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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敎師의 意思決定 過程 參與 水準 分析

        조항익 여수대학교 2002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학교조직에서 구성원들의 참여에 바탕을 둔 민주적 의사결정 체제를 마련하는데 필요한 조건들이 무엇인가를 찾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교사의 의사결정 참여 영역을 학교 교육계획 수립, 교육과정 운영, 학생 생활 지도, 교직원 인사, 학교예산 운영과 시설 관리, 학교와 대외 관계, 각종 영역별 위원회 활동 등으로 나누고, 이에 대한 참여 수준이 교사의 성별, 교육경력, 직위, 근무 학교 급지, 근무 지역, 학교 규모 등에 따라 어떤 특성을 보이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광주·전남 초·중·고 교사 3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SPSS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초 통계량 산출, t검증, ANOVA-Scheffe검증을 통해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 교육계획 수립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교사의 참여 수준은 부장교사가 일반교사보다 높고, 남교사의 참여 수준이 여교사의 참여 수준 보다 높았다. 또한 교육 경력이 많은 교사, 대도시의 교사, 작은 규모 학교의 교사가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다. 둘째,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교사의 참여 수준은 부장 교사가 일반교사보다 높고, 남교사의 참여 수준이 여교사의 참여 수준보다 높았다. 또한 중학교의 교사, 작은 규모 학교의 교사가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생 생활 지도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교사의 참여 수준은 부장교사가 일반교사보다 높았고, 남교사의 참여 수준이 여교사의 참여 수준보다 높았다. 또한 교육 경력이 많은 교사, 작은 규모 학교의 교사가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교직원 인사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교사의 참여 수준은 부장교사가 일반교사보다 높았고, 남교사의 참여 수준이 여교사의 참여 수준보다 높았다. 또한 고등학교의 교사, 작은 규모 학교의 교사가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다. 다섯째, 학교의 예산 운영과 시설 관리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교사의 참여 수준은 부장교사가 일반교사보다 높았고, 남교사의 참여 수준이 여교사의 참여 수준보다 높았다. 또한 읍·면 지역의 교사, 작은 규모 학교의 교사가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다. 여섯째, 학교와 대외 관계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교사의 참여 수준은 부장교사가 일반교사보다 높았고, 남교사의 참여 수준이 여교사의 참여 수준보다 높았다. 또한 교육경력이 많은 교사가 적극적인 참여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각종 영역별 위원회 참여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교사의 참여 수준은 부장교사가 일반교사보다 높았고, 남교사의 참여 수준이 여교사의 참여 수준보다 높았다. 또한 초등학교의 교사, 작은 규모 학교의 교사가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교사들의 의사결정 과정 참여의 전 영역에서 여교사보다 남교사, 일반교사보다 부장교사, 경력이 많은 교사, 작은 규모 학교의 교사가 의사결정 과정 참여 수준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의사결정 과정 참여 수준이 낮은 여교사, 일반교사, 경력이 적은 교사, 큰 규모 학교의 교사가 학교경영의 의사결정 과정에 많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의 마련과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식을 높이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The study examines the level of teachers' participation in decision-making and suggests the strategies for increasing the rationality of and the teachers' participation in decision-making. The concrete objectives are as follows. How is the level of teachers' participation in seven decision content domains such as planning school education, managing curriculum, disciplining students, doing personnel work, managing school budget, maintaining facilities, and a variety of committee activities according to teachers' demographic background. To achieve these goals, this study surveyed 361 teachers of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s in Kwang-ju and Cheon-nam. Collected data through questionnaires were anylyzed by SPSS program with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scheffe.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of school planning, the head teachers of departments have higher level of participation than regular teachers do and male teachers participate more than female teachers do in the process. Second,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of managing curriculum, the head teachers' level is higher than the regular teacher's one. And the teachers in middle schools and smaller scale schools participate actively. Third,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of students discipline, the head teachers have higher level's of participation and the male teachers are higher than female teachers. And the teacher who are more experienced or in smaller scale schools are found to take more active participation. Fourth,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of personnel work, the head teachers show higher level of participation, and the male teachers' level is higher compared to female teacher's one. And teachers shows more active participation in high schools or smaller schools. Fifth,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of managing school budget and facilities, head teachers' level is higher than ordinary teachers' one in the participation, and the male teachers show higher level than the female teachers do. And the more experienced teachers are found to participate more actively in the process. Seventh,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of the outer affairs, the head teachers show higher level's of participation than the regular teachers do and the male teachers are higher than the female teachers are. The teachers in elementary or smaller scale schools are found to participate more actively. The research results shows that in every field of decision-making process the male teachers rather than the female teachers, the head teachers rather than the regular teachers, the more experienced teachers, and the teachers in smaller scale schools are higher in their levels of participation. Therefore, the institutional devices should be formed to encourage female teaches, regular teachers, less experienced teachers, and bigger schools' teachers to participate actively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And it needs that teachers have strong will to participate in the proces.

