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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종제 춘향가 中 이별가 분석 연구 : 성창순 소리를 중심으로

        문혜준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고는 김세종제 춘향가 中 이별가를 대상으로 김세종제 춘향가의 형성과정과 전승과정을 고찰하여 그 계보를 정리하고, 이별가의 음악적 특징을 살펴보았다. 성창순의 이별가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김세종제 춘향가 中 이별가는 총 14대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사설 내용을 통해 이몽룡과 춘향이의 이별하는 심정이 가장 잘 드러난 대목은 ‘와상우의~오냐 춘향아’ 대목이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김세종제 춘향가는 동편제의 다른 가닥으로 분류되는데, 주로 ‘신재효’를 중심으로 형성된 전승집단에서 기존의 판소리 사설과 음악의 내용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수정된 것으로 보여졌다. 김찬업을 거쳐 송계 정응민으로 이어지는 계보를 형성하였고, 이로써 김세종제 춘향가는 보성소리의 한 가닥으로 볼 수 있었다. 또한 보성소리는 박유전을 시조로 하였으나 송계 정응민에 의해 완성되어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다. 보성소리는 판소리의 일반적인 명명법과는 다르게 ‘전승지역’을 명칭으로 사용하는데, 이것이 보성소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특징이었다. 셋째, 이별가 중 ‘와상우의~오냐 춘향아’ 대목은 진양 장단, 중모리 장단이었으며 각각 21마디, 24마디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대목은 다양한 악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e♭본청 계면조와 e♭본청 우조, a♭본청 우조로 총 3가지 음계를 나타내었다. 특히 ‘오냐 춘향아’ 대목에서 세 가지 음계를 넘나들며 자주 조 변화를 하는 양상을 보였는데, 이러한 조 변화를 통해 이몽룡과 춘향이의 감정묘사를 더욱 심층적으로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이처럼 판소리에 대한 연구가 사설은 물론 선율에 대한 깊은 연구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더불어 이러한 연구가 창자들에게 이별가의 깊은 음악적 이해와 해석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This paper is a study about formation and transmission of Kimsejong-je Ibyeol-ga of Chunhyang-ga and the musical characteristics of Ibyeol-ga. Changsoon Seong’s Ibyeol-ga is referred as the subject of this study. First, Kimsejong-je Chunhyang-ga consists of 14 parts and ‘Wasangwooe~O-nya Chunhyang-a’ is the part that fully expresses Mongryong Lee and Chunhyang’s feelings of farewell. Second, Kimsejong-je Chunhyang-ga is classified as a different strand of Dongpyeon-je since Jaehyo Shin transmitted a new version of the original text and music. Jaehyo Shin passed it down to Chan-eop Kim and Kim to Songgye Eungmin Chung. This means Kimsejong-je Chunhyng-ga is a strand of Bosungsori. Progenitor of Bosungsori is Yoojeon Park and the form was completed by Songgye Eungmin Chung. This means modern Bosungsori was established by Songgye Eungmin Chung. Unlike nomenclature of Pansori, song titles are transmission areas in Bosungsori and this makes Bosungsori distinguishable from Pansori. Third, ‘Wasangwooe~Onya Choon Hyang-a’ from Ibyeol-ga consists of Jinyang Rhythm (21words) and Joongmori Rhythm (24 words). The best feature of this passage is that it carries three different tones; e♭ Gyemyeon-jo, e♭ Woo-jo, and a♭ Woo-jo. The change and cross over of tones emphasis the sorrow and mixture of feelings of Mongryong Lee and Chunhyang. In the end, melodics of Pansori should be studied as much as text and hopefully this paper may help singers’ in depth understanding of Ibyeol-ga.

