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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보도의 연성화 경향 연구 : '고베 지진'과'태풍 카트리나' 국내보도 비교 = (The)Resear of soft news tendency in catastrophe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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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0491715

      • 저자
      • 발행사항

        서울 : 고려대학교 대학원, 2006

      •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고려대학교 대학원 , 언론학과 , 2006.2

      • 발행연도

        2006

      • 작성언어

        한국어

      • 발행국(도시)

        서울

      • 형태사항

        iv, 60 p. ; 26 cm.

      •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김승현
        부록수록
        참고문헌 : p. 53-55

      • 소장기관
        • 고려대학교 도서관 소장기관정보
        • 고려대학교 세종학술정보원 소장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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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오늘날 우리는 뉴스 속에서 함께 숨쉬며 살아간다. 최근 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사이언스지에 제출한 논문이 가짜라는 내용의 보도가 대표적인 예다. 이 뉴스로 한국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황 교수가 난자로 만들어냈다고 밝힌 11개의 줄기세포 중에 이미 9개는 실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고 2개의 줄기세포가 검증을 위해 배양되고 있다. 다음 시대를 이끌어갈 ‘BT산업’의 중추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던 국민적 공감대 속에서 이같은 보도는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아픈 사람들은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냐고 한숨 섞인 원망을 하기도 했다. 이처럼 뉴스는 매일매일의 우리 생활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뉴스의 특성 혹은 본질에 대한 논의는 수없이 많다. 그 중 뉴스의 특성을 경성/연성으로 나눠봤다. 이전까지 MBC 최일구 앵커의 구어체 말투, 즉 형식적인 요소로만 종종 논의됐던 뉴스 연성화 경향을 내용, 형식 등 다면적으로 살펴봤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사회 각 분야의 뉴스보도에 있어서 내용, 형식을 막론하고 연성화 되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었다. 부드럽고 일화중심적, 자극적이어서 독자들의 뇌리에 더 깊이 인식되는 연성뉴스. 이런 연성뉴스가 증가한 이유는 독자들이 보다 생생하고 빠르며 자세한 보도를 원했고 언론인들이 이런 독자들의 요구를 고려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막연하게나마 뉴스 연성화가 진행되고 있다고는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공감한다. 그러면 실제로 뉴스의 연성화는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까. 이 연구는 내용적인 측면과 형식적인 측면에서 뉴스 연성화를 분류해 그 진행 정도에 대해 살펴보고자 했다. 경성뉴스와 연성뉴스를 구분하는 기준은 김예란(1992)과 유선영(2002)의 분석을 바탕으로 기사의 ‘양’, ‘형식’, ‘게재면’, ‘서술방식’ 뿐 아니라, ‘시의성’, ‘공공성’, ‘실용성’, ‘공공정책 관련성’, ‘인간적인 관심사’, ‘맥락’, ‘상품광고성’ 등을 측정했다.
      분석대상은 ‘인간적인 관심사를 다뤄 흥미로운’ 연성뉴스의 가장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는‘범죄․사건․사고․스포츠․연예’중 하나를 잡았다. 화재, 강도, 살인, 사고, 지진 등은 대표적인 현장 뉴스로 분명하게 실재한다고 간주되는 현재와 미래의 현실을 전했을 때는 하드뉴스로 분류된다. 그러나 같은 뉴스라도 단발의 사건 위주가 아니라 분석과 해설, 급박하게 돌아가는 현장 상황의 묘사, 이 사건에 개입된 인물들을 조명하는 경우에는 연성뉴스로 분류될 수 있다(유선영, 2002).
      따라서 뉴스 연성화의 분석대상으로 대표적인 재난 보도 두 개를 선정했다. 지난 1995년 일본 고베지진과 2005년 미국 뉴욕리언스의 태풍 카트리나 피해와 영향에 대한 국내 보도가 그것이다. 이를 비교함으로써 10 여 년 동안 한국언론의 연성화 경향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살펴볼 수 있었다.
      또 분석영역은 <조선일보>와 <한겨레>다. 10여개 종합일간지 중 대표적인 매체를 선택했다. 그 중 <조선일보>는 인적&#8228;물적 자원이 풍부해 해외특파원이 많고 국제기사 생산량이 많았다. <한겨레>는 인적&#8228;물적 자원이 <조선일보>보다 열악해 ‘태풍 카트리나’ 보도는 허용범 워싱턴 특파원 한 명에게 의존했다. 이 두 매체를 대표적으로 분석해 매체간, 시차간 비교가 가능하게 했다.
      요컨대, 특파원 수와 보도 특성의 차이가 있는 두 매체 보도의 미묘한 차이를 비교했다. 그러나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은 지난 1995년 일어났던 대표적인 재난사고 고베 지진과 10년 차이를 두고 일어난 재난사고 태풍 카트리나의 국내보도 차이를 통해 국제 대형 재난사고 국내보도의 연성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살펴보는 것이었다.<조선일보>와 <한겨레>의 뉴스텍스트를 양적&#8228;질적 내용 분석해 실제 연성화 경향을 살펴보고 원인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이 연구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도출했다.