      • 기술.가정과 ‘기술 혁신과 발명’ 단원에서 문제해결과정에 따른 의사결정능력 함양 학습지도안 개발

        서정완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8703

        우리는 생활과 삶 속에서 끊임없는 선택과 마주하게 된다. 개인 혹은 집단이 무언가의 목적을 위해 계속적인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이 순간 마다 제한된 조건에서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의사결정(decision making)이라 말하며 이 의사결정은 우리의 행동을 규정 짓는다. 이러한 관점에 근거하였을 때 학교교육에서 또한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게 된다. 여러 학자들의 관점에 따라 의사결정능력이란 문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문제를 파악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해결책 중 최적의 해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지적 능력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에 의사결정능력은 의사결정자의 지식과 가치 체계를 모두 적용하여 최적의 해를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의사결정능력이란 지적 측면과 정의적 측면을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의사결정은 문제해결과 동의의 의미로 쓰이기도 하며 문제해결의 일부 과정으로 이야기되기도 한다. 기술교과의 목표는 문제 해결적인 학습 활동을 통해 기술적 소양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확산적 사고와 수렴적 사고가 반복되고 이때 의사결정능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문제해결과정의 핵심 요소인 의사결정능력이 기술교과에서 강조되어야 할 이유는 타당하다. 다만 이 과정에서의 의사결정능력은 일반적인 의사결정능력을 말하였으며 이후 기술교과에서의 의사결정능력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발명은 개인 혹은 집단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확산적 사고와 수렴적 사고를 통해 창의적인 해를 찾는 과정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집중된 의사결정능력이 요구된다. 이에 ‘기술 혁신과 발명’ 단원을 기술적 의사결정능력을 가장 잘 체험할 수 있는 단원으로 선정하였으며 단원 분석을 통해 핵심 주제인 기술적 관점에서 발명 문제 해결을 학습 주제로 선정하였다. 앞에서의 내용에서 보듯 의사결정능력을 학생들에게 강조해야함은 자명하다. 하지만 그동안 기술교육에서의 의사결정은 일반적인 개념으로서의 기술적 문제해결과정의 일부로서만 인식되어왔다. 기술적 문제해결에 주력하여 문제해결능력과 관련된 연구는 활발한 반면 의사결정능력과 관련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다. 의사결정을 강조하기 위한 수업은 학생들의 의사결정능력 향상과 동시에 기술교과의 목표 중 하나인 기술적 문제해결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이에 의사결정능력을 강조하는 수업자료를 개발하였다.

