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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치료에서의 자격제도화 : 현황과 과제

        전영주,최연실 한국가족치료학회 2005 가족과 가족치료 Vol.13 No.2

        본 연구의 목적은 가족치료 분야의 자격증 제도의 현황을 살펴보고 문제점을 진단하여 방향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미국과 한국의 가족치료 자격제도에 대한 문헌 및 관련학회 의 인터넷 사이트 검색과 문헌분석을 주요한 연구 방법으로 사용하였다. 본고에서는 첫째, 미국의 가족치료 자격제도를 살펴보고 가족치료와 관련된 AAMFT, AFTA, APA산하의 FP, IAMFC 등의 대표적인 학회의 활동과 자격규정을 고찰하였다. 둘째, 한국의 가족치료(상담) 자격규정의 현황을 고찰하기 위해 가족치료 자격증을 발급하는 주요 학회인 한국가족치료학회, 한국상담학회 산하 가족상담학회, 한국가족관계학회 등의 자격 제도 현황을 고찰하였다. 셋째, 역사가 상대적으로 긴 미국의 가족치료 자격제도와 비교할 때 나타나는 한국의 가족치료 자격제도의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 가족치료 자격제도화의 과제와 방향에 대하여 논하였다.

      • KCI등재

        한국가족치료학회지 분석을 통한 가족치료 연구의 동향분석: 비치료연구를 중심으로

        조성봉,노미화,김현수 한국가족치료학회 2019 가족과 가족치료 Vol.27 No.1

        Objectives: Since 1993, the Korean Journal of Family Therapy (KJFT) has been publishing research of various topics and types. Research trend analyses of the studies published in the KJFT were made in 2008 to celebrate the 20th anniversary of the association. However, upon the 30th anniversary, the need to shed light on the current status of KJFT research was clear. This study aimed to understand the features and trends of studies published in the KJFT for the last 10 years (2008-2018), with a particular emphasis on non-clinical studies, and to offer useful tips for the development of non-clinical studies on family and family therapy. Methods: A total of 155 published non-clinical research articles were analyzed. These articles were classified as either empirical or review studies, and empirical studies were further classified as either studies using quantitative methods or studies using qualitative methods. Further analyses were made on studies in each group (quantitative empirical studies, qualitative empirical studies, and review studies) to illuminate characteristics in research topics/questions, targets, research methods, and analytic methods. Results: Features and trends of non-clinical studies over the last 10 years were illuminated. Conclusions: The findings gave rise to important research tips for the development of the field of family therapy. 1993년을 시작으로 한국가족치료학회지는 가족치료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다양한 주제와 종류의 논문들을 출간하여왔다. 한국가족치료학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가족치료학회지의 동향이 한차례 분석된 바 있으나, 30주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지난 10년간의 논문들을 다시금 되돌아볼 필요가 제기되게 되었다. 이에 2018년 학회창립 30주년 기념 학술사업으로 최근 10년의 한국가족치료학회지 논문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이 중 비치료연구에 집중하여 이들 연구의 동향과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한국가족치료학 비치료연구의 보완점과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2008년 2호에서 2018년 1호까지 최근 10년 동안 한국가족치료학회지에 출간된 비치료연구 총 155편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이들 연구는 먼저 경험적연구와 문헌연구로 분류되었고, 경험적연구는 다시 양적분석연구와 질적분석연구로 세분류되었다. 분류된 양적분석 경험적연구, 질적분석 경험적연구, 문헌연구 논문들을 대상으로 연구주제, 연구대상, 연구방법, 분석방법에 따른 특성을 상세 분석하였다. 분석을 통해 최근 10년간의 한국가족치료학회지에 게재된 비치료연구의 특징 및 동향을 이해할 수 있었고, 추후 한국 가족치료학 발전을 위해 이 분야 연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 KCI등재

