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h Film 現像液의 製造에 關한 硏究

나형석,구철회,조가람,윤종태 한국인쇄학회 1998 한국인쇄학회지 Vol.16 No.1

현재, 디지털 하드카피에 있어서 색변환방법으로 신경망에 의한 비선형변환 방법은 많은 연구가 되어지고 있으며, 색변환 시스템으로서의 유용성이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학습용 패치의 제작시 여러 가지 프린트 왜곡에 의해서 톤 재현의 범위가 좁아지게 되고, 전체적으로 불균일한 학습용 패치가 얻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신경망 학습의 허용오차 범위가 줄어들게 되러 CIEL*a*b 에서 CMYK로의 정확한 색변환이 어렵게 되고, 재현된 결과물이 원고 화상과 큰 색차를 가지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시 위해 시지각성특성에 기반을 둔 프린터의 톤 재현 범위 확장법을 이용하여 신경망의 학습용 패치를 제작하여 CIEL*a*b 에서 CMYK로의 비성형 색변환 방법을 제안하고, 제안한 방법의 유용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RFID 기반 항공물류 서비스 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

나형석,이창호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07 대한안전경영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07 No.11

21세기 동북아지역 물류중심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변화속도가 빠른 지금의 정보화시대에 잘 적응해야 하고, 다변화하는 소비자의 욕구에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만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특히, 항공물류에 있어서 많은 수요가 있고 정확하고 빠른 서비스 기술의 개발이 요구되는 것을 파악하여, RFID를 이용한 개발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항공물류 서비스 전 프로세스에 RFID를 적용하고, 이것을 테스트하여 테스트 결과 분석을 하는 RFID 사업을 검토하여 현실 가능성과 추후 연구 과제를 제시하고, 항공 물류 서비스 기술 개발을 도모하고자 한다.

의미있는 설교-성찬 예배를 위한 실천적 제안

나형석 한국실천신학회 2011 신학과 실천 Vol.0 No.26

설교와 성찬은 함께 그리스도교 예배의 구성적 요소로 기능해왔다. 이 둘의 관계는 증거와 응답으로 성격지어진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은 자신을 이스라엘이 기다리던 그리스도라고 증거하는 것이었다. 증거는 반응을 일으킨다. 예수 그리스도 즉 하나님의 말씀은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 까지 사람들에게 미움과 증오 혹은 찬양과 감사의 극단적 반응을 일으켰다. 사도들 역시 그리스도를 선포했는데 청자의 반응은 늘 두 가지였다. 미움과 증오 혹은 찬양과 감사. 바르트와 라이스는 함께 설교의 과제가 성찬이라고 말한다. 설교의 과제는 회중들을 성찬의 감사와 찬양으로 동기부여하고 나가게 하는 것이다. 라이스는 설교의 결론이 성찬에서의 찬양이라고 했다. 예배학자들에게 예배는 감사와 찬송의 응답이다. 설교의 존재이유는 회중들을 그 자리에 보내는데 있다. 증거와 응답은 설교와 성찬 관계의 본질로 간주된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설교와 성찬이 서로 중복되지도 종속되지도 않은채 의미있게 상응관계를 유지하며 제의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까? 하나는 설교와 성찬을 내용적으로 관계시킬 때 가능하다. 두 개의 원리가 제시된다. 성찬은 그 것이 가지고 있는 새언약의 스토리를 설교자의 역사 해석의 관점으로 제공한다. 이야기는 공동체의 자의식과 미래를 만든다.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창조와 종말 이야기는 성찬감사기도 안에 있다. 성찬은 복음적 진리의 요약이라 할 수 있는 그 기도문으로써 설교자에게 세상을 보고 그리고 해석하는 틀을 제공한다. 반대로 설교자는 성찬의 찬양과 감사에 역사적 삶을 얹어 그 감사와 찬양의 복음적 삶에 현실의 무게와 진실성을 준다. 설교와 성찬의 내적 관계 뿐 아니라 이 둘의 상응적 관계를 강화시키고 유지시키는 어떤 외적 원칙들이 탐구된다. 성찬이 회중의 주체적 응답의 자리임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회중의 성찬감사기도 참여가 요청된다. 찬양이라는 개념의 혼돈과 용례의 무질서가 증거와 찬양의 예배 구조를 숨기고 있음을 지적했다. 응답의 진실성을 위해 성찬참여자의 자격문제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설교와 성찬을 이어 줄 언어적 장치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고든 래트롭의 예배비평론과 한국교회 예배갱신을 위한 함의 연구

