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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 전공 대학생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진단과 영향요인

        이효영,이은민 한국중문학회 2011 중국문학연구 Vol.45 No.-

        本硏究旨在通過問卷對韓國某兩所大學中文專業學生的漢語自主學習能力情況進行調査硏究, 幷在數據分析的基礎上, 嘗試提出在非目的語環境下如何進一步提高韓國漢語學習者的自主學習能力的方法。通過對韓國漢陽大學中國語學系148名學生進行的問卷調査和對調査數據的量化分析, 得到了一些흔有價値的發現。從不同年級的角度分析, 我們發現韓國漢語學習者自主學習能力由於年級的不同而存在差異, 表現在高年級學習者比低年級學習者自主學習能力强。一方面原因是低年級學生大多數人依然沿用高中所養成的學習模式和習慣, 對敎師非常依賴。而高年級的學生自己已經逐漸조到了一些有效促進學習的方法和策略。從學習成績的角度, 我們發現韓國漢語學習者的自主學習能力與學習成績之間存在著正相關。這說明學習自主性能구在一定程度上預測漢語學習成績,培養學生的學習自主性顯然能구提高學生的學習效率和成績。령外, 我們從調査、訪談過程中發現, 學習者的自主學習能力情況與韓國的漢語敎學模式比較傳統, 以敎師爲中心, 重視語法飜譯, 不重視交際能力有흔大的關系。韓國漢語學習者普遍不能制定自己的學習計劃; 學習目的不明確; 對於按照平時表現給予成績還是按照一次考試給予成績這個問題學生看法不一; 大多數韓國敎師在課堂上基本沒有學習策略方面的具體指導。根據對調査結果的分析, 我們提出了相應的敎學建議。希望這有助於韓國漢語學習者自主學習積極性的提高, 對於構建自主學習的環境和分圍有重要的作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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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대학 공자학원 교재 내용에 대한 제반 검토

        박현규,주강훈 한국중문학회 2023 중국문학연구 Vol.- No.93

        본 논고는 한국 대학 공자학원에서 채택하고 있는 교재의 내용에 대해 분석한 것이다. 2023년 9월 기준으로 한국 대학 공자학원에서 채택하고 있는 교재는 총 156권이다. 교재 내용은 전반적으로 본래 용도에 맞게 충실하게 기술하고 있으나, 일부 내용은 교재 편저자가 의식적으로 중국 체제를 언급한 프로파간다 현상이 보인다. 중국 체제를 언급한 대목 가운데 일부는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의 보통 한국인이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정도의 내용이고, 일부는 그 정도가 다소 지나치거나 한국 문화를 은근히 낮추어 본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후자의 경우는 한국 사회나 공자학원 반대 진영은 말할 것도 없고, 한중 우호를 중요시하는 한국 공자학원조차도 받아들이기 힘들다. 우리는 한국 공자학원을 퇴출하자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기보다는 한국 교육 현장 속에 집어넣고 공존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 한국 공자학원도 상기 문제점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스스로 바로잡을 정화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 교육 관련 기관과 한국 공자학원은 양측의 호혜 발전과 한중 우호 관계라는 대전제 아래 각종 현안을 진지하게 토의하고 상호 협조할 필요가 있다. This paper analyzes the content of textbooks adopted by Confucius Institutes in Korean universities. As of September 2023, a total of 156 types of textbooks are in use in these institutes. While the content of the textbooks generally stays true to their intended purpose, there are instances where certain content appears to overtly reference the Chinese regime, suggesting a propagandistic agenda. Among the references to the Chinese regime, some portions are digestible for the average Korean familiar with a democratic system. However, some sections either overly emphasize Chinese narratives or subtly undermine Korean culture. Such content is not only objectionable to the Korean public and those opposing the Confucius Institute but is also challenging for those within the Korean Confucius Institute who value Korea-China friendships. It is imperative to introduce these issues into the Korean educational discourse for consideration rather than taking drastic measures such as expelling the Korean Confucius Institute. The Korean Confucius Institute itself should engage in introspection to ensure such issues do not recur. Both Korean educational entities and the Korean Confucius Institute need to discuss various issues closely under the overarching principle of mutual growth and Korea-China friendship, emphasizing the necessity of mutual collab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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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학중앙연구원(韓國學中央硏究院) 장서각(藏書閣) 소장(所藏) 중국본(中國本) 고서(古書)에 관한 일고(一考)

