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분액비의 시용시기가 녹비작물의 생육과 양분생산에 미치는 영향

강세원,장광진,구현정,최장남,Kang, Se-Won,Chang, Kwang-Jin,Koo, Hyun-Jung,Choi, Jang-Nam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교육개발센터 2016 현장농업연구지 = Journal of practical agricultural resear Vol.18 No.1

In order to obtain the optimum application time of liquid pig manure (LPM) for growth and nutrient contents of green manure crops (GMCs), the growth and nutrient characteristics of GMCs were evaluated under different application times of LPM in pot experiment. GMCs were sown in Sept. 1, 2012. LPM was treated in soil surface at 15 days before sowing (15DBS), at 0 days after sowing (ASD) and at 25 days after sowing (25DAS). At 60 days after seeding, plant heights of barley and hairy vetch were higher in 15DBS treatment than those in other treatments. Biomass of barley was higher in the order of 15DBS (50.2g plant^-1) > ASD (49.8g plant^-1) > 25DAS (48.5g plant^-1) > control treatment (37.5g plant^-1). Biomass of hairy vetch in 15DBS treatment was higher than that in other treatments. Nutrient contents of barley and hairy vetch were not different regardless of LPM application times. On the other hand, the amounts of nutrients uptake in 15DBS treatment were higher than those in other treatments. Therefore, in considering growth status and nutrient contributions of GMC, the optimum application time of LPM was 15DBS.

가축사체와 해조류로부터 제조된 액비의 토양 시용이 적상추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강세원 ( Se-won Kang ),남정훈 ( Jeong-hoon Nam ),조건영 ( Geon-yeong Jo ),이원준 ( Won-jun Lee ),박재혁 ( Jae-hyuk Park ),조주식 ( Ju-sik Cho ) 한국환경농학회 2017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17 No.-

국내의 축산업은 고도성장을 이루고 있고 그에 따른 축산규모 및 사육두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기상이변 및 이전에 없었던 가축전염병 발병에 의한 피해가 점점 커지면서 가축사체의 발생 량 또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해양에서는 대규모의 해조류가 유입되어 해양 악취를 일으키고 있고, 선박 스크루나 해상 양식장 시설 등에 걸려 조업과 항해를 방해하고 시설물 파손, 양식물 유실 등의 피해를 일으키고 있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하지만 가축사체와 해조류는 작물의 생육을 촉진시키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충분히 재활용이 필요한 자원이라고 판단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돼지사체와 모자반을 이용하여 분해와 발효 과정을 거쳐 제조된 액비가 적상추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적상추 재배에 사용된 토양은 pH가 5.42, EC가 0.20 dS m^-1, OM 함량이 5.85 g kg^-1, T-N 함량은 0.33 g kg^-1으로 일반 재배지 토양에 비해 양분이 부족한 편이었다. 적상추 재배는 유리온실에서 자연광을 이용하여 8주간 진행되었으며, 처리조건은 control (Cn), inorganic fertilizer (IF), 돼지사체 액비 (ALF), 모자반 액비 (SLF), ALF+IF 및 SLF+IF 처리구로 나누었다. 무기 비료는 농촌진흥청 표준시비량에 준하여 시비하였고, 돼지사체 액비와 모자반 액비는 1000배 희석 후 40 mL씩 주 1회 시비하였다. 그 결과 적상추의 생육은 ALF+IF 및 SLF+IF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 에 비해 생육이 좋은 결과를 보였다. 적상추의 초장, 근장, 지상부 생체중, 지하부 생체중, 잎수 및 잎폭은 각각 24.6~25.1 cm plant-1, 33.6~35.6 cm plant-1, 63.2~64.7 g plant^-1, 21.1~22.4 g plant^-1, 26.0~27.0 ea plant^-1 및 10.3~10.4 cm plant^-1 범위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왕성한 생육량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액비가 작물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무기 비료가 생육을 증가시키는 역할로 인해 적상 추의 생육이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단일 액비 처리구는 작물의 성장은 촉진시킨 반면 흡수 이용될 수 있는 양분 부족으로 인해 생육이 정체되어 적상추의 생육량이 낮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적상추 재배시 돼지사체 액비와 모자반 액비는 무기 비료와 같이 혼합하여 재배한다면 자원 재활용 뿐만 아니라 작물의 높은 수확량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옥수수의 생육 증진과 토양 물리성 개선을 위한 바이오차 시용 효과

