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orale Referenz in der Zweitsprache. Eine Untersuchung am Beispiel des Zweitspracherwerbs und -gebrauchs des Deutschen durch Roreanische Krankenschwestern : 권영숙

권영숙 Ruprecht - Karls - Univ. Heidelberg 1995 해외박사

성인 언어습득자(Zweitsprachlevnes)가 - 어린이가 제1언어인 모국어를 배 우는 것과는 달리 제2언어 사용구조가, 예를 들자면 현재, 과거, 미래의 시 간적 개념이 주도적 역할을 한다. 제2언어 습득자는 한 실용적인 문제를 가 지고 있는데, 그것은 그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시간적 개념과 그것을 표현 하 는데 이미 습득한 언어표현수단사이에서 오는 불균형에서 야기된다. 즉 성인 언어 습득자의 과제는 시간의 연관관계를 텍스트에서 그들이 습득하고 있는 언어표현 수단을 어떻게 효과있게 활용하여 청자에게 이해할 수 있게끔 표현 하느냐가 문제다. 본 논문에서는 제2언어(Zweitsprache) 가 시간의 연관관계 를 표현하는데 어떻게 사용되는가를 고찰한다. 본 연구를 위해 사용된 주요 데이타로서는 열명의 한국의 간호원들의 찰리채플린의 영화줄거리 이야기하고 (Filmnacherzahlung) 그들의 생활이야기(Erzahlung)이다. 이 텍스트들을 가 지고 본고에서는 시간표현하는 언어수단이 어떻게 다르게 사용되는가를 연구 한다. 이 연구의 중점은 제2언어습득에 있어서 모국어의 영향이다. 이것을 위해 독일인들과 다른나라 취업종사자, 예를 들면 터키인, 이태리인들의 찰 리채플린의 영화줄거리 이야기하기(Filmnacherzahlung)를 비교텍스트로 사용 한다. Many historical comparative analyses have proved that the origins, nature, and growth of a welfare state are determined by the contextual nature of the society, i.e., political institutions, economic conditions, social structures, and cultural traditions. Nonetheless, many critical studies about social welfare programs in the Republic of Korea (ROK) have been concerned mainly with the benefits, financing, and administration of the programs. They seem to have little consideration for the contextual nature of the society in their analyses. This study (1) analyzes the structural characteristics and shortcomings of ROK's social welfare policy and illuminates social values toward social welfare issues embedded in the policy; (2) identifies the contextual factors of the society that have shaped the social welfare programs; (3) and then, based on these findings, suggests future reform measures more in keeping with ROK's realities. For the first purpose, four major social welfare programs of the ROK. Medical Insurance, National Pension, Livelihood Protection, and Medical Aid programs are analyzed with Gilbert and Specht's framework For the second purpose, an analysis of the contextual nature of the ROK is made, which is composed of political,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factors. Finally, based on the findings from the two analyses, the exploration of the future direction for ROK's social welfare policy is made. Methodologically, this study relies on descriptive generalization and major sources for the analysis are secondary data. The ecological contexts of ROK's social welfare policy formation and implementation can be defined as politically bureaucratic-authoritarianism, economically state-corporatism, and socio-culturally Confucianism. The historical interplay of these ecological factors have caused welfare programs to be reluctantly initiated and asymmetrically developed and to be characterized as regressive in terms of redistribution and as unsatisfactory with regard to equality and efficiency. In addition, suggested reform measures have been too theoretical and unrealistic. They tend to focus solely on structural aspects of welfare programs, and fail to consider any ecological reform measures.

