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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ps development for environment-friendly management of insect pests

        Soondo Bae 한국응용곤충학회 2018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8 No.10

        해충의 발생은 생물적 및 비생물적 요인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하지만 근년의 해충 발생양상은 생물적 요인보다 비생물적 요인에 의해 더욱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여겨진다. 즉 지구온난화로 인해 월동하는 해충 개체군의 증가 및 남방계 해충의 서식지의 북상, 산림 및 농업생태계의 변화로 인한 해충 발생의 다양성과 역동성 제고, 교역량 증가로 인한 외래해충의 유입증가 및 정착에 따른 돌발적 대발생 등을 들 수 있다. 그리하여 해충에 의한 농작물의 안전 및 안정생산이 이전보다 크게 위협받게 되었고, 농업현장에서 해충의 효과적 관리를 위한 실용적 기술개발은 더욱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 국내에서 노린재류는 2000년 이후부터 발생량이 크게 증가하여 콩과 및 과수작물 등의 수량과 품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주요한 해충으로 인식되어 있다. 두류 및 과수류에 발생하는 노린재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주요 노린재류는 크게 호리허리노린재과(Alydidae)와 노린재과(Pentatomidae)로 구분할 수 있다. 이들 노린재류는 형태적 차이뿐만 아니라 비행성과 이동성 등에서 뚜렷한 행동적 차이를 가지고 있다. 그로인해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통발트랩과 펀넬트랩으로 잘 포획할 수 있으나, 썩덩나무노린재와 갈색날개노린재는 유인되지 않는다. 그리하여 노린재의 종류에 관계없이 범용으로 노린재류를 잘 포획할 수 있는 트랩개발이 필요하게 되어 로케트트랩(Rocket trap)을 개발하게 되었다. 농업해충 가운데는 양성주광성(Positive phototaxis)을 가져 밤에 불빛으로 모여드는 특성을 가진 해충이 많이 있다. 스마트트랩(Smart trap)은 낮에 태양광을 축전하고 밤에 해충이 선호하는 파장의 램프를 작동시켜 나비목, 딱정벌레목, 매미목 및 노린재목 등의 해충을 친환경적으로 대량 포획할 수 있는 포충기를 개발하였다. 벼 및 밭작물 재배포장, 과수원, 플랜테이션 농장, 휴양림, 전원주택 및 골프장 등에 스마트트랩을 설치하여 주광성 해충을 효과적으로 포획하는데 국내·외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약제를 가열하지 않고 나노입자로 분무하여 시설작물, 축사 및 버섯재배사 등에서 문제되는 병해충을 생력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비가열식무인연막기를 개발하여 그 효과를 검정하고 있는 단계이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한 것 없는 것 같은데, 2018년 한국응용곤충학회 추계 학술발표회에서 제 1회 응용곤충학상을 받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 함께 연구해온 동료와 학술적 동기를 유발시킨 한국응용곤충학회 그리고 트랩개발에 적극 협조해준 산업계 등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Mapping the distribution of invasive forest pest in K-SDM

        Yun Seomoon,Sang-Yoon Kim,Hyun Soo Park,Ji-Young Lee,Jae-In Oh,June-Hyeok Jeong,Young-Seuk Park,Dae-Seong Lee,Yang-Seop Bae,Tak-Gi Lee,Seunghwan Lee,Jinbae Seung,Jong Kyun Park,Jong Bong Choi,Bong-Kyu 한국응용곤충학회 2023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3 No.10

        금번 연구를 통해 외래산림해충 확산 분석 플랫폼 K-SDM (K-SDM)의 해충 분포 기능이 개발되었다. 해충 분포를 보여주는 기능은 2가지로 구현되며,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의 해충 분포를 나타내는 “외래산림 해충분포”기능과 데이터를 분석하여 예측되는 미래의 해충 분포를 제공하는 “외래산림해충예측”기능이 있다. “외래산림해충분포”는 조사자에 의해 현장에서 구축된 DB 현황을 지도상에 수치로 나타내며, 입력 기간, 해충 종 별로 구분이 가능하여 원하는 해충종의 분포를 선택하여 볼 수 있다. 지도 좌측에는 각 도별로 조사된 해충 개체수의 통계를 도표로 제공하여 수치상으로도 해충 분포를 파악할 수 있다. “외래산림해충예측”은 DB를 분석 하고 미래 기후 시나리오를 적용하여 도출한 미래의 해충 예측 분포도를 사용자에게 제공되며, 미리보기 이미지 와 함께 원본자료가 첨부되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본 플랫폼의 해충 분포 기능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외래산림해충의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들의 현재 분포와 미래의 분포양상을 조기 파악하여 이를 통한 추후 조기 방제 및 대응책 마련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장곡물해충 방제를 위한 열처리기술 개발

        황지용,조봉균,심정보,유연수 한국응용곤충학회 2012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2 No.10

