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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광 및 인공광 병용 재배시스템 개발

        원진호 ( Jin-ho Won ),이재수 ( Jae-su Lee ),이현동 ( Hyun-dong Lee ),곽강수 ( Kang-su Kwak ),김밝금 ( Bal-geum Kim ),김태현 ( Tae-hyun Kim ),이상규 ( Sang-gyu Lee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2

        태양에너지는 지구의 생태계 조성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에너지이며, 대체에너지로써 폭넓게 이용되고 있는 에너지 중 하나이다. 그러나 태양에너지는 맑은 날씨에만 활용 할 수 있고, 강우와 구름 등과 같은 흐린 날씨에는 활용할 수 없는 큰 단점이 있다. 한편 최근 폐쇄형 식물공장에서는 인공광원 중 LED 램프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광강도의 한계로 인해 재배종이 엽채류로 제한적이므로, 태양광과 LED 램프를 사용하여 식물공장에서 발생되는 광원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요소기술이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식물공장에서 태양광과 LED 램프를 병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재배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개발한 재배시스템은 크게 광원공급부, 전원공급부, 시스템계측 및 제어부로 구성되었다. 광원공급부는 태양광 전송장치와 인공광원인 LED 램프(5700K Cool White)로 구성되었다. 태양광 전송장치의 경우 광 전송률이 우수한 석영재질의 광섬유(Optical fiber)로 제작하였다. 전원공급부의 경우 누전 차단기, 단상전자 접촉기, SMPS, LED제어기, 릴레이로 구성되어 각 부의 전원을 공급하도록 제작하였다. 또한 시스템계측 및 제어부는 터치스크린과 지그비(ZigBee) 통신모듈, 광량센서로 구성되어 있다. 본 재배시스템의 작동원리는 광량센서가 태양광 집광장치와 광섬유를 통해 유입된 태양광의 광량을 측정하고, 지그비 통신모듈을 통해 터치스크린에 광량값이 표시되며, 터치스크린과 LED제어기의 485통신을 통해 LED 램프의 광강도가 조절되는 방식이다. 또, 흐린 날씨로 인해 태양광 집광이 미비하거나 불가능한 경우에는 부족한 광량을 LED램프로 대체되도록 개발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재배시스템을 활용하여 태양광과 LED 램프를 병렬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식물공장에서 광원문제로 인한 엽채류 재배의 한계점을 극복 할 수 있을 거라 판단되며, 태양광 활용 가능성을 제시 할 수 있을 거라 사료된다.

      • RTK-GPS 기반 농기계 자율주행의 Waypoint 지정 기초 연구

        원진호 ( Jin-ho Won ),전진택 ( Jintack Jeon ),김국환 ( Gookhwan Kim ),권경도 ( Kyung-do Kwon ),양창주 ( Changju Yang ),이기범 ( Ki-beom Lee ),홍영기 ( Youngki Hong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현재 우리나라의 농업은 농업인구 감소 및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기계 자율주행 연구 및 상용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대부분 자율조향을 기반으로 한 직진주행의 수준에서 상용화가 진행되고 있다. 농기계 자율주행 기술은 농작업의 무인화 및 자율화에 핵심적인 기술로 각광받고 있으며, 고정밀 측위 시스템으로 불리우는 RTK-GPS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RTK-GPS의 경우 구름, 호우 등과 같이 기후나 고층 건물, 나무와 같은 주행환경에 영향을 받아 GPS 신호의 수신이 불안정하게 되면 주행오류에 따른 안전사고가 유발될 수 있어, 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GPS 신호의 불안정에 따른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RTK-GPS 기반 농기계 자율주행의 Waypoint 지정 기초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에서 실시하였으며, 자율주행기술이 탑재된 구동체를 사용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RTK-GPS는 SYNEREX에서 제작한 TDR-3000 모델을 사용하였으며, 구동체 제어는 산업용 PC에 ROS(Robot Operating System)와 Python을 기반으로 코드를 작성하였다. 주행 알고리즘은 NMEA driver 패키지를 이용하여 UTM 좌표 변환 후 데이터를 취득하였다. 주행 방법은 임의로 지정한 사전 경로를 주행한 후 직진자율주행을 수행하였으며, RTK-GPS에서 출력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Waypoint 지정 갯수에 따른 주행특성을 분석하였다. 주행시험 결과 농기계 직진자율주행 간 Waypoint의 지정 개수에 따라 직진주행의 형태가 달라지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농기계 자율주행을 위한 Waypoint 지정 방법의 기초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을 거라 판단된다. 추후, 후진, 선회, 곡선 등의 형태로 주행시험을 추가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자율주행 기술을 개선할 계획이다