삼차원 화학 결합을 위한 e-Learning 시스템 설계 및 구현

권영숙 부경대학교 교육대학원 2006 국내석사

가정간호사제도와 가정간호사의 직무에 대한 인식정도

권영숙 경북대학교 1991 국내석사

가정간호사제도와 가정간호사의 직무에 대한 인식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1990년 9월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 대구시내 1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0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정간호사제도에 대한 인식정도는 평균 3.13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문항별로는 '퇴원후에도 치료 및 간호의 계속성을 유지하면서 환자를 관리할 수 있다.'가 평균 3.4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증가하는 정신질환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평균 2.68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가정간호사의 직무에 대한 인식정도는 평균 3.28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문항별로는 '활력증후(체온, 맥박, 호흡 및 혈압)를 측정한다.'와 '가정에서의 간호 및 합병증 예방에 대해 환자, 가족을 가르친다.'가 평균 3.6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봉합을 제거한다.'는 평균 2.84 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별 가정간호사제도에 대한 인식정도는 가정간호사제도에 대한 지식(t=2.87, p<0.01)과 태도(F=15.51, P<0.001)그리고 가정간호 사업에의 참여의사(F=3.71, P<0.05)에 있어서 평균의 차이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별 가정간호사의 직무에 대한 인식정도는 근무부서(F=2.25, P<0.05)만이 평균의 차이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degree of perception on the home care nurse institution and home care nurses task, The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made up of 209 nurses working at a university hospital in Taegu city.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Sep. 29, to Oct. 13, 1990, using the questionnaire. The materials were analized by SPSS/PC^+ program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F-test). The obtained results were as follows: The mean score for the degree of perception on the home care unrse institution was 3.13, revealing relatively high. A review of each items, the item of 'could manage the patient with continuity of the nursing care and treatment after discharge,' showed the highest with mean score 3.43 and the item of 'could manage increasing the patient with psychiatric and mental disease.' showed lowest with mean score 2.68. The mean score for the degree of perception on the home care nurse's task was 3.28, revealing relatively high. A review of each items, the item of 'check the vital signs (temperature, pulse, respiration and blood pressure).' and 'teach the patient and family about the nursing care and prevention of complication at home.' showed the highest with mean score 3.62 and the item of 'stitch out' showed the lowest with mean score 2.84. The knowledge (t=2.87, P < 0.01) and attitude (F=15.51, P < 0.001) on the home care nurse institution and opinion of participation (F=3.71, P < 0.05) in home health servic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degree of perception on the home care nurse institution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The ward (F=2.25, P < 0.05) was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degree of perception on the home care nurse's task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라반의 8가지 기본동작을 통한 무용창작학습

권영숙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 1984 국내석사

실어증 환자의 집행적 주의와 언어능력 간의 상관관계

권영숙 대구대학교 2013 국내석사

실어증 환자들의 언어장애와 관련된 최근의 연구결과들을 살펴보면, 실어증 환자들에게서 나타는 언어증상들이 언어시스템의 손상이 아니라 주의집중의 장애로 야기되는 것이라는 한다. Engle, Kane과 Toholski(1999)는 그들이 정의한 작업기억체계에서 주의집중을 작업기억의 하위요소로써 설명을 함으로서 집행적 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실어증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언어장애와 집행적 주의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좌반구 뇌손상으로 인한 15명의 실어증 환자들과 15명의 정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스트룹 과제를 실시하였다. 실어증 환자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구두로 반응하는 스트룹 과제를 실시하기 어렵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스트룹 과제를 컴퓨터화하여 지시하기로 반응을 유도하였다. 대상자들은 터치스크린에 자극물이 제시되면 손가락으로 보기를 터치하였다. 스트룹 과제는 25% 일치율과 75% 일치율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각 일치율의 문항들은 112문항이며, 일치 항목과 불일치 항목으로 나누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어증 환자들의 경우 정상 성인들과 비교하였을 때, 반응경쟁해결과 목표유지에서 결함을 나타냈다. 따라서 실어증 환자들의 경우 집행적 주의에 장애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집행적 주의의 장애가 실어증 환자들의 언어능력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보면, 실어증 환자들의 집행적 주의 검사만으로는 실어증 환자들의 언어능력을 예측할 수 없다. 그러므로 실어증 환자들의 전반적인 언어능력을 알기 위해서는 언어능력뿐만 아니라 인지능력도 함께 평가하여 그 결과들을 종합적으로 해석해야 할 필요가 있다. According to the recent studies concerning language disorder of persons with aphasia, the symptom of language disorder has been mainly assumed to be caused by the problem of attention, not by the damaged language system. Based on this coherent tendency of the existing literature, this study will find out the significance of executive attention in studying language disorder of persons with aphasia. To be more specific, it will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executive attention and language ability within person with aphasia. In this study, subjects included 15 persons with aphasia with damaged left hemisphere and 15 normal control, then the Stroop task was carried out. In addition, the computerized Stroop task was adopted in this study because the persons with aphasia usually have a common difficulty in performing the original Stroop task which was devised for subjects to respond verbally. The subjects were instructed to immediately point at the tablet computer screen with every stimulus. The Stroop task used in this study, which consists of 112 items, is designed to systematically manipulate the congruency (congruent vs. incongruent) and the proportion of congruency (25% vs. 75%).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 persons with aphasia showed some deficits both in goal maintenance and in competition resolution. Therefore, it could be concluded that the persons with aphasia accordingly have disorder of executive attention. On the other hand, the results also revealed that the executive attention of the persons with aphasia does not have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their language ability. Based on the result of the study, we can conclude that performing only the cognitive test to predict the language ability of persons with aphasia is not reliable because the range of capability of performing the cognitive test is quite different depending on each patient’s ability. To sum up, this study suggests that both language test and cognitive test be performed to accurately measure the overall language ability of persons with aphasia.