나형석 한국실천신학회 2008 한국실천신학회 정기학술세미나 Vol.2008 No.09

RFID를 적용한 u-4PL 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

나형석,이종석,이창호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07 대한안전경영과학회지 Vol.9 No.5

존 웨슬리의 섬김과 말씀과 성례 간 관계 이해와 그 실천적 함의

나형석 한국실천신학회 2021 신학과 실천 Vol.- No.73

기독교대한감리회 『새 예배서』는 섬김과 그로 인한 감사 그리고 그런 일을 가능 하게 할 말씀과 성례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음을 막연히 인식하고 있으나 명확히 정 의하고 있지는 않다. 세례와 성찬은 설교와의 관계 혹은 주일모임 전체의 틀과 관련 해서가 아니라 제 자신만의 역사적이며 신학적인 내용에서 개별적으로 다루어지고 있 다. 본 고는 역사적 메도디스트 운동 안에서 은혜의 수단인 말씀과 성례가 개별적으 로 또한 피차 관계 안에서 어떻게 자신들의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그리스도교적 구원 의 본질인 섬김과 감사의 삶의 형성에 관여하는지 존 웨슬리의 예배의 일차 언어인 설교와 주일예문(말씀과 성찬)을 살핌으로써 밝히려 한다. 이 일을 위해 논자는 “I”에 서 구원의 목적이 섬김과 감사에 있다는 사실을 먼저 밝히려 한다. 하나님의 형상으 로의 창조, 타락 그리고 그 형상의 회복으로서의 구원의 내용이 하나님에 대한 섬김 (service)과 감사라는 사실을 웨슬리의 다양한 표현들을 통해 조명할 것이다. “II”에서 는 이런 구원의 목적으로서의 섬김의 회복과 감사가 우리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가능 해지고 완성되어 가는지를 웨슬리의 구원론적 주제들(은혜의 계약, 율법과 복음, 회개 와 믿음, 그리스도의 의, 칭의와 신생과 성화)을 중심으로 살펴보겠다. 섬김이 회복되는 이런 구원의 순서를 다루는 것은 말씀과 성례의 독립적인 과제와 상호관계를 그 안에서 살펴보기 위함이다. “III”에서는 섬김의 회복을 위해 말씀과 성례가 어떤 고유 한 과제를 가지고 서로 관계하면서 기능하는지를 존 웨슬리가 편집한 예배서 Sunday Service의 주일예문 구조와 내용을 분석함으로써 살펴볼 것이다. “IV”에서는 밝혀진 말씀과 성례의 관계에 근거해 오늘날 말씀과 성찬 중심의 주일모임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함의들을 제시할 것이다. Korean Methodist Church’s “SaeYebaesoe,” meaning, New Worship Book, appears to know the fact that some kind of relationship exists among service of God, thanksgiving, word, and, sacrament, but does not define clearly its implications. Even suggesting the Word and Table model of worship service, it remains silent as to the character of relation between preaching and Lord’s Supper. Baptism and Lord’s Supper is explained and experienced in its own historical, theological, and spiritual tongue, not in relation to preaching. The paper concerns to reveal the relation among service, thanksgiving, word and sacrament by analyzing John Wesley’s sermons and worship book called Sunday Service(1780), and, to propose some practical insights to perform the word and sacrament properly. For this, first, it will be revealed that the purpose of salvation is to recover the ability to serve God with thanksgiving. Wesley’s concept of creation, fall, and recovery of image of God will be investigated. Secondly, it will be illuminated John Wesley’s understanding of the order salvation in which the sinner becomes the server of God, lover of God: the covenant of grace, law and gospel, repentance and belief, Christ the righteousness, justification and sanctification. Thirdly, within the setting of ordo salutis the individual function and mutual relationship of word and sacrament will be defined. Fourthly, practical applications will be suggested.