      • 주거공간의 combine system kitchen 디자인에 관한 연구

        문혜준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1999 국내석사

        RANK : 247631

        지난 20여년간 우리시회가 이룬 경제적 번영과 기술적 발전은 우리의 생활문화 전반에 있어서 커다란 변혁을 이루어 왔다. 그 중에서도 우리의 생활을 담고 있는 주택의 양상은 물리적 형태뿐 아니라 기능적 내용에 있어서 급진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심각한 주택부족현상을 해소하고 부족한 토지의 이용을 높이기 위해 건설된 아파트는 그 양적 성장과 함께 가장 보편적인 주거 문화로 정착하게 되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거주자들에게 아파는 고밀도 주거 형태의 대량 보급으로 긍정적 측면이 있는가하면 획일성, 자연으로부터의 고립, 개개인의 아이댄티티를 반영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들이 점차 심각하게 인식되며 1990년대에 와서는 경제성장의 완숙과 더불어 주거환경도 과거의 소유개념에서 차별화된 만족으로 그 욕구가 다변화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것은 산업화 되어 있는 현대 도시의 문제로서,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중의 한가지인 주거속에 심화되어 가는 기계를 배제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구성체로 주방 공간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아울러 가사공간은 더 이상 남녀의 구분이 필요하지 않은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혼수품 또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는데 매년 40만쌍이 결혼을 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소형 아파트에서 출발을 하고 있다. 이런 시각에서 볼 때 20평형의 단위 거주 공간 내에서 공간 구성에 대한 분석과 좁은 공간 안에서의 여러 가지 기능을 충족시킨 주방 가구의 디자인 연구방법을 아래와 같이 진행 시켰다. ■ 이론적 배경은 국내외 발간된 문헌과 통계자료, 보고서 등을 참고하였으며, 조형적인 경향의 파악을 위하여 국내외 전시회, 카다로그, 저문잡지, 신문 등을 조사 분석하였다. ■ 제 2장에서는 주방가구의 일반적인 고찰을 통하여 개념과 일반적인 특성 및 자재 사용과 주방가구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였다. ■ 제 3장에서는 시대변화에 따른 소형 아파트 문화의 변화와 주방가구의 유형과 규모등을 체계적으로 조사하여 어떻게 바뀌어져 소비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 제 4장에서는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아파트 주거 문화의 트랜드 분석과 실제 제품의 소비에서 나타나는 제품사례를 통해 사용자의 생활양식과 제품군별 선택 기준과 선호되는 디자인 경향을 분석한다. ■ 제 5장에서는 소형 주방 공간의 주방시스템에 한정하여 소형 주방의 합리적인 사용과 실질적인 사용자의 신체조건 및 주방에 따른 동작 치수를 적용하였다. 조사 결과에 대한 분석 방법은 문헌 조사와 사례 조사를 토대로 사용자는 신세대인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정하며 20평형의 아파트 공간으로 제한하였다. 위와 같은 조사를 통해 사용자의 환경과 주방에서의 복합적인 행동 양식을 분석하여 주거 공간이라는 한정된 공간과 결부되었을 때 갖는 주방의 요소들을 적용하여 대상설정에 따른 기본안을 제시를 통해 주거 문화의 모델을 개발하였다. The economic prosperity and technical development our society has made for the past 20 years bring a great innovation in overall life culture. Among them. the aspect of our housing shows radical changes not only in physical form but also in functional contents. Especially, apartments , buit to solve the lack of housing and highten the use of the land, become universal housing culture with their growth in amount. However, an apartment has some problems such as alienation from nature and bad function in reflecting each individual´s identity while it has some good aspects in that it gives high density housing to residents living in the era of GNP value. In the 1990´s residential environment varies with the maturity of economic growth, and desires for it is different from the concept of possession in the past. This is a problem of industrialized modern cities, and it gives kitchen meaning as the composite of sensual interior excluding the machine deepened in residence one of human basic desires. and home making space does not need any gender division any more. In this point of view, I developed design study for kitchen furniture satisfying various functions in small space with the analysis of space composition within the unit residence space(20 square meters). As a theoretical background, I referred to local literature. statistics and reports, and tried future-oriented design both in function and modeling aspects with the analysis of local and overseas exhibitions, catalogues, expert magazines, and newspapers to grasp modeling trend. Chapter 2 grasps the concept, general characteristics of kitchen furniture and its problems through the general analysis of kitchen furniture. Chapter 3 analyzes how small-sized apartments have changed, what are their types and sizes, and examines user´s life style. product choice and preferred design trend through the product case shown in real consumption with a rewly rising apartment trend analysis. As an analysis method for the results, I took newly-weds living in 20 square meters apartment based on literature and case study. Applying kitchen elements in limited unit space by analyzing user's environment and complex behavior styles in the kitchen. I developed a model of residential culture by suggesting a basic plan following subject selection.

      • 놀이치료자의 자기효능감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효과

        문혜준 숙명여자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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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놀이치료자의 자기효능감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심리적 소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자기효능감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효과에 대해 규명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 및 경기 지역에 위치한 병원 내 놀이치료실, 대학부설 놀이치료실, 복지관 내 놀이치료실, 아동상담소(센터) 등에서 놀이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놀이치료자 163명이었다. 본 연구는 놀이치료자의 자기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해 Larson 등(1992)이 개발한 ‘상담자 자기평가 질문지’를 홍수현(2001)이 번안한 것을 다시 이윤수(2001)가 놀이치료자에 맞게 일부 문항을 수정, 보완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또한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측정하기 위해 Folkman과 Lazarus(1985)가 개발한 척도를 토대로 김정희와 이장호(1985)가 재구성한 것을 다시 김정희(1987)가 수정, 보완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심리적 소진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박희현과 김광웅(2005)이 개발한 아동상담자의 심리적 소진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 8.2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놀이치료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각 척도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Cronbach α계수를 산출하였다. 또한 자기효능감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각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놀이치료자의 자기효능감이 심리적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자기효능감 수준이 높을수록 심리적 소진을 적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놀이치료자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하위요인 중 문제 중심 대처, 정서 중심 대처, 소망적 사고가 심리적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서 중심 대처와 소망적 사고를 하는 놀이치료자에 비해 문제 중심 대처를 하는 치료자가 심리적 소진을 적게 경험함을 의미한다. 셋째, 놀이치료자의 자기효능감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하위요인인 문제 중심 대처와 정서 중심 대처에 대한 조절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나 각 대처방식의 정도에 따라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게 작용함을 보여주었다. 구체적으로, 문제 중심 대처는 자기효능감이 낮은 치료자에게 있어 심리적 소진을 줄여주는 보호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정서 중심 대처는 자기효능감이 높은 치료자에게 있어 심리적 소진을 높여주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놀이치료자의 자기효능감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효과가 나타남을 규명하였으며, 이를 통해 놀이치료자가 치료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소진을 효과적으로 다루고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돕고, 상담의 효율성과 질을 높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 여성결혼이민자의 외식동기와 외식업체 선택속성에 관한 연구 : 중국과 동남아시아 여성결혼이민자를 중심으로

