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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First report and breeding record of the Chinese Crested Tern Thalasseus bernsteini on the Korean Peninsula

        송세규,이석원,이윤경,이상연,김창호,최승세,신현철,박진영,이정효,김우열 국립중앙과학관 2017 Journal of Asia-Pacific Biodiversity Vol.10 No.2

        The Chinese Crested Tern Thalasseus bernsteini is a critically endangered species (as designated by the IUCN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and Natural Resources). This report expands the known breeding grounds of these birds eastward. An individual of the Chinese Crested Tern was first observed at an uninhabited island of Jeollanam-do in Korea on April 28, 2016. On May 9, 2016 five Chinese Crested Terns (consisting of 2 breeding pairs and a single bird) were observed. Nests from the breeding pairs were found, at a distance of 0.6 m from each other; each pair was observed incubating one egg in the nest. To our knowledge, this is the easternmost record of breeding grounds for the Chinese Crested Tern.

      • KCI등재

        인천, 경기 지역 무인도서의 식물상에 관한 연구

        송세규 ( Song Se-gyu ),최승세 ( Choi Seung-se ),신현철 ( Shin Hyun-chul ),서형수 ( Seo Hyung-soo ),박진영 ( Park Jin-young ),차진열 ( Cha Jin-yeol ),김철환 ( Kim Chul-hwan ) 한국도서(섬)학회 2021 韓國島嶼硏究 Vol.33 No.4

        전국 무인도서 자연환경조사와 특정도서 정밀조사를 통해 인천, 경기 지역 무인도서에서 확인된 관속식물은 115과 401속 691종 7아종 76변종 7품종의 총 781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최근에 유입된 귀화식물을 포함한 한반도 전체의 4,596종의 약 17%에 해당된다. 양치식물 29분류군, 나자식물 6분류군, 피자식물의 쌍자엽식물 582분류군, 단자엽식물 164분류군으로 집계되어 한반도 전체 비율에 비해 양치식물과 나자식물의 종 다양성이 다소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식물상은 나도밤나무, 합다리나무, 동백나무를 비롯하여 다수의 남방계식물이 분포하는 특성을 갖는 점에서 식물구계학적으로 남부아구에 가깝다. 식물상의 종다양성은 대체로 도서의 면적에 비례하고, 인위적인 간섭이 많은 도서일수록 귀화식물의 수는 증가하였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전체적으로 고유종은 병꽃나무를 비롯하여 외대으아리, 은꿩의다리, 새끼노루귀, 태안원추리, 털중나리 등 16분류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Ⅴ등급은 개정향풀을 비롯하여 두메대극, 민솜방망이 3분류군, Ⅳ등급은 회리바람꽃, 산마늘 등 11분류군, Ⅲ등급은 멀꿀, 감탕나무, 곽향 등 36분류군, Ⅱ등급은 세뿔석위, 해당화, 초종용 등 38분류군, Ⅰ등급은 소사나무, 선괭이눈, 쥐방울덩굴 등 79분류군 등 총 167분류군, 그리고 귀화식물은 소리쟁이, 아까시나무, 좀명아주, 닭의덩굴 등 53분류군이 생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 무인도서의 귀화율을 분석하였으며 황산도엣 가장 높은 14.4%로 확인되었다. 생태계교란 생물에 해당되는 식물로는 돼지풀, 애기수영, 가시박, 미국쓱부쟁이, 가시상추, 환삼덩굴 등 6종이 확인되었다. 특히 황산도에는 돼지풀, 환산덩굴, 미국쑥부쟁이, 가시상추 등 4종의 생태계교란 식물이 발견되어 인접 무인도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각각의 생육특성 및 생리학적 특성 파악을 통하여 종자산포 이전에 적극적인 방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학술적으로 중요하거나 특기할 만한 식물로는 개정향풀, 앵도나무, 큰천남성, 두루미천남성 등이었다. 식물의 생존과 번성을 위협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방목된 염소로 조사되었으며, 이에 대한 관리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한편, 개석송과 산오이풀을 비롯하여 일부 식물들은 종 분포적 특성을 감안할 때 오동정된 것으로 판단되어, 향후 조사시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Through a National survey of the natural environment of Uninhabited islands and a detailed survey of the Specific islands, vascular plants of uninhabited islands in Incheon and Gyeonggi-do provinces were identified as a total of 781 taxa of 115 families, 401 genera, 691 species, 7 subspecies, and 76 varieties. This taxa accounts for about 17% of the 4,596 species on the entire Korean Peninsula, including recently introduced naturalized plants. The flora was counted as 29 taxa of pteridophytes, 6 taxa of gymnosperms, 582 taxa of dicotyledon of angiosperms, and 164 taxa of monocotyledon plants, while it was analyzed that the species diversity of pteridophytes and gymnosperms, was somewhat lower than the total ratio of the Korean Peninsula as a whole. The flora is close to the southern subgroup phytologically in that it has the characteristics of distribution of a number of southern plants, including Meliosma oldhamii, Carpinus erosa and Camellia japonica. The diversity of flora is generally proportional to the area of the islands, and the number of naturalized plants increased in islands with more anthropogenic interference. No endangered wildlife designated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were found, and 16 taxa (Weigela subsessilis, Clematis brachyura, Thalictrum actaefolium var. brevistylum, Hemerocallis taeanensis, etc.) were found for endemic species , 167 taxa (Ⅴ level 3 taxa, Ⅳ level 11 taxa, Ⅲ level 36taxa, Ⅱ level 38 taxa, Ⅰlevel 79 taxa) for floristic target species, and 53 taxa (Rumex crispus, Robinia pseudoacacia, Chenopodium ficifolium, Fallopia dumetorum etc.) for naturalized plants. The ecosystem of Disturbed Plants were identified as 6 taxa (Ambrosia artemisiifolia, Rumex acetosella, Sicyos angulatus, Aster pilosus, Lactuca scariola, Humulus japonicus). The vascular plants that were academically important or noteworthy were Apocynum lancifolium, Prunus tomentosa, Arisaema ringens and Arisaema heterophyllum. Grazing goats were investigated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threatening the survival and prosperity of plants, and management measures were expected to be necessary. On the other hand, it was judged that some plants, including Lycopodium annotinum and Sanguisorba hakusanensis, were misidentified in consideration of the species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and needed to be carefully observed during future investigations.

