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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깨 기계 수확을 위한 예취기 및 탈곡기 성능 개선

        전현종 ( Hyeon-jong Jun ),유승화 ( Seung-hwa Yu ),최일수 ( Il-su Choi ),김진구 ( Jin-gu Kim ),이상희 ( Sang-hee Lee ),강태경 ( Tae-gyoung Kang ),김영근 ( Young-keun Kim ),최용 ( Yong-choi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8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3 No.2

        들깨의 다양한 건강 기능성이 알려지면서 국내 들깨 생산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수확작업은 인력에 의존하고 있다. 들깨 수확작업의 노동력 절감을 위하여 기존에 상용화된 예취기, 탈곡기의 들깨적응성을 시험을 통하여 개선점을 찾아 들깨 기계수확에 적합하도록 성능개선을 통해 들깨 예취 및 탈곡작업의 수확노력을 절감하고 이용 확대를 통해 범용성을 증대시키고자 본 과제를 수행하였다. 시험용 예취기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1조식 콩 예취기와 농가에 많이 보급된 콩 탈곡기를 대상을 시험하였다. 들깨의 재배양식은 외줄재배로 조간 0.7~0.8 m 주간 0.2~0.3 m로 묘를 대부분 정식하고 있다. 예취기는 1조식 콩 예취기(BH-710)와 콩 탈곡기(SI-002)를 들깨에 적합하도록 개선하였다. 예취기 및 탈곡기는 들깨의 초장 및 물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예취기의 이송벨트를 개선하고 측면에 보조 이송장치를 부착하였다. 탈곡기는 탈곡드럼과 송풍 팬의 회전속도를 각각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고 탈곡드럼의 덮개 내측에 들깨 파쇄줄기를 신속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일정한 각도와 간격으로 안내날을 설치한 탈곡드럼 덮개 형상별 4준(미설치, 10°, 20°, 30°)과 투입 들깨의 주수별 3수준(10주, 20주, 30주)조건에서 줄기의 완전배출시간, 줄기배출구 손실률, 수집물의 조성비율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시험결과 예취기의 들깨 예취율은 100% 이었고, 탈곡기에 투입주수별 들깨 파쇄줄기 배출시간은 덮개 안내날 30°에서 배출시간이 16~29 s (10주~30주) 범위로 가장 짧게 나타났고, 줄기배출구 손실률은 덮개 안나날 각도 20°에서 5.0%~5.7%범위 이었고 이때 수집물의 조성비율은 알곡 73.8~69.6% 범위이었다. 따라서 탈곡기는 배출손실을 줄이기 위하여 줄기배출시간의 증가시켜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 베출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탈곡드럼 길이의 증대가 필요하였다.

      • KCI등재

        충남지역 잎들깨 시설하우스에서 들깨잎말이명나방 유충의 가해양상

        최용석,박덕기,김병련,한광섭,윤영남,최광렬,Choi, Yong-Seok,Park, Deok-Gi,Kim, Byung-Ryun,Han, Kwang-Seop,Youn, Young-Nam,Choe, Kwang-Ryul 한국응용곤충학회 2007 한국응용곤충학회지 Vol.46 No.2

