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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계 미국인과 인종적 정체성, 그리고 딜레마

        김연진 ( Youn-jin Kim ) 한국미국사학회 2013 미국사연구 Vol.38 No.-

        1848년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으로 최초의 멕시코계 미국인이 탄생된 이래로 멕시코계의 인종 문제는 미국의 흑과 백, 또는 백인과 비 백인이라는 이원론적 인종 인식에 있어 상당한 딜레마를 낳았다. 미국은 1790년 이래 1870년에 이르기까지 백인에게만 시민권을 부여하였기에 멕시코계에게 시민권을 허용한다는 것은 분명 미국 내 상당한 논란의 씨앗을 심어놓은 것이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남서부를 중심으로 멕시코계는 그들의 외양과 인종적 배경에 따라 애매한 인종으로서 모두가 완전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누릴 수 없는 ‘절름발이’ 백인이었다. 1896년의 로드리게즈 건 판결 또한 멕시코계 모두를 백인으로 인정한 것은 아니었으나, 최소한 이들에게 공식적 백인, 또는 명예 백인으로서의 지위를 확인해주었다. 그러나 거대한 이민의 물결 속에서 20세기 초 이민제한주의의 급부상은 논란의 불씨였던 멕시코계의 인종 문제를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이번에도, 멕시코계의 혼종성이 논란의 대상이 되었고, 유럽계 백인들은 멕시코계를 유색인으로 규정하거나, 아니면 이들을 각각의 인종 배경에 따라 구분하여 일부는 백인으로, 나머지는 유색인으로 규정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그에 따라 이들의 이민, 귀화, 그리고 시민권 자격을 차별화하고자 하였다. 이는 곧 멕시코계의 격렬한 저항을 불러 일으켰고, 결국 이러한 시도는 실패하였다. 사실상 멕시코계에게 있어서는 한 방울의 법칙이 역으로 작용하여, 백인성이 확장되었고, 멕시코계는 백인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더 나아가 완전한 백인으로서의 인정과 정체성을 위해, 흑인과의 차별화 뿐 아니라 자신들의 인종적 배경 중 상당 부분과의 영구적 이별이라는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게 되었다. 결국 멕시코계의 백인으로서의 공식적 지위 및 인종적 정체성에 기반을 둔 완전한 백인 시민을 향한 멕시코계의 여정은 불안정한 상태에서 시작되었던 것이었다. Since the treaty of Guadalupe Hidalgo had been made, a sizable number of Mexicans living in the Southwest America(Northern Mexico) were granted the American citizenship in the era during which only the whites were able to get the citizenship. This practice had created the seed of the controversy related to the Mexican’s racial status in the U.S. ever since. The Supreme Court decision in 1896 on the case of Rodriguez’s naturalization petition officially declared the official white status of the Mexicans. However, anti-immigration, especially anti-Mexican sentiment in the early 20th century, gave rise to the challenge to the Mexican’s official white status. In response to this, Mexican Americans made all the efforts to maintain their white status. In doing this, they tried to separate themselves from blacks and erase their Indian and African backgrounds. Thus this study intends to trace the ways in which racial identification of Mexican Americans was made and to figure out the dilemma that they faced with.

