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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광원 출력광의 이동 결과를 물체파로 사용하는 홀로그램의 기록과 3차원 상의 재생
이승걸,Marhic M. E. 한국광학회 1995 한국광학회지 Vol.6 No.4
The new method of recording and reconstructing a synthetic object, which was called as scannedobject holography (SOH), was proposed and its feasibility was demonstrated theoretically and experimentally. The hologram was recorded by interfering the fixed reference beam with spherical waves emitting from a moving point source, whose trajectory determined the shape of the synthetic object to be recorded. The end face of an optical fiber and the output from a pulsed laser were utilized in order to implement a moving point source experimentally. tally. 본 논문에서는 가상적인 물체를 기록하고 재생하는 새로운 홀로그램 기록방법인 scanned-object holography를 제안하였으며 그 가능성을 이론과 실험을 통해 증명하였다. 이 방법에서는 점광원으로부터 방출되는 구면파의 이동결과와 정지된 기준파를 연속적으로 간섭시킴으로서 점광원의 이동 경로로 표현되는 가상적인 물체를 기록할 수 있었다. 이때 점광원을 실험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광섬유 출력단과 펄스형 레이저를 사용하였다.
이승걸 한국공업화학회 2020 공업화학전망 Vol.23 No.1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의 Klavs F. Jensen 교수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기반의 유기 화합물 합성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개발된 합성 시스템은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약 1,250만 건의 반응을 조합하여 가장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160,000개의 합성 레시피를 이용하여 일련의 합성 규칙 및 합성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인공지능 기반 합성 시스템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을 사용하여 반응 공정에 필요한 촉매, 용매 및 시약에 대한 조건을 제안할 수 있다. 연구진은 15 가지의 약물의 합성 계획을 예측한 다음 이를 로봇 시스템을 이용하여 제작하는 방법으로 해당 유기 화합물 합성 시스템을 시연하였다. 개발된 시스템은 향후 완전 자율 합성을 위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인공지능이 제안한 합성법 및 합성 레시피를 로봇이 구현하는 합성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성과는 2019년 Science 지에 게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