      연구문제1. 1995년 일본 ‘고베 지진’과 2005년 미국의 태풍 ‘카트리나’피해와 영향을 다루는 국내 신문보도의 내용과 형식에는 차이가 있는가?

      이를 위해 소연구문제 4개를 설정했다.

      &#8228; 두 보도의 기사 양은 차이가 있는가?

      &#8228; 두 보도의 기사 형식은 차이가 있는가?

      &#8228; 두 보도의 기사 내용에는 차이가 있는가?

      &#8228; 두 보도 중 선정적이거나 상품광고 성향이 높은 기사가 있는가?

      연구문제2 <조선일보>와 <한겨레> 신문간에 연성화 정도는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3. 해외특파원의 현장취재는 뉴스 연성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분석 결과 일반적으로 뉴스 연성화의 요소라고 여겨지는 조건인 기사의 ‘양’, ‘형식’, ‘게재면’, ‘서술방식’ 등에서 태풍 카트리나 보도는 고베지진 보도에 비해 양이 4배에서 12배 가까이 됐고 정치&#8228;경제 기사 위주에서 벗어나 국제기사와 사회기사 등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또 역피라미드형 서술방식 위주였던 고베지진 보도에 비해 카트리나 보도는 내러티브(서사체) 서술방식 위주였다
      카트리나 보도는 ‘시의성’, ‘공공성’, ‘실용성’, ‘공공정책 관련성’, ‘인간적인 관심사’, ‘맥락’ 등의 요소를 통해 살펴보았을 때도 고베지진 보도에 비해 연성화 됐다. 시의성 낮은 기사, 사적 영역의 기사, 실용성 높은 기사, 공공정책 관련성이 낮은 기사, 인간적 관심사와 직결된 기사, 일화중심적 기사들이 현저히 늘어났다. 하지만‘상품광고성’과 뉴스 연성화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찾기 힘들었다. 고베지진 보도와 마찬가지로 카트리나 보도에서도 상품을 직접적으로 홍보&#8228;광고하는 기사는 거의 늘지 않았다. 이렇게 기사의 내용과 형식면에서 살펴보았을 때 <조선일보>와 <한겨레> 두 매체를 놓고 보면 미세한 차이기는 했지만 특파원의 수가 많고 물적 토대가 <한겨레>보다 풍부한 <조선일보>의 연성화가 조금 더 진행된 것을 살펴볼 수 있었다.
      또 <조선일보>와 <한겨레> 두 신문의 해외특파원 기사를 분석한 결과, 두 신문 모두 해외특파원을 활용해 현지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뉴스의 연성화를 부추긴 측면이 현저하게 드러났다. 이는 단적으로 1995년 고베지진 보도에 있어서 특파원 보도가 없었던 것에 비해 2005년 태풍 카트리나 보도에서는 <조선일보>의 경우 최소 4명의 특파원을, <한겨레>는 1명의 특파원을 활용했다는 차이점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다. 게다가 이들의 기사를 내용 분석한 결과 건조한 스트레이트 혹은 해설기사였던 다른 국내보도에 비해 자세한 묘사, 생생함을 살린 르포, 화제성 인터뷰 등 인간적인 관심사를 자극하는 내용이 현저히 많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었다.
      다만 <조선일보>와 <한겨레> 특파원의 기사는 현장 르포와 스케치, 인터뷰 등 형식에서는 유사했으나 <조선일보>의 경우 감정적&#8228;정서적 묘사가 많았던 반면 <한겨레>는 주위 사람들의 목소리를 빌려 담담하게 전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결론적으로 <조선일보>가 카트리나를 보도하면서 다수의 특파원을 조직적으로 활용하며 보다 연성화 되고 인간적인 관심을 끄는 보도를 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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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우리는 뉴스 속에서 함께 숨쉬며 살아간다. 최근 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사이언스지에 제출한 논문이 가짜라는 내용의 보도가 대표적인 예다. 이 뉴스로 한국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