수영강 수영천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월별 군집 동태 및 생물학적 수질 평가

권영숙 부산대학교 1995 국내석사

학부모의 교육열이 자녀의 시험불안에 미치는 영향

권영숙 춘천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본 연구는 배경변인에 따라 학부모 교육열과 자녀의 시험불안이 어떻게 다르며, 학부모의 사교육에 투자하는 비용과 시간, 심리적 지원으로 정의되는 교육열이 자녀의 시험불안(test anxiety)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제기하였다. 첫째, 학부모들의 교육열은 배경변인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둘째, 자녀들의 시험불안은 배경변인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셋째, 학부모들의 교육열은 자녀들의 시험불안과 관계가 있는가?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을 고려하여(대도시, 중소도시, 농촌) 6학년 학생, 학부모 각각 53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531명의 표집대상 중 442명의 설문이 수거되었으나 315명만이 유효한 설문지였다. 자료 분석을 위하여 χ2, t검증과 F검증,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F 검증 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경우 집단 간의 차이 규명을 위해 Scheffe의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연구 문제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부모의 배경변인에 따라 학부모의 교육열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거주 지역이 대도시일수록 교육열이 높았으며, 부학력이 높을수록 자녀에 대한 심리적, 경제적지원이 높았다. 또한 월소득이 높을수록 자녀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높고, 사교육에 투자하는 시간이 길었다. 자녀의 성별에도 유의한 차이가 있어 남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여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보다 교육열이 전반적으로 높았다.둘째, 자녀들의 시험불안 수준은 5점 만점에 2.81로 높지 않았다. 이를 학부모들의 배경변인에 따라 살펴보면 거주지역과 성별, 부연령, 모연령, 월평균소득 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대도시에 거주할수록 불안수준이 높고, 아버지 연령이 40대인 학생이 시험불안 수준이 높았으며 학부모의 학력이 높을수록, 월소득이 많을수록 불안수준이 높았다. 하위범주인 정서불안은 걱정불안에 비해 크게 높게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학부모의 교육열과 자녀의 시험불안과의 관계 연구는 학부모의 심리적 지원수준이 높을수록 자녀의 시험불안은 높아졌다. 시험불안의 하위범주인 걱정불안과 학부모의 교육열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하위범주인 정서불안과 학부모의 교육열은 통계적으로 유의하나 상관계수가 너무 낮아 실제적 상관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시간이나 경제적 지원은 시험불안과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aims to identify how parents' zeal for education and test anxiety for their children are different according to their background variables, as well as how the time and money spent by parents on private education and parents' enthusiasm for education defining as a psychological support have effects on test anxiety for their children. For this study, the following issues are raised: First, is parents' zeal for education different per its background variables? Second, is children's test anxiety different depending on its background variables? Third, does parents' enthusiasm for education have anything to do with their child's test anxiety? To resolve above issues, the study targeted 531 of 6th grade students and their parents from 5 classes in big cities, 5 in small-to-mid cities and 4 in rural areas, to take into account different regions (small, medium an big cities, and rural areas). Out of 531 sampling targets, 442 surveys were collected, but only 315 were valid. Reliability to measure parents' psychological support for education and test anxiety was Cronbach' α(.76) and Cronbach' α(.91), respectively. Chi-square test, t test, F test and correlation analysis were carried out to analyze the data. If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after F test, Scheffe posterior test was performed to account for differences between group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parents' zeal for education significantly differed according to their background variables. In other words, parents living in large cities showed bigger enthusiasm for education, and richer and more well-educated parents gave greater financial and psychological support to their children. Moreover, higher monthly income was translated into more financial support to their children and longer time for private education. Children's gender also played a significant role: Parents of male students was proven to have bigger enthusiasm than those of female students. Second, children's level of test anxiety scored 2.81 in the scale of 5. Anxiety levels were different according to parents' background variables: Residential area, gender, father's/mother's age and monthly income. Namely, if the residential area is a big city, their level of test anxiety was high. Students whose fathers were in their 40s possessed bigger anxiety than others, and higher educational background and greater monthly income of parents also were factors boosting test anxiety for their child. Emotional instability, a low category, was not much higher than anxiety. Third, the study on the relation between parents' zeal for education and children's test anxiety revealed that parents' higher psychological support raised their child's anxiety level. Though there was a statistical relation between the level of emotional instability and parents' enthusiasm for education, the correlation coefficient was too low to produce any actual relation. Time of private tutoring and financial support appeared to have no influence on test anxiety.