RFID 기반의 임대 쇼핑몰 구축으로 블루오션 항해

나형석 대한산업공학회 2005 대한산업공학회 추계학술대회논문집 Vol.2005 No.-

The Homiletical Implications of Paul Ricoeur's Perception of Language and Theory of Interpretation

나형석 한국실천신학회 2008 신학과 실천 Vol.0 No.17

Articles begins with the homiletical situation of the churches in Korea. Preaching in Korea has a tendency to reject the world without eschatological vision of its recreation or to embrace the given world without challenging its sinfulness. What is left naked, beaten, abandoned, and forgotten as a victim by these two edged homiletical polemics is nothing other than this world itself, the only prospective beneficiary of divine economy of salvation. Is there any homiletical languages to awake and challenge this world to envision its promised future, the Kingdom of God? What would be the nature of homiletical language if it is to engage this world and Christians fully to the eschatological vision of Kingdom of God? What kind of hermeneutical frame would be proper to this task? Articles seeks to get some homiletical implications from these questions while attempting to trace Paul Ricoeur's perception of the nature of homiletical languages (metaphor, symbol, poetic), of the interpretation process(mimesis).

주 5일제와 새로운 예배방식

나형석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 2004 연세 목회전문화 세미나 Vol.6 No.-

고든 래트롭의 예배비평론과 한국교회 예배갱신을 위한 함의 연구

나형석 한국실천신학회 2008 신학과 실천 Vol.0 No.16

예배적 신학의(liturgical theology) 대표적 학자 중 하나인 루터교 예배학자 고든 래트롭의 예배비평론이 한국교회 예배 갱신 과제에 줄 수 있는 적극적함의들을 평가한다. 래트롭의 예배적 신학은 예배순서라는 수사적 패턴이 예배경험을 조형하고 창출한다는 전제 위에 세워져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교적 예배 경험을 만들어내는 이 구조의 성격과 과제를 성서적, 사크라멘트적, 기독론적 차원에서 밝힌다. 이렇게 밝혀진 예배의 병치적 구조와 과제가 바로 예배비평적 원리가 된다. 예배는 병치 패턴을 순서(ordo)의 수사적 구조로 삼고있다. 시간, 언어, 식사, 씻음과 같은 이 세계의 싸인을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병치시킨다. 예배의 과제는 이러한 병치를 통해 시간, 언어, 식사, 씻음이 그리스도의 은총 안에서 회중들에게 새로운 것 즉 주일, 복음, 하늘의 잔치, 그리스도와의 일치로 경험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예배 경험이 예배의 병치 구조에 담겨져 있다면 예배비평이 주목해야 할 것은 이 병치라는 수사적 구조를 이루고 있는 한축으로서의 예배의 옛 것들(싸인들: 시간, 식사, 언어)이 회중들의 삶을 담을 만큼 넉넉하고 강력한가 그리고 이러한 병치 구조가 다른 축인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긴장과 탄력 안에서 유지되고 있는가이다. 이러한 비평원리가 한국교회 예배 갱신 작업에 주는 함의들을 평가한다. The article evaluates implications of Gordon Lathrop's liturgical criticism to the task of worship renewal in Korean context. Gordon Lathrop is one of contemporary representatives of so called liturgical theology. Liturgical theology presupposes that the rhetorical pattern of liturgical ordo is not a decorative or expressive device for worship experience but rather a source and creator of liturgical experience. Lathrop characterizes the pattern and task of liturgical ordo as "biblical," sacramental, or christological. He finds biblical rhetoric of juxtaposition and its task to have the old thing speak the new in the liturgical rhetoric of ordo. Christian liturgy juxtaposes the old things (time, language, eating, washing) with the death and rise of Jesus Christ. Rhetorical task is to have congregation experience the old things in a new way, that is, as the witness or sacrament of Jesus Christ. Analysis of the nature of pattern and task of liturgical ordo is to establish the principle of criticism. If the liturgical experience is shaped and created through the liturgical ordo of juxtaposition, the task of liturgical criticism is to evaluate two aspects: if the signs or old things are spacious and strong enough to embrace concrete human life and if the frame of juxtaposition is tightly managed with tension and paradox so that old life is broken to open to new dimension in the grace of Jesus Christ. The article positvely evaluates Lathrop's principle of criticism as a dialogue partner on the way to liturgical renewal in Korean con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