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Zn-Al 합금의 베이나이트 변태와 역형상기억효과의 기구

이상환,박정식,정인상 대한금속재료학회(대한금속학회) 1991 대한금속·재료학회지 Vol.29 No.9

Since the reverse shape memory effect(RSME) has been reported in a Cu-Zn-Al alloy, further studies have been done to ascertain the mechanism of this phenomenon and are reported to be caused by the bainitic transformation(β₂→α₁→α) on heating. But in the previous work, we suggested that the RSME in a Cu-Zn-Al alloy is not caused by the shear process involved in the bainitic transformation but by transformation from two-step transformed martensite(β₂→ β'₂→α'₂) t a phase by means of the XRD, TEM and micrographic observations. On heating after bending deformation in a parent phase state, the specimen shows both shape memory effect(303-473 K) and RSME(493-693 K) with increasing temperature, thus the shape change of sheet changed spontaneously. During aging at below and above of the bainitic transformation temperature, the sheet showed a small shape change but, heating to 693 K after aging, it showed a large shape change. Therefore the RSME occurs when the remaining two -step transformed α₂ phase introduced by bending deformation or heating is transformed into α phase and the bainitic transformation is not a principal mechanism although it contributes to the RSME.

장입재 충전 거동의 3 차원 시각화

이상환 한국주조공학회 2022 한국주조공학회지 Vol.42 No.6

In this study, 3D visualization of the packing behavior of the charge material in a foundry was attempted. It was simulated basedon the practical conditions of the charge material and the melting furnace. It was confirmed whether the 3D visual simulation real-istically implements the packing behavior of the manufacturing site. The realistic packing state by the 3D visual simulation wascompared with the ideal packing state. It was analyzed in which case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packing states occurred. Theadvantages of applying the 3D visual simulation to the manufacturing process were investigated, and various application plans inthe casting industry were proposed. 본 연구에서는 주조공장의 장입재 충전 거동을 3차원적으로 시각화하고자 하였다 . 장입재와 용해로의 실제 조건을 반영하여 시뮬레이션하였다 . 3차원 시각화 시뮬레이션이 제조 현장의 장입재 충전 거동을 사실적으로 잘 구현하는지 확인하였다 . 3차원 시각화시뮬레이션에 의한 현실적인 충전 상태를 이상적인 충전 상태와 비교하였다 . 어떤 경우에 두 충전 상태의 차이가 발생하는지 분석하였다 . 3차원 시각화 시뮬레이션을 제조 공정에 적용할 경우의 특징을 살펴보았고 , 주조 분야에서의 여러 활용 방안을 제안하였다 .

이산 웨이블릿 변환을 이용한 3차원 난류 채널 유동에 관한 연구

이상환,김강식 대한기계학회 2005 大韓機械學會論文集B Vol.29 No.3

부패지수관련 경험적 연구의 한계와 개선방안

이상환 한국부패학회 2004 한국부패학회보 Vol.9 No.1

국제사회의 부패문제와 관련한 경험적인 연구는 최근 들어와 활성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패’라는 용어가 분명한 개념화와 엄격한 개념정의를 본질적으로 어렵게 한다는 것과 부패에 관한 직접적인 조작화와 측정의 어려움으로 인해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부패를 정의하고 부패에 대해 인식하는 많은 방식들이 존재할 수밖에 없으며 그들 각자는 각각의 장점과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부패에 관한 체계적인 경험적 연구는 설명하고자 하는 연구 주제와 관련하여 가장 유용한 개념정의와 조작화의 과정을 선택해야만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국제적 부패와 관련한 경험적 연구들이 가지고 있는 규범적․방법론적 한계들을 부패에 대한 개념정의, 조작화, 모델설정의 문제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다양한 문화적 요인들을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의 설정이 필요함을 제기하고자 한다. 복합적인 결과와 상호 연관된 인과적 영향을 포착할 수 있는 경험적 연구를 통해 이론적으로 중요한 인과적 요인들을 밝힐 수 있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지역적 기준의 설정이 필요하다. 동시에 지역적 특수성을 넘어서는 일반화의 필요성 또한 제기된다. There are some limitations in the empirical studies concerned with corruption index. The studies face some difficulties in defining and operationalizing the concept of corruption. There are lots of ways to define and measure the concept even if they have some strengths and weaknesses. So we have to choose the most adequate concept definition and operationalization. In order to solve the limitations, we have to think about two points. One is how to define and operationalize 'corruption' as a general concept or a cultural(regional) concept. The other is what kinds of statistical techniques―conducting survey research or regression analysis with corruption index―to choose for testing the hypotheses concerned with corruption. The success and failure of the empirical work relating to corruption depends upon how to select concept definition-measurement and statistical techniques adequate to test the established hypotheses.

