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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청소년 인성함양 프로그램 구조화 연구-태권도원 캠프를 중심으로

        전명순,권일남 한국청소년활동학회 2020 한국청소년활동연구 Vol.6 No.3

        본 연구는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 인성 프로그램을 구조화함으로써 청소년의 역량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인성과 인성교육의 개념을 통해 인성 프로그램의 요소를 추출하고, 기존의 프로그램의 문제점 파악 및 개선점을 찾아 프로그램을 구조화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성에 대한 개념 정의 및 인성교육의 여러 내용을 바탕으로태권도 인성의 큰 축을 예절과 리더십으로 정하였다. 둘째, 각 프로그램을 일반학단형과 수련자형으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셋째, 태권도복 환복 이후 예절 프로그램 성취목표의 종결적 행동에 대한 팀별 목표치를 규정하는 과정이 삽입되었다. 넷째, 저녁활동 후 오늘의 활동, 내일의 활동 그리고 태권도원에서의 마음자세를 생각하게 하는 반성적 고찰과정을 제시하였다. 다섯째, 프로그램별 목표치의 구성과 이에 대한 행동수단의 명료성을 제시하였다. 여섯째, 공동체활동은활동 간 연계나 내용간 합리적 구성이 결여되어 앞서의 기술과 의미를 파악하여 공동체활동 및발표시간에 종합적으로 작품을 만들어 나가는 통합적 활동으로 이행하도록 구성하였다. 일곱째,마무리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는 기존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요소를 통해 논리적 전개와 전체적 맥락을 따라 일관성 있게 프로그램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구조화되었다는 점에서는 의의가 있다.

      • KCI등재후보

        문제해결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역량에 미치는 영향

        전명순 한국청소년활동학회 2019 한국청소년활동연구 Vol.5 No.4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문제해결 프로그램이 역량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자기조절과 문제해결의 요소로 10회기의 문제해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학생 18명을 대상 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한 후 SPSS 22로 평균비 교를 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문제해결 프로그램은 자아역량, 문제해결역량, 성취동기역량, 대인관계역량의 향 상을 보였다. 이는 자기조절의 하위요인인 자기효능감, 정서조절, 감정표현, 낙관성의 활동과 문제 해결의 하위요인인 원인분석, 판단능력, 추론, 문제해결, 대안, 통제력의 활동들이 인식과 감정과 관계를 변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둘째, 문제해결 프로그램의 효과가 갈등조절역량에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기가 진행될수 록 과중한 학업의 부담과 아르바이트 등의 스트레스가 작용하여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로 대학생의 적응을 위한 다양한 문제해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것과 문제해결 프로그램이 자신의 인식을 바꾸고 감정 표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관계와 능력의 향상을 가져 옴을 확인할 수 있었다.

      • KCI등재
      • KCI등재후보

        2015교육과정 문학교육의 인성교육적 내용 탐색

        전명순 한국효학회 2022 효학연구 Vol.- No.35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tract the personality competency factors of literature education presented in the 2015 curriculum, relate it to the achievement standards of literature education, and suggest ways to strengthen the personality competency. Methodology/Approach: To this end, the Korean language personality competency was examined, the Korean language personality competency factors were extracted, and the competency contained in the content of the achievement standards was explored. Findings/Conclusions: The results are as follow. First, Korean personality competency was extracted as individual factors (introspection: honesty, responsibility, autonomy), relational factors (communication: consideration, empathy, reconciliation), and social factors (cooperation: participation, cooperation). Second, the literary education content system was related to responsibility, honesty, participation, autonomy, consideration, empathy, reconciliation, and cooperation capacity. Third, the achievement standards for grades 3~4 of elementary school are honesty, autonomy, and competency; the achievement standards for grades 5~6 are honest, autonomy, responsibility, empathy, and cooperation; the achievement standards for middle school grades 1~3 include honesty, autonomy, empathy, consideration, reconciliation, participation, and cooperation; It was analyzed that honesty, autonomy, empathy, participation, and cooperation competencies were included in the achievement standards of the first year of high school. Implications: As a result, literature education is an education that helps to develop character competency, so it is necessary to continuously think about how to realize the character competency shown in the achievement standard in practical classes. suggested that it is necessary to present. 목적: 본 연구는 2015교육과정에 제시된 문학교육의 인성 역량 요소를 추출하여 문학교육의 성취기준과 관련지어 보고 인성 역량 강화 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방법론/접근: 이를 위해 국어 인성 역량을 고찰하여 국어 인성 역량 요소를 추출하고, 성취기준의 내용이 담고 있는 역량을 탐색했다. 결과/결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어 인성 역량은 개인적 요소(자아성찰 : 정직, 책임, 자율), 관계적 요소(소통 : 배려, 공감, 화해), 사회적 요소(협동 : 참여, 협력)로 추출하였다. 둘째, 문학교육 내용 체계는 책임, 정직, 참여, 자율, 배려, 공감, 화해, 협력 역량과 관련성이 있었다. 셋째, 초등학교 3~4학년 성취기준은 정직, 자율, 책임 역량, 초등학교 5~6학년 성취기준에는 정직, 자율, 책임, 공감, 협력 역량이, 중학교1~3학년 성취기준에는 정직, 자율, 공감, 배려, 화해, 참여, 협력 역량이, 고등학교 1학년 성취기준에는 정직, 자율, 공감, 참여, 협력 역량이 내포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하였다. 시사점: 이러한 결과로 문학교육은 인성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이므로 성취기준에 나타난 인성 역량을 실질적인 수업에서 어떻게 실현해 나갈 수 있을지 지속적인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과 문학교육의 성취기준을 위계적인 인성 역량적 접근으로 바꾸어 제시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제언하였다.

