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iques for Efficient Reading of Semi-Passive Sensor Tag Data

김수한(Soohan Kim),류우석(Wooseok Ryu),홍봉희(Bonghee Hong) 대한전자공학회 2009 電子工學會論文誌-CI (Computer and Information) Vol.46 No.3

본 논문은 반수동형 센서 태그의 센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읽기에 대한 주제를 고찰한다. 콜드 체인 관리 시스템에서는 데이터의 손실이 없이 센서 데이터가 완전하게 읽히고 빠른 처리 시간 안에 센서 태그 데이터를 읽는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센서 태그 데이터를 읽을 때 전파방해나 장애물과 같은 RF 환경에 의한 간섭을 받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원인이 센서 데이터의 손실을 발생시키고 데이터 손실이 발생하였을 때 센서 데이터를 읽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을 알아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는 센서 데이터의 효율적인 읽기를 보장해주는 트랜잭션 처리 메커니즘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읽기 트랜잭션 실행을 위해 동적 패킷 크기 기법과 데이터 복구 기법을 설명한다. 이러한 기법은 대용량의 데이터를 위한 처리시간 단축뿐만 아니라 읽기 연산의 신뢰성 또한 개선시킨다. 본 논문에서 데이터의 손실도 없고 많은 시간 소요도 없는 센서 데이터의 효율적인 읽기 수행의 개선에 기여함을 확인 하였다. This paper investigates the issue of efficient reading for sensor data of semi-passive sensor tag. The Cold Chain management system requires complete sensor data without data loss and the short processing time of reading sensor tag data. However, reading the sensed data could be interfered by RF environment such as a jamming, obstacle and so on. This study found that it could lead to loss of the sensed data and takes much time to read it when data loss is occurred. To solve this problem, we propose the transaction processing mechanism that guarantees efficient reading of the sensed data. To do this, we present the technique of dynamic packet size and technique of data recovery to execute read transaction. These techniques improve the reliability of reading operation as well as speed up of read process for the large capacity data. This paper contributes to the improvement of efficient reading of sensed data without any loss of data and large time required.

정치사회의 변화와 반기업담론

김수한(Soohan Kim)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2016 亞細亞硏究 Vol.59 No.1

반기업문화가 한국사회에 강하게 뿌리 내리고 있지만 이에 관한 연구는 제한적으로 이루어져왔다. 이 연구는 반기업담론의 근원에 관한 새로운 접근과 해석을 시도한다. 특히 기존의 논의에서 간과되어 왔던 국가와 정치권력이 반기업문화를 형성하고 확산하는데 어떠한 역할을 했는가를 살펴보았다. 해방이후 70년간 국가는 기업과 기업인에 대한 부정적인 정체성을 공인하는 핵심적 역할을 했다. 한국의 대표적 기업과 기업인들은 국가로부터 ‘부정축재자’ ‘반사회적 기업인’ ‘악덕기업’ ‘퇴출대상’이라는 낙인을 받아왔다. 권력의 전환기마다 신진 정치 엘리트들은 자본과 기업가에 대한 상징폭력을 행사함으로써 통치의 정당성을 확보하려 했지만, 결국에는 부정적 낙인을 찍었던 경제권력과 타협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국 정치권력의 허약성은 재벌의 지배력을 강화시켜주는 것으로 귀결되었고, 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한국인의 마음속에 한층 더 공고해졌다. Anti-corporate culture is deeply rooted in Korean society. This study exlores the historical origins of anti-corporate discourse in Korea and examnes who has played the most significant roles in producing it. Over the past 70 years, the state has publicly exercised symbolic violence against large companies and produced negative discourses on companies and their owners. Whenever new ruling classes gain control over the state, they practice symbolic violence to enhance political legitimacy. As the reults of the state’s political campaigns, the negative perceptions and thoughts on corporations and business owners have taken hold in the minds of Koreans.

반능동형 센서 태그 데이터의 읽기 실패 시 회복 기법

김수한 ( Soohan Kim ),류우석 ( Wooseok Ryu ),홍봉희 ( Bonghee Hong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9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16 No.1

RFID 기술을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태그와 리더간에 Radio Frequency 를 이용한 무선 통신을 하기 때문에 서로간의 데이터 손실 없이 성공적인 통신을 항상 보장하기는 어렵다. 태그가 리더 영역 내에 있다 하더라도 주변 다른 전자제품의 전파 방해나 장애물의 영향으로 인해 센서 태그로부터 센싱 데이터를 읽는 도중에 데이터 손실이 발생 할 수 있다. 이러한 센서 데이터는 콜드 체인과 같은 물류환경에서 상품을 관리하기 위하여 중요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센싱 데이터를 전송하는 도중에 손실된 데이터를 복구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반능동형 센서 태그로부터 센싱 데이터 값을 손실 하였을 때 완전한 결과 데이터로 복구하기 위한 회복 기법을 제안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결과 데이터 복구 기법과 Packet Size 제어 기법을 사용한다. 이 기법들은 회복 기법이 성공적인 데이터의 읽기 연산을 보장하고, 읽기 처리 속도를 빠르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Work Hours, Time Constraints, and Women’s Supportive Networks at Workplace