다양한 생압고철 충전 상태의 정량적 비교

이상환 한국주조공학회 2022 한국주조공학회지 Vol.42 No.6

In this study, visual simulations were performed on the packing behaviors of various press scraps. The packing states after the initialcharging step were quantitatively compared. The comparison targets were 300mm cubic press scraps, customized cubic press scraps,customized octagonal prism press scraps and customized cylinder press scraps. The customized press scraps were designed in cus-tomized sizes for furnaces with melting capacities of 1, 1.5, 2, 3, 4, 5 and 6t/h. The packing states such as the initial charging number,the additional charging weight percentage, the packing density and the gap volume percentage were comparatively evaluated.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생압고철의 충전 거동을 시각화 시뮬레이션하였고 , 초기 장입 단계가 종료된 후, 충전 상태를 정량적으로비교하였다 . 300mm 정육면체 생압고철 , 맞춤형 정육면체 생압고철 , 맞춤형 팔각기둥 생압고철 , 맞춤형 원기둥 생압고철을 비교 대상으로 하였다 . 맞춤형 생압고철의 경우 , 1, 1.5, 2, 3, 4, 5, 6t/h 용량의 용해로에 맞춤형 크기로 설계하였다 . 초기 장입 개수 ,추가 장입 중량 백분율, 충전 밀도, 틈새 공간 부피 백분율 등 충전 상태를 비교 평가하였다.

소비자 만족에 미치는 내부마케팅과 외부마케팅의 효과

이상환 한국경영교육학회 1997 경영교육연구 Vol.13 No.-

제3세계 국가들의 핵정책 사례 연구

이상환 한국전략문제연구소 2004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연구보고서 Vol.- No.-