노인의 미용복지 서비스 이용실태 및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권영숙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The good use of leisure is a serious problem for the elderly who should spend a lot of time in old age with a sense of loneliness and alienation due to financial difficulties by the loss of their role in our society with the surge in elderly population. The present state of national basic livelihood security households indicates that their poverty is emerging as an issue, including elderly households of 882,925 basic livelihood security households are roughly 28%(2010, Statistical Annual Report on Health Welfare). At this point, a survey was carried out to inquire the use states of beauty service through direct visit on 89 elderly women in Gyenoggi-do who use programs of senior citizen center and welfare center for the elderly. Those surveyed were selected by 66 elderly women in senior citizen center and 23 elderly women in welfare center for the elderly. The analyzed finding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for the use of beauty shop, ‘once every 2-3 months’ was the highest by 48 persons(53.9%), followed by ‘1-2 times a month’ and ‘under once every 6 months’, using beauty shops about once every 2-3 months. For factors of the beauty shop use restriction, ‘financial difficulty’ was the highest by 51 persons(57.3%). Second, for details of beauty service, hair cut was the highest by 59.6%, followed by hair perm by 36.0% and hair dyeing by 4.5%. Beauty shops were used when beauty time came, or for the beauty. The beauty service satisfaction was relatively high by 4.22 points on average. Third, experience in using beauty welfare service by volunteers showed that 19 elderly women(21.3%) received a beauty welfare service. There were many service users who have experience in receiving it in their monthly income under 500,000 won. For the reason why 70 elderly women had no experience in receiving it, ‘because they didn't know about the free service place’ was the highest by 42 persons(60.0%), followed by ‘because volunteers had poor skills’ by 11 persons(15.7%) and ‘because there were no services they want, which they didn't know about beauty welfare services, and they didn't trust. Fourth, for details of beauty welfare service, ‘hair cut’ was the highest by 73.7%, followed by ‘hair perm’ by 26.3%. The intention to use beauty welfare service in the future showed that 51 persons(57.3%) will use it, followed by ‘consideration’ by 38.2% and ‘no use’ by 4.5%, which 57.3% of the whole have an intention to use it in the future. Fifth, for the beauty welfare service-desired place, ‘senior citizen center and public institutions’ was the highest, followed by social welfare center, welfare center for the elderly, and rehabilitation center for the disabled person. The welfare service satisfaction was 3.36 points on average. Sixth, the needs on program through multiple responses showed that ‘health examination’ was the highest by 58 persons(65.2%), followed by ‘lunch support’ by 56 persons(62.9%) and ‘beauty service’ by 48 persons(53.9%). The use of senior citizen centers and welfare centers for the elderly will have to