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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사회복지사들이 표현하는 “일과 나”: 포토보이스(Photovoice) 방법론 적용

        이재희,라미영,방실,Karen Elizabeth Canape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2012 학교사회복지 Vol.- No.23

        The roles of school social workers are more important than any other time given the worsening school violence and mental health problems among adolescents in Korea. school social workers experience job stress and unstable professional identities due to the lack of legal status for school social workers, which is expected to adversely affect not only their quality of life, but also their roles of taking care of students. This article organizes photos and narratives on the lived experiences of the 36 participants at a workshop led by the Korean Association of School Social Workers. The participants expressed and shared their experiences through photos and discussions using the Photovoice methodology under the theme of “work and myself” during the 2-day workshop. The main themes were 1. ‘School social work,’ its meanings and my inner strength; 2. Overwhelming work and job stress; 3. Identity confusion and burnout; 4. Torn between work and myself; 5. Quilt toward my family and children; and 6. Visions. The participants expressed their feelings and stories about their professional identities, burnout, ambitions, and reality. The innovative methodology enabled the participants to actively express their experiences and share and support for each other. The article also discusses the ways to intervene in their professional challenges. 학교 폭력 및 청소년 정신 건강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학교사회복지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학교사회복지사의 처우에 대한 법적 조치가 미흡한 상황에서 학교사회복지사들은 높은 직무스트레스와 직업정체성에 대한 회의를 경험하는 것으로 보이고, 이런 현상은 학교사회복지사들의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뿐 아니라,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그들이 맡고 있는 다양한 돌봄의 역할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본 논문은 학교사회복지사들이 질적연구방법의 하나인 포토보이스(Photovoice)를 이용하여, ‘일과 나’를 주제로 그룹 토의와 사진작업을 통해 본인의 생각과 경험을 표현하고 나누는 작업을 정리한 것이다.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최한 워크숍에 참가한 36명의 학교사회복지사들이 1박2일 동안 소그룹 논의를 통해 ‘일과 나’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고 사진을 찍어 표현 및 공유하였다. 참여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다룬 주제들은 1. ‘학교사회복지’, 그 일의 의미와 내안의 힘 2. 과중한 업무와 직무 스트레스 3. 정체성 혼란과 소진 4. ‘일과 나’의 경계에서의 고민 5. 가족, 그리고 아이에 대한 죄책감 6. 앞으로의 비전이다. 이에 대해 참여자들은 학교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느끼는 정체성 혼란, 소진 그리고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유지하며 일을 하고 싶은 마음과 열악한 처우 및 여건 등에서 오는 현실적인 개인의 삶 사이에서 느끼는 갈등에 대해 그들의 내면의 이야기를 사진이라는 이미지를 통해 직접 표현할 수 있었다. 포토보이스라는 이색적 방법론을 통해 학교사회복지사들의 경험이 사진과 논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표현되었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학교사회복지사들의 직업적 애환에 대한 대안과 모색을 위한 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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