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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무스트레스 유발요인 분석 및 대처방안에 관한 예술치료 프로그램 연구 : 대학행정직원 대상으로

        조민희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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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사회는 산업화의 급속한 발전과 변화로 인하여 기업 간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그에 따라 기업의 구성원들은 다양하고 전문화된 역량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그로 인하여 직장인들은 가중된 업무와 조직 내 역할에 대한 압박감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그러한 직무스트레스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 만큼 심각한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사회 구성원들을 교육, 배출해 내는 대학 역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점점 고도화되어 가고 있다. 따라서 대학행정직원들의 역할 또한 확대되고 전문화되어 직무 스트레스가 가중되어 가고 있지만 그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 과 대처방법은 너무나도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행정직원의 직무스트레스의 근본적 유발요인을 분석하고, 그 대처방안으로써 활용할 수 있는 예술치료프로그램을 제안하고자 한다. 대학행정직원의 직무스트레스 대처방안에 관한 예술치료 프로그램의 기초 자료로서 경북 소재지의 D대학 행정직원 178명을 대상으로 한 직무스트레스 유발요인 및 대처방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예술치료가 직무스트레스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선행 연구들과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좀 더 보완되어질 수 있는 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행정직원의 직무스트레스 유발 요인은 직무관련요인- 조직관련요인- 인관관계요인 순으로 직무관련요인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행정직원의 직무스트레스 대처방식으로는 문제해결- 사회적지지추구- 정서순화- 소망적 사고- 파괴형 순으로 문제해결중심의 대처 방식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문제해결중심의 대처방식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심리적 요인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간과하여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 하고, 파괴형 대처를 사용하는 고 위험군의 수치가 전체 설문응답자의 29%-48.5% 해당하는 것으로 보아 대학행정직원이 직무스트레스 대처에 상당히 취약 하는 점을 발견 하여 예술치료의 여러 매체와 기법을 이용하여 예술 치료적 접근이 가능하도록 단계별 구성을 하였다. 셋째, 이 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직무스트레스의 심리적, 행동적 증세를 완화시키고, 직무스트레스에 유연히 대처 할 수 있는 내적강화를 위한 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제안하였다. 앞으로 직무스트레스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만큼 사회제도적 차원의 대책 마련과 기업자체의 지지 더불어 직무스트레스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예술치료 프로그램연구 개발이 활성화 되어 직무스트레스로부터 고통 받는 직장인들이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 새터민 청소년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표현예술치료 프로그램 개발연구

        도윤지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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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해가 갈수록 남한에 입국하는 새터민 수가 증가 추세이며 그 중 20세 미만의 새터민 청소년들이 증가되고 있다. 오랜 분단으로 언어, 글자, 풍습, 사회관계 등의 차이는 문화적으로 부적응을 나타내며 배타적인 한국사회의 편견으로 이들은 차별을 받고 있다. 이들은 여러 가지 적응의 어려움으로 미래의 꿈이 없거나 자포자기로 체념하면서 비전의 부재로 인한 특성을 보이며 탈북 과정에서 겪게 되는 외상으로 우울, 불안, 두려움, 죄책감등의 심리적 특성을 보인다. 청소년기의 외상경험은 성인기의 다양한 심리적 장애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이들의 한국사회 적응에 중요한 작용을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새터민 청소년들이 자신의 현실을 자각하고 집단 안에서 환경과 접촉하여 해소함으로써, 갈등의 요소를 해결하고 한국생활의 적응과 자존감 향상을 돕기 위한 것에 게슈탈트 치료기법을 중심으로 표현예술치료프로그램을 고찰한다. 표현예술치료 프로그램 개발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서울과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9세이상 24세 이하의 새터민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적응 스트레스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수집된 자료는 SPSS1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행하였으며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분석한 결과, 두려움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지각된 적대감, 죄책감, 향수병으로 나타났다. 새터민 청소년의 경우에 두려움의 수준이 높다는 것은 북한에서 왔다는 이유로 신변의 위협을 느끼거나 지금의 상황이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문화적응 스트레스에 대한 남녀 차이 분석 결과, 두려움과 기타(사회적 고립, 열등감, 불신, 언어상의 어려움, 분노, 슬픔 등)에만 차이가 있으므로 표현예술치료 프로그램을 개발 시 남녀구분 없이 새터민 청소년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에 초점을 맞추어 프로그램 개발한다. 셋째, 선행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본 연구에 필요한 구성요소를 출하고, 도출된 구성요소와 이론을 중심으로 표현예술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내용은 Ziker의 알아차림-접촉주기 6단계를 재구성하여 3단계로 각 단계별 목표에 맞추어 현실과의 접촉ㆍ감각 단계에서는 신뢰감 형성, 자신과 타인과의 접촉 활성화, 현재 자신의 느낌을 인식하고, 알아차림 단계와 에너지 동원ㆍ행동ㆍ접촉 단계에서는 자신의 내적, 주관적 경험을 회피하는데서 이것을 인식하고 전환, 현재 자신에게 핵심적 영향을 주는 미해결과제 촉진, 에너지 교류를 통한 자기 지지와 타인 수용, 긍정적 자기인식으로, 물러남ㆍ마무리 단계에서는 적극적 미래 설계를 위한 계획과 마무리로 3단계로 설계하였다. 본 연구는 게슈탈트 치료기법을 중심으로 표현예술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연구로서 다문화 사회에서 새터민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을 고려하고 문화적응을 돕기 위한 것에 의의가 있다.