be revitalized for health promotion and useful leisure of the elderly. Senior citizen centers are the most accessible forms of leisure welfare facilities, as well as used as various places of exchange. Consequently, mutual close cooperation should be carried out in the Korea senior citizen's association, volunteer center and beauty organization to have a service, which visits senior citizen centers in person. Senior citizen centers that target welfare service will have to be selected in the place that financially troubled-many elderly live in. Education must be carried out for service knowledge or skills to reach a certain level before doing volunteer work. User-centered services should be taken root through assessment and reflection in the next service activities after volunteer work.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와 더불어 우리사회에서 노인들은 역할상실에 의한 경제적인 어려움과 함께 노년기의 많은 시간을 고독과 소외감을 느끼면서 보내야 하는 노인들에게 있어서 여가선용의 문제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기초생활보장 가구 수 현황에 의하면 기초생활수급자 882,925가구 중 노인 단독가구가 약 28%나 되는 등 노인의 빈곤문제가 대두되고 있다(2010, 보건복지 통계연보). 이러한 시점에서 본 연구는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기도의 여성노인89명에게 미용서비스이용실태를 조사하였으며 조사대상자 선정은 경로당이용노인 66명, 노인복지관의 프로그램수강노인 23명을 대상으로 방문 조사하였으며, 분석 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미용실이용은 ‘2-3개월에 1회이용’이 48명(53.9%)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월 1-2회이용, 6개월에 1회 이하이용 순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2-3개월에 1회 정도 미용실을 이용하고 있으며 미용실 이용 제한요인으로는 ‘경제적 어려움’이 51명(57.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미용 서비스 내용은 헤어커트 59.6%, 헤어퍼머 36.0%, 염색 4.5%순이며, 미용실 이용목적은 미용을 할 때가 되었거나 아름다움을 위해서 이며, 미용실 이용 만족도는 평균 4.22점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셋째, 자원봉사자에 의한 미용복지서비스이용 경험을 분석한 결과 19명(21.3%)이 미용 복지서비스를 받았으며 서비스이용자의 월소득이 50만원 이하에서 상대적으로 미용 복지서비스를 받아본 대상자가 많은 것으로의 나타났다. 미용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한 70명을 대상으로 미용 복지서비스를 받지 않는 이유는 무료서비스를 실시하는 장소를 ‘알지를 못해서’가 42명(60.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자원봉사자의 ‘기술이 좋지 않거나, ‘원하는 서비스가 없어서’ 이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대체적으로 미용 복지서비스에 대해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미용 복지서비스내용은, ‘헤어컷트’가73.7%, ‘헤어퍼머’ 26.3%이며, 차후 미용 복지서비스 이용의향을 분석한 결과 51명(57.3%)이서비스를 이용하겠다고 했으며, 고려해 보겠다는 노인이 38.2%로서, 차후 미용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미용 복지서비스 희망 장소로는 ‘경로당 및 공공기관’을 선호했으며 이어서,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순이며, 복지서비스 이용 만족도는 평균 3.36점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노인들의 프로그램 이용욕구를 다중응답내용에 대해 분석한 결과 ‘건강검진’이 58명(65.2%)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중식지원’ 56명(62.9%), ‘미용서비스’ 48명(53.9%), 순으로 선호하고 있다. 노인의 건강증진과 여가를 유용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이용이 활성화 되어야 하겠으며, 경로당은 접근성이 뛰어난 여가복지 시설로서 다양한 교류의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대한노인회와 자원봉사센터, 미용사단체 등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 복지서비스대상 경로당 선정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하고, 자원봉사에 임하기 전에 봉사와 관련한 지식이나 기능이 일정수준에 오를 수 있도록 교육이 되어야 하겠으며 자원봉사 후 평가를 하여 다음봉사활동에 반영을 하여,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Rat 여포에서 Keratinocyte Growth factor의 생리적 기능

