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itative Assessments and Spatial Pattern Analyses of Weed Seed Banks of Arable Peat in Selangor, Malaysia

바키 빈 바카,권용웅,훼니 옹 뉵 인,Bakar, Baki Bin,Kwon, Yong-Woong,Yin, Fenny Wong Nyuk 한국잡초학회 1997 Weed&Turfgrass Science Vol.17 No.3

말레이지아 Selangor지역(地域)의 부식질 경지토양(耕地土壤)의 토심(土深) 0-25cm에 매립(埋立)되어있는 잡초종자(雜草種子)들의 종류(種類)와 분포특성(分布特性)을 조사분석(調査分析)하였으며, 이를 지상(地上)에 자라고 있는 잡초식생조사결과(雜草植生調査結果)와 관련시켜 고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된다. 1. 경지토양(耕地土壤)에 매립(埋立)되어 있는 잡초종자(雜草種子)는 14과(科)에 속하는 45종(種)의 잡초(雜草)가 식별되었으며, 그중 24종(種)이 광엽잡초(廣葉雜草)이었고, 화본과(禾本科) 12종(種), 사초과(莎草科) 9종(種)으로 지상(地上)에 자라고 있던 19과(科) 31종(種)과는 다소 달랐다. 2. 매립종자수(埋立種子數)는 $8.14{\times}10^7$/ha 토심(土深)25cm 수준이었으며, 초종별(草種別)로 매립종자수(埋立種子數)에 큰 차이(差異)를 보였는데 매립종자수(埋立種子數)에서 광엽잡초(廣葉雜草) 53.2%, 화본과잡초(禾本科雜草)31.2%, 사초과잡초(莎草科雜草) 15.6%로 구성(構成)되어 있었다. 3. 매립종자수(埋立種子數)(종자수(種子數)ha 토심(土深) 25cm)가 많은 10 순위(順位) 초종(草種)은 Cleome rutidesperma($2.347{\times}10^7$), Heteropogon contortus($5.64{\times}10^6$), Paspalum commersonii(4$4.64{\times}10^6$, Amaranthus gracilis ($3.60{\times}10^6$), Bracharia reptans($3.30{\times}10^6$), Fimbrysylis miliacea($2.64{\times}10^6$), Eleusine indica ($2.32{\times}10^6$, Murdannia nudiflora($2.08{\times}10^6$, Ageratum conyzoides($1.92{\times}10^6$), 및 Mimosa pudica($1.92{\times}10^6$)이었다. 4. 매립종자수(埋立種子數)의 토심별(土深別) 분포(分布)는 표토(表土) 0-10cm에 69%, 10-15cm에 17.9%, 15-20cm에 8.6%, 20-25cm에 4.0%로서 표층(表層)에 현저히 많이 분포(分布)하였다. 5. 토중(土中) 매립종자수면(埋立種子數面)에서의 우점종(優點種)은 지면생육중(地面生育中)의 우점도(優點度)와 달라서 매립종자수(埋立種子數)가 제일 많은 C. rutidesperma는 지상(地上)에서 우점도(優點度) 6순위(順位) 이었고 지상(地上)에서 우점도(優點度) 2, 4순위(順位)이었던 M. nudiflora와 A. conyzoides가 매립종자수(埋立種子數)에서 각각 8, 9순위(順位)이었으며 그 밖에는 우점도(優點度) 10순위내(順位內)에서 서로 관련되지 않았다. 6. 매립종자(埋立種子)들의 지리적(地理的) 위치분포(位置分布)에 관하여 분산/평균비(分散)/平均比), Lloyd의 평균군집도(平均群集度), Lloyd의 집중성(集中性) 분석(分析)을 한 결과 평균군집도(平均群集度)가 Cyperus iria 등 5초종(草種)은 1.244수준인데 대하여 Cleome rutidosperma는 9,607.7이었고, 우점도(優點度)는 Aeschynomene indica의 5.1 에서 Bracharia reptans의 188.5까지 초종별(草種別)로 다양한 차이(差異)를 보였다. Collated data from the 1995-1996 field surveys of weed seeds buried in the plough layer of peat soil in Selangor district were analysed to assess species-dominance and spatial pattern of distribution of weed seeds based on selected quantitative indices and index of dispersion. Forty five species within 14 families were recorded of which 24 were broadleaves, 12 grasses and 9 sedges. They comprised ca. 53.2, 31.2 and 15.6%, respectively based on total population counts. Total seed population was ca. $8.14{\times}10^7$ seeds/ha within the fast 25cm soil depth. Wide variabilities in population counts were registered among species ranging from < $7.0{\times}10^4$ seeds/ha for Amaranthus gracilis to ca. $5.64{\times}10^6$ seeds/ha for Heteropogon contortus. Seeds of Cleome rutidesperma was the most abundant(ca. $2.347{\times}10^7$ seeds/ha). Difference in seed population counts may be attributed to inherent variation in fecundity, population fluxes, their spatial distribution patterns and the agronomic practices prevailing in the areas of survey. The profile distribution of soil seed banks was skewed within the first 0 - 10cm depth, comprising ca. 69% of the total seed counts. Seed counts in the 10 - 15, 15 - 20 and 20 - 25cm soil profiles were in the order of 17.9, 8.6 and 4.0% of the total populations, respectively. Weed seeds of all species displayed different degree of aggregated pattern of distribution with variance-to-mean ratios of > 1 and Lloyd's mean crowding($m^*$) values from 1.244 for Cyperus iria, Phyllanthus debilis, Phyllanthus urinaria, Scirpus grosses and urinaria lagopodiodes to 9607.7 for Cleome rutidosperma. Lloyd's patch indices(Ip) ranging from 5.1 for Aeschynomene indica to 188.5 for Bracharia reptans were registered. Differences in the VMR, $m^*$ and Ip values among species suggested inter-alia inherent variabilities in their disposal capacity from seed source and different agronomic practices prevailing in the areas surveyed.