      • 고객접점직원의 정서조절을 위한 집단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 연구

        안희주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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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요지 본 연구의 목적은 집단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이 고객접점직원의 정서조절에 효과적인지 알아보는 데 있으며, 고객접점직원의 정서조절을 향상시킴으로써 보다 만족감을 갖고 직무를 수행하고 심리적 · 정서적으로 적응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구성원으로서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서울에 위치한 M회사의 경기도 지역센터 D 키즈카페에서 근무하고 있는 고객접점직원 2명을 대상으로 2020년 8월 4일부터 9월 29일까지 주2회 80분씩 사후1 · 사후2 검사를 제외하고 18회기의 집단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의 도출을 위해 한국판 정서조절곤란 척도와 정서조절능력 척도, HTP 그림 검사를 사전 · 사후1 · 사후2에 실행하여 비교 분석하였으며, 집단원의 회기별 관찰 일지와 사전 · 사후1 · 사후2 인터뷰를 바탕으로 정서조절에 대한 언어적 · 비언어적 변화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집단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분석한 고객접점직원의 정서조절 특성은 정서인식의 부족, 감정과 언행의 불일치, 정서의 비수용성, 고객 응대 시 적절하지 않은 태도, 가족에게 화를 표출, 충동적 행동의 조절력 부족, 미흡한 대처전략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객접점직원의 정서조절을 위한 집단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해 정서조절을 구성하고 있는 구성요인을 분석하여 1차 치료요인을 분석한 후, 연구대상의 특성을 파악하여 최종 치료요인을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초기, 중기1, 중기2, 후기의 4단계로 나누어 구성하고 단계별 목표로 설정한 뒤 각 단계의 내용을 세부적으로 구성하여 연구 대상자들의 정서조절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셋째, 집단통합예술치료는 고객접점직원의 정서조절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한국판 정서조절곤란 척도(K-DERS)와 정서조절능력 척도 결과 집단원은 사전 점수에 비해 사후 점수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되었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직후 실시한 사후1의 검사 결과보다 사후2의 검사 결과가 평균적으로 더 긍정적으로 변화하였다. 넷째, 집단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접점직원은 단계별로 정서조절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연구대상의 프로그램 단계별 분석을 살펴보면, 단계별 치료 목표에 따라 정서조절 구성요인의 변화가 긍정적으로 나타남을 알 수 있다. 다섯째, 집단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상황에 맞는 정서와 행동의 조절이 가능해졌다. 인터뷰 분석을 통해 사전에는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거나 경직된 사고를 보여줌으로써 자신을 둘러싼 환경, 가족에게 양가적 감정을 갖고 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사후1, 2에서는 부정적 감정이 많이 해소되고, 경직된 정서 상태가 유연해지면서 주변 상황과의 정서적 소통과 공감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집단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이 고객접점직원의 정서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한 집단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어, 고객접점직원의 정서조절에 심층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여 본다.

