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1995-2000년 불변산업연관표를 이용한 관광산업의 산업연관효과 변화 분석

최승묵(Seung Mook Choi) 한양대학교 관광연구소 2004 觀光硏究論叢 Vol.16 No.-

주 52시간 상한제 실시 여부에 따른 여가 활동 참여 실태 및 만족도 분석: 2019 국민여가활동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최승묵(Choi, Seung-Mook) 한국관광레저학회 2020 관광레저연구 Vol.32 No.4

동태적 변이할당분석을 이용한 한국·중국·일본의 국제관광 경쟁력 및 특화도 분석

최승묵(Choi, Seung-Mook) 청운대학교 관광산업연구소 2015 관광산업연구 Vol.9 No.2

This study analyzed the relative competitive advantage and grade of specialization of Korea, China and Japan between 2003 and 2012 in tourism. The study employs the dynamic shift-share analysis which decomposes the growth in international tourist arrivals to selected receiving regions(Korea, China and Japan) from different generating regions(Africa, Americas, Europe, East Asia/Pacific, South Asia and Others) of the world over a prescribed time period. Each receiving nation's performance will be compared to the overall performance of the area. As a result of this comparing decomposition, the relative competitive advantage and grade of specialization of each receiving nation in attracting international tourists can be determined. The results could be useful to policy makers as they assess the relative standing of their countries and drive meaningful practical benchmarking implications. The study has shown that the application of the dynamic shift-share method, using tourist arrival figures, can help decision makers to develop more sophisticated long-term strategies for tourism, policy.

가족의 인구통계적 특성별 국내 가족관광 참여에 대한 차이 분석

최승묵(Seung-Mook Choi),박정숙(Jung-Suk Park) 한국콘텐츠학회 2013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3 No.8

가족은 관광시장의 기초적 소비자를 구성하고 있는데, 가족의 특성은 가족관광 형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가족의 특성이 가족관광 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잘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가족관광 참여에 대한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2011년 국민여행 실태조사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가구의 인구통계적 특성별 국내 가족관광 참여에 대해 실증적 분석을 실시하고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분석 결과 가족의 거주지역 규모에 따라 연간 국내 가족관광 일수와 지출액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의 소득과 동거 가구원 수에 따라 연간 국내 가족관광 횟수 · 일수 · 지출액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Families form the consumer base of travel market and the family travel patterns are highly dependent on family characteristics. It is therefore crucial to gain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impact of family characteristics on family travel participation. But tourist research has rarely taken notice of family travel participation in Korea. Taking an empirical perspective, this paper examines family tourism participation by Korean household demographics characteristics and derive implications to improve the domestic tourism using 2011 Korea National Tourism Survey data. As the results of analysis,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total number of family travel days and expenditure by the size of the municipality where the household is located. And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number of family travels, the total number of family travel days and expenditure by family income and the overall number of family members.

국민들의 여가 현황 · 인식 · 만족 변화 분석: 2016 · 2018 · 2019 국민여가활동조사를 중심으로

최승묵(Choi, Seung-Mook) 한국관광레저학회 2020 관광레저연구 Vol.32 No.5

동태적 변이할당분석을 이용한 동북아 지역 국가들의 관광 성장 특성 분석

최승묵(Choi, Seung-Mook) 한양대학교 관광연구소 2016 觀光硏究論叢 Vol.28 No.4

본 연구는 동북아 지역 7개 국가(한국, 중국, 일본, 홍콩, 마카오, 대만, 몽골)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2015년 사이 관광의 성장 특성을 분석하였다. 동태적 변이할당분석을 이용하여 국내 관광 소비, 관광 GDP, 관광 고용 등에 대한 성장을 국가성장 효과, 산업구조 효과, 지역할당 효과로 분해하였다. 그리고 각 국가들의 분석 결과에 기초하여 국내관광 소비, 관광 GDP, 관광 고용 등의 성장이 국가 내부적 요인에 의한 것인지, 동북아지역의 관광 성장에 의한 것인지 등을 분석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관광 정책 입안자들에게 각 국가의 관광 성장 특성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보다 의미 있고 실효성 있는 관광정책을 도출하는데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보다 정교한 관광 정책을 수립하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is study analyzed the tourism growth of 7 nations(South Korea, China, Japan, Hongkong, Macau, Taiwan, Mongolia) within North East Asia between 2010 and 2015. The study employs the dynamic shift-share analysis which decomposes the growth in the internal tourism consumption, travel & tourism GDP and travel & tourism employment into three distinct components (national growth effect, industrial mix effect, regional share effect). Each nation’s performance will be compared to the overall performance of the area. The results could be useful to policy makers as they assess the relative standing of their countries and drive meaningful practical benchmarking implications. The study has shown that the application of the dynamic shift-share method, using data about internal tourism consumption / travel & tourism GDP / travel & tourism employment, can help decision makers to develop more sophisticated strategies for tourism policy.