Script as a "Visible speech" and the development of scripts between a myth and reality

바냐 스타니쉬치(Vanja Staniš,ić,)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 2012 동유럽발칸연구 Vol.29 No.-

본 논문에서는 이전의 몇몇 연구논문에서 고찰된 바 있는 언어 토대와 문화 역사라는 두 기본적이고 대등적 요소에 따라서 수평적 발전 양상을 보이는 글씨체의 상호적 성격에 대한 논제를 심도 깊게 다루고 있다. 글씨체와 언어 간의 필 연적으로 나타나는 수평적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서 몇몇 용어들과 언어 분석의 절차가 서체의 체계적 연구에 도입된 바 있다. 서체에 대한 체계적 연구 및 언어에 대한 체계적 연구 간의 접근 방식은 방법론적으로 언어와 문자 간의 견고한 연결성에 기초하고 있는데 언어학적 분석은 앞에서 언급한 문자의 두 측면인 언어 현상에 의해서 조건화된 내적 구조와 문화 역사에 의해서 조건화된 외적 형태를 밝히는 것이다. 이 두 측면으로 문자를 구분하는 것은 서체연구의 체계적 연구에서 표층구조와 심층구조로서의 기초적인 언어-기호학적인 구분(즉, 소쉬르의 „표현적 측면“과 „내용적 측면“에 의한 구분)이 동시대적 접근 방식의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에서 기인한 것이다. This Paper encompasses a further elaboration of the thesis on the bilateral nature of scripts, the development of which evenly depends on two basic and equal factors – language basis and cultural history, considered in several previous works. Owing to the inevitable parallelism between the script and the language, a series of operating terms and procedures of linguistic analysis have been introduced in the scientific study of writing. The methodological approaching between the scientific study of writing and scientific study of languages is based on a solid connection between the language and script, where the very linguistic analysis revealed the mentioned two-sided nature of the script – the internal structure conditioned by linguistic phenomena and the external form – conditioned by cultural history.

말레이지아 세랑고지역 부식질토양경지 잡초식생의 정량생태분석

바키 빈 바카,훼니 옹 뉵 인,권용웅,Bakar, Baki Bin,Wong Nyuk Yin, Fenny,Kwon, Yong-Woong 한국잡초학회 1997 Weed&Turfgrass Science Vol.17 No.4

