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 등재정보
        • 학술지명
        • 주제분류
        • 발행연도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누적적 불이익에 따른 아동기 결핍 경험이 성인기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석소원,진민희,노엽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021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5

        연구목적 : 본 연구는 누적적 불이익에 따른 아동기 결핍 경험과 성인기 정신건강의 관계에서 성인기의 사회경제적 지위, 생활만족도의 매개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려는 것이다. 이에 누적적 불이익 이론에 근거하여 아동기 결핍 경험이 성인기 정신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성인기 정신건강 문제를 위한 개입전략을 수립하는 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필요성: 성인기의 우울은 가장 심각한 정신질환의 하나로써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우울은 불안장애, 심장병과 같은 신체적 및 정신적 질환 유발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며, 심각한 우울은 자살문제 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 성인기 우울은 공공 건강을 위한 중요한 부분임이 강조되고 있다. 최근 들어 아동기의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결핍이 성인기 우울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뿐만 아니라 아동기 결핍 경험이 성인기 이후의 소득, 교육수준, 생활만족도에까지 영향을 미침으로써 성인기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아동기 결핍 경험으로 인해 성인기의 우울과 같은 정신건강을 종단으로 분석한 국내 선행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누적적 불이익 이론에 따라 아동기 결핍 경험이 성인기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사회경제적 지위와 생활만족도의 매개효과를 밝히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 1차년도 자료와 14차년도 자료를 결합한 데이터를 분석자료로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한국복지패널 1차자료(2006년)에서 아동기 0~17세 시기에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신 경험, 경제적 이유로 친척집에서 성장 경험, 생계가 곤란하여 학업 중단 경험, 부모님 이혼 경험, 아동기의 경제적 생활상태 등의 아동기 결핍 경험을 겪은 사람으로써, 14차자료(2019년)에서 성인기 정신건강 문항에 응답한 성인 29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3.0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빈도분석과 기술통계 분석을 통해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살펴보았으며, 척도의 신뢰도 분석과 변수 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Pearson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아동기 결핍 경험이 성인기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성인기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생활만족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Preacher & Hayes(2008)의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매개효과 분석을 진행하였다. 부트스트래핑을 실시하였고, 신뢰 구간 95%로설정하여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주요결과 :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기 결핍경험과 성인기 우울의 관계에서 생활만족도의 매개효과를 확인한 결과 .0724(.0086∼.1491)로 신뢰구간 95%에서 ‘0’ 이 존재하지 않아 아동기 결핍경험과 성인기의 우울의 관계에서 생활만족도의 부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둘째, 아동기 결핍경험이 성인기 우울로 가는 경로의 총 효과는 .1789(p>.05)이며, 매개변인인 교육수준, 소득, 생활만족도를 투입한 직접효과는 .0203(p>.05)로 유의미하지 않았지만, 전체 간접효과에서는 .1585(.0617~.2612)로 유의한 수준이었다. 아동기 결핍경험과 성인기 우울의 관계에서 교육수준, 소득, 생활만족도가 각각 매개하는지 분석해본 결과, 간접효과는 .0461(.0211∼.0807)로 나타났으며 95% 신뢰구간에서 ‘0’이 존재하지 않아 아동기 결핍경험과 성인기 우울의 관계에서 소득과 생활만족도가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 주요 분석결과를 토대로 실천현장의 함의를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만족도가 아동기 결핍 경험과 성인기 우울 간의 관계를 부분 매개한다는 결과는 생활만족도가 아동기 결핍 경험으로 인한 결과이며 성인기 정신질환의 하나인 우울 수준을 높이는 원인이기도 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성인기의 생활만족도 수준을 높이기 위한 개입이 중요할 뿐 아니라 성인기에 경험하는 실업, 사회적 고립, 건강, 가족관계 변화 등의 문제에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가 시급히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정신건강 영역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기관들이 포괄적 케어와 관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상호 유기적인 기능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둘째, 아동기 결핍 경험과 성인기 우울의 관계에서 성인기 소득과 생활만족도의 간접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결과는, 아동기 결핍 경험이 있는 경우 아동기의 충분한 교육환경 지원 뿐 아니라 발달상의 필요한 자원이 부족하게 되면서 성인기의 낮은 소득과 연결되고 낮은 소득으로 활동의 제약을 경험하면서 생활만족도 수준을 낮추게 되어 우울로 이어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아동기 결핍경험이 성인기의 소득과 생활만족도를 통해 우울 수준을 높일 수 있다는 결과를 통해,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이혼가정, 빈곤가정의 아동들에게 결핍된 요소를 찾아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 및 필요한 자원들을 충족시켜주어 결핍 경험이 성인기 우울에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아동기 시기에 결핍의 불평등을 줄이는 방안들이 고려되어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학령기 시기의 아동을 대상으로 학교, 상담센터, 지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심리적, 정신적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아동 개인별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성인기 우울은 소득 수준과 더불어 생활만족도의 부정적인 영향에 의해 의거하는 것으로 확인된 결과는, 성인기 우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단순히 소득빈곤에만 국한되지 않고, 소득보장정책과 함께 생활상의 결핍된 요소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에 성인기 생활상의 결핍 요소를 위한 대책 마련으로 일-가정 양립할 수 있는 문화 조성, 양성평등의 기회 제공 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KCI등재