      • 기독상담을 활용한 통합예술치료가 청소년 자아정체성에 미치는 영향

        김혜미 한양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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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기독상담을 활용한 통합예술치료가 청소년기 자아정체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있으며 청소년기 자아정체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줌으로써 청소년기 미래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서울시에 위치한 A센터의 13세 여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9월 04일부터 11월 8일까지 주 3회 90분씩 적용하였고 사전‧사후 검사를 포함한 총 26회기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자아정체성 검사와 K-HTP 그림 검사를 실시하고, 연구 결과의 효과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프로그램 사후에 같은 검사를 실시하여 비교 분석 하였다. 또한 연구대상자와 담당교사의 인터뷰를 사전‧사후 실시하였고, 매 회기 녹취 후 관찰일지를 바탕으로 연구대상의 자아정체성 변화에 대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기독상담과 통합예술치료를 접목한 치료모형을 기반으로 관계형성단계, 격려단계, 권고단계, 교화단계 4단계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단계별 목표를 설정한 후 각 단계에 맞추어 세부적으로 구성하며, 연구 대상 청소년의 자아정체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둘째, 기독상담을 활용한 통합예술치료가 청소년기 자아정체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정체성 검사의 사전‧사후 수치를 분석한 결과 사전 총점 97점에서 사후 108점으로 총 11점이 향상되었고, 자아정체성 하위 요소 중 특히 미래확신성과 주도성이 가장 많이 상승하였다. K-HTP 그림검사에서는 사전에는 전반적으로 필압이 불안정하였으나 사후에는 필압이 안정적으로 그려지며 연구 대상자의 자아정체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전 그림은 전반적으로 필압이 불안정하고 집 그림에서는 창문에 창살을 그려 넣고 사람은 옆모습에 얼굴 쪽 필압이 약하고 전체적으로 불균형을 이루었으며, 나무그림에서는 하고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반면 사후 그림에서는 집 그림에서의 창살이 없어지고, 사람은 앞모습으로 그려지고, 나무의 두께와 크기가 커지고 나뭇가지가 위로 향한 모습에서 연구대상이 세상을 향해 열린 마음을 갖고 타인과의 접촉을 통해 성취와 만족을 얻으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프로그램 과정에서 단계별로 기독상담을 활용한 통합예술치료가 청소년의 자아정체성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형성단계에서 연구 대상은 자신 없어 하며 자아상 그림에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프로그램을 경험함으로써 자신감을 찾았고 연구대상이 흥미 있어 하는 매체를 통해 어려운 감정들도 표출하였다. 연구 대상은 격려단계에서 프로그램을 통하여 치료사의 공감적인 태도를 통해 매체를 자유롭게 활용하며 내재되어 있던 억압된 감정들을 보여주었고, 권고단계에서는 연구대상의 분노를 안전하게 발산하는 활동을 통해 연구대상의 내적자원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관계에 관심을 갖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 교화단계에서는 목표행동을 구체화하고 희망을 고취시켜 연구대상이 미래를 위한 희망적인 계획을 세워봄으로 긍정적인 미래관을 형성하고 또래관계에도 관심을 보이는 모습으로 변화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볼 때 기독상담을 활용한 통합예술치료가 청소년의 자아정체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적용한 기독상담을 활용한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이 미래를 설계해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하며, 보다 전문적이고 장기적인 후속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통합예술치료가 노인의 미병(未病) 증상과 정서에 미치는 효과 연구