Collated data from the 1995-1996 floristic surveys of weeds of arable peat in Selangor district were analysed to assess composition and dominance and spatial distribution pattern based on quantitative and dispersion indices. Forty eight weed species belonging to 19 families of which 31 were broad leaves, 10 grasses and 7 sedges were sampled and these ware translated as 77.8 and 15% of the total cover, respectively, The respective important values were 71.11 and 18%. Ten species in the onder of dominance were Fimbristylis acuminata, Murdannia nudiflora, Hedyotis corymbosa, Ageratum conyzoides, Asystasia gangetica, Cleome rutidosperma, Cyperus sphacelatus, Lindernia crustacea, Ludwigia hyssopifolia of spatial distribution based on variance-to-mean ratios, Llouds mean crowding or Lloyds patchiness indices. Other species were either random or regular in their spatial distribution. Differences in species-dominance and spatial distribution pattern may be attributed to inherent variations in patchiness and fecundity schedules of each weed species, crops, cropping patterns and agronomic practices prevailing in the area. 말레이지아 Selangor지역(地域)의 부식질 경지토양(耕地土壤)에 분포(分布)하고 있는 경지(耕地)의 잡초식생(雜草植生)을 조사하고 정량적 생태분석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된다. 1. 이 지역(地域) 경지잡초(耕地雜草) 종조성(種組成)은 19과(科)에 속하는 31종(種)의 광엽잡초(廣葉雜草), 10종(種)의 화본과(禾本科) 잡초(雜草), 7종(種)의 사초과(莎草科) 잡초(雜草)로 이루어졌고, 잡초(雜草)의 식생피도(植生被度)에서 각각 77. 8. 15%를 점유하였으며, 이들의 중요도(重要度)는 각각 71, 11, 18%이었다. 2. 이 지역(地域) 경지잡초(耕地雜草)중 10종(種)의 우점종(優點種)은 우점도(優點度) 순위(順位)에서 Fimbristylis acuminata, Murdannia nudiflora, Hedyotis corymbosa, Ageratum conyzoides, Asystasia gangetica, Cleome rutidosperma, Cyperus sphacelatus, Lindernia crustacea, Ludwigia hyssopiflora 및 Ludwigia perennis이었다. 3. 이상과 같은 초종간(草種間) 우점도(優點度) 및 공간분포유형(空間分布類型)의 차이(差異)는 각 초종(草種) 본래(本來)의 종자생산성(鐘子生産性) 및 번식습성(繁殖習性)과 군집성(群集性)의 차이(差異)와 이 지역(地域) 경지(耕地)의 작물종류(作物種類), 작부체계(作付體系) 및 경종방법(耕種方法)과 제초관행(除草慣行)의 차이(差異)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밀라노의 주교 암브로시우스의 여러 작품에서 드러난 죄를 용서해 주는 성체성사

바실 스투더(Basil Studer),안봉환(역)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연구소 2014 神學展望 Vol.- No.184

“성체성사는 죄를 용서해 준다.” 암브로시우스(Ambrosius)를 연구한 조안니(R. Johanny)가 현대인에게 상당히 생소한 이런 주제를 잘 숙고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암브로시우스는 그리스도의 모든 구원 활동을 성사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성체성사를 이해할 뿐 아니라 세례나 참회를 통해 교회 생활에적응 하게 된 신자의 모든 활동을 성찬의 희생제사 안에서 정점을 이루도록 한다. 바실 스투더(B. Studer)는 조안니가 간과한 부분 곧 암브로시우스의 작품에서 ‘죄의 용서’라는 개념이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고 그런 개념이 끊임 없는 회개의 연속 과정이라는 점을 깨닫는다. 따라서 바실 스투더는 먼저 암브로시우스의 두 가지 역설 곧 성체를 받아 모시기 위해 세례와 공적 참회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과 성체성사가 죄를 용서해 준다는 점을 살펴본다. 이어서 암브로시우스에게 중요한 주제 곧 그리스도인의 매일의 약인 성체성사를 다루기 위하여 죄의 용서에 대한 토대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활동(그리스도의 육화와 고통과 죽음)에서 찾고 있다. 끝으로 바실 스투더는 성체성사가 어느 정도에서 그리스도인의 죄를 용서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해 기술한다. 암브로시우스가 다양하게 사용하는 죄의 용서라는 개념을 파악할 때 성체성사의 화해적인 효과를 이해할 수 있다. 암브로시우스에게 죄의 용서라는 개념은 하느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용서의 행위와 치유, 성화로 드러나기 보다는 오히려 하느님의 자비로운 개입의 결과 곧 모든 죄에서의 해방됨으로 나타난다. 나아가 암브로시우스는 죄의 용서를 그리스도와 항구한 결합으로 연결시킨다. 그는 우리가 언제나 죄를 짓는다는 사실 때문에 매일 영성체를 해야 한다는 근거를 제시하면서 공적 참회를 행할 필요가 없는 가벼운 죄에 대한 용서를 매일의 영성체에 부여한다. 인간적인 나약함으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사는 인간은 마지막 완성을 향하여 믿음과 사랑의 불로 끊임없이 자신의 영혼을 정화해야 한다. 이런 영혼의 정화 과정에서 반복적인 매일의 영성체는 매일의 약이므로 그리스도와 내면적인 결합을 이루도록 해 준다. 성체성사는 모든 이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며 죄의 상처를 낫게 해 주는 구원의 약이다.