        본 연구는 시설 잎들깨재배시 진딧물과 함께 가장 피해를 많이 주는 들깨잎말이명나방 유충의 피해양상을 밝힘으로써 들깨잎말이명나방의 경제적피해수준과 요방제 수준을 설정하기 위한 정량적 기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대전 유성의 충남농업기술원(구)과 충남 예산의 충남농업기술원 포장, 충남 금산의 농가포장에서 2004년부터 2006년에 걸쳐 수행하였다. 잎들깨를 가해하는 주요해충은 4목 5과 6종이었으며, 이중 들깨잎말이명나방의 피해가 가장 심하였다. 들깨잎말이명나방은 무방제시 48.5%의 피해엽율로 들깨진딧물과 함께 가장 피해가 높았으며 2004년과 2005년에 걸친 들깨잎말이명나방 성충의 황색트랩 조사결과 8월 상순과 9월 하순에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들깨잎말이명나방 유충의 발육단계별 섭식량은 1령부터 3령까지 고른 섭식량을 보였으나 4령은 3령보다 약 3.7배 증가한 $3.71 cm^2$의 섭식량을 보였다. 들깨잎말이명나방의 발육기간이 가장 짧은 $27.5^{\circ}C$에서 알에서 부화한 유충의 섭식량을 매일 조사한 결과, 4 령충으로 탈피하는 시기인 7 째부터 섭식량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10주를 1반복으로 하여 들깨잎말이명나방 1령충을 1마리부터 7마리까지 접종한 후 피해주율과 피해엽율을 조사하였다. 1마리 접종구와 3마리 접종구간의 차이는 거의 없었으나 4마리 접종구부터 피해주율과 피해엽율이 증가하였으나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또한 실제포장에서 피해받은 주의 유충밀도를 조사한 결과, 피해주에 대하여 3마리 이상의 유충은 조사되지 않았다. 따라서 들깨잎말이명나방 성충은 잎들깨에 산발적으로 산란하는 습성을 보이며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이동하지 않고 그 주에서 피해를 주는 것으로 판단되며, 본 결과는 들깨잎말이명나방 유충의 경제적피해수준 설정과 요방제수준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써 활용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plain degree of injury caused by P. panopealis larva which is the key component to develop economic injury level or control threshold in green perilla and was carried out in polyvinyl houses at Yuseong Daejeon, Geumsan and Yesan Chungnam from 2004 to 2006. Of 5 major pests in green perilla polyvinyl house, P. panopealis larva injured green perilla leaf by 48.5% on average under no insecticides application. The peak occurrence of P. panopealis adult was early August and late September in 2004 and 2005 studies. The feeding amount of P. panopealis larva among 1st to 3rd instar was not different, but from the 4th instar the feeding amount greatly increased and this result was consistent with daily feeding experiment in which the amount greatly increased from seventh day. The degree of injury which was investigated with different larval infestation levels showed that the degree of injury increased a little but was not dim ε rent significantly as the density increased. The density of P. panopealis larva in damaged green perilla plant was less than three individuals/plant. This result indicates that P. panopealis adult lays egg on green perilla leaf dispersedly and larva hatched from egg injures only the leaf which egg is layed. These preliminary data seems to be very useful to design economic injury level and control threshold studies for P. panopealis in green perilla polyvinyl house.

      • 청결 들깨 생산을 위한 세척 시험

        박회만 ( Park Hoeman ),서영육 ( Youngwook Seo ),정보미 ( Bomi Jeong ),박광집 ( Park Gwangjip ),황예지 ( Hwang Yeji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들깨는 국민 식생활에 있어서 필수 조미식품의 원료로 성인병 예방과 학습능력 향상에 기능성이 알려지면서 소비가 (’12) 1.02→(’18) 1.07→(’20) 1.23 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들깨는 친환경 밭작물로써 재배가 쉽고 이모작이 가능한 단기성 작물로 봄 감자, 찰옥수수 등의 후작 재배가 가능하여 재배면적(ha)이 ('08) 26,760→('13) 30,130→('20) 36,111, 생산량(톤)은 ('08) 28,479→('13) 33,347→('20) 38,784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들깨는 분쇄한 가루, 착유한 들기름 형태로 식용하고 있다. 가을에 들깨는 탈곡, 건조, 정선, 석발 과정을 거쳐 유통하고 있다. 대부분의 농산물은 껍질을 벗기고 세척 후 식용하고 있어 들깨 또한 이물질 제거가 필요하다. 따라서 들깨세척에 따른 효과를 조사하였다. 들깨의 세척은 돌기식 오거에 의한 교반이송 및 이송부 상부 노즐 물분사 방식으로 하였다. 조사내용은 세척전과 세척후의 들깨를 대상으로 이물질 무게, 탁도, 탈수정도, 색도, 함수율 등으로 하였다. 탁도는 수질측정시료(들깨) 10 g에 증류수 250 mL을 600 rpm 30초간 진탕 후, 10 mL을 탁도계(90-FLT, TPS)를 사용하여 측정하고, 색도는 색차계(CR-400)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이물질 제거정도는 오븐 60℃에서 1시간 동안 여과지 건조 후 무게 측정, 들깨 10 g과 증류수 50 mL을 30초간 600 rpm으로 교반 후 여과 하였으며, 오븐 60℃에서 5시간 동안 건조 후 무게 측정하여 여과 전 여과지 무게와 여과 및 건조 후 여과지 무게를 차이를 이물질 무게 측정하였다. 표면부착수는 세척 전 들깨 및 자루 무게 측정, 들깨 100 g을 자루에 넣고 30초간 세척, 1분간 탈수 후 세척 및 탈수 후 자루+시료, 시료를 뺀 자루무게 측정 후 계산하였다. 탁도는 1차 세척 후 16.12 ppm, 2차 세척 후 9.69 ppm으로 탁도가 감소하여 세척효과가 보였다. 색도는 L 값이 32.05→28.95, a 값이 3.07→3.04, b 값이 14.82→14.15 로 조사되었으며, L 값은 다소 변화가 있었으나 a, b 값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물질 제거 양은 들깨 10 g에서 제거한 이물질 무게가 0.003 g으로 원물 무게 대비 0.03%로 나타났다. 표면 부착수는 들깨 100 g에 9.98 g으로 세척 전 무게의 약 10% 정도가 부착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세척을 통해 청결한 들깨 생산의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금후 함수율, 세균수 등에 대한 추가 시험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 청결 들깨 생산을 위한 세척 시험

