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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정 ( H. J. Jeon ),민병찬 ( B. C. Min ),성은정 ( E. J. Sung ),김태은 ( T. E. Jeon ),강인형 ( I. H. Kang ),김철중 ( C. J. Kim ) 한국감성과학회 2002 추계학술대회 Vol.2002 No.-
동적 시뮬레이터에서 정속주행(70km/h)과 급출발(0km/h→70km/h)및 급제동(70km/h→ 0km/h)에 따른 운전자의 심리생리적 반응을 알아보았다. 피험자는 운전경력이 1년 이상인 20대 남자 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결과 주관적인 쾌적감은 급출발에서 가장 높았고 각성감은 정속주행에 비해 급출발과 급제동에서 높았다. 주행시 뇌파는 모든 조건에서 알파파가 안정 상태(정차)일 때보다 감소하였고 베타파는 증가하였다. 피부전기저항은 모든 주행 조건에서 정차에 비해 증가한 반면 피부온도는 낮아졌으며 조건간에는 급출발일 때 피부온도가 더욱 낮았고 피부전기저항은 더 높았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정차, 정속주행에 비해 급출발과 급제동 조건에서 주관적, 생리적 반응의 변화가 현저함을 알 수 있었다.
자동차 시뮬레이터와 롤러코스터 시뮬레이터 주행에 따른 감성 비교
전효정 ( H J Jeon ),민병찬 ( B C Min ),강인형 ( I H Kang ),성은정 ( E J Sung ),전자혜 ( J H Jeon ),김철중 ( C J Kim ),윤석준 ( S J Yoon ) 한국감성과학회 2003 춘계학술대회 Vol.2003 No.-
본 실험은 자동차 시뮬레이터의 속도 변화(40, 70, 100km/h)와 롤러코스터 시뮬레이터의 운동성 구현 방법(washout 필터 적용, washout 필터 비적용) 에 따른 인간 감성을 탑승자의 주관적 평가를 통하여 비교 평가하였다. 자동차 시뮬레이터, 롤러코스터 시뮬레이터 실험은 각각 건강한 20대 남자 12명, 8명을 대상으로 simulator sickness, 쾌적감, 긴장감, 각성감, 속도감에 대한 주관적 평가를 실시하였다. 결과, 자동차 시뮬레이터에서의 저속주행보다 운동형태가 다양한 롤러코스터 시뮬레이터 주행시 쾌적감, 긴장감, 각성감, 속도감이 유의하게 높았다. 즉 자동차 시뮬레이터에서는 주행시 주행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운전자의 감성의 정도는 상승하였고 시뮬레이터간 비교에서는 자동차 시뮬레이터의 저속 주행에 비해 롤러코스터 시뮬레이터 주행시 감성변화는 더 컸다. 이상에서 시뮬레이터 구현 방법에서 속도 요소와 다양한 운동성 요소가 탑승자의 감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효정 ( H. J. Jeon ),민병찬 ( B. C. Min ),성은정 ( E. J. Sung ),전광진 ( G. J. Jeon ),김태은 ( T. E. Kim ),강인형 ( I. H. Kang ),김승철 ( S. C. Kim ),김철중 ( C. J. Kim ) 한국감성과학회 2001 추계학술대회 Vol.2001 No.-
본 연구는 자동차 시뮬레이터에서 정속(60∼80km/h)으로 2시간 도안 주행하는 동안 운전자의 주관적 피로감과 운전수행도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산소농도(18%, 21%, 30%)의 변화에 따른 운전 피로감을 평가하였다. 분석 결과 산소농도의 변화에 따른 주관적 피로감은 모든 산소 농도에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는데 특히 저농도의 산소일 때가 다른 산소 조건들에 비해 높았고 고농도의 산소일 때 낮았다. 또한, 브레이크 반응 시간은 고농도의 산소일 때가 저농도의 산소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와 같이 산소 조건에 따른 운전 피로감의 현저한 차이를 볼 수 있었다.