        문혜준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최근 한국사회는 국제화와 세계화라는 추세 속에서 외국인 여성과의 국제결혼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산업화로 인한 농촌지역의 성비불균형으로 미혼남성들이 배우자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1990년대 이후 국제결혼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이렇듯 급증한 결혼이민자들은 영구 혹은 장기 거주하며 ‘다문화 가정’이라는 우리사회의 새로운 가족구성원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추세이다. 2012년 기준 한국 체류 외국인 수는 1.409.577명으로 한국인구의 약 2%를 차지한다고 한다(통계청 인구통계연보). 그 중 10%에 가까운 127,540명이 결혼이민자들로 이는 우리사회가 빠르게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여성 결혼이민자들의 외식이용행태와 외식동기, 외식업체 선택속성들이 한국인주부들과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연구해 하고자 한다. 이러한 실증분석을 통해 여성결혼이민자들에 대한 외식업체의 관심을 유도하고,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조사는 2013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 까지 30일 동안 실시하고, 설문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이주 여성센터와 다문화 센터, 여성회관 등을 방문하여 여성결혼이민자들과 한국주부들을 대상으로 설문지 250부를 배포하여 총 210부를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통계처리는 SPSS WIN 21.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factor analysis), 과 차이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에 대한 검증결과, 연구문제 1은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외식행태는 한국인주부들과 다르다는 것이 나타났다. 외식이용 형태를 살펴보면 한국인주부의 경우 한달 평균 4번 이상, 여성 결혼이민자는 1-2번이 가장 많아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외식요일은 한국인주부의 경우에 토요일에, 여성결혼이민자는 평일에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하는 시간대는 한국인주부와 여성결혼이민자 모두 저녁시간에 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하는 음식은 한국인주부는 한국음식을, 여성결혼이민자는 퓨전음식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을 하러 갈 때 한국인주부는 자녀에 의견을, 여성결혼이민자는 배우자의 의견을 가장 많이 반영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식할 음식점에 대한 정보는 한국인주부는 입소문이 가장 높았으며, 여성결혼이민자는 잡지나 신문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외식비용은 한번에 한국인주부와 여성결혼이민자 모두 5-10만원을 가장 많이 지불했으나, 여성 결혼이민자의 경우에는 40만원 이상의 경우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요약하면,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외식이용행태는 한국인주부들보다 외식횟수가 적은대신 외식비용은 상대적으로 많으며, 주로 평일 저녁시간대에 퓨전음식을 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식 시에는 배우자의 의견을 가장 많이 반영하며 잡지, 신문 등에서 음식점정보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문제 2는 여성결혼이민자의 외식동기는 한국인주부들과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주부들은 접대요인의 경우가 여성 결혼이민자보다 조금 높았으며, 단순요인의 경우는 여성 결혼이민자가 조금 높게 나타났다. 호기심요인, 환경요인에서도 한국인주부들이 여성결혼이민자보다는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문제 3은 여성 결혼이민자의 외식업체 선택속성은 한국인주부들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가적 선택속성요인이 여성결혼이민자가 한국인주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편리성 선택속성요인의 경우에는 한국인주부들이 여성결혼이민자들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인주부들이 부가적 선택속성요인 등에 관심을 갖고 외식업체를 선택하는 반면 여성 결혼이민자들은 음식의 포장여부, 특별한 이벤트, 레스토랑의 광고 및 마케팅 여부, 어린이메뉴 및 시설 여부 등의 부가적 서비스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외식업체를 선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여성결혼이민자의 외식이용행태와 외식업체 선택속성은 한국인 주부들과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시사점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의 한계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실증조사 대상이 되는 조사 대상자를 경인지역에 거주하면서 다문화센터와 여성회관 등을 이용하는 대상자들로 국한하였기에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한정된 국가의 언어로만 설문지를 이용하여서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보다 많은 조사대상자에 대한 다양한 언어의 설문지의 구성과 면접법 및 사례분석 등을 병행하여 더 세밀한 방법으로 자료수집을 이용한 연구가 필요하다. These days, in the Korean society, more Korean men have gotten married to foreign women in the era of globalization and internationalization. In rural areas, unmarried men had difficulties at finding out a spouse because of unbalanced gender ratio in industrialization: Since 1990s, international marriage rapidly increased. As such, rapidly increasing marriage immigrants lived lives in the society permanently and/or for a long time to produce 'multi-cultural family' that was new kind of family member and to expand scope. In 2012, number of foreigners staying in South Korea accounted for 1,409,577 persons to be approximate 2 percent of the population of the nation (annual report of demographics, Statistics Korea. Almost 10 percent of the foreigners, that is to say, 127,540 persons were marriage-based immigrants to open multi-cultural society quickly. This study investigated dine-out patterns and motives of women marriage immigrants and difference of selection attributes of restaurants comparing with Korean housewives. An empirical analysis was done to investigate the immigrants' interests in restaurants and to give materials. The questionnaire survey was done for 30 days from August 1, 2013 to August 31, 2013. Investigators visited women immigrant centers, multi-cultural center and women centers, etc to give not only women immigrants but also Korean housewives 250 copies of the questionnaires, and 210 copies were finally used for investigation. SPSS WIN 21.0 was used. And, frequency, factor analysis and difference test were used. The findings were: The women marriage immigrants had different dine-out patterns than that of Korean housewives (question 1). The Korean housewives took food more than 4 times on average a month, while women marriage immigrant did 1 to 2 times: So, women marriage immigrants had less chance to take food at restaurants. The Korean housewives took food at restaurants on Saturday, while marriage immigrants did on weekdays. Not only Korean housewives but also women marriage immigrants took food mainly in the evening. The Korean housewives liked to take Korean traditional food, while women marriage immigrants did fusion food. The Korean housewives listened to ideas of children at dine-out, while marriage immigrants did that of spouse. The former relied upon dine-out restaurant by word-of-mouth, while the latter did upon magazines and newspapers. Both often paid 50,000 to 100,000 Won each dine-out, and marriage immigrants sometimes paid more than 400,000 Won. The women marriage immigrants paid more expenses at less time of dine-out to take fusion food in the evening on weekdays. And, they often listened to ideas of their spouse and get information from magazines and newspapers. Not only women marriage immigrants but also Korean housewives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dine-out motives (question 2). The Korean housewives did dine-out because of entertainment a little more than women marriage immigrants did. The women marriage immigrants did dine-out because of curiosity and environmental factors more than Korean housewives did to have no significant difference. The women marriage immigrants selected restaurants in different way than the Korean housewives did: The women marriage immigrants had additive attributes more than Korean housewives did to have significant difference. The Korean housewives selected convenience attributes more than women marriage immigrants did to have significant difference. Therefore, Korean housewives selected restaurants by paying attention to additive attributes, while women marriage immigrants did by paying attention of food packing, special events, advertising and marketing of restaurants, kids menu and play facilities. The women marriage immigrants had different dine-out patterns and restaurant selection attributes than Korean housewives had. Further studies were needed to investigate: The subject was limited to residents in Gyeongin who made use of multi-cultural centers and women centers, and questionnaires in some of languages only were used. Further studies should make use of questionnaires in various kinds of languages, interview and case studies to investigate by material collection.

