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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blishment of Spray Standards for Major Pest Control of Chinese Cabbage Using Drones
Duck-Soo Choi,Kyung-Cheol Ma,Hyo-Jeong Kim,Jin-Hee Lee,Sang-A Oh,Sun-Gon Kim 한국응용곤충학회 2018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8 No.04
드론을 이용한 밭작물 병해충 방제기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드론의 살포높이(3, 4, 5m), 진행속도(3m/sec, 4m/sec) 에 따른 하향풍 속도, 살포 폭, 약량별 감수지에서 입자크기, 살포조건별 낙하입자수 등 드론의 농약 살포특성을 조사하였다. 또, 배추의 주요해충인 배추좀나방, 파밤나방, 담배거세미나방에 대하여 항공방제용 농약 4종을 대상으로 치사농도와 약량을 검정하였다. 드론 표면별 평균 낙하입자비율은 표면 80.5%, 사면 14.8%, 밑면 4.7%였으며, 살포높이별 평균낙하입자수는 3m=53개/㎠, 4m=40개/㎠, 5m=39개/㎠였고, 진행속도별 평균낙하 입자수는 3m/sec=62개/㎠, 4m/sec는 25개/㎠였다. 약제별 배추좀나방 치사농도와 치사량은 승승장구 (10배, 2㎕), 포워드(15배, 1㎕), 섹큐어(20배, 0.5㎕), 레이서((25배, 0.5㎕)였으며, 파밤나방에 대하여는 섹큐어(20배, 1㎕), 레이서((20배, 1㎕), 담배거세미나방은 섹큐어(20배, 1㎕), 레이서((20배, 0.5㎕)였다. 따라서 배추 주요해충 방제를 위한 농약살포방법은 섹큐어액상수화제, 레이서액상수화제를 20배액으로 희석하여 3m 높이에서 3m/sec속도로 살포시 낙하 입자수 72개/㎠로 해충방제에 효과적이었다.
Duck-Soo, Choi,Kyung-Cheol Ma,Hyo-Jeong Kim,Jin-Hee Lee,Sang-A Oh,Yeong-Gen Sim,Sun-Gon Kim 한국응용곤충학회 2018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8 No.04
갈색날개매미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성충이 선호하는 향을 첨가한 황색끈끈이트랩으로 감과 아로니아 과수원에서 성충 포획시험을 2년 동안 수행하였다. ㈜마이크로자임에서 제공한 갈색날개매미충 유인물질은 Methyl salicylate, Phenylethyl alcolol 등으로 조성되었는데 실내시험 결과 93.3%의 유인력을 보였다. 유인물질 도말 황색끈끈이 트랩을 밤과 감 과수원에 설치하여 10일 후 유인충수를 조사한 결과 황색끈끈이트랩 대비 유인물질 도말 황색끈끈이트 랩이 2~3배 많이 포획되었다. 2017년에는 높이 180cm이며 가로 40cm, 세로 25cm 의 갈색날개매미충 포획용 끈끈이트랩 6장을 지지할 수 있는 트랩 거치대를 제작하여 발생밀도가 높은 전남 구례의 감 과수원과 광주 아로니아 과수원에 설치하여 10일 간격으로 트랩을 교체하며 성충 포획량을 조사하였다. 성충은 8월 중하순에 가장 많이 포획되었으며 기온이 낮아지는 10월에는 포획량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트랩당 총 포획량이 감 과수원은 12,674마리, 아로니아 과수원은 9,251마리였다. 갈색날개매미충 방제에 유인물질 도말트랩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Duck-Soo, Choi,Kyung-Cheol Ma,Hyo-Jeong Kim,Jin-Hee, Lee,Sang-A Oh,Seon-Gon, Kim 한국응용곤충학회 2018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8 No.10
갈색날개매미충 성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선호하는 광과 행동습성을 이용하여 유인포획장치를 개발하였다. 포획장치는 주광색 컴팩트램프 2개(30W, 20W), 황색판, 포집수반으로 구성되었다. 포획장치의 포획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갈색날개매미충 발생밀도가 높은 과수원 3개소를 선정하여 성충이 발생하기 전인 7월 상순에 차, 블루베리, 아로니아 과수원에 트랩을 설치하고 9월 하순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포획량을 조사하였다. 2017/2018년 겨울은 이상저온 지속기간이 길어 월동한 알의 평균 부화율이 24.7%로 평년의 65%보다 40% 낮아져 해충 발생밀도는 현저하게 낮았다. 포획트랩에 성충은 7월 중순부터 9월 하순까지 포획되었는데, 8월 중하순에 가장 많이 포획되었고 야간평균기온이 20℃ 이하로 낮아지는 9월 상순부터는 포획량이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작물별 포획량이 가장 많았던 시기는 8월 하순으로 광주 아로니아에는 1,570마리, 보성 차에는 510마리, 화순 블루베리에는 571마리가 포획되었다. 따라서 포획트랩을 이용한 갈색날개매미충 방제는 7월 중순부터 9월 상순까지가 가장 효율적이다.
