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음폐수 이용 혐기성 소화의 내부 pH 조절에 따른 바이오가스 전환율 비교 및 미생물 군집도 분석
윤여명(Yeo Myeong Yun),조시경(Si Kyung Cho),정다영(Da Young Jeong),이은진(Eun Jin Lee),허관용(Kwan Yong Huh),신동혁(Dong Hyuk Shin),이창규(Chang Kyu Lee),신항식(Hang Sik Shin) 大韓環境工學會 2013 대한환경공학회지 Vol.35 No.8
본 연구에서는 음폐수를 이용 낮은 유기물 부하율에서 소화조 내부 pH 조절 유무에 따른 소화조 운전의 바이오가스 발생량 및 미생물 군집도 변화에 대한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내부 pH를 조절하지 않은 반응조는 pH, Free ammonia, Volatile fatty acid의 증가에 의한 반응조 안정성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내부 pH 조절 반응조와 비슷한 바이오가스 전환율을 보였다. 이는 미생물 군집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외부환경에 대한 내성이 강한 Methanosarcina sp.의 우점에 의해 반응조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In this study, the performance and microbial community of anaerobic digestion fed by food waste leachate at low organic loading rate were investigated with and without internal pH control.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similar biogas yield was achieved in both reactors regardless of increase in pH, the concentrations of free ammonia and volatile fatty acids in case of without internal pH controlled one. The results of a methanogenic community analysis by Polymerase Chain Reaction and Denaturing Gradient Gel Electrophoresis revealed that the apparent preponderance of Methanosarcina sp. could be one of reasons for the maintenance of reactor stability.
가축분뇨 저장시설 악취 발생과 미생물 군집 변화의 연관성 연구
윤여명 ( Yeo-myeong Yun ),김태훈 ( Tae-hoon Kim ),정민웅 ( Min Woong Jung ),장유나 ( Yu Na Jang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9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심포지움 Vol.2019 No.2
본 연구는 국내 양돈농장 돈사에서 발생하는 주요 축산냄새물질 발생과 관련된 주요 미생물 군집을 평가하여 냄새물질 발생/저감기작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은 돈사 피트 내 단순 저장, 피트 내 액비순환시스템의 적용, 피트 내 슬러리의 정기적 인발 방법 적용에 따른 각각의 미생물 특성 변화에 대하여 평가했고 슬러리 피트 내 액비 배출·유입구의 상·하층부 미생물 군집 변화 관계 규명을 수행하였다. 돈사 피트 내 단순 슬러리 저장기간 경과에 따른 내부 최우점 미생물종과 주요 악취물질 변화 관계를 수행한 결과 Acholeplasma, Sphingobacterium, Tissierella 등의 우점은 슬러지 저장 기간 경과와 비례하였음을 확인했다. 반면, 발효액비의 순환 시스템을 적용한 피트 내에서는 상당량의 유기산 농도의 저감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이는 Portibacter, Membranicola, Pelolinea 등의 우점도가 증가와 연관이 있었으나 해당 미생물의 일시적인 우점도 증가를 보인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따라서 이들 미생물의 우점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돈사 피트 내 환경을 조성한다면 지속적 악취 저감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