      • 로컬푸드 구매동기에 관한 연구

        문혜준 경기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박사

        RANK : 247631

        인류의 시작은 의, 식, 주, 세가지의 기본적 생활에 충족에서 시작 되었다. 이후의 문명의 발전과 과학의 비약적 발전을 통하여 의, 식, 주가 발전되어 왔다. 인류가 나타난 이후의 약 400만년간 채집과 농경 생활이 식생활의 모든 부분을 차지하였다. 이후의 약 100년간 산업 혁명 등을 통하여 바뀌게 되었다. 이런 과학의 발전으로 식문화에는 유적자 변이 식품이나 식품 첨가물의 과도히 사용 되어진 식품, 환경호르몬의 증가 등 극단적 발전을 하게 되었다. 또한 더 빠르고 많은 업무의 처리를 위하여, 페스트 푸드등의 식품이 새로운 식문화로서 나타났으며, 발전 되어졌다. 이러한 현상에 대하여 인류는 식품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등을 생각 하게 되었으며, 슬로우 푸드, 유기농 섭취 등을 대안점으로 생각 하게 된다. 사회 현상의 다른 현상으로 거대 유통 업체의 등장이 있다. 거대 유통 업체의 등장으로 각국의 농사나, 어업등의 산업이 무너지게 되었으며 일부 거대 유통업체가 부를 축척하고, 더 거대한 부를 늘리기 위하여 각국의 농사등을 밀어내고 있는 실정이었다. 로컬푸드 운동은 이러한 현상들 사이에서 안전한 먹거리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법으로서 등장 하게 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로컬푸드란 어떤 것이며, 왜 중요한지에 대하여 2장의 이론적 배경을 통하여 서술하였다. 또한 로컬푸드에 대하여 인구 통계적 특성에 따라 구매 하는 동기와 구매 태도, 구매참여, 이용 만족, 재구매에 차이가 있는 지에 대하여 연구 하였으며, 구매 동기가 구매 태도, 구매 참여, 이용 만족, 재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하여 연구 하였으며, 구매 태도가 구매 참여, 이용만족, 재 구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 하였다. 또한 구매 참여가 이용 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이용 만족이 재구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 하였다. 본 조사는 2016년 8월 10일부터 2016년 9월9일까지 30일간에 걸쳐 경기 지역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이용하는 지역거주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 되었다. 표본으로 참여 되었으며, 표본의 분석을 위하여 SPSS/WIN 23.0을 통하여 인구 통계적 분석,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차이분석, 회귀 분석을 실시 하였다. 본연구의 연구 문제에 대한 결과를 요약하면, 연구 문제 1번의 경우 로컬푸드 구매 동기의 전체적 항목에서의 유의적 차이를 확인한 결과 유의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 동기의 요인 중 건강 추구 동기 항목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구매동기의 요인 중 친환경 동기에서는 연령에 의하여 60대 이상과 20대에서 19세 미만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결혼 여부에서도 미혼이 기혼보다 유의한 차이에서 높게 나타났다. 직업에 의한 결과 무직이 학생보다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최종 학력에서 전문대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동기의 요인 중 접근성 동기에서는 직업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학생이 평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구성을 분석 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인 구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학력에 대한 분석 결과 대학원이 대학교 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수준에 대한 결과 100만원 이하가 401만원~500만원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구매 비용에서 보면 5만1천원~10만원 이하에서 15만 1천원~20만원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구매동기의 요인 중 경제성 동기에서는 연령에서 60대 이상이 19세이하와 50대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가족 구성원에 대한 분석 결과 1인과 2인이 3~4인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최종 학력에 대한 분석 결과 대학원이 대학교 보다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소득수준에 대한 분석 결과 301만원~400만원이 401만원~500만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구매동기의 요인중 사회적 동기에 대한 결과 결혼 여부에 따라서 기혼이 미혼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연구 문제 2번의 경우 구매 동기 중 건강동기, 접근성 동기, 경제성 동기, 사회적 동기가 구매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문제 3번의 경우 이용 만족에 구매 참여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문제 4번의 경우 이용 만족은 재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문제 5번인 구매동기에 따른 집단의 유형화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에 대한 연구 결과는 군집1의 경우에 사회적, 친환경적, 접근성, 경제성 요인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군집2의 경우에는 건강요소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경제성이나 접근성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군집3의 경우에는 사회적동기가 높고 접근성이 낮은 군집으로 분류된다. 군집4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사회적, 건강, 친환경, 경제성 등 구매동기요인이 낮은 집단으로 분류된다. 연구문제 6번인 구매동기는 인구 통계적 특성화에 따른 집단의 유형화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에 대한 연구 결과는 인구 통계학적 특성에 다른 군집 분석을 확인하면 성별 부분에서전체 285명중 남자가 49명(17.2%)를 나타내고 있다. 군집 1인 건강 친환경 집단의 경우에 13명(16.3%), 군집 2동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집단은 12명(17.9%). 