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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댐 도수가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구조 변화에 미치는 영향

        안채희,한중수,최준길,이황구 한국환경생태학회 2018 한국환경생태학회지 Vol.32 No.4

        본 연구는 충청남도 보령시에 위치한 보령댐의 도수 전과 후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상을 비교・분석하여 인위적 교란에 대한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조사시기는 2016년 4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조사하였으며, 조사지점은 방류되는 지점부터 총 4개의 지점을 선정하였다.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은 총 4문 7강 19목 70과 125종 13,447개체가 출현하였다. 군집분석 결과 우점도 0.55(±0.07)에서 0.47(±0.08), 다양도 2.06(±0.26)에서 2.23(±0.28), 균등도 0.69(±0.05)에서 0.70(±0.04), 풍부도 3.43(±0.72)에서 4.03(±0.91)으로 나타났다. 도수 이후 우점도는 감소하고 다양도, 균등도, 풍부도는 증가하는 안정적인 군집구조로 나타났다. 기능군 분석 결과 도수 이후 섭식기능군은 긁어먹는 무리, 걸러먹는무리의 비율은 증가하고 썰어먹는무리, 주워먹는무리의 비율은 감소하였으며, 서식기능군은 기어오르는 무리와 붙는무리의 비율은 증가하고 굴파는무리와 기는무리의 비율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집안정성 분석 결과 도수 이후 St. 1과 St. 2는 저항력과 회복력이 감소하여 Ⅲ특성군에 새로운 종이 출현하였으며, St. 3과 St. 4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다차원척도법 분석 결과 도수 이후 St. 1에서 유사도의 변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St. 4에서 유사도의 변화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artificial disturbances occurring during water conveyance frequency on benthic macro-invertebrate by comparing and analyzing data before and after the construction of Boryeong dam in Boryeong-si, Chungcheongnam-do. We conducted the survey eight times in four points from April 2016 to September 2017. A total of 13,447 individuals from 125 species, 70 families, 19 orders, 7 classes, and 4 phyla were collected. The result of the community analysis showed that the dominant index was 0.55 (±0.07) to 0.47 (±0.08), diversity index was 2.06 (±0.26) to 2.23 (±0.28), evenness index was 0.69 (±0.05) to 0.70 (±0.04), and richness index was 3.43 (±0.72) to 4.03 (±0.91). After conveyance, the dominance decreased while the diversity, evenness, and richness increased. The result of the functional group analysis showed the portion of scrapers, filtering-collectors increased while that of shredders, gatheringcollectors decreased in the functional feeding group and that the proportion of climbers and clingers increased while that of burrowers and sprawlers decreased in the habitat orientation group. The result of analysis of community stability showed that St. 1 and St. 2 decreased resistance and resilience after conveyance and new species appeared in the Ⅲ characteristics group while St. 3 and St. 4 did not show much difference. The result of multidimensional scaling analysis showed that the variation of similarity was the highest at St. 1 after conveyance, and the variation of similarity at St. 4 was the lo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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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방댐이 설치된 산지계곡의 장마 전·후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변화

