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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 와당의 형태별 전개과정과 지역적 특성 = Development Process and Regional Characteristics of Roof-end tiles in Kogur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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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고구려 와당은 문양의 형태에 따라 권운문 와당, 연화문 와당, 복합문 와당, 인동문 와당, 귀면문 와당 그리고 기타 와당 등 6가지 형태로 대분류될 수 있으며, 그 전개과정은 평양 천도 이전부터 국내성과 평양지역에 따라 각기 다르게 진행되고 있었다. 그중에서 권운문 와당, 인동문 와당, 귀면문 와당은 각각 단일한 하나의 형태였던 것에 비하여 연화문 와당은 구획선 연화문 와당, 구획선 없는 연화문 와당, 연판문 와당, 선각형 연화문 와당 등 4가지 형태로, 복합문 와당은 연화복합문 와당, 인동복합문 와당, 상하복합문 와당 등 3가지 형태로 세분될 수 있었다.
    고구려 와당은 4세기 대 국내성지역을 중심으로 독창적인 권운문 와당과 구획선 연화문 와당의 형태로 출현한 이후, 점차 주변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었다. 그렇지만 평양지역에서는 새롭게 유입되는 권운문 와당을 전혀 수용하지 않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구획선 연화문 와당의 경우에도 평양지역의 造瓦 전통을 결합시킨 4구획 연화문 와당의 형태로 수용하고 있었다. 그런 점에서 평양 천도 이전의 평양지역은 국내성지역에 비해 비교적 독립적이고 배타적인 성격이 강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렇지만 평양 천도 이후에는 그 전개 양상이 확연히 달라지고 있었다. 즉, 국내성지역에서는 주변지역에서 새롭게 유입되는 와당을 전혀 수용하지 않은 채, 자기 지역에서 새롭게 출현한 구획선 없는 연화문 와당, 인동문 와당만을 고집할 정도로 배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에 비해 평양지역에서는 국내성지역을 포함한 주변지역의 모든 와당들을 적극 수용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와당들을 상호 융합시켜 새로운 형태의 와당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이러한 사실은 평양 천도 이후 국내성지역이 주변지역의 외래적인 와당을 수용하지 않았을 정도로 배타성이 강했던 반면에 평양지역은 주변의 모든 문화를 적극 수용할 만큼 개방적이고 다원적이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고구려 와당은 출현 당시부터 국내성과 평양지역이라는 이원적 지역 구도를 형성하면서 고구려 후기까지 지속되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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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 와당은 문양의 형태에 따라 권운문 와당, 연화문 와당, 복합문 와당, 인동문 와당, 귀면문 와당 그리고 기타 와당 등 6가지 형태로 대분류될 수 있으며, 그 전개과정은 평양 천도 이전...