        박회만 ( Park Hoeman ),서영육 ( Youngwook Seo ),정보미 ( Bomi Jeong ),박광집 ( Park Gwangjip ),황예지 ( Hwang Yeji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들깨는 국민 식생활에 있어서 필수 조미식품의 원료로 성인병 예방과 학습능력 향상에 기능성이 알려지면서 소비가 (’12) 1.02→(’18) 1.07→(’20) 1.23 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들깨는 친환경 밭작물로써 재배가 쉽고 이모작이 가능한 단기성 작물로 봄 감자, 찰옥수수 등의 후작 재배가 가능하여 재배면적(ha)이 ('08) 26,760→('13) 30,130→('20) 36,111, 생산량(톤)은 ('08) 28,479→('13) 33,347→('20) 38,784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들깨는 분쇄한 가루, 착유한 들기름 형태로 식용하고 있다. 가을에 들깨는 탈곡, 건조, 정선, 석발 과정을 거쳐 유통하고 있다. 대부분의 농산물은 껍질을 벗기고 세척 후 식용하고 있어 들깨 또한 이물질 제거가 필요하다. 따라서 들깨세척에 따른 효과를 조사하였다. 들깨의 세척은 돌기식 오거에 의한 교반이송 및 이송부 상부 노즐 물분사 방식으로 하였다. 조사내용은 세척전과 세척후의 들깨를 대상으로 이물질 무게, 탁도, 탈수정도, 색도, 함수율 등으로 하였다. 탁도는 수질측정시료(들깨) 10 g에 증류수 250 mL을 600 rpm 30초간 진탕 후, 10 mL을 탁도계(90-FLT, TPS)를 사용하여 측정하고, 색도는 색차계(CR-400)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이물질 제거정도는 오븐 60℃에서 1시간 동안 여과지 건조 후 무게 측정, 들깨 10 g과 증류수 50 mL을 30초간 600 rpm으로 교반 후 여과 하였으며, 오븐 60℃에서 5시간 동안 건조 후 무게 측정하여 여과 전 여과지 무게와 여과 및 건조 후 여과지 무게를 차이를 이물질 무게 측정하였다. 표면부착수는 세척 전 들깨 및 자루 무게 측정, 들깨 100 g을 자루에 넣고 30초간 세척, 1분간 탈수 후 세척 및 탈수 후 자루+시료, 시료를 뺀 자루무게 측정 후 계산하였다. 탁도는 1차 세척 후 16.12 ppm, 2차 세척 후 9.69 ppm으로 탁도가 감소하여 세척효과가 보였다. 색도는 L 값이 32.05→28.95, a 값이 3.07→3.04, b 값이 14.82→14.15 로 조사되었으며, L 값은 다소 변화가 있었으나 a, b 값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물질 제거 양은 들깨 10 g에서 제거한 이물질 무게가 0.003 g으로 원물 무게 대비 0.03%로 나타났다. 표면 부착수는 들깨 100 g에 9.98 g으로 세척 전 무게의 약 10% 정도가 부착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세척을 통해 청결한 들깨 생산의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금후 함수율, 세균수 등에 대한 추가 시험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 부력을 이용한 들깨 석발시험