강세원(Se-Won Kang),서동철(Dong-Cheol Seo),조주식(Ju-Sik Cho) 한국토양비료학회 2017 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Vol.2017 No.10

05 포스터 발표 : 토양환경 분야PS-18 ; 보릿짚 biochar의 중금속 흡착 효율 평가

강세원 ( Se Won Kang ),서동철 ( Dong Cheol Seo ),박주왕 ( Ju Wang Park ),허종수 ( Jong Soo Heo ),조주식 ( Ju Sik Cho ) 한국환경농학회 2014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14 No.-

보릿짚은 논에서 발생되는 농업부산물로 다른 부산물에 비해 활용도가 낮아 대부분 소각되고 있지만, 소각시에 발생되는 가스성분 및 입자상 물질들은 대기오염을 일으키는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보릿짚의 재활용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Pb 및 Cd 등의 중금속은 토양환경에서 발생되는 독성 물질로 중금속의 함량이 기준치를 초과하게 되면 작물흡수 등으로 인해 인간에게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보릿짚을 biochar로 제조하여 Freundlich와 Langmuir 등온흡착 실험을 통해 보릿짚 biochar의 중금속 제거 및 흡착 효율을 평가하였다. 보릿짚 biochar의 Pb 제거효율은 96.0%이었고, Cd의 제거효율은 54.6%이었다. Freundlich등온흡착식에 의하면 Pb 및 Cd의 흡착능력(K)은 각각 296.1 및 48.1로 Pb가 Cd에 비해 흡착능력이 컸으며, 흡착강도(l/n)는 각각 0.08 및 0.05로 모든 중금속의 흡착강도 값이 1이하로 Langmuir형의 등온흡착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Langmuir 등온흡착식으로부터 산출한 보릿짚 biochar의 최대흡착량은 Pb의 경우 454.5 mg/g, Cd의 경우 58.1 mg/g으로 Pb가 Cd에 비해 높은 흡착능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보릿짚 biochar는 중금속오염 토양이나 토양복원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골다공증 진단 여성노인의 삶의 질 영향요인

강세원(Se-Won Kang),전은미(Eun-Mi Jun) 한국자료분석학회 2024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26 No.2

본 연구는 골다공증 진단 여성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2016~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의 골다공증 진단 여성노인 1,6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5.0 프로그램으로 복합표본분석 방법을 이용하였다. 여성노인에서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건강 관련 특성에 따른 골다공증 유병률의 차이는 Rao-Scott x²과 t-test로 분석하였고, 골다공증 진단 여성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는 t-test 또는 Wald F로 분석하였다. 골다공증 진단 여성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일반선형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65세 이상 여성노인의 골다공증 유병률은 39.6%로 나타났다. 골다공증 여성노인의 삶의 질은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건강관련 특성에서 연령, 거주지, 결혼상태, 동거가족형태, 가구소득, 교육수준, 경제활동, 우울, 주관적 건강상태, 만성질환, 활동제한, 스트레스 인지, 음주, 체질량지수, 대사증후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다공증 진단 여성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동거가족 형태에서 혼자인 경우, 가구소득이 평균 이상,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우울이 없는 경우, 활동제약이 없을 때, 스트레스 인지가 없을수록, 연령과 체질량지수가 적을수록 삶의 질이 높았고 설명력은 34.1%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osteoporosis prevalence and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HRQoL) among older Korean women with osteoporosis. The study design was a retrospective study using secondary data analysis. Data for 1,679 women aged 65 and older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2016 to 2020 were included. Linear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for influential factors on HRQoL, measured by the Euro Quality of Life-5D (EQ-5D). The prevalence of osteoporosis among older women was found to be 39.6%. Significant variations in quality of life were observed across demographic factors such as age, residence, marital status, household type, household income, education level, and economic activity. Similarly, health-related characteristics including depression, subjective health status, comorbidity, activity limitation, stress perception, alcohol consumption, body mass index, exercise, and aerobic activity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quality of life. Participants had an average quality of life score of 0.84 ± 0.005.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included household type, household income, subjective health status, depression, activity limitation, stress levels, age, and body mass index. Quality of life was higher among those living alone, with higher household income, better subjective health status, lower levels of depression and activity restriction, reduced stress levels, younger age, and lower body mass index. The model's explanatory power was 34.1%. These findings underscore the necessity for comprehensive and individualized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토양환경 분야PS-17 : 농업부산물을 이용하여 제조한 biochar의 비료학적 특성 평가