      • 학교장 의사결정과정의 특성 연구

        서동인 서울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48703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principals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s in principals’school management. This study also has been conducted to provide implications for effectively developing competencies of principals through identifying their distinctive characteristics of the decision-making process. In-depth interviews with 18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 principals were carried out to analyze their cognitive patterns and characteristics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based on prior research on responsibilities and competencies of principals. This interview had two steps: First, the interviewee had to solve the hypothetical problems in the school situation and explain their decision on each matter with the ‘think-aloud’ method; and as a second step, he or she was further interviewed about their experience of what made the decision.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ased on constructivist ground theory.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Cognitive characteristics of principals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are classified into four categories such as "problem recognition", "thinking perspectives", "thinking skill", and "role recognition". First of all, the "problem recognition" that principals commonly noticed as major problems have been shown to be three sub-categories: 'damage of school trust,' 'inefficient school management', and 'resistance to new changes.' More specifically, 'damage to school trust' include 'loss of school reputation' and 'violations of regulation, standards or procedures'. Principals take these problems seriously because they believe these issues have a negative impact on school members’perceptions of trust in the school, making it difficult to carry out work tasks. 'Inefficient school management' includes 'diversity-related conflict', 'failure to build a sense of community', and 'fall of educational productivity'. Principals are very cautious about these problems because they believe these issues could lead to overall inefficiency in management, making it difficult to communicate with each other, and thus hindering principals from fulfilling their responsibilities. Lastly, the cases of 'resistance to new changes' were shown to be 'adherence to unreasonable practice' and 'disagreement over school vision'. Principals recognized these as an important issue because these matters could be in the way of achieving common goals of school members. Secondly, "thinking perspectives" that the principal revealed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were largely classified into three subcategories: 'systematic thinking', 'democratic thinking', and 'strategic thinking'. Firstly, 'systematic thinking' refers to a way of thinking to solve a problem at integrated and systematic level. The subcategories of systematic thinking were as follows: 'structural thinking' that takes account of elements or each part of the whole school; 'circular thinking' that cares deeply about predicted results in consequence of one decision; and 'intergrating thinking' that aims for the best decision at the whole school level. Secondly, 'democratic thinking' refers to a way of thinking that takes care of the opinions of school members and respects them. This includes 'open and shared oriented thinking' that makes a decision based on participatory decision-making by members; 'empowering thinking' that encourages members to grow through the decision-making process; and 'compromising thinking' that reluctantly conforms to the needs of members although the principals disagree with the decision. Thirdly, 'strategic thinking' refers to a way of thinking that pursues a long-term and school-wide goal, based on the priorities and the strength of the school with regard to environmental, human, and physical conditions. This includes 'strength-oriented thinking' that addresses the best options in a given school situation and thus effectively solves the problem; 'dialectic thinking' that suggests the third alternative in a conflict situation, enhancing mutual satisfaction; and 'goal-oriented thinking' that focuses much more on vision and direction of the school rather than methods or means. Thirdly, the characteristics of principals’"thinking skills"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were largely classified into three sub-categories: focus on the effectiveness, focus on the stability, and focus on the relationship. First, the 'focus on the effectiveness' has three different aspects: 'educational value judgments' that cares about the educational value with regard to the choice; 'input-output effectiveness' that considers the ratio of input and output; and 'consistent vision alignment' that recognize the importance of vision to members to reduce inefficiency. These thinking skills were used to enhance the effectiveness of their decision, compared with alternatives. Secondly, the 'focus on the stability' has four different aspects: 'estimation of risk' that analyzes the situation in order to reduce uncertainty and risk of the choice; 'seeking up-to-date and reliable information' that values up-to-date information or knowledge based on reliable sources to avoid relying solely on the principal's own heuristic judgment; and 'consideration of plan B' that prepares alternatives for the case that the original plan does not work; and 'intentional delaying choice' that postpones making decisions until they get sufficient information. Through these thinking skills, they were reducing the risk of uncertainty and pursuing a stable statement in the future. Next, the 'focus on the relationship' has three different aspects: 'intentional neutrality' to make decisions based on the balance of either side; 'needs analysis through perspectives shift' to better understand the other’s position; and 'recognition and tolerance' that adjusts to various circumstances and respects the decisions regardless their preference. These thinking skills were being used to maintain a good relationship with the school members when making decisions. Finally, the principal's "role recognitions"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were classified into six sub-categories. Principals played the role of a 'crisis manager' who ensures stability, detects crisis in advance, and prepares optimal solutions. He or she also is a 'change maker' who gradually leads to change, guiding the direction of change as well as listening to voices of school members. They become a 'strategic negotiator' who solves the problem through mediating differences and negotiating on various issues depending on the situation. In addition, principals act as a 'bold decision-maker' when the school members have trouble or when urgent. They also become a 'faithful supporter' encouraging the school members to grow and protecting them from the risks. Lastly, principals become a 'hesitant reviewer' who examines the whole procedures as a head of the school, but who becomes too cautious about decision-making for fear of being blamed. This study has identified the distinctive characteristics of school principals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These results are expected to help the future principals reflect on themselves and develop their expertise. 본 연구는 학교 경영자로서 학교장의 의사결정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학교장의 의사결정과정은 어떤 특성이 있는가?’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다른 집단과 다른 이들만의 독특한 의사결정과정의 인지적 특성을 밝힌다면 학교장의 육성에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에서 출발하였다. 이에 기존에 수행되었던 학교장의 직무와 역량, 학교장의 의사결정과정과 관련한 선행연구를 검토하였다. 이를 토대로 학교장 의사결정과정의 인지적 특성과 경험을 드러내기 위해 사고구술을 적용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S대학교 교육행정연수원과 D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섭외된 18명의 초·중등 학교장을 대상을 섭외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들에게 가상의 학교의 문제상황을 해결하는 과제를 제공하면서 의사결정과정을 관찰하고, 이후 의사결정과정 지점과 경험에 대한 심층면담을 실시하여 모든 자료를 전사 후 구성주의적 근거이론에 따라 결과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학교장 의사결정과정에서 드러난 주요 특성은 총 네 가지 범주로 나타났다. 이는 ‘문제인지’, ‘사고관’, ‘사고기술’, ‘역할인식’의 차원으로 나누어졌으며, 각각에 대해 살펴보았다. 우선 학교장이 공통적으로 주의를 기울여 중요한 문제로 인식한 ‘문제인지’ 는 ‘학교 신뢰 훼손’, ‘비효율적인 학교운영’, ‘새로운 변화에 대한 저항’의 범주로 나타났다. ‘학교 신뢰 훼손’에 따른 차원은 ‘대외 이미지 실추’, ‘규정 및 절차 미준수’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학교에 대한 불신이 높아져 원활한 업무의 추진이 어렵기 때문에 이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학교운영의 마비’에 따른 하위범주는 ‘다양성에 따른 마찰’, ‘자치공동체 비활성화’, ‘학생 수업권의 침해’로 나타났으며, 불통으로 인한 운영상의 비효율성을 초래하고 학교가 수행해야 할 기능 수행이 어려워 학교장의 책무성 달성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이에 대해 주의하고 있었다. ‘새로운 변화에 대한 저항’에 따른 하위범주는 ‘비합리적인 관행 고수’, ‘비전에 대한 동상이몽’으로 나타났으며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기존의 관성과 구성원들의 각기 다른 생각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었다. 두 번째로 의사결정과정에서 학교장이 보인 사고관의 특성은 크게 ‘시스템 사고’, ‘민주적 사고’, ‘전략적 사고’의 세 가지 범주로 구분되었다. ‘시스템 사고’란 학교를 하나의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의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고를 의미한다. 이에 따른 하위범주로는 학교전체와 각 부분의 요소를 인식하고, 체제의 연관성과 구성에 대해 고려하는 ‘구조적 사고’, 한 결정이 다른 결정에 연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을 고려하는 ‘순환적 사고’, 일부분이 아닌 학교 전체의 입장에서 가장 최적의 결정을 고려하는 ‘통합적 사고’로 나누어졌다. 두 번째로 ‘민주적 사고’는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 의견을 존중하는 사고로 정의된다. 하위범주로는 의사결정의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참여적 의사결정을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고려하는 ‘개방 및 공유 지향 사고’, 의사결정과정에서 권한을 위임하여 구성원들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독려하는 ‘위임적 사고’, 학교장이 의도하는 바와 다소 차이가 있으나 구성원들의 요구에 마지못해 순응하는 ‘타협적 사고’의 차원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로 ‘전략적 사고’는 학교장에게 주어진 상황(환경과 인적, 물리적 조건)에 맞는 우선순위와 학교만의 강점을 고려하여, 장기적이고 학교 전체의 목표를 달성하려는 사고를 의미한다. 하위범주로는 ‘강점지향 사고’를 통해 주어진 학교의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지를 고려하고 이를 통해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며, ‘변증법적 사고’를 통해 이해관계자 간 대립되는 갈등상황에서 제3의 대안을 만들어 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목적 중심 사고’를 통해 방법이나 수단보다 학교의 비전과 방향성에 대해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로 의사결정과정에서 학교장이 보인 사고기술의 특성은 크게 ‘효과성 초점’, ‘안정성 초점’, ‘관계성 초점’의 세 가지 범주로 구분되었다. 우선 ‘효과성 초점’은 해당 선택이 지닌 교육적인 가치에 대해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정의하는 ‘교육적 가치 재해석’, 의사결정의 실행 시 소요되는 투입과 그로 인한 산출의 비율을 판단하는 ‘투입-효과 산출’, 구성원에게 비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일관성을 추구하여 조직의 비효율을 줄이는 ‘일관적인 비전 정렬’의 차원으로 구분되었으며 이와 같은 사고기술을 활용해 의사결정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두 번째로 ‘안정성 초점’은 선택에 대한 불확실성과 위험을 줄이고자 상황을 고려하고 계산해보는 ‘선택에 따른 위험 추산’, 학교장 자신의 휴리스틱한 판단에만 의존하지 않기 위해 신뢰로운 출처를 기반으로 한 최신정보나 지식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신뢰로운 최신 정보 추구’, 원안의 실행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대안을 마련하는 ‘플랜B의 고려’, 정보가 충분하지 않거나 불분명할 때 의도적으로 판단을 미루는 ‘의도적 판단유보’로 구분되었으며 이와 같은 사고기술을 통해 불확실성과 선택에 따른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미래를 추구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관계성 초점’은 구성원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의도적 중립’, 당사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요구를 판단하는 ‘관점전환을 통한 요구분석’, 의도하지 않은 결정이 나더라도 유연하게 받아들이며, 구성원들의 의견에 대해 적극 수용하고 받아들이려는 ‘인정과 포용’으로 나누어졌으며 의사결정 시 구성원과의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는 차원에서 이와 같은 사고기술이 활용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의사결정과정에서 드러난 학교장의 역할 인식은 크게 여섯 가지 범주로 구분이 되었다. 우선 학교장은 학교경영 시 안정성을 추구하고 위험요소를 통해 위기를 사전에 발견하고, 문제발생 시 적절한 대처를 지휘하는 ‘안정적 위기관리자’의 역할을 보였으며,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고 정렬하는 ‘점진적 변화주도자’, 학교구성원이나 이해관계자 사이에서 상황에 따라 적절한 조정과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전략적 협상자’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또한, 학교의 최종 의사결정권자로서 구성원이 어려워하거나 긴급한 경우에는 ‘과감한 결정자’의 면모를 보였으며 동시에 구성원들의 성장을 지지하고 외부로부터 보호하는 ‘든든한 지지자’의 모습도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조직의 장으로서 최선의 의사결정이 되었는지 재검토하고 학교전체의 입장에서 판단하지만 동시에 실적으로 구성원들의 눈치를 보며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는 ‘눈치보는 검토자’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의사결정이라는 관점에서 학교장이 보이는 독특하고 다면적인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특성들을 통해 향후 예비학교장이 자신을 성찰하고 전문성을 계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부모의 양육태도, 부모의 진로지지,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수준이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의 진로의사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

