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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나리' 관련 제주지역의 재난방송보도 연구 = A study on Jeju area's disaster broadcasting related to Typhoon 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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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8233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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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우리는 총체적 위험에 직면한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으며 어느 누구도 이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이처럼 재난은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는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재난사고에 따른 인명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언론의 재난보도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실제 사고나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언론의 역할은 강조되었지만 그동안 우리 언론의 보도는 그 중요성만큼 제 기능과 역할을 다하지 못해왔다.
    이 연구는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될 만큼 막대한 피해를 동반한 태풍 ‘나리’와 관련하여 제주지역 방송의 보도태도가 어떠하였는지 보도실상을 살펴보고, 재난발생시 언론의 기능과 역할, 특히 공영방송의 역할수행에 대해 고찰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분석대상은 제주지역의 지상파 방송 3사인 제주MBC, KBS제주, JIBS와 케이블방송인 KCTV로 하였고, 해당 방송사 홈페이지 DB를 검색하여 태풍 ‘나리’ 발생일인 9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한 달간 총 726건의 기사를 분석하였다. 분석유형은 기사유형, 정보원 유형, 핵심주제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연구에 따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보도가 미흡했을 뿐만 아니라 재해방송 보도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못했다. 둘째, 단순정보전달 위주의 단발성 스트레이트기사가 소나기식으로 보도되고 있다. 셋째, 재난상황 보도를 통한 정보전달에 초점을 맞춰 사후 자원동원기능에 치중하고 있으며, 언론의 환경감시기능을 적절하게 수행하지 못했다. 넷째, 제주지역 4개 방송사 모두 재난보도에 대한 방송시스템 매뉴얼 없이 재난사후에 즉각적이고 의례적인 대응만 했을 뿐 공영방송이든 상업방송이든 간에 방송사간 차별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인식전환의 필요성과 체계적인 재난방송의 중요성, 재난 발생 예보부터 사후 수습까지의 전 과정에 걸친 재난보도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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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총체적 위험에 직면한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으며 어느 누구도 이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이처럼 재난은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는 매우 제한적일 수밖...

    우리는 총체적 위험에 직면한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으며 어느 누구도 이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이처럼 재난은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는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재난사고에 따른 인명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언론의 재난보도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실제 사고나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언론의 역할은 강조되었지만 그동안 우리 언론의 보도는 그 중요성만큼 제 기능과 역할을 다하지 못해왔다.
    이 연구는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될 만큼 막대한 피해를 동반한 태풍 ‘나리’와 관련하여 제주지역 방송의 보도태도가 어떠하였는지 보도실상을 살펴보고, 재난발생시 언론의 기능과 역할, 특히 공영방송의 역할수행에 대해 고찰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분석대상은 제주지역의 지상파 방송 3사인 제주MBC, KBS제주, JIBS와 케이블방송인 KCTV로 하였고, 해당 방송사 홈페이지 DB를 검색하여 태풍 ‘나리’ 발생일인 9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한 달간 총 726건의 기사를 분석하였다. 분석유형은 기사유형, 정보원 유형, 핵심주제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연구에 따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보도가 미흡했을 뿐만 아니라 재해방송 보도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못했다. 둘째, 단순정보전달 위주의 단발성 스트레이트기사가 소나기식으로 보도되고 있다. 셋째, 재난상황 보도를 통한 정보전달에 초점을 맞춰 사후 자원동원기능에 치중하고 있으며, 언론의 환경감시기능을 적절하게 수행하지 못했다. 넷째, 제주지역 4개 방송사 모두 재난보도에 대한 방송시스템 매뉴얼 없이 재난사후에 즉각적이고 의례적인 대응만 했을 뿐 공영방송이든 상업방송이든 간에 방송사간 차별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인식전환의 필요성과 체계적인 재난방송의 중요성, 재난 발생 예보부터 사후 수습까지의 전 과정에 걸친 재난보도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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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In our contemporary society where people are exposed to potential dangers in every aspect, no one can be free from such dangers. Disaster is hard to predict, so our preparation for disaster is inevitably highly limited. With an increase in human casualties due to disaster, media coverage of disaster plays a vital role in preventing and minimizing damage. So, whenever actual accidents or disasters occur, the role of the press tends to grab enormous attention. Despite such enormous significance, however, the Korean press has not performed well its role or function so far in terms of disaster broadcasting.
    Against this backdrop, this study intends to examine Jeju area's disaster broadcasting related to Typhoon Nari that caused heavy damage to Jeju, thereby leading Jeju to be declared as a special disaster area. Moreover, the study aims to contemplate the function and role of the press-especially public broadcasting-during an outbreak of disaster.
    Study subjects include Jeju's four broadcasting companies: terrestrial broadcasting stations like Jeju MBC, KBS Jeju, and JIBS and one cable TV company, KCTV. The study team searched their homepage database, and then analyzed a total of 726 reports for one month from September 13 (the date of Nari's outbreak) through October 13. Analysis types are classified into report type, source type, and key theme typ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not enough media coverage of disaster prevention to minimize disaster. Furthermore, disaster broadcasting system was not well-equipped. Second, straight news stories dealing with basic information dominated media coverage. Third, focusing on information transmission through disaster broadcasting, the press emphasized resources mobilization in the wake of disaster, thus it failed to perform well its surveillance function. Finally, without a broadcasting system manual on disaster broadcasting, the abovementioned four companies only showed their immediate and ceremonial response in the wake of disaster, and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public broadcasting companies and commercial broadcasting companies.
    Based on these results, the study team could confirm the necessity of a shift in perception of security, the importance of systemic disaster broadcasting, and the necessity of a comprehensive disaster broadcasting system covering the entire process from disaster prediction to post-disaster sett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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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our contemporary society where people are exposed to potential dangers in every aspect, no one can be free from such dangers. Disaster is hard to predict, so our preparation for disaster is inevitably highly limited. With an increase in human casua...