강세원 ( Se Won Kang ),서동철 ( Dong Cheol Seo ),박주왕 ( Ju Wang Park ),허종수 ( Jong Soo Heo ),조주식 ( Ju Sik Cho ) 한국환경농학회 2014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14 No.-

농업부산물 중 볏짚은 규산, 칼리 및 질소 등이 함유되어 있어 대부분 퇴비로 제조되어 경지에 환원되고 있지만, 볏짚 외에 대부분의 농업부산물은 그 활용도가 매우 낮은 편으로 이들의 농업적 재활용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농업부산물은 질소, 인 및 칼리 등 비료학적 성분이 풍부하여 농업적 이용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논, 밭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농업부산물을 이용하여 biochar로 제조한 후 각각의 biochar의 비료학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Biochar 토양개량제 제조에 사용된 농업부산물은 왕겨(RH), 보릿짚(BS), 고춧대(PS), 옥수수대(CS)를 이용하였으며, 400℃에서 4시간동안 열분해하여 biochar를 제조하였다. 제조된 biochar의 질소 및 칼리 함량은 PS > CS > RH > BS biochar순으로 높았고, 인 함량은 PS > CS > BS > RH biochar 순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농업부산물 biochar 토양개량제의 B, Cu, Fe, Mn, Ni 및 Zn 함량은 토양개량제의 종류에 상관없이 각각 0.1~11.5, 3.7~24.2, 7.6~322, 83.8~1,331, 0.7~3.6 및 63.1~305 mg/kg 범위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농업부산물을 활용하여 제조한 biochar를 토양에 주입한다면 토양개량효과와 함께 질소, 인산, 칼리 및 미량성분을 공급할 수 있어 비료학적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주암호 홍수조절용지내 침수 식물체의 영양염류 제거 및 용출속도

강세원(Se-Won Kang),서동철(Dong-Cheol Seo),한종학(Jong-Hak Han),김현욱(Hyunook Kim),임병진(Byung-Jin Lim),박종환(Jong-Hwan Park),김갑순(Kap-Soon Kim),허종수(Jong-Soo Heo),조주식(Ju-Sik Cho) 한국토양비료학회 2011 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Vol.2011 No.5

염류집적 토양에서 점토광물과 저회가 시금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강세원 ( Se-won Kang ),조한나 ( Han-na Cho ),박재혁 ( Jae-hyuk Park ),윤진주 ( Jin-ju Yun ),이승규 ( Seung-gyu Lee ),김소희 ( So-hui Kim ),조주식 ( Ju-sik Cho ) 한국환경농학회 2021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21 No.-

