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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황해도굿 무구 ‘둑대’의 의미와 기능

        홍태한 한민족문화학회 2022 한민족문화연구 Vol.79 No.-

        This study is aimed to examine the meaning and origin of Dukdae, a shamanistic tool used in Hwanghae-do Gut <Gununggeori>. Dukdae used in Hwanghae-do Gut <Gunwoonggeori> has been known as Gunwoongdae so far, but as Dukdae was already made and used as a shamanistic tool in <Chogamheunggeori>, Gunwoongdae is not the exact name. The reason for shaking Dukdae in <Chogamheunggeori> is to adapt to the Gutpan by sharing all the shamanistic clothes and tools to be used at the Gut, <Chogamheunggeori>, on that day. In <Gunwoonggeori>, bells are attached to Dukdae and used as shamanistic tools. Dukdae has roles as a tool to hunt the pig offered as a sacrifice entirely. In <Tasalgamheunggeori> that is performed after <Gunwoonggeori>, Dukdae is used again, and at this time, it is used to see if the sacrifice is satisfying, and then, it is thrown out to drive away all the evils. As described above, Dukdae is a shamanistic tool used in <Chogamheunggeori> and <Tasalgamheunggeori>, and the name, Gunwoongdae, is not accurate. In <Gunwoonggeori>, bells are hung on Dukdae. The bells on Dukdae can be said to characterize <Gunwoonggeori>; however, considering the progress of <Gunwoonggeori>, we can conclude that they do not have special functions. This is the same as the bells hung on Duregi having no particular functions. This researcher assumes that bells are attached to Dukdae because the shape of Dukgi that forms the center of Dukje is handed down by Dukdae. The appearance of Dukdae reminds us of the shape of bells, and there is a record in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that Dukdae cried on its own to announce the crisis. This is why bells are hung on Dukdae that follows Dukgi. Above all, those engaged in Hwanghae-do Gut say Hwanghae-do Gut is Gut of Fighting, and with that, this author sees that Dukdae is a trace of adopting military culture. To make this discussion more plausible, however, it will be needed to search more data for further complementation. 이 글은 황해도굿 <군웅거리>에 사용하는 무구 둑대의 의미와 연원을 찾은 글이다. 황해도굿 <군웅거리>에 사용하는 둑대는 그동안 군웅대로 알려졌는데 <초감흥거리>에서 이미 둑대를 제작하여 무구로 사용하므로 군웅대는 정확한 명칭은 아니다. <초감흥거리>에서 둑대를 흔드는 것은 <초감흥거리>가 그날 굿에 사용할 무복과 무구를 모두 둘러내기 때문이다. <군웅거리>에서는 둑대에 방울을 달아 무구로 사용한다. 제물로 올린 통돼지를 사냥하는 도구 역할을 둑대가 한다. <군웅거리> 이후에 진행되는 <타살감흥거리>에서 둑대가 다시 사용되는데 이때는 제물을 운감하는 데 사용하고 모든 액을 물리기 위해 둑대를 밖으로 던진다. 이처럼 둑대는 <초감흥거리>부터 <타살감흥거리>까지 사용하는 무구로 군웅대로 한정할 수는 없다. <군웅거리>에서는 둑대에 방울을 단다. <군웅거리>의 특징을 둑대의 방울이 보여준다고 할 수 있지만 <군웅거리>의 연행 상황을 바탕으로 할 때 특별한 기능을 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두레기에 방울이 달려있지만 특별한 기능을 하지 않는 것과 동일하다. 둑대에 방울을 다는 것은 둑제에서 중심이 되는 둑기의 형상을 둑대가 계승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둑기의 모습은 방울의 모습을 연상하게 하고, 조선왕조실록에는 둑기가 스스로 울어 변고를 알렸다는 기록이 있어, 둑기를 수용한 둑대에 방울을 단 것으로 보았다. 무엇보다 황해도굿이 싸움굿이라는 황해도굿 종사자들의 말에 주목하여 군사문화를 수용한 흔적이 둑대라고 보았다. 하지만 이러한 논의는 개연성을 가지기 위해서 좀 더 다양한 자료를 찾아 보완하여야 할 것이다.