      • KCI등재

        전간기 미국의 멕시코계 사회와 그 지평: 라틴계미국시민통합연맹(LULAC), 대안조직들, 그리고 멕시코계 미국인의 정체성

        김연진 한국세계문화사학회 2020 세계 역사와 문화 연구 Vol.0 No.55

        이 연구는 2차 대전기에 이르러 과연 ‘LULAC이 대변하는 새롭고도 안정적인 집단적 멕시코계 미국인의 정체성’이 형성되었을까 라는 의문을 전간기 멕시코계 사회와 당시 성립된 멕시코계 미국인 조직들과 그 성격을 살펴보며 풀어보고자 한 것이다. 전간기, 남서부 멕시코계 공동체에서 기본적으로 멕시코계 미국인의 정체성과 문화, 지향성, 미국에서의 미래, 그리고 이민 등에 대한 상호 다른 시각을 가진 다양한 멕시코계 미국인 조직들, 대표적으로 LULAC, CUOM, 그리고 CSSP와 같은 조직들이 멕시코계 사회의 대중적 여론을 대변하며 등장하였다. 이는 멕시코계 사회가 복합적 지향성과 다양한 시각을 가진 사회로 진화하고 있었으며, 멕시코계 미국인들이 하나의 새롭고도 안정적인 멕시코계 미국인의 정체성을 형성해나가고 있기 보다는 정체성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었다는 것을 제시한다. 따라서 2차 대전기에 이르러 미국주의와 통합주의의 구호속에서 하나의 정체성 하에 동질화된 멕시코계 미국인이 등장했다는 주장은 단지 신화일 뿐이었다. 또한 이는 멕시코 지향성과 미국 지향성을 넘어, 분리와 동화 및 통합을 넘어, 미국 사회의 인식과 제도의 변화 및 멕시코계의 미국인으로서 제 권리를 부르짖는 ‘60년대 치카노 운동 세대’의 등장에 토양을 제공하였다고 할 수 있다.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conflicting perspectives for ethnicity among the Mexican American organizations such as LULAC and alternative organizations in the Mexican community during the interwar years. There has been the argument that Mexican Americans created a new, stable, and collective identity as represented by LULAC by the World War II era. However even just before the beginning of the war, the Mexican community was the one of conflicting orientations and perspectives for their identity, displaying the different pictures for the future of Mexican Americans in the U.S. And the Mexican community was moving from the one characterized by the polarized views to the one of the more complicated and diversified perspectives. Thus the thesis of the rise of a new, stable, and collective Mexican American identity by the war years was rather a myth. The Mexican community in the interwar period left a very important legacy for the Chicano generation of the 1960s, the generation that moved beyond the dichotomy, asking for their wide-ranged rights as both Mexican descent and American Citizens.

      • KCI등재

        민족주의 도구로서 멕시코 국립박물관: 멕시코 국립박물관의 변천

        김소현,노용석 부경대학교 글로벌지역학연구소 2023 Journal of Global and Area Studies(JGA) Vol.7 No.1

        멕시코 민족주의의 특징을 이해하는 데 있어 멕시코 국립박물관의 형성 과정은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다. 멕시코 국립박물관은 멕시코 역사의 각 시기별 주요 정치 행위자가 멕시코의 ‘민족’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그 형태와 목적이 변화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멕시코 국립박물관이 멕시코 민족주의의 도구로서 활용된 것에 주목하여 멕시코 국립박물관을 사례로 멕시코 민족주의의 변화 과정을 추적한다. 본 논문에서는 멕시코 민족주의를 크리오요 민족주의, 민중 민족주의, 혁명적 민족주의, 메스티소 민족주의, 복수 민족주의로 구분하였다. 이러한 멕시코 민족주의 전개는 시기별 주요 국립박물관을 통해 재현되었다. 이에본 논문은 국립박물관이 멕시코의 지역적, 역사적, 시대적 특수성이 집합된 문화적 민족주의의 매체로 보고 박물관이 어떤 구체적 배경에서 주요 매체로 사용되게 되었으며 어떤 역할과기능을 했는가에 주목했다. 본 논문의 구성은 먼저 멕시코의 민족주의에 대한 개요를 살펴보고, 이후 멕시코 국립박물관의 형성과 그 전개 과정을 멕시코 민족주의의 관점에서 파악하고있다. 그리고 종합적으로 멕시코 역사의 여러 시기별 국립박물관의 분화 과정을 통해 멕시코민족주의의 전개 양상과 특징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 KCI등재후보