권영숙 전남대학교 대학원 1999 국내석사

In the present study, the regulation of follicle apoptosis, oocyte maturation and steroidogenesis by keratinocyte growth factor (KGF), newly identified as an ovarian regulator, was examined using a serum-free culture of follicles with different developmental stages. In cultured preovulatory follicles obtained from PMSG-primed rat ovaries, a spontaneous increase in apopotic DNA fragmentation analyzed by DNA 3'-end labeling occurred after 24 h of culture in the absence of hormonal treatment. Treatment with KGF suppressed follicle apoptosis in a dose-dependent manner, reaching a maximum at 300 ng/ml (53% suppression). Apoptosis of early antral follicles isolated from diethylstilbestrol-implanted ovaries was also suppressed by KGF treatment in a dose dependent fashion, but KGF effect was less potent than that found in preovulatory follicles (maximal suppression of 29% at 300 ng/ml). Furthermore, treatment with KGP stimulated progesterone production by both preovulatory and early antral follicles. The potency of KGF to stimulate progesterone production was higher in early antral than in preovulatory follicles. Treatment with KGF however did not have effect on oocyte maturation. Taken together, KGF treatment suppressed follicle apoptosis and stimulated progesterone production with different Potency depending upon stage of follicle development. These data suggest that KGF could be a local ovarian regulator, one of which acts as a follicle survival factor, during follicle development. 본 연구는 난소 조절자로 새로 알려진 Keratinocyte Growth Factor (KGF)가 여포사망, 난자 성숙, 그리고 스테로이드 호르몬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여포를 발달단계에 따라 혈청 없이 배양하였다. 24 시간 배양한 후, 여포 apoptotic DNA fragmentation은 DNA 3'-end label로 분석하였다. PMSG로 과배란 유도된 rat 난소로부터 얻어진 preovulatory 여포는 시약을 처리하지 않고 24 시간 배양한 군에서 apoptotic BNA fragmentation이 자연적으로 증가하였다. KGF를 처리하여 배양하였을 때는 농도 의존적으로 여포사망을 억제하였다 (최고농도 300 ng/ml에서 53% 억제). DES-implantation된 rat로 부터 분리된 early antral 여포의 apoptosis도 농도 의존적으로 KGF 처리에 의해 억제되었지만, KGF의 효과는 preovulatory 여포에서 보다 더 약했다 (최고농도 30ng/ml에서 30% 억제). 난자 성숙 실험에서는 preovulatory와 early antral 여포에 KGF의 처리는 대조군과 비교해서 핵막붕괴를 유도하지 못했다. 프로제스테론 생성에 있어서, preovulatory 여포와 early antral 여포에 KGF의 처리는 프로제스테론 생성을 자극하였으며, 그 자극은 preovulatory 여포 보다 early antral 여포에서 더 효과적이었다. 종합하여 보면, KGF 처리는 여포발달의 단계에 따라 apoptosis와 스테로이드호르몬 생성에 미치는 효과에 차이가 있었으며, 난자 성숙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실험 결과는 KGF가 여포발달 동안 여포사망과 스테로이드호르몬 생성을 조절하는 난소국부호르몬 중의 하나임을 시사한다.