        하정화 부산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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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노인인구와 기대수명이 증가하게 되면서 한의학에서는 특히 미병(未病)에 대한 연구와 치료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미병이란 질병은 아니지만 이상증상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거나 검사상 이상소견을 보이는 상태 즉, 건강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미병의 대표적인 이상증상으로 피로, 통증, 수면장애, 소화불량, 우울감, 분노감, 불안감 등으로 알려져 있고, 명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은 만성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노인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미병을 관리하면서 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통합예술치료가 노인의 미병 증상과 정서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미병 증상과 정서를 완화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활용가능 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 데 있다. 연구대상은 부산 사상구 대한노인회부산사상구지회를 이용하고 있는 만65세~80세 노인들 중에서 미병을 경험한 노인들로 2023년 2월 7일부터 2023년 4월 25일까지 주 1회, 회기당 90분씩 총 12회기 동안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다. 가설 1. 통합예술치료는 미병을 가진 노인의 피로, 통증, 수면장애, 소화불량, 우울감, 분노감, 불안감 감소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 가설 2. 통합예술치료는 미병을 가진 노인의 희(喜) 정서 증가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 가설 3. 통합예술치료는 미병을 가진 노인의 노(怒), 사(思), 우(憂), 비(悲), 공(恐), 경(驚) 정서 감소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 도출에는 노인들의 미병을 조사하기 위해 미병분류도구(MBI)를 활용하고, 노인들의 정서를 분석하기 위해 핵심감정척도 단축형(CSEI-s)을 사용해 검증하였다. 우선 인구학적 변인들에 대한 동질성 검정을 실시하였고, MBI와 CSEI-s을 시행 전, 시행 후, 종결 4주 후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실증 분석은 유의수준 0.05로 설정했으며, 각 집단에서 조사한 데이터의 측정값을 비교하기 위해 t-test를, 척도들의 변화량을 비교하기 위해 독립표본 t-test를 수행하였다. 치료에 따른 효과 확인을 위해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고, 효과의 지속성을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test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회기별 행동 관찰 기록지를 작성하여 참여자의 질적 변화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통합예술치료 후 실험집단의 피로(p<.01), 통증(p<.001), 수면장애(p<.01), 소화불량(p<.001), 우울감(p<.01), 분노감(p<.01), 불안감(p<.01)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둘째, 통합예술치료 후 실험집단의 희(喜)(p>.05) 정서 증가에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 셋째, 통합예술치료 후 실험집단의 노(怒)(p<.01), 사(思)(p<.001), 우(憂)(p<.01), 비(悲)(p<.001), 공(恐)(p<.01), 경(驚)(p<.001)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과적으로 통합예술치료가 미병 노인들에게 증상의 경중을 감소시키고, 정서의 긍정적인 변화를 준다는 점에서 통합예술치료가 노인의 미병에 미치는 효과는 지지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미병 노인들은 자신의 신체를 활용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미병 증상을 감소시키고 긍정적인 정서변화로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 활동으로 참여자들의 감정표현과 자기 인식이 증진되어 노인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향상시켰으며, 집단이라는 그룹 환경에서의 활동은 노인들 간의 소통과 상호작용을 증가시키고 사회적 고립을 완화 시킬 수 있었다. 이는 통합예술치료가 노화로 인한 신체적 변화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의 신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치유와 회복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것에서 치료적 함의가 있다.