      • 자동 수확을 위한 RGBD 카메라를 활용한 대상 인식 기술 연구

        원진호 ( Jin-ho Won ),양창주 ( Changju Yang ),권경도 ( Kyung-do Kwon ),홍영기 ( Youngki Hong ),김국환 ( Gookhwan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1

        최근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첨단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해결하고자 다양한 연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시설온실에는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과 접목한 ICT 기반 스마트 온실 및 방제, 수확 등에 지능형 로봇에 대한 연구가 국내외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노지에서도 자율주행 트랙터와 로봇방제기 등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하는 무인 농작업 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노지 환경에서는 실내에서 작업하는 것과는 다르게 날씨, 작업시간, 토질, 토양 상태 등 다양한 환경 변수로 인해 로봇 기술의 적용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외기 조건에 강인한 RGB-Depth 카메라를 이용하여 수확 로봇을 위한 수확 대상 인식 및 상대 위치를 측정하는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자율주행하는 이동체에 탑재한 로봇팔(협동로봇)을 활용하여 로봇팔의 끝단에 장착한 RGBD 카메라로부터 수확 대상까지의 3차원 공간상의 상대 거리를 산출하는 것이다. 최종 목표는 산출된 수확대상까지의 상대 거리를 활용하여 과실을 수확하는 것이다. 우선 첫 번째 단계는 RGBD 카메라를 사용하여 수확대상을 인식하는 것으로, 사용된 RGBD 카메라는 인텔의 RealSense D455 모델을 사용하였다. 수확 대상은 사과로 선정하였고, 이 카메라를 사용하여 영상정보를 취득하였다. 수확 대상 인식을 위해 인공지능 모델 중 하나인 YOLOv3, FastRCNN 기본 모델을 사용하여 미네소타 대학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셋을 이용하여 사과 인식 성능을 확인하였다. 또한, RGBD 영상을 활용하여 인식된 수확 대상까지의 3차원 공간상의 상대 위치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수확 대상을 인식하고 대상까지의 상대위치를 산출하여 3차원 공간상에서의 상대 위치 정보를 통해 로봇팔의 최적 이동경로를 역기구학을 통해 산출하고 로봇팔을 이동시켜 자동수확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다. 또한, 한 영상 안에서 인식된 다양한 수확 대상들의 우선 순위를 결정하고 이를 토대로 순차적으로 수확하는 기술도 적용할 계획이다. 이렇게 개발된 로봇팔 기반의 수확로봇은 자율주행하는 이동체에 탑재하여 수확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다.

