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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진 ( K. J. Jeon ),정순열 ( S. C. Chung ),민병찬 ( B. C. Min ),정은지 ( E. J. Chung ),성은정 ( E. J. Sung ),강인형 ( I. H. Kang ),김철중 ( C. J. Kim ) 한국감성과학회 2001 추계학술대회 Vol.2001 No.-
본 연구는 International Affective Picture System (IAPS) 사진의 시각 자극을 통해 유발된 감성 변화를 심리·생리적으로 측정하여 긴장도의 감성 변화를 수행하고자 하였다. 미리 선정된 9개의 사진을 30초씩 제시하면서 ECG, GSR, Skin Temperature, Respiration 등의 생리 신호를 측정하였고, 자극 제시 후 주관적 평가를 실시하였다. 주관적 평가 분석 결과 9개의 사진 중 5종류의 사진에 대한 감성 구분의 가능성이 보였으며, 긴장축으로 긴장 > 불쾌긴장, 쾌긴장 > 중립 > 이완 순서의 4단계로 긴장도가 구분되었다. 자율신경계 반응 또한 긴장영역의 감성을 구분할 수 있었는데, 긴장축으로 긴장, 불쾌긴장, 쾌긴장 > 중립 > 이완 순서의 3단계로 긴장도가 구분되었다. 따라서 각 사진이 유발한 긴장의 감성영역을 주관적 평가를 바탕으로 생리적 반응 분석을 통하여 변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성은정 ( E. J. Sung ),민병찬 ( B. C. Min ),한정수 ( J. S. Han ),전광진 ( K. J Jeon ),전효정 ( H. J. Jeon ),남경돈 ( K. D. Nam ),신미경 ( M. K. Sim ),정순철 ( S. C. Chung ),김철중 ( C. J. Kim ) 한국감성과학회 2001 춘계학술대회 Vol.2001 No.-
본 연구에서는 사상관련전위인 수반음성변동(CNV)을 이용하여 쾌/불쾌 향의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즉, 건강한 20대 성인을 대상으로 쾌한 향(레몬)과 불쾌한 향(E3) 자극에 따른 CNV의 전기성분 및 후기성분의 변화를 대뇌부위별, 가산횟수별로 비교 분석하였고, 쾌/불쾌 향의 자극 반복에 따른 주관적 평가도 부가하여 검토하였다. 그 결과, 쾌/불쾌 향은 CNV 후기성분의 중심엽 부위에서 10∼15회 가산평균의 경우 정량적으로 구별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고, 주관적인 평가에서는 반복 자극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쾌/불쾌감이 저하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적 시뮬레이터에서 Simulator Sickness와 자율신경계 반응
전효정 ( H. J. Jeon ),민병찬 ( B. C. Min ),김유나 ( Y. N. Kim ),전광진 ( K. J. Jeon ),오혜영 ( H. Y. Oh ),성은정 ( E. J. Sung ),정순철 ( S. C. Chung ),김철중 ( C. J. Kim ) 한국감성과학회 2001 춘계학술대회 Vol.2001 No.-
본 연구는 시뮬레이터 실험에서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Simulator Sickness(SS)를 평가하기 위하여 동적 시뮬레이터에서 일정한 속도(60km/h)로 1시간 주행했을 때 Simulator Sickness Questionnaire(SSQ)를 이용하여 주관적 Sickness를 평가하고 생리적 반응으로 심박 변동량(HRV)과 피부온도 및 피부저항을 측정하여 성별, Simulator 수준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동적 시뮬레이터에서 주행시 주관적인 Simulator Sickness는 안정에 비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45분까지 선형적으로 증가하여UT고, 여자와 sick군이 남자와 nonsick군에 비해 더 높았으며 sickness 수준간에서는 유의성이 나타났지만 남녀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생리적 반응은 시간에 따른 변화는 없었으나 안정에 비해 R-R 간격의 감소, (LF+MF)/total 및 (LF+MF)/HF의 증가로부터 교감 신경이 활성화되었으며 피부온도의 감소와 피부저항의 증가로부터 긴장도가 커짐을 알 수 있었다. 주행 50분 이후는 HF/total가 감소하여 부교감 신경의 작용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sickness수준에 따라서는 남녀간에는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평균 R-R 간격에서만 sick군이 nonsick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성은정 ( E. J. Sung ),민병찬 ( B. C. Min ),최현재 ( H. J. Choi ),김태은 ( T. E. Jeon ),전효정 ( H. J. Jeon ),전광진 ( K. J. Jeon ),강인형 ( I. H. Kang ),신용균 ( Y. K. Shin ),김철중 ( C. J. Kim ) 한국감성과학회 2002 춘계학술대회 Vol.2002 No.-
본 연구에서는 3시간 연속 운전에 따른 운전자의 피로감 및 생리적 반응을 고속도로 주행과 시내주행으로 실시하여 비교 검토하였다. 중추신경계 반응의 측정결과 양 주행조건 모두 각성되고 불쾌하였으나 시내주행의 경우가 상대적으로 각성되고 쾌한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내주행의 경우는 심박수의 변화가 심하였으나, 고속도로의 주행에서는 눈깜빡임율이 크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2가지 주행 조건 모두 운전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피로감을 느끼나 그러한 피로감을 느끼는 원인이나 현상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시뮬레이터에서 Simulator Sickness에 의한 EEG 반응
김태은 ( T. E. Kim ),민병찬 ( B. C. Min ),전효정 ( H. J. Jeon ),전광진 ( K. J. Jeon ),성은정 ( E. J. Sung ),정순철 ( S. C. Chung ),김철중 ( C. J. Kim ) 한국감성과학회 2001 추계학술대회 Vol.2001 No.-
본 연구는 자동차 시뮬레이터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Sickness와 생리신호 간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Driving Simulator에서 중추신경계의 EEG 생리신호를 측정하고 이의 정량적 분석을 통하여 Simulator Sickness가 생리신호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중추신경계의 뇌파반응은 주행시간의 경과에 따른 특정 경향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안정에 비해 delta파, theta파의 증가와 alpha파의 감소경향이 나타났다. 단, theta파는 초기 5분에 증가한 수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비율이 일정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ick그룹과 Non-Sick그룹 및 남녀그룹의 비교결과에 대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