      오늘날 우리는 뉴스 속에서 함께 숨쉬며 살아간다. 최근 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사이언스지에 제출한 논문이 가짜라는 내용의 보도가 대표적인 예다. 이 뉴스로 한국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황 교수가 난자로 만들어냈다고 밝힌 11개의 줄기세포 중에 이미 9개는 실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고 2개의 줄기세포가 검증을 위해 배양되고 있다. 다음 시대를 이끌어갈 ‘BT산업’의 중추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던 국민적 공감대 속에서 이같은 보도는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아픈 사람들은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냐고 한숨 섞인 원망을 하기도 했다. 이처럼 뉴스는 매일매일의 우리 생활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뉴스의 특성 혹은 본질에 대한 논의는 수없이 많다. 그 중 뉴스의 특성을 경성/연성으로 나눠봤다. 이전까지 MBC 최일구 앵커의 구어체 말투, 즉 형식적인 요소로만 종종 논의됐던 뉴스 연성화 경향을 내용, 형식 등 다면적으로 살펴봤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사회 각 분야의 뉴스보도에 있어서 내용, 형식을 막론하고 연성화 되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었다. 부드럽고 일화중심적, 자극적이어서 독자들의 뇌리에 더 깊이 인식되는 연성뉴스. 이런 연성뉴스가 증가한 이유는 독자들이 보다 생생하고 빠르며 자세한 보도를 원했고 언론인들이 이런 독자들의 요구를 고려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막연하게나마 뉴스 연성화가 진행되고 있다고는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공감한다. 그러면 실제로 뉴스의 연성화는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까. 이 연구는 내용적인 측면과 형식적인 측면에서 뉴스 연성화를 분류해 그 진행 정도에 대해 살펴보고자 했다. 경성뉴스와 연성뉴스를 구분하는 기준은 김예란(1992)과 유선영(2002)의 분석을 바탕으로 기사의 ‘양’, ‘형식’, ‘게재면’, ‘서술방식’ 뿐 아니라, ‘시의성’, ‘공공성’, ‘실용성’, ‘공공정책 관련성’, ‘인간적인 관심사’, ‘맥락’, ‘상품광고성’ 등을 측정했다.
      분석대상은 ‘인간적인 관심사를 다뤄 흥미로운’ 연성뉴스의 가장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는‘범죄&#8228;사건&#8228;사고&#8228;스포츠&#8228;연예’중 하나를 잡았다. 화재, 강도, 살인, 사고, 지진 등은 대표적인 현장 뉴스로 분명하게 실재한다고 간주되는 현재와 미래의 현실을 전했을 때는 하드뉴스로 분류된다. 그러나 같은 뉴스라도 단발의 사건 위주가 아니라 분석과 해설, 급박하게 돌아가는 현장 상황의 묘사, 이 사건에 개입된 인물들을 조명하는 경우에는 연성뉴스로 분류될 수 있다(유선영, 2002).
      따라서 뉴스 연성화의 분석대상으로 대표적인 재난 보도 두 개를 선정했다. 지난 1995년 일본 고베지진과 2005년 미국 뉴욕리언스의 태풍 카트리나 피해와 영향에 대한 국내 보도가 그것이다. 이를 비교함으로써 10 여 년 동안 한국언론의 연성화 경향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살펴볼 수 있었다.
      또 분석영역은 <조선일보>와 <한겨레>다. 10여개 종합일간지 중 대표적인 매체를 선택했다. 그 중 <조선일보>는 인적&#8228;물적 자원이 풍부해 해외특파원이 많고 국제기사 생산량이 많았다. <한겨레>는 인적&#8228;물적 자원이 <조선일보>보다 열악해 ‘태풍 카트리나’ 보도는 허용범 워싱턴 특파원 한 명에게 의존했다. 이 두 매체를 대표적으로 분석해 매체간, 시차간 비교가 가능하게 했다.
      요컨대, 특파원 수와 보도 특성의 차이가 있는 두 매체 보도의 미묘한 차이를 비교했다. 그러나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은 지난 1995년 일어났던 대표적인 재난사고 고베 지진과 10년 차이를 두고 일어난 재난사고 태풍 카트리나의 국내보도 차이를 통해 국제 대형 재난사고 국내보도의 연성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살펴보는 것이었다.<조선일보>와 <한겨레>의 뉴스텍스트를 양적&#8228;질적 내용 분석해 실제 연성화 경향을 살펴보고 원인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이 연구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도출했다.