Soohan Kim(김수한),Hwajin Shin (신화진) 한국사회학회 2019 한국사회학회 사회학대회 논문집 Vol.2019 No.12

Time is a key resource for building and maintaining social relationships. Though mentoring and positive organizational relationships are essential for career success, women are challenged in developing supportive networks given time constraints they face. Using longitudinal data on 2,558 female managers in 683 Korean companies, this study examines how time, culture, and structure of workplaces can both act as barriers and catalysts in gaining a mentor and forming relationships with supervisors and colleagues. Women are more likely to have a male mentor when they work long hours and when they experience less time constraints from family responsibilities. In contrast, hours worked and time constraints are not significant predictors of the presence of a female mentor. Furthermore, while performance-based culture, family-friendly policies, and female representation affect the presence of mentorship, such workplace culture and structure matter more for married than single women. Similarly, relationships with supervisors and colleagues suffer when women experience more time constraints, but the relationships improve with the presence of family-friendly and flexible-time practices. The findings suggest that long work hours and time constraints shape female managers’ workplace relationships, but the problem can be mitigated by organizational culture and policies. This study carries policy implications for overwork and gender inequality.

한국사회의 반기업정서

김수한(Soohan Kim),이명진(Myoung-Jin Lee) 한국사회학회 2014 韓國社會學 Vol.48 No.1

지난 10년간 한국사회에서 반기업정서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술적인 이론과 분석에 기초한 체계적인 연구는 거의 없었다. 이 연구는 조직사회학의 정당성 이론으로 반기업정서를 접근하며, 조직의 정당성을 조직의 과거 성과, 현재적 의미, 미래의 기여를 평가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이와 더불어 1960년 이후 정권의 교체기마다 이루어진 대기업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고찰함으로써 반기업정서의 역사적 측면을 살펴보았다. 이러한 이론적 논의에 기반을 두어 반기업정서를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적 차원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2012년 7개 광역시에 거주하는 1,3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수집한 자료를 이용하여 기업에 대한 평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의 핵심적인 발견은 세 가지이다. 첫째, 사회제도에 대하여 신뢰하지않을수록 기업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둘째, 젊은 세대일수록, 그리고 교육의 수준이 높을수록 반기업정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계의 소득수준이 낮거나, 대도시에서 성장하지 않은 사람들이 반기업정서를 가지고 있다. Although there have been public and academic debates on the anti-corporate culture in Korea over a decade, it is still unclear why high level of anti-corporate sentiments continually exist. Using a national representative sample data collected in 2012, this study examines the characteristics of people having anti-corporate attitudes as well as factors that increase or decrease confidence on corporations. The study finds that trust on social institution decreases the level of anti-corporation attitudes. It also shows that the young and highly educated Koreans have higher level of anti-corporate sentiments. Finally, the study shows that people from lower income family are more likely to have anti-corporate attitudes. The findings carry implications for public policy.