        멕시코 경제회복의 정치경제: -지속가능한 경제회복을 저해하는 정치구조-

        박훈탁 대한정치학회 2013 大韓政治學會報 Vol.21 No.1

        이 연구는 멕시코의 지속가능한 경제회복을 저해하는 정치구조를 찾는다. 한동안 멕시코경제가 제조업과 금융을 비롯한 많은 산업부문에서 급성장을 거듭 했다. 2011 년 멕시코가 4% 가까이 성장해서 중남미의 경제대국 브라질(2% 미만)보다 훨씬 더 빠르게 성장했다. 그러나 멕시코의 경제회복은 지속가능하지 않다. 2011년까지 30년 동안 계속 멕시코경제의 성장률이 잠재성장률보다 낮았고 생산성도 감소했다. 지난 10 년 동안 거대한 신흥시장들 중에서 오로지 멕시코의 생산성만 계속 감소했다. 2012년 12월 취임한 제도혁명당의 페냐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경쟁을 도입하는 개혁으로 자신 의 임기 말에 성장률을 6%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1994년 캐나다와 미국과 북 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맺은 멕시코는 지금 44개국과 교역한다. 2011년에 중국의 임금이 시간당 1.63달러로 급등했는데 멕시코는 2.10달러에 머물렀고 인민폐 가치가 치솟아 상하이와 칭따오의 최저임금이 멕시코시티보다 더 높다. 게다가 석유가격과 물 류비용이 급등해서 미국시장에 인접한 멕시코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졌다. 그런데 중국 보다 저렴한 인건비와 중국보다 훨씬 더 저렴한 물류비용이 멕시코 경제회복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경쟁을 도입하고 관료의 부패를 척결해서 잠재성장률과 생산성을 향상시켜야만 경제회복의 지속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경쟁을 도입하려면 노조의 권한을 제한하는 법률이 필요하다. 그런데 멕시코 헌법은 대통령에서 지방 마 을의 시장까지 모든 정치인의 연임을 금한다. 이러한 헌법이 정치인에게 비뚤어진 유 인을 제공한다. 연임을 하지 못하는 정치인에게는 자신의 생존과 무관한 유권자의 편 익을 도모해야할 유인이 없고 자신의 다음 선거를 도와줄 노조의 권한을 오히려 강화해서 결과적으로 경쟁을 억제하는 유인이 있으며 자신을 다른 공직에 공천해줄 정당 보스와 자신의 선거를 도와줄 노조에게 줄 뇌물을 마련하려고 자신이 거느리는 관료의 부패를 조장하는 유인에 노출된다. 이렇게 잘못된 유인을 억제하려면 마땅히 정치 인의 연임을 허용해야 한다. 그것은 경제회복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필요조건일 뿐이 다. 그런데 페냐 대통령과 제도혁명당이 2012년 말 정치인의 연임을 허용하는 칼데론 대통령의 헌법 개정안을 부결시켰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멕시코사회의 절대적 다수가 정치인의 연임을 위한 헌법 개정에 반대하고 있는 듯하다.