      • KCI등재

        경상좌수영 지역의 제의 통합과 주재 집단 변화

        구경모 동아인문학회 2022 동아인문학 Vol.61 No.-

        본 연구는 경상좌수영의 대표적인 제의인 둑제와 관련 있는 당산제의 변화과정을 시공간적으로 살피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조선시기부터 경상좌수영성 내외에 산재해 있던 제의들이 당산제로 수렴되는 과정을 제의 공간 및 주재 집단의 변화 과정을 통해 살피고자 하였다. 특히 전국에서 유래를 찾기 힘든 둑당과 관련된 제의가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경상좌수영 지역 제의의 변화 중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국가 제사인 둑제가 민간 중심의 제의와 의례로 변화했다는 것이다. 식민지 동안 전국에 산재해 있던 둑제가 사라졌지만, 경상좌수영 지역에서는 국내에서 드물게 둑제와 관련이 있는 둑당과 둑기가 아직 남아 있다. 물론 둑당과 둑기가 변형되어 원형으로 남아 있지 않지만, 둑제가 당산제의 형태로 변화하여 지역 주민들에 의해 전승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경상좌수영 지역의 제의 주체가 관에서 민으로 옮겨간 것도 둑제가 당산제로 통합되었기 때문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hanging process of Dangsan ritual related to Dukje, a representative ritual of Gyeongsangjoasuyoung Fortress, in space and time. To this end, the process of convergence of rituals scattered inside and outside Gyeongsangjoasuyoung Fortress from the Joseon Dynasty to Dangsan ritual is examined through the process of change in space and host groups. In particular, attention was paid to the fact that rituals related to Dukdang, which are difficult to find in the country, are being handed down in the private sector. The most noteworthy part of the changes in the rituals of the Gyeongsangjoasuyoung Fortress is that the national ancestral rites, dukje, have changed into private ceremonies and rituals. During the colonial period, Dukje scattered across the country disappeared, but in the Gyeongsangjoasuyoung Fortress, Dukdang and Dukgi, which are rare in Korea, remain. Of course, the Dukdang and the Dukgi have been transformed and changed, but it is noteworthy that the Dukje has been changed into the form of the Dangsan ritual and passed down by the local people. In particular,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the subject of the ritual shifted from the government to the people along with the spatial change of each party. And after the 21st century, it was confirmed that the subject of the ceremony changed in the direction that the public led and the government cooperated.

      • 둑높이기 농업용 저수지의 홍수조절효과 변화 분석

        전상민 ( Sangmin Jun ),강문성 ( Moonseong Kang ),송인홍 ( Inhong Song ),황순호 ( Soonho Hwang ) 한국농공학회 2012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2 No.-

        현재 전국의 113여개의 농업용 저수지에 대하여 둑높이기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둑높이기 사업의 주요 목표는 이수공간을 추가로 확보하여 관개용수 및 환경용수를 공급하고, 홍수조절공간을 확보하여 저수지의 홍수조절능력을 보강하는 것이다. 확보된 홍수조절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각 저수지의 홍수조절능력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하고, 이를 위해 사업 전후 홍수조절효과의 변화에 대한 정략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홍수조절율, 저류율 등을 이용하여 둑높이기 전후 저수지의 홍수조절능력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대상 저수지는 둑높이기 대상 저수지들 중, 가능최대홍수량 대상저수지 (유역면적 2500 ha 이상, 저수량 500만 톤 이상) 이며, 홍수조절기능을 가지는 치수구조물 (수문 등)이 설치된 15개의 저수지를 선정하였다. 먼저, 각 저수지의 유역자료를 추출하고, 저수지별 해당 기상관측소에 대하여 1972년부터 2010년까지의 기상자료를 수집하여 HEC-1의 입력자료로 사용하였다. 다음으로 수집된 유역자료와 기상자료를 바탕으로 HEC-1 모형의 Clark 단위도법 및 NRCS 단위도법을 이용하여 저수지 유입량을 산정하였고, HEC-5 모형을 이용하여 둑높이기 전후의 저수지 홍수추적을 모의하였다. HEC-5 모의 시 둑높이기 이전의 초기수위는 제한수위 혹은 상시만수위를 적용하였고, 둑높이기 이후의 초기수위는 재설정된 상시만수위를 적용하였다. 모의 결과를 바탕으로 둑높이기 전후 홍수조절율, 저류율 등을 산정하였고, 이를 통해 홍수조절효과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 기후변화에 따른 둑높이기 농업용 저수지의 홍수조절효과 분석