북한 신형 ICBM과 남한 경항모사업의 지향점 분석

김수한(Kim Soohan) 북한학회 2020 북한학보 Vol.45 No.2

남북은 2018년 9월 19일 평양정상회담에서 상호 적대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남북군사합의서를 체결하였으나, 그 이후에도 여전히 강력한 군비증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북한은 2019년 상반기부터 1년여 동안 6종의 신형 미사일 시험발사를 실시하였고, 전략자산으로 분류되는 3000t급 이상의 잠수함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남한 역시 2019년 이후 현재까지 한국형전투기사업(KF-X)과 한국형 차기구축함사업(KDDX) 및 3000t급 이상의 잠수함 개발, 미사일 능력 개선 및 요격미사일체계 지속 추진 등 전략자산급 무기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북이 왜 9.19 군사합의 이후에도 여전히 무기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지는 이와 관련된 의문을 가진 집단 또는 국가의 오해를 풀기 위해서라도 충분히 설명되어야 한다. 또한 향후 남북관계와 동북아 안보정세 속 정부의 외교안보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진지하게 접근되어야 한다. 대한민국 국방예산은 2020년 50조1527억원으로 첫 50조원대를 돌파했고, 2021년 52조8401억원으로 확정되었다. 한국의 국가별 국방예산 순위는 10위권, 군사력 순위는 6위권이다. 세계적으로도 상위권에 속하는 국방예산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군비증강 프로젝트는 점차 강화되고 있다. 전투기, 잠수함, 구축함 등 유사시 전략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는 최첨단 무기체계의 증강 위주라는 것이 특징이다. 남한에서는 특히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항공모함의 전력화 필요성마저 공론화되고 있다. 북한 역시 잠수함,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전략자산급 첨단 무기체계의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무기들의 수준은 대부분 남북이 상호 공격하기 위한 차원을 넘어선다. 남북의 군비증강 프로그램이 모두 지리적으로 인접한 상대를 공격할 수 있는 수준을 월등히 뛰어넘고 있는 것이다. 남북은 9.19 군사합의 이후 현재까지 합의사항을 가급적 준수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첨단 무기체계의 개발은 지속하고 있다. 일정 수준의 전술무기 증강은 어느 국가에나 자위권 차원에서 허용되는 바이다. 하지만 남북의 군사력 증강 프로그램은 전술 무기 차원을 넘어 지구상의 어떤 목표물도 공격할 수 있는 장거리 타격 능력을 갖춘 전략 무기 개발까지 동시에 나아가고 있다. 9.19 군사합의 이후 남북의 이러한 움직임이 9.19 군사합의 측면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남북의 자체적인 검토와 설명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추세가 세계 평화 구현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진지하게 검토되어야 한다. Although the two Koreas signed an inter-Korean military agreement at the Pyongyang summit on September 19, 2018, they have continued to push for a strong arms buildup program ever since. Since the first half of 2019, North Korea has conducted six new missile tests for about a year, and is apparently working on research and development of 3,000- ton submarines and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s (ICBM) classified as strategic assets. Since 2019, South Korea has also been focusing its efforts on developing strategic asset-level weapons such as the Korean Fighter Experimental Program (KF-X), the Korean Destroyer Experimental Program(KDDX), the development of submarines weighing more than 3,000 tons, the improvement of missile capabilities and the continuation of the interceptor missile system. Why the two Koreas are still making allout efforts to develop weapons after the September 19 military agreement should be fully explained, even to resolve any misunderstandings involving questionable groups or countries. It should also be approached seriously to set the direction of the government s foreign affairs and security policies in the future inter-Korean relations and the security situation in Northeast Asia. South Korea s defense budget surpassed the 50 trillion won mark for the first time with 50.1527 trillion won in 2020, and was set at 52.84 trillion won in 2021. Korea ranks 10th in defense budget ranking and 6th in military power ranking. Based on the defense budget and military power, which are also among the top countries in the world, arms buildup projects are gradually being strengthened. It is characterized by the enhancement of state-of-the-art weapons systems that can be used as strategic assets in case of emergencies such as fighter jets, submarines and destroyers. In South Korea, even the need for a light aircraft carrier, called a floating military base, is being publicized. North Korea is also believed to be actively researching and developing advanced weapons systems such as submarines, submarine-launched ballistic missiles (SLBM), and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s (ICBM). Most of these weapons go beyond the level of mutual aggression between the two Koreas. Both South and North Korea s military buildup programs are far beyond the level of being able to attack geographically close opponents. It is understood that the two Koreas are trying to comply with the agreement as far as possible after the Sept. 19 military agreement. Nevertheless, the development of state-ofthe- art weapons systems continues. A certain level of tactical arms buildup is allowed in any country in terms of selfdefense. However, South and North Korea s military buildup program goes beyond tactical weapons to developing strategic weapons with the ability to strike any target on Earth. South and North Korea s own review and explanation of what this movement between the two Koreas means in terms of the Sept. 19 military agreement is needed. It should also be seriously considered what this trend means to the realization of world peace.

여성고용이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

김수한(Soohan Kim) 한국사회학회 2015 韓國社會學 Vol.49 No.5

여성고용의 증대는 조직성과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가? 성별 다양성의 증대가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었지만 명확한 결론은 내려지지 않았다.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연구와 부정적인 효과를 주장하는 연구가 혼재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어떠한 조건에서 여성고용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는지 밝히는 것이다. 또한 성별 다양성의 효과가 잘 실현되는 조직활동의 영역이 무엇인지와 그 이유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이 연구는 2005년부터 2013년까지 690개 기업에 대한 전국단위 패널자료를 이용하였다. 여성사원의 증대는 조직의 내적 영역에서는 긍정적 기여를 하지만, 대외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는 효과가 없었다. 여성관리자의 증대는 커뮤니케이션의 수준에 따라 상반된 효과를 나타냈다.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기업에서는 여성관리자가 증가할수록 조직성과가 향상되었지만, 소통 수준이 낮은 기업에서는 여성관리자의 증가는 부정적 효과를 가져왔다. 따라서 여성고용을 늘리는 데 관심을 기울이는 것을 넘어서 여성고용의 긍정적 효과가 발휘될 수 있는 조건과 상황에 관한 더 많은 연구와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 Does gender diversity make practical contribution to organizational performance? Does it create intergroup conflict, causing inefficiency in the company’s performance? Research to date leaves the question open, and both sides of the debate are competitive in finding evidences from literatures to support their views. This study examines these arguments on the effects of gender diversity on performance, using a national representative longitudinal data on 690 Korean firms from 2005 to 2013. Findings show that the increase of women in non-managerial jobs enhance intra-organizational performance such as product development, organizational process, and production cost. The increase of female mangers has positive effect on corporate performance when organizational culture allows discussion, information sharing, and inter-unit communication. However, when firms have hierarchical organizational culture the rise of female managers has negative effect on performance. Empir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기업 내 여성관리자의 성차별 경험