      • 멕시코 마킬라도라 산업과 미국-멕시코 국경도시의 발달

        김학훈 청주대학교사회과학연구소 2021 한국사회과학연구 Vol.42 No.2

        This study reviews the progress of maquiladora industry in Mexico and the development of the border cities between U.S. and Mexico. The maquiladora program allows foreign-invested factories in Mexico to import raw materials and components duty free and to export the finished products to the U.S. It contributed to the increase in employment and population of border cities. Low wage level of Mexico induced not only standardized labor-intensive industries but also the high-tech automated industries requiring assembly process. This is a typical case of international division of labor and satellite industrial district, utilizing the proximity of the borderlands to the U.S. market. In 2006, the Mexican government merged the maquiladora program and PITEX for Mexican export-oriented firms into a single new program, IMMEX in order to promote exports more efficiently. This study presents the distributions of IMMEX firms by industrial sectors and by state. Lastly, the development of border cities as twin cities is examined in terms of population increase, retail business and environmental problems. 멕시코의 마킬라도라 프로그램은 외국 기업들이 멕시코에 공장을 설립하도록 하고, 무관세로 원료 및 부품을 수입하여 멕시코의 값싼 노동력을 이용해 제품을 만들어 수출하도록 하는 산업정책이다. 마킬라도라 공장의 제품은 주로 미국으로 수출되기 때문에 미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국경지대에 공장들이 입지하게 된다. 미국-멕시코 국경도시들은 멕시코 마킬라도라 산업의 발달로 인해서 양국 간의 교류가 활발해지자 급성장하였다. 세계의 다국적기업들은 표준화된 노동집약적 산업뿐만 아니라 첨단시설의 자동화 생산방식의 산업까지 저임금 노동력을 활용하기 위해 멕시코에 진출했으며, 반면에 미국에는 연구개발 및 관리, 시장분배기능을 가진 기업들이 배치됨으로써 공간적 분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멕시코 마킬라도라 산업의 발달과정을 살펴보고 미국-멕시코 국경도시의 성장에 미친 영향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 멕시코 정부는 2006년부터 마킬라도라와 국내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합하여 IMMEX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자료들을 분석하여 업종별 분포와 주별 분포를 제시하였다. 끝으로 미국-멕시코 국경도시들의 인구변화, 쌍둥이 도시의 발달, 국경 소매업, 환경문제 등을 통해서 급격한 산업화에 따른 국경지대의 변화모습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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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저작권법제의 개관

        이규호 ( Gyoo Ho Lee ) 중앙대학교 법학연구원 문화.미디어.엔터테인먼트법연구소 2009 문화.미디어.엔터테인먼트 법 Vol.3 No.1

        멕시코는 2008년 9월 현재 17개국과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 이하 ``FTA``로 표시)를 체결하였고, 5개국과 FTA를 추진중에 있으며, 2개국과의 FTA를 검토 중에 있다. 멕시코가 FTA를 기체결한 국가로는 Northern Triangle, 브라질,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우루과이, 니카라과, 미국, 캐나다, Mercosur, 일본, 이스라엘, 온두라스, 과테말라, EU, 엘살바도르, EFTA, 코스타리카, 칠레, 볼리비아 등이다. 그리고 멕시코가 FTA추진 중에 있는 국가로는 파나마, 싱가포르, 페루, 한국, FTAA국가 등이다. 그 밖에 멕시코가 FTA를 검토하고 있는 상대국가로는 뉴질랜드 및 호주가 있다. 멕시코와 양자간 자유무역협정 (Free Trade Agreement; 이하 ``FTA``로 표시)을 추진하는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저작권분야와 관련하여 멕시코의 정확한 입장을 이해하고 우리의 대응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 멕시코의 저작권관련 환경 및 현황, 멕시코가 기체결한 FTA의 내용 및 멕시코의 저작권법제를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특히 그 가운데 멕시코 저작권법제를 개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멕시코 저작권법은 여러모로 우리 저작권법과는 상이한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나라와는 달리 저작권의 보호요건으로서 ``유형매체에의 고정``을 요건으로 한다. 둘째, 멕시코 저작권법에 따르면, 저작물의 출판업자에 대해서는 저작권표시누락시에 과태료를 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셋째, 우리나라와는 달리 멕시코 저작권법상 법인은 저작자가 될 수 없다. 넷째, 멕시코 저작권법에서는 ``권리의 유보`` 라는 특이한 제도를 인정하고 있다. 권리의 유보란 정기발행물, 정기배포물, 전형적인 실제 인간 또는 허구적 인물 내지 상징적인 인물, 예술적 활동에 헌신한 사람 내지 단체 및 홍보광고에 대해 그 성질에 따라 제목, 성명, 명칭, 독특한 육체적·정신적 특징 또는 독창적이거나 운용상 특징을 배타적으로 이용하고 활용할 권리를 의미한다. 권리의 유보는 권리유보증명서에 의해 보호된다. 다섯째, 멕시코 저작권법 보호기간이 우리 보호기간이 우리 법제보다는 훨씬 길다. 예컨대 저작재산권의 경우 멕시코 저작권법상 보호기간은 저작자 생존중 및 그 사후 100년간이다(멕시코 저작권법 제29조). 여섯째 멕시코 저작권법에 따르면, 회화, 조각, 도형저작물, 사진저작물 등의 이용허락시에 그 이용허락에 상업용 광고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허용하지 아니하는 한 그러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멕시코 저작권법 제88조). 일곱째, 멕시코 저작권법은 응용미술저작물을 제외하고 입체미술저작물, 사진미술저작물 및 원저작물 최초 원고의 저작자에게 추급권을 인정하고 있다. 여덟째, 멕시코 저작권법은 최저법정손해배상액제도를 두고 있다. 아홉째, 멕시코 저작권법은 민간전승물을 보호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 Korea is engaging in FTA negotiation with Mexico. Hence, Mexican laws need to be scrutinized. In this regard, this Article focuses on overview of Mexican Copyright Act. Mexican copyright law has the following distinctive features: (1) Unlike Korean copyright law, fixation to a tangible medium is required for copyright protection in Mexico. (2) A publisher of a copyrighted work can be fined when he/she fails to state a copyright notice on it. (3) A judicial person is not allowed to become an author under Mexican Copyright Act. In other words, only a natural person are permitted to become an author. (4) Mexican copyright law contains provisions on reservation of rights, which have not been recognized by Korean legal community. (5) The term for copyright protection in Mexico is longer than one in Korea. For example, the duration of copyright protection in terms of economic rights is an author` lifetime and 100 years after his/her death. (6) Unless the license regarding paintings, sculptures, diagrammatic works, and pictorial works explicitly contains a provision on the use for commercial ads, the use for commercial ads is not allowed in Mexico. (7) In Mexico, resale rights are recognized in certain type of copyrighted works. (8) A minimum of statutory damages is prescribed by the Act. (9) The Act contains provisions protecting folklore.