        김호 한국중문학회 2014 중국문학연구 Vol.0 No.54

        衆所周知, 韓國學中央硏究院藏書閣爲在韓國一所具有代表性的藏書機構, 與奎章閣、國立中央圖書館一同, 存藏不少中國本古籍, 且其文獻價値也흔高。不過, 目前爲止, 對於藏書閣所藏中國本古籍, 흔少人進行過整理或硏究工作。加上1974年出版的《藏書閣圖書中國版總目錄》也有不少錯誤, 給相關硏究者帶來諸多不便。本文鑑於此, 先要說明藏書閣所藏中國本古籍的文獻價値, 幷針對藏書閣所藏中國本古籍的整理現況, 指出一些不足之處。最後, 本文對於往後如何整理藏書閣所藏中國本古籍, 提出幾點淺見。

      • KCI등재

        1920년대 상하이의 혁명문학논쟁과 한국 출신 논객 유서(柳絮)

        김양수 한국중문학회 2015 중국문학연구 Vol.0 No.59

        柳絮(1905~1980)是在中國活動的韓國出身的安娜其主義者,也是1920~30年代在中國文藝界最活潑的活動的韓國人之一。他的本名是柳基石,出生于韓國黃海道金川郡,隨著家族移居到間島(滿洲東南部),以後一直住在中國。柳絮1919年中學二年級時參加``3.13萬歲示威``,未完學業避身于上海。他在上海受到了安昌浩的影響,1920年加入興士團遠東委員部。他入學南京華公中學,1924年畢業以後入學北京朝陽大學經濟系。大學時期,柳絮積極參加反帝國主義學生運動,從這個時期他開始文筆活動。他寫的文章有有關基督敎的、安娜其主義的思想原理的,也有批判馬克思主義和蘇聯社會主義的。除了這些以外,他還번譯過魯迅小說《狂人日記》。柳絮1927年8月把《狂人日記》번譯登載于《東光》16號上,這是魯迅小說的最初的韓文번譯,번譯史上有一定的意義。柳絮在번譯《狂人日記》的過程中,訪問過魯迅。本稿在柳絮的文章中,有關``革命文學``的《無産階級藝術新論》(1928),《檢討馬克思主義的階級藝術論》(1928),《民衆藝術與作家》(1928),《藝術的理論門爭》(1930),還有柳絮把廉想涉的評論번成中文發表于中國期刊的《文學上的集團意識與個人意識》(1929)爲分析的對象。以上的文章中柳絮提到的主張可以整理如下;第一,藝術家之間的``差異``是産生藝術上``個性``的重要因素。我反對强調集團主義的馬克思主義藝術論。第二,托洛茨基把``無産階級獨裁``設定爲不可避免的過渡期,可是我們不會知道那過渡期會持續到什마時候。我反對無産階級獨裁。 第三,資本主義社會的産業生産由分業做成的。可是我不能支持藝術上的分業。藝術家應當是主體的、獨立的存在。這種``人格上的個人主義``是來自沒有强權的社會主義來的。第四,布爾什維克文藝的宣傳品藝術不過是一點都沒有生氣的死板的廣告品。打到主張``一切的藝術都是宣傳``的似而非``普羅列塔利亞``觀念論。柳絮通過以上的文章主張;文學裡``差異``與``個性``是非常重要的因素,他還反問中央集權的組織裡,軍隊一樣的共産黨組織里藝術家的``個性``能活著니。他還主張打到``似而非民衆藝術``,建設有個性的``眞正的``民衆藝術。 可是對於즘樣能建設``眞正``的民衆藝術這一點,缺乏具體性。1945年柳絮擔任中韓文化協會東南分會委員,1946年當做上海《中韓文化》的編輯。1952年11月就任于江蘇師範學院歷史系敎授。柳絮從1950年代寫了不少學術論文,其中有有關安重根、洪景來的論文,但有關``壬辰倭亂``的文章最多。柳絮1980年11月27日在蘇州故居去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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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抗美'와 ' 援朝'의 외연과 그 내포 고찰 - 《詩選(1953.9-1955.12)》을 중심으로