        가족치료의 한국적 적용에 대한 문헌분석

        박우철,김수지 한국가족치료학회 2015 가족과 가족치료 Vol.23 No.4

        Objectives: This study reviewed the literature on the application of western-developed family therapy in Korea. Methods: The review identified three large categories of studies: theoretical studies of Korean family and culture, clinical recommendations, and research on family therapy models. The theoretical studies of Korean family and culture were categorized into four subjects: (1) pioneer studies, (2) studies of Korean traditional problem-solving methods, (3) application of sociocultural concepts to Korean culture, and (4) empirical studies of Korean culture and family. Results: Although the reviewed studies have contributed to the knowledge of Korean culture and family, most studies have depended primarily on the authors’ subjective, and thus arbitrary, interpretation and judgments. This reveals a need for more objective, systematic studies in the future. Conclusions: The authors proposed several types of future studies to help ensure continual improvement of culturally-tailored family therapy in Korea. 본 논문은 서구에서 개발된 가족치료의 한국적 적용을 위한 한국가족치료학계의 연구적 노력을 고찰하기 위해 가족치료관련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중에서 가족치료의 한국적 적용을 다룬 29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연구주제에 따라 문헌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분석대상 연구들은 크게 1. 가족치료의 한국적 적용을 위한 기초연구 2. 한국문화를 고려한 일반적 임상제언 3. 개별가족치료모델의 한국적 적용을 위한 연구라는 대주제로 분류되었다. ‘가족치료의 한국적 적용을 위한 기초연구’의 대주제는 다시 (1) 문제의식의 태동 (2) 전통적 문제해결방식에 대한 고찰 (3) 비교문화 개념을 중심으로 한 연구 (4) 실증적 접근의 소주제로 분류되었다. ‘개별가족치료모델의 한국적 적용을 위한 연구’의 대주제는 개별모델들이 가지는 강점과 제한점을 중심으로 상세하게 논의되었다. 고찰된 연구들은 주로 문헌연구를 통해 한국가족의 문화적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임상적 제언들을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남겼다고 평가된다. 본 논문은 이러한 고찰을 토대로 문화이해와 임상실천과 관련한 이슈들을 논의한 후, 한국적 가족치료의 계속된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사료되는 향후 연구에 대해 제언하였다.

      • KCI등재

        가족상담 자격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 한국가족치료학회 및 연계학회를 중심으로

        고정은,최중진 한국가족치료학회 2019 가족과 가족치료 Vol.27 No.1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current status of family therapy certificates in Korea and to suggest the improvement directions for regulations. Methods: The researchers reviewed guidelines for certificates qualification system of the four family therapy related associations including Korean Association of Family Therapy, Korea Satir Transformational Systemic Therapy Association, Korean Society of Narrative Therapy, and Korea Association of Solution-Focused Therapy and compared with a national license such as Korean Youth counselors. Results: The outcome shows that family therapy certificates that has issued by private sector have been rapidly increased while related national qualification system has been absent. Although the associations’ qualification systems are relatively competitive, the certificates do not guarantee the professional jobs to members. Conclusion: Based on the findings, the researchers have suggested the improvement directions for family therapy certificates system that can contribute lay people’s well-being. 상담 및 가족상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상담사 자격에 대한 국가차원의 제도는 아직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 가족상담 전문가자격 또한 표준화된 사회적 기준이 부재한 가운데 매해 새롭게 등록되는 가족 및 부부상담 민간자격증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관리는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어 전문화된 가족상담이 필요한 일반 국민들에게 혼란 및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다. 이에 이 연구는 가족상담 분야 4대학회인 한국가족치료학회와 한국사티어변형체계학회, 한국이야기치료학회, 해결중심학회를 중심으로 가족상담에 대한 자격제도의 현황을 살펴보고, 가족상담 자격의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분석결과 현 가족상담자격제도에 대한 문제점으로 첫째, 국가자격 및 국가공인 민간자격이 부재한 채 민간자격만이 범람하고 있으나, 이들 자격증 간 일정한 질을 담보할 수 있는 표준화된 기준은 마련되어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둘째, 학회가 주관하는 가족상담 민간자격은 자격요건충족, 필기 및 면접시험, 수련요건 등의 수년간의 준비를 통해서만 취득할 수 있는 어려움에 비해, 전문분야로의 취업보장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개선방안으로 가족상담 4대학회간 자격증의 표준화된 기준마련, 하나의 권위 있는 가족상담자격증 도출, 학회 간 공동협의체 구성, 가족상담자격을 취득한 전문가만이 상담활동을 할 수 있는 제도마련, 자격취득 뿐만 아니라 자격유지를 통해서도 전문가의 수준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마련 등을 제안하고 이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를 통해 국내 가족상담자격의 전문적 수준을 제고하고, 사회적 위상강화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가족상담 전문가로서 공인받은 각 학회의 회원들에게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보다 더 확대되어지는데 기여하길 바란다.