        안채희,한중수,최준길,이황구 한국환경생태학회 2020 한국환경생태학회지 Vol.34 No.2

        본 연구는 강원도 원주시에 설치된 사방댐을 대상으로 장마 전·후의 자료를 비교·분석하여 사방댐에 의한 저서성 대형무척추 동물의 군집 변화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조사시기는 2019년 3월부터 9월까지 총 4회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지점은 불투과형 사방댐(전석), 투과형 사방댐(버트리스), 대조지역을 선정하여 사방댐을 기준으로 상류 2지점, 하류 2지점을 조사하 였다. 유속은 불투과형, 투과형, 대조지역의 지점에서 대부분 증가하였으며, 불투과형은 St. 3에서 장마 이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종수 및 개체수는 장마 이후 대부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투과형과 대조지역의 개체수 감소율은 전석에 비해 비교적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EPT 그룹의 종수 및 개체수는 장마 이후 대부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사도 분석 결과, 장마 이전에는 불투과형 및 투과형이 대조지역과 38.4%로 구분되었으나, 장마 이후에는 투과형과 대조지역이 불투과형과 51.3%로 구분되었다. PCA 분석 결과, Axis 1을 기준으로 불투과형은 장마 전․후로 양의 값을 나타내었으며, 투과형과 대조지역은 장마 전․후 음의 값을 나타내어 불투과형 보다는 투과형이 대조지역과 상관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EPT 그룹은 불투과형에서 하루살이목, 투과형과 대조지역에서 날도래목이 분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결과, 사방댐 설치는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에 변화를 초래할 수 있으며, 불투과형 보다는 상대적으로 투과형이 대조지역과 장마 이후 군집 차이가 적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hange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community due to erosion control dams installed in Wonju, Gangwon by comparing the data before and after a rainy season. It selected a closed-type erosion control dam (boulder stone), an open-type erosion control dam (buttress), and a control area and surveyed two upstream points and two downstream points four times between March and September 2019. The flow velocity mostly increased in the closed-type, open-type, and control areas but decreased in St. 3 after the rainy season. The number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species and their populations mostly decreased after the rainy season, and the rate of decrease in the populations in the open-type and control areas were more similar than the closed-type area. Species and populations of the EPT groups mostly decreased after the rainy season. A result of the similarity analysis showed that the closed-type and open-type areas were separated by 38.4% with the control area before the rainy season, but the open-type and control areas were separated by 51.3% with the closed-type area after the rainy season. A result of the principal components analysis (PCA) based on axis 1 showed that the closed-type area had a positive value before and after the rainy season, and the open-type and control areas had a negative value before and after the rainy season. The open-type area was more correlated with the control area than the close type. The analysis of the EPT groups showed the distribution of Ephemeroptera in the closed-type area and Trichoptera in the open-type and control areas.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s that the installation of erosion control dam can cause changes in benthic macroinvertebrates community and that the open-type area had a smaller difference community difference from the control area after the rainy season than the closed-type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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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댐 담수 이후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변화

        안채희,한중수,최준길,이황구 한국환경생태학회 2019 한국환경생태학회지 Vol.33 No.5

        본 연구는 경상북도 영주시에 위치한 영주댐의 담수 이전과 이후의 자료를 비교․분석하여 인위적인 교란의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조사시기는 2018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지점은 유사조절지(모래차단댐) 하류부터 영주댐 하류까지 총 4개의 지점을 선정하였다. 담수 이전의 자료는 문헌을 인용하여 분석하였다.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은 총 3문 7강 14목 48과 77종 35,037개체/m²가 출현하였다. 군집분석 결과 우점도지수는 0.44(±0.11)에서 0.62(±0.16), 다양도지수는 2.26(±0.30)에서 1.75(±0.45), 균등도지수는 0.75(±0.10)에서 0.66(±0.14), 풍부도지수는 3.11(±0.98)에서 2.25(±0.81)로 나타났으며, 우점종은 대부분 줄날도래류(Hydropsychidae spp.)에서 깔따구류(Chironomidae sp.)로 변화하였다. PCA 분석 결과 Axis 1을 기준으로 2014년 지점과 줄날도래류는 음의 값을 나타내었으며, 2018년 지점과 깔따구류는 양의 값을 나타내었다. 모든지점에서 우점도지수는 증가하고 다양도지수는 감소하였으며, St. 2에서 군집변화가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능군 분석 결과 섭석기능군은 긁어먹는무리(Scrapers)가 감소하고 주워먹는무리(Gathering-Collectors) 는 증가하였으며, 서식기능군은 붙는무리(Clingers)가 감소하고 굴파는무리(Burrowers)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서동물 하천하상지수(BMSI) 분석 결과 평균 57.1(±8.0, C 등급)에서 평균 30.0(±12.1, C 등급)으로 감소하였으며, 특히 St. 3과 St. 4는 감소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rtificial disturbance by analyzing and comparing the survey data of the Yeongju dam located in Yeongju-si, Gyeongbuk before and after impoundment. We surveyed four sites between the downstream of sediment control to the downstream of Yeongju Dam four times between April and October 2018. The macroinvertebrate data before the survey were gathered from the literature. The total number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we observed was 35,037 ind./m², including 77 species, 48 families, 14 orders, 7 classes, and 3 phyla. The result of the community analysis showed that the dominant index increased from 0.44(±0.11) before impoundment to 0.62(±0.16) after impoundment. The diversity index increased from 2.26(±0.30) to 1.75(±0.45), the evenness index from 0.75(±0.10) to 0.66(±0.14), and the richness index from 3.11(±0.98) to 2.25(±0.81). The most dominant species changed from Hydropsychidae spp. to Chironomidae sp. The result of the Principal Components Analysis (PCA) based on Axis 1 showed that the sites of 2014 and Hydropsychidae spp. had a negative value, while the sites of 2018 and Chironomidae sp. had a positive value. In all study sites, the dominance increased while the diversity decreased. The community change was the largest in St. 2. The results of the functional group analysis showed that the scrapers increased while gathering-collectors increased among the functional feeding group and that the clingers decreased while borrows increased among the habitat oriented group. The Benthic Macroinvertebrate Streambed Index (BMSI) decreased from an average of 57.1(±8.0, C class) to an average of 30.0(±12.1, C class). St. 3 and St. 4, in particular, showed a high reduction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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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월드컵공원의어류군집변동a