        이희현 한국중문학회 2025 중국문학연구 Vol.- No.101

        본고는 중국이 한국전쟁에 참전하면서 내세웠던 ‘항미원조’의 구호를 중심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초기의 대내외적 상황을 고찰하는 데 중점을 둔 연구물이다. 한국전쟁 정전 직후인 1953년 9월에 발간된 《시선》에 한국전쟁과 관련된 작품들이 적지 않게 수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이들 작품을 중심으로 당시 신생 중국이 제1차 경제개발계획을 수립하면서 ‘신민주주의’를 폐기하고 ‘과도시기 총노선’의 방향으로 그 정책 기조를 변경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를 위해 우선 중국의 한국전쟁 참전과정을 국제관계 구도로 살펴보았으며, 중국이 파병 이후 국내외적인 명분을 쌓기 위해 어떠한 서사를 구축해 가고자 했는지, 파병의 궁극적 목적은 무엇이었는지 등에 관해 ‘항미’와 ‘원조’의 구호 속에 내포된 함의를 중심으로 분석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게 되었다. 첫째, ‘항미’는 ‘냉전이념의 외피’를 입고 한국전쟁 시기 중국의 ‘소련일변도’ 외교방향을 공식적으로 천명한 냉전구호였기에, 이와 관련된 《시선》 속 작품에는 ‘친소’와 ‘반미’의 극단적 태도가 잘 반영되어 있다. 그러나 ‘이념’을 내세운 양비론적 태도는 미소패권의 냉전질서에로의 ‘半강압적’ 편성을 요구받았던 당시 중국의 국제정치적 처세를 대중적으로 구호화한 측면이 강했다고 판단된다. 중국공산당은 태평양전쟁 전후부터 한국전쟁 종전협정까지 미국과의 적대적인 관계를 원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소련과 1950년 2월의 ‘중소동맹’ 결성 전까지 동북문제 등을 포함하여 제반 영역에서 크고 작은 충돌을 겪었기 때문이다. 이런 맥락에서 본다면 중국의 한국전쟁 참전 결정은 양비론적인 ‘이념’의 이데올로기에 기반을 둔 것이라기보다는, 미소가 ‘이념냉전’의 타이틀을 내건 패권전쟁에 ‘半자발적’으로 개입한 혹은 개입된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원조’는 ‘인민해방’의 완성을 위해 국제주의 사회주의 연대를 통해 평화 수호를 실천하겠다는 상징적 구호로써 한국전쟁 참전의 당위성을 부여한다. 이렇게 형성된 북중의 ‘혈맹관계’ 영향 탓에 《시선》에는 ‘원조’ 서사를 주제로 삼은 작품이 적지 않다. 특히 ‘원조’ 서사에는 ‘모성애’가 부각되어 있는데, 이는 ‘모성애’가 인류의 보편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데 적당한 소재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시선》 속의 ‘모성애’ 서사는 한편으로는 인적 희생을 ‘인류애’로 승화시키며,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인민혁명 완수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활용되었다. 그러나 실제 북중관계는 한국전쟁 당시의 군대 지휘권 등을 둘러싼 갈등뿐만 아니라, 종전 직후 북한 영내에서 일으킨 중국인민지원군에 의한 제반 사건사고 등으로 인해 《시선》 속의 친밀한 우호적 감정과는 상당한 격차가 있다. 그럼에도 종전 직후에도 숭고한 ‘원조’ 서사가 필요했던 것은 한국전쟁 참전으로 인한 대규모 인적 희생과 물적 비용 발생 등으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여론 악화를 막고, 경제발전에 필요한 지속적인 군중동원역량의 결집이 절실하게 요구되었기 때문이었다고 본다. 요컨대 ‘냉전’의 외연과 내포가 다르듯 ‘항미’와 ‘원조’의 구호 역시 마찬가지다. 즉 중국공산당 정부는 의도치 않게 한국전쟁에 참전하면서, 국제적으로는 ‘항미’를 외치며 소련과의 위계적이고 종속 ... This paper focuses on 《A Collection of Poems》 published in September 1953, right after the Korean War ceasefire, on how the Chinese Communist Party government tried to create a justification for participation in the Korean War through slogans such as ‘Let’s fight against the United States’ and ‘Let’s aid North Korea’. First, ‘Let’s fight against the United States’ is a Cold War slogan that externally declares the diplomatic direction of ‘Soviet unilateral’. In 《A Collection of Poems》, the very extreme attitudes of ‘friendship and ’anti-American‘ are well reflected. However, before participating in the Korean War, China did not want to establish international relations only by ideology. China was almost coercively organized into the Cold War order created by the hegemonic competition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the Soviet Union. From the Pacific War to the Korean War ceasefire, the CCP did not want hostile relations with the United States. Rather, prior to the formation of the ‘Alliance between China and the Soviet Union’ in February 1950, there were conflicts with the Soviet Union in various areas, including China’s Northeast issue. Second, ‘Let’s help North Korea’ is a slogan that shows a willingness to protect peace through internationalist socialist solidarity. This slogan is persuasive because it gives legitimacy to participate in the Korean War, so there are many narratives on the subject of ‘Let’s help North Korea’ in 《A Collection of Poems》. It is noteworthy that motherhood is highlighted in this narrative. Through a narrative using Motherhood, 《A Collection of Poems》 tried to sublimate the sacrifices caused by participating in the war into “humanity” and inspire pride in completing the People’s Revolution. In reality, however, relations between North Korea and China were not always smooth. During the Korean War, there were conflicts over military command and incidents caused by Chinese People’s Support Army in North Korean territory immediately after the war ended. Nevertheless, the slogan ‘Let’s help North Korea’ was needed immediately after the end of the war because it required public consent for large-scale human sacrifices and material costs from participating in the Korean War, and crowd mobilization was continuously needed for economic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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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섭 소설 속의 상하이 ― <인력거꾼>과 <살인>을 중심으로

