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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현 ( Kook Hyun Kim ),김왕복 ( Wang Bok Kim ),김근세 ( Keunsei Kim )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 2010 국정관리연구 Vol.5 No.2
이 연구는 지금까지 한국의 국가발전 과정에서 행정이 어떠한 기능을 수행하였는지 검토하였다. 그리고 미래 행정환경의 변화에 대응하여 어떠한 국가행정의 패러다임이 요구되는지 제안하였다. 구체적으로, 첫째, 시민사회의 참여와 협조를 기본정신으로 하는 거버넌스 체제를 발전시켜야 하고, 둘째, 시민사회가 거버넌스 체제 하에서 충분한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정부를 지원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야 하며, 마지막으로 국민들 간에 ‘사회적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이 축적될 수 있도록 행정 관료들의 과감한 의식개혁이 선행되어야 한다. This paper reviews the role of public administration in the process of the state development in Korea, and suggests several recommendations for a new paradigm of Public Administration in the future. First, it emphasizes new governance framework to foster participation and cooperation of the civil society. Second, it posits that the civil society that has sufficient professional capabilities cooperates with government. Third, it needs substantial attitude change of bureaucrats to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social capital aspects of the civi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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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주,이왕복,김행미,이상범,구자훈 慶北大學校 醫科大學 1985 慶北醫大誌 Vol.26 No.3
1980년 1월부터 1984년 12월까지 만 5년간 경북의대 부속병원 소아과에 만성사구체신염으로 입원한 환아 142명을 대상으로 임상 및 병리조직학적 관찰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질병별 분포는 일차성신증후군의 60.6%로 가장 많았고 그의 일차성혈뇨 16.2%, 알레르기자반증신염 14.1%, lupus신염 2.8% 등의 순이였다. 성별분포는 남아 97예, 여아 45예로 남아에 많았다. 84예에서 시행된 HBsAg양성율은 16.7%, Anti-HBs양성율은 13.1%로서 이는 대조군의 5.0%, 및 8.5%에 비해 높은 빈도를 보였고 특히 막성신염에서는 66.7%에서 HBsAg 양성으로 통계쩍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조직검사를 시행한 이차성신증후군 환아의 병형별 분포는 미소병변이 35예로 가장 많았고, 그외 MGN 10예, MsPGN 9예, FSGS 7예, MPGN 2예의 순이였다. 일차성혈뇨 환아 14예의 조직검사소견은 2예만이 focal sclerosis 및 capsular adhesion 소견을 보였고 12예에서는 미소병변 및 focal proliferative 변화를 보였다. 알레르기자반증 환아의 예후는 병변이 경미한 minimal 및 mild mesangio-proliferative 환아에서는 12예중 6예에서 호전된데 비해 반월체형성을 보인 8예에서는 1예에서만 호전되고 1예는 사망하였다. 총 142명중 사망은 8예였으며 이는 lupus 신염 3예, 원인불명의 만성신염 2예였고, 그외 알레르기성자반증신염, Takayasu arteritis신염, 유행성출혈열신염이 각각 1예였다. 사망원인은 만성신부전이 6예로 가장 많았고 율립성결햅 1예, 우발적인 KCl의 과잉섭취가 1예였다. A clinicopathologic study was done on 142 children with prolonged glomerulonephritis, who had been admitted to the Pediatric ward of KNU Hospital from January 1980 to December 1984.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Primary nephrotic syndrome was the most common one comprising 60.6% of total cases, followed in order of frequency by primary hematuria 16.2%, HSP nephritis 14.1%, lupus nephritis 2.8% and others. Sex distribution showed male predominance(97 boys and 45 girls). Incidence of HBs Ag positivity was 16.7% and Anti-HBs positivity 13.1%. HBs Ag positivity was highest in membranous nephropathe patients, showing 66.7%(p<0.01). Histopathologic findings of 63 biopsied primary nephrotic patients revealed MCNS in 35, MGN in 10, MsPGN in 9, FSGS in 7 and MPGN in 2 cases. Out of 14 biopsied primary hematuria patients, 12 showed minimal or mild focal proliferative change and only 2 showed severe glomerular pathology such as focal sclerosis, or capsular adhesion. Outcome of HSP nephritis showed that in patients with minimal to mild mesangioproliferative change, 6 out of 12 cases improved. However, in patients with crescent formation, only one out of 8 cases improved and 1 died. Death was noted in 8 out of total 142cases and the underlying disease was lupus nephritis in 3, unclassified CGN in 2, HSP nephritis in 1, Takayasu arteritis in 1 and EH fever in 1 case, Cause of death was chronic renal failure in 6, miliary tuberculosis in 1 and accidental overdose of KCl in 1 case.
K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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