        김경숙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8703

        이 연구의 목적은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의사결정수준을 분석하고, 부모의 양육태도, 진로지지,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방식이 진로의사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는 데 있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첫째,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의 진로의사결정 수준을 구명하고, 둘째,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 부모의 양육태도, 진로지지,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방식의 수준을 구명하였으며, 셋째, 부모의 양육태도, 진로지지,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방식이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의 진로의사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였다. 조사도구는 부모의 양육태도, 부모의 진로지지,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수준, 진로의사결정수준으로 모두 4가지로 구분된다. 부모의 양육태도 측정도구는 오성심과 이종승(1982)이 제작한 ‘부모양육태도 척도’를 재편성한 임선화(1987)의 ‘부모 자녀 양육태도 지각검사 질문지’를 수정한 김남경(2019)의 도구를 연구자가 고등학생 수준에 맞도록 일부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부모의 진로지지 측정도구는 Turner(2003) 등이 고안한 ‘진로관련 부모지지척도(Career-Related Parent Support Scale)’를 번안한 김수리(2004)의 척도를 연구자가 고등학생 수준에 맞도록 일부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수준 측정도구는 Barnes와 Olson(1982)이 제작한 ‘PACI(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Inventory)’를 민하영(1991)이 번안하여 수정한 검사지를 기반으로 가족 의사소통 척도로 재수정한 안선숙(2006)의 척도를 연구자가 고등학생 수준에 맞도록 일부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진로의사결정수준 측정도구는 조규형(2018)이 개발한 ‘대학생의 진로의사결정수준 검사도구’를 연구자가 고등학생 수준에 맞도록 일부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자료 수집은 2020년 5월 25일부터 2020년 6월 3일까지 우편발송 및 설문지 수거의 절차를 통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소재 학교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목표 수집수를 400부로 하여 수도권 5개교, 비수도권 5개교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여 400부 중 317부가 회수되어 79.2%의 회수율을 보였다. 회수된 설문지 중 불성실한 응답 6부를 제외한 311부(유효 응답률 77.7%)의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 분석, 기술 통계(평균, 표준편차), 상관 분석,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결론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의 진로의사결정수준을 분석한 결과 보통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요인별로는 진로의사결정 준비, 수행, 성찰 순으로 제시되었다. 이는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의사결정을 위한 준비 수준이 높은 결과라 할 수 있다. 둘째,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의 부모 양육태도, 진로지지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방식 수준을 분석한 결과 보통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양육태도 수준에서 애정과 적대 요인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진로지지 수준에서 언어적 격려 요인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수준에서는 공간 요인이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일반계 고등학생 자녀들은 부모로부터 애정적인 양육태도, 언어적 격려와 공감 요인에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셋째, 부모의 양육태도, 진로지지,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방식이 진로의사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모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부모의 양육태도, 진로지지,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수준은 일반계 고등학생의 진로의사결정수준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부모-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가 형성될 때, 자녀의 진로의사결정수준이 균형 있게 발달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 연구의 결과에 따른 결과에 기초하여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양육태도, 진로지지,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수준이 자녀의 성장 과정에서 진로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지속적으로 탐색해 나가는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부모의 양육태도에 따른 자녀의 진로가치관, 진로적응력 및 진로탄력성 등 다양한 변인에 대한 영향을 탐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부모의 양육태도, 진로지지, 의사소통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 외식구매의사결정과정에서의 옴니채널 선택에 관한 연구 : 소비성향과 상품유형을 중심으로

