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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이문옥(M.O. Lee) (검색결과 2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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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옥(M. O. Lee),권영아(Y. A. Kwon)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2007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07 No.-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굴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해역인 가막만의 굴 생산량이 해마다 감소하여 이에 대한 원인 규명을 위해 환경적으로 매우 유사한 일본의 히로시마만과의 비교 연구(두 해역의 기상환경 자료, 물리해양환경자료, 굴양식현황 자료, 적조발생 자료 등) 및 가막만의 적조발생 요인 규명을 위한 주성분 분석을 실시하였다. 가막만과 히로시마만의 물리적 해양 환경에 의해 발생하는 적조생물 중에서 굴 생산량에 영향을 주는 유해성 적조생물로 가막만에서는 Cochlodinium polykrikoides가 히로시마만에서는 Heterooapsa circulariscquama, Karemia mikimotoi가 대표종으로 판단되고 주성분 분석에 따른 가막만의 적조발생 요인은 적조 생물종에 따라 서로 다른 요인에 의해 발생되는데, 그 중 적조발생에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변수로는 수온과 일사량이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결과,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굴 등의 폐사 원인중의 한 요인인 적조생물로 인한 피해를 줄여, 앞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굴 생산관리를 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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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옥(M.O. Lee),김종규(J.K. Kim),김병국(B.K. Kim)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2015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5 No.11
해중림초는 기본적으로 해조류 또는 패류를 증식할 목적으로 해역에 설치되는 구조물이지만, 단지 해조류만을 증식할 목적이 아니라 어류의 먹이생물이 되는 해조류나 패류의 증식, 경제성장 촉진, 인간의 여가생활을 위한 장소 제공 등 다양한 목적을 겸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과 동남아시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공어초의 설치와 평가방법, 또한 인공어초 설치후의 어장 보전과 회복의 중요성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일본에서는 바다숲 조성을 통해 백화현상에 대처하고 어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동남아시아의 각 나라들은 초기에는 인공어초의 재료로서 폐타이어, 통나무 등을 주로 이용하였으나 현재는 철근 콘크리트 등으로 대체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공어초 사업은 생태관광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Artificial reefs for marine afforestation are structures to be installed in the sea to grow essentially algae or shellfish, but finally to create fishing ground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current situations in relation to artificial reefs for marine afforestation in Asia including Korea. In Japan, they are trying not only to cope with Isoyake phenomena but also to improve fisheries productivities in coastal waters, in terms of marine afforestations. On the other hand, in many East-south Asian countries, they started artificial reefs projects with using mainly deserted tires or logs at the beginning. However, nowadays they use reinforced concrete as the material of the reefs. Also they are applying those artificial reefs to their local eco-tourism as well as economical ac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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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옥(M.O. Lee),김병국(B.K. Kim),박일흠(I.H. Park) 대한조선학회 2011 대한조선학회 학술대회자료집 Vol.2011 No.6
본 연구에서는 울산만을 중심으로 한 주변 연안역의 물리환경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9년부터 2010년까지 4계절에 걸쳐 7개 정점에서 수온 및 염분을 관측하였고, 또한 동계 및 하계에 조석과 조류관측을 각각 실시하였다. 울산만 부근에서의 수온 및 염분분포는 특히 표층에서 태화강과 울산화력 등으로부터 유출되는 육수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 주변 연안역의 표층 수온은 2월을 제외하고는 모든 정점에서 거의 유사한 연변화를 보이는 반면, 저층 수온은 정점에 따라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표층 염분은 2월에는 전 정점에서 거의 유사하였으나, 타 계절에는 정점에 따른 차이가 컸으며, 특히 이러한 차이는 표층에 비해 저층에서 더욱 현저하였다. 조석의 각 분조의 진폭과 지각은 대체로 하계보다 동계에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조위와 평균해면의 경우도 동계가 하계에 비해 다소 높았으며, 조차도 동계에 더 컸다. 하계 및 동계 모두 창조류 및 낙조류의 주방향은 각각 남서 및 북동이지만, 하계에는 낙조류가 창조류보다 다소 우세한 반면, 동계에는 창조류가 낙조류보다 다소 우세한 경향을 보였다. In order to grasp physical oceanographic characteristics of Ulsan coastal waters including Ulsan Bay, a comprehensive field observation in relation to the physical environment has been conducted from August 2009 to May 2010. Distributions of water temperature and salinity suggested a strong influence of effluents from land such as Taehwa River and Ulsan Thermal Power Plant particularly at the sea surface. Surface water temperature near Ulsan coastal waters showed almost similar yearly variations in all the stations except for February while bottom water temperatur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accordance with stations. Surface salinity was nearly equal in all the stations in