본 연구는 북한 핵개발 문제로 야기된 한반도 핵위기 상황의 바람직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과거 유사사례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한반도 상황에 적용 가능한 대안을 도출하며, 나아가 향후 한반도 평화를 위한 주변 국가들 간의 군비통제 및 협력안보 레짐 구축에 필요한 조건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핵무기 개발 포기 경우로서 브라질-아르헨티나 사례 및 핵무기 개발 강행 경우로서 인도-파키스탄 사례를 다룸으로써 그 원인과 결과 및 함의를 도출하고자 한다. 아울러 북한 핵무기 개발 문제에 대한 이해와 그 해결을 위한 그동안의 경과 등을 분석하여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결국 이 연구의 목표는 핵무기 개발 포기 사례를 토대로 한반도 상황에 적합한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제시하는 것이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양국간 뿌리깊은 경쟁관계에도 불구하고 핵비확산과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였다. 이는 양국간 신뢰구축을 통해 핵무장을 포기한 전형적인 사례이다. 핵무장포기 경과는 두 시기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첫 번째 시기인 협력 기반 조성기(1960년대 1980년대중반)를 언급하면 1964년 중남미비핵지대화조약 협상에서 양국은 원자력 이용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핵비확산체제에 반대한다는 공동 입장을 취함으로써 신뢰구축 과정에 들어섰고. 1975년 브라질과 서독간 핵 재처리 및 농축기술 이전 합의에 대한 미국의 반대시 아르헨티나는 브라질의 입장을 지지 하였다. 1977년 양국은 원자력위원회간 정책협력과 기술교환을 추진하자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1979년 분쟁 현안인 프레이트강 문제 해결로 양국간 관계개선은 물론 원자력 분야의 신뢰구축 토대를 마련하였다. 1980년 양국은 핵연료주기 분야의 협력 증진을 위한 조약 체결로 양국간 원자력정책 조율에 착수하였다. 두 번째 시기인 협력 발전기(1980년대중반-현재)는 양자간 신뢰구축기와 다자간 제도화기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양자간 신뢰구축기(1985-89년)인 1985년 이구이주 공동선언은 양국간 원자력협력의 제도적 틀을 마련하였다. 1987년 브라질 사니 대통령이 아르헨티나의 우라늄농축공장 방문후 비에드마 선언을 발표하고, 평화적 목적의 원자력계획과 양국간 신뢰와 협력의 강화를 촉구하였다. 1988년 아르헨티나의 알폰신 대통령이 브라질 농축시설 방문후 이페로 선언이 발표되었고, 양국의 평화적 핵실험 실시 권한을 확인한 바 있다. 1988년 에짜이자 선언은 양국의 원자력개발이 평화적 목적임을 재확인하였다. 양자간 신뢰구축기는 두 대통령 (알폰신 대통령 1989년, 사니 대통령 1990)의 퇴진으로 종료되었고, 상호협조와 신뢰구축에 중점을 두게 되었으며, 합의사항에 대한 사찰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다자간 제도화기(1989년-현재)인 1990년 양국 정상간 단일 원자력정책에 대한 선언을 채택하였고, 이 선언에서 양국은 핵무기 보유 포기를 선언하고 평화적 목적의 핵실험 금지 의사를 표명하였다. 아울러 핵물질의 산정과 통제를 위해 단일 체제(SCCC: Common System of Accounting and Control of Nuclear Materials)를 수립하고, 이를 적용하는 기구(ABACC: Brazilian-Argentine Agency for Accounting and Control of Nuclear Materials)를 설치하기로 약속하였다. 1991년 양국간 기존의 모든 약속을 포괄하는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양자협정을 체결하였다. 이 협정의 결과 SCCC 및 ABACC가 설치 운영되었다. 1991년 양국 정상은 보장조치 적용에 관한 다자협정에 서명하였다. 이 협정을 통해 양국의 원자력 시설들이 IAEA의 사찰을 받게 되었다. 양국은 원자력기술을 일부 국가들이 부당하게 독점하고 있다는 공통인식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불평등한 핵비확산 체제가 야기한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서 원자력 분야에서 경쟁보다는 협력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협력기반조성기 및 협력발전기(양자간 신뢰구축기+다자간 제도화기)를 거쳐서 핵무장포기의 길로 나아가는 방식을 취한 것이다. ABACC의 경험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의미있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핵무장 포기 사례인 브라질-아르헨티나 사례가 주는 정책적 함의는 다음과 같다. 