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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양성 평등(gender equality)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특성 분석: 모저(Moser)의 젠더 진단 방법론을 활용하여

        이진랑,홍솔,카린 필로 셀랑가이,비낭그마 봉치,마글로아 아우아,나탈리 디우프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2015 국제지역연구 Vol.19 No.2

        This research examines how the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projects in Sub-Saharan Africa contributes to gender equality and women empowerment in recipient countries, and seeks the efficient cooperation with Korea and Africa. We observe five projects executed in different countries; Togo in education sector, Ethiopia in public health care, Cameron in local governance, Senegal in environmental improvement and a combating gender-based violence project done in Côte d'Ivoire. These cases are analyzed by a gender diagnostic tool of Caroline Moser. In order that the practical gender needs enlarge to the strategical gender needs proposed by Moser as a gender equality policy process, the ODA projects in Sub-Saharan Africa should guarantee the continuity with a long-term planning integrating the local cultures and the opinions of beneficiaries, with a multi-sectorial approach and the community level cooperation platform. Based on this result, the Korean government to strengthen cooperation with Africa needs to develop communication for development(C4D) methods that promote the beneficiaries' participation from the initial phase of the project. 이 연구는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의 양성평등 부문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사례 연구를 통하여 개발원조가 어떻게 수원국의 양성평등과 여성 권한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향후 한국의 아프리카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보고자 한다. 즉, 토고에서의교육 부문, 코트디부아르의 여성에 대한 폭력 퇴치, 에티오피아의 보건의료, 카메룬의 공공부문 의사결정과정, 세네갈의 환경개선사업 등 다섯 개의 사업을 캐롤린 모저(Caroline Moser) 의 젠더 진단 모형 및 설계 방법론을 활용하여 여성의 삼중 역할에 대한 인식, 젠더의 두 가지차원의 요구 및 정책접근 방식 등 세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양성평등 사업이 모저가 제안한 실질적 젠더요구에서 전략적 젠더요구로 확장되기 위해서는 가시적이고 단기적인 사업보다는 해당 지역 문화와 수혜자의 의견을 반영하면서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연속성이 보장되는 방향으로, 한 가지 영역에서의 여성의 권한 증진보다는 다양한 영역을 통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결론을 얻는다. 또한 국가 간 협력틀을 넘어선 지역 간 혐력틀이 수혜국 주민들과의 소통을돕고 지속성을 보장받기 쉽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한국정부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수혜자가 사업의 초기과정부터 참여토록 하여 협력국 주민들의 의견과 필요를 반영할 수 있는 개발을 위한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for Development) 방법론을 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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