        전상민 ( Sangmin Jun ),강문성 ( Moon Seong Kang ),송인홍 ( Inhong Song ),황순호 ( Soon Ho Hwang ),박지훈 ( Jihoon Park ),김계웅 ( Kyeung Kim ) 한국농공학회 2013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3 No.-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호우 등 이상기후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홍수피해 역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농촌 지역은 도시 지역에 비해 홍수에 대한 적절한 대비가 이루어지지 못해 매년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농촌지역의 홍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농촌지역에 존재하는 농업용 저수지의 적절한 활용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약 18,000 여개의 농업용 저수지가 있으며 전국의 110여개 농업용 저수지에 대하여 둑 높이기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둑높이기 사업의 주요 목표는 이수공간을 추가로 확보하여 관개용수 및 환경용수를 공급하고, 홍수조절공간을 확보하여 저수지의 홍수조절능력을 보강하는 것이다. 둑 높이기로 추가 확보된 홍수조절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홍수방어능력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둑 높이기 전후 저수지 홍수저감효과에 대한 정량적인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강우량 증가에 대한 홍수피해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미래 강우에 대한 저수지 홍수조절능력의 분석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둑 높이기 저수지를 대상으로 현재 및 미래 강우에 대한 설계강우량 및 저수지 유입량을 산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저수지 모의 운영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둑 높이기 전후 저수지 홍수조절효과 변화를 분석하였다. 대상 저수지로 둑 높이기 저수지들 중 가능최대홍수량 대상저수지 (유역면적 2500 ha 이상, 총 저수량 500만 톤 이상)이거나 홍수조절기능을 가지는 치수구조물 (수문 등)이 설치된 저수지 13곳을 선정하였다. 저수지별 인접한 기상관측소의 과거 강우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국가표준 기후변화 시나리오인 RCP 4.5 시나리오를 선정하여 2011년-2100년 미래 강우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강우자료는 1995s (1981년-2010년), 2025s (2011년-2040년), 2055s (2041년-2070년), 2085s (2071년-2100년) 등 30년씩 4구간으로 구분하였으며, FARD2006을 이용해 각 구간의 빈도별 확률강우량을 산정하였다. 또한 HEC-HMS 모형을 이용해 저수지별 200년빈도 설계홍수량을 산정하였으며, HEC-5 모형을 이용해 설계홍수량 유입 시 저수지 운영을 모의하였다. 저수지 모의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홍수조절율을 산정해 둑 높이기 사업에 따른 저수지의 홍수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 계룡저수지의 둑높이기 전후 용수공급능력 비교

        노재경 ( Jaekyoung Noh ),박용철 ( Yong-cheol Park ),신형진 ( Hyungjin Shin ),이재남 ( Jaenam Lee ),강문성 ( Munsung Kang ),박종현 ( Jonghyun Park ) 한국농공학회 2019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9 No.-

        농업용 저수지는 논에 관개용수를 공급하는 것이 주요 역할이다. 안정적으로 관개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저수지 운영은 생육기간에 수혜면적 전체를 고려하여 말단부까지 용수부족이 발생하지 않고 저수량이 부족하지 않게 하는 것이 관건이다. 농사를 다 짓고 난 후 저수량은 적어도 50% 정도는 남아 있어야 이듬해 농사를 위한 저수량 확보에 어느 정도 안심할 수 있다. 따라서 농업용 저수지 관리자는 일년 내내 저수량 확보에 온갖 신경을 다 쓴다. 실제 현장에서는 항시 저수율 상황을 관찰하며, 비가 내릴 때는 관개를 중지하고, 용수를 공급하고 단수할 때는 수혜구역의 농민의 의견을 종합하여 절수와 공급을 병행하며 최선을 다해 의사결정하는 거버넌스가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저수지의 저수율 자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여기서는 2010년 둑높이기(만수위: EL.59.0m->EL.61.0m, 총저수량 341백만㎥->480만㎥, 만수면적: 67ha->69ha)한 유역면적 1,574ha, 수혜면적 450.2ha인 계룡저수지에 대해 둑높이기 전후로 저수율 자료가 있는 기간을 1991∼2009, 2012∼2018으로 분리하여, 일별로 저수지 유입량과 관개용수 공급량을 추정하고, 저수량 변화를 모의하여 관측 저수량 자료와 비교하며 검증한 결과를 바탕으로 각각의 용수공급능력을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둑높이기 전의 1991∼2009 기간에 연평균하여 강수량은 1,312.4mm(2,066만㎥), 유입량은 726.6mm(1,144만㎥)로 유출률은 55.4%이었고, 수혜면적 450ha의 관개용수 공급량은 518만㎥이었으며, 19년에 5년(5회) 용수부족이 발생하여 이수안전도는 73.7%로 적정 용수공급능력의 기준인 90%에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모의 저수량은 관측 저수량과 격차를 보여주었다. 저수량의 격차를 최소로 할 때 수혜면적을 추정하면 350ha(연평균 용수공급량은 403만㎥)로 나타나, 용수공급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되었고, 물관리에 많은 애로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하였다. 둘째, 둑높이기 후의 2012∼2018 기간에 연평균하여 강수량은 1,195.4mm(1,882만㎥), 유입량은 546.0mm(859만㎥)로 유출률은 45.7%이었고, 수혜면적 450ha의 관개용수 공급량은 561만㎥이었으며, 7년 동안에 한 해도 용수부족이 발생하지 않아 이수안전도는 100%로 나타났으며, 관측 저수량과의 오차도 적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둑높이기 전에는 계룡저수지의 용수공급능력은 수혜면적 450ha 중에 불과 350ha에만 공급할 수 있는 어려운 물관리 여건에서, 둑높이기 후에는 수혜면적 450ha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변화되었다.