        박종률 ( Park Jongryul ),이정현 ( Lee Junghyun ),박회만 ( Park Hoeman ),양계훈 ( Yang Gyehoon ),박혜린 ( Park Hyerin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0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5 No.2

        들깨 종실은 기름을 짜거나 가루로 쓰이는데 최근에는 건강기능성 효과가 알려지면서 식의약품 원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들깨 용도가 다양해지면서 경제작물로서 상업용 재배가 늘어 2018년 재배면적은 34,900ha에 이른다. 하지만 국내산 들깨 및 들깨 가공품의 고품질화를 위한 산지처리 기계화는 미흡하다. 특히 상업용 재배 농가나 작목반에 알맞은 들깨 전용 정선기가 없어 풍구를 사용하고 있지만 들깨 크기만한 잔돌이나 모래 등은 제거가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농가나 작목반에 적합한 들깨 석발기를 개발하기 위해 기존 방식과 다른 부력을 이용한 석발 시험장치를 제작하여 시험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작한 부력을 이용한 들깨 석발 시험장치는 호퍼, 송풍기, 수직 및 수평 송풍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동 원리는 송풍기에서 나온 바람이 송풍관을 따라 이동하면, 송풍관에 공급되는 원물에서 돌보다 가벼운 들깨는 수직관을 통과하여 배출되고, 돌은 수직관을 통과하지 못해 관에 남아 돌 배출구로 배출된다. 먼저 들깨 종말속도(5.47∼6.50m/s)에 적합한 송풍기 회전수를 알아보기 위해 송풍기 회전수별 송풍관의 풍속 측정 결과, 들깨 종말속도에 적합한 송풍기 회전수는 900∼1,000rpm이었다. 그러나 들깨(품종: 들향) 200g을 송풍관에 투입하여 시험한 결과, 들깨가 송풍관에서 배출되는데 필요한 송풍기 회전수는 1,500rpm으로 들깨 종말속도에 적합한 풍속을 내는 송풍기의 회전수 900∼1,000rpm보다 높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들깨(품종: 들향) 490g과 파란색으로 염색한 모래 10g을 섞어 송풍기 회전수(rpm) 3수준(1400, 1500, 1600)에 따라 석발 시험한 결과, 투입에서 배출까지 걸리는 이송시간(초)은 52.7, 41.0, 27.3이었으며, 손실률(%)은 1.9, 1.8, 0.2로 나타났다. 그러나 석발률(%)은 10.0, 5.5, 5.4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즉 들깨에 섞인 모래 대부분이 들깨와 함께 배출되었다. 이는 들깨와 모래의 천립중(g)이 각각 3.69±0.11, 8.70±0.97로 들깨보다 무거운 모래는 들깨와의 부력 차이로 배출되지 않을 것이라는 가설을 기각한다. 따라서 들깨에 섞인 모래를 무게 차이에 의한 부력만으로 골라내는 것은 어려우므로 들깨 석발기는 부력과 함께 마찰, 요동 등 여러 요인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서 개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 KCI등재

        들깨 잎에서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Glover)과 들깨진딧물(Aphis egomae Shinji)의 온도발육 및 금산지역 잎들깨 시설하우스에서 발생소장

        최용석,박덕기,한광섭,최광렬,Choe, Yong-Seok,Park, Deok-Gi,Han, Kwang-Seop,Choe, Kwang-Ryul 한국응용곤충학회 2006 한국응용곤충학회지 Vol.45 No.3