최근 우리나라는 많은 농가에서 경제성을 고려한 농작물 생산, 그리고 식생활 변화로 인한 신선 채소의 수요를 고려한 시설 하우스 경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시설재배는 높은 작물 생산성, 생산 위험 최소화로 인한 수익 증가, 병해충 관리가 용이하고 계절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작물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시설재배지에서는 연중 작물을 생산하기 위해 무기질 비료 및 유기질 비료를 매년 과다 시비함으로써 염류집적이 심화되고 있다. 토양의 높은 염 농도는 작물뿌리에서 양수분 흡수를 억제하고 이는 작물의 생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면서 작물의 생산성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염류집적 토양에 몬모릴로나이트를 기반으로 제조된 토양개량제 (레드몬드, RM)와 바이오매스 전소 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된 저회 (BA)를 시용하여 작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염류집적 토양은 염 농도가 5.01 dS m-1인 토양을 사용하였으며, RM 및 BA의 시용수준은 100, 200, 300 및 400 kg 10a-1 수준 (RM100, RM200, RM300, RM400, BA100, BA200, BA300, BA400)으로 각각 나누어 와그너포트 (1 5000a-1)에 처리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공시작물은 시금치를 사용하였고, 8주간 실내온실에서 재배되었다. 시금치의 생체중은 Control 처리구에 비해 RM 처리구는 44.7∼109.1%, BA 처리구는 60.4∼97.8%의 증가율을 보였고, 시금치의 초장, 근장 및 엽수도 RM 및 BA 처리구가 Control 처리구에 비해 상당히 개선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시금치 수확 후 토양의 염 농도는 처리구간 다소 차이는 있지만 RM과 BA를 시용한 처리구에서 경시적으로 감소되는 결과를 보였으며, 토양 pH는 점차적으로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시설재배지에서 효과적인 제염제로서 점토광물과 저회의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연구보문 : 수질환경 ; 비점오염원 처리를 위한 자유수면형 인공습지에서 수생식물의 영양염류 흡수특성 평가

강세원 ( Se Won Kang ),서동철 ( Dong Cheol Seo ),최익원 ( Ik Won Choi ),이준배 ( Jun Bae Lee ),임병진 ( Byung Jin Lim ),박종환 ( Jong Hwan Park ),김갑순 ( Kap Soon Kim ),김상돈 ( Sang Don Kim ),허종수 ( Jong Soo Heo ),조주식 ( Ju 한국환경농학회 2011 한국환경농학회지 Vol.30 No.3

BACKGROUND: Generally, water plants may play an important role in nutrients(N, P) removal in constructed wetlands(CWs). Previous studies considered nutrients uptake by water plants in various CWs for treating point source pollution. On the other hand, few studies considered nutrients uptake by water plants in free water surface(FWS) CWs for treating non-point source pollution. METHODS AND RESULTS: To investigate characteristics of nutrient uptake by water plants in FWS CWs, dry weights, nutrients content and nutrients uptake by water plants were investigated from April, 2008 to October, 2008. Dominance plants were Phragmites japonica STEUD (PHRJA), Nymphaea tetragona ANGUSTA(NTMTE), Typha orientalis PRESL(TYHOR), Phragmites communis TRINIUS(PHRCO) and Zizanis latifolia TURCZ(ZIZLA) in FWS CWs. The dry weights of water plants in August were higher in the order of TYHOR(54.27 g/plant) > PHRJA(44.30 g/plant) ≥ PHRCO(39.60 g/plant) ≥ ZIZLA(37.80 g/plant) ≒ NTMTE(36.75 g/plant). The T-N and T-P contents by water plant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ces regardless of cultivation period. The maximum amount of T-N uptake by water plants in August were 773 mg/plant for PHRJA, 625 mg/plant for NTMTE, 1206 mg/plant for TYHOR, 754 mg/plant for PHRCO and 768 mg/plant for ZIZLA. The maximum amounts of T-P uptake by PHRJA, NTMTE, TYHOR, PHRCO and ZIZLA were 397, 177, 411, 261 and 229 mg/plant in August, respectively. CONCLUS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optimum water plant was Typha orientalis PRESL in free water surface constructed wetlands.

밭토양 지력과 옥수수의 생육 증진을 위한 바이오차의 시용방법 비교

강세원(Se-Won Kang),김현태(Hyun-Tae Kim),차상덕(Sang-Duk Cha),임동언(Dong-Eon Lim),안형석(Hyeong-Seok An),서동철(Dong-Cheol Seo),조주식(Ju-Sik Cho) 한국토양비료학회 2016 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Vol.2016 No.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