      연구문제1. 1995년 일본 ‘고베 지진’과 2005년 미국의 태풍 ‘카트리나’피해와 영향을 다루는 국내 신문보도의 내용과 형식에는 차이가 있는가?

      이를 위해 소연구문제 4개를 설정했다.

      &#8228; 두 보도의 기사 양은 차이가 있는가?

      &#8228; 두 보도의 기사 형식은 차이가 있는가?

      &#8228; 두 보도의 기사 내용에는 차이가 있는가?

      &#8228; 두 보도 중 선정적이거나 상품광고 성향이 높은 기사가 있는가?

      연구문제2 <조선일보>와 <한겨레> 신문간에 연성화 정도는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3. 해외특파원의 현장취재는 뉴스 연성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분석 결과 일반적으로 뉴스 연성화의 요소라고 여겨지는 조건인 기사의 ‘양’, ‘형식’, ‘게재면’, ‘서술방식’ 등에서 태풍 카트리나 보도는 고베지진 보도에 비해 양이 4배에서 12배 가까이 됐고 정치&#8228;경제 기사 위주에서 벗어나 국제기사와 사회기사 등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또 역피라미드형 서술방식 위주였던 고베지진 보도에 비해 카트리나 보도는 내러티브(서사체) 서술방식 위주였다
      카트리나 보도는 ‘시의성’, ‘공공성’, ‘실용성’, ‘공공정책 관련성’, ‘인간적인 관심사’, ‘맥락’ 등의 요소를 통해 살펴보았을 때도 고베지진 보도에 비해 연성화 됐다. 시의성 낮은 기사, 사적 영역의 기사, 실용성 높은 기사, 공공정책 관련성이 낮은 기사, 인간적 관심사와 직결된 기사, 일화중심적 기사들이 현저히 늘어났다. 하지만‘상품광고성’과 뉴스 연성화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찾기 힘들었다. 고베지진 보도와 마찬가지로 카트리나 보도에서도 상품을 직접적으로 홍보&#8228;광고하는 기사는 거의 늘지 않았다. 이렇게 기사의 내용과 형식면에서 살펴보았을 때 <조선일보>와 <한겨레> 두 매체를 놓고 보면 미세한 차이기는 했지만 특파원의 수가 많고 물적 토대가 <한겨레>보다 풍부한 <조선일보>의 연성화가 조금 더 진행된 것을 살펴볼 수 있었다.
      또 <조선일보>와 <한겨레> 두 신문의 해외특파원 기사를 분석한 결과, 두 신문 모두 해외특파원을 활용해 현지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뉴스의 연성화를 부추긴 측면이 현저하게 드러났다. 이는 단적으로 1995년 고베지진 보도에 있어서 특파원 보도가 없었던 것에 비해 2005년 태풍 카트리나 보도에서는 <조선일보>의 경우 최소 4명의 특파원을, <한겨레>는 1명의 특파원을 활용했다는 차이점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다. 게다가 이들의 기사를 내용 분석한 결과 건조한 스트레이트 혹은 해설기사였던 다른 국내보도에 비해 자세한 묘사, 생생함을 살린 르포, 화제성 인터뷰 등 인간적인 관심사를 자극하는 내용이 현저히 많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었다.
      다만 <조선일보>와 <한겨레> 특파원의 기사는 현장 르포와 스케치, 인터뷰 등 형식에서는 유사했으나 <조선일보>의 경우 감정적&#8228;정서적 묘사가 많았던 반면 <한겨레>는 주위 사람들의 목소리를 빌려 담담하게 전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결론적으로 <조선일보>가 카트리나를 보도하면서 다수의 특파원을 조직적으로 활용하며 보다 연성화 되고 인간적인 관심을 끄는 보도를 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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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egree of soft news of newspaper articles in the two significant media <Chosun-ilbo> and <Hangyere> in Korea. The study evaluated the content and form of news, conducting quantitative analysis for two months(Jan.18~Feb.11, 1995/ Aug.30~Sep.30, 2005, when earthquake 'Gobe' in Japan & hurricane 'Catrina' were happened) and quality analysis of correspondents' articles. Those analyses were in terms of news length, content, form and writing style in which soft news were reflected. Also there were analyses in factors of news 'vividness', 'public interest', 'practicality', 'context' 'human interest', 'advertising tendency' and so on. According to the results, soft news had been increased. Soft news during hurricane 'Catrina' in the United State was as 4 times as soft news during earthquake 'Gobe' Japan.