      • 집단표현예술치료예술치료사의 자기돌봄과 자기이해에 미치는 영향

        문지영 명지대학교 통합치료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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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집단표현예술치료가 예술치료사의 자기돌봄과 자기이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진행되었다.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집단표현예술치료가 예술치료사의 자기돌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둘째, 집단표현예술치료가 예술치료사의 자기이해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셋째, 집단표현예술치료 과정에서 나타난 예술치료사의 자기돌봄과 자기이해의 변화는 어떠한가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2022년 5월부터 한 달 동안 SNS 홍보와 관련 카페 및 관련 협회 게시글 공고 등을 통해 모집하였다. 집단표현예술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연구목적을 안내한 뒤 자발적 참여 의사를 밝힌 예술치료사 16명을 모집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실험집단 8명과 통제집단 8명으로 무선배정하였다. 그러나 프로그램 진행 중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각 1명씩 개인사정으로 중도탈락하여 실험집단 7명, 통제집단 7명으로 총 14명의 연구 대상자가 참여하였다. 실험집단은 2022년 6월-8월동안 매주 1회 90분 총 12회기 실시하였으며 장소는 서울 소재 OO스튜디오에서 대면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연구도구 중 자기돌봄 척도는 Saakvitne와 Pearlman(1996)이 개발한 자기돌봄 척도를 Schomaker(2015)가 수정하였고, 이후 최연희(2018)가 치료사를 대상으로 재구성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기이해 척도는 김형태(1989)가 개발한 자아정체감 척도를 양준석(2007)이 자기이해 척도로 수정 및 보완하였고, 이후 최윤영(2016)이 어머니를 대상으로 재구성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프로그램 실시 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동질성 검증을 위해 Mann-Whitney U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프로그램 실시 후 사전·사후 차이의 결과를 비교 분석하기 위해 Wilcoxon 부호 순위 검정을 실시하였다. 또한, 집단표현예술치료 프로그램 과정에서 나타난 예술치료사의 자기돌봄과 자기이해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회기 내용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집단표현예술치료가 예술치료사의 자기돌봄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자기돌봄 전체(Z=-2.03*, p<.05)와 하위영역인 신체적 자기돌봄(Z=-2.12*, p<.05)과 직무적 자기돌봄(Z=-2.05*, p<.05)에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둘째, 집단표현예술치료가 예술치료사의 자기이해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자기이해 전체(Z=-2.37*, p<.05)와 안정성(Z=-2.21*, p<.05), 목표 지향성(Z=-2.37*, p<.05), 독특성(Z=-2.38*, p<.05), 자기수용(Z=-2.38*, p<.05), 자기주장(Z=-2.38*, p<.05)의 하위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셋째, 집단표현예술치료 과정에서 나타난 예술치료사의 자기돌봄과 자기이해에 대해 질적으로 긍정적 변화가 관찰되었다. 예술치료사들은 신체를 포함한 다양한 예술매체 작업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수용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집단원은 일상에서 어려운 상황과 마주할 때, 프로그램에서 경험한 돌봄 방법을 적용해봄으로써 주체적인 삶을 운영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또한 예술치료사는 집단원 간 긍정적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의 어려움을 나누며 서로 지지하는 돌봄 관계를 형성하는 긍정적 변화가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집단표현예술치료를 통해 예술치료사의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영역을 통합하여 자신을 다각도로 이해하고, 자기돌봄 실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적 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더불어 예술치료사의 자기돌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여 개인적 일상영역을 포함한 임상 및 예술치료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group expressive arts therapy on self-care and self-understanding of art therapists. The research question is as follows. First, what is the effect of group expressive arts therapy on self-care of art therapists? Second, what is the effect of group expressive arts therapy on self-understanding of art therapists? and changes in self-understanding. The subject of this study was carried through social media promotion, related cafes, and related posting notices for one month from May 2022. 16 combat art therapists were dealt with on the back side of the description of the integrated expression art therapy program and the purpose of the study.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randomized into an experimental group of 8 and a control group of 8. However, during the program, one person each from the field group and control group dropped out due to personal reasons, and a total of 14 subjects participated in the study, including 7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7 in the control group. The on-site group participated face-to-face at OO Studio in Seoul for a total of 12 sessions of 90 minutes each, from June to August 2022. Among the research tools used in this study, the self-care scale was modified by Schomaker (2015) from the self-care scale developed by Saakvitne and Pearlman (1996), and then reconstructed by Yeon-hee Choi (2018) for therapists. The self-understanding scale was modified and supplemented by Yang Jun-seok (2007) to the self-understanding scale developed by Kim Hyung-hyung (1989), and then the scale reconstructed by Choi Yoon-young (2016) for mothers was use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5.0, and the Mann-Whitney U test was performed to verify the homogeneity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before the program, and the Wilcoxon sign ranking test was performed to compare and analyze the results of the pre- and post-program differences after the program. In addition, the contents of the sessions were analyzed to examine the changes in the self-care and self-understanding of art therapists that occurred during the course of the group expression art therapy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effect of group expressive art therapy on the self-care of art therapists showed statistically positive results. Overall self-care (Z=-2.03*, p<.05) and sub-domains of physical self-care (Z=-2.12*, p<.05) and occupational self-care (Z=-2.05*, p<.05) ) showed significant results. Second, the effect of group expressive art therapy on the self-understanding of art therapists showed statistically positive results. Overall self-understanding (Z=-2.37*, p<.05), stability (Z=-2.21*, p<.05), goal orientation (Z=-2.37*, p<.05), uniqueness (Z=-2.37*, p<.05)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were found in the sub-factors of -2.38*, p<.05), self-acceptance (Z=-2.38*, p<.05), and assertiveness (Z=-2.38*, p<.05). Third, qualitatively positive changes were observed in the self-care and self-understanding of art therapists during the group expressive art therapy process. Art therapists appeared to objectively understand and accept their new appearance through various art media works including the body. When group members face difficult situations in their daily lives, it was observed that they operated their own lives by applying the care methods experienced in the program. In addition, art therapists shared their difficulties through positive interactions among group members and formed positive changes in caring relationships that supported each other. Therefore,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has had a positive effect on professional competence by integrating the physical, emotional, and cognitive domains of art therapists through group expressive art therapy to understand themselves from multiple angles and provide opportunities for self-care practice. there is In addition, it is thought that it can be usefully used in clinical and art therapy fields, including personal daily life, by expanding the awareness of the need for self-care by art therapists.