      • KCI등재

        한국가족치료학회의 국제교류 추진방향과 과제 모색

        전혜성,Ui Jeong Moon,김정은 한국가족치료학회 2018 가족과 가족치료 Vol.26 No.4

        본고에서는 지난 30년간 본 한국가족치료학회(KAFT)의 국제교류 발자취 및 현황을 파악하면서 이와 더불어 미국가족치료학회(AAMFT) 및 아시아가족치료학회(AAFT)의 국제교류 동향도 함께 탐색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렇게 수집된 자료를 근간으로 향후의 본 학회의 국제교류 방향성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주로 텍스트 분석으로, 홈페이지 및 관련 자료들에서 발견되는 독립적 의미를 연결하여 맥락을 발견하고자 하였다. 본 학회의 국제교류 텍스트로는 한국가족치료학회 홈페이지 및 학회원들에게 소장된 일부 미간행 자료가 포함되었고, 미국가족치료학회 및 아시아가족치료의 국제교류 내용은 주로 해당 홈페이지에 제시된 국제교류 내용을 파악하였다. 조사결과에 기반하여, 향후 국제사회에서 한국가족치료학회의 국제교류 강화 및 리더쉽 확보를 위한 추진방향 및 과업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학회의 구체적 활동을 알리는 SNS 및 뉴스레터를 통하여 학문 및 임상 영역에서의 새로운 성과나 업데이트, 소식 등을 상호 공유한다. 둘째, 본 학회는 IFTA를 벤치마킹하여 아시아 국가들에서 가족치료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자격인증 제도를 도입한다. 셋째, 해외 가족치료 및 상담 관련 센터, 협회들 간에 단발적이 아닌 정기적인 교류를 지속한다. 넷째, 워크샵 또는 여러 국제적 학술교류 이후에 청중들의 피드백이나 반응을 초청 연사들에게 전달하여, 향후 한 차원 높은 국제교류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 이상과 같이, 본 학회의 국제교류 현주소를 확인하고 더 나아가 지속적 성장을 위한 제언을 하였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iew the projects and works undertaken by the international network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Family Therapy during the last 30 years, and to suggest directions and future goals for building and improving networks abroad in the field of family therapy. Methods: Text analysis was used to find information related to international perspectives from webpages for the Korean Association of Family Therapy and other international family therapy associations. Results: We made four suggestions. First, newsletters of KAFT should be disseminated to international organizations at least twice per year to share events, achievements, and updates in the clinical and academic field in Korea. Second, we should launch an international accreditation system in order to make KAFT’s certified family therapies applicable, especially in other Asian countries. Third, planning regular programs and events with clinical centers and organizations abroad may help with our better understanding clients with different cultural backgrounds. Fourth, it would be beneficial to provide feedback from attendees to international guest speakers and to develop strong relationships. Conclusions: Specific activities and suggestions applicable to the context of Korean family therapy were discussed.

