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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나라문화재연구소의 독립행정법인 이행과 관련된 제문제

        타나베이쿠오 국립문화재연구소 2012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Vol.45 No.4

        일본 문화청 소속의 정부조직이었던 나라국립문화재연구소가 국가조직의 행정개혁에 따라 현재의 독립행정법인 나라문화재연구소로 변혁하면서 나타나고 있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나분켄은 동아시아에서도 잘 알려진 국보 호류지금당벽화의 소실이 문화재 분야의 큰 문제로 부각되면서 종합적이고 학술적인 문화재의 연구 보호 종합기관의 설립 필요성에 의해 만들어진 기관이었다. 연구분야에서 보면 초기에는 역사, 건축, 미술공예, 정원, 유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발했으나 나라지역의 헤이조큐 유적보존 문제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면서 매장문화재의 발굴 중심으로 그 역할이 강화되는 변화를 겪에 되었다. 그러나 선사고고학이 아닌 역사고고학이 중심이었기 때문에 건축사나 정원사, 보존과학 등 서로 다른 학문이 융합하여 연구할 수 있는 강점이 강화되어 설립목적은 견지하면서 변모하였다. 독립행정법인으로의 변화는 1999년의 제145차 통상국회에서 "독립행정법인통칙법"이 성립되면서 부터였다. 독립행정법인의 취지는 독립 운영하는 쪽이 효율적인 부분을 분리시켜 법인격을 가진 기관으로 바꾸면서 운영교부금을 주무관청으로부터 받아 사용처를 독자적 재량에 맡기면서 이윤을 올릴 수도 있게 한 것이다. 또한 조직과 인사의 자율성을 보장받는 장점도 있으나 평가시스템이 되입되는 정신적 부담도 공존하게 된다. 즉, 민간 방법의 도입에 따라 국가의 부담을 경감하고자하는 의미가 내재되어있다. 나분켄의 독립행정법인화는 동시에 도쿄문화재연구소의 통합을 수반하게 되었다. 도분켄은 원래 미술공예품을 중심으로한 동산문화재 연구와 보존과학부분에 충실한 조직이었으므로 부동산문화재 중심의 나분켄과 통합에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그러나 불행중 다행으로 다카마쓰즈카 고분벽화의 열화문제와 키토라 고분 벽화의 보존문제로 인하여 전무후무한 협업연구가 진행되고 양 연구소의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독립행정법인화는 매년 예산을 중기계획이나 연도계획과 정합성을 유지하면서 독자적인 판단을 통해 편성하는 등 극히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문화재 보존을 위한 연구라는 공공적인 목적을 가진 조직이 정부의 의도대로 독자적으로 이윤을 올리는 사업을 확립하여 국가의 부담을 경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가라는 부분에서는 의심할 여지가 남아 있다.

      • KCI등재

        호태왕비의 보호와 현상태 (好太王碑의 保護와 現狀態)

        안희균,장헌덕,An, Hui-Gyun,Jang, Heon-Deok 국립문화재연구소 1992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Vol.25 No.-

        본고(本考)는 중국(中國) 길림성(吉林省) 집안(集安)에 위치(位置)한 광개토대왕릉비(廣開土大王陵碑)에 대하여 집안박물관(集安博物館) 부관장(副館長) 경철화(耿鐵華)가 연구발표(硏究發表)한 보고서(報告書)이다. 문화재연구소에서는 '92. 10. 11-10. 25까지 고구려문화유적(高句麗文化遺蹟) 보존상태(保存狀態) 등의 조사(調査)를 위해 관계직원(關係職員)이 중국(中國)에 출장(出張)하였다. 집안(集安)에서 광개토대왕릉비(廣開土大王陵碑)에 대한 조사(調査)를 실시(實施)하고 이와 관련된 중요(重要)한 자료(資料)가 입수(入手)되어 현지에서 연변대학 고적조사연구소와 함께 번역문을 작성하였는데 이를 원문(原文)과 함께 소개(紹介)하고자 한다.

      • KCI등재
      • KCI등재후보

        동아시아 해양문화와 무역

        윤용혁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2021 해양문화재 Vol.14 No.-

        Flow of people and cultural products through the oceans is absolutely critical in shaping the cultural sphere in East Asia. In this sense, studies and research on true nature of maritime culture in East Asia from the perspective of trade are key to understanding East Asia in the world. This paper takes a comprehensive look into how the maritime culture unfolded historically on the Korean Peninsula through trade, keeping in mind the theme of the international academic seminar, <the Base Ports of East Asia and Maritime Culture>. The ancient Korean Peninsula served as a geographical foothold for expanding maritime exchanges and the world of the oceans in East Asia, connecting China to Japan. The role that Baekje (百濟; one of the three ancient kingdoms) played in further spreading its culture continued through trading activities of Jang Bo-go(張保皐) in the 9th century, for which geopolitical factors that the Korean Peninsula had become the main driving force. After the 11th century, increased activities of merchants from the Song Dynasty(松商) helped expand the economic sphere of East Asia. With this, an intermediary role that the Korean Peninsula played decreased significantly, which means expansion and diversification of the waters in East Asia. In the 15th and 16th century, trading activities in Ryukyu(琉球) were booming, which acted as an intermediary between the south and the north of East Asia, in other words, between Year 2023 marks the 700th anniversary of sailing and sinking of the Sinan ship, which presented a great opportunity for research into Korean underwater cultural heritage. It is also the year that marks the 900th anniversary of the visit to Goryeo of Seogeung, an envoy from the Song Dynasty. I think it is necessary to designate 2023 as the “Year of Research into Maritime History in East Asia” and start preparing for it in order to put together historic nature of the ocean in East Asia and create a new driving force for future research. 동아시아 문화권이 형성되는 데는 해양을 통한 사람과 문물의 유통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교역이라는 측면에서 동아시아 해양문화의 실체를 확인하는 조사와 연구 작업은 동아시아 세계를 이해하는데 절대적인 관건이 된다. 본고는 2020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동아시아 거점항과 해양문화>라는 국제학술세미나의 주제를 염두에 두면서, 무역을 통한 한반도 해양문화의 역사적 전개를 총괄적으로 살펴본 것이다. 동아시아 해양 교류 및 해양 세계의 확대에 있어서 고대의 한반도는 중국와 일본을 연계하는지리적 발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백제(百濟)가 담당하였던 문화 확산 기능은 9세기 장보고(張保皐)의 무역 활동으로 이어졌다. 그것은 한반도가 갖는 지정학적 요소가 큰 동력이 되었다. 11세기 이후에 송상(松商)의 활발한 활동은 동아시아 경제권을 확대하는 기능을 담당하였다. 이를 계기로 한반도가 갖는 중계적 역할의 기능은 크게 감소하였는데, 이는 동아시아 해역 세계의확장과 다원화를 의미한다. 15, 16세기에는 류큐(琉球)의 교역활동이 활성화하였다. 이는 동아시아의 남과 북, 즉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를 중계하는 역할을 담당한 것이었다. 이렇게 해서 아시아의 해역 세계는 차츰 다원적으로 확산되고, 광역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2023년은 한국 수중 문화유산 연구에 획기적인 기회를 제공한 신안선의 출항과 침몰 700 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 해는 송 사신 서긍의 고려 방문 9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동아시아해양의 역사성을 정리하고, 향후 연구의 새로운 동력을 만든다는 차원에서 2023년을 ‘동아시아해양역사 연구의 해’로 설정하고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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