      • 다문화 가정 자녀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집단예술치료 효과 연구

        서현희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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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psychological and emotional support for multicultural children by encouraging their emotional expressions, decreasing dual cultural stress, improving positive self concept. For the research, 12 elementary school students, both girls and boys, were chosen as subject for the clinical study through careful selection out of 25 multicultural families that belong to a multicultural community center in Kyoungki Province. The chosen 12 students were devided into two groups an experimental group of six and another control group of six in consideration of their age, gender and pathological levels. 13 sessions of group art therapy was practiced from February 2009 to May, conducted once or twice a week for a duration of 80 minutes each. Tools of the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SAFE(Scale for Adolescents) scale is to verify reductions in dual-cultural stress. Second, K-CBCL(Korea Child Behavior Check List) scale is to measure the level of emotional expression. Third, IFMF(I Feel Me Feel) scale is to gauge positive self-concept. The methodology of the study is the observation of changes in behavioral patterns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t-test verification method through SPSS Win 14.0 program to analyze changes of the above three tests between two groups. Results of the research are as follows:1) Group art therapy as emotional support has reduced dual-cultural stress for multicultural children. 2) Group art therapy as emotional support has encouraged emotional expression and relieved such emotional troubles as sentimental atrophy, anxiety, gloominess for multicultural children. 3) Group art therapy as emotional support has advanced positive self-concept for multicultural children. In regard of these results, art therapy contributed to encouraging multicultural children to express their emotions, reducing dual-cultural stress, releiving emotional difficulties as atrophy, anxiety and gloomness and eventually advancing positive self-concept. Accordingly it will be suggested that art therapy can serve as a meaningful early-stage measure to prevent reverse social effects by providing emotional support to socially less-privileged multicultural children. 본 연구는 이중문화 스트레스로 인하여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 자녀에게 정서표현 활성화를 통해 이중문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긍정적 자아감을 증진시키는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집단예술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K 다문화 가정센터에 등록된 25명의 아동 중에 스크리닝 작업을 통해 심리치료에 유의미한 임상대상 초등학생 남녀 12명을 선별하였다. 12명의 학생은 나이, 성별, 임상척도를 고려하여 실험집단(6명)과 통제집단(6명)으로 두 그룹을 구성하였다. 연구기간은 2009년 2월~2009년 5월, 주 1~2회에 걸쳐 80분씩, 13회기에 걸쳐 진행하였다. 연구도구로는 이중문화 스트레스 감소를 검증하기 위해 SAFE(Scale for Adolescents) 척도, 정서표현활성화 측정으로는 K-CBCL(Korea Child Behavior Check List) 척도, 긍정적 자아감 증진을 알아보기 위하여 IFMF(I Feel Me Feel) 척도를 사용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두 집단 간의 3가지 검사에 대한 사전·사후 변화를 SPSS Win 1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실험집단 구성원의 행동변화를 관찰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심리·정서적 지원으로서 집단예술치료는 다문화 가정 자녀의 이중문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켰다. 2) 심리·정서적 지원으로서 집단예술치료는 다문화 가정 자녀의 정서표현을 활성화 시키고 정서 문제증상인 위축, 불안, 우울을 완화 하였다. 3) 심리·정서적 지원으로서 집단예술치료는 다문화 가정 자녀의 긍정적 자아감을 증진 시켰다. 본 연구를 종합해 볼 때 집단예술치료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타인을 의식할 필요 없이 현실생활 속에서 용납되지 못하는 파괴적 충동이나 분노, 불안 등의 감정을 작업을 통해 안전하게 표현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치료과정 내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놀이는 보다 자발적인 정서 표현 경험을 활성화하여 감정조절과 조망능력을 향상시켜 이중문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정서적 어려움인 위축, 불안 및 우울을 완화하여 긍정적인 자아감을 증진시키는 효과성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볼 때, 본 연구의 함의는 다음과 같다. 집단예술치료는 사회적으로 취약한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심리·정서적 지원을 함으로써 사회의 역기능적인 부분을 예방 할 수 있는 초기중재 예방의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아울러 본 논문은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겪을 수 있는 차별이나 집단 따돌림에 대처하기 위한 심리·사회적 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활용에 제공 될 수 있는 기초적인 연구로 의미를 갖는다.