        저장곡물해충 방제를 위한 열처리기술은 일반적으로 제분회사 및 식품회사의 해충 방제 대상 건물 내부 온도를 50∼60℃로 24∼36hr 정도 유지함으로써 설비 내부 및 건물 균열부 등에 서식하는 저장곡물해충을 방제하는 것으로써 기존의 화학훈증제를 대체할 방제기술이다. 약 50℃의 온도가 일정시간 지속될 경우 해충의 체온 상승과 탈수, 그리고 단백질 변성 등에 의한 방제기작으로 해충의 모든 생태 단계에 대해서 방제 효과가 우수하며, 훈증제의 잔류성 문제와 살충제에 대한 해충 내성출현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다. 최근 소비자의 먹거리에 대한 의식수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서 무독성 및 비잔류성의 친환경적 저장곡물해충 방제시스템의 개발이 절실하다. 본 연구소는 지난 2010년부터 국내외 저장곡물해충 방제에 대한 열처리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였다. 현재 전기형 열풍기(18kw, 20kw) 106대, 오일형 열풍기(1,000,000kcal) 1대, 그리고 무선 온도 Monitoring시스템 1대를 개발하였다. 또한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2년간 국내 제분회사 5개 업체 및 식품회사 3개 업체에 대해서 약 20회 이상의 현장 열처리 방제를 수행하였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하여 방제효율의 개선 및 원가점감 등 관련 기술을 추가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 DNA barcode를 이용한 식물검역해충 유입 차단 시스템 확립

        최병태,전준형,변봉규,윤현경,홍기정,윤태성,이승환,이예림,류동표,박두상 한국응용곤충학회 2015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5 No.10

        최근 국가 간 농축산물의 교역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외래해충의 유입과 이로 인한 생태계 교란 및 농작물의 피해 위험성이 증대하고 있다. 그러나 해외에서 유입되는 해충에 대한 정보는 매우 제한적인 상황으로서 제한된 국내의 해충 전문가 및 간편한 해충동정 프로토콜의 부재에 따라 신속한 검역과 유입해충의 효과적 차단에 대한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지정되어 있는 식물검역대상해충은 1,373종으로서 외래해충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간편하고 신속한 해충동정시스템의 구축 및 활용이 시급하다. 본 연구에서는 노린재류, 개미류, 미소나방류, 저장물 해충 등에 대하여 국내와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등에서 확보된 해충종 및 근연분류군을 중심으로 463종 2132개체의 표본을 확보하여 DNA barcode 분석을 실시한 결과 총 1,897개체의 DNA barcode 서열을 확보하였다. 또한 표본에 대한 채집정보, 이미지정보, 생태적 특성에 관한 정보를 확보하여 검역관련 해충에 대한 동정에 활용 할 수 있는 Database를 구축하고 향 후 검역해충의 신속한 진단을 통한 외래해충의 유입 차단에 활용하고자 하였다.

      • 수입휴대식물(금지품) 망고, 망고스틴에서 검출된 해충에 관한 연구

        지정연,이한진,최영섭,황의용,최득수,서수정,박영미 한국응용곤충학회 2011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1 No.10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여행객들에 의해 반입되는 휴대식물(수입금지 생과실 등)에서 금지해충(과실파리류, 나방류 등)의 유입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금지식물에서 발생하는 해충에 대한 분류학적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금지해충의 신속하고 정확한 종 동정을 위하여 다양한 해충 시료의 확보가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금지해충 유입 우려가 높은 품목인 망고와 망고스틴에서 검출되는 해충에 관한 연구가 우선적으로 요구되었으며, 2010년부터 2011년 9월 현재까지 휴대로 반입되는 망고와 망고스틴에서 해충조사를 실시하였다. 망고에서는 금지해충인 과실파리과 Bactrocera dorsalis sp. complex, Bactrocera correcta, 규제해충인 바구미과 Sternochetus mangiferae, Sternochetus olivieri, Sternochetus frigidus 등이 검출되었다. 망고스틴에서는 규제해충인 가루깍지벌레과 Pseudococcus cryptus, Dysmicoccus lepelleyi, 총채벌레과 Heliothrips haemorrhoidalis, 개미과 Dolichoderus sp., 비규제해충인 밀깍지벌레과 Coccus hesperidum이 검출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두 품목에서 예상보다 높은 해충감염률을 나타냈으며, (특히 망고에서는 외형상으로 규제해충인 망고씨바구미 등의 감염여부를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여행객을 통해 휴대로 반입되는 식물류에 대한 엄격한 검역과 수입 금지품에 대한 철저한 반입금지가 요구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휴대 반입식물에 대한 해충감염률 및 종 구성에 대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포도해충 종합방제체계

        안기수,이경희,송명규,임상철,이기열 한국응용곤충학회 2011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1 No.05

