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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홍성수(Sungsoo Hong) (검색결과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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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 이후 생명 위기와 회복을 위한 기독교교육의 역할
홍성수,Hong, Sungsoo 한국기독교교육학회 2021 기독교교육논총 Vol.- No.67
본 연구의 목적은 신자유주의 특성과 교육의 한계를 논의하면서 이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기독교교육의 역할을 제시하는 데 있다. 신자유주의는 시장을 유토피아로 전제하면서 완전한 시장 질서에 모든 것을 맡기는 경제우선주의 사상이다. 이는 단순히 하나의 경제원리에만 머물지 않고 인간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주면서 특히 자본주의와 연결하여 종교성을 나타낸다. 여기에 속한 인간은 신자유주의 시장에 맞는 유연한 노동력으로 이해된다. 그런 까닭에 신자유주의는 교육의 도구화 현상, 자유와 평등에 대한 왜곡, 전통적 가치에 대한 상실, 그리고 정체성을 잃고 표류하는 인간상을 심화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이런 점들을 비평적으로 논의하면서, 시장에 대하여 성경에 기초한 균형 잡힌 이해, 교육의 도구화 현상에 대응하여 교육 본연의 목적 회복, 그리고 기독교인간학에 기초한 통전적인 인간상 규명과 적용에 있어서 기독교교육의 역할을 제안하였다. This study is purposed to discuss attributes and limitations of neo-liberalism and to offer some roles of Christian education corresponding neoliberalism. Neo-liberalism is an econosuperism that entrusts all things to market order, and it regards this market as utopia. It does not remain as just an economical principle, but influences all aspects in human life. Then it shows its religiosity connecting to capitalism. Every human in it is thought of as flexible workforces appropriate to neo-liberalism market. Such being the case neo-liberalsim strenghtens instrumentation in education. Then it distorts freedom and equality, and it weakens traditional values. Because of this, modern people's identity is getting to be lost and their human characters to be floated. This study discusses these things critically, and offers roles of Christian education such as founding a well balanced understanding on the Scripture against this neo-liberalsim market, restoring the essential purpose of education from instrumentation in education, and investigating and applicating a holistic human character on the basis of a Christian anthropology against this new human character of neo-liberal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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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수(Sungsoo Hong) 한독교육학회 2021 교육의 이론과 실천 Vol.26 No.2
본 연구는 ‘다양성’(Heterogenität) 및 ‘포용’(Inklusion)에 관한 독일의 교육담론을 고찰하였다. 각각의 핵심논지, 형성배경, 이론적 배경, 실천적 함의에 따라 전체담론을 크게 네 가지 세부담론으로 범주화함으로써, 복잡하고 다층적인 교육담론을 체계적으로 분석·개관하고자 시도하였다. 첫 번째 세부담론은 다양성을 교육의 걸림돌이 아니라, 교육의 출발점이자 교육을 풍요롭게 하는 자산으로 보면서, 다양성 존중의 당위성을 강조한다. 두 번째 세부담론은 교육불평등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실제로 교육현장에서 불평등을 가져오는 기제들을 분석한다. 세 번째 세부담론은 차이가 사회 전체 및 교육현장에서 차별과 배제로 이어지는 기제를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네 번째 세부담론은 다양성을 다양한 필요와 재능으로 보고, 학생의 잠재된 가능성을 최대한 발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교육지원에 초점을 둔다. 다양성과 포용은 현재 한국 사회 및 교육에서도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주제인 만큼, 이에 대한 독일의 교육담론을 면밀히 고찰하는 것은 한국의 상황에도 많은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Beim vorliegenden Beitrag geht es um eine systematische Untersuchung zum aktuellen Diskurs um Heterogenität und Inklusion in Deutschland. Der gesamte Diskurs lässt sich je nach unterschiedlichen Entstehungskontexten, Argumentationen, theoretischen Hintergründen und pädagogischen Konsequenzen in vier Diskurslinien kategorisieren: Bei der ersten Diskurslinie geht es um einen Perspektivenwechsel, Heterogenität nicht als ein Problem, sondern als einen selbstverständlichen Ausgangspunkt und als Bereicherung für den Bildungsprozess anzusehen. Die zweite Diskurslinie geht vom Problem sozialer Ungleichheit aus und analysiert Mechanismen im Bildungsbereich, die soziale Ungleichheit reproduzieren und sogar verstärken. Das Hauptanliegen der dritten Diskurslinie besteht in der kritischen Reflexion über die gesellschaftlichen Machtverhältnisse, durch die die Anderen in der Gesellschaft und auch im Bildungssystem diskriminiert und marginalisiert werden. Die vierte Diskurslinie legt ihren Fokus auf die Förderung und beschäftigt sich mit der Frage, wie jede*r einzelne Schüler*in je nach seinen*ihren Bedürfnissen und Potenzialen optimal gefördert werden kann. Da die Themen Heterogenität und Inklusion auch in Korea aktuell sehr relevant sind, kann diese systematische Untersuchung zum deutschen Diskurs für die koreanische Gesellschaft und Bildung wichtige Impulse einbri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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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호(Chulho Park),홍성수(Sungsoo Hong),심재홍(Jaehong Sim) 한국정보과학회 1993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 No.2
PCCs(Piecewise Circular Curves)는 기하학적 모델링에서 곡선과 곡면의 교선이나 곡선과 곡선의 교선(intersection) 혹은 곡면과 임의의 점까지의 최단거리를 쉽게 계살할 수 있는 효과적인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본 논문은 곡면 분할법(subdivision)과 깊이 우선 탐색법(depth first search)을 사용하여 PCCs 곡면간의 교선을 검색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제시된 알고리즘을 사용하면 곡면과 곡면간의 만나는 교선 전체길이를 쉽게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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