        잎들깨 시설하우스에서 발생하는 들깨진딧물과 목화진딧물의 발육실험은 $15{\sim}35^{\circ}C$, 광주기 16:8(L:D h)에서 수행하였다. 진딧물 약충의 사망률은 초기 1-2령충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온도의 상승에 따라 사망률이 높아져 $35^{\circ}C$에서 들깨진딧물과 목화진딧물의 전체약충 누적사망률은 각각 15.6%와 50.0% 였다. 들깨진딧물의 경우 $35^{\circ}C$에서 령기별 사망률에 큰 차이는 없었으나, 목화진딧물의 경우 고온에서 1-2령충보다 3-4령충의 사망률이 각각 12.2%와 15.6%로 높았다. 들깨진딧물과 목화진딧물 전체약충의 온도별 발육기간이 $15-30^{\circ}C$까지 온도의 상승에 따라 각각 $20.8{\sim}5.4$일, $22.6{\sim}9.1$일로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고온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생각되는 $35^{\circ}C$에서는 오히려 발육기간이 각각 7.i일, 10.7일로 길어졌다. 발육영점온도는 들깨진딧물이 $9.9^{\circ}C$, 목화진딧물이 $4.9^{\circ}C$였고, 유효적산온도는 들깨 진딧물이 108.0일도, 목화진딧물이 221.2일도 였다. 잎들깨 시설하우스에서의 발생시기는 목화진딧물이 들깨진딧물보다 약 15일 정도 빨랐다. 목화진딧물은 4월 초순에 발생하여 5월 하순 발생최성기를 보였고 들깨진딧물은 4월 중순 발생하여 7월 상준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studies of two aphid species, A. egomae and A. gossypii occurring in green perilla greenhouse were conducted at $15{\sim}35^{\circ}C$, and 16:8 (L:D h) of light period in the laboratory. The mortality of two aphid species was high in young stages (1st and 2nd). In A. egomae, the mortalitiy increased with increasing and decreasing temperature: the mortalitie at $15^{\circ}C$ and $35^{\circ}C$ were 22.3% and 15.6%, respectively. While the mortalities of A. gossypii in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 the mortality at $35^{\circ}C$ was 50.0%. The developmental periods of A. egomae and A. gossypii ranged from 20.8days to 5.4days and from 22.6days to 9.1days at $15^{\circ}C$ to $30^{\circ}C$ of temperature resion, respectively, and were 7.2days and 10.7days at $35^{\circ}C$ for each species. The lower developmental threshold temperatures for total nymphs of A. egoame and A. gossypii were $9.9^{\circ}C$ and $4.9^{\circ}C$, respectively and an effective degree-days (DD) for the developmental completion of total nymph were 108.0 DD for.A. egomae and 221.2DD for A. gossypii. In green perilla greenhouse, the occurrence period of A. gossypii was earlier about 15 days than that of A. egomae. When the occurrence period of two aphid species was estimated by degree-days based on lower threshold temperatures, A. gossypii occurred earlier than A. egomae in the field. A. gossypii occurred from early April and showed dominant position to late May compared with A. egomae Whereas, A egomae started to occur from mid April and then were abundant after late May followed by abrupt population crash around late July.

      • 들깨 기계 정식을 위한 플러그 트레이 파종 및 육묘의 기계 적합성 구명

        유승화 ( Seung-hwa Yu ),전현종 ( Hyeon-jong Jun ),최일수 ( Il-su Choi ),김진구 ( Jin-gu Kim ),이상희 ( Sang-hee Lee ),강태경 ( Tae-gyoung Kang ),김영근 ( Young-keun Kim ),최용 ( Yong-choi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8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3 No.2