    고구려 와당은 문양의 형태에 따라 권운문 와당, 연화문 와당, 복합문 와당, 인동문 와당, 귀면문 와당 그리고 기타 와당 등 6가지 형태로 대분류될 수 있으며, 그 전개과정은 평양 천도 이전부터 국내성과 평양지역에 따라 각기 다르게 진행되고 있었다. 그중에서 권운문 와당, 인동문 와당, 귀면문 와당은 각각 단일한 하나의 형태였던 것에 비하여 연화문 와당은 구획선 연화문 와당, 구획선 없는 연화문 와당, 연판문 와당, 선각형 연화문 와당 등 4가지 형태로, 복합문 와당은 연화복합문 와당, 인동복합문 와당, 상하복합문 와당 등 3가지 형태로 세분될 수 있었다.
    고구려 와당은 4세기 대 국내성지역을 중심으로 독창적인 권운문 와당과 구획선 연화문 와당의 형태로 출현한 이후, 점차 주변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었다. 그렇지만 평양지역에서는 새롭게 유입되는 권운문 와당을 전혀 수용하지 않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구획선 연화문 와당의 경우에도 평양지역의 造瓦 전통을 결합시킨 4구획 연화문 와당의 형태로 수용하고 있었다. 그런 점에서 평양 천도 이전의 평양지역은 국내성지역에 비해 비교적 독립적이고 배타적인 성격이 강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렇지만 평양 천도 이후에는 그 전개 양상이 확연히 달라지고 있었다. 즉, 국내성지역에서는 주변지역에서 새롭게 유입되는 와당을 전혀 수용하지 않은 채, 자기 지역에서 새롭게 출현한 구획선 없는 연화문 와당, 인동문 와당만을 고집할 정도로 배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에 비해 평양지역에서는 국내성지역을 포함한 주변지역의 모든 와당들을 적극 수용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와당들을 상호 융합시켜 새로운 형태의 와당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이러한 사실은 평양 천도 이후 국내성지역이 주변지역의 외래적인 와당을 수용하지 않았을 정도로 배타성이 강했던 반면에 평양지역은 주변의 모든 문화를 적극 수용할 만큼 개방적이고 다원적이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고구려 와당은 출현 당시부터 국내성과 평양지역이라는 이원적 지역 구도를 형성하면서 고구려 후기까지 지속되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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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Roof-end tiles in Koguryo can be classified as 6 categories : rolling cloud design, lotus flower design, composite designs, honeysuckle design, monster-mask design, and the rest. The development process of these roof-end tiles in Pyungyang and Guknaeseong area were different even before the capital transfer to Pyungyang. The mode of three roof-end tiles like rolling cloud design, honeysuckle design and monster-mask design was only one. But roof-end tiles with lotus flower design can be divided 4 modes : roof-end tiles with dividing line, non-dividing line, lotus petal design and boat type. The roof-end tile with composite design can be divided 3 modes: composite lotus design, composite honeysuckle design, composite up-and-down design.
    As the inventive rolling cloud design roof-end tiles and roof-end tiles with diving line appeared in Guknaeseong area in 4th century in Koguryo, they were being spreaded surrounding areas. But roof-end tiles with rolling cloud design was not accepted in Pyungang area. Furthermore roof-end tiles with diving line was accepted as 4 dividing lines type connected with the production method in Pyungang area.
    So we can conclude that Pyungyang area was more independent and exclusive than Guknaeseong area before the capital transfer to Pyungyang. But after the capital transfer to Pyungyang the development process changed definitely. In Guknaeseong area, new trends introduced from surrounding areas were never accepted. They persisted lotus roof-end tiles with non-dividing line and honeysuckle design that were originally appeared in their region. But in Pyungyang area they actively accepted all of the modes from surrounding areas include Guknaeseong and made new modes through blending these different types.
    From the fact we can conclude that Guknaeseong had a closed nature even they did not accept outside culture, Pyungyang had openness and pluralism to accept outside culture. After all the dualistic development process of the roof-end tiles in Koguryo that based on the two region Guknaeseong and Pyungyang and that started from the appearance of roof-end tiles continued until the end of Koguryo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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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of-end tiles in Koguryo can be classified as 6 categories : rolling cloud design, lotus flower design, composite designs, honeysuckle design, monster-mask design, and the rest. The development process of these roof-end tiles in Pyungyang and Guknaes...

    Roof-end tiles in Koguryo can be classified as 6 categories : rolling cloud design, lotus flower design, composite designs, honeysuckle design, monster-mask design, and the rest. The development process of these roof-end tiles in Pyungyang and Guknaeseong area were different even before the capital transfer to Pyungyang. The mode of three roof-end tiles like rolling cloud design, honeysuckle design and monster-mask design was only one. But roof-end tiles with lotus flower design can be divided 4 modes : roof-end tiles with dividing line, non-dividing line, lotus petal design and boat type. The roof-end tile with composite design can be divided 3 modes: composite lotus design, composite honeysuckle design, composite up-and-down design.
    As the inventive rolling cloud design roof-end tiles and roof-end tiles with diving line appeared in Guknaeseong area in 4th century in Koguryo, they were being spreaded surrounding areas. But roof-end tiles with rolling cloud design was not accepted in Pyungang area. Furthermore roof-end tiles with diving line was accepted as 4 dividing lines type connected with the production method in Pyungang area.
    So we can conclude that Pyungyang area was more independent and exclusive than Guknaeseong area before the capital transfer to Pyungyang. But after the capital transfer to Pyungyang the development process changed definitely. In Guknaeseong area, new trends introduced from surrounding areas were never accepted. They persisted lotus roof-end tiles with non-dividing line and honeysuckle design that were originally appeared in their region. But in Pyungyang area they actively accepted all of the modes from surrounding areas include Guknaeseong and made new modes through blending these different types.
    From the fact we can conclude that Guknaeseong had a closed nature even they did not accept outside culture, Pyungyang had openness and pluralism to accept outside culture. After all the dualistic development process of the roof-end tiles in Koguryo that based on the two region Guknaeseong and Pyungyang and that started from the appearance of roof-end tiles continued until the end of Koguryo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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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요약
    • Ⅰ. 머리말
    • Ⅱ. 고구려 와당의 형태 분류
    • Ⅲ. 고구려 와당의 형태별 전개과정
    • Ⅳ. 고구려 와당의 지역적 특성
    • 국문요약
    • Ⅰ. 머리말
    • Ⅱ. 고구려 와당의 형태 분류
    • Ⅲ. 고구려 와당의 형태별 전개과정
    • Ⅳ. 고구려 와당의 지역적 특성
    • Ⅴ. 맺음말
    • 參考文獻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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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諸岡榮治蒐集, "樂浪及高句麗古瓦圖譜" 京都 便利堂 1934

    2 田村晃一, "樂浪と高句麗の考古學" 同成社 2001

    3 유금와당박물관, "한국와당 수집 100년 명품 100선"

    4 고려대학교 박물관, "한국 고대의 Global Pride 고구려"