        안은별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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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의 소비 패턴이 다양해지고 그에 따른 트렌드의 변화와 모바일 기기의 발달은 전체 유통 시장의 변화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 기술도 발전하면서 다양한 구매 채널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제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의 필요와 욕구도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외식 산업 분야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O2O서비스는 모든 쇼핑 채널을 통합하고 유기적으로 연결한 옴니채널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옴니채널 환경에서 외식 상품을 구매할 때 소비자들은 어떠한 채널 선택을 하게 되는지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의문점을 해결하고자 구매 의사결정의 각 과정 안에서 어떠한 채널 선택의 차이가 있는지 효용적 동기와 쾌락적 동기의 외식 상품 유형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또한 소비성향에 대한 군집분석을 하여 5개의 군집을 유형화하였다. 유형화된 군집에 따라서도 채널 선택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 그 결과를 도출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최근 3개월 이내 외식을 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20대에서 50대의 응답자로 할당하여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333부의 설문지를 수집하였다. 성의 없는 답변을 한 사례와 극단 값을 지닌 사례를 제외한 325개의 표본을 통해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 행태에서 인식과 탐색 단계에서 모바일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쇼핑 과정에서 채널 변동이 많이 이루어짐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군집분석 결과 계획 소비 집단, 과시 소비 집단, 적극적 소비 집단, 알뜰 소비 집단, 소극적 소비 집단의 다섯 가지 군집으로 나타났으며 군집별 인구통계학적 차이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외식 동기에 따른 외식 상품 유형에 따라 5개의 군집별 채널 선택의 유형이 다르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소비자들의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 이용빈도와 구매빈도, 채널 이동 경험 등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쇼핑 행태를 파악하였다. 둘째, 외식 상품의 유형 별로 구매의사결정과정에서의 채널 선택의 차이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셋째, 일반적인 소비자가 아닌 소비자의 소비 성향을 기준으로 나눈 5개의 군집을 대상으로 채널 선택의 차이를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넷째, 옴니채널 환경과 채널 선택을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본 골격을 제시하였다. 다섯째, 소비자의 선호와 행태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기업의 효율적인 옴니채널 전략 운영의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임을 확인하였다. Acccording to the diversification of consumption patterns, the trend changes accelerate the changes in the overall distribution market. In addition, as social media and mobile technology advances, products are accessible anywhere and at anytim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how consumers choose channels such as online, mobile information channels, and offline stores, such as online communities and social networking sites, to combine the use of existing channels. This study examined the choice of channel selection patterns in the consumer decision journey and wanted to examine the differences in channel selection for each type of foodservice. Also, this study utilized the two eating out motivation dimensions(utilitarian, hedonic) to verify research questions. For this reason,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of consumers who have experienced eating out of the restaurant within three months, and had answers from 325 people. The analysis of the data has resulted in findings and conclusions using SPSS 24.0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online and mobile shopping patterns showed that mobile phones had a high proportion, and there was a lot of variation of the online and offline channel. Second, cluster analasis results in five groups, and demographic differences among groups were identified. Third, according to the two types of foodservice, the choice of channel selectio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based on the frequency of online and mobile shopping usage, consumer’s these days shopping patterns are figured out. Second, it was varified that was a difference in the choice of channel seletion in consumer decision journey, for each type of foodservice product. Third, it will be meaningful that the basic framework for understanding and analysing the omni-channel environment and channel selection. Fourth, To identify consumers ' preference and behavioral changes proved to be the basis for the efficient functioning of the company's efficient Omni Channel strategy. Consumer trends is changing rapidly and the development of mobile devices is accelerating the fast-changing trends.