        김양수 ( Kim Yang-su ) 한국중문학회 2018 중국문학연구 Vol.0 No.72

        朱耀燮(1902~1972)從1921年在上海留學六年, 從1934年開始擔任了輔仁大學敎授九年, 是一位有著且豊富中國經驗的作家。他在日本帝國主義强占時期, 寫了不少批判性强的小說, 但因代表作《廂房客人和媽媽》得了‘愛情小說家’的名聲, 評價上有所誤會的一面。 本稿以描寫車夫、妓女形象的《人力車夫》以及《殺人》爲對象,講述了作品所反映的中國社會以及作家對中國下層人民的認識, 幷與中國作家們的同一題材作品進行了對比。 《人力車夫》的主人公阿金雖然有一天收入很多格外高興, 但突然變得健康惡化, 最終死去。《人力車夫》的獨特性在作品的後半部, 主人公阿金去世後, 這個世界好像什麽事都沒有發生過一樣,沒有一個人悲哀阿金的死亡。阿金在世界上沒有任何影響力, 在社會上根本沒有任何人際關係, 是徹底的“局外人”。在作品中, 基督敎描寫得很消極, 出生在牧師的家庭, 從小就在宗敎的氛圍中成長起來的朱耀燮在這部作品中對基督敎的否定性描寫也是非常値得關注的。 《殺人》的主人公吳波是上海的煙花女子。有一天吳波在心中暗戀一個美男子。 對于從未見過面的對方, 她心中充滿想像力, 時而獨自一人哭喊著, 時而興奮落淚。吳波想象自己與那個男人的關係, 忽然想起了自己的身體已經汚染, 想到自己髒了的原因, 腦海裡頓時浮現出了鴇母胖乎乎的身軀。她才明白了剝削剝削的關系, 到廚 房拿刀砍死了鴇母。 西方商業文化盛開的20世紀初, 在上海的這個大都市裏, 韓國人的位置在哪裡呢? 在本稿中講述的朱耀燮的作品中, 《人力車夫》和《殺人》是當時居住在上海的韓國人的影子。朱耀燮作品中的上海韓國人結果還是“下游的人生”。與描述類似題材的中國作家的作品比較的觀點來看, 朱耀燮描述的幷非僅限於悲慘的存在。 朱耀燮在與冷靜、僞善的西洋人形成對比的層面上刻畵了阿金的形象,幷塑造了在一個把妓女視爲非人宰割的當今社會秩序上激烈反抗的吳波的人物形象。 這一點是寫同一題材作品的中國作家作品裏沒能實現的, 這是朱耀燮的文學成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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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거주 중국인 유학생의 한·중 대학교 교직원에 대한 사회호칭어 사용 양상 분석