        김정은,이황구,왕주현,박영욱,한중수,안채희,최준길 한국환경생태학회 2016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6 No.1

        월드컵공원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해 있으 며, 지리적으로는 서울시계 한강 이북 서쪽 끝에 해당된다. 2002년 월드컵과 새 천년을 기원하기 위해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을 안정화시키면서 약 340 m2의 면적으로 대규모의 생태공원을 조성하였다. 월드컵 공원의 관리방향은 시민의 이용과 함께 쓰레기 매립지 내 생물다양성의 증가를 위한 생태적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생태공원은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 공원, 평화의 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총 5개의 테마파크로 조성되어 있다. 이 중 평화의 공원은 면적 약 45만 m2로 한강으로부터 용수를 공급 받는 난지연못과 평화의 정원, 유니세프 광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난지천공 원은 면적 약 30만 m2로 난지도의 북단을 돌아 한강으로 흐르는 작은 지류인 난지천과 오리연못이 포함되어 조성되 어 있다. 쓰레기 매립지 당시에는 침출수의 유출로 인해서 하천으로서의 기능은 거의 상실하였지만 공원이 조성된 이 후, 기존의 물길을 따라 하천을 인공적으로 복원시켜 자연 하천과는 전혀 다른 생태계를 형성하게 되었으며, 마침내 쓰레기 더미로 뒤덮인 난지도에 한국과 서울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월드컵경기장이 세워짐으로써 난지도의 부 정적인 이미지를 씻고, 세계인의 관심이 모아지는 명소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생태계 재생 지역인 서울시 난지도 월드컵공원을 대상으로 어류상에 기초하여 선행 연 구들과의 비교를 통한 어류상 및 어류군집의 변동을 파악하 고자 하며, 다양한 분석을 통한 수생태계의 보존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조사지점은 서울 월드컵공원 내에 위치한 평화의 공원의 난지연못(St.1)과 난지천공원의 난지천(St.2)을 선정하였다. 조사기간은 2002년부터 2015년까지 여름철과 가을철에 2 회~3회 실시하였다. 물리 화학적 수환경 평가는 가장 최근 조사인 2015년에 실시한 자료를 이용하였다. 조사지역의 수환경은 난지연못(St.1)의 유폭은 2~60 m, 수심은 퇴수 시 0.5~2 m, 하상구조는 Boulder, Cobble, Pebble, Gravel, Silt/Sand의 비율이 1:4:3:1:1로 이루어져 있었다. 난지천 (St.2)의 유폭은 1~10 m, 수심은 0.5~1.5 m 정도였으며, 하상구조는 Boulder, Cobble, Pebble, Gravel, Silt/Sand의 비율이 0:3:1:4:2로 이루어져 있었다. 용수공급 전·후를 비 교하기 위해 4월과 7월에 실시한 수질분석 결과, 난지연못 은 COD (Chemical Oxygen Demand)를 제외하고 전체적 으로 4월의 수질에 비해 7월의 수질이 양호한 것으로 분석 되었으며, 난지천은 COD와 T-P (Total Phosphorus), CG (Coliform Group)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4월에 비해 7월 의 수질이 양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2002년에 월드컵공 원이 개원한 후 현재까지 난지천과 난지연못에서 실시한 어류상 조사결과를 종합하여 월드컵공원 어류상의 장기변 동 양상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2003, 2004, 2011, 2014, 2015년도를 제외하고는 출현 종수만을 파악하여 연도별 체 계적인 분석은 불가능 하였으며, 전반적인 분석은 출현 종 에 대한 개체수가 파악되는 연도를 중점적으로 분석하였다. 2002년부터 2015년도까지 총 10과 36종의 어류가 확인되 었다. 과별 종수는 잉어과가 21종으로 전체 어종의 58.3% 를 차지하였으며, 망둑어과 5종(13.9%), 미꾸리과와 동사 리과 2종(5.6%), 동자개과, 메기과, 송사리과, 꺽지과, 검정 우럭과, 가물치과는 각각 1종(2.8%)씩 출현하였다. 