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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오,양재섭 中央醫學社 1976 中央醫學 Vol.30 No.5
The chromosomal studies on the patients who had been initially diagnosed as mental retardation, growth retardation, suspicious Down's syndrome or other genetic anomalies, were performed in the Genetics Laboratory,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from January 1, 1974 to March 31, 1976. As a result of that, we present the 15 Down's syndrome karyotpes in this paper. Out of them, 13 cases have possessed the typical Down's syndrome karyptype, i.e., primary trisomy for chromosome 21 (47, XX or XY, -21) and 2 cases have had mosaic patterns (46, XY/47, XY, +21). Not any kinds of translocation of the long arm of chromosome 21 onto either a D chromosome or another G chromosome have been observed. In 2 cases; maternal karyotypes were analyzed but they are found out to be normal chromosomal patterns. One Down's syndrome patient with congenital lukaemia has only trisomy for chromosome 21 but not any other chromosomal abnormality.
생태도시 추진의 전략적 과제와 추진 시스템에 관한 연구
정순오 한국도시행정학회 2014 도시 행정 학보 Vol.27 No.1
본 논문은 생태도시 개념의 주장을 우리나라 행정체제와 거버넌스 환경에서의 위치와 실행구조를 발견하려는데 연구목적을 두고 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도시들은 환경친화적인 도시로 표방하기 위해 이 개념을 차용하는 경향이 있지만 실제로는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같이 지엽적인 전시 수단에 머무르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는 환경백서 등에서 생태도시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채택하지 않고 있으며, 다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중장기생태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나, 추진구조가 거버넌스 형태는 아니다. 또 그런 생태도시계획 마저 환경행정조직의 연례적인 사업들을 종합해 놓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반면 서구의 도시들은 생태도시를 위기에 직면한 지구환경을 구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해하고 모든 도시 구성원들이 힘을 합치는 수용시스템을 구축하려는 태도를 갖고 있다. 물론 일부 선진도시들도 그 지도력의 상당부분을 도시자치정부에 의존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 추진구조는 매우 평등하고 협동적인 것으로 시민, 기업, 공공기관이 망라된다. 본 논문은 한국과 서구 도시사이에 생태도시 개념에 대한 수용태도와 실행방법에 큰 괴리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한국의 도시들이 서구와 같은 궁극적인 목표를 지향하기 보다는 일부 도시개발사업을 포장하는 용도로 이 개념을 차용하고 있을 뿐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물론 생태도시 추구에 있어 세계적으로 기본형이 존재할 수는 없지만, 한국의 도시들은 서구와 같이 실질적인 거버넌스 구조를 형성해 단 하나의 문제부터라도 다원적인 평가와 협력체제를 구축해야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The paper aims to find the position and action scheme of the propaganda of the ‘ecocity’ concept in our urban administration system and governance background. Most Korean cities tend to borrow the concept to carry the banner of environment-friendly city but the realities stay at collateral exhibit means such as eco-friendly river improvement. Korea government and municipalities does not officially adopt the term ‘ecocity’ in their relevant white paper although a few local governments establish a kind of medium-long term ecocity oriented plan, not based on governance structure. They just make it as an comprehensive document edition of their annual administration activities related to the concept. On the other hand, western cities understand and accept it as the means of saving endangered earth environment to unite the whole city efforts. Some leading cities also depend on the leadership of their municipalities but the propulsion body is composed of all the relevant bodies-citizen, business companies and public institutions. <br/> The paper finds wide discrepancy of receptive attitude and practice method between Korea and the western world. Korean cities do not aim at the ultimate goal of western ecocities but remain at the level of borrowing the concept at the propulsion of urban development projects. As western cities pursue their own prototypes, Korean cities also must try to build real governance structure and cooperate multifariously among them, at least from one core issue such as eco-friendly urban transportion system building. Nevertheless, asserting their ecocity position, Korean cities insist on blind investment to clean mass transit without organic solidarity among drivers and passengers.
정순오,정창훈 한국정책학회 2019 한국정책학회 동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
현대 국가 경쟁력은 기술적, 경제적 가치가 큰 핵심기술을 얼마나 확보하냐에 따라 결정된다. 기업들은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술 개발과 발전을 위해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지만 기술유출에 대한 방지노력 및 인식과 투자가 이러한 추세를 따라가고 있지 못한 실정이며, 지식재산과 관련된 산업기술 유출범죄는 이와 같은 상황으로 인해 증가하는 추세다. 따라서 본 논문은 산업기밀 유출의 발생원인, 유출경로 등을 사례분석을 통해 알아보고, 기술유출범죄의 추세분석을 통해 피해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고려해본다. 사고사례들을 주체, 기업유형, 유출국가, 유출수단, 기술분류에 따라 5가지로 구분하여 기술분류 유형을 제외한 4가지의 유형에 대한 추세 분석을 진행한다. 유출국가와 유출수단의 유형에서 2014년 이전과 2015년 이후의 사례들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해당 유형별 특징에 대해 각각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의 ’산업기술보호지침‘,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침 등을 참고하여 대응방안을 고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