      • 한국특정도서내식생훼손현황및관리방안

        김세훈,송세규,김인택,오충현 한국환경생태학회 2014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4 No.1

        특정도서란 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거나 극히 제한된 지 역에만 거주하는 섬으로서 자연생태계·지형·지질·자연환경 이 우수한 독도 등 환경부장관이 지정하여 고시하는 도서 (島嶼)를 말한다(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 제2조1항). 특정도서는 2000년 47개소가 처음 지정 된 후 현재 총 206개소(2014.02지정) 11,691,139㎡가 지정 되어 있는 상태이고, 14년간 지정 특정도서의 수는 약 4배 가량 증가하였다. 특정도서의 지정 개소수의 증가에 따라 식생의 관리와 복원의 필요성이 증대 되고 있다. 과거 서종 철(2004)는 무인도서와 특정도서의 자연생태계관리 현황과 문제점에서 부분적으로 식생의 훼손형태와 관리 부분이 포 함되어 있지만 연구초점이 식생에 맞춰져있지는 않다. 그리 고 과거연구에서 10년이 지난 지금의 특정도서의 훼손현황 을 확인하고 식생훼손의 현황을 분석하여 관리방안을 강구 하고자 한다. 조사대상지는 경남권역 11지역, 부산권역 3지역, 인천권 역 27지역, 전남권역 50지역, 제주권역 2지역, 전북권역 8지역, 충남권역 13지역으로 총 114지역으로 2006년~2013 년에 실시한 제2차 특정도서정밀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 고, 과제에 참여하지 않은 2006년과 2007년은 기존의 문헌 을 토대로 분석하였다. 총 114개의 특정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식생훼손을 분석 한 결과 크게 인위적인 훼손유형과 자연적인 훼손유형으로 나눌 수 있었고 세부적으로 조류집단서식지로 인한 식생 단편화, 태풍 및 파도에 의한 염해, 방목가축(염소, 토끼)에 의한 식생훼손, 해안변 쓰레기 및 어구의 집적으로 해안사 구식생의 훼손, 귀화식물의 유입으로 인한 도서 본연의 식 생교란(등대 및 삼각점 공사, 인근 주민들의 왕래), 분재 및 식물 채집으로 인한 식생파괴, 벌채 및 개발, 낚시꾼들의 암벽식생훼손으로 총 8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현 특정도서 내 식생의 훼손은 귀화식물의 유입이 109건 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낚시꾼, 다음으로 분재 및 식물 채집, 해안변 쓰레기 및 어구의 집적(사구식생이 형성되어 있어 생육에 저해 받는 지역만 계산), 가축방목, 태풍 및 염해, 조류집단서식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식생훼손유형 의 비율은 인위적인 유형과 자연적인 유형이 약 9:1의 비율 을 나타내고 있어 인위적인 간섭정도에 대한 직접적인 관리 가 필요하다. 식생훼손의 유형별 관리방안으로 첫째, 해안변 쓰레기 및 어구의 집적은 파도에 밀려온 해안쓰레기와 인근 주민들이 쌓아놓은 어구에 의해 해안 사구식생의 생육제한이 일어나 고 있는 상태였으며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 주기적인 단속과 쓰레기 제거작업이 요구된다. 현재 지자체별 도서관리의 횟 수는 보통 연간 1회로, 추가적인 예산을 확보하여 관리 횟수 를 늘리는 방안이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귀화식물의 유입은 도서 전반적으로 1~2종의 외래 종이 분포하였고 그 외 교란이 심한지역 13개 도서는 8~9분 류군이 분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외래종이 분포하지 않은 도서는 5개 도서에 불과하였다. 비교적 교란이 심한 13개의 도서를 분석한 결과 공통점은 인근 유인도서와의 1km이내(Daum 위성지도 분석) 라는 것이다. 인근 주민들 의 지속적인 왕래로 종자산포가 일어나거나, 식재의 형태등이 나타났다. 이에 대한 주기적인 단속과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장에서 진행된 인근 주민의 인터뷰결과 특정도서의 지정여부는 잘 알고 있었으나 그 인식은 평범한 마을 뒷산이나 어획량이 좋은 섬 정도였다. 