      • KCI등재

        멕시코 역사문화유산과 민족주의

        Eva Leticia Brito Benítez,노용석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2019 인문사회과학연구 Vol.20 No.2

        멕시코의 유형 및 무형 문화 유산 (고생물학과 고고학, 그리고 역사적인 관습 및 전통 을 포함)은 국가 정체성과 역사적 기억을 강화하기 위해 멕시코 정부에 의해 보호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멕시코 정부는 국가 민족주의를 강화하고 있다. 멕시코 문화 유산은 멕시코의 역사에 따라 크게 세 개의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으며, 이들은 각기 다른 문화 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문자 출현 이전의 시기로서 멕시코를 비롯한 중앙아메 리카 일대에 최초로 거주하였던 인류의 문화유산이 여기에 속한다. 두 번째는 15 세기 말 아메리카 대륙에 스페인 인이 도착하기 이전, 이미 중요한 기술적, 과학적 및 예술적 발전을 이룬 원주민 그룹들을 지칭하는 것으로서, 대개 마야와 잉카, 아스테카 원주민의 문화가 여기에 속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라틴아메리카 대륙을 점령한 이후의 시기로서, 여기에는 주로 종교적 전통과 각종 문화재 (건축, 회화, 조각, 서적 등을 포함)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논문의 목적은 세 번째 식민지 시기에 포함된 멕시코 역사문화유산을 분석하고 있으며, 이것이 멕시코 국가정체성 및 민족주의를 형성 하는데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스페인 식민지 시기, 스페인 은 많은 원주민들을 카톨릭으로 개종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러한 과정에 서 전파된 것이 종교의 융합주의이다. 과달루페 성모 신앙과 같은 융합종교주의는 사실상 원주민의 신앙과 카톨릭이 결합된 것이지만, 멕시코 역사에서 보자면 과달루페 성모 신앙 은 식민지 이후 새롭게 탄생한 ‘메스티소 문화’로 대변하는 멕시코의 새로운 정체성으로 작용하였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멕시코에는 식민지시기 스페인 세력이 건설한 많은 성 당과 수도원 등의 종교적 시설물이 존재하는데, 이것은 단지 식민지의 유산일뿐이지만 현 재 멕시코 정부에 의해 문화유산으로 취급받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멕시코에 존재하는 스페인 종교 문화유산이 어떻게 멕시코의 문화유산으로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는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Mexican tangible an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ncluding paleontology and archeology, and historical customs and traditions) is protected by the Mexican government to strengthen national identity and historical memory, thereby strengthening national nationalism. Mexico's cultural heritage can be divided into three categories according to the history of Mexico, and they have different cultural characteristics. The first is the cultural heritage of mankind, which first lived in Central America, including Mexico, before the letter emerged. The second is that which comes from the original ethnic groups -that already had an important technological, scientific and artistic development- before the arrival of the Spaniards in America at the end of the 15th century including Azteca, Maya, and Inca culture. Finally, the third is the period after Spain and Portugal occupy the Latin American continent, including religious traditions and various cultural properties (including architecture, painting, sculpture, and books).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Mexican historical and cultural heritage included in the third colonial period, and describe how it relates to the formation of Mexican national identity and nationalism. During the Spanish colonial period, Spain has made considerable efforts to convert many indigenous into Catholicism, and what has been propagated in this process is the fusion of religion. Fusion religious attention, such as Virgen de Guadalupe, but in fact the two of indigenous beliefs and Catholicism combined. From a Mexican history, Virgen de Guadalupe served as a new identity in Mexico represent a "mestizo culture”, newly created after the colony. On the contrary, there are many religious buildings in Mexico, such as many cathedrals and monasteries built by the Spanish forces during the colonial period, which are only colonial heritage, but are now treated as cultural heritage by the Mexican government. This paper discusses how Spanish cultural heritage in Mexico can be identified as a cultural heritage in Mex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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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멕시코 문화 간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나타난 갈등과 장애요인 연구