      • KCI등재후보

        중학교 국어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인성교육 내용 분석

        전명순 한국효학회 2020 효학연구 Vol.0 No.32

        본 연구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중학교 국어과 교육과정에서 인성 요소의 반영을 점검해 보고, 국어과 교육에서 강화할 인성 역량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중학교 국어과 교육과정의 각 영역의 성취기준과 교 수·학습 방법 및 유의사항을 바탕으로 개인적 차원(자기존중, 자기통제, 자기성찰), 대인관계적 차원(타인존중, 공감, 소통), 공동체 차원(책임, 참여의식)의 기준을 사용하여 분 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15 개정 교육과정 국어과 성격에 나타난 인성 핵심 역량은 자기존중, 자기 통제, 자기성찰, 타인존중, 소통, 책임이다. 둘째, 중학교 국어과 성취기준에 나타난 인성 핵심 역량은 각 영역마다 차이가 존 재하지만, 주로 개인적 차원과 대인관계적 차원의 인성 역량이다. 셋째, 중학교 국어과 교과 영역의 교수·학습 방법 및 유의사항과 관련된 인성 핵심 역량은 개인적 차원, 대인관계적 차원, 공동체적 차원의 인성 역량이 다 들어가 있다. 이러한 결과로 중학교 국어과 교육과정에서는 개인적 차원과 대인관계적 차원의 인 성 역량이 많이 나타나므로, 공동체적 차원의 인성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성취기준과 교수·학습 방법 제시가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flection of the personality factor in the Korean language curriculum of middle school in the 2015 revised curriculum, and to find out what personality competencies to strengthen in the Korean language course education. To this end, based on the achievement standards of each area of the middle school Korean language curriculum of the 2015 revised curriculum,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and notes, the personal dimension (self-respect, self-control, self-reflection) and interpersonal dimension(respect for others, empathy, communication), and community dimension(responsibility, participation consciousness). The results are as follow. First, the core competencies of personality that appeared in the Korean language and personality of the 2015 revised curriculum are self-respect, self-control, self-reflection, respect for others, communication, and responsibility. Second, the core competencies of character in the Korean language and achievement standards of middle school are different in each area, but mainly in the personal and interpersonal dimensions. Third, the core competencies of personality related to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and precautions in the Korean language and curriculum of middle school include all personality competencies at the individual, interpersonal, and community dimensions. As a result, the Korean language curriculum of middle school shows a lot of personal and interpersonal personality skills, so it is necessary to present achievement standards and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to foster community-dimension personality capabilities.

      • KCI등재

        朝鮮 前·中期 文人의 次韻詩 考察 - 이백 <尋陽紫極宮感秋作>시에 대한 차운시를 중심으로 -

        전명순 중국인문학회 2020 中國人文科學 Vol.0 No.75

        朝鮮時代文人押李白<尋陽紫極宮感秋作>之韻,創作了大量的次韻詩。文人一生,年近四十九嵗時也會作該詩的次韻詩。那麽,創作次韻詩的文人面對那麽多作品爲何偏偏選擇李白的<尋陽紫極宮感秋作>呢?爲何是在四十九嵗次韻該詩呢?所創作的次韻詩又被賦予了何種意義呢?筆者帶著上述疑問展開本文的論述。 關於次韻,何文煥言道,“唐詩賡和,有次韻先後無易,有依韻同在一韻,有用韻用彼韻不必次” 吟詩賦文的文人效仿其他文人的詩,予以唱和、次韻。通過這一系列的過程,文人們以詩為媒介,相互交流感情,積累友情,反省自我,並向後代傳達警戒之意。 本文以朝鮮文人次韻李白<尋陽紫極宮感秋作>所做之次韻詩為考察對象,按照次韻詩的具體情況,從對次韻原詩的理解、次韻創作的經緯、對‘四十九年非’典故的接受、對‘歸去來’典故的接受四個方面著手,通過研究來考察朝鮮前期與中期文人次韻李白<尋陽紫極宮感秋作>的創作情況。 考察對象將選擇不同時期内具有較高知名度,且在次韻創作經緯中經常被提及的文人。在創作李白<尋陽紫極宮感秋作>次韻詩相對較多的文人中,筆者將範圍界定於朝鮮前期和中期的文人。相關文集無法借閲時,筆者將參考韓國古典綜合DB、東洋古典綜合DB、以及國史編輯委員會的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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