    5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일본 와세다대학 아이즈야이치기념박물관 소장 한국문화재"

    6 동북아역사재단, "일본 소재 고구려 유물"

    7 동북아역사재단, "일본 소재 고구려 유물"

    8 동북아역사재단, "일본 소재 고구려 유물"

    9 동북아역사재단, "일본 소재 고구려 유물"

    10 김화영, "삼국시대 연화문연구" 34 : 1967

    1 諸岡榮治蒐集, "樂浪及高句麗古瓦圖譜" 京都 便利堂 1934

    2 田村晃一, "樂浪と高句麗の考古學" 同成社 2001

    3 유금와당박물관, "한국와당 수집 100년 명품 100선"

    4 고려대학교 박물관, "한국 고대의 Global Pride 고구려"

    5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일본 와세다대학 아이즈야이치기념박물관 소장 한국문화재"

    6 동북아역사재단, "일본 소재 고구려 유물"

    7 동북아역사재단, "일본 소재 고구려 유물"

    8 동북아역사재단, "일본 소재 고구려 유물"

    9 동북아역사재단, "일본 소재 고구려 유물"

    10 김화영, "삼국시대 연화문연구" 34 : 1967

    11 국외소재문화재재단, "돌아온 와전 이우치 컬렉션"

    12 경희대학교 중앙박물관, "고구려와당"

    13 김성구, "고구려와당" 경희대중앙박물관. 2005

    14 김희찬, "고구려 연화문 와당의 형식과 변천-구획선 연화문 와당을 중심으로-" 고구려발해학회 22 : 195-224, 2006

    15 조미정, "고구려 연화문 와당에 대한 연구"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16 김희찬, "고구려 연판문계 와당의 형성과 전개과정" 한국사상문화학회 (79) : 169-195, 2015

    17 백종오, "고구려 기와의 성립과 왕권" 주류성 2006

    18 백종오, "고구려 기와 연구" 단국대학교 대학원 2006

    19 정윤경, "고구려 권운문와당 연구"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0

    20 김희찬, "고구려 권운문 와당 연구" 고구려발해학회 31 : 147-178, 2008

    21 강현숙, "고구려 고분 출토 와당의 변천 연구" 한국고고학회 (64) : 34-73, 2007

    22 김희찬, "고구려 4구획 연화문 와당의 출현과 문화적 성격" 백산학회 (101) : 61-86, 2015

    23 太田靜六, "高句麗系瓦の原流と其影響" 57 (57): 1971

    24 尹國有, "高句麗瓦當硏究" 吉林人民出版社 2001

    25 朝鮮總督府, "高句麗時代之遺蹟 上冊 圖版"

    26 白種伍, "高句麗 기와의 發生과 形成 背景" 한국고대학회 (24) : 301-319, 2006

    27 王飛峰, "高句麗 瓦當 硏究"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3

    28 吉林省文物考古硏究所, "集安高句麗王陵" 文物出版社 2004

    29 集安市博物館, "集安洞溝古墓群禹山墓區2112號墓" 二 : 2004

    30 林至德, "集安出土的高句麗瓦當及其年代" 1985

    31 耿鐵華, "集安出土卷雲紋瓦當硏究" 4 : 2007

    32 關野貞, "考古學講座, 5" 雄山閣 1928

    33 關口廣次, "瓦當文樣雜考 -高句麗の瓦當文樣を中心として" 285 : 1987

    34 吉林省文物考古硏究所, "洞溝古墓群禹山墓區JYM3319号墓發掘報告" 6 : 2005

    35 梅原末治, "朝鮮古文化綜鑑, 第3卷" 1959

    36 關野貞, "朝鮮の建築と藝術" 岩波書店 1941

    37 谷豊信, "平壤土城里發見の古式の高句麗瓦當について" 東京大 東洋文化硏究所 112 : 1990

    38 조지현, "平壤 土城里 출토 高句麗 古式 輻線蓮華紋 와당 硏究 : 동경대학 종합연구자료관 건축사부문 소장품을 중심으로" 부산대학교 대학원 2013

    39 吉林省文物考古硏究所, "國內城" 文物出版社 2004

    40 谷豊信, "四, 五世紀の高句麗の瓦に關する若干の考察 -墳墓發見の瓦を中心として-" 東京大 東洋文化硏究所 1989

    41 關口廣次, "古代朝鮮における古瓦文樣の系譜とその展開-三國時代~統一新羅時代(2)" 138 : 1977

    42 關口廣次, "古代朝鮮における古瓦文樣の系譜とその展開-三國時代~統一新羅時代(1)" 136 : 1977

    43 국립중앙박물관, "井內功寄贈瓦塼圖錄"

    44 吉林省文物考古硏究所, "丸都山城" 文物出版社 2004

    45 谷豊信, "museum" 東京國立博物硏究誌 59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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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등재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7-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6-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05-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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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 0.6 0.71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3 0.59 1.7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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