        김우성 ( Kim Uh Sung )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 2018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Vol.11 No.2

        본 연구에서는 멕시코에 진출한 한국기업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들과 멕시코 직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발생하는 오해와 갈등의 유형을 파악하고 장애요인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17년 4월부터 9월까지 멕시코의 한국기업에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 62명과 멕시코 직원 77명, 총 13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양국 직원들 간의 소통에서 가장 큰 장애요인은 언어 문제로 한국인 직원의 스페인어 구사능력 부족이 주된 요인이다. 언어문제 이외에도 양국 간의 문화의 차이로 인해 직원들 상호간의 소통에서 오해나 갈등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오해나 갈등을 유발하는 요인들은 개인주의/집단주의, 권력거리의 차이, 불확실성의 회피, 남성성/여성성, 단기 지향성/장기 지향성, 시간관념이라는 항목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먼저 개인의 삶과 가족을 우선시하는 멕시코인의 개인주의 가치관과 개인이나 가족보다는 회사를 먼저 생각하는 한국인의 집단주의 가치관이 충돌하여 서로간의 소통을 어렵게 한다. 지위에 상관없이 인간은 평등하다고 생각하는 멕시코인에게 상명하복의 엄격한 위계질서를 강조하는 한국인의 권위주의 문화는 양국 직원들 간의 소통에서 넘기 어려운 장애물로 작용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멕시코의 업무방식을 수용하지 않고 한국의 업무방식을 따를 것을 강요하고 한국인이 멕시코 사람들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한국인의 자민족중심주의 역시 소통의 장애요소로 작용한다. 일의 시급성을 고려하지 않고 느긋하게 일을 하는 멕시코 직원들의 업무 스타일과 빠른 업무속도를 요구하는 한국인 직원들의 업무스타일 사이에는 커다란 간극이 존재한다. 한국인과 멕시코인이 가지고 있는 시간관의 차이, 즉 약속시간을 엄수하지 않는 멕시코인들의 행동으로 인해 한국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This study aims to study obstacles that cause conflicts and misunderstandings that appear in intercultural communication in the labor relations between Mexicans and Koreans in Korean companies in Mexico. A survey was conducted with 62 Koreans and 77 Mexicans in 2017. The result of the survey shows that the categories of obstacles to intercultural communication between two peoples are divided into language problem and cultural differences. Among the cultural differences the following tendencies stand out: Mexicans show high individualism. Koreans, by contrast, have strong group orientation. Both peoples belong to larger power distance cultures, but in Mexico subordinates are generally comfortable interacting with their superiors. In Korea a strict hierarchy are maintained between them. The Mexican and the Korean have strong masculinity and high uncertainty avoidance is shown among Koreans. The long-term orientation is prevalent among Korean workers and the short-term orientation, by contrast, predominate among Mexican workers. The puntuality is important among Koreans, but the impuntuality(neglect of puntuality) es predominat among Mexicans.