법적보 호종은 출현하지 않았으며 한국 고유종은 각시붕어, 긴몰 개, 몰개, 참몰개, 왜매치, 참갈겨니등 총 6종(16.7%)이 출 현하였다. 본 조사구역에서 대두어, 쏘가리와 생태계교란종 인 배스가 출현 하였지만 2006년 이후에 출현한 기록이 없 어 안정적인 정착이 이루어지지 않아 인위적인 방류 또는 한강 용수공급 시 유입된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국내 정 수역에서 블루길과 배스와 같은 교란어종의 출현율 및 우점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국내 하천을 통한 교란종의 유입 이 비교적 쉬운 시스템임을 고려할 때,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관리가 요구된다. 연도별 출현 종수는 2015년에 19종으 로 가장 많은 종이 출현하였고, 2004년에 8종으로 가장 적 게 출현하였으며, 2006년 이후 어종수가 감소하다가 2014 년부터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7회 이상 출현한 종은 버들매치, 미꾸리, 잉어 등 총 12종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종은 비교적 환경변화에 대한 내성 범위가 넓은 종으로 월 드컵공원에 적응하여 안정적으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판 단된다. 개체수가 파악된 2003년과 2004년, 2011년, 2014 년, 2015년도의 우점종 및 아우점종의 연도별 변화는 2003 년과 2011년, 2015년에는 피라미가 우점하였으며, 2004년 에는 몰개, 2014년에는 붕어가 우점하였다. 2003년과 2015 년에는 붕어가 아우점하였으며, 2004년에는 참붕어, 2011 년에는 긴몰개, 2014년에는 피라미가 아우점하였다. 2004 년에 몰개의 개체수가 일시적으로 급증하여 나타났으며, 붕 어는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오염에 대한 내성이 강한 어종들이 우점한 것으로 보아 일반적인 정수생태계의 어류상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류의 군집구조 분석 을 위해 우점도지수, 다양도지수, 균등도지수, 풍부도지수 를 산출하였다. 우점도지수는 0.67 (2003년) ~ 0.90 (2004 년), 다양도지수는 0.81 (2004년) ~ 1.86 (2014년), 균등도 지수는 0.39 (2004년) ~ 0.64 (2014, 2015년), 풍부도지수는 0.94 (2004년) ~ 3.5 (2014년)의 범위로 분석되었다. 상대적 으로 2014년이 가장 안정적인 군집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2004년의 군집이 가장 불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과 2015년에 우점했던 붕어와 피 라미의 생육상태를 파악하고자 전장-체중 상관관계를 분석 한 결과, 2014년의 우점종인 붕어의 전장범위는 22~206 mm, 아우점종인 피라미는 72~122 mm로 다양한 연령군이 채집되었다. 붕어의 전장-체중 상관도의 회귀계수 b값은 2.91, 피라미는 3.37로 분석되었다. 비만도 지수 분석 결과 붕어는 기울기가 음의 값인 -0.0018, 피라미는 양의 값인 0.036으로 분석되었다. 2015년의 우점종인 피라미의 전장 범위는 28~117 mm, 아우점종인 붕어는 23~233 mm로 다 양한 연령군이 채집되었다. 피라미의 전장-체중 상관도의 회귀계수 b값은 2.87, 붕어는 2.93으로 분석되었다. 비만도 지수 분석 결과 피라미는 기울기가 음의 값인 -0.0018, 붕어 는 -0.0014로 분석되었다. 전체적으로 다양한 전장범위가 나타나 안정된 번식을 통한 생활사가 유지되고 있지만 매년 반복되는 용수공급과 퇴수로 인해 생육상태가 비교적 불안 정적인 개체군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어류를 이용한 수생태 건강성 지수(FAI) 분석결과 2003년과 2003 년엔 보통인 C등급으로 분석되었으며 2011년, 2014년, 2015년은 양호한 B등급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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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학적 모기유충 방제기법 적용에 따른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 변동