      • KCI등재

        한국가족 문제해결을 위한 Satir 치료 모델의 적용

        정문자 한국가족치료학회 2000 가족과 가족치료 Vol.8 No.2

        Virginia Satir (1916-1988)의 가족치료는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국내에 부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이래로 그의 이론과 치료기법이 학위논문의 형식으로 연구되어왔다. 1990년에 이르러 Satir의 성장모델과 특정기법들 이 학회 차원에서 시범을 (한국가족치료학회 1991; 한국아동학회 1991) 보였으며, John Banmen의 국내 Satir Model Family Therapy 워크샵 (한국가족치료학회 1994, 1995, 1996; 성심단기심리상담센터, 1995)을 통해 Satir 치료모델의 이론과 실제가 국내 가족치료 상담자와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Satir 모델은 인간이 경험하는 어려움과 관련하여 핵심감정에 접근하고 파악하는 것이 일차적으로 중요하며 과거의 기대, 지각 그리고 열망을 변화시킴으로써 난관을 극복하고 한걸음 더 성숙해질 수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존감이 향상되고 의사소통의 유형이 역기능적인 것에서 일치적인 것으로 바뀌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내담자의 자존감 향상과 의사소통의 개선을 위하여 치료절차와 과정이 비교적 간편하고 단기이면서 치료적 개입이 효율적이라고 판단된 "원가족 삼인군" 치료기법을 국내 집단상황에 적용시켜봄으로써 Satir 성장모델의 한국 가족에 대한 적용성과 유용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 한국 가족치료연구에서의 질적 방법론의 활용

        최연실 한국가족치료학회 2002 가족과 가족치료 Vol.10 No.1

        이 같은 가족치료 분야와의 친연성에 힘입어, 질적 연구방법론은 미국의 가족치료연구 분야에서 점진적으로 주목을 받아 왔으며(Atkinson et al., 1991; Cavell & Snyder, 1991; Christensen & Miller, 2001; Moon et al., 1990, 1991; Sprenkle & Piercy, 1992), 국내에서도 상담 및 임상분야, 사회복지분야, 가족치료분야에서 그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문성호, 1998; 박성희, 1997; 신경림 역, 1998; 유태균 역, 2001; 최연실, 2002). 하지만 아직까지는 가족치료분야에서의 질적 연구방법론 활용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활성화되지 않았으며, 사용되는 질적 연구방법론의 내용 검토나 분석이 시도되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향후 한국 가족치료연구에서의 다양한 질적 방법론의 활용과 확산을 위한 기초작업으로 현재까지 발표된 연구 경향의 분석을 통해 질적 방법론의 활용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본 논문에서는 가족치료에서의 질적 방법론에 대한 관심의 부각, 적합성을 살펴보고, 다양한 질적 방법론의 유형과 방법을 거론한 후, 1993년 이후 한국가족치료학회지에 게재된 질적 방법론을 사용한 연구들의 경향분석을 제시한다. 그 다음으로 이러한 경향분석을 통해 나타난 한국 가족치료연구에서 질적 방법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의 한계점을 논의하고 결론과 제언으로 본 논문을 마무리짓고자 한다.

      • KCI등재

        여성주의 가족치료의 한국적 적용에 관한 연구

        김성천 한국가족치료학회 2000 가족과 가족치료 Vol.8 No.2

        최근 우리나라 여성의 여권은 많이 신장되고 있으나 아직도 한국 사회구조의 근간은 가부장주의로서 가족문제의 많은 부분은 남녀불평등의 문제에 기인하고 있다 (김광일, 1988; 김연옥, 1990; 심영희, 1990). 성차별로 인한 대표적인 가족문제로는 아내구타 문제, 주부의 스트레스의 문제, 성폭력과 근친강간으로 인해 파생되는 가족문제, 취업모 문제, 고부갈등의 문제 등을 들 수 있다. 여성주의자들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기존 가족치료의 대응이 가족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성차별이라는 변인을 무시하거나 오히려 강화시킴으로서 문제의 본질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하여 왔고, 이의 대안으로 나타난 것이 여성주의 가족치료 (feminist family therapy)이다. 198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우리나라의 여성주의 상담, "한국여성의 전화"와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민우회", "가족과 성상담소", "한국여성상담센터" 등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김예숙, 1999). 그러나 여성주의 상담과는 달리 여성주의 가족치료라는 용어는 아직까지 현장에서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여성주의 가족치료와 기법을 소개하고 우리나라에서 여성주의 가족치료가 효과적으로 적용되고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 KCI등재