    In our contemporary society where people are exposed to potential dangers in every aspect, no one can be free from such dangers. Disaster is hard to predict, so our preparation for disaster is inevitably highly limited. With an increase in human casualties due to disaster, media coverage of disaster plays a vital role in preventing and minimizing damage. So, whenever actual accidents or disasters occur, the role of the press tends to grab enormous attention. Despite such enormous significance, however, the Korean press has not performed well its role or function so far in terms of disaster broadcasting.
    Against this backdrop, this study intends to examine Jeju area's disaster broadcasting related to Typhoon Nari that caused heavy damage to Jeju, thereby leading Jeju to be declared as a special disaster area. Moreover, the study aims to contemplate the function and role of the press-especially public broadcasting-during an outbreak of disaster.
    Study subjects include Jeju's four broadcasting companies: terrestrial broadcasting stations like Jeju MBC, KBS Jeju, and JIBS and one cable TV company, KCTV. The study team searched their homepage database, and then analyzed a total of 726 reports for one month from September 13 (the date of Nari's outbreak) through October 13. Analysis types are classified into report type, source type, and key theme typ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not enough media coverage of disaster prevention to minimize disaster. Furthermore, disaster broadcasting system was not well-equipped. Second, straight news stories dealing with basic information dominated media coverage. Third, focusing on information transmission through disaster broadcasting, the press emphasized resources mobilization in the wake of disaster, thus it failed to perform well its surveillance function. Finally, without a broadcasting system manual on disaster broadcasting, the abovementioned four companies only showed their immediate and ceremonial response in the wake of disaster, and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public broadcasting companies and commercial broadcasting companies.
    Based on these results, the study team could confirm the necessity of a shift in perception of security, the importance of systemic disaster broadcasting, and the necessity of a comprehensive disaster broadcasting system covering the entire process from disaster prediction to post-disaster sett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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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1. 문제제기
    • 2. 이론적 논의
    • 3. 연구문제 및 연구방법
    • 4. 분석결과
    • 5. 결론
    • 1. 문제제기
    • 2. 이론적 논의
    • 3. 연구문제 및 연구방법
    • 4. 분석결과
    • 5. 결론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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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한중광, "항공기 재난보도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1999

    2 이원덕, "한신대진재와 일본정부의 위기관리, 일본의 위기대응체제와 행위에 관한연구" 한국언론연구원 1995

    3 김동규, "한국신문의 해양사고 보도태도에 관한 연구-조선일보와 부산일보의 보도를 중심으로" 동아대학교 2003

    4 정상윤, "한국사회 지역언론의 구조와 KBS지역국 정책" 3 (3): 169-206, 2003

    5 "한국방송진흥원(1999). 《텔레비전 뉴스보도 대안모색 연구》"

    6 김동규, "한국 언론의 위기보도, 그 실상과 과제-재난, 전쟁, 테러 및 갈등보도를 중심으로" 139-156, 2002

    7 김포옥, "한국 공공도서관의 재난대비 실태와 대응방안 연구" 40 (40): 85-110, 2006

    8 진양혜, "텔레비전의 재난보도에 관한연구-대구 지하철 화재사건의 사례분석" 연세대학교 2003

    9 주창윤,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선정성 분석:1997~2000" 한국방송진흥원 2000

