 거시(巨視) 구조로서의 경제와 도덕성에 어떻게 종속되는지 조명하는 데 관심을 둔다. 성과 민족성이 룻기의 주요 주제로 간주되면서 학자들은 룻을 비롯한 등장 인물들이 가부장제에 기초한 고대 이스라엘 공동체를 변화시켰는지에 관심을 가져 왔다. 일견 룻은 성과 민족성의 경계를 허물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가부장적 사회와 모압 사람이라는 자신의 민족적 정체성을 변화시켰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룻기의 화자가 하나의 성을 우위에 두지 않고 남성과 여성 간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비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룻기에서 성에 관한 계층구조는 유동적이다. 더욱이 화자는 모압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 관념에 맞서는 인물로 룻을 의도적으로 배치하여 민족성에 대한 대립을 능숙하게 해체한다. 그런데 룻기는 성과 민족성의 변화에 대한 명백한 증거를 제공하지 않고 끝난다. 그러나 독자는 이렇게 불일치로 가득한 룻기에서 위장된 중심 주제, 즉 빈곤과 타자성을 발견할 수 있다. 화자는 기근과 그에 따른 빈곤으로 두 번의 이주에 주목하면서 가난한 가족이 경제 위기에서 어떻게 생존하는지, 그리고 가족과 공동체가 도덕적 관심을 가지고 타자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전개한다. 따라서 룻기에서 성과 민족성은 해결되어야 할 문제도, 이야기의 주제도 아니며 오히려 해체되는 부차적인 요소들이다. 성과 민족성은 룻기에서 미시 구조의 요소들인 반면, 경제와 도덕성은 이야기를 둘러싸고 있는 거시 구조의 요소들이다. 따라서 화자는 한 가족의 빈곤과 타자성이 공동체에서 어떻게 해결되는지를 밝히면서 이야기의 범위를 공동체의 생존으로까지 확장시킨다.

      • KCI등재

        魯迅思想的人類性特點與民族性特徵

        裵仁秀 동양고전학회 2007 東洋古典硏究 Vol.27 No.-

        魯迅은 1936년 1월, 역사소설집인 ≪故事新編≫을 발표하였다. 이 소설집은 역대로 전해지는 神話와 傳說들을 빌어 오늘을 풍자하고 있는데 이러한 창작방식은 그가 보여준 기존의 틀을 완전히 부수고 새롭게 시도한 방식이라 하겠다. 그가 神話와 傳說을 소재로 택한 이유는 그 작품들 속에는 민족성의 특징뿐만 아니라 인류성의 특징을 잘 표현해주는 풍부한 人類文化母題들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魯迅은 ≪故事新編≫을 통하여 인류전체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문제들을 많이 다루었던 것이다. 魯迅 思想과 思惟의 뚜렷한 특징 중의 하나는 바로 인류 전체를 향한 넓고 깊이 있는 이해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위대한 시대의 선각자 魯迅 思想을 말할 때 일부는 정치적 시각으로 평가되어지고 있고 또 문화적으로는 반전통주의자라는 오해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본고는 이러한 시각에서 탈피하여 그가 인류 보편의 문제를 통하여 중국만이 아닌 인류전체를 아우르는 넓고 深度있는 思想과 思考를 가진 사람임을 확인하고, 민족의 전통사상을 부정하는 反傳統의 반역자가 아니라 民族固有의 血脈을 계승하고 추구하는 思想家임을 밝히는데 중점을 두었다. 西方文化를 섭취하고 참조하면서도 민족의 뿌리 깊은 전통을 승화시켜 시대의 선각자로서의 역할을 다한 그는 그의 ≪故事新編≫을 통하여 자신의 현실체험에다 인류문화와 민족문화를 융화시켜 바로故事를新編하는 창작 자세와 전통을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했던 사상가의 모습을 밝히는 것이 본 논문의 핵심 내용이라 하겠다. To study ≪Gu Shi Xin Bian≫ from the anthropological and ethnological perspective, one must be aware that Lu Xun’s thinking has both an anthropological characteristic and an ethnical feature: the former proves that his thinking had a coverage of the whole human race, while the latter shows that he had his literary creativity deeply rooted in the Chinese culture. The combination of the two aspects in his thinking has found expression in the writing of ≪Gu Shi Xin Bian≫. This dissertation raises the motifs in ≪Gu Shi Xin Bian≫ that are embedded in human culture, and examines the relation between the collection and the motifs. It is stated in the dissertation that the anthropological and ethnological perspective makes possible an adequate understanding of the collection’s advanced anthropological and ethnological implications, so that we can make out th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u Shi Xin Bian≫ and the other two collections, and probe into the uniqueness of ≪Gu Shi Xin Bian≫ that remains unimitated and unparalleled in the 20th-century Chinese literature.