      • 수질 환경 분야PW-12 :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에 따른 수질 변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

        이진경 ( Jin Kyung Lee ),이주순 ( Ju Soon Lee ),노영애 ( Young Ae No ),이인재 ( In Jae Lee ),김재연 ( Jae Yeon Kim ) 한국환경농학회 2014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14 No.-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등으로 가뭄과 홍수가 빈발하고 갈수기 시에는 수량 부족 등의 문제점이 지속되어 이를 극복하고 수질이 악화되는 것을 제어하기 위해 저수지의 둑을 높이는 사업이 시행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농업용저수지 제당의 증고가 저수지 수질 특성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수질변화의 경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저수지의 둑 높이기가 시행된 저수지 중제당 증고가 상대적으로 저수지의 수질에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되는 증고 5m 이상의 저수지 25개 지구에 대해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 섬진강 수계로 나누어, 공사 이전인 2009년부터 준공완료인 2013년까지 5년간에 걸쳐 계절별로 수질 변화를 조사하였다. 저수지의 제당 증고에 따른 수질변화를 분석한 결과, COD의 경우 공사 이전(2009년) 2.9㎎ L~8.8㎎/L에서 공사 후(2013년) 1.9㎎/L~8.5㎎/L로 대부분의 지구에서 3%~48% 저감되었다. T-P의 경우 공사 이전(2009년) 0.008㎎/L~0.065㎎/L에서 공사 기간(2010년~2012년) 동안 9%~304%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공사 후(2013년) 일부지구를 제외하고는 5%~68% 저감되었다. 수계별로는 한강수계의 Chl-a는 공사 이전에 비해 공사 후 약 49%의 저감을 나타낸 반면, T-N은 공사 이전에 비해 63%~81% 증가하였다. 낙동강수계에서도 Chl-a는 공사 이전에 비해 공사 후 대체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T-N은 공사 이전보다 공사 후 16%~132% 증가하였다. 이는 저수지 내로 유입되는 외부 오염원을 완전히 제어하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나, 둑높이기 시행 이후 저수지의 수질이 안정화하는데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항목별로 수질이 안정화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결과, 저수지 둑 높이기로 수질이 변화하였으나, 공사 완료 이후 경과기간이 적어 수질개선 여부를 확인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어, 둑높이기 적용 지구에 대하여 지속적인 수질 모니터링 및 다양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홍수기 홍수조절률에 따른 황룡강 유역 내 둑높이기 저수지 홍수저감 영향 평가

        황순호 ( Soonho Hwang ),강문성 ( Moonseong Kang ),전상민 ( Sangmin Jun ),박지훈 ( Jihoon Park ) 한국농공학회 2012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2 No.-