        이지원 한국중문학회 2023 중국문학연구 Vol.- No.93

        본 연구는 수도권의 한 사립 종합대학의 중국인 유학생 106명을 대상으로 한⋅중 대학교 교직원에 대한 호칭어 사용에서 나타나는 사회언어학적 변이 양상을 설문조사를 통해 양적으로 분석하였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 대학에서 중국 유학생이 중국인 교수자와 조교에 대한 호칭어 사용에 영향을 미치며 중요한 변인은 발화자와 수신자 간의 친소 관계이며 호칭어 선택이 달라지게 하는 중요한 변인으로 작용하였다. 중국인 청소직원에 대한 호칭어의 경우 발화자와 수신자 간의 나이 차이가 호칭어 사용에 영향을 미치며 중요한 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 대학에서 중국 유학생의 한국인 교수자, 조교, 청소직원에 대한 호칭어 사용에 있어서는 변인 차이에 따라 교수자에게 사용하는 호칭어가 달라지는 특징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중국 대학에서는 발화자와 수신자 간의 친소 관계가 호칭어 사용에 영향을 미치며 중요한 변인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한국 대학은 이러한 양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한국 대학에서 중국인 유학생이 한국인 교수자에게 사용하거나 사용할 법한 호칭어 유형으로는 ‘교수님’, ‘교수’, ‘姓+교수’, ‘姓名+교수’, ‘姓+교수님’ 등이 나타났다. 그러나 ‘교수님’을 제외한 나머지 4개 호칭어는 한국어에서 사회 문화적으로 용인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대학에서 중국인 유학생이 한국인 조교에게 사용하거나 사용할 법한 호칭어 유형으로는 ‘선생님’, ‘조교님’, ‘科目+교수님’, ‘昵稱+교수님’, ‘科目+선생님’ 등이 나타났다. 그러나 ‘선생님’, ‘조교님’을 제외한 ‘科目+교수님’, ‘昵稱+교수님’, ‘科目+선생님’은 한국어에서 사회 문화적으로 용인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대학에서 중국인 유학생이 한국인 청소직원에게 사용하거나 사용할 법한 호칭어 유형으로는 ‘아저씨/아주머니(아주머님, 아줌마)’, ‘형/언니’, ‘삼촌/이모’가 나타났으며 대체형 호칭어로는 ‘호칭어를 사용하지 않는다’와 ‘실례합니다’가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중국인 유학생과 교직원 간에 사용되는 호칭어 사용 양상에서 나타나는 변이의 이유가 무엇인지를 분석한 결과 한국어과 중국어의 언어 차이, 중국어에서 나타나는 평등원칙, 위계와 유대감을 들 수 있었다. This study quantitatively analyzed the sociolinguistic variation in the use of vocative terminologies toward faculty members in Chinese universities and Korean universities by surveying 106 Chinese international students at a private university in a metropolitan area. The results of the survey showed that the familiarity between the speaker and the recipient influences the use of vocative terminologies for Chinese instructors by Chinese students in Chinese universities. In the case of vocative terminologies for Chinese teaching assistants, the familiarity between the speaker and the recipient was found to be an important factor in the use of vocative terminologies. In the case of vocative terminologies for Chinese cleaning staff, the age difference between the speaker and the recipient was found to be an important variable that influenced the use of vocative terminologies. When it comes to the use of vocative terminologies for Korean instructors by Chinese students in Korean universitie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vocative terminologies used for Korean instructors, Korean teaching assistants, and Korean cleaning staff depending on the variables. The study analyzed the reasons for the variation in address use among Chinese international students and faculty and found that the language differences between Korean and Chinese, the principle of equality in Chinese, and power and solidarity were the main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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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전서(四庫全書)≫와 ≪존목(存目)≫에 수록(收錄)된 한국인(韓國人) 저작(著作)과 그 문화의의(文化意義)

        김호 ( Ho Kim ) 한국중문학회 2010 중국문학연구 Vol.40 No.-

        目前爲止, 國內有關≪四庫全書≫及其≪存目≫收錄的韓國人著作的數量問題, 沒有得到一致的看法。而且國外學者亦對於此問題的看法, 因爲篇幅的關係, 難免有所簡略, 加上學界對於≪四庫各省採進書目≫收錄的韓國人著作問題、≪四庫全書≫及其≪存目≫收錄的韓國人著作之文化內涵等, 均沒有進行討論。鑑於前人硏究的不足, 本文擬要對這些問題, 進行一番探討。本文經過一番討論,得到以下幾點結論: 第一、當編纂≪四庫全書≫時,向中央政府進程的韓國人著作共有五種, 就是≪朝鮮史略≫、≪朝鮮志≫、≪高麗世系≫、≪朝鮮國志≫、≪徐花潭集≫。第二、≪四庫全書≫及其≪存目≫收錄的韓國人著作共有六種: ≪朝鮮史略≫、≪朝鮮志≫和≪武英殿聚珍版程式≫三種收錄於≪四庫全書≫; ≪高麗史≫、≪朝鮮國志≫和≪徐花潭集≫三種收錄於≪存目≫。第三、≪四庫全書≫及其≪存目≫收錄韓國人著作的原則, 可分爲「以資參考」、「以資考證」、「取技能」和「表彰儒術」等。第四、≪四庫全書≫及其≪存目≫收錄韓國人著作有其獨特的文化內涵。首先,幾種韓國人著作收錄於≪四庫全書≫的事實可證明韓、中兩國的書籍交流倂不是只從中國流入韓國的單方面的,而是雙方面的。其次, 幾種韓國人著作收錄於≪四庫全書≫及其≪存目≫,這意味著幾種韓國人的著作引起傳統中國知識分子的關注,這種現象甚値得予以重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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