      • KCI등재

        민족성과 현대성 개념을 적용한 음악 텍스트 분석 연구: 중국 작곡가 탄둔의 작품 <지도(地圖)>를 중심으로

        정야오,김인설 한국융합과학회 2024 한국융합과학회지 Vol.13 No.4

        연구목적 이 연구는 중국 현대 작곡가 중 가장 논쟁적이고 대표적인 인물인 탄둔의 작품 중 ‘동서양의 융합적 접근’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평해지는 <지도>를 중심으로 민족성과 현대성 개념을 통한 음악 텍스트 분석을 실행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음악의 창작실천에 있어 민족성과 현대성의 논쟁적 관계를 탐구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함의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탄둔의 <지도>에 드러난 민족성과 현대성을 확인하고 분석하는 방법으로 음악 텍스트 분석법 중 주로 악보 텍스트 분석을 선택하여 진행하였다. 민족성의 요소로는 전통 음악, 전통 악기, 민족 풍습의 요소를, 현대성의 요소로 새로운 음색을 개발하기 위한 실험, 멀티미디어 활용, 콜라주와 복합 스타일 등을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 결과, 음악의 민족성과 현대성은 서로 경쟁하는 관계가 아닌 상호 촉진하는 관계이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 둘은 다양한 함의를 내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이 연구는 동아시아 현대 음악 창작에서 민족성과 현대성에 대한 혼란과 논쟁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더 나아가 탈식민지적 정신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 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Purpose This study conducts a musical text analysis by adopting the concepts of ethnicity and modernity, focusing on <The Map>, known as one of the most representative works of a Chinese composer, Tan Dun. Known as the ‘Eastern and Western fusion approach,’ Tan Dun is one of the most controversial and representative figures among Chinese contemporary compose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ethnicity and modernity related to the controversy in the creative practice of modern music and to derive its social implications. Method In this study, music score text analysis was mainly selected among the music text analyses as a method for confirming and analyzing ethnicity and modernity revealed in Tan Dun's work, <The Map>. As elements of ethnicity, we analyzed how traditional music, traditional instruments, and elements of national customs were used. For the elements of modernity, we analyzed how experiments, multimedia, collage and complex styles were used to develop new tonalities and musical structure as a tool to reflect modern music. Results As a result of the study, ethnicity and modernity of music are not in a competitive relationship, but rather a relationship that promotes each other, and that these two have various implications depending on the passage of time. Conclusion This study serves as basic research for understanding the confusion and controversy over ethnicity and modernity in East Asian contemporary composers, and further contributes to revitalizing discussions on the postcolonial movement.

      • KCI등재

        Ethnic Identification, Attitude toward PGA Golfers, and Intention to Consume Golf

        Dong-hun Lee(이동헌),David pierce,Min-Kil Kim(김민길),Lawrence W. Judge,Sun-jang Lee(이선장) 한국체육과학회 2011 한국체육과학회지 Vol.20 No.4