        최근 이상 기후 현상의 영향으로 설계 빈도를 초과하는 강우 사상 등으로 인한 홍수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수공구조물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그동안 수공구조물 중 대규모 저수지의 치수 역할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져 왔으나, 상대적으로 소규모인 농업용 저수지는 대부분 농업용수 확보에 중점을 두고 설치되어 이수 중심의 연구가 주로 이루어져 왔고 치수 기능에 대한 평가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농업용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은 제체 증고 및 제체 덧쌓기 등을 통해 기존 농업용 저수지의 추가 저류공간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농업 용수의 추가 확보뿐만 아니라 추가 확보된 저류 공간을 이용하고 홍수조절기능을 위한 수문 설치 등을 통해 홍수기시 치수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기대한다. 따라서 농업용 저수지의 둑높이기를 통해 추가 확보되는 저류 공간의 활용과 저수지 운영에 따른 홍수기시 홍수저감효과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농업용 저수지의 홍수 방어 대안으로서 치수 역할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황룡강 유역 내 둑높이기 저수지 중 가능최대홍수량 (Probable Maximum Flood, PMF)설계대상저수지인 장성저수지와 수양저수지를 대상으로 홍수기 운영 시나리오별 홍수저감효과를 분석하였다. 강우자료분석에는 장성저수지의 경우 Thiessen 경계에 위치하여 정읍기상관측소와 광주기상관측소의 자료, 수양저수지의 경우 광주기상관측소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확률강우량 산정에는 국립방재연구원에서 제공하는 FARD2006 (Frequency Analysis of Rainfall Data 2006)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빈도별 저수지 유입량을 산정하기 위해 HEC-HMS (Hydrologic Modeling System) 모형의 홍수량 산정 방법 중 Clark 단위도법을 이용하였다. 홍수추적에는 HEC-5 모형을 이용하였고, 50년 빈도, 100년 빈도, 200년 빈도, 500년 빈도, 가능최대홍수량 유입시 저수지 유입-유출 수문곡선을 유도하였다. 홍수조절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홍수조절효과 평가 지표 중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홍수조절률 지표를 통해 빈도별 홍수유입시 제한수위 설정 및 저수지 모의운영 시나리오별 홍수조절효과를 둑높이기 전과 후에 대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 KCI등재

        부산-김해 강우조건이 낙동강 유역 하구둑 실방류량에 미치는 영향

        윤한삼,윤창호,유창일,박정현,Yoon, Han-Sam,Yoon, Chang-Ho,Yoo, Chang-Ill,Park, Jung-Hyun 해양환경안전학회 2010 海洋環境安全學會誌 Vol.16 No.2

        본 연구는 낙동강 하구역 하천 방류 특성을 해석함에 있어 보다 정도 높은 기상 자료를 선정할 목적으로 1996년부터 2008년까지(13년간) 얻어진 하구둑 실방류량의 특성을 분석하고 부산과 김해간의 기상자료(강우량 등)를 사용하여 그 차이를 계산하였다. Tank model을 사용하여 추산된 하천유량은 실제 하구둑 방류량과 비교하였고, 하구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기상인자와 방류량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결과적으로 총 13년동안의 낙동강 하구둑으로부터 총방류량은 $272,653.3{\times}10^6\;m^3$/month으로 산출되었다. 방류량이 가장 많은 달은 7월이 $73,212.9{\times}10^6\;m^3$/month(26.9%)으로 가장 많고 8월이 22.0%, 9월이 18.9%의 순이었다. 최종적으로 낙동강 하구역의 유입하천유량을 산정함에 있어 부산 기상자료를 사용할 경우 실제 김해지역의 결과보다 하천유출량이 과대평가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o obtain more accurate meteorological data for analyzing the river discharge characteristics at the Nakdong River Estuary, we investigat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release barrage discharge observed during the 13-year period from 1996 to 2008 and calculated the differences using meteorological data for the Busan and Gimhae weather stations. The river discharge estimated using a tank model was compared to the real river barrage discharge. We discussed the correlation between the discharge and the meteorological factors that affected the estuary water environment. This study found that total annual discharge from the Nakdong river basin for the 13 years was $272,653.3{\times}10^6\;m^3$/month. The largest monthly mean release discharge occurred in July at $73,212.9{\times}10^6\;m^3$/month (26.9% for the year), followed by August and September in that order with 22.0% and 18.9%, respectively.