셋째, 분재 및 식물채집은 인근 주민들에 의해 동백나무, 소사나무, 보춘화, 자란, 섬, 잔대 등 분재채집과, 약초채집, 난초채집이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동백나무와 소사 나무의 분재채집으로 인해 지름 약 2m가량의 구덩이가 오 랜 기간 동안 방치되어 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 역시 주기적인 단속과 주민교육이 필요하고 과도하게 훼손된 지역에 있어서는 도서 내 종자를 채취하여 심어주거 나 치수를 이식하여 기존의 식생으로의 복원을 유도한다. 넷째, 벌채 및 개발은 몇몇 특정도서 내에 군부대 혹은 석축, 방파제 건설이 일어나고 있어 기존의 식생이 파괴되 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세밀한 환경영향평가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군부대의 경우에는 화단조성이나 식 물채집, 외래식물의 식재를 지양하여야 할 것이다. 다섯째, 낚시꾼의 활동은 주로 인근 마을 선주를 중심으 로 갯바위 낚시가 성행하고 있었다. 낚시활동으로 하여금 발생하는 쓰레기나 오물, 그리고 낚시꾼의 이동이 해안암벽 식생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기도 한다. 현재 낚시꾼 규제를 위해서는 선주들의 교육과 실질적인 벌금제도(지역민에게 벌금부과 애로사항) 시행이 필요하다. 여섯째, 가축방목은 주로 토끼, 염소, 흑염소 등이 식생훼 손을 일으키고 그들이 먹지 않은 식물들만이 잔존하여 초본 층식생의 단편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지역에서는 토사 유출이 확인되었다. 특정도서정밀조사를 진행하는 국립생 태원을 중심으로 구제가 필요한 도서를 각 지자체에 하달하 여 적극적인 구제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곱째, 태풍 및 염해는 현재 법고섬, 수리봉, 수시도 등 24개 도서에서 태풍으로 인한 곰솔 및 소나무 등의 고사 또는 염해가 발견되었다, 이는 과도한 염분으로 삼투압작용 에 의해 식물체가 고사에 이르게 만드는 것으로, 태풍이 지 나간 후 각 지자체는 담당 특정도서를 대상으로 관계용수를 살포하는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 여덟째, 조류 집단서식지는 집단번식지의 사유로 지정된 몇몇 특정도서에서 나타나는 식생훼손이다. 철새들의 집단 서식으로 인해 발생되는 분뇨로 과거 식생들이 파괴되었고, 명아주나 담쟁이덩굴, 누리장나무 등과 같이 내성에 강한 종들만이 소수 잔존하고 있다. 대부분은 초본층이 파괴되어 토양유실이 일어났으며 점차 바위섬화 되어 가고 있다. 집 단서식지의 조류들은 대부분 철새들이며 철새들은 산란처 및 은신처, 먹이를 공급받기 위해 일정량의 식생이 필요하 다. 해마다 머물던 도서로 돌아오고 있지만 식생이 완전히 파괴되어 바위섬화 되었을 경우 이들은 유사한 환경의 다른 도서로 이동하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조류번식기가 지난 후 지정 특정도서의 식생복원 및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정도서의 식생관리는 주로 지역주민들의 인식개선에 대한 교육과 주기적인 단속, 실질적인 벌금적용, 관개용수 활용, 식생복원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여기서 또 다른 문제 점은 예산문제와 관계부처간의 소통에서 문제점을 찾을 수 있다. 현재 특정도서의 관리는 각 지자체와 환경부 산하기 관인 유역환경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쓰레기수거나 가축 들의 구제 등은 지자체에서, 주기적인 단속 및 소규모 미화 관리 등은 유역환경청에서 맡고 있다. 하지만 부족한 예산 으로 지자체에서는 1년에 각 지자체가 맡고 있는 도서별로 1회 관리를 하고 있으며, 과도하게 많이 쌓여있는 쓰레기들 을 운반할 큰 행정선의 보유 역시 없는 실정이다. 그리고 과거 국립환경과학원(현재 국립생태원 이관)에서 진행한 특정도서정밀조사 결과에서 관리가 필요한 부분(가축의 구 제, 해안변쓰레기의 과도한 집적, 염해피해지역)에 대한 관 계부처 간 소통의 부족으로 일부 지자체에서는 담당 도서내 관리가 필요한 내용의 인지가 부족하다. 이에 따라 특별한 관리가 요구되는 사항에 있어 국립생태원을 중심으로 각 관계부처들간의 소통(공문발송 등)과 적정한 예산의 지원 이 결부되어야 효과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도서지역 관리체계 변경에 따른 동물자원의 변화(1998~2016) 연구 - 인천 9개 도서(각흘도, 부도, 어평도, 서만도, 소초지도, 뭉퉁도, 소통각흘도, 신도, 할미염)에 대하여