        한중수,안채희,최준길,이황구 한국환경생물학회 2019 환경생물 : 환경생물학회지 Vol.37 No.4

        The study site was the camping area in the Hwarang Amusement Park in Danwon-gu, Ansan-si. Study activities were conducted three times a week from July 20, 2018, to August 1, 2018. A control site, natural enemy site, and Bti (Bacillus thuringiensis israelensis) site were selected. The analyses included habitat environment and species composition analyses, community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similarity analysis. The water quality analysis foun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water quality over the study period (p>0.05). A total of 4,818 individuals, 38 species, 22 families, and 11 orders were observed during the study period. The natural enemy site observed during the study period had a similar species composition as the control site. The Bti site differed from other sites by the low number of species and individuals present. According to the community analysis, the natural enemy site was a stable community and the Bti site was an unstable community during the study period. Diptera showed negative associations with temperature and water temperature and mosquito larvae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temperature and water temperature. The similarity analysis showed that the control site and the natural enemy site were 61.11-73.68% and the Bti site showed 30.77-56.00% similarity. 본 연구는 2018년 7월 20일부터 2018년 8월 1일까지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화랑유원지 오토캠핑장의 집수정에서 연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지점은 기법별로 대조지점, 천적지점, Bti 지점을 선정하였다. 서식처 환경 분석 및 채집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을 대상으로 종조성, 군집분석, 상관성 분석, 유사도 분석을 실시하여 잔물땡땡이, Bti가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서식처 환경 분석 결과, 수질항목은 지점간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p>0.05), 하상구조 및 식물군락이 유사하여 서식처 특성에 의한 종조성의 차이는 적을 것으로 판단된다. 조사시간 동안 총 11목 22과 38종 4,818개체가 출현하였으며, 천적지점은 대조지점과 비교적 유사한 종조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Bti 지점은 다른 지점에 비해 단순한 종조성을 나타내었으며, 파리목의 종수 및 개체수가 가장 빈약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군집분석 결과, 조사기간 동안 Bti 지점에서 불안정한 군집양상을 나타내었으며, 천적지점은 비교적 안정적인 군집양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파리목과 모기유충을 대상으로 수질과의 상관성 분석을 실시한 결과, 파리목과 기온, 수온은 음의 경향성을 나타내었으며, 모기유충과 기온은 - 0.610*, 수온은 -0.674*로 유의한 음의 상관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출현종을 대상으로 유사도 분석을 실시한 결과, 대조지점과 천적지점은 조사시기별 61.11~73.68%, Bti 지점은 30.77~56.00%의 유사도를 나타내어 천적지점에 비해 대조지점과 유사도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단기간의 연구 결과로 습지유형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생물학적 모기유충 방제 기법이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제주도 물장오리오름 습지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상 및 서식 환경 분석