        프로골퍼들에 대한 미국 대중골퍼들의 태도가 여가 골프 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기존문헌들에 의하면 선행연구자들은 이와 같은 주제를 문화적응과 문화동화라는 두 관점에서 해석해왔다. 민족성 인지에 대한 관점이 또다른 해석이 될수도 있지만 이에 관한 접근이 골프분야에서는 여전히 부족하다. 본 논문은 여가 골프참여에 대한 의도를 민족성 인지와 PGA 골퍼들에 대한 태도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193명의 지역 여가 골퍼들이 설문에 참여하였다. 전반적인 통계결과에 의하면 소속감, 민족성의 중요도, 집단내 인지의 강한정도가 민족성 인지라는 구성체를 잘 묘사하는것으로 나타났고, 여가 골퍼들의 PGA 골퍼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변화에 영향을 주었다고 나타났다. 말하자면, 개인의 민족성 인지도가 위의 세가지 측정항목들에 의해 잘 측정될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관련해, 민족성 인지와 태도 구성체들간의 강하고 긍정적인 구조 관계가 여가 골퍼들의 PGA 골퍼들에 대한 태도형성에 중요한 예측변수가 됨을 시사한다. 그러나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태도변화는 행동의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

      • 民族性의 改造를 爲한 分析的 考察(1)

        鄭南伊 부산여자대학 1979 釜山女子專門大學 論文集 Vol.1 No.-

        人間行動의 深層構造에 대한 分析과 理解는 人間行動啓發과 社會發展에 보다 核心的인 關鍵이다. 이러한 人間行動 중에는 이미 여러가지 學問分野에서 여러 종류의 接近을 通해 상당히 않은 부분의 行動變因이 밝혀지고 있고, 그것이 人間行動의 深層構造를 說明, 預言하는 값있는 道具로 利用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바다. 그중에서도 主體意識은 人間行動을 규정하는 가장 복잡한 要因들로써 心理學的, 精神分析學的으로 여러가지 接近을 通해 그 構圖를 밝히고 있으나 아직도 원천한 合意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社會的으로 또 個人的으로 發展,成就하려는 努力이 人間本來의 主體意識파 관련된 問題라는 것은 一般的인 硏究結果로 指摘되고있다. 이런 점으로 보아 人間行勳의 深層構造인 主體意識의 發掘, 再定立이 기대되는 것은 필연적인 요구이며 따라서 교육 및 심리학, 정신분석학의 커다란 관심사로 등장된다. 이 연구는 이와 같이 최근 많이 논의되고 있는 主體意識 定立을 中心으로한 民族性改造方案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 이다. 마스로우(A.H. Maslow) 에 의하면 主體意識이란 自己完成의 結果, 나타난 所産이라고 보고있다. 自己完成이 이루워진 사람을 첫째로 混純된 現實을 迅速, 政確하게 把握할 수 있고 偏見이 없는 올바른 知覺을 하며, 둘째로는 事態把握에 있어서 自己中心的이 아니고 問題 中心的이라고 하였다. 즉 自己와 他人 및 自然을 있는 그대로 認定하므로서 부질없는 學者的 與舊이나, 劣等 意識, 不安感을 克服할 수 있으며,些少한 일에 너무 執着하지 않는 超然한 性格特徵을 갖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主體意識이란 利己中心의 我執的인 것과 客我中心的인 法執的인 것과는 全然다른 말로서 自我覺醒이란 말 과 觀似한 뜻을 가진다. 즉 내가 「나」 自身의 主人公으로서 客體가 될 수없는 狀態을 말한다. 主體意識의 極致 는 바로 釋迦牟尼(佛陀)가 외친 天上天下唯我獨尊, 즉 내가 이 宇宙에 있어서 가장 尊貴한 存在라는 自覺의 境地인 것이다. 이것은 一切他人에게 依存 하지 않는 獨立과 自由를 뜻하며, 모든 責任을 自覺하여 自己에게 돌리고 他人 을 탓하지 않는 狀態이다. 그러므로 主體意識은 現寶 知覺에 基礎를 두고 人間本性의 實現, 他人의 受容, 高度의 責任感, 問題 中心的인 思考, 自寶 的, 自律的인 行動, 創造的인 啓發, 自身의 自覺, 社會意識 的인 共同感情(우리 感情) 동의 特色을 갖는 것이다. 이 硏究는 지금까지 연구된 몇가지 主體意識에 대한 연구의 理論 을 基礎로 하여 우리 國民의 思考와 性格속에 蔓延되어 있는 否定的特性을 主體意識의 發掘, 再定立過程을 通해서 改造 하려는 目的으로 試圖되었다는 점에서 意義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방면의 연구가 없었던 우리에게 民族性의 改造를 위하여 分析하여 봄으로써 보다 완전하고 價直있는 다음 연구에의 발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이것이 곧 民族性의 改造를 위한 分析的硏究를 밝히는 前硝의 역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 KCI등재