        김우열,신현철,송세규,차현기,최승세,박진영,차진열 한국도서(섬)학회 2019 韓國島嶼硏究 Vol.31 No.3

        This study surveys conducted on the same nine islands (1. Gagheuldo, 2. Budo, 3. Eopyeongdo, 4. Seomando, 5. Sochojido, 6. Mungtungdo, 7. Sotong-gagheuldo, 8. Sindo, 9. Halmiyeom) in the Incheon area (1st: 1998 and 2001, 2nd: 2007, 3rd: 2016) was studied using the result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 status of terrestrial vertebrates and to investigate the increase and decrease of living resources pertaining to land animals according to the intensity of irradiation depending on the setting of the protected area. As a result, a total of 37,488 birds of 100 species were recorded. As a result of thorough checking on each island, the areas with the largest number of species were recorded. The highest number was 39 species on Budo, Eopyeongdo, and Seomando. The highest number of total population was 23,630 on Seomando. A total of 10 species of land vertebrates excluding birds were identified on 9 islands based on the 1st,2nd,and 3rd accumulative studies. As a result of checking the number of black-tailed gulls by is land and survey order, which has a great influence on the population calculation, the number of breeding black-tailed gulls was the highest on Seomando with 23,000 in 2016. Similarly, the largest increase was also seen there in the 2nd and 3rd stages compared to the first survey period. Black-tailed gulls on Eopyeongdo were not noted on the 1st .and then 4,000 individuals were recorded in the second. However, in the 3rd, 19 individuals were surveyed and thus a a sharp decrease was recorded. This may be due to a lack of specific investigations for the breeding population. A total of 5 species (3 mammals and 2 reptiles) were recorded in the 1st survey, 6 species (3 mammals and 3 reptiles) were recorded in the 2nd survey, and 6 species (3 mammals and 3 reptiles) in the 3rd survey. The largest number of species identified in the study period were on Eopyeongdo (6 species), and rats were the prevalent species. In every survey, the larger the islands area, the higher the number of birds. In terms of the number of orders, it showed a meaningful increase in the 2nd and 3rd (more than three fold) in a designated habitat protection area when compared to the 1st (less than twice) survey. Compared to the first, secondary and tertiary irradiation intensity can be thought of as a natural consequence. However, as a result of confirming the correlation between the increase and decrease in the number of species by each survey order, a significant increase was observed among the orders of surveys.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designation of protected area of island area seems to be a good effect to strengthen the management plan and the intensity of biological survey. As a result, the application of habitat conservation and protection policies disproves the increase in ecosystem stability that is beneficial to biodiversity and habitat stability, and is thought to have a positive synergistic effect. 본 연구는 인천권역에서 조사된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 되었다(1차: 1998년과 2001년, 2차: 2007년, 3차: 2016년). 연구는 동일한 도서지역 9개(1. 각흘도, 2. 부도, 3. 어평도, 4. 서만도, 5. 소초지도, 6. 뭉퉁도, 7. 소통각흘도, 8. 신도, 9. 할미염)에 대해 진행되었다. 육상동물의 현황을 알아보고 보호지역 설정에 따라 달라지는 조사 강도에 따라 육상 척추동물의 생물 자원 증감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그 결과 조류는 총 100종 37,488개체수가 기록되었다. 도서 지역별로 확인한 결과 가장 많은 종수를 기록한 지역은 어평도와 서만도, 부도가 39종 같은 종수로 가장 높은 종수를 기록하였고 개체수는 서만도(23,630개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개체수 산정에 매우 큰 영향을 주는 괭이갈매기 개체수를 섬별, 조사차수별 현황을 확인한 결과 서만도에서 2016년 기준 23,000개체로 가장 많은 괭이갈매기 집단 번식이 확인되었다. 마찬가지로 무인도서인 1차 조사시기에 비해 2차, 3차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징적으로 어평도는 1차에 괭이갈매기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2차에 4,000개체가 기록되었다. 그러나 3차에 19개체로 조사되어 급격한 감소를 기록하였다. 이는 번식개체군을 위한 특정 조사시기를 놓쳤을 것으로 판단된다. 조류를 제외한 육상동물은 전체 9개 섬에서 1, 2, 3차 누적 기준 총 10종이 확인되었다. 1차 조사 결과 총 5종의 서식(포유류 3종, 파충류 2종)이 기록되었고, 2차 조사의 경우 6종(포유류 3종과 파충류 3종)이 기록되었으며, 3차 조사의 경우 6종(포유류 3종과 파충류 3종)의 서식을 확인하였다. 전체 기간동안 가장 많은 종이 확인된 도서는 어평도(6종)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은 도서에서 출현한 종은 집쥐로 나타났다. 모든 조사 차수에서 도서지역의 면적이 클수록 조류 종수가 높게 나타났다. 차수별로 보면 1차(2회 이하) 조사한 강도에 비해 서식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2차와 3차(3회 이상)에서 의미있는 증가를 나타냈다. 1차에 비교해서 2차와 3차는 조사강도가 1회 또는 2회 이상 추가되어 당연한 결과로 생각될수 있다. 그러나 2차와 3차 조사 시기는 특정도서 지정된 이후의 정밀조사로서 동 년 내 조사횟수가 같거나 많음에도 불구하고 조사차수별 종수 증감의 상관관계에서 유의미한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생물조사 횟수와는 다른 서식지의 보전 및 관리 요인이 적용되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할 때 도서지역의 보호지역 지정은 정책적으로 관리 방안과 생물조사의 강도가 강해질 수 있는 좋은 효과로 보이며 서식지 보전과 보호 정책 적용이 생물다양성과 서식지 안정에 유리한 생태계안정성 증가를 반증하는 결과이며 긍정적 상승효과로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된다.