      • 夫婦意思決定이 共同滿足에 미치는 影響에 관한 硏究

        김재천 전남대학교 대학원 1998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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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消費者滿足은 현대 마케팅 思考와 그 實行에 있어 중심적 개념이다. 소비자 위주의 경영 또는 마케팅 컨셉트는 消費者에게 滿足을 제공하여 그 대가로 장기적인 이익을 얻는 것을 강조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消費者의 전반적인 생활의 질은 향상 될 것이다. 그러므로 消費者滿足은 消費者 企業 및 社會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매우 중요하다. 消費者滿足이란 마케팅의 궁극적 목적이며 그러한 사고는 결국 만족한 消費者는 마케팅의 성공적인 실천과 기업의 장기적인 수익성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에서 비롯된다. 제품 및 서비스의 顧客滿足은 종종 반복구매, 동일제품류에서 다른 제품의 수용, 우호적인 구전 등을 유도한다. 대부분 消費者의 製品購買는 가족상황내에서 발생한다. 더우기 그러한 여러 가지 이들 결정은 공동으로 이루어지거나 아니면 가족구성원의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공통의사결정의 뚜렷한 경향에도 불구하고 消費者滿足에 관한 연구가 주로 2인1조 또는 보다 큰 집단을 무시하고, 분석단위로서 개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家族意思 決定過程이 개념적·실증적으로 검토되었지만 집단결정과 함께 個別的 滿足 내지 集團滿足結果 또는 그런 결정으로부터 파생된 滿足結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에 대해서는 관심이 적었다. 본 연구는 두 가지 주요 방법에서 만족과정의 이해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첫째, 夫婦共同意思決定과 滿足·不滿足 사이의 관계 규명을 시도할 것이고, 둘째로 共同滿足의 이론적 의미를 상세히 논하고, 이를 측정하기 위한 방법을 개발함으로써 만족의 개념화를 발전시키고자 시도할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연구는 분석단위로서 개인보다 집단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기존연구들을 확장하고자 한다. 또한 消費者 滿足·不滿足過程에 분석단위로서 夫婦를 검토함으로써 相互作用理論의 적용가능성을 실증적으로 연구할 것이다. 相互作用理論은 夫婦를 집단행동의 단위로 보는 관점을 제공하고, 개인의 합리적 행동은 타인 및 환경과 상호작용에서 비롯된다고 가정한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이론적 틀인 相互作用理論과 消費者滿足간의 밀접한 관계는 夫婦意思決定過程의 요인들을 期待不一致模型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위하여 共同滿足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선행요인들을 消費者滿足硏究의 틀에서 살펴보고, 夫婦共同滿足·不滿足을 창출할 수 있는 속성들을 기존의 연구에서 검토한 후 몇 가지의 차원에서 분류하여 夫婦共同滿足의 수준을 측정·평가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모든 측정치가 공동자료들의 내적·외적 타당성을 입증하는 만족스러운 수준을 제시했고, 측정치가 共同意思決定을 통해 夫婦滿足에 관한 공동 응답이라는 상황내에서 검증되었다. 따라서 연구의 수행결과 夫婦의 適合性 및 資源寄與는 夫婦間 不一致의 程度가 커짐에 따라 상당한 관심거리가 될 정도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고, 이런 경우에 適合性 및 資源寄與의 程度는 意思決定過程과 個別 및 共同滿足度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아파트의 구입·점유에 대한 夫婦 共同滿足은 消費者滿足과 동일한 이론적 배경을 가질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期待, 成果 및 期待不一致 모두가 共同滿足의 예측변수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즉 아파트의 구입·점유에 대한 夫婦共同滿足은 消費者滿足과 동일한 이론적 틀을 공유할 수 있으며, 동일한 측정구조를 가질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Consumer satisfaction is a key concept in marketing. The concept of consumer satisfaction has been received considerable attention in the marketing and consumer behavior literature. Part of important concern for the welfare, and hence the consumer satisfaction stems from the realization that satisfied consumers are critical to the successful practice of marketing and to the long-run profitability of the firm. Customer satisfaction with a product often leads to repeat purchase, acceptance of other products of the same product line and favorable word-of-mouth communications. Marketers are also deeply concerned with consumer satisfaction because of many adverse effects which may result from consumer dissatisfaction. This study attempts to enhance understanding of the satisfaction process in two primary ways. First, it attempts to establish and explore relationships between joint decision-making and satisfaction/dissatisfaction. Second, it attempts to expand the conceptualization of satisfaction by refining a theoretical meaning of joint satisfaction and developing ways to measure it empirically. In this respect, the study also seeks to extend the work of Oliver; Woodruff, Cadotte and Jenkins; Tse and Wilton and others, by focusing on the husband-wife rather than the individual as the unit of analysis. In viewing the husband-wife as the unit of analysis, the study will also empirically investigate the applicability of the interaction framework to the C/D process. Interaction theory provides a convenient perspective from which to view the husband-wife as group behavior. The interaction approach posits that the rational behavior of an individual results from the envioronment and the social interaction that the person has with people in the group. Survey research procedures were employed to gather joint data from 287 couples who had purchased and occupied their APT between January 1992 and December 1996 in Kwangju-Chonnam Area. To test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constructs, Cronbach's alpha and confirmatoy factor analysis(LISREL 8) were performe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as performed to examine discriminant validity among theoretical constructs and to check convergent validity between constructs and measures. The overall adequacy of fit was found to be acceptable. Regression analysis was employed to test the hypotheses. Despite significant differences in congruency and resource contribut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husbands and wive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joint satisfaction. There was also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joint and individual satisfaction of either husbands or wives. Implications are that invididual differences in expectations and perceptions of product performance could result in similar levels of satisfaction. The results also suggest that congruency and resource contribution may play a direct role the determination of joint satisfaction under conditions of joint decision-making. These findings have significant marketing implications because practitioners can benefit from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consumer satisfaction process. Market segmentation applications can be realized from the fact that individuals with expressly differerent expectations and perceptions of performance can have similar levels of satisfaction. Marketers must recognize these differences in formulating effective marketing strategies. While the findings cannot be generalized beyond the population of concern, they provide some understanding of theoretical and empirical issues related to joint decision-making and the satisfaction process. As such, the study has implications for marketing strategy and for theory development. Future studies in this areas should be extended to include additional variables related to joint decision-making. The above constructs are expected to have following relationship with joint satisfaction. H1: There is a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couple congruency and degree of husband-wife satisfaction in the context of joint decision-making. H2: There is a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couple resource contribution and degree of husband-wife satisfaction. H3: There is a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joint decision-making and degree of husband-wife satisfaction. H4: There is a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expectation and degree of husband-wife satisfaction. H5: There is a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disconfirmation and degree of husband-wife satisfaction. H6: There is a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performance and degree of husband-wife satisfaction. These hypotheses are depicted in Figure.