전효정 ( H. J. Jeon ),민병찬 ( B. C. Min ),성은정 ( E. J. Sung ),최현재 ( H. J. Choi ),김태은 ( T. E. Kim ),강인형 ( I. H. Kang ),김소영 ( S. Y. Kim ),김철중 ( C. J. Kim ),신용균 ( Y. G. Shin ) 한국감성과학회 2002 춘계학술대회 Vol.2002 No.-
운전자가 고속도로와 시내도로에서 3시간 동안 주행했을 때 주관적인 운전 피로감 및 졸림감, 신체적인 불편도를 주관적 평가지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운전 피로감은 모든 주행조건에서 운전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졸림감은 고속도로 주행시 운전시간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시내 주행에서 고속도로 주행보다 더 많은 신체부위에서 불편도가 높았다. 따라서 운전 피로는 운전시간에 따라 증가하고 고속도로에서는 졸음, 시내주행에서는 신체적인 불편으로 인한 피로가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동적 시뮬레이터에서 Simulator Sickness와 자율신경계 반응
전효정 ( H. J. Jeon ),민병찬 ( B. C. Min ),김유나 ( Y. N. Kim ),전광진 ( K. J. Jeon ),오혜영 ( H. Y. Oh ),성은정 ( E. J. Sung ),정순철 ( S. C. Chung ),김철중 ( C. J. Kim ) 한국감성과학회 2001 춘계학술대회 Vol.2001 No.-
본 연구는 시뮬레이터 실험에서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Simulator Sickness(SS)를 평가하기 위하여 동적 시뮬레이터에서 일정한 속도(60km/h)로 1시간 주행했을 때 Simulator Sickness Questionnaire(SSQ)를 이용하여 주관적 Sickness를 평가하고 생리적 반응으로 심박 변동량(HRV)과 피부온도 및 피부저항을 측정하여 성별, Simulator 수준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동적 시뮬레이터에서 주행시 주관적인 Simulator Sickness는 안정에 비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45분까지 선형적으로 증가하여UT고, 여자와 sick군이 남자와 nonsick군에 비해 더 높았으며 sickness 수준간에서는 유의성이 나타났지만 남녀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생리적 반응은 시간에 따른 변화는 없었으나 안정에 비해 R-R 간격의 감소, (LF+MF)/total 및 (LF+MF)/HF의 증가로부터 교감 신경이 활성화되었으며 피부온도의 감소와 피부저항의 증가로부터 긴장도가 커짐을 알 수 있었다. 주행 50분 이후는 HF/total가 감소하여 부교감 신경의 작용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sickness수준에 따라서는 남녀간에는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평균 R-R 간격에서만 sick군이 nonsick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성은정 ( E. J. Sung ),민병찬 ( B. C. Min ),최현재 ( H. J. Choi ),김태은 ( T. E. Jeon ),전효정 ( H. J. Jeon ),전광진 ( K. J. Jeon ),강인형 ( I. H. Kang ),신용균 ( Y. K. Shin ),김철중 ( C. J. Kim ) 한국감성과학회 2002 춘계학술대회 Vol.2002 No.-
본 연구에서는 3시간 연속 운전에 따른 운전자의 피로감 및 생리적 반응을 고속도로 주행과 시내주행으로 실시하여 비교 검토하였다. 중추신경계 반응의 측정결과 양 주행조건 모두 각성되고 불쾌하였으나 시내주행의 경우가 상대적으로 각성되고 쾌한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내주행의 경우는 심박수의 변화가 심하였으나, 고속도로의 주행에서는 눈깜빡임율이 크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2가지 주행 조건 모두 운전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피로감을 느끼나 그러한 피로감을 느끼는 원인이나 현상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업장 피로예방용 매트의 표면 돌출형태에 따른 피로감 증가
강인형 ( I. H. Kang ),전효정 ( H. J. Jeon ),신용순 ( Y. S. Sin ),최지연 ( J. H. Choi ),임은호 ( E. H. Lim ),민병찬 ( B. C. Min ),김철중 ( C. J. Kim ) 한국감성과학회 2003 추계학술대회 Vol.2003 No.-