      • KCI등재

        싸리나무 추출물의 Xanthoangelol 분리 및 HPLC-DAD 밸리데이션

        우현심,김영수,오유진,조해진,송세규,김대욱 한국식품과학회 2020 한국식품과학회지 Vol.52 No.1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determine the characteristics of xanthoangelol, the major chalcone constituent derived from the extracts of different parts of Lespedeza bicolor. Xanthoangelol was isolated from the root extract using column chromatography and used as a standard for quantitative analysis. The structure of the isolated compound was established based on spectroscopic evidence. The HPLC-DAD method was validated for specificity, linearity, precision, accuracy, limit of detection, and limit of quantitation. The calibration curve of xanthoangelol had significant linearity (R2>0.9999). Limit of detection and limit of quantitation 0.018 and 0.059 μg/mL, respectively. The relative standard deviation values of precision test, and intra- and inter-day tests were less than 0.22 and 0.40%, respectively. In the recovery test, the accuracy ranged from 98.98-102.78% with RSD values less than 0.13%. The method validation parameters indicate the applicability of the HPLC method for quality control of food or drug formulations containing L. bicolor.

      • 제2분과 : 식물상 및 식생관리 ; 한국 특정도서 내 식생훼손 현황 및 관리방안

        김세훈 ( Se Hoon Kim ),송세규 ( Se Kyu Song ),김인택 ( In Taek Kim ),오충현 ( Chung Hyun Oh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4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4 No.1