김수한(Soohan Kim),신동은(Dongeun Shin) 한국사회학회 2014 韓國社會學 Vol.48 No.4

기업조직에서 여성의 대표성이 낮은 것은 인사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차별이 누적된 결과이다. 업무배치, 훈련 및 교육, 업무평가, 승진 등 일련의 인사결정 과정에서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하여 차별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러한 다중적인 차별이 여성의 대표성을 낮추는 요인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조직적 맥락과 구조 속에서 성불평등이 더 많이 혹은 적게 발생하는가? 그리고 어떠한 제도적 장치와 노력을 통해 차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이를 살펴보기 위해 본 연구는 943명의 여성관리자와 이들이 종사하는 213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수집한 여성관리자패널을 이용하였다. 이 연구의 핵심적인 발견은 네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조직문화는 여성에 대한 성차별을 억제하거나 증대시키는 데 많은 영향을 준다. 최고경영자가 여성인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높은 성평등 인식을 가질수록 여성관리자가 경험하는 성차별은 줄어든다. 집단적 조직문화를 강조하는 조직에서 일하는 여성관리자는 성차별에 노출될 위험이 높지만, 자유로운 토론문화가 발달된 조직에서는 성차별이 감소한다. 둘째, 인사과정의 공식화와 투명성이 중시될수록 여성에 대한 차별은 감소한다. 셋째, 여성의 대표성 증대가 성차별을 억제하는 효과는 크지 않았다. 넷째, 적극적 조치와 다양성관리제도는 성차별을 줄이는 데 매우 제한적인 역할을 한다. 이 연구의 결과는 몇 가지 정책적인 함의를 제공한다. Organizations generate and reproduce social inequality. We examine the effects of organizational structure and contexts on gender discrimination. More specifically, we examine five types of discriminations against women in Korean companies: job placement, training, evaluation, promotion, and payment. Our results-based on the data from a national representative data from 943 female managers-show that organizational contexts and practices play an important role in affecting gender discrimination. First, discrimination is more likely to take place in organizations with collective organizational culture. Top managers having the mind of gender equality reduce discrimination. Second, formalization of personnel practices reduces discrimination. Third, the representation of female in top management does not decrease the gender discrimination against women managers. Finally, it seems that diversity programs are ineffective on the prevention of discrimination. The findings carry implications for public policy.

한국의 국가공공성 형성과 구조

김원섭(Kim, Won Sub),김수한(Kim, Soohan)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2013 亞細亞硏究 Vol.56 No.2

This paper shows the characteristics and formation of publicness in Korea by examining the state publicness in the period of developmental state. State was strong and civic society was weak in developmental state; this historical context made state publicness dominate in Korean society. The characteristics of state publicness differed from those of publicness in developed Western countries in three ways: public citizenship, pubic openness, and public interest. First, public citizenship was limited since the state prohibited Korean citizens from suggesting and forming public social agenda. Second, public openness was nearly closed since the equality discourse that might conflict with the logic of development discourse was oppressed and disallowed. Third, public interest was subject to state policy since the social policy was made to serve the goals of economic development and those of national security.

모바일 환경을 위한 지능형 물리엔진 시스템 설계 및 구현

김회창(Hoichang Kim),신동규(Dongkyoo Shin),신동일(Dongil Shin),김수한(Soohan Kim),이명수(Myungsu Lee) 한국정보과학회 2010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37 No.1B

최근 모바일 게임에 있어서 중요한 이슈는 게임상에서 존재하는 물체들이 사실감과 생동감을 유지하면서도 프로그램의 속도 감소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는 방안을 찾는 것이다. 본 논문이 제시하는 내용은 모바일 환경에서의 지능형 물리엔진 아키텍쳐에 대한 것으로 물리엔진으로 구현 한 게임 안의 환경을 인지하고 수집한 수치를 이용, 학습하여 사용자가 컨트롤하는 게임 내의 물체가 최적화 된 움직임을 보일 수 있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도록 구현된 물리엔진으로 자동차 주행 시스템 환경 내에서 속성을 추출, 인공지능 모듈에 입력하여 연산량이 비교적 적은 베이지안 네트워크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하며 이를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