        들깨의 다양한 건강 기능성이 알려지면서 국내 들깨 생산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들깨는 대부분 인력식 기계파종이나 손으로 파종하고 있고 일부 농가에서 트레이에 파종하여 묘를 길러 인력으로 정식하고 있다. 들깨는 소립종자로 파종시 한 곳에 많은 양이 파종되어 발아 후 1주만 남기고 나머지 들깨를 솎아내야 한다. 이러한 솎음작업은 많은 노력이 소요되어 노동력이 부족한 농촌에서 들깨재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최근 들깨를 플러그 트레이에 육묘하여 인력으로 정식하는 농법이 늘어나고 있으나 노동력 절감을 위한 기계화 정식기술의 보급은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들깨 생산의 노력절감을 위하여 플러그 트레이에 효과적으로 소립종자를 정밀하게 파종할 수 있는 방법과 기존의 채소정식기를 이용한 정식기의 작업성능 및 기계정식을 위한 트레이 육묘의 적정 조건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시험방법으로는 정식기(TAP1)용의 128구 육묘 트레이에 간이용 128구 인력 파종기를 이용하여 파종시험을 하였다. 들깨종자는 원형으로 파종기의 파종성능시험을 위헤 파종기의 구멍을 직경 3.1 mm, 3.4 mm, 3,5 mm로 제작하여 시험하였다. 들깨용 간이 파종기는 구멍이 128개 이고 손으로 흔들어 종자를 구멍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가도록 한후 트레이에 파종하여 파종률을 측정하였다. 또한 포장에서 기계 정식시험을 위하여 육묘의 기계적합성을 구명하였다. 참깨 육묘의 기계적합성 시험을 위해 자동 정식기(TAP1)과 반자동 정식기(KTP-30)을 이용하여 시험하였다. 시험결과 인력식 간이파종기의 파종성능은 파종기의 구명 직경 3.5mm 일때 1립 파종률이 86.5%, 2립파종 12.5%, 3립파종 1.0%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들깨 종자의 크기가 작고 종자 간에 크기 편차가 있어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되어 정밀한 파종을 위해서는 일정한 크기로 종자를 코팅하여 파종할 경우 1립 파종의 정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시험용 정식기 모두 육묘의 초장이 0.2 m 이상일 경우 식부 호퍼가 정식한 육묘를 다시 끌어올려 정식 작업이 원활하게 되지 않았다. 특히 정식기(TAP1)은 육묘 뿌리의 매트형성 상태 및 초장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정식기(KTP-30)은 육묘 뿌리의 매트형성이 손으로 뽑아서 부서지지 않을 정도에서도 정식작업이 가능하여 육묘에 영향이 적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 Correlation between seed weight change and germination rate on perilla seeds by the Perilla seed bug, Nysius species (Heteroptera: Lygacidae: Orsillinae)

        Hwijong Yi,Soondo Bae,Rameswor Maharjan,Youngnam Yoon,Yunwoo Jang 한국응용곤충학회 2019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9 No.04

        애긴노린재류(Nysius species)는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해충으로 기주범위는 매우 넓으며 특히 국화과의 주요해충으 로 알려져 있다. 최근 종실 들깨에서 피해가 보고되고 있으며, 들깨를 수확할 때 종실과 같이 다량의 애긴노린재류가 함께 혼입되어 그 발생밀도가 매우 높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애긴노린재류가 들깨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자 들깨 종실의 무게변화와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건전한 들깨(들샘) 종실에 애긴노린재류 성충 0, 5, 10, 15, 20, 25마리를 인위적으로 접종하여 3일과 5일 후 들깨 무게를 측정하였다. 측정결과 접종한 노린재 밀도가 5, 10, 15, 20, 25마리로 높아질수록 0마리일 때 보다 들깨 무게가 3일 접종 시에는 각각 2.6, 5.5, 9.0, 10.5, 11.0% 감소하였고, 5일 접종 시에는 각각 2.9, 9.9, 12.0, 17.6, 18.1% 감소하였다. 애긴노린재의 밀도가 높아질수록 종실의 무게가 감소폭은 컸으며, 3일 접종 때보다 5일 접종 때가 들깨의 무게는 더욱 많이 감소하였다. 또한 들깨무게가 감소함에 따라 발아율도 함께 떨어졌다. 노린재 흡즙에 의한 피해로 들깨 종실의 무게가 감소하였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들깨의 발아율이 떨어진 것으로 생각된다.

      • 콩 탈곡기를 이용한 들깨 탈곡에 관한 실험적 연구

        전현종 ( H. J. Jun ),김진구 ( J. G. Kim ),유승화 ( S. H. Yu ),김영근 ( Y. K. Kim ),강태경 ( T. G. Kang ),최일수 ( I. S. Choi ),이상희 ( S. H. Lee ),최용 ( Y. Choi ),김형곤 ( H. G.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7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2 No.2