        해결중심치료의 한국적 적용에 관한 연구 : 한국가족에 대한 해결중심치료 언어게임 개념의 적용

        송성자 한국가족치료학회 2000 가족과 가족치료 Vol.8 No.1

        한국가족치료학회가 1993년 전문학술지로서 한국가족치료학회지 창간호를 출판한 이후 계속 출판하여 왔다. 그리고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에 가족치료 이론의 적용과 관련된 연구논문이 증가하였으며, 2000년에는 좀더 체계적으로 학문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연구주제를 기획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몇 개의 가족치료모델의 주요 개념과 한국에서의 적용에 관하여 소개하고자 하는 학회의 목적에 따라 본 연구도 해결중심치료 모델을 소개하고자 한다. 해결중심치료 모델은 어느 다른 모델보다도 정기적으로 워크샵과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 번역서 출판, 비디오 제작 등이 상대적으로 많이 이루어져온 것이 사실이다. 21세기에 들어오면서 해결중심치료 이론의 발전동향은 해결중심치료 이론이 구성주의 이론의 적용을 강조하고, 언어게임의 개념을 수용하면서 이론의 논리성을 강화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해결중심치료에 적용되고 있는 구성주의 개념에 관한 고찰과 그 개념들이 해결중심 치료과정 즉 언어게임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연구하는데 관심을 두었다. 그리고 본 연구는 해결중심치료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관심과 목적을 가지고 진행하려고 한다. 1) 21세기를 맞이하면서 해결중심치료 이론의 발전방향을 고찰하고, 해결중심치료에서 적용되고 있는 구성주의 주요개념을 설명한다. 2) 해결구축과 의미를 구성하기 위한 치료적인 "언어게임"을 설명한다. 3) 구성주의와 해결중심치료의 주요개념들이 치료적인 "언어게임"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한국 사례분석을 통하여 설명하려고 한다.

      • KCI등재

        한국가족치료학회원과 일반인의 가족 가치관 비교

        김태한,조성희 한국가족치료학회 2018 가족과 가족치료 Vol.26 No.4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family values of family therapists and to identify differences between these and the values of the general population. Methods: Questionnaire data were collected from 186 members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Family Therapy and from the women family panel of the Korea Women's Policy Institut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3.0. Results: KAFT members have more nontraditional values related to marriage and children, family support, and sex roles than people in the general population. In addition, there were differences in family values according to gender, religion, ages, and majors. Conclusions: Family therapists should consider taking value-neutral attitudes in order to avoid conflicts regarding family values in counseling settings. The KAFT should provide education, training, and supervision for how to do this. It is also necessary to promote public awareness of the diversity of family values. 본 연구는 가족치료학회원의 가족 가치관의 특성을 파악하고, 일반인과 비교하여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자료는 가족치료학회원 186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여성가족패널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통계적인 분석을 위하여 SPSS 23.0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는 가족치료학회원은 결혼자녀 가치관, 가족부양 가치관, 성역할 가치관에서 일반인 보다 더 비전통적인 가치관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 종교, 연령대, 전공계열별에 따라 가족 가치관의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회원들이 상담 장면에서 가족가치관으로 인한 충돌을 경험하지 않도록 가치중립적 태도를 취하고 가족치료사 및 내담자의 가족가치관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이를 위한 교육 및 훈련, 슈퍼비전을 제공해야 함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가족가치관의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갖도록 교육하고,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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