      • 돈사 내 무인 청소를 위한 돈사 청소 로봇 개발

        원진호 ( Jin-ho Won ),전진택 ( Jintack Jeon ),김국환 ( Gookhwan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2018년 스마트팜 확산사업을 통해 우사, 돈사 등과 같은 축사에도 스마트팜 보급에 따른 규모의 확대 또한 진행되고 있으며, 축사 규모의 확대에 따라 투입되는 노동력과 가축 수도 증가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분뇨 발생의 증가로 인해 악취와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의 발생도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며, 노동자의 질식사고사례와 돼지의 폐사 또한 증가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노동자 및 돼지의 피해를 막고 경제적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돈사 무인 청소 로봇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돈사 청소 로봇의 길이는 800mm, 높이는 617mm로 제작하였으며, 4개의 바퀴를 이용해 주행되는 형태로 제작되었다. 이때 바퀴의 지름은 69.2 mm로 설계하였으며, 돈사 분뇨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로 부터 돈사 청소로봇의 손상을 막기 위해 로봇의 외관은 스테인레스로 제작하였다. 또한 돈사 벽에 의한 돈사 청소로봇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전면에 범퍼를 장착하였으며, 3개의 충전형 배터리를 통해 주행에 필요한 전원이 공급되도록 제작하였다. 이 때, 배터리 충전은 출발지에서 무선으로 자동 충전이 가능하다. 돈사 청소로봇은 LiDAR를 사용하여 작업 공간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여 지도를 작성하고(SLAM), 이를 기반으로 최적 이동경로를 결정한 후, 분뇨 청소 작업을 수행한다. 돈사 청소로봇의 분뇨 처리 방법은 물의 고압분사 형태로 구성하였으며, 고압분사를 수행하기 위해 돈사 청소로봇 내에 물탱크를 탑재하였다. 분사 노즐은 돈사 청소로봇의 후면에 총 6개를 장착하였으며, 고압분사 간 균일한 수압을 위해 1개의 파이프에 6개의 노즐을 장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제작된 돈사 청소로봇은 작업자와 돼지의 상해 등 물리적, 경제적 피해를 방지할 수 있을거라 판단되며 추후, 최소 이동거리를 얻도록 최적 경로계획 알고리즘을 개선, 보완하여 작업 성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 밀폐형 식물공장에서 공기 음이온 방사 위치에 따른 상추의 생장특성

        원진호 ( Jin-ho Won ),이정현 ( Jung-hyun Lee ),조병효 ( Byeong-hyo Cho ),강태환 ( Tae-hwan Kang ),한충수 ( Chung-su Han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8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3 No.2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 및 병충해의 발생으로 농산물 수확량이 감소하고 이에 따라 물가상승의 문제가 야기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물공장시스템이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식물공장시스템의 경우 높은 초기건설비용과 생장환경조성에 사용되는 에너지에 따른 비용문제로 인한 물가상승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입되는 에너지 절감을 통한 물가상승을 막고 적은 비용으로 작물의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작물의 생산성증대를 위해 밀폐형 식물공장에서 공기 음이온의 방사 위치에 따른 상추의 생장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실험의 공시재료는 적치마상추를 사용하였고, 암면에 파종하여 2주간 육묘 한 후, 밀폐형 식물공장의 베드에 정식 후 4주간 재배하였다. 밀폐형 식물공장의 재배온도는 20±2°C로 설정하였으며, 광원은형 광등을 사용하였고, 광량과 광주기는 각각 200±30 μmol/m²/s, 16/8 h (명/암)으로 설정하였다. 이산화탄소의 농도의 경우 1000±200 ppm으로 공급하였으며, 양액은 상추전용양액으로 제조, 박막수경재배 방식으로 공급하였고, pH와 EC는 각각 5.5~6.5, 1.8±0.2 dS · m<sup>-1</sup> 로 조절하였다. 음이온 방사 시스템은 1,260 × 60× 40 mm (L×W×H)의 크기로 제작하였으며, 제작한 음이온 방사 시스템은 식물공장 베드에 음이온 방사방향을 기준으로 측면, 상향, 하향 총 3조건으로 설치하였으며, 베드와 이격거리는 20 cm로 설정하였다. 이때 적치마상추의 생장특성 분석은 3,4주차에 실시하였다. r음이온 방사 위치에 따른 지상부 생체중의 경우 정식 후 3주차엔 조건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4주차 음이온 하향 방사 조건의 지상부 생체중은 93.00 g/plant로 나타나 음이온 하향 방사 조건의 생체중이 가장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상부 건물중 또한 위의 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엽면적은 지상부 생체중과 마찬가지로 정식 후 4주차 음이온 하향 방사 조건에서 가장 넓게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밀폐형 식물공장에서 공기 음이온의 적정 방사 위치는 음이온 하향 방사 조건으로 판단된다.