군집 3 건강 경제성 집단에 8명(12.9%), 군집 4 경제적 사회성 집단에 16명(21.1%)를 나타내고 있으며 여성의 경우 236명(82.8%)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강 친환경집단에 67명(83.8%), 동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집단에 55명 82.1%), 건강 경제성 집단에 54명(87.1%), 경제 사회성 집단 에 60명(78.9%)를 나타냈다. 성별에 따른 군집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에 대한 군집을 살펴보면 건강 친환경 집단에 19세 이하 0명, 20대 30명(37.5%), 30대 17명(21.3%). 40대 17명(21.3%), 50대 12명(15%). 60대 4명(5%)를 나타냈으며, 동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집단에서는 19세 이하 0명, 20대 14명(20.9%), 30대 13명(19.4%). 40대 18명(26.9%). 50대 15명(22.4%) 60대 이상7명(10.4%)로 나타났으며, 건강 경제성 집단 에서는 19세 이하4명(6.5%), 20대 16명(25.8%), 30대 7명(11.3%), 40대 16명(25.8%), 50대17명(27.4%), 60대 이상에서2명(3.2%)로 나타났으며, 경제 사회성 집단의 경우는 19세 이하 3명(3.9%). 20대 27명(35.5%). 30대 19명(25.0%), 40대 21명(27.6%), 50대 4명(5.3%), 60대이상이 2명(2.6%)로 나타났으며 p<.05 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결혼여부에 의한 군집 분석 결과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직업에 의한 군집 분석 결과 건강 친환경 집단에서는 학생이 1명(1.3%), 사무관리직 3명(3.8%), 판매 서비스직3명(3.8%), 기술 기능직 16명(20.0%). 전문직 9명(11.3%), 전문직 9명(11.3%), 자영업 3명(3.8%), 공무원 2명(2.5%), 주부 42명(52.5%), 무직 0명, 기타1명(1.3%),로 나타났으며, 동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집단의 경우 학생 1명(1.5%). 사무관리직 6명(9%), 판매 서비스직 4명(6.0%). 기술기능직6명(9.0%), 전문직 4명(6%), 자영업 6명(9.0%). 공무원 2명(3.0%). 주부 32명(47.8%). 무직 2명(3.0%) 기타 4명(6.0%)를 나타냈다. 건강 경제성 집단의 경우 학생 0명, 사무 관리직 3명 4.8%), 판매 서비스직 3명(4.8%), 기술 기능직 5명(8.1%). 전문직5명(8.1%). 자영업 3명(4.8%). 공무원 0명, 주부 43명(69.4%). 무직 0명, 기타 0명으로 나타났다. 경제 사회성 집단의 경우는 학생 2명(2.6%), 사무관리직 2명(2.6%), 판매 서비스직 8명(10.5%), 기술 기능직 8명(10.5%), 전문직 9명(11.8%), 자영업 2명(2.6%), 공무원 3명(3.9%), 주부 40명(52.6%), 무직 1명(1.3%), 기타 1명(1.3%)로 나타났다. p<.05 범위에서 유의한 군집의 차이를 나타냈다. 구성원에 대한 군집 분석 결과 건강 친환경 집단의 경우 1인 16명(20.0%). 2인 28명(35.0%). 3인~4인 29명(36.3%), 5인이상 7명(8.8%)로 나타났으며, 동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집단의 경우 1인이 1명(1.5%) 2인이 11명(16.4%), 3인~4인이 46명(68.7%), 5인 이상이 9명(13.4%)로 나타났고, 건강 경제성 집단의 경우 1인이 3명(4.8%), 2인이 12명(19.4%), 3인~4인 39명(62.9%), 5인 이상이 8명(12.9%)로 나타났다. 경제 사회성 집단의 경우 1인이8명(10.5%), 2인이 26명(34.2%), 3인~4인38명(50.0%), 5인 이상이 4명(5.3%)로 나타났고, p<.001 범위에서 유의한 군집을 형성하고 있다. 교육 정도에서의 군집 분석 결과, 건강 친환경 집단에서 고졸 이하 5명(6.3%), 전문대학 44명(55.0%), 대학교 29명(36.3%), 대학원 2명(2.5%), 기타0명 으로 나타났으며, 동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집단 의 경우 고졸 이하 5명(7.5%), 전문대학30명(44.8%), 대학교 30명(44.8%), 대학원 2명(3.0%),기타 0명으로 나타났다. 건강 경제성 집단의 경우 고졸 이하 6명(9.7%), 전문대학19명(30.6%), 대학교 36명(58.1%), 대학원 1명(1.6%), 기타 0명으로 나타났으며, 경제 사회성 집단의 경우 고졸 이하 8명(10.5%), 전문대학 30명(39.5%), 대학교 36명(47.4%), 대학원 2명(2.6%) 기타 0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유의 하지 않은 결과를 나타냈다. 소득 수준에 대한 군집 분석 결과 건강 친환경 집단에서 ~100만원 14명(17.5%), 101만원~200만원 23명(28.8%), 201만원~300만원 16명(20.0%), 401만원~500만원 4명(5.0%), 501만원 이상7명(8.8%)로 나타났으며, 동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집단에서는 ~100만원 6명(9.0%), 101만원~200만원 12명(17.9%), 201만원~300만원 17명(25.4%), 401만원~500만원 10명(14.9%), 501만원 이상7명(10.4%)로 나타났다. 건강 경제성 집단에서는 ~100만원 6명(9.7%), 101만원~200만원 12명(19.4%), 201만원~300만원 18명(29.0%), 401만원~500만원 13명(21.0%), 501만원 이상6명(9.7%)로 나타났으며, 경제 사회성 집단에서는 ~100만원 8명(10.5%), 101만원~200만원 28명(36.8%), 201만원~300만원 17명(22.4%), 401만원~500만원 명(10.5%), 501만원 이상7명(9.2%)로 나타났다. p<.05에서 유의한 군집을 형성 하고 있다. 구매 비용에 대한 군집 분석을 살펴 보면, 건강 친환경 집단에서 ~5만원 이하가 23명(28.8%), 5만1원~10만원이 32명(40.0%), 10만1원~15만원 16명(20.0%), 15만1원~20만원 9명(11.3%)를 나타냈으며, 동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집단에서는 ~5만원 이하가 17명(25.4%), 5만1원~10만원이 18명(26.9%), 10만1원~15만원 19명(28.4%), 15만1원~20만원 13명(19.4%)로 나타났다. 건강 경제성 집단의 경우 ~5만원 이하가 14명(22.6%), 5만1원~10만원이 17명(27.4%), 10만1원~15만원 13명(21.0%), 15만1원~20만원 18명(29.0%)를 나타냈으며, 경제 사회성 집단을 살펴 살펴 보면, ~5만원 이하가 15명(19.7%), 5만1원~10만원이 19명(25.0%), 10만1원~15만원 19명(25.0%), 15만1원~20만원 23명(30.3%)를 나타내고 있다. p<.05에서 유의한 군집을 형성 하고 있다. 