      •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표현예술 치료교육이 학습능력, 미술표현능력, 놀이에 미치는 영향

        전미순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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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통합교육을 필요로 하는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하여 이루어졌습니다. 발달장애 아동의 학습능력(운동, 인지/이해, 활동, 정서적/자기표현)과 미술표현능력, 놀이에 따른 사회적 상호작용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했으며, 본 연구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표현예술치료교육이 발달장애 아동의 학습능력(운동, 인지/이해, 활동, 정서적/자기표현)긍정적인 영향을 가져 올 수 있는가? 2. 표현예술치료교육이 발달장애 아동의 미술표현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가? 3. 표현예술치료교육이 발달장애 아동의 놀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가? 본 연구 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에 소재 하고 있는 장애 어린이집 내 치료실 아동으로 발달장애의 범주에 해당하는 남여아동 17명을 대상으로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6개월간 주2회씩 총 40회기이상 실시되었으며 4단계 진행과정으로 이루어졌다 본 연구의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사전관찰검사와 사후관찰검사를 통한 평가를 실시한 후 각 영역에 따른 점수를 SPSS10.0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t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표현예술치료교육은 발달장애 아동의 학습능력(운동, 인지/이해, 활동, 정서적/자기표현)에 유의미한 향상을 보여줌으로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둘째, 표현예술치료교육은 발달장애 아동의 미술표현능력에서 향상됨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셋째, 표현예술치료교육은 발달장애아동의 놀이에 있어 부분적인 향상을 가져왔으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상호작용과 또래 관계형성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본 연구는 표현예술치료교육이 사회적 통합을 목표로 하는 발달장애 아동들이 교육현장에서 소외되지 않고 일반아동들과 함께 작업하는 가운데 자신감과 성취감을 가지며, 인지적 발달적 접근을 통하여 학습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nhance learning ability of DDC who need integrated education. For this purpose I tried to survey learning ability(movement, recognition/ understanding, activity and emotion/self-expression), art expression ability and relationship of social interaction according to play. The conten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1. Does EATE have positive effect on learning ability of DDC (movement, recognition /understanding, activity and emotion/self-expression)? 2. Does EATE have positive effect on art expressive ability of DDC? 3. Does EATE have positive effect on play of DDC? For this study I surveyed 17 children of developmental disability category at disability children house at Daegu Metropolitan City twice a week for 6 months(totally 40 times) through 4-stage program. To get the result of this study I performed pro-and post-observation tests, obtained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 of each part score using SPSS10.0 through t-tes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EATE has positive and meaningful effect on learning ability of DDC. Second, EATE has positive effect through enhancement of art expressive ability. Third, EATE enhanced play effect of DDC and contributed to their autonomous and positive social interaction partially. Consequentially this study implies that EATE integrates DDC socially at educational spot, gives them confidence and sense of accomplishment together with common children and can have effect on learning ability through recognitive and developmental approach.