        산파들의 민족성(ethnicity) 연구

        장석정(Sok?Chong, Chang) 한국기독교학회 2017 한국기독교신학논총 Vol.104 No.-

        본 논문은 출애굽기 1:15–21에 나오는 산파들의 민족성에 대한 연구이다. 전통적으로 산파들은 히브리인으로 간주되었다. 마소라 본문과 탈굼의 본문이 히브리 산파들로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며, 유대 전승들은 이에 근거해서 히브리 산파들이라고 해석해 왔다. 그러나 칠십인역과 불가타 성서는 “히브리 여인들을 위한 산파”라고 기록함으로써, 산파들의 민족성이 히브리인이 아닐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산파들의 이야기 본문에 대한 분석 결과, 본문의 흐름과 논리적 구조로 보아 이집트인 산파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소라 본문 전승은 이들을 히브리 산파라고 명시하고 있는 것 또한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마소라 본문이 보존하고 있는 전승은 이들 산파들이 히브리인이며, 하나님을 두려워해서 남자아이들을 살렸고, 하나님께 보상을 받았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마소라 본문이외의 본문전승들과 본문의 논리적 구조에 기초해서 보면 산파들이 이집트인이거나 혹은 다른 민족일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본문 자체에 ‘이집트인 산파’라는 기록이 없기 때문에 산파들을 이집트인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는 취약점이 있다. 즉, 마소라 본문과 칠십인역 등의 본문의 차이점은 본문의 내용에서 드러나는 논리적 흐름을 철저하게 뒷받침해 주지는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출애굽기 1:15–21을 해석하는 데 산파들의 민족성이 히브리인이든지 혹은 이집트인을 포함한 다른 민족 사람이든지 본문의 내용상의 흐름에서는 다 어느 정도의 가능성을 갖고 있다. 본 연구 결과, 본문들의 증거와 내러티브의 논리적 흐름의 증거 모두를 기준해서 판단할 때, 산파들의 민족성을 히브리인으로 확정하려는 마소라 본문을 중심으로 하는 본문 전승과 이를 모호하게 만들어서 산파들이 히브리인이 아닐 가능성을 암시하는 칠십인역을 중심으로 하는 본문 전승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is study focuses on the midwives’ ethnicity in Exodus 1:15-21. Traditionally they have been regarded as the Hebrew midwives. Based on the Masoretic text and Targum, the Jewish traditions including Talmud have understood them as Hebrew. However, the Septuagint and the Vulgate read “the midwives for the Hebrew women” and open the possibility that they might not be Hebrew. The critical analysis of the story of the midwives shows that the flow of the text and the logical structure indicate the Egyptian nationality. Furthermore, some scholars like Dozeman, Siebert-Hommes, and Utzschneider & Oswald, argue that both possibilities are open and that it might be the purpose of the text itself. Notwithstanding, it is worth noticing that the Masoretic text reads the Hebrew midwives. The tradition that the MT preserves is that those midwives were Hebrew and they saved the male infants and got rewards from God. Based on the other textual evidences like the Septuagint and the Vulgate and the logic of the text, the midwives could be plausibly Egyptian or any other people. However, it is the flaw in the proposition that there is no expression like ‘Egyptian midwives’ in the texts. That is, we can confirm that the tradition of the MT and the logical flow in the text of Exodus 1:15-21 could be different. Also the same confirmation could be applied to the LXX and the logical flow. There were at least two different textual traditions that regard midwives’ nationality as Hebrew or any other people including the Egyptian respectively.