      •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후의 제체변화와 상태평가기준 개선

        이달원 ( Dalwon Lee ),이영학 ( Younghak Lee ) 한국농공학회 2016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6 No.-

        본 연구에서는 농업용 저수지의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하여 둑 높이기 사업이 완료된 충남, 충북, 전북지역 저수지에 대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둑 높임 후의 제체 특성변화와 각 시설물별로 상태평가를 비교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방법은 제체 덧쌓기, 후면 덧쌓기, 이설쌓기 등을 기본으로 설계 시공되어 기존 물관리 기능에 산책로와 휴식공간 등의 친수공간 기능을 향상시켰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리모델링이 진행될 저수지는 둑 높임시 제체 중심축의 이동방법, 댐마루 쇄석 보호공법 적용, 상류사면 기존사석 교체, 하류사면 누수량 측정과 수직필터와 수평필터 설치방법 검토, 웨어 전면부의 사석보강, 급경사로 보수보강방법, 여수토 방수로 절취사면을 최소화하고 콘크리트 박스 형태로 시공하는 방법 등을 설계시 반영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2. 저수지의 상태평가는 개별부재별로 댐마루, 상류사면, 하류사면, 조절부, 급경사로 구분하고 상태평가내용 및 기준에 의해 평가지수를 산출한 결과, 충남지역 13개 저수지의 복합부재 평가지수는 3.11 - 4.73 범위, A 등급 1개소, B 등급 9 개소, C 등급 3개소로 나타났다. 충북지역 5개 저수지의 복합부재 평가지수는 4.00 - 4.49 범위, B등급 5 개소로 나타났고, 전북지역 6개 저수지의 복합부재 평가지수는 3.90 - 4.60 범위, A 등급 1 개소, B 등급 5개소로 나타났다. 3.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이 완료된 충남지역, 충북지역, 전북지역 등 24개소에 대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댐마루, 상류사면, 하류사면, 조절부, 급경사로 등에서 침하, 유실, 사면불안정, 누수, 사석 침하 및 공동현상 발생, 콘크리트 균열 및 손상, 물넘이 전면의 사석 미시공, 식생, 여수로 측면의 사면 불안정 등의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현재의 정밀안전진단 세부지침을 소규모 저수지에 적용하기에는 평가항목이 너무 다양하고 복잡하여 경제적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상태평가 항목 및 기준에 의하여 세분화 되어 있는 상태평가지수가 오히려 파이핑과 같은 저수지 붕괴 위험성이 높은 요소를 반영하지 못하므로 각 항목별로 유사하고 중복되어 있는 평가내용을 삭제, 축소, 통합하여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만을 선정하는 방향으로 상태평가항목과 기준이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부산-김해 강우조건이 낙동강 유역 하구둑 실방류량에 미치는 영향

        윤한삼,윤창호,유창일,박정현 해양환경안전학회 2010 해양환경안전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010 No.04

        본 연구는 낙동강 하구둑 방류 특성 분석시 정도 높은 기상 자료를 선정할 목적으로 부산과 김해간의 기상자료(강우량 등) 와 낙동강 하구둑 방류량을 상관 비교하였다. Tank model을 통해 부산 및 김해의 강우량/증발량 자료를 바탕으로 하천유출량을 산출 하고 낙동강 하구둑의 실제 방류량 자료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부산의 강수량과 평균 운량이 김해 지역보다 크게 나타났으며, 마찮가 지로 부산의 강수량을 사용한 추정하천유출량이 김해의 강수량을 사용한 추정하천유출량보다 다소 컸다. 이상의 결과는 낙동강 유역의 하천유량을 산정함에 있어 기존 부산의 기상자료를 사용할 경우 산정되어진 하천유출량은 실제 김해지역의 결과보다 과대평가될 소지 가 있음을 의미한다. To obtain more accurate meteorological data for analyzing the discharge characteristics at the Nakdong River Estuary, we investigat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release barrage discharge observed during the 13-year period from 1996 to 2008 and calculated the differences using meteorological data for the Busan and Gimhae weather stations. The river discharge estimated using a tank model was compared to the real river barrage discharge. We discuss the correlation between the discharge and the meteorological factors that affected the estuary water environment. This study found that the total annual discharge from the Nakdong River barrage (basin) for the 13 years was 272,653.3 × 106 m3. The largest monthly mean release discharge occurred in July at 73,212.9 × 106 m3 (26.9% for the year), followed by August and September in that order with 22.0% and 18.9%,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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