      • KCI등재

        한국소설에 나타난 墨西哥(멕시코) 이미지 연구

        강진구(Kang, Jin-gu) 중앙어문학회 2014 語文論集 Vol.60 No.-

        이 논문은 한국문학에 나타난 목서가(墨西哥: 멕시코)의 이미지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로 이어지는 격동의 시기, 멕시코는 포와(布?: 하와이)와 함께 추위와 기근, 그리고 봉건압제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따뜻하고 먹을 것이 풍부한 탈출구의 하나였다. 지상낙원이라는 포와에 대한 갖은 소문과 신세계를 약속하는 화려한 광고는 봉건압제에 시달리던 가난한 이민자들을 개항장으로 몰려들게 만들었다. 포와에 도착한 이민자들에 의해 그곳이 ‘지상낙원’이 아니라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신세계를 향한 동경을 잠재울 수는 없었다. 최초 멕시코 한인 이민자들은 자신들의 신분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커녕 심지어는 하와이로 가는 것으로 착각하는 이들도 다수 있었다. 멕시코에서의 생활은 글자 그대로 노예노동이었다. 노예노동의 실상이 국내에 전해지자, 국내외에서는 국민을 버린 정부에 대한 비판과 동포들에 대한 구제 방안이 다양하게 제기되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멕시코는 한순간에 신세계에서 빈곤과 속박의 나라, 또는 야만의 공간으로 이미지화 된다. 본 논문에서는 멕시코 이민자를 최초로 다룬 이해조의 『月下佳人』과 멕시코 농장에서 탈출해 미국에 정착한 주인물이 등장하는 주요섭의 『구름을 잡으려고』를 대상으로, 이들 작품에 재현되고 있는 멕시코에 대한 이미지를 분석하였다. 두 작품은 모두 멕시코를 원시적인 자연환경과 폭력이 난무하는 야만의 공간으로 묘사하는 한편, 계약노동자인 한인노동자들의 삶을 노예생활로 형상화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이미지는 미주 한인에 의해 제기된 ‘불쌍한 멕시코 동포’라는 담론과 결합되면서 단기적으로 멕시코 동포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지만, 결국은 ‘팔려온 노예’라는 스테레오타입을 덧씌우는 역할을 한다. 그 결과 멕시코 한인들은 1962년 1월 한국과 멕시코 양국 간의 외교관계가 수립되기 이전까지 ‘버려진 동포’ 또는 잊혀진 존재로 전락하는 비운을 맞게 되었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image of Mexico as represented in Korean literary works. During the tumultuous period from, Mexico, along with Hawaii, was perceived by the as an escape destination that could protect them from cold, famine, and feudalistic suppression, while offering warmth and ample food. Rumors about Hawaii being a paradise and fancy advertisements of the promises of a new world prompted poor and suppressed immigration seekers to crowd its ports. Korean immigrants who arrived at Hawaii, however, did not find Hawaii to be a paradise. Many of the Koreans who immigrated to Mexico thought they were going to Hawaii, and they did not understand the status they would have. Their lives in Mexico were literally those of slaves. When the news of the Koreans’ slave-like status reached their homeland, the Korean government was severely criticized both at home and abroad as having abandoned its people. As a result, many different ways to help the abandoned Koreans were implemented. Mexico’s image in Korea was instantly changed from a nation that offered opportunity to its new residents to a nation of poverty, bondage, and barbarism. This study examined Lee Hae-jo"s novel, Wolhagain (Beauty under the Moon), the first novel to depict Korean immigrants in Mexico, and Ju Yo-seop"s novel, Catching Clouds in which the characters escaped Mexico"s farms and settled in the United States. The image of Mexico, portrayed in these novels, was analyzed. These two works depicted Mexico as a barbaric place fraught with a primitive living environment and rampant violence where contracted Korean laborers lived and worked as slaves. This image combined with the image of the poor Korean Mexicans, as perceived by Korean Americans awakened people to the misery of Korean Mexicans, Such sympathetic perspectives stereotyped Korean Mexican immigrants as sold slaves. Because of this stereotyping, Korean Mexican immigrants experienced the miserable fate of being considered abandoned Koreans or forgotten Koreans until January 1962, when South Korea and Mexico established diplomatic ties.