즉,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간의 ABACC 사찰체제는 양자간 사찰체제와 양국과 IAEA 및 ABACC가 참여하는 다자간 사찰체제로 구분된다. 특히 다자간 사찰체제가 시사하는 바는 의미가 있다. 1991년 12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ABACC 및 IAEA와 함께 ‘보장조치 적용에 관한 다자협정’에 서명하였다. 1994년 3월 협정이 발효되었다. 다자협정에 따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영토내 관할 혹은 관리하에 있는 모든 핵활동에 사용되는 모든 핵물질에 대해 IAEA 사찰이 가능하게 되었다. ABACC와 IAEA는 양국의 원자력시설들에 대해 독자적으로 사찰을 실시하였다. IAEA는 양국의 모든 원자력시설에 대해 사찰을 실시할 권한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우라늄 농축과 같은 민감한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다. 브라질ㆍ아르헨티나간의 원자력협력 사례를 연구한 외국의 학자들이 ABACC의 경험을 남북한에 응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는데 그 주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반도와 중남미 상황은 안보적 측면에서 근본적으로 상이하나 ABACC 의 경험은 한반도 상황에 맞게 적절히 활용될 수 있다. 둘째, 남북한의 핵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져있는 큰 이유는 양측이 신뢰구축을 위한 노력없이 무리하게 강력한 사찰방안에 합의하려했기 때문이다. 중남미 사례는 온건한 신뢰구축조치를 통해 원자력 협력을 점진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ABACC에서와 같이 ‘선 신뢰구축 후 사찰합의’의 순서를 따르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핵통제공동위원회(JNCC)의 상호사찰 협상이 군사시설을 제외한 핵물질과 핵시설에 대한 사찰문제에서 진전이 있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상호사찰 협상은 남북한 쌍방이 군사시설에 대한 사찰 등 상대방이 수용할 수 없는 무리한 요구를 철회한다면 충분히 타협점이 모색될 수 있다고 본다. 넷째, 동북아 지역이 비핵화된 것은 아니나 한반도의 비핵화는 주변국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동북아의 상황이 ABACC의 경험을 적용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이에 대해 반론도 적지 않은데, 이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남북한은 구체적인 신뢰구축조치없이 ‘비핵화 공동선언’에 합의하고 바로 사찰협상을 진행하는 ‘선 사찰합의, 후 신뢰구축’의 순서를 따랐기 때문에, 한반도의 상황 자체가 남미와 다르다. 둘째, 남북관계가 아직 시기상조라는 점도 ABACC의 경험을 한반도에 적용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저해요인이다. 북한이 체제유지에 자신감을 가질 때까지 실질적인 남북대화는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셋째, 북한은 개방과 투명성 증대에 대해 상당한 거부감을 갖고 있다. 북한이 경제분야에서 제한된 개방을 실시하고 있지만 국가의 기간산업이라고 볼 수 있는 원자력분야에서 상응하는 자세를 기대하기란 아직 시기상조일 것이다. 넷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우 역내의 국가들이 중남미비핵지대화 조약을 체결함으로써 양국이 비핵화를 추진하고 원자력활동의 투명성을 증대하기 위한 외적 여건이 조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한반도의 경우 중국ㆍ러시아ㆍ미국 등 3개 핵국이 깊이 관여하고 있고 일본도 잠재적인 핵무장 세력으로 분류되고 있는 상황에서 남북한이 역내의 비핵화 실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ABACC의 경험을 실현하기 위한 외적 여건이 나쁘다. 브라질-아르헨티나 사례를 토대로 남북한간 원자력협력 추진방안을 도출한다면, 한국이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문제는 대내외적으로 한반도 지역사찰체제 수립의 당위성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다. 대내적으로, 남북한간의 원자력 협력과 지역사찰체제 수립이 한반도의 비핵화와 원자력활동의