        한중수,안채희,임정철,조광진,이황구 한국환경생물학회 2022 환경생물 : 환경생물학회지 Vol.40 No.4

        On April 29, 2021 (1st), June 2 (2nd), and August 17 (3rd), we surveyed benthic macroinvertebrates fauna at Muljangori-oreum wetland in Bonggae-dong, Jeju Island, Korea. Muljangori-oreum wetland was divided into four areas. The survey was conducted in three accessible areas (areas 1-3). As a result of habitat environment analysis, the average monthly temperature from 2017 to 2021 was the highest in July and August and the lowest in December and February. This pattern was repeated. As a result of analyzing changes in vegetation and water surface area through satellite images, normalized difference vegetation index (NDVI) increased from February to July and decreased after July. Normalized difference water index (NDWI) was analyzed to show an inverse relationship. A total of 21 species from 13 families were identified in the qualitative survey and a total of 412 individuals of 24 species from 15 families were identified in the quantitative survey. A total of 26 species from 17 families, 8 orders, 3 classes, and 2 phyla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were identified. The dominant species was Chronomidae spp. with 132 individuals (32.04%). Noterus japonicus was a subdominant species with 71 individuals (17.23%). As a result of comparative analysis of species identified in this study and the literature, it was confirmed that species diversity was high for Coleoptera and Odonata. Main functional feeding groups (FFGs) were found to be predators. Habitat orientation groups (HOGs) were found to be swimmers. In OHC (Odonata, Hemiptera, and Coleoptera) group, 17 species (73.91%) in 2021, 23 species (79.31%) in 2016, 26 species (86.67%) in 2018, and 19 species (79.17%) in 2019 were identified. Cybister japonicus, an endangered species II, was confirmed to inhabit Muljangori-oreum wetland in the literature. Ten individuals (2.43%) were also confirmed to inhabit Muljangori-oreum wetland in 2021. Therefore, continuous management and habitat protection are required to maintain the habitat environment of C. japonicus in Muljangori-oreum wetland. 본 연구는 2021년 4월부터 8월까지 3차례에 걸쳐 제주 도 봉개동에 위치한 물장오리오름 습지의 저서성 대형무 척추동물상 및 군집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조 사지점은 물장오리오름 습지를 4개의 구역으로 구분하였으며, 접근이 가능한 3개 구역(1 area~3 area)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물장오리오름 습지의 서식지 환경을 분석한 결과, 월 평균기온은 7~8월에 가장 높고, 12~2월에 가 장 낮은 양상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반복되었다. 월 강 수량은 2017년을 제외하고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장마 철인 6월부터 9월에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위성영 상 분석을 통해 식생면적과 수 면적의 변동을 분석한 결과, NDVI는 2월부터 7월까지 증가하고 이후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내었으며, NDWI는 반비례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조사기간 동안 채집된 저서성 대형무척 추동물은 총 2문 3강 8목 17과 26종이 출현하였으며, 정성 조사 시 13과 21종, 정량조사 시 15과 24종 412개체가 출현하였다. 우점종은 깔따구류(Chronomidae spp.)가 132개체 (32.04%)로 확인되었으며, 자색물방개(Noterus japonicus) 가 71개체(17.23%)로 아우점하였다. 본 연구와 문헌에서 확인된 출현종을 비교·분석한 결과, 딱정벌레목과 잠자리 목의 종다양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주요 섭식기 능군은 Predators, 서식기능군은 Swimmers로 분석되었다. OHC-group은 2021년에 17종(73.91%)이 확인되었으며, 2016년에는 23종(79.31%), 2018년에 26종(86.67%), 2019 년에 19종(79.17%)이 출현하였다. 멸종위기야생생물 II급 인 물방개(Cybister japonicus)가 문헌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2021년에도 10개체(2.43%)가 조사되었다. 따라서 물장오리오름 습지에 서식하고 있는 물방개의 서 식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서식지 보호 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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