      The most significant result in this study was that as content and form of soft news became more varied and the numbers increased. And oversees-correspondents of <Chosun-ilbo> and <Hangyere> had an effect on soft news tendency a lot. They had dealing with and highlighted more notable finding and human interest thing when they were reporting in the actual place. Also they'd described more delicately and more vividly. That was vulnerable thing for correspondents.
      This study has some limitations such as the method of sampling and the sample size. It also lacks a clear definition of 'soft news' before analyzing. Therefore, it should be developed that further studies clarity the definition of 'soft news'. Lastly, it is recommended that further discussion about 'soft news' should be develop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ft news tendency' and 'commerci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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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egree of soft news of newspaper articles in the two significant media <Chosun-ilbo> and <Hangyere> in Korea. The study evaluated the content and form of news, conducting quantitative analysis f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egree of soft news of newspaper articles in the two significant media <Chosun-ilbo> and <Hangyere> in Korea. The study evaluated the content and form of news, conducting quantitative analysis for two months(Jan.18~Feb.11, 1995/ Aug.30~Sep.30, 2005, when earthquake 'Gobe' in Japan & hurricane 'Catrina' were happened) and quality analysis of correspondents' articles. Those analyses were in terms of news length, content, form and writing style in which soft news were reflected. Also there were analyses in factors of news 'vividness', 'public interest', 'practicality', 'context' 'human interest', 'advertising tendency' and so on. According to the results, soft news had been increased. Soft news during hurricane 'Catrina' in the United State was as 4 times as soft news during earthquake 'Gobe' Japan.