군집 분석의 분포를 보면 건강 친환경 집단에서인 건강적 동기와 친환경 동기가 높게 나타난 경우의 인구 통계적으로 80명이 군집을 형성 하고 있으며, 동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집단에서의 사회적 요인, 건강적 요인, 친환경 요인이 다른 지반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 집단의 군집의 경우67명으로 나타났다. 건강 경제성 집단의 경우인 건강적 동기와 경제성 동기가 상대적으로 높으나 접근성 동기가 낮은 군집은 62명이 분포 되어 있으며, 경제 사회성 동기인 경제성 동기와 사회적 동기가 높은 집단은 76명이 분포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상의 결과로 연구 문제6개의 연구 결과를 도출하였다. 지역적 특성, 인구 통계적 연령 등에 따라 다소의 연구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로컬푸드에 대한 국내의 법이 2015년 발의 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진행되어진 로컬푸드 연구의 연구는 동향이나 개념 정리 생산자 중심의 연구가 진행되어지고 있으며, 소비자 중심에 대해서는 로컬푸드 구매 동기가 연구되어지고 있다. 대부분이 한 지역에 대한 소비 인원에 대한 연구가 전부였다. 본 연구에서는 로컬푸드의 구매 동기를 인구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있는지에 대하여 연구 하였으며, 구매 참여, 이용만족, 재구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소비자의 태도로서 연구가 이루어 졌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연구와 다른 군집이 이루어져 한가지의 동기가 아닌 복합적 동기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에 대한 방법으로 접근 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인구 통계적 특성에 따라 한가지의 동기를 지역의 직매장 활성화 방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 아닌 복합적 파악을 통하여 직매장 활성화에 이바지 할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한계점을 토대로 향후의 연구에서는 표본수의 확보와 다양한 지역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비교, 로컬푸드 직매장 이용 고객과 유통업체 매장 고객의 비교 연구를 통하여 로컬푸드의 향후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Human being started to live lives in the beginning to satisfy lives of clothing, food and dwelling. Men could develop clothing, food and dwelling owing to tremendous development of civilization and science. Human being could do food life by collection and farming about 4 million years after being born. And then, human being made change lives by hundred years industrial revolution. Men could take genetically modified food and food with additives owing to scientific development to increase scientific hormone very much. Men took fast food and others to take actions quickly and to develop new food culture. Men thought of problems and future direction at the phenomenon to consider alternative such as slow food, organic farming and others. Another social phenomenon of gigantic distribution business made appearance. Gigantic distribution business destroyed farming and fishing business to let some of them earn much money and expel farming in each country. The local food movement was made to produce safe food and to revive local economy. Chapter 2 of theoretical background described contents and values of local food. The study investigated buying motives, attitudes, participation, satisfaction of the use and repurchase depending upo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effects of buying motives upon buying attitude, participation and satisfaction of the use and repurchase. And, the study investigated effects of buying participation upon satisfaction of the use, and effects of satisfaction of the use upon repurchase. The subject was consumers in Gyeonggi-do who made use of direct sales of local food for 30 days from August 10, 2016 to September 9, 2016. Sampling, demographic statistics, factor, reliability, difference and regression were used. SPSS/WIN 23.0 was used. The findings were: Buying motive of local food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 depending upon the subject number 1. Pursuit of the health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 Environmental friendliness of buying motive at their age of 60s or old and the 20s was more significant than that at the age of younger than 19 years old. The one unmarried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one married was. The unemployed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students were. 2-years college graduate was significantly high. Access of buying motive was significantly high depending upon occupation, and mean of students was the highest. One member of the family was the highest. Graduate