      • KCI등재

        멕시코의 민영화와 구조조정

        김승석 ( Seung Seock Kim ) 국제지역학회 2005 국제지역연구 Vol.9 No.2

        이 논문은 멕시코의 경제발전과정 전반을 역사적으로 고찰하면서 국가와 시장의 측면에서 그들의 역할과 성과를 분석한다. 멕시코혁명 이후 국가주도적 발전은 멕시코에 특유한 `인플레 없는 성장`을 이룩하였으나 그 과정에서 자금조달의 모순을 잉태하고 있었다. 이 모순이 자라면서 `잃어버린 10년`동안의 정체를 경험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발전에 대한 과잉의욕은 근거없이 과도한 국가개입을 초래하고 그 결과 1982년 외환위기에 빠지게 된다. 외환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IMF의 처방에 따라 신자유주의적 정책으로 급선회하면서 완전한 개방과 경제자유화, 적극적인 민영화로 일관한다. 지난 20년간 실시된 신자유주의 정책은 멕시코의 경제 정치 사회 전반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 경제문제에만 국한하면 우선 산업구조가 파괴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조건을 창출하는데 실패하고, 세계경제의 변화에 민감하고 취약한 구조를 정착시켜 대외의존성을 이전 시대보다 훨씬 더 심화시킨다. 또한 산업부문, 지역, 계급 간 양극화로 인하여 빈부의 격차가 확대된다. 여기에 민영화는 그 중심에 있다. 이리하여 멕시코는 `통합된 자`의 멕시코와 `배제된 자`의 멕시코로 분열된다. 이러한 면에서 신자유주의는 소수에게 부를, 다수에게 빈곤을 안겨주는 결과를 초래했다. 신자유주의가 초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가는 새로운 자기역할을 모색해야 한다. 우선 민영화로 인하여 사적 독점이 형성된 공공성이 강한 부문을 체계적으로 규제하고 통제하여 독점의 횡포를 막아야 한다. 그리고 노동운동과 시민운동이 자본의 독재를 견제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This article surveys the historical economic development in Mexico and analyses the role and performances of state and market. After Mexican revolution state-led strategy gave rise to `growth without inflations`, thereafter Mexico experienced `lost 10 years` because of contradictions of financing and investment. Then excessive state intervention based on oil boom resulted in economic crisis in 1982. Mexican technocrats resorted only to neoliberal policy-package including privatization, trade and investment liberalization, sponsored by IMF to overcome the economic crisis. For last 20 years neoliberal policies changed economic, political and social structure in Mexico dramatically. Confining economic problems, they failed to create the conditions of sustainable growth by devastating infrastructure by way of dismantling state and deepened dependency on world economy, specially American economy. Moreover they enlarged the gap between rich and poor by polarization of industrial sectors, regions and class. The mass privatization have a decisive roles in this process. As results Mexicans are divided to inclusionist and exclusionist, this is called by two Mexico(dos Mexicos). In these aspects neoliberalism is a blessing to the rich and disaster to the poor. Now we must pursuit the new role of state to solve the problems made by neoliberal policies. Above all the state should make regulations and control on the markets where privatized enterprises produce goods and services for prevention against private monopoly. And the state should support labor and civil movement in order to check the dictatorship of ca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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