      • 意思決定 能力開發 訓練이 中學生의 進路意識成就度에 미치는 效果

        양수기 蔚山大學校 敎育大學院 200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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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의사결정 행동유형이 합리적이지 못한 중학생 집단에게 의사결정 능력개발을 위한 훈련을 실시하여 이 훈련이 의사결정 행동유형과 진로의식성숙도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첫째, 합리적 의사결정유형과 진로의식 성숙정도는 상관이 높을 것이다. 둘째, 의사결정 능력개발 훈련은 의사결정행동을 합리적유형으로 개선시키고 진로의식 성숙정도에 긍정적 효과를 나타낼 것이다. 본 연구의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연구자가 재직하고 있는 울산시 울주군 소재 B중학교의 2학년 학생 총 144명에게 의사결정유형 검사와 진로성숙도 검사를 실시하여 합리적 의사결정유형과 진로성숙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사전검사 결과 의사결정 행동유형이 합리적이지 못한 학생 중 16명을 실험집단에 배정하였다. 검사도구는 의사결정유형과 진로의식성숙도의 측정을 위해 객관적인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훈련에 사용된 프로그램은 Hendrix M. W.(1991)의 학생용 의사결정 자료를 임두순(1999)이 번역한 것을 기초로 하여 본 연구자가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재구성하여 사용하였다. 실험집단에 대해 매주 2회, 총 12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1회의 소요 시간은 45분으로 하였다. 자료처리는 평균과 상관계수를 산출하고, t-test를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합리적 의사결정유형의 진로성숙도는 직관적유형과 의존적유형에 비해 높다. 즉, 이 유형의 학생은 같은 연령 집단의 직관적유형과 의존적유형의 학생들에 비해 진로선택과 관련된 태도와 능력의 정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의사결정 능력개발 훈련은 의사결정행동을 합리적유형으로 개선시키는 데에는 다소 긍정적이며, 진로의식 성숙정도에 미치는 효과는 매우 긍정적이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developing decision making ability on the styles of decision making and the levels of career maturity. The program was particularly designed for the students who lacks in rational aspect of decision making style. The hypothese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if the students experience and follow the rational process of decision making, then they will show high levels of career maturity. Second, if the students get involved in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developing decision making ability, then their styles of decision making and levels of career maturity will be positively improved. Sixteen subjects were chosen from the pool of one hundred forty four middle school students of second grade by the criterion of relatively irrational thinking style. Two kinds of test were given to the subjects; decision making style and career maturity inventory. The program applied to the study was developed by Hendrix M.W.(1991, translated by Lim, 1999) and run forty five minutes of each session twice a week for six week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level of career maturity of the irrational decision making group was higher than those of the intuitive and the dependent group. In other words, the rational group shows higher level of attitude toward career decision making than other groups. Second, it is clear from the results of the study that the program was very effective to improve students' irrational decision making style and to increase the level of career maturity.

      • 중학교 부장교사의 의사결정 참여 연구

        김순영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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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현재 중학교 부장교사의 의사결정 참여정도를 탐색하여 보고 참여는 어떠한 방법으로 하고 있으며 참여하는데 있어서 저해 요인은 무엇인지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설정한 연구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교 부장교사의 의사결정 영역별 참여 정도는 어떠한가? 둘째, 중학교 부장교사의 의사결정 영역별 참여 방법은 무엇인가? 셋째, 중학교 부장교사의 의사결정 참여 저해 요인은 무엇인가? 이러한 연구내용을 해결하기 위해 문헌고찰과 조사연구 방법을 활용하였다. 의사결정과 관련된 학위논문, 연구 보고서 등에서 의사결정 관련이론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 참여 정도, 참여 방법, 참여 저해 요인에 관한 영역별 질문문항을 제작하여 지도교수의 자문을 받아 수정 보완하였다. 설문조사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 중학교에 근무하는 교사 중 현재 보직을 맡고 있는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지역교육청과 각 학교 교무부장의 협조를 얻어 실시하였다. 총 32개교 중학교 부장교사 362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 한 결과 32개교 308명의 설문지가 회수되어 가용성이 있는 설문지 300부를 통계 처리하였다. 회수된 설문지의 자료처리는 SPSSWIN 프로그램(Ver 12.0)을 활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부장교사의 의사결정 참여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t-test(검증)와 One-way ANOVA(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부장교사의 의사결정 참여 방법과 의사결정 참여 저해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χ2(Chi-square) 검증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증으로는 Scheffè 검증을 실시하였다. 이상의 과정을 통해서 얻어진 연구 결과와 논의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교 부장교사의 의사결정 참여 정도를 살펴본 결과, 교육목표 관리에 대한 참여 정도는 높았으며, 남자 부장교사와 부장경력이 많을수록 교육목표 관리에 대한 참여도가 높았다. 교육조직 관리에 대한 참여 정도는 그다지 높지 않았으며, 남자 부장교사와 부장경력이 많을수록 교육조직 관리에 대한 참여도가 높았다. 교육과정 관리에 대한 참여 정도는 그다지 높지 않았으며, 남자 부장교사와 부장경력이 많을수록 교육과정 관리에 대한 참여도가 높았다. 교육조건 관리에 대한 참여 정도는 그다지 높지 않았으며, 남자 부장교사와 부장경력이 많을수록 교육조건 관리에 대한 참여도가 높았다. 교육성과 관리에 대한 참여 정도는 높았으며, 남자 부장교사와 부장경력이 많을수록 교육성과 관리에 대한 참여도가 높았다. 지역사회 관리에 대한 참여 정도는 낮았으며, 남자 부장교사와 부장경력이 많을수록 지역사회 관리에 대한 참여도가 높았다. 둘째, 중학교 부장교사의 의사결정 참여 방법을 살펴본 결과, 교육목표 관리에 대한 참여 방법은 공식적 협의회를 통하여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었으며, 교육조직 관리에 대한 참여 방법은 교무분장 조직 설계와 학습지도 조직 설계에서는 공식적 협의회를 통하여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었고, 운영협의 조직 설계에서는 의사결정 기구를 통하여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었다. 교육과정 관리에 대한 참여 방법은 공식적 협의회를 통하여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었으며, 교육조건 관리에 대한 참여 방법은 학교 인사관리 계획에서는 의사결정 기구를 통하여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었고, 예산 편성 집행 계획과 학교 환경관리 계획에서는 공식적 협의회를 통하여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었다. 교육성과 관리에 대한 참여 방법은 공식적 협의회를 통하여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었으며, 지역사회 관리에 대한 참여 방법은 학부모 단체 운영에서는 의사결정 기구를 통하여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었고, 지역사회 행사 참여와 유관기관 관계유지에서는 공식적 협의회를 통하여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었다. 셋째, 중학교 부장교사의 의사결정 참여 저해 요인을 살펴본 결과, 교육목표 관리에 대한 참여 저해 요인은 의사결정 참여에 대한 관심 부족이 가장 많았다. 교육조직 관리에 대한 참여 저해 요인은 교무분장 조직 설계에서는 의사결정 분야에 대한 전문성 부족이 가장 많았고, 학습지도 조직 설계에서는 학교장의 의견수렴 방식이 가장 많았으며, 운영협의 조직 설계에서는 의사결정 참여에 대한 관심 부족이 가장 많았다. 교육과정 관리에 대한 참여 저해 요인은 교수학습 활동 계획에서는 의사결정 분야에 대한 전문성 부족이 가장 많았고, 특별활동 운영 계획 수립과 학생 생활 지도 계획 수립에서는 의사결정 참여에 대한 관심 부족이 가장 많았다. 교육조건 관리에 대한 참여 저해 요인은 예산 편성 집행 계획에서는 의사결정 분야에 대한 전문성 부족이 가장 많았고, 학교 인사관리 계획 수립과 학교 환경관리 계획 수립에서는 의사결정 참여에 대한 관심 부족이 가장 많았다. 교육성과 관리에 대한 참여 저해 요인은 의사결정 참여에 대한 관심 부족이 가장 많았으며, 지역사회 관리에 대한 참여 저해 요인도 의사결정 참여에 대한 관심 부족이 가장 많았다.