school graduate was higher than college graduate was. The one earning million KRW or less was higher than the one earning 4.01 to 5 million KRW was. The one who bought at 51,000 to 100,000 KRW or les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one who bought at 151,000 to 200,000 KRW. Economic motive of the one who was 60s or older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one who was 19 years old as well as at the age of 50s was. One to two of family member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ree to four of family member was. Graduate school graduat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college graduate was. Earning of 3.01 million to 4 million KRW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4 million to 5 million KRW was. The married had higher social motive than the unmarried had. Health, access, economic advantage and society of buying motive of subject 2 had influence upon participation in buying. Participation in buying of subject 3 had influence upon satisfaction of the use. Satisfaction of the use of subject 4 had influence upon repurchase. Types of groups varied depending upon buying motive of the subject 5. Community 1 had high social status, environment, access and economy. Community 2 had high health and low economy and access. Community 3 had high social status and low access. Community 4 had low social status, health, environment friendliness, economy and other buying motives. Buying motive of subject 6 varied depending upon group: Men occupied 17.2% (49 persons). Health and environment friendly group of community 1 occupied 16.3 % (13 persons), and group having no influence of community 2 did 17.9% (12 persons), and health and economic group of community 3 did 12.9% (8 persons), and economic and social group of community 4 did 21.1% (16 persons). And, women did 82.8% (236 persons): Health and environment friendly group did 83.8% (67 persons), and group having no influence did 82.1% (55 persons), and health and economic group did 87.1% (54 persons), and economic and social group did 78.9% (60 persons). Community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 depending upon gender. Community had significant difference depending upon age (p<.05). Marital status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 Occupation had significant difference depending upon community (p<.05). Members had significant community (p<.001). Education had no significance. Income had significant community (p<.05). Buying cost had significant community (p<.05). Group that had high health and environment friendliness had 80 persons of community, and group having no influence by motives had low society, health and environment friendliness with 67 persons. Health and economic group had high health and economic motives, and community with low access occupied 62 persons, and the one with high economic and social motive did 76 persons. The findings were: The findings varied depending upon region and age. But, domestic laws on local food were effective from 2015 until present time. Current investigation into local food was made to examine trends and producers and to keep order of concepts and to investigate buying motives of local food. Most of studies investigated consumers at a place. This study investigated demographic difference of buying motives of local food to examine effects upon participation in buying, satisfaction of the use and repurchase. The study investigated consumers' buying not from one motive but from complex motives. The findings could help find out effects having influence upon development of direct business by one motive in complex ways to develop direct business.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investigate by more samples and various kinds of regions and to examine customers of local food shops and distributors and to find out future directions of local food.