      • 모듈형 직진 자동조향 장치를 활용한 승용형 관리기의 직진 주행특성 분석

        원진호 ( Jin-ho Won ),전진택 ( Jintack Jeon ),김국환 ( Gookhwan Kim ),권경도 ( Kyung-do Kwon ),양창주 ( Changju Yang ),이기범 ( Ki-beom Lee ),홍영기 ( Youngki Hong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최근 농업기계는 농업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무인화, 자율화 농기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이는 트랙터, 이앙기 등과 같은 농기계에만 개발 및 상용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다양한 농기계의 자율화 연구가 필요하다. 관리기는 크게 보행용 관리기와 승용 관리기로 나뉘며, 승용 관리기의 경우 운전 및 조작이 쉽고 중량이 가벼워 이동성이 원활하기 때문에 주말농장, 텃밭 경작용으로 많이 이용되면서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농기계에 적용 가능한 직진 주행 보조를 위한 모듈형 조향장치를 개발하였고, 이를 승용형 관리기에 부착하여 직진주행특성 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승용형 관리기는 국제종합기계에서 제작된 관리기를 사용하였으며, 실험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내 농기계주행시험장에서 실시하였다. 실험 환경은 노면과 경운되지 않은 필드에서 수행하였으며, 측정항목은 관리기의 주행 간 위·경도값과 관성측정장치 (IMU)를 사용하여 오일러각을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무경운 필드보다 노면에서 관리기의 유동 및 조향 빈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리기의 경우 바퀴의 형상과 폭이 트랙터 등과 같은 농기계와는 달리 두께가 얇고 울퉁불퉁한 형태이고 논농사용 바퀴가 장착되어있어 아스팔트와 같은 노면 주행 시, 차체의 흔들림이 많아 관리기 상단에 장착된 GPS로 측정되는 위치값을 IMU로 보정하더라도 급격하기 변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관리기 자율주행 기술의 기초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을거라 사료된다. 추후,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관리기의 큰 흔들림을 보정하여 정확한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개선, 보완할 계획이다.

      • 열풍건조를 이용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건조특성

        원진호 ( Jin-ho Won ),노시영 ( Si-young Rho ),이현동 ( Hyun-dong Lee ),석영식 ( Young-seek Seok ),이재수 ( Jae-su Lee ),이상규 ( Sang-gyu Lee ),백정현 ( Jeong-hyun Baek ),김밝금 ( Bal-geum Kim ),김태현 ( Tae-hyun Kim ),곽강수 ( Ka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2

        흰점박이꽃무지는 딱정벌레목 꽃무지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그 유충은 굼벵이 혹은 꽃벵이로 널리 알려져 있다.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은 예로부터 한의학에서 구내염, 중풍 등 성인병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특히 간질환 및 간 기능 회복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식약청은 ’16년에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를 식용곤충으로 공식 지정한 후 기능성식품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여 사육농가 및 기업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흰점박이꽃무지는 주로 건조과정을 거쳐 분말, 환 및 엑기스 등의 형태로 가공·유통되고 있으나 가공공장이 대체로 영세하고 소량생산으로 제품의 품질을 보장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흰점박이꽃무지의 가공공정 중 건조에 관한 연구는 미비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열풍건조를 이용한 유충 건조특성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실험의 공시재료는 전북 장수군에서 사육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3령을 사용하였고, 수확 전 3~4일간 절식하여 이물질 배설을 유도한 후 끓는 물에 약 1분간 데쳐 사용하였으며, 세척한 유충은 건조온도 50℃에서 72시간 동안 건조하였다. 그 결과, 건조특성으로 19시간까지는 수분감소율이 매우 빨랐으나, 건조 19시간 이후에는 완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도의 경우, 건조 43시간 후에 약 55N으로 측정되었으나, 그 후 건조가 진행되어 함수율이 낮아짐에 따라 강도가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그리고 색차의 경우, 건조가 진행될수록 점차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나, 건조 43시간 이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와 같이, 본 연구를 통해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열풍건조 시간 별 특성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추후 보완연구를 통해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가공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고구마 기계화 표준재배모델 개발을 위한 농가 실태조사 - 수확 및 이송 -