        들깨는 우리 식생활에서 들기름과 들깨가루 등으로 애용되고 있으며 치매예방, 면역력 강화 등 건강증진 기능이 알려지면서 국내 수요와 재배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탈곡과정 기계화의 연구는 아직 미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들깨 탈곡작업 기계화를 위해 기존 콩 탈곡기의 성능개선 및 범용화를 통한 들깨 기계화 기술향상을 하고자 수행하였다. 실험 선정 탈곡기는 자동식 줄기 배출방식(A 형식)과 수동식 줄기 배출방식(B형식) 2가지 형식이며, 시험대상 작물인 예취된 콩과 들깨의 물성은 다음과 같다(콩 초장 1.03 m, 최하분지고 20 cm, 들깨 초장 1.57 m, 최하분지고 10 cm). 기존 콩 탈곡구조에 들깨를 적용하기 위해서 탈곡망 및 선별망의 크기를 Ø4 mm로 축소하였고, 길이와 폭을 좀 더 크게 변경하였다. 시험방법은 예취 후 20일정도 자연건조 한 들깨1 kg을 A, B 형식의 탈곡기에 넣고 곡립손실률 및 수확물의 곡립조성비(%)를 조사하였다. 시험결과 A, B형식의 탈곡기 모두 송풍 팬에 의해서 손실이 크게 발생하였다. 이는 송풍 팬을 작물에 따라 제어할 수 있는 가변형장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송풍 팬을 구동하지 않을 경우 곡립손실률은 B형식의 탈곡기(4.1%)가 A형식의 탈곡기(2.1%) 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탈곡율이 좋고 배출 속도가 빠르게 나타났다. 수확물 곡립조성비(%) 시험결과 B형식의 탈곡기는 곡립과 잡물의 비가 약 4:1, A형식은 약 1:1의 비율로 B형식 탈곡기의 곡립조성이 양호하였지만 잡물비율이 모두 높아 개선이 필요하였다. 결과적으로 들깨를 콩 탈곡기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적정 송풍 팬의 속도 규명과 손실률 및 잡물비율을 낮출 수 있는 탈곡기의 장치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콩 탈곡기를 활용한 들깨 탈곡 기계화 연구

        김형곤 ( H. G. Kim ),전현종 ( H. J. Jun ),김진구 ( J. G. Kim ),유승화 ( S. H. Yu ),김영근 ( Y. K. Kim ),강태경 ( T. G. Kang ),최일수 ( I. S. Choi ),이상희 ( S. H. Lee ),최용 ( Y. Choi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7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2 No.2

        들깨 생산을 위한 농작업에서 경운· 정지, 피복, 방제 등은 기계화 되었으나 파종, 정식, 예취· 탈곡은 기계화가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기계화가 미흡한 들깨의 탈곡작업 기계화 촉진 및 범용화를 통한 들깨 기계화기술을 향상 하고자 수행하였다. 첫 번째 수행내용은 기존 콩 탈곡기 송풍 팬에 의해 손실되는 들깨를 줄이고자 송풍 팬 속도(450~1350 RPM)에 따른 풍구속도(m/s) 및 손실량(g)을 측정하기 위해 탈곡된 들깨 500 g을 탈곡기에 투입하여 실험하였다. 두 번째 수행내용은 투입된 작물의 줄기가 탈곡 시 배출이 용이하도록 탈곡기 덮개 안쪽에 가이드를 설치하여 탈곡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였다. 탈곡시험은 가이드를 설치하지 않은 경우와 설치한 경우로 분리하여 비교시험을 하였다. 가이드는 급동 회전방향과 10°, 20°, 30°를 유지하면서 배출구까지 도달하도록 설치하였고, 각도에 따른 잔물배출시간(s), 잔물배출무게(g) 및 잔물 파쇄 길이(cm)을 측정하였다. 시험결과 들깨의 손실률이 발생되는 구간은 1050 RPM, 풍구속도 5.27 m/s였으며 송풍 팬 회전속도가 증가할수록 손실률은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이는 실험 탈곡기 구조의 들깨 종말속도가 대략 5m/s로 송풍팬 회전속도를 1000 RPM, 풍구속도를 5m/s 이하로 설정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가이드 각도에 따른 잔물배출시간은 각도가 클수록 잔물배출시간이 단축되었고 특히 10°(18.90 s)는 무 설치(29.23 s) 보다 약 10초 단축되어 가이드 설치가 잔물배출에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잔물배출무게는 가이드 각도에 영향을 받지 않은 반면 잔물 파쇄 길이는 가이드 각도가 클수록 길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실험 콩 탈곡기 적용 들깨 탈곡 시 5 m/s 이하의 풍속에서 잔물배출시간과 파쇄정도에 따른 들깨 손실 등을 고려한 복합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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