    10 한진만, "텔레비전 뉴스의 연성화에 관한 연구:KBS1, MBC, SBS의 주시청시간대 뉴스를 중심으로" 333-366, 2001

    1 한중광, "항공기 재난보도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1999

    2 이원덕, "한신대진재와 일본정부의 위기관리, 일본의 위기대응체제와 행위에 관한연구" 한국언론연구원 1995

    3 김동규, "한국신문의 해양사고 보도태도에 관한 연구-조선일보와 부산일보의 보도를 중심으로" 동아대학교 2003

    4 정상윤, "한국사회 지역언론의 구조와 KBS지역국 정책" 3 (3): 169-206, 2003

    5 "한국방송진흥원(1999). 《텔레비전 뉴스보도 대안모색 연구》"

    6 김동규, "한국 언론의 위기보도, 그 실상과 과제-재난, 전쟁, 테러 및 갈등보도를 중심으로" 139-156, 2002

    7 김포옥, "한국 공공도서관의 재난대비 실태와 대응방안 연구" 40 (40): 85-110, 2006

    8 진양혜, "텔레비전의 재난보도에 관한연구-대구 지하철 화재사건의 사례분석" 연세대학교 2003

    9 주창윤,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선정성 분석:1997~2000" 한국방송진흥원 2000

    10 한진만, "텔레비전 뉴스의 연성화에 관한 연구:KBS1, MBC, SBS의 주시청시간대 뉴스를 중심으로" 333-366, 2001

    11 황용석, "텔레비전 뉴스의 서사구조 연구-서해훼리호 침몰사고 보도를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1994

    12 심미선, "지상파방송의 편성특권에 관한 연구: 한국, 미국, 영국, 일본, 대만을 중심으로" 17 (17): 2003

    13 최낙진, "제주지역 방송뉴스의 다양성: ‘특별자치도(도)’ 관련 보도를 중심으로" 69-107, 2006

    14 장원일, "재해방송의 효율적인 체계구축을 위한 연구" 경남대학교 2005

    15 구수원, "재해방송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1999

    16 이창현, "재난에 대한 한일간 방송보도 비교연구" 한국방송개발원 1995

    17 이성림, "재난보도의 현황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삼풍백화점 붕괴관련 TV뉴스를 중심으로" 고려대학교 1996

    18 강진숙, "재난보도의 현실구성방식 연구-‘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 관한 TV뉴스보도를 중심으로" (5) : 117-146, 1996

    19 권혜선, "재난보도의 연성화 경향 연구-‘고베 지진’과 ‘태풍 카트리나’ 국내보도 비교" 고려대학교 2006

    20 김정탁, "재난방송의 사회적 기능" 14-17, 1995

    21 최효진, "자연재해 저감을 위한 방재기상정보 활용과 재해평가 모형 검토" 인제대학교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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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이용선, "신문의 선정적 기사에 대한 기자의 보도태도 연구" 한양대학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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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한국방송개발원, "방송의 사회적 위기보도 개선방안" 한국방송개발원 1996

    27 차승민, "방송의 공익성과 공적 책임에 관한 연구" 부산대학교 2000

    28 최영묵, "방송 공익성에 관한 연구" 커뮤니케이션북스 1997

    29 김춘옥, "디지털시대의 방송론" 커뮤니케이션북스 2001

    30 김재영, "디지털 시대의 방송 공익성과 지상파방송 정책 패러다임" 16 : 49-69, 2005

    31 방정배, "디지털 시대 공영방송의 공적 가치와 역할에 관한 연구: 전문가 집단을 중심으로" 20 (20): 96-138, 2006

    32 최양수, "디지털 방송과 수용자 복지" 2001

    33 황근, "디지털 다채널 시대 공영방송의 지향점과 정책 과제"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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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김호석, "공영방송 이념과 정체성에 관한 연구" 5-26, 2000

    38 박인규, "공영방송 KBS의 조직문화와 가치지향성" (24) : 2004

    39 김재홍, "경제학의 관점, 시장원리와 공익성의 조화" 한국광고주협회 19-87, 2003

    40 "강남준(1999). 디지털 방송시대에 적합한 공영방송의 위상과 조직. 1999년 한국언론학회세미나 〈통합방송법 왜 지연되고 있나: 진단과 처방〉 발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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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이승열, "TV재난보도 영상의 기호학적 연구-대구지하철참사 보도영상의 약호 분석을 중심으로" 공주대학교 2003

    43 Ishikawa, S., "Quality Assessment of BroadcastProgramming: Research Subjects for Future" 27 :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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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Ulrich,Beck, "Auf dem Weg in eine andere Moderne,Frankfrurt am Main" Risikogesellschaft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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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4-01-03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Journal of Communication Research KCI등재
    2013-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9-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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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26 1.26 1.4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57 1.77 2.162 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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