복잡한 배경에서 MAWUPC 알고리즘을 이용한 얼굴과 손의 추적

이상환,안상철,김형곤,김재희,Lee, Sang-Hwan,An, Sang-Cheol,Kim, Hyeong-Gon,Kim, Jae-Hui 대한전자공학회 2002 電子工學會論文誌-SP (Signal processing) Vol.39 No.2

본 논문에서는 움직임 색상(Moving Color) 개념을 바탕으로 물체의 색상 정보와 움직임 정보의 효율적인 결합을 통해서 추적을 수행하는 MAWUPC(Motion Adaptive Weighted Unmatched Pixel Count)알고리즘을 제안하고, 이를 이용하여 일반적인 배경을 가지는 영상시퀀스에서 얼굴과 손을 추적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MAWUPC 알고리즘은 색상 정보와 움직임 정보의 효과적인 결합을 수행하는 움직임 색상 개념에 관한 기존 연구인 AWUPC 알고리즘을 개선한 것으로, 추적하고자 하는 물체의 색상 정보를 이용한 색상 변환(Color Transform)과 움직임 검출을 위한 UPC(Unmatched Pixel Count) 연산, 그리고 움직임 정보를 추출하는 이산 칼만 필터(Discrete Kalman Filter)의 효과적인 결합으로 이루어진다. 제안하는 알고리즘은 일반적으로 물체들의 추적 과정에서 발생되는 가장 큰 문제인 유사한 색상을 가진 추적하고자 하는 물체들간의 겹침 문제와 물체의 추적에서 방해가 되는 복잡한 배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논문에서는 제안하는 알고리즘이 복잡한 배경 내에서 한 대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획득된 컬러 영상을 대상으로 움직임이 있는 얼굴과 손의 추적에서 자주 발생되는 심각한 문제인 얼굴과 손, 손과 손의 겹침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보인다. This paper proposes the MAWUPC (Motion Adaptive Weighted Unmatched Pixel Count) algorithm to track multiple objects of similar color The MAWUPC algorithm has the new method that combines color and motion effectively. We apply the MAWUPC algorithm to face and hand tracking against complex background in an image sequence captured by using single camera. The MAWUPC algorithm is an improvement of previously proposed AWUPC (Adaptive weighted Unmatched Pixel Count) algorithm based on the concept of the Moving Color that combines effectively color and motion information. The proposed algorithm incorporates a color transform for enhancing a specific color, the UPC(Unmatched Pixel Count) operation for detecting motion, and the discrete Kalman filter for reflecting motion. The proposed algorithm has advantages in reducing the bad effect of occlusion among target objects and, at the same time, in rejecting static background objects that have a similar color to tracking objects's color. This paper shows the efficiency of the proposed MAWUPC algorithm by face and hands tracking experiments for several image sequences that have complex backgrounds, face-hand occlusion, and hands crossing.