      • 항공사 이용 소비자의 개인적 성향이 국내 저가항공사의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문혜준 韓國外國語大學校 經營大學院 200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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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cusing on the consumers' propensities who are using airlines, this study aims at investigating how they affect their attitudes to the domestic low-priced airlines, now that the air transportation market is divided into two parts: the premium and low-priced airlines. For this purpose, this study provided a research model and set up a hypothesis, and empirically analyzed to find out the effects of the consumers' personal propensities on their attitudes to the domestic low-priced airlines, based on the existing literatures. In this study, the consumers' personal propensities were divided into four dimensions: rational, conspicuous, risk aversive, and innovative propensitie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it has been revealed that conspicuous and risk aversive propensities of the consumers' personal propensities showed negative attitudes, while the other rational and innovative propensities showed positive attitudes. Thus, it has been suggested that they cannot appeal only by the prices, although the most attractive means of the low-priced airlines is exactly the low price. Also, it has been implied that the domestic low-priced airlines should appeal to the national consumers because the consumers' personal propensities determine their attitudes differently to the domestic low-priced airlines, that they should subdivide the market according the consumers' propensities in order to get the upper hand in competition with the foreign counterparts, and that they should make the most of other marketing means as well as the price in accordance with the consumers' propensities.

      • 생활 속 방사능의 구성 : 월계동 아스팔트 방사능 논쟁연구

        문혜준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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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다수의 환경보건쟁점의 갈등연구은 행정학, 정책학, 사회학의 영역에서 이루어져왔다. 갈등연구들은 많은 경우 필연적으로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지금까지 환경보건쟁점의 갈등 논쟁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과학기술 지식은 그 일차적 분석대상에 속하지 못했다. 과학기술적 측면에서 갈등 논쟁을 분석하는 것은 갈등연구에 대한 접근을 다각화하고, 새로운 통찰을 제시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2011년 11월 노원구 월계동 907번지 주택가 도로 아스팔트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 137이 검출되면서 발생한 갈등이 해소되는 과정의 논쟁을 구성주의적 관점에서 분석해, 갈등의 해소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밝히는 데 그 목적을 둔다. 과학기술 위험의 한 종류인 방사능의 위험성에 관해서는 오랜기간 축적된 과학적 연구성과들이 있고, 월계동 아스팔트 방사능 갈등의 당사자들이 벌인 위험성 논쟁은 이 지식들을 근거로 한다. 본 연구는 각종 문헌자료 및 주요 갈등당사자들과의 면접을 토대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한국 사회에서 발생하는 '생활 속 방사능'의 구성을 보였다. 여기에는 위험연구와 사회구성주의 프로그램의 과학기술학 연구성과들이 제시한 과학적 지식의 불확실성으로 말미암은 과학기술 전문가주의에 대한 회의가 바탕한다. 과학기술 전문성에 대한 위협은 과학기술 지식생산과정과 정책결정과정의 민주화에 대한 주장으로 이어졌고, 과학기술학자들 간에 전문성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과학적 지식이 불확실한 갈등 사안에 대해 사회적으로 그 해결이 요구되는 문제상황을 고민한 결과물로, 콜린스와 에반스같은 학자들은 전문성을 유형화했고, 자사노프, 윈 등의 학자들은 전문성의 사회문화적 맥락의존성을 강조했다. 이 연구는 과학적 지식의 불확실성을 안고 있는 갈등문제의 해결을 주제로 하고, 전문성이 맥락의존적으로 구성된다는 접근방식을 취한다. '생활 속 방사능'의 구성과정에는 방사능 위험성에 대한 역사‧사회적 맥락, 대중화된 방사능 계측기의 활용, 언론과 정치‧행정가의 역할이 있었다. 저선량 방사능의 위험성은 방사능이 발견된 19세기 말엽부터 논의되어왔고, 현재에도 그에 대한 과학적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월계동 아스팔트 방사능 논쟁에는 이들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 지식을 근거로 행위자들 간에 위험성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드러났다. 월계동에서 아스팔트 방사능이 검출된 것 또한 이러한 과학적 지식에 근거한 것으로, 휴대용 방사능 계측기의 활용이 대중화된 결과이기도 했다. 환경운동연합, '방사능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 모임' 차일드세이브, 월계동 인근 주민들은 계측기를 통한 방사능 수치를 근거로 위험성에 대해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기술연구원 등의 행위자들과 입장을 달리했다. 이렇게 검출된 아스팔트 방사능이 사회적으로 쟁점화되고, 뒤이어 행정적 처리절차를 거치게 되는 데에는 언론과 정치‧행정가의 역할이 중요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에 대한 공포가 만연했던 사회적 분위기에 언론은 월계동 아스팔트 방사능 검출을 보도하면서 그 공포가 실재함을 증명했다. 이 사건이 보도되자, 서울시와 노원구청 및 관할 지역구 소속 정치가들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조사결과가 발표되기도 전에 월계동의 방사능 아스팔트를 철거하기로 하는 등 주요 처리방안을 결정, 진행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과정에 직접 개입했다. 월계동 아스팔트 방사능 논쟁 과정에서 '생활 속 방사능'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발생 이전의 기준이었던 평균적인 성인신체뿐만 아니라 어린이, 작업인부 등 다양한 신체조건을 고려해 평가되어야 할 위험으로 구성되었다. 이는 방사능 위험평가에 대한 비전문가의 개입을 통해 지식생산과정의 민주화를 보이는 환경갈등 사례로, 이 연구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한국 사회의 방사능에 대한 인식 및 반핵활동 양상 변화의 한 단면를 보여준다는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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