Quantitative Assessments and Spatial Pattern Analyses of Weed Seed Banks of Arable Peat in Selangor, Malaysia

Baki Bin Bakar(바키 빈 바카),Yong-Woong Kwon(권용웅),Fenny Wong Nyuk Yin(훼니 옹 뉵 인) 韓國雜草學會 1997 Weed&Turfgrass Science Vol.17 No.3

Weed Flora of Arable Peat in Selangor, Malaysia-Quantitative and Spatial Pattern Analyses

Baki Bin Bakar(바키 빈 바카),Fenny Wong Nyuk Yin(훼니 옹 뉵 인),Yong Woong Kwon(권용웅) 韓國雜草學會 1997 Weed&Turfgrass Science Vol.17 No.4

Das Lächeln der Tänzerin

Michael Weitz(미하엘 바이츠) 한국카프카학회 2007 카프카연구 Vol.0 No.18

릴케의 시 “스페인 무희 Spanische Tanzerin”는 작가의 두 가지 경험이 관련되어 있다. 그 첫째는 릴케가 화가 이그나쵸 출로아가 Ignacio Zuloaga의 집에서 만났던 스페인 무희였다. 두 번째는 그가 역시 출로아가의 집에서 보았던 그림인데 여기에는 바로 그 스페인 무희가 묘사되고 있다. 최근에 발간된 『릴케 안내서』의 “스페인 무희”에 관한 해설에서는 “무희 카르멘, 집시 여인 La Bailarina Carmen, la gitana”이란 제목의 이 그림이 유명한 스페인 화가인 고야의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이 그림이 “무희 카르멘, 집시 여인”인 것은 맞지만 고야의 것이 아니라 출로아가의 것임을 밝히고자 한다. 고야의 그림들이 릴케의 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는 하지만 이 시를 해석하는 데 그림의 작가가 누구인지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릴케와 고야에게 전통 스페인 춤은 정열과 판타지로 상징된다. 스페인 춤을 춘다는 것은 한편으로 욕망과 자유, 다른 한편으로 정열과 판타지를 말한다. 고야의 회화관에 따르자면 그것은 또한 위협을 뜻하기도 한다. 제어하기 어려운 것과 이성에 대한 공격을 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출로아가는 그의 그림에서 스페인 무희가 미소로서 이런 정열과 판타지의 위협적인 면을 거뜬히 극복하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릴케가 시에서 묘사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미소와 극복이다. 그런데 출로아가와는 달리 릴케는 이 시에서 춤의 마지막을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불과 유희하는 것까지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런 유희는 환상적이고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고야의 그림 세계를 연상시킨다. 그렇지만 이 시가 출로아가의 그림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릴케의 텍스트에서 중요한 것은 위협에 대한 극복이기 때문이다. 「스페인 무희」는 위협이라는 개념이 릴케의 미학에서 얼마나 근본적인 것인지 짐작케 해주는 시이다.

퍼지 기반 역 Preisach 모델을 이용한 형상기억합금 구동기의 피드포워드 체어

바오 카(Bao Kha NGUYEN),안경관(Kyoung Kwan AHN) 대한기계학회 2006 대한기계학회 춘추학술대회 Vol.2006 No.11

Shape Memory Alloy (SMA) actuators have a number of properties which make them useful for many applications in aeronautics, surgical tools, robotics and so on. The problem in control design is hysteresis effect of the SMA material. In this paper, a new control method combining the feedforward and feedback controllers is proposed to improve the control performance of the SMA actuators. In the feedforward control design, a fuzzy based inverse Preisach model is used to compensate the hysteresis nonlinearity effect. An extrema input hystory and a fuzzy inference is utilized to replace the inverse classical Preisach model. This work allows to reduce a large amount of experimental parameters and computation time of the inversion of classical Preisach model. A PID controller is used as a feedback controller to regulate the error between the desired and the system output. To demonstrate the effectiveness of the proposed controller, experimental results from real time control are presented.

더블 듀플렉스

바타이-쵸르바 아키텍츠(Batay-Csorba Architects),더블스페이스 포토그래피(사진) 현대건축사 2017 월간 CONCEPT Vol.- No.222

조한의성어의 통사적특징 대조

바양(巴?)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2014 중국조선어문 Vol.191 No.-

조선어와 중국어에는 모두 상당한 수량의 의성어가 있다. 그런데 음운, 형태, 통사, 의미적인 면에서 두 언어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특징을 지니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어화자들은 언어생활에서 자기 나라의 의성어를 별다른 교육 없이 자유롭게 쓸수 있지만 외국인학습자들이 그것을 리해하고 사용하기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특히 통사적으로 두 언어 의성어는 다양한 특징을 나타내고 있으며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본고에서는 두 언어 의성어의 통사적 특징 특히 부사어와 서술어 기능의 대조를 통해 두 언어에서 의성어가 문장의 사용에 있어서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가를 고찰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