        누적적 불이익에 따른 아동기 결핍경험이 성인기 우울에 미치는 영향 : 사회경제적 지위와 생활만족도의 매개효과

        윤명숙(Yoon, Myeong-Sook),석소원(Suk, So-Won),노엽(Noh, Yeop)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021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Vol.49 No.3

        본 연구에서는 생애과정 관점 중 누적적 이익-불이익 이론을 토대로 아동기 결핍경험이 성인기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증하고, 아동기 결핍경험과 성인기 우울 관계에 대한 사회경제적 지위와 생활만족도의 순차적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1차 년도 자료(2006년)와 14차 년도 자료(2019년) 두 시점에 모두 응답한 성인 297명을 대상으로 PROCESS macro (Model 80)를 이용하여 연구모형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아동기 결핍 경험은 성인기 소득과 생활 만족도에 부적 영향을 미쳤고, 성인기 소득은 생활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생활만족도는 성인기 우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순차적 매개를 분석한 결과, 아동기 결핍경험이 성인기 소득과 생활만족도를 순차적으로 매개하여 성인기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순차적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본 연구는 누적적 불이익이 생애관점에서 성인기 우울 문제에 대한 인식과 평가를 새롭게 정립하여, 정신건강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아동기 결핍경험으로 유발될 수 있는 성인기 우울을 예방하고 개입하기 위한 효과적인 정신건강 사회복지 개입전략 구축의 기초자료를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s of socioeconomic status(education level, income) and life satisfac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hood deficiency experiences due to cumulative disadvantages on the depression of adulthood. Data collected at the time of the 1st wave (2006) and the 14th wave (2019) of the study by the Korea Welfare Panel were combined for analysis. Total 297 subjects were tested by using PROGRESS macro(Model 80). Following were verified as the results of this study. First, as a result of path analysis, childhood deficiency experiences had a negative effect on adult income and life satisfaction, adult income had a positive effect on life satisfaction, and life satisfaction had a significant effect on adult depression. Second, as a result of sequentially mediation effect analysis, sequential mediating effect of the childhood deficiency experiences on the depression in adulthood by sequentially mediating the income and level of life satisfaction during adulthood was verified. As the conclusion that reflects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for the mental health social welfare practice field to understand negative social outlooks or views that can be induced due to the experiencing of deficiency during childhood, and practical intervention capable of preventing the possibility of risks that can lead to depression during adulthood is necessary in order to solve the issue of depression during adulthood. Based on these findings, practical and political suggestions were made to promote mental health of the adult.

      • KCI등재

        배우자 사별 노인의 관계자원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사회활동 참여의 매개효과

        유현경(Hyun-Kyoung Yu),김현정(Hyun-Jung Kim),노엽(Yeop Noh),박형주(Hyung-Joo Park) 강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2024 사회과학연구 Vol.63 No.1

        본 연구는 배우자의 사별을 경험한 노인의 관계자원이 삶의 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이 과정에서 사회활동 참여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분석을 위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조사한 ‘2020년도 노인실태조사’를 원자료로 활용하였으며, 주요 변수에 모두 응답한 65세 이상 사별 노인 3,648명을 대상으로 3단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별 노인의 관계자원 교류가 활성화될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둘째, 사별 노인의 관계자원과 삶의 만족도의 관계를 사회활동 참여가 부분 매개함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별 노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관계자원과의 교류 활성화 및 사별 노인의 관계자원 활성화가 삶의 만족도로 이어지도록 사회활동 참여를 높여줄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언하였으며, 정책적·실천적 함의를 논의한 후 한계점과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w relationship resources affect the life satisfaction of older adults who have experienced spousal bereavement and to verify the role of social activity participation in this process. For the analysis, the 2020 Survey of the Elderly, conducted jointly by the Korea Institute of Health and Social Affairs and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is used, and a three-stage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on 3,648 bereaved elderly people aged 65 and older who responded to all the main variable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more active the bereaved elderlys exchange of relationship resources, the higher their life satisfaction. Second, we find that participation in social activities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relationship resources and life satisfaction. Based on these findings, we suggest that in order to increase the life satisfaction of the bereaved elderly, it is necessary to create an environment in which the activation of exchanges with relationship resources and the activation of relationship resources of the bereaved elderly can lead to an increase in social activities, which in turn can increase life satisfaction.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