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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안시연 ( Si Yun An ) (검색결과 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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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마케팅이 조직적응에 미치는 영향 -군 조직의 간부와 병사간 관계를 중심으로-
안시연 ( Si Yun An ),김상덕 ( Sang Duck Kim )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 2017 유통물류연구 Vol.4 No.1
국토방위의 중대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병사의 군 조직적응은 매우 중요하다. 상명하복의 위계적 집단인군 조직에서 최근 입대하는 자기중심적이고 개성적인 일반 사병의 군 조직적응을 위해 내부마케팅이 도입되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내부마케팅의 구성요소들이 병사의 군 조직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내부마케팅이 병사의 조직적응에 미치는 영향이 병사의 조절초점에 따른 영향의 정도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군 조직 간부와 인사담장자의 사전협조를 통해 군복무 중인 간부와 그가 관리하는 병사를 대상으로 양방향접근(dyadic approach)으로 458부 229쌍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구조방정식으로 모형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첫째, 군 간부의 권한위임과 의사소통은 병사의 군 조직적응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군 간부의 교육훈련과 지원은 병사의 군 조직적응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셋째, 군 간부의 내부마케팅은 병사의 조절초점에 따라 병사의 조직적응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살펴본 결과, 의사소통이 예방초점을 가진 병사보다 향상초점을 가진 병사의 조직적응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organizational adaptation of soldiers is crucial to achieving the goal of national defense. Recently internal marketing has been introduced into the military for the sake of the adaptation of self-centered soldiers. This study trie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ommanders` internal marketing and soldiers` adaptation so that they can use internal marketing effectively. The study also investigates the moderating effect of regulatory focus on the relationships. For the purpose of empirical testing, A dyadic survey was conducted on the 229 pairs of commanders-soldiers of the Korean military. The analysis utilizing structural equation model indicated that the empowerment and communication of commanders had positive effects on the adaptation of soldiers. And regulatory focus had a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mmunication and adap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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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ㆍ소매업 기업들의 구조조정이 총매출이익률 개선에 미치는 영향 -설비자산 감축과 인력감축을 중심으로-
차정화 ( Jeong Hwa Cha ),안시연 ( Si Yun An )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 2021 유통물류연구 Vol.8 No.4
최근 우리나라 도매업과 소매업의 기업들은 영업 구조의 변화와 수익성 감소에 처해있다. 본 연구는 도매업과 소매업 기업들이 구조조정을 통해 기업성과를 개선시킬 수 있는지 실증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우리나라 상장 기업 중 도매업과 소매업 기업을 대상으로 설비 자산 구조조정과 인력 구조조정을 통해 매출총이익률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설비자산 구조조정은 3년 후 총매출이익률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났다. 그리고 인력 구조조정은 1년 이후, 2년 이후, 그리고 3년 이후 총매출이익률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났다. 실증분석 결과는 구조조정이 본연의 취지에 따라 성과를 개선시킬 수 있다는 선행연구와 일치한다. 본 연구는 실증분석을 통해 최근 변화의 중심에 있는 도매업과 소매업 기업들에 구조조정 전략 방안을 제시한다. 기술의 발전과 급변하는 환경에 노출된 도ㆍ소매업 기업들은 잉여 설비자산과 잉여 인력 5%이상의 적극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비용을 감소시킴으로써, 기업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미래 영업성과를 개선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Recently, Korean wholesalers and retailers are facing changes in their business structures and declining profitability.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d whether wholesale and retail businesses can improve corporate performance through restructuring. Specifically, from 2010 to 2020, we analyzed how the changes in gross profit margin were affected through plant and equipment assets restructuring and human resources restructuring targeting wholesale and retail companies among listed companies in Korea. As a result of the analysis, plant and equipment assets restructuring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gross profit margin after three years. In addition, human resources restructuring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gross profit margin after one year, two years, and three years later. These results are consistent with previous studies that restructuring can improve performance according to its purpose. Through empirical analysis, this study suggests restructuring strategies for wholesale and retail companies that are experiencing recent changes. Wholesale and retail businesses exposed to technological development and rapidly changing environment must reduce corporate costs through active restructuring of more than 5% of surplus plant and equipment assets and surplus human resources. It is said that active restructuring can improve corporate efficiency and improve future business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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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경영성과의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 사회적 자본의 조절효과
남영휘(Young Hwi Nam),안시연(Si Yun An),김상덕(Sang Duck Kim) 한국유통학회 2021 流通硏究 Vol.26 No.2
1997년 외환 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겪으며 기업의 구조조정에 의한 은퇴자들과 베이비붐 세대들의 창업이 가속화되면서 창업시장에서의 생존경쟁은 매우 치열해지고 있다. 정부 및 각종 기관은 소상공인의 생존을 위해 여러 정책과 교육 등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로 소상공인의 매출은 감소하고, 금융비용 증가, 업체 간 과당경쟁, 대기업의 골목상권 확장 등 다양한 위험요소로 인해 폐업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생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들 스스로 생존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데 최근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요인으로 소상공인의 사회적 자본의 역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경영자 역량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및 사회적 자본의 역할을 규명하였다. 경영자 역량으로 리더십역량, 직무역량 그리고 자원역량을 세부요인으로 설정하였고 경영성과는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사회적 자본을 조절변수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는 실증분석을 위해 1년 이상 점포를 운영하고 경영에 관여하고 있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2020년 2월 한달간 대면 설문조사를 통해 총 250부를 수집하고 그 중 분석에 적합하지 않은 설문지를 제외한 총 203부를 실증 분석하였다. 가설검증 결과 경영자 역량의 리더십은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역량은 비재무적 성과에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경영자의 자원역량은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자본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리더십역량의 경우 재무적·비재무적 성과와의 영향 관계에서 사회적 자본의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역량의 경우 재무적·비재무적 성과와의 영향관계에서 조절효과가 모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원역량은 재무적 성과와의 영향관계에서만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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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이 대학생의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전공과 자기효능감을 중심으로
이은진 ( Eun Jin Lee ),진현철 ( Hyeon Cheol Zin ),안시연 ( Si Yun An )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 2020 유통물류연구 Vol.7 No.1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일자리가 급속하게 줄어드는 현상을 가져오고 있다. 창업은 혁신적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시장 및 산업지형을 변화시키는 창조적 파괴로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될 뿐만 아니라 신규고용을 창출하고 미래 산업의 주역인 혁신 인재의 양성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기업가정신은 창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이 유의하게 지지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기업가 정신이 창업의도와의 관계에 있어 전공과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창업교육이 창업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표본과 지역적 한계가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대학생의 전공과 자기효능감 사이의 관계를 규명하여 대학에서 학생들의 창업을 독려하기 위한 교육과정 개발이나 창업자 선발에 참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연구라 할 수 있다. As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has come, It has accelerated changes in the labor market. Start-up can be a new engine for economic growth as creative destruction which changes existing markets and industrial landscape through offering innovative products and service. Moreover, it also plays important roles in creating new jobs and training human resources necessary to lead in the future industry. Entrepreneurship will have a positive effect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was proved and was related to the moderating effect of majors between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s, Start-up education has an influence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There are some limits on this research as regional limitations of sample and response unfaithfulness because of online. Nevertheless, this research can be considered meaningful since it explains the relation between major of university students and self-efficacy, which can be used as preliminary materials for developing start-up related curricula and referred to select entrepreneurs-t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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