총체적인 오순절 신학의 성령적 특성

이상환 한세대학교 영산신학연구소 2012 영산신학저널 Vol.26 No.-

이 논문은 총체적인 오순절 신학의 성령적 특성을 논한다. 이는 오순절 신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오순절 조직신학의 한 방법을 제시한 것이다. 먼저 오순절 신학과 복음주의 신학과의 관계를 언급하고 문제점을 지적한다. 현재의 오순절 조직신학은 구조적으로 이중적인 형태를 띠고 있다. 복음주의적 조직신학의 체계와 내용에 오순절 교회의 핵심 신학을 첨가한 형태를 띤다. 이러한 이중적 형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이는 오순절 신학의 투명성과 일관성을 제공하는 데 걸림돌이 된다. 오순절 신학의 투명성과 일관성을 제공하기 위하여 총체적인 오순절 관점의 조직신학이 필요하다. 총체적인 오순절 관점의 조직신학이란 오순절적 핵심 신학과 영성을 조직신학의 전 체계와 내용에 적용시킨 온전한 오순절 관점의 조직신학을 의미한다. 성령세례의 경험은 현대 오순절 신학과 신앙의 핵심에 서있다. 이는 오순절 신앙과 신학을 주도하는 축이다. 총체적인 오순절 관점의 조직신학이란 성령세례 경험의 신학적 의미를 조직신학의 전 체계와 내용에 적용시킨 것을 말한다. 이는 자연스럽게 성령적 특성을 초래할 수밖에 없음을 주장한다. 기존의 그리스도 중심적 신학은 성령의 독특한 사역과 인격적 주체와 존재를 간과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기독교 신학계는 이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성령적 관점의 신학을 고려해야 할 것을 지적한다. 총체적인 오순절 관점의 조직신학은 현대 기독교 신학이 요구하는 성령적 관점의 신학을 제공할 0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성령적 관점의 오순절 조직신학은 복음주의의 성령적 관점의 조직신학과도 구별될 수 있다. 왜냐하면 후자의 가능성은 구원적 신앙에 의존하지만, 전자의 가능성은 구원적 신앙 후에 주어지는 성령세례의 경험으로부터 유래하는 은사적 신앙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총체적인 오순절 관점의 조직신학은 은사적 가능성(a Charismatic possibility)이다. 총체적인 오순절 관점의 조직신학에는 큰 장점이 있다. 이는 먼저 그동안 배제되었던 성령의 신학적 의미를 모든 신학적 체계에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스도 중심적 신학으로 제대로 다룰 수 없는 신학적 주제들(예: 성령세례와 충만과 은사)을 논할 수 있는 새 지평을 열 수 있다. 더 나아가, 오순절 신학의 투명성과 일관성을 제공하여 오순절 교회의 신학적 정체성을 확립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오순절주의가 기독교의한 주요 전통으로 그리고 오순절 교회가 개신교의 가장 큰 교단으로 계속 성장·발전하기 위해서는 그 신학적 정체성과 방향성을 확실히 제시해 줄 수 있는 총체적인 오순절 관점의 조직신학이 절실히 필요하다. This paper demonstrates the pneumatological character of holistic Pentecostal theology. It proposes a method for Pentecostal systematic theology that could establish and develop the theological identity of Pentecostalism. The relationship between Pentecostal and evangelical theology is considered to highlight the dualistic structure of current Pentecostal systematic theology. There is a serious problem in its dualistic structure, for it remains as an obstacle for Pentecostals to illustrate their theological clarity and coherence. A holistic Pentecostal theology that can offer its theological clarity and coherence is desperately needed. It is a pentecostalization of the whole structure and content of systematic theology by applying the core Pentecostal spirituality and theology to them. The experience of the baptism of the Holy Spirit is the center of Pentecostal spirituality and theology. It is the dominating and constitutive pivot of Pentecostal spirituality and theology. Holistic Pentecostal theology is to apply the theological implication of Spirit-baptism to the whole structure and content of systematic theology. The pneumatological character is transparent in this, for it relies on the experience of the baptism of the Holy Spirit. It has been said among theologians that there is a noticeable weakness in the Western Christocentric theology that undermines the distinctive work and personal being of the Holy Spirit. A pneumatological perspective of theology should be considered to overcome this weakness. A holistic Pentecostal theology can offer a pneumatological perspective of theology. Its pneumatological perspective can be differentiated from the pneumatological perspective of evangelical theology. The possibility of evangelical pneumatological theology rests on salvific faith, whilst that of Pentecostal pneumatological theology derives from Charismatic faith that drives from the experience of the baptism of the Holy Spirit subsequent to salvific faith. For Pentecostals, one of Charismatic gifts of the Holy Spirit always accompanies with his baptism. Holistic Pentecostal theology is a Charismatic possibility. There is a remarkable strength in the pneumatological character of holistic Pentecostal theology. It enables us to explore the theological implication of the Holy Spirit in the whole structure and content of systematic theology, and opens a new horizon for us to recognize the distinctive work and personal being of the Holy Spirit in the discussion of his baptism, fullness, and gifts. Such exposition and recognition is not found in the Western Christocentric theology. Above all, holistic Pentecostal theology could offer a clear and coherent Pentecostal theology to establish and develop the theological identity and direction of the Pentecostal church. It is thus necessary not only to claim Pentecostalism as “a major tradition of Christianity,” but also to maintain continuous growth and development of the Pentecostal churchas the largest church among the Protestant churches. A constant growth and development of any organization including the Pentecostal churchis not possible without its own clear identity.

주조공장의 용해 전력 데이터 - 용해 공정 시간과 전력 유형

이상환,Sang-Hwan Lee 한국주조공학회 2023 한국주조공학회지 Vol.43 N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