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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철(Chang saecheol),유애란(Ryou aeran),조문기(Cho moungi) 동아시아일본학회 2020 일본문화연구 Vol.0 No.74
본 연구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목표로 일본의 치매용어를 중심으로 연구 되었다. 일본은 2000년 개호보험의 시작과 더불어 이용자 중심의 치매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04년 치매(癡呆)라는 용어를 대체할 수 있는 검토연구를 개최하고 치매가족과 국민, 치매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한편, 한국은 2008년 장기요양보험제도 시작 되어 정부는 치매국가책임제도를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노인관련 제도의 개정과 동시에 치매용어에 대한 부정적 견해와 대체용어의 필요성이 주장 되었지만, 그 연구결과를 정확하게 정책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일본의 치매대체 용어 검토회의 자료를 바탕으로 제시 된 문헌연구를 통해 한국의 치매인식개선의 정책안에 대체용어의 탐구를 위한 연구로 인지증이란 용어에 대한 검토를 마친 일본의 기본 연구자료를 통해 한국내의 치매대체 용어의 탐구과 일본의 정책적 흐름을 정리 치매노인의 존엄성 유지에 필요한 연구로 정책적 제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This study focused on the awareness of dementia and dementia terminology in Japan. In order to promote user-oriented dementia policies, Japan hosted a review meeting in 2004 to replace the term dementia and to accommodate the opinions of families with dementia patients, the public, and dementia experts, along with the start of nursing care insurance coverage in 2000. Korea started the long-term care insurance system in 2008 and the government claims under the dementia national responsibility system. Although the negative views on dementia terms and the need for alternative terms have been asserted concurrently with the revision of elderly-related policies, the research results have not been accurately reflected in policies. Therefore, this study sought to present a policy proposal as a necessary study to maintain the dignity of elderly with dementia by exploring alternative terms for dementia in Korea. Furthermore, a policy flow in Japan is summarized through literature research based on the data of the dementia alternative term review meeting in Japan as well as based on research data on cognitive disorder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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