      • 집단표현예술치료가 전업주부의 자아존중감과 자기돌봄에 미치는 영향

        전지영 명지대학교 통합치료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집단표현예술치료가 전업주부의 자아존중감과 자기돌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SNS 홍보를 통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전업주부 12명을 선별하여 진행하였으며 실험집단 6명, 통제집단 6명으로 구성하였다. 2022년 7월 20일부터 2022년 10월 5일까지 12주에 걸쳐 실험집단에는 주 1회 90분씩, 총 12회기에 걸쳐 집단표현예술치료를 시행하였으며, 통제집단에는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동안 아무런 처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연구 도구는 강종구(1986)가 Coopersmith(1967)에 의해 제작된 Self-Esteem Inventory를 한국판으로 표준화한 자아존중감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Saakvitne와 Pearlman(1996)에 의해 개발된 자기돌봄 척도(Self-Care Assessment)를 Schomaker(2015)가 수정 및 보완한 것을 최연희(2018)가 재구성한 것으로 Schomaker(2015)의 자기돌봄 하위척도에서 40문항을 선정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프로그램 실시 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동질성 검증을 위하여 Mann-Whitney U 검정을 하였고, 프로그램 실시 후 사전·사후 차이를 비교 분석하기 위해 Wilcoxon 부호 순위 검정하여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집단표현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전업주부의 자아존중감과 자기돌봄의 변화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회기 내용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집단표현예술치료 프로그램이 전업주부의 자아존중감에 미친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나타냈다(Z=-2.201, p<.05). 둘째, 집단표현예술치료 프로그램이 전업주부의 자기돌봄에 미친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나타냈다(Z=-2.201, p<.05). 셋째, 집단표현예술치료 프로그램 실시과정에서 나타난 전업주부들의 자아존중감과 자기돌봄의 변화는 통계적인 변화와 함께 회기가 진행될수록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매회기 다양한 예술치료작업을 통하여 긍정적인 자기 인식이 향상되어 자아존중감이 향상되었으며, 참여자들 간의 적극적인 관계 형성으로 타인의 공감과 지지, 수용과 배려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자기돌봄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집단표현예술치료 프로그램이 연구 참여자들에게 가치 있는 존재로서의 자기 인식과 자기 삶을 돌보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둘 수 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전업주부의 긍정적인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것에 의의를 가진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how group expressive arts therapy affects self-esteem and self-care in stay-at-home mother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selected and conducted by 12 stay-at-home mothers living in the metropolitan area through social media promotion, and consisted of 6 experimental groups and 6 control groups. For 12 weeks, from July 20, 2022 to October 5, 2022, the experimental group was given group expression art therapy once a week for 90 minutes, for a total of 12 sessions, and no treatment was given to the control group during the program. The research tool used in this study was the self-esteem scale standardized by Kang Jong-goo (1986) as a Korean version of the Self-Esteem Inventory produced by Coopersmith (1967), and the self-care scale developed by Saakvitne and Pearlman (1996) ( Self-Care Assessment) was modified and supplemented by Schomaker (2015) and reconstructed by Choi Yeon-hee (2018), and 40 items were selected and used from Schomaker's (2015) self-care subscale.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using SPSS 25.0, Mann-Whitney U test was performed to verify the homogeneity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before the program was implemented, and Wilcoxon signed rank test was performed to compare and analyze the difference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The results were comparatively analyzed. In addition, the contents of the session were analyzed to examine the change process of self-esteem and self-care of stay-at-home mothers in the process of implementing the group expressive arts therapy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effect of the group expressive arts therapy program on the self-esteem of stay-at-home mother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showed a significant change (Z=-2.201, p<.05). Second, the effect of the group expressive arts therapy program on self-care of stay-at-home mother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showed a significant change (Z=-2.201, p<.05). Third, changes in self-esteem and self-care of stay-at-home mothers during the group expressive arts therapy program showed improvement as the session progressed along with statistical changes. Through various art therapy works in each session, positive self-awareness was improved and self-esteem was improved, and active relationship formation between participants provided an opportunity to understand oneself and take care of oneself through empathy, support, acceptance and consideration of others. .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meaningful in that it has been verified that the group expressive arts therapy program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participants' self-awareness as a valuable being and taking care of their lives. It is significant that it helped improve the positive quality of life of stay-at-home m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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