      The most significant result in this study was that as content and form of soft news became more varied and the numbers increased. And oversees-correspondents of <Chosun-ilbo> and <Hangyere> had an effect on soft news tendency a lot. They had dealing with and highlighted more notable finding and human interest thing when they were reporting in the actual place. Also they'd described more delicately and more vividly. That was vulnerable thing for correspondents.
      This study has some limitations such as the method of sampling and the sample size. It also lacks a clear definition of 'soft news' before analyzing. Therefore, it should be developed that further studies clarity the definition of 'soft news'. Lastly, it is recommended that further discussion about 'soft news' should be develop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ft news tendency' and 'commerci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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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목 차
      • 제1장 서 론
      • 1. 문제제기와 연구목적
      • 제2장 이론적 논의
      • 1. 연성 뉴스의 정의
      • 목 차
      • 제1장 서 론
      • 1. 문제제기와 연구목적
      • 제2장 이론적 논의
      • 1. 연성 뉴스의 정의
      • 1) 분야에 따른 구분
      • 2) 내용에 따른 구분
      • 3) 형식에 따른 구분
      • 2. 뉴스 연성화에 대한 기존문헌 연구
      • 1) 신문 뉴스의 연성화에 관한 논의
      • 2) 방송 뉴스의 연성화에 관한 논의
      • 제3장 연구문제와 연구방법
      • 1. 연구문제
      • 2. 연구방법
      • 1) 분석 대상의 선정
      • 2) 분석영역별 분석방법
      • 제4장 본 론
      • 1. 기사의 내용분석 결과
      • 1) 기사의 크기
      • 2) 기사의 유형
      • 3) 기사의 게재면
      • 4) 기사의 서술방식
      • 5) 기사의 시의성
      • 6) 기사의 정책관련성
      • 7) 기사의 공공성
      • 8) 기사의 실용성
      • 9) 기사의 인간적 관심사 관련성
      • 10) 기사의 맥락
      • 11) 기사의 상품광고성
      • 2. <조선일보>와 <한겨레> 해외특파원 기사 분석
      • 1) <조선일보> 강인선 특파원 기사 분석
      • 2) <조선일보> 허용범 특파원 기사 분석
      • 3) <조선일보> 김기훈 특파원 기사 분석
      • 4) <한겨레> 박찬수 워싱턴 특파원 기사 분석
      • 제5장 결 론 및 논의
      • 1. 요약 및 결론
      • 2. 연구한계 및 제언
      • 참고문헌
      • <부록> 고베지진과 태풍 카트리나 보도 코딩시트
      • ABSTRACT
      • 표 차례
      • <표 2-1> 경성/연성뉴스를 나누는 기준
      • <표 3-1> 신문사별 분석대상 수
      • <표 4-1> 2개지 분석대상 기사의 크기
      • <표 4-2> 신문사별 기사유형 교차표
      • <표 4-3> 신문사별 기사면 교차표
      • <표 4-4> 신문사별 기사 서술방식 교차표
      • <표 4-5> 신문사별 기사 시의성 교차표
      • <표 4-6> 신문사별 기사 정책관련성 교차표
      • <표 4-7> 신문사별 기사 공공성 교차표
      • <표 4-8> 신문사별 기사 실용성 교차표
      • <표 4-9> 신문사별 기사 인간적 관심사 관련성 교차표
      • <표 4-10> 신문사별 기사 맥락 교차표
      • <표 4-11> 신문사별 기사 상품광고성 교차표
      • <표 4-12> <조선일보> 강인선 특파원 기사 중 연성화 부분
      • <표 4-13> <조선일보> 허용범 특파원 기사 중 연성화 부분
      • <표 4-14> <조선일보> 김기훈 특파원 기사 중 연성화 부분
      • <표 4-15> <한겨레> 박찬수 특파원 기사 중 연성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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