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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별 분리 합성곱을 위한 다중 스레드 오버랩 시스톨릭 어레이
윤종호,이승규,강석형,Jongho Yoon,Seunggyu Lee,Seokhyeong Kang 반도체공학회 2024 반도체공학회 논문지 Vol.2 No.1
깊이별 분리 합성곱 (Depthwise Separable Convolution)을 처리할 때, processing element (PE)의 저활용성은 시스톨릭 어레이 (SA)의 한계점 중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깊이별 합성곱의 처리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SA 아키텍처를 제안한다. 더불어, 제안된 SA 는 깊이별 합성곱 계산 중에 유휴 PE 에서 후속 점별 합성곱 (pointwise convolution)을 수행하여 활용도를 증가시킨다. 모든 깊이별 합성곱 연산 후에는 모든 PE 를 활용하여 나머지 점별 합성곱 연산의 속도를 향상시킨다. 결과적으로, 제안된 128×128 SA 는 MobileNetV3 연산 시, 기본 SA 및 RiSA 와 비교하여 속도가 4.05 배, 1.75 배 향상되고, 에너지 소비량을 각각 66.7 %, 25.4 % 감소한다. When processing depthwise separable convolution, low utilization of processing elements (PEs) is one of the challenges of systolic array (SA). In this study, we propose a new SA architecture to maximize throughput in depthwise convolution. Moreover, the proposed SA performs subsequent pointwise convolution on the idle PEs during depthwise convolution computation to increase the utilization. After the computation, we utilize unused PEs to boost the remaining pointwise convolution. Consequently, the proposed 128x128 SA achieves a 4.05x and 1.75x speed improvement and reduces the energy consumption by 66.7 % and 25.4 %, respectively, compared to the basic SA and RiSA in MobileNetV3.
440℃와 500℃에서 액체카드뮴음극을 이용한 우라늄 전착에 관한 연구
윤종호,김시형,김가영,김택진,안도희,백승우,Yoon, Jong-Ho,Kim, Si-Hyung,Kim, Gha-Young,Kim, Tack-Jin,Ahn, Do-Hee,Paek, Seungwoo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2013 방사성폐기물학회지 Vol.11 No.3
Electrowinning process in pyroprocessing recovers U (uranium) and TRU (Trans Uranium) elements simultaneously from spent fuels using a liquid cadmium cathode (LCC). When the solubility limit of U deposits over 2.35wt% in Cd, U dendrites were formed on the LCC surface during the electrodeposition at $500^{\circ}C$. Due to the high surface area of dendritic U, the deposits were not submerged into the liquid cadmium pool but grow out of the LCC crucible. Since the U dendrites act as a solid cathode, it prevents the co-deposition of U and TRUs. In this study, the electrodeposition of U onto a LCC was carried out at 440 and $500^{\circ}C$ to compare the morphology and component of U deposits. The U deposits at $440^{\circ}C$ have a specific shape and were stacked regularly at the center of the LCC pool, while the U dendrites (i.e., ${\alpha}$-phase) at $500^{\circ}C$ were grow out of the LCC crucible. Through the microscopic observation and XRD analysis, the electrodeposits at $440^{\circ}C$, which have a round shape, were identified as an intermetallic compound such as $UCd_{11}$.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LCC electrowinning operation at $440^{\circ}C$ achieves the co-recovery of U and TRU without the formation of U dendrites.
지속가능미래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응용 친환경건축 방향 - 7. BiWP, 건물일체형 풍력 발전 시스템의 새바람
윤종호,Yoon, Jong-Ho 대한건축사협회 2008 建築士 Vol.2008 No.11
1970년 초에 배럴당 1불하던 원유가가 지금은 120불을 상회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3년 전만 하더라도 40불 이하 수준이던 것이 불과 몇 년 사이에 3배 이상 급등해 버린 것이다. 우리는 아직 유가 100불 이상의 고유가 시대에 대한 고통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지만, 빠른 시일 안에 대항한 형태로 우리를 불편하게 하고, 더가서는 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우리의 활동패턴에 근본적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는데는 어느 누구도 이의를 달지 못할 것이다. 한편 90년대만 하더라도 친환경 건축기술은 선택적 사양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일부 고급건물 또는 데모성격의 건물에만 반영되던 미래의 기술 분야로 간주되어왔다. 하지만 10년 남짓 지난 지금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용어 중의 하나가 친환경, 지속가능, 그린, 에코 등 이며, 최근 많은 건설사가 고민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이슈가 친환경 건축 관련 기술이 되어버렸다. 최근 유가의 급등세 보다는 더디다 할 지라도 몇 년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제도적, 사회 경제적 변화 동향을 돌이켜 볼 때 건축계 또한 매우 빠른 속도로 변해가고 있으며, 부지불시간에 유가등급과 같이 변화된 환경에 놀라는 시기가 곧 도래할 것이다. 오랜 기간 에너지 및 친환경 관련 요소기술의 개발, 정부의 지원제도 확대, 보급 강화 등 각종 노력을 통해 이제는 건축 설계분야에서도 친환경건축물에 대한 저변이 크게 확대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상 우리주변에서 제대로된 친환경 건축물을 실제로 보고자 한다면 두손으로 꼽기도 힘들 정도인 사실에 놀라게 될 것이다. 이러한 배경하에 이번 연재에서는 그동안 오랜기간 떠들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제대로된 친환경 건축물을 우리 주변에서 찾기 힘든 이유를 건축실무자 측면에서 재고해 보고, 이에 대한 새로운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계기를 갖고자 한다. 특히 많은 친환경 건축기술 중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가장 큰 이슈가 되어 있고, 또한 건축사 입장에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기술분야인 신재생에너지 건축응용 측면에서 다양한 최신 기술 및 실질적 접근방법과 사례를 주제별로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