삶에 있어 관광 중요도, 관광활동 참여, 삶의 질 간 영향 분석

최승묵(Seung Mook Choi),박정숙(Jung Suk Park) 한양대학교 관광연구소 2013 觀光硏究論叢 Vol.25 No.4

사람들이 관광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있다. 관광을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시키고 행복한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관광경험의 주관적 측면(만족도 등) 및 객관적 측면(관광 횟수, 일수 등)이 국민들의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관광과 삶의 질을 주제로 실시된 최근 국내 연구들은 관광경험의 주관적 측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따라서 관광경험의 객관적 측면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태인데, 이러한 이유는 분석을 위한 자료의 수집이 용이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11년 국민여행 실태조사의 부가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관광경험의 객관적 측면인 관광활동 참여 정도(연간 관광 횟수·일수·지출액)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하였다. 아울러 연구모형을 확장하여 국민들이 자신의 현재 삶에 있어 인식하고 있는 관광의 중요도가 국민들의 관광활동 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 과정에서 독립변수들의 영향을 보다 엄격하게 분석하기 위하여 인구통계적 변수들을 통제변수로 설정하였다. 분석 결과 현재 삶에 있어서 관광을 중요하게 생각할수록 관광 횟수·일수·지출액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광활동 참여 정도는 삶의 질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가족생활 및 여가생활 만족도에 대해서는 관광횟수와 관광일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현재 삶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서는 관광 횟수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re have been few previous studies that analyzed how much travel activities affect our quality of lif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ects between quality of life, travel participation and travel importance in the life and derive implications to improve the domestic tourism by using 2011 Korea National Tourism Survey data(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it showed that travel importance in the lives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travel participation(the number of travels, the number of travel days and travel expenditures), second the number of travels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satisfaction of family life, leisure life and overall life, quality of life, third the number of travel days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satisfaction of family life and leisure life. Hence, the findings suggested that tourism policies need to more strategically focus on increase the number of travels in order to increase the quality of life.

국내 관광 참여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분석

최승묵(Seung Mook Choi),박정숙(Jung Suk Park) 한양대학교 관광연구소 2012 觀光硏究論叢 Vol.24 No.2

관광활동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선행연구들은 관광활동 외에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을 통제하지 않아 관광활동이 삶의 질에 미치는 순수한 영향을 분석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또한 대부분 관광경험이 있는 계층만을 대상으로 연구가 이루어져 관광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의 삶의 질과 관광활동에 참여한 사람들의 삶의 질을 비교·분석할 수 없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관광활동에 참여한 사람과참여하지 않은 사람을 모두 포함하고, 관광활동 외에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통제하여 국내 관광여행 참여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통계학적 변수들을 통제하고 공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T-test 결과 국내 관광여행 참여 집단과 미참여 집단의 삶의 질 조정평균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관광여행 참여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다음으로 국내 관광여행 참여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독립변수로 인구통계학적 변수만을 투입한 분석(모델 1)과 국내 관광여행 참여 변수를 추가 투입한 분석(모델 2)을 실시한 결과 국내 관광여행 참여 변수를 추가한 모델 2의 설명력이 인구통계학적 변수만을 투입한 모델 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델 2에서 국내 관광여행 참여 횟수가 삶의 질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이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quality of life by domestic travel participation and derive implications to improve the domestic tourism by using 2010 Korea National Tourism Survey data(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s the result of hierarchial regression analysis on the observations 6,145, the number of domestic travel participation exerted the most positive influence upon the quality of life. And the quality of life increases with high income, married person, less aged person. Hence, the findings suggested that tourism policies need to more strategically focus on increase the number of domestic tourism participation in order to increase the quality of life.

광역 지방자치단체 관광산업 비교우위 분석

최승묵(Choi, Seung-Mook) 한국관광레저학회 2013 관광레저연구 Vol.25 No.8

立地係數分析을 利用한 地域內 特化 觀光事業 分析

崔升默(Choi, Seung-Mook) 청운대학교 관광산업연구소 2011 관광산업연구 Vol.5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imate the specialization of tourism enterprises, based on an locational quotient(LQ) analysis using the number of tourism companies, the total sales and number of workers data from the Census on Basic Characteristics of Tourism Establishment. LQ index draws on the relative specializations of the tourism enterprises in the region. LQ index is a ratio of the type of tourism enterprises of their regions to nation. If LQ > 1, it means that the respective item exhibits a concentration, specialization in that region. This study focuses on comparative analysis about the locational quotients of 7 sub-tourism enterprises by 16 reg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ed the specialized sub-tourism enterprises by 16 regions and it is useful making a regional tourism industry promotion poli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