        원진호 ( Jin Ho Won ),장인섭 ( In Seop Jang ),조용진 ( Yongjin Cho ),김대철 ( Dae Cheol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3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8 No.2

        고구마는 감자, 옥수수와 더불어 세계적인 구황작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작물이며, 줄기를 섭취하는 감자와는 달리 고구마는 뿌리를 섭취하는 대표적인 덩이뿌리작물이다. 고구마의 외피는 매우 얇아 수확 중 손상을 입기 쉬우며, 손상된 부위에서 부패가 일어날 수 있어 상품성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이처럼 고구마의 수확은 정식과 더불어 굉장히 중요한 공정이나, 수확과정은 재배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고구마의 안정적인 생산과 상품성을 유지하기 위해선 기계화의 표준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고구마 수확과정의 표준재배모델 개발을 위한 실태조사를 수행하였다. 보통 고구마는 정식 후 110 ~ 120일 후에 수확을 실시하며, 수확 전 줄기 파쇄, 비닐 멀칭 제거의 공정을 거치게 된다. 먼저 고구마 수확 전 줄기파쇄작업을 수행하게 되는데, 고구마 필드의 경사도와 형태에 따라 두둑의 높이가 달리질 수 있어, 줄기파쇄기 운용 후 낫으로 2차 줄기파쇄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줄기파쇄작업 후 비닐 멀칭을 제거하는 작업을 수행하게 되며, 비닐 멀칭 제거 후 본격적인 수확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고구마는 감자와 더불어 대표적인 땅속작물이지만, 표피가 얇아 땅속작물수확기의 운용이 어려워 트랙터에 쟁기형 작업기를 장착하여 굴취의 형태로 수확된다. 수확된 고구마는 플라스틱박스에 포장 후 농가의 규모에 따라 1t ~ 25t 크기의 트럭에 적재하게 되는데, 대농을 제외한 농가의 경우 대부분 인력으로 수행되고 있어 소비되는 인건비의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고구마의 수확과정을 파악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추후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고구마 기계화 표준재배모델 개발에 활용 될 수 있을거라 사료된다.

      • 고구마 기계화 표준재배모델 개발을 위한 농가 실태조사 - 전북, 전남 지역의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

        원진호 ( Jin Ho Won ),신주 ( Ju Won Shin ),조용진 ( Yongjin Cho ),김대철 ( Dae Cheol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3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8 No.2

        고구마는 메꽃과의 여러해살이 작물로 척박한 환경에서도 재배가 가능하고 병충해에 강해 농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물이며, 여러 기능성 물질 연구를 통해 웰빙식품으로써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고구마는 주로 전남, 전북, 경기, 충남 등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그 중 전북에서 많은 양의 고구마를 재배하고 있다. 그러나 고구마의 경우 여러 밭작물과 같이 재배 간 기계화율이 낮아 작물 생산비용 중 노동비의 비중이 높은 작물로 알려져 있으며, COVID-19의 여파로 노동력 수급이 쉽지 않은 추세이다. 또한 물가 상승의 여파로 인건비 또한 상승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밭농업의 기계화는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고구마 기계화 표준재배모델 개발을 위한 고구마 농가의 실태를 조사하여, 밭농업 기계화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한 농가지역은 호남지역으로, 호남지역 중 고구마 주산지인 전북 익산, 김제, 고창과 전남 영암, 해남지역을 조사하였다. 농가 조사는 대농(10,000)평 이상의 농가를 조사하였으며, 각 지역의 농가를 직접 섭외하여 일정 조율 후 찾아뵈어 설문조사 형태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항목은 농가 규모, 재배 형태, 농기계 운영 현황, 농업 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재배 과정은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재배 시기에 따라 정식의 형태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구마 정식기 및 수확기의 부재로 정식과 수확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 중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고구마 전 주기 기계화 표준재배모델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을 거라 판단되며, 추후 중농, 소농에도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표준재배모델 개발의 규모를 확대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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