February while it appeared to be quite different from station to station in the other seasons, and even more remarkable at the bottom layer. The amplitude and phase lag of partial tides tended to increase in winter, and tidal level, mean sea level and tidal range also became higher and larger in winter compared to summer. The major direction of flood and ebb currents was southwest and northeast in both the summer and winter. However, the ebb currents prevailed in summer while flood currents prevailed in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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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의 영향을 받는 완도 및 고금도 북부 해역의 해황 특성
이문옥(M.O. Lee),박일홈(I.H. Park)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2004 한국해양환경공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04 No.-
The physical environment has been investigated at the northern area of Wando and Gogeumdo receiving effluents from land and Tarnjin River through four seasons in 2002. The vertical profile of water temperature in March appeared to reflect the effect of effluents from land while it was nearly uniform all over the area in December. Time series of temperature observed near the sluice and at the north channel of Wando tended to harmonically respond in accordance with tides. Horizontal gradient of salinity appeared sharp at the waterway and the salinity in September was even lower than in March and in June through the whole layers. Transparency was low near the sluice and mouth of Tamjin River while it was high at the channel between Wando and Gogeumdo. Tidal currents in this region were flowing northward or northeastward at the flood tide while they were flowing south or southwestward at the ebb tide. A tidal ratio was 0.31~0.32 so that semi-diurnal tides were dominant. Tidal ranges tended to increase toward Maryang from the north of W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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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hlodinium polykrikoides 적조 발생시의 해양환경
이문옥(M. O. Lee),김병국(B. K. Kim),김종규(J. K. Kim)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2015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5 No.5
국립수산과학원이 1993년부터 2013년까지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연안에서 관측한 정선 관측자료와 위성 영상자료를 분석하여, Cochlodinium polykrikoides(이하 C. polykrikoides)적조가 빈발하는 8월의 해양환경의 특징을 조사하였다. 매년 C. polykrikoides적조의 최초발생지로 알려진 고흥연안에서의 표층 수온은 19.5-27.3℃(평균 24.6℃)로, 거의 일정한 반면, 염분은 27.01-33.83(평균 31.11)로,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C. polykrikoides 적조 발생시, 양쯔강 하구에 가장 가까운 정점 317-22(북위31.5°, 동경 124°)에서의 8월의 표층 수온은 고흥 연안보다 1.3-3.01℃ 정도 더 높았으나, 염분은 31.11 로, 고흥 연안과 거의 유사하였다. 또한, 하계 8월의 표층(0m) 에 있어서의 우리나라 남해안과 중국 양쯔강 하류를 포함한 동중국해 연안의 수평방향의 밀도(σt)분포를 검토한 결과, 대략 제주도를 중심으로 하여 한국 남해 연연수와 양쯔강 하천수의 영향을 받는 중국대륙 연안수와의 사이에 열염전선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더욱이, 하계 C. polykrikoides 적조 발생시의 NOAA 및 NGSST 위성영상자료에 의하면, 양쯔강 하천수가 제주도와 우리나라 남해안까지 확장하여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즉, 이것은 하계 고흥을 비롯한 한국 남해안에서의 C. polykrikoides 적조 발생에 양쯔강 하천수가 기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We investigated marine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the southern coastal waters of Korea including Eastern China Sea in the summer when Cochlodinium polykrikoides(hereafter C. polykrikoides) frequently occurs, using the data of NFRDI for the past 20years. Surface temperatures in Goheung coastal waters, where is known to be the first birthplace of C. polykrikoides blooms, appeared to be 19.527. 3℃ (mean 24.6℃), and kept almost constant. However, surface salinities were 27.01-33.83(mean 31.11), tending to rise annually. On the contrary, surface temperatures in the station 317-22(31.5°N, 124°E), where is the nearest point from the Yangtze River mouth, were higher by 1.3-3.01℃ than in Goheung while their surface salinities were 31.11, similarly to Goheung. In addition, horizontal distributions of the density(σt)) on the surface layer represented the possibility of the existence of a thermohaline front between the Korean Southern Coastal Waters and the Chinese Continental Coastal Waters. NOAA and NGSST satellite images also appeared that Yangtze River affects Jeju and Korean southern coasts. It suggests that the freshwater of Yangtze River may contribute to the occurrence of C. polykrikoides blooms in the Korean southern coastal waters in the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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