      • 의사결정나무 분석을 위한 계층구조 시각화 간의 사용성 연구

        최경철 아주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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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결정나무 분석은 의사결정규칙을 도표화해서 관심 대상이 되는 집단을 몇 개의 소집단으로 분류하거나 예측하는 통계 분석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의사결정나무 분석의 시각화 간의 사용성 평가를 목적으로 했다. 특히, 의사결정나무 분석의 시각화로 기존에 널리 사용된 노드-링크 다이어그램(Node-link diagram)과 계층구조 시각화 중 사용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썬버스트(Sunburst)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데이터 셋의 크기가 달라짐에 따라 사용성이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두 시각화를 의사결정나무 분석 시각화에 맞게 시각화 요소들을 개선했다. 그리고 일곱 가지 질문에 대해서 두 시각화를 데이터 셋의 크기를 바꿔가며 두 차례씩 사용자 실험을 하여 어떠한 시각화의 사용성이 더 좋은지 평가했다. 이를 통해 세 가지의 결과를 도출해냈다. 첫째, 의사결정나무의 깊이가 얕은 경우 양적 분석에 있어 썬버스트의 사용성이 노드-링크 다이어그램보다 높았다. 둘째, 의사결정나무의 깊이가 깊은 경우 썬버스트의 사용성이 전반적으로 떨어진 것을 확인했다. 셋째, 의사결정나무의 깊이가 깊은 경우 노드-링크 다이어그램의 사용성이 썬버스트에 비해 전반적으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를 통해 데이터 분석가들은 주어진 의사결정나무 데이터 셋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적절한 시각화를 선택하고 더 좋은 분석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을 것이다.

      • 프로젝트 특성요인을 활용한 해외 건설 프로젝트 초기 단계 입찰 의사결정 모델에 관한 연구

        황진섭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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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건설기업이 해외 사업의 비중을 확대함에 따라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입찰건수 및 비용도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입찰에 소요되는 인원, 비용 등 Resource 투입 또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 프로젝트의 특성상 발주처, 건설사 등 프로젝트 입찰 유관기관의 다양한 여건으로 인해 프로젝트의 입찰 프로세스가 중단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전략수립 및 현지조사 등 입찰 활동 중에 투자된 기회비용은 매몰비용(Sunk Cost)화 되어 건설사의 손실을 유발한다. 따라서 입찰 초기 입찰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선별함으로써 입찰중단으로 인한 매몰비용을 줄이고, 선별 프로젝트에 역량 집중을 통해 수주 확률을 높임은 물론 수주 후 수행단계의 역량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현재 프로젝트 입찰여부에 대한 의사결정은 입찰 담당자의 경험 또는 직관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해외 건설 프로젝트 입찰과정 중 프로젝트의 특성요인이 입찰 의사 결정에 미치는 상관성을 실증사례를 통해 분석하여 이를 객관화된 모델로 제시 및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선 입찰의사결정과 관련된 국내외 문헌조사 및 해외 프로젝트 입찰전문가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입찰 초기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프로젝트 특성요인을 연구하고 이 중 입찰 초기 의사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특성요인을 도출한다. 다음으로 국내 건설사의 해외 입찰 실적자료를 바탕으로 조사 프로젝트의 입찰수행결과를 종속변인, 도출된 특성요인에 대한 평가결과를 독립변인으로 하는 Data set을 수집한다. 수집된 Dataset을 토대로 입력 변수간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상관성이 높은 프로젝트 특성요인을 선별하였으며, 선별된 특성요인과 입찰의사결정과의 상관계수를 토대로 의사결정 모델을 도출 후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해외 입찰 수행 시 건설사의 사내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반영해 특성요인 도출 및 의사결정모델을 구축하여 합리적이고 실증적인 입찰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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