본 연구에서는 표면 돌출형태가 상이한 작업장 피로예방용 매트를 이용하여 선자세로 작업 시, 작업자의 생리적 반응을 통하여 매트사용에 따른 그들의 피로감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실험은 건강한 성인 남자 9명을 대상으로 EEG(Fp1, Fp2), ECG, EMG, SKT, 혈류량, 주관적 평가에 대하여 2종(WSM-PA3, WSM-PB3)의 표면 돌출형태가 상이한 피로예방용 매트에서 작업 전후 10분간과 작업 중 120분간 측정하였다. 작업은 단순반복의 수작업으로 실시하였다. 그 결과, WSM-PB3에 비하여 WSM-PA3 사용 시, 파의 좌뇌 변동리듬 경사도와 쾌적도는 유의하게 증가(p<0.05), RRI는 유의하게 감소(p<0.05), 척추세움근의 주파수는 소폭으로 감소, 발등부의 피부온도는 유의하게 소폭으로 증가(P<0.05), 하퇴 후면의 혈류량은 유의하게 증가(p<0.05)하였다. 반면, 주관적 피로감 평가에서는 조건간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WSM-PB3에 비하여 WSM-PA3 사용이 선 자세로 반복작업하는 작업자의 피로예방에 긍정적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은정 ( E. J. Sung ),민병찬 ( B. C. Min ),전효정 ( H. J. Jeon ),김태은 ( T. E. Jeon ),강인형 ( I. H. Kang ),김철중 ( C. J. Kim ) 한국감성과학회 2002 추계학술대회 Vol.2002 No.-
본 연구에서는 동적환경 감성 시험평가 시스템(driving simulator)을 이용하여 다양한 운전속도(40, 70, 100km/h)에서 주행시 운전자의 감성평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주행속도가 증가할수록 쾌활성, 쾌적감, 긴장감, 각성감, 속도감이 높게 나타났고, 심박수는 증가하였다. 안정시에 비하여 주행시에 뇌파의 알파파는 감소하고 베타파는 증가하였으며 호흡수가 증가하였으나, 조건간의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70km/h이상에서 GSR의 증가와 SKT의 감소가 인정되었으며, 70km/h이하에서 눈깜박임율이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운전자는 속도가 증가할수록 주관적으로 긍정적인 감성을 느끼지만, 70km/h이상에서 자율신경계 반응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결과는 실제차량 및 시뮬레이터에서 수행한 선행연구의 결과와 대체로 일치하여 본 시스템으로 운전자 감성평가가 충분히 수행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성은정 ( E. J. Sung ),민병찬 ( B. C. Min ),한정수 ( J. S. Han ),전광진 ( K. J Jeon ),전효정 ( H. J. Jeon ),남경돈 ( K. D. Nam ),신미경 ( M. K. Sim ),정순철 ( S. C. Chung ),김철중 ( C. J. Kim ) 한국감성과학회 2001 춘계학술대회 Vol.2001 No.-
본 연구에서는 사상관련전위인 수반음성변동(CNV)을 이용하여 쾌/불쾌 향의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즉, 건강한 20대 성인을 대상으로 쾌한 향(레몬)과 불쾌한 향(E3) 자극에 따른 CNV의 전기성분 및 후기성분의 변화를 대뇌부위별, 가산횟수별로 비교 분석하였고, 쾌/불쾌 향의 자극 반복에 따른 주관적 평가도 부가하여 검토하였다. 그 결과, 쾌/불쾌 향은 CNV 후기성분의 중심엽 부위에서 10∼15회 가산평균의 경우 정량적으로 구별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고, 주관적인 평가에서는 반복 자극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쾌/불쾌감이 저하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동차 시뮬레이터에서 Simulator Sickness에 의한 EEG 반응
김태은 ( T. E. Kim ),민병찬 ( B. C. Min ),전효정 ( H. J. Jeon ),전광진 ( K. J. Jeon ),성은정 ( E. J. Sung ),정순철 ( S. C. Chung ),김철중 ( C. J. Kim ) 한국감성과학회 2001 추계학술대회 Vol.2001 No.-
본 연구는 자동차 시뮬레이터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Sickness와 생리신호 간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Driving Simulator에서 중추신경계의 EEG 생리신호를 측정하고 이의 정량적 분석을 통하여 Simulator Sickness가 생리신호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중추신경계의 뇌파반응은 주행시간의 경과에 따른 특정 경향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안정에 비해 delta파, theta파의 증가와 alpha파의 감소경향이 나타났다. 단, theta파는 초기 5분에 증가한 수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비율이 일정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ick그룹과 Non-Sick그룹 및 남녀그룹의 비교결과에 대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