        특정도서란 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거나 극히 제한된 지역에만 거주하는 섬으로서 자연생태계·지형·지질·자연환경이 우수한 독도 등 환경부장관이 지정하여 고시하는 도서(島嶼)를 말한다(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특별법 제2조1항). 특정도서는 2000년 47개소가 처음 지정된 후 현재 총 206개소(2014. 02지정) 11, 691, 139㎡가 지정되어 있는 상태이고, 14년간 지정 특정도서의 수는 약 4배가량 증가하였다. 특정도서의 지정 개소수의 증가에 따라식생의 관리와 복원의 필요성이 증대 되고 있다. 과거 서종철(2004)는 무인도서와 특정도서의 자연생태계관리 현황과 문제점에서 부분적으로 식생의 훼손형태와 관리 부분이 포함되어 있지만 연구초점이 식생에 맞춰져있지는 않다. 그리고 과거연구에서 10년이 지난 지금의 특정도서의 훼손현황을 확인하고 식생훼손의 현황을 분석하여 관리방안을 강구하고자 한다. 조사대상지는 경남권역 11지역, 부산권역 3지역, 인천권역 27지역, 전남권역 50지역, 제주권역 2지역, 전북권역 8지역, 충남권역 13지역으로 총 114지역으로 2006년~2013년에 실시한 제2차 특정도서정밀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고, 과제에 참여하지 않은 2006년과 2007년은 기존의 문헌을 토대로 분석하였다. 총 114개의 특정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식생훼손을 분석한 결과 크게 인위적인 훼손유형과 자연적인 훼손유형으로 나눌 수 있었고 세부적으로 조류집단서식지로 인한 식생단편화, 태풍 및 파도에 의한 염해, 방목가축(염소, 토끼)에 의한 식생훼손, 해안변 쓰레기 및 어구의 집적으로 해안사 구식생의 훼손, 귀화식물의 유입으로 인한 도서 본연의 식생교란(등대 및 삼각점 공사, 인근 주민들의 왕래), 분재 및 식물 채집으로 인한 식생파괴, 벌채 및 개발, 낚시꾼들의 암벽식생훼손으로 총 8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현 특정도서 내 식생의 훼손은 귀화식물의 유입이 109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낚시꾼, 다음으로 분재 및 식물채집, 해안변 쓰레기 및 어구의 집적(사구식생이 형성되어 있어 생육에 저해 받는 지역만 계산), 가축방목, 태풍 및 염해, 조류집단서식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식생훼손유형의 비율은 인위적인 유형과 자연적인 유형이 약 9:1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어 인위적인 간섭정도에 대한 직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식생훼손의 유형별 관리방안으로 첫째, 해안변 쓰레기 및어구의 집적은 파도에 밀려온 해안쓰레기와 인근 주민들이쌓아놓은 어구에 의해 해안 사구식생의 생육제한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였으며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 주기적인 단속과 쓰레기 제거작업이 요구된다. 현재 지자체별 도서관리의 횟수는 보통 연간 1회로, 추가적인 예산을 확보하여 관리 횟수를 늘리는 방안이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귀화식물의 유입은 도서 전반적으로 1~2종의 외래종이 분포하였고 그 외 교란이 심한지역 13개 도서는 8~9분류군이 분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외래종이 분포하지 않은 도서는 5개 도서에 불과하였다. 비교적 교란이 심한 13개의 도서를 분석한 결과 공통점은 인근 유인도서와의 1km이내(Daum 위성지도 분석) 라는 것이다. 인근 주민들의 지속적인 왕래로 종자산포가 일어나거나, 식재의 형태등이 나타났다. 이에 대한 주기적인 단속과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장에서 진행된 인근 주민의 인터뷰결과 특정도서의 지정여부는 잘 알고 있었으나 그 인식은 평범한마을 뒷산이나 어획량이 좋은 섬 정도였다. 셋째, 분재 및 식물채집은 인근 주민들에 의해 동백나무, 소사나무, 보춘화, 자란, 섬, 잔대 등 분재채집과, 약초채집, 난초채집이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동백나무와 소사나무의 분재채집으로 인해 지름 약 2m가량의 구덩이가 오랜 기간 동안 방치되어 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 역시 주기적인 단속과 주민교육이 필요하고 과도하게 훼손된 지역에 있어서는 도서 내 종자를 채취하여 심어주거나 치수를 이식하여 기존의 식생으로의 복원을 유도한다. 넷째, 벌채 및 개발은 몇몇 특정도서 내에 군부대 혹은 석축, 방파제 건설이 일어나고 있어 기존의 식생이 파괴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세밀한 환경영향평가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군부대의 경우에는 화단조성이나 식물채집, 외래식물의 식재를 지양하여야 할 것이다. 다섯째, 낚시꾼의 활동은 주로 인근 마을 선주를 중심으로 갯바위 낚시가 성행하고 있었다. 낚시활동으로 하여금 발생하는 쓰레기나 오물, 그리고 낚시꾼의 이동이 해안암벽식생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기도 한다. 현재 낚시꾼 규제를 위해서는 선주들의 교육과 실질적인 벌금제도(지역민에게벌금부과 애로사항) 시행이 필요하다. 여섯째, 가축방목은 주로 토끼, 염소, 흑염소 등이 식생훼손을 일으키고 그들이 먹지 않은 식물들만이 잔존하여 초본층식생의 단편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지역에서는 토사유출이 확인되었다. 특정도서정밀조사를 진행하는 국립생태원을 중심으로 구제가 필요한 도서를 각 지자체에 하달하여 적극적인 구제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곱째, 태풍 및 염해는 현재 법고섬, 수리봉, 수시도 등24개 도서에서 태풍으로 인한 곰솔 및 소나무 등의 고사또는 염해가 발견되었다, 이는 과도한 염분으로 삼투압작용에 의해 식물체가 고사에 이르게 만드는 것으로, 태풍이 지나간 후 각 지자체는 담당 특정도서를 대상으로 관계용수를 살포하는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 여덟째, 조류 집단서식지는 집단번식지의 사유로 지정된 몇몇 특정도서에서 나타나는 식생훼손이다. 철새들의 집단서식으로 인해 발생되는 분뇨로 과거 식생들이 파괴되었고, 명아주나 담쟁이덩굴, 누리장나무 등과 같이 내성에 강한종들만이 소수 잔존하고 있다. 대부분은 초본층이 파괴되어 토양유실이 일어났으며 점차 바위섬화 되어 가고 있다. 집단서식지의 조류들은 대부분 철새들이며 철새들은 산란처 및 은신처, 먹이를 공급받기 위해 일정량의 식생이 필요하다. 해마다 머물던 도서로 돌아오고 있지만 식생이 완전히 파괴되어 바위섬화 되었을 경우 이들은 유사한 환경의 다른도서로 이동하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조류번식기가 지난후 지정 특정도서의 식생복원 및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정도서의 식생관리는 주로 지역주민들의 인식개선에 대한 교육과 주기적인 단속, 실질적인 벌금적용, 관개용수활용, 식생복원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여기서 또 다른 문제점은 예산문제와 관계부처간의 소통에서 문제점을 찾을 수있다. 현재 특정도서의 관리는 각 지자체와 환경부 산하기관인 유역환경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쓰레기수거나 가축들의 구제 등은 지자체에서, 주기적인 단속 및 소규모 미화관리 등은 유역환경청에서 맡고 있다. 하지만 부족한 예산으로 지자체에서는 1년에 각 지자체가 맡고 있는 도서별로 1회 관리를 하고 있으며, 과도하게 많이 쌓여있는 쓰레기들을 운반할 큰 행정선의 보유 역시 없는 실정이다. 그리고 과거 국립환경과학원(현재 국립생태원 이관)에서 진행한특정도서정밀조사 결과에서 관리가 필요한 부분(가축의 구제, 해안변쓰레기의 과도한 집적, 염해피해지역)에 대한 관계부처 간 소통의 부족으로 일부 지자체에서는 담당 도서내관리가 필요한 내용의 인지가 부족하다. 이에 따라 특별한 관리가 요구되는 사항에 있어 국립생태원을 중심으로 각관계부처들간의 소통(공문발송 등)과 적정한 예산의 지원이 결부되어야 효과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NaOCl 처리 농도 및 시간에 따른 희귀식물 자란(Bletilla striata Rchb.f.)의 종자 발아 및 활력 연구