Duck-Soo, Choi,Kyung-Cheol Ma,Hyo-Jeong Kim,Jin-Hee Lee,Sang-A Oh 한국응용곤충학회 2019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9 No.04
친환경 벼 재배지역을 중심으로 점차 피해가 확대되는 먹노린재(Scotinophara lurida) 방제기술 개발을 위하여 전남지역에서 발생생태 및 온도의존 발육모형을 조사하였다. 2019년 봄 전남 6개지역에서 먹노린재의 월동후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총 153마리중 104마리가 생존하여 67.6%의 생존율을 보였다. 먹노린재는 벼 이앙 후 6월 중하순부터 월동성충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7월 상중순에 산란하고 8월 중하순에 1세대 성충이 발생한다. 온도 의존 발육모형을 구하기 위하여 18, 21, 24, 27, 30℃ 14L:10D 조건의 항온기에서 온도별, 발육단계별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18, 21, 24, 27, 30℃에서 알에서 성충이 될 때까지 소요기간은 각각 119.8, 73.1, 53.5, 39.4, 82.0일로 27℃에서 가장 발육이 잘 되었다. Excell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온도와 발육속도와의 관계를 2차 다항식으로 분석하여 회귀곡선을 얻었고 이를 근거로 발육단계별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를 산출하였다. 먹노린재의 알에서부터 5령 약충까지의 발육영점온도는 17.9℃, 유효적산온도는 380.2일도였다.
윤순덕(Soon-duck Yoon),최정신(Jung-shin Choi),마상진(Sang-jin Ma),남기천(Ki-choen Nam) 한국농촌사회학회 2017 農村社會 Vol.27 No.1
본 연구는 최근 귀농 · 귀촌가구의 증가와 사회적 관심에 비해 역귀농 · 귀촌에 대한 대표성 있는 통계가 거의 전무하며 발표되는 역귀농 · 귀촌비율에 편차가 크다는 점에서 출발하여, 귀농 · 귀촌패널 중 2년차, 3년차 미응답자 392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와 현장방문조사를 병행하여 역귀농 · 귀촌 규모와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몇 가지 중요한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귀농 · 귀촌인 중에 최초 정착지를 떠나는(체감역귀농 · 귀촌) 비율은 11.2%이었고, 이중 도시로의 순역귀농 · 귀촌은 6.8%, 다른 농촌으로의 2차 귀농 · 귀촌은 4.3%이었다. 둘째, 40세 미만의 젊은 귀농 · 귀촌층일수록 다른 농촌으로의 2차 이주자가 많았다. 셋째, 도시 출신의 귀농 · 귀촌자일수록 농촌 출신자들 보다 도시 또는 다른 농촌으로의 이주가 많았으며, 귀농 · 귀촌 정착 초기 집단에서 이주자가 많은 경향이었다. 위의 연구결과와 더불어, 도시와 농촌에 각각 집을 마련하여 양쪽을 정기적으로 오가며 거주하는 다중거주등 다양한 역귀농 · 귀촌 유형화를 기반으로 한 후속연구를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proportion and characteristics of outmigrants among urban-rural migrants in Korea. For this purpose, data were collected from 392 cases who has not responded at wave 1(2015) and wave 2 (2016) in urban-to-rural migrants panel survey by Korea Rural Economic Institute and National Institute of Agricultural Sciences of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which was began in 2014 and will be continued to 2018. As results, this study found the followings. Firstly, this study identified that the proportion of outmigrants who returned to urban areas was 6.8 percent and the total proportion of outmigrants including movers to other rural areas was 11.2 percent. Secondly, the relatively young outmigrants who are under 40 years old had a tendency to move to other rural area in search of better farming conditions, while the old move to urban area rather than other rural area. Thirdly, the urban-rural migrants who were born in urban area outmigrated to urban area or other rural area much more than urban-rural migrants who were born in rural area. Lastly, some limitation in this study and implications for the future studies were suggested.