      • KCI등재

        조선연구의 발산과 수렴의 교차점으로서 민족성 연구 - 다카하시 도루[高橋亨]의 『朝鮮人』과 조선연구

        구인모 동국대학교 한국문학연구소 2010 한국문학연구 Vol.0 No.38

        This article is intends to introduce Takahasi Tōru's ethnicity study on the Joseon, and investigate it's meaning. Takahasi Tōru difined ethnicity of the Joseon, suggests some method to reconstructing it. Moreover he contribute to the Japan's Joseon policy by his study. Takahasi Tōru's study of the Joseon ethnicity was based on the Japanese government general of Joseon's investigation undertaking on old Korean customs and institutions, and his elementary Chosen studies. Takahasi Tōru hereby expends his study to Korean folklore, literature, thought, religion. His study was influenced by Japan's ethnicity studies in Meiji period, Europe's Chinese ethnicity studies in 19th, and that based on cultural essentialism. There is a limit to consider dynamics formed through history by Korean society. Meanwhile, Takahasi Tōru's ethnicity study on the Joseon impacted on the Korean literary studies after 1945. especially Jo Yun-jae struggled with Takahasi Tōru's study as well as dined historical common character of Korean. Jo Yun-jae also asserted that is the real Korean life, Korean literature. Such suggests Takahasi Tōru's ethnicity study is problematic on the Korean studies after 1945. 이 논문은 다카하시 도루의 조선인 민족성 연구를 소개하고, 그 의의를 규명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다. 다카하시 도루는 『조선인』(1921)을 통해 조선인 민족성을 정의하고, 그것을 개조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일본의 식민지 조선 정책에 기여하고자 했다. 다카하시의 조선인 민족성 연구는 조선총독부의 구관제도조사사업의 성과와 그의 초보적인 연구 결과에 근간한 것이었다. 이로써 그는 자신의 조선연구를 조선의 구술문화, 문학, 사상, 종교에 이르기까지 확장시켰다. 그러한 다카하시의 연구는 메이지 시기 일본의 국민성 연구, 19세기 초 유럽의 중국인 민족성 연구의 영향 속에서 이루어진 것으로서, 근본적으로 문화본질주의에 입각한 것이었다. 이러한 연구는 조선인 공동체가 역사 속에서 스스로 형성한 역동성을 고려하지 않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한편 다카하시의 조선인 민족성 연구는 1945년 이후 한국 국문학 형성기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조윤제는 다카하시 도루와 길항하면서도 한국인의 초역사적인 보편 심성을 정의하고, 그것이 곧 한국인의 삶이며 한국문학이라고 보았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닌다. 이러한 사정은 다카하시 도루의 조선 연구가 1945년 이후에도 문제적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 KCI등재

        다문화시대의 단군연구

        권상우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2012 민족문화논총 Vol.52 No.-

        논문에서는 현대 한국사회에서 단군연구가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가? 에 대해 논의해 보았다. 기존 단군연구에서는 대개 단군을 단일민족성의 기원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단군상은 일제강점기에 조성되었을 뿐이며,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인 의미를 지니는 것은 아니다. 일제강점기에 단군상은 독립운동의 이론적, 종교적 기반이면서 한민족의 단결성을 강화시키는 동력이기도 하였다. 이러한 단군상이 일제강점기에는 시대적 의미를 지닐 수 있었지만, 다문화사회에서에 진입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하지만 단군 자체를 부정할 필요는 없다. 단군은 민족성의 상징체이며, 민족성은 사회의 정체성을 인식하게 하고 한국인과 한국사회의 존재하는 의미를 알게 해 준다. 그렇다면, 민족의 시원인 단군신화를 단일적인 민족, 또는 폐쇄적인 민족이 아니라 개방적이고 소통적인 민족성의 지평에서 새롭게 해석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단군문화가 외래문화와 상호작용 또는 융합의 과정을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단군신화와 이와 관련 있는 관련된 풍류도, 낭가 등에서는 혈통주의적 민족성보다는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다문화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다문화사회에서는 토착문화의 고유성을 보존하면서도 외래문화를 수용하여 자신의 지평을 확대할 수 있는 상징체계를 필요로 하며, 이러한 상징체계를 단군과 단군문화를 재해석하면서 창출해 낼 필요가 있음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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