        정영호,김진기,이하얀,송세규,배기화,Jung, Young Ho,Kim, Jinki,Lee, Hayan,Song, Se-kyu,Bae, Kee Hwa 한국식물생명공학회 2020 식물생명공학회지 Vol.47 No.1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vitality of Bletilla striata Rchb.f. seed treated with different concentrations sodium hypochlorite (NaOCl) for different lengths of time. This study also examined the effect of NaOCl treatment times and concentrations on swelling formation and seed germination of B. striata seed. The non-treated B. striata seed had the highest survival rate (82.7%) Treatment with more than 1.5% NaOCl negatively affected the seed survival rate, as compared to concentrations of less than 1%. The swelling formation and seed germination percentages were highest (90.1% and 94.1%, respectively) when seeds were treated with 0.5% NaOCl for 20 min. These results can be used as important basic data for the growth and restoration of B. striata and further suggest the possibility of individual restoration in habitats.

      • 인천 옹진군 7개 특정도서 곤충 다양성

        박진영,이미진,신현철,최승세,한영섭,송세규 한국응용곤충학회 2017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7 No.04

        본 연구는 2016년도 실시된 환경부 지정 7개 특정도서를 대상으로 춘․하․추계 3회 곤충 다양성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출현 총 종수는 소초지도, 어평도, 항도, 서만도, 뭉퉁도, 신도, 할미염 순으로 확인되었으며, 특정도서 지정사유가 식생과 연관된 소초지도, 어평도, 항도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섬의 크기와 출현 종수와의 상관관계는 높지 않았으며(r=0.3), 우점도지수(DI)는 할미염, 뭉퉁도, 서만도, 신도, 항도, 소초지도, 어평도, 다양도지수(H‵)는 어평도, 소초지도, 항도, 서만도, 신도, 뭉퉁도, 할미염, 종풍부도지수(RI)는 어평도, 소초지도, 항도, 서만도, 뭉퉁도, 신도, 할미염, 균등도지수(EI)는 어평도, 소초지도, 항도, 서만도, 신도, 할미염, 뭉퉁도 순으로 나타났다. 수목해충이나 고사목과 관련한 종이 가장 많이 출현한 도서는 항도로 확인되었다

      • KCI등재

        독도의 식물 근권에 분포하는 수지상균근균의 다양성

        어주경 ( Ju-kyeong Eo ),박혁 ( Hyeok Park ),최승세 ( Seung-se Choi ),신현철 ( Hyun-chul Shin ),송세규 ( Se-kyu Song ),엄안흠 ( Ahn-heum Eom ) 한국균학회 2017 韓國菌學會誌 Vol.45 No.4

        본 연구에서는 독도의 근권에 분포하는 수지상균근균을 분리·배양하였다. 형태적 특징과 18s rDNA 염기서열에 의거하여 총 7속 8종의 수지상균근균을 동정하였다; Acaulospora longula, Acaulospora mellea, Claroideoglomus claroideum, Diversispora aurantia, Funneliformis mosseae, Gigaspora margarita, Paraglomus occultum, Septoglomus constrictum. 동도와 서도의 종 다양성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한반도에서 발견한 것과 동일한 분류군들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독도의 수지상균근균 다양성 연구와 추후 수지상균근균의 기능 규명에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In this study,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AMF) were isolated from rhizosphere soils of Dokdo Island. Based on their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18S rDNA sequence analysis, eight species belonging to seven genera were identified: Acaulospora longula, A. mellea, Claroideoglomus claroideum, Diversispora aurantia, Funneliformis mosseae, Gigaspora margarita, Paraglomus occultum, and Septoglomus constrictum. No differences were noted between the AMF isolated from Dongdo and Seodo in Dokdo Island, and all of these AMF have been reported previously in Korea. These results could be useful for diversity and functional analyses of AMF in Korea.

      • KCI등재

        영산강 유역에 서식하는 수달의 서식지 이용 특성분석

        하정욱 ( Ha¸ Jeong-wook ),안경환 ( Ahn¸ Kyung-hwan ),배양섭 ( Bae¸ Yang-sup ),김형후 ( Kim¸ Hyung-hoo ),신화용 ( Shin¸ Hwa-yong ),송세규 ( Song¸ Se-kyu ) 한국도서(섬)학회 2020 韓國島嶼硏究 Vol.32 No.4