Ocurrence of major insect pest in cut flower peony root (Paeonia lactiflora )
Kyung-Cheol Ma,Duck-Soo, Choi,Hyo-Jeong Kim,Jin-Hee, Lee,Sang-A Oh,Sun-Gon, Kim 한국응용곤충학회 2018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8 No.10
최근 화훼작물로 각광받고 있는 절화용 작약은 전남이 주산지로 재배면적은 7ha이며, 전국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재배지역은 강진, 장흥이며, 비가림재배에서 발생하는 주요해충의 발생양상을 2년간 조사하였다. 잎말이나방류는 5월 하순, 7월 하순, 9월 상순에 발생하였고, 시설재배에서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잎말이나방에 대한 방제약제 5종을 선발하였는데, 사이안트라닐리프롤 유제 1,000배, 에마멕틴벤조에이트 유제 2,000배, 비펜트린 액상수화제, 에토펜프록스 유제 1,000배, 클로란트라 릴리프롤 입상수화제 1,000배 처리에서 90% 이상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목화진딧물은 3월 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화뢰가 형성되기 시작하는 4월 중하순이 방제적기였다. 대만총채벌레는 3월 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였으며, 5월 하순과 7월 상순이 발생최성기였다. 뿌리혹선충은 토경재배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지만 큰 피해는 없었다.
Ocurrence and Environment-friendly Control of Eurytoma maslovskii in Japanese Apricot (Prunus mune)
Kyung-Cheol Ma,Duck-Soo, Choi,Hyo-Jeong Kim,Jin-Hee, Lee,Sang-A Oh,Sun-Gon, Kim 한국응용곤충학회 2018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8 No.04
매실에서 복숭아씨살이좀벌에 대한 친환경 방제법 개발을 위해 2년 동안 수행하였다. 낙과된 매실 핵을 수거하여 보관 장소를 달리하였는데, 장마전에 수거해서 노지에 방치한 경우는 10.7%가 월동하여 모두 성충이 되었다. 수거한 매실 핵을 온실에 보관하다 10월에 노지에 방치한 경우에는 23.3%가 월동하였고, 이 중 77.1%가 성충이 되었다. 그러나 수거 당시부터 이듬해 3월까지 온실에 보관한 경우는 월동률이 42.4%로 매우 높았지만 단지 3.1%만이 우화에 성공하였다. 피해 매실 핵에서 발생한 곰팡이균 Fusarium sp., Geotrichum candidum 2종을 동정하였는데, 매실 핵이 빨리 부식된 경우에는 유충이 핵내에서 곰팡이에 감염되거나 물이 스며들어 사망하였다. 곰팡이 종류는 Fusarium sp.이 더 효과적이 었고, 피복작물로 헤어리베치를 재배하면 더욱 부식이 빨라 핵의 무게와 경도가 낮아져 유충의 월동을 제한하였다. 한편 품종별 피해과율은 옥영품종이 88%로 가장 높았고, 천매품종은 피해가 없어 단일품종보다는 여러 품종을 섞어 재배하는 것이 필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