初等學校 敎師의 意思決定 參與와 職務滿足과의 關係分析

권영숙 전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국내석사

1. 연구목적 및 연구문제 본 연구는 학교 의사결정 영역·내용에 있어서 교사의 배경특성에 따라 참여도와 만족도가 어떻게 다르며, 의사결정 참여도와 만족도와의 관계를 연구·고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그 구체적인 연구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 초등학교 교사들의 학교행정에 관한 의사결정 과정의 참여도가 성별, 직급별, 경력별, 학교규모별 차이를 알아본다. 나. 학교 행정에 관한 직무만족이 배경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본다. 다. 초등학교 교사들의 의사결정 과정의 참여정도와 이에 따른 직무만족과는 관계가 있는지 알아본다. 라. 초등학교 교사들이 인지하는 의사결정 참여 상황을 알아본다. 2. 연구방법과 내용 가. 본 연구는 초등학교 교사들의 학교경영에 대한 참여정도와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사의 배경변인과 학교의 배경변인을 고려한 유층 무선 표집으로 260명을 선정하여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나. 의사결정과정 참여도와 직무 만족도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지는 교육목표관리 영역, 교육과정 운영영역, 생활지도 영역, 교직원 인사관리, 제정 및 시설 관리, 학교와 지역사회의 6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다. Ⅱ장에서는 의사결정 참여와 직무만족에 관한 이론적 배경을 알아보고, Ⅲ장에서는 연구방법 및 절차, Ⅳ장에서는 초등학교 교사의 의사결정참여와 직무만족에 대한 연구결과 및 논의를 하였으며, Ⅴ장에서는 연구결과의 요약과정을 거쳐 교사들의 의사결정과정에 참여를 촉진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라. 자료처리 본 연구의 문제를 파악하고 검증하기 위하여 설문지로부터 획득한 원자료를 이용하여 SPSS/WIN10.0에 의하여 분산 분석과 T 검증을 하였다. 3. 결론 본 연구로 나타난 배경변인별 의사결정과정 참여와 만족도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 배경변인별 의사결정과정 참여도는 여교사 보다 남 교사, 일반 교사보다는 부장교사가 높게 나타났다. 학교 규모별에서는 6학급 이하 규모의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의 참여가 높았고, 경력별에서는 26년 이상, 11-25년, 5년 이하, 6-10년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선행 연구와는 약간 상이하며 저 경력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종전의 선행연구와 많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여교사의 참여가 상승된 점은 학교행정의 의사결정과정에 여교사의 참여가 늘고있다는 긍정적인 해석이 나왔다. 둘째로, 직무만족은 여교사 보다는 남교사, 일반교사 보다 부장교사, 저 경력의 교사보다 고 경력 교사, 대 규모 학교의 교사보다는 소규모학교(6학급이하)의 교사들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학교의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할 기회가 많은 교사들이 직무만족 또한 높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로, 의사결정과정 참여와 직무 만족도와의 관계는 서로 상관 관계가 있으며 의사결정 과정의 참여는 직무만족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학교 행정의 의사결정 과정에 높은 참여율을 보이는 교사는 직무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난 것으로 의사결정 과정에 많은 교사들을 참여시키는 방안의 모색이 절실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aise a participation degree about decision making in elementary school to examine participation degree and a satisfaction degree of a teacher about decision making of a school according to background and a characteristic of a teacher. Concrete study range to achieve this study purposes is as follows. a. Analyze the degree of teacher's participation in decision making by background variables of sex, position, teaching career, size of school. b. Analyze the difference the duty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teacher's background in administration of a school c.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 of elementary teacher's participation in decision making and the duty satisfaction. d. Elementary school teachers recognize a decision making participation situation to recognize. A decision making process participation level and a satisfaction level by background urea which appeared by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 first, the male teacher, manager teachers satisfied highly in the degree of satisfaction of determination participation as teacher's background elements. The teacher who worked at a school of six classes or below size was high in the degree of participation level in school size and appeared with an order in a teacher career for 6-20years, in below 5years, 11-25years in than 26years. This is a little different from the preceding study, and this shows what low career teachers are participating in positively. There are not the previous preceding study and a large difference, but a participation degree of a woman teacher shows increasing positive evaluation with participation of a woman teacher having become large on a decision making process of school administration. The second, the male teachers than the female teachers, the manager teachers than the common teachers, the high career teachers than the low career teachers, the teacher belonging to small scale school than the big scale satisfied highly in the degree of satisfaction of duty As for this, teachers to have a lot of opportunities to participate in on a decision making process of a school mean that a foot appeared only in a duty too high. The third, it is mutual relations between the degree of duty satisfaction and that of participation determination and mean that decision making and definition participation cause the influence that only a duty satisfaction is large to a foot. A foot is high only a duty a teacher to participate in positively on a decision making process of school administration. Therefore, a way to let teachers participate in a decision making process is requested acut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