        수달은 하천을 주 서식지로 이용하기 때문에 하천 주변 서식지의 훼손은 개체군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본 연구에서는 2012년 5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영산강 하구와 제1 지류하천이 속한 행정권역을 중심으로 5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영산강 유역에 서식하는 수달의 서식지 이용을 알아보았다. 조사지역은 하천별로 4㎞ 간격을 두었고, 총 238지점에 대하여 계절별로 최소 1회씩 총 8회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총 238개 수달 조사 지점의 수달 서식흔적 분석에서는 권역별로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154개 지점에서 발견된 수달의 흔적수는 권역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3.329, p<0.05, d.f.=4). Ⅰ권역과 Ⅱ권역이 다른 권역들에 비해 발견된 흔적 수가 많았고, Ⅲ, Ⅳ, Ⅴ권역이 상대적으로 발견된 흔적 수가 적었다. 이는 Ⅲ, Ⅳ, Ⅴ권역이 다른 권역에 비해 시가화 지역이 넓거나 승촌보, 죽산보와 같이 주변이 노출되어 있고 하천 흐름이 정체된 지역(Ⅲ권역) 하천공사 등의 인위적 교란이 높은 지역(Ⅳ권 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활동이 소극적으로 나타나 권역에 따라서 흔적 발견개수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반면, 인위적 교란과 훼손 강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수질이 양호한 중·상류 지역은 수달 서식흔적 확인 빈도 높게 나타났다. 수달의 흔적이 발견되는 장소는 권역별로 부분적인 차이는 있었으나 대부분 교량하부와 바윗돌이 가장 많았다. 수달에게 교량하부나 바윗돌과 같은 지역은 체온유지를 위해 털을 말리거나 영역 표시, 먹이 자원을 관망하는 장소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계절별 수달 서식흔적 차이에 관한 분석에서 봄과 가을에 서식 흔적 확인 빈도가 높았으나 여름과 겨울은 비교적 서식 확인 빈도가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수달의 경우 여름과 가을은 출산 및 수유기로 새끼가 태어난 후 2개월 동안은 어미가 하루 종일 새끼와 함께 서식 굴에 있으면서 하루에 한 번만 먹이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여름철 장마로 인한 하천 수위 상승으로 바위지역 등과 같이 수달이 배설지로 이용하는 지역이 감소하거나 고수위에 노출된 바위 지역이라도 장마에 따른 빗물로 인해 흔적이 씻겨 내려간 것이 원인이다. 겨울철은 하천의 결빙으로 인해 먹이활동이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서식흔적의 확인율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영산강 유역에 서식하는 수달의 서식지 이용에 관한 정확한 자료 확보를 위한 보완의 방법으로 무인카메라나 무선추적 등을 활용한 조사 방법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수달의 서식지 취약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하천환경의 건강성(수량, 수질 등)과 수달의 서식지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는 상세한 연구가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Since otters use the river as their main habitat, damage to the habitat around the river has a great impact on their population changes. In this study, from May 2012 to April 2014, the use of habitats of otters living in the Yeongsan River was surveyed by dividing them into five areas, centering on the administrative area in which the Youngsan River estuary and the first tributary river belong. The survey area was separated by 4km for each river and a total of 8 surveys were conducted at least once per season for a total of 238 points. In this study, in the analysis of otter signs at a total of 238 otter survey sites,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for each region. The number of otter signs found at 154 spot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t by region (F=3.329, p<0.05, d.f.=4). Areas Ⅰ and Ⅱ had more traces than the other areas, and areas Ⅲ, Ⅳ, and Ⅴ had relatively few traces. Areas Ⅲ, Ⅳ, and Ⅴ have wider urbanization than other areas or are exposed in surroundings such as Seungchon-bo and Juksan-bo. Areas where the river flow is stagnant (area Ⅲ) and areas with high artificial disturbances (area Ⅳ) showed that their activities were more passive than other areas. Therefore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number of signs. On the other hand, in the middle and upper stream areas where the intensity of artificial disturbance * 한국수달보호협회 and damage was relatively low and the water quality was good, the frequency of otter habitat traces was high. The places where the traces of otters were found were partially different by region, but most of them were at the base of the bridges and nearby rocks. For otters, areas such as the lower part of bridges and rocks are considered to play a very important role as a place to dry their hair, mark their territories, and observe food resources to maintain body temperature. In the analysis of the difference in signs of otters by season, the frequency of habitat traces was high in spring and autumn, but the frequency of habitat traces was relatively low in summer and winter(6.42, p<0.1, df=3). This result is because otters are born and the lactation period is in the summer and autumn, and for two months after the pup is born, the mother stays in the habitat with the pup all day and feeds only once a day (Kruuk, 2006). In addition, due to the rise in river water levels caused by the rainy season in the summer, the areas used for excretion by otters such as rocky areas decrease, or even in rocky areas exposed to high water levels, and also are washed down by rainwater. In winter, it is considered that the rate of finding habitat traces is low because feeding activities are not easy due to freezing of the river. As a complementary method to secure accurate data on the use of habitats of otters living in the Youngsan River watershed area, a survey method using sensor cameras or Radio-Telemetry Systems should be used in parallel. Efforts are needed to improve the habitat vulnerability of otters, and detailed studi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ealth (quantity, water quality, etc.) of the river environment and the habitat of otters should be supplem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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