        충북지역 포도 주산단지인 청원, 옥천, 영동 지역에서 포도 주요해충별 발생밀 도를 조사하여, 방제적기를 설정하였다. 발생밀도에 따른 주요 해충별 방제적기는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가 5월 상순, 이슬애매미충과 이마점애매미충은 6월 중순 과 8월 상순, 포도들명나방은 6월 중순과 8월 상순, 갈색여치는 6월 중순, 그리고 꽃매미는 5월 상․중순이었다. 포도 해충의 종합방제를 위하여 해충별 방제적기를 근거로 포도에 등록된 농약을 3회(5월 상․중순, 6월 중순, 8월 상순) 살포하고, 10 월 말까지 해충별 밀도변화를 조사하였다. 포도해충 방제력에 의한 3회 농약 살포 후 해충밀도를 조사한 결과, 청원지역에서 발생된 해충은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이슬애매미충, 이마점애매미충, 포도들명나방 이었으나 발생밀도가 높지 않았다. 옥천지역에서 발생된 해충은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이슬애매미충, 이마점애매미 충, 포도들명나방이었고, 이슬애매미충의 밀도가 가장 높았다. 영동지역에서 발생 된 해충은 공깍지벌레, 포도곱추잎벌레,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이었다. 포도원에 발생된 해충은, 방제적기인 5월 상.중순, 6월 중순, 8월 상순에 3회 약제방제하면, 포도에 피해를 줄 정도의 해충 발생은 없었다

      • KCI등재

        전북지역 시설 채소류 작물별 해충 발생양상 및 종 동정

        임주락,박성희,문형철,김주,최동칠,황창연,이관석,Lim, Ju-Rak,Park, Sung-Hee,Moon, Hyung-Cheol,Kim, Ju,Choi, Dong-Chil,Hwang, Chang-Yeon,Lee, Kwan-Suk 한국응용곤충학회 2012 한국응용곤충학회지 Vol.51 No.3

        전북지역에서 재배되는 시설 채소류 5과 20종의 작물을 대상으로 해충 종류 및 발생양상을 조사한 결과 총 22과 39종의 해충이 발생하였다. 명아주과에서는 대만총채벌레 등 7과 10종, 십자화과는 16과 25종, 미나리과는 9과 10종, 백합과는 6과 7종, 국화과는 13과 21종의 해충이 조사되었다. 파밤나방과 담배거세미나방은 5개 과의 채소 모두에서 발생하였고, 대만총채벌레, 온실가루이, 복숭아혹진딧물, 완두굴파리는 백합과(파, 부추)를 제외한 4개과 채소에서 모두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반면에 흰띠명나방을 포함한 13종의 해충은 각각 1개과의 채소에서만 발생하였다. 명아주과에서는 복숭아혹진딧물과 흰띠명나방, 파밤나방, 담배거세미나방 4종이 주요해충이었으며, 알락수염노린재, 온실가루이, 완두굴파리, 양배추은무늬밤나방 4종은 미기록해충이었다. 배추과에서는 양배추가루진딧물, 복숭아혹진딧물, 좁은가슴잎벌레, 배추벼룩잎벌레, 배추좀나방, 배추순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배추흰나비, 무잎벌 9종에 의한 피해가 컸고, 대만총채벌레를 포함한 6종은 미기록 해충이었다. 미나리과에서는 해충 발생에 의한 피해는 크지 않았으며, 차응애, 대만총채벌레, 온실가루이, 담배거세미나방, 완두굴파리는 미기록 해충이다. 백합과 주요해충은 파총채벌레, 파좀나방, 파밤나방, 파굴파리 4종이었다. 국화과에서는 담배거세미나방을 제외하고 피해가 큰 해충은 없었다. Twenty-two families and 39 species of insect pests were surveyed on five families and 20 species of greenhouse vegetables in Jeonbuk province. The species of insect pests and the families of plants infested were seven families and 10 species on Chenophodiaceae, 16 families and 25 species on Brassicaceae, nine families and 10 species on Apiaceae, six families seven species on Liliaceae, and 13 families and 29 species on Compositae. Spodoptera exigua H$\ddot{u}$bner and Spodoptera litura Fabricius occurred on all vegetables. Additionally, Frankliniella intonsa Trybom, Trialeurodes vaporariorum Westwood, Myzus persicae Sulzer, and Phytomyza horticola Goureau occurred on all vegetables except Liliaceae(Allium tuberosum Rottl. and Allium fistulosum L.). Thirteen species of insect pests including Hymenia recurvalis Fabricius occurred only one vegetables, indicating that they were monophagous. The main insect pests of Chenophodiaceae were M. persicae, H. recurvalis, S. exigua and S. litura whereas Dolycoris baccarum Linn$\acute{e}$, Trialeurodes vaporariorum Westwood, Trichoplusia ni H$\ddot{u}$bner, and P. horticola were not recorded. On Brassicaceae were Brevicoyne brassicae Linn$\acute{e}$, M. persicae, Phaedon brassicae Baly, Phyllotreta striolata Fabricius, Plutella xylostella Linn$\acute{e}$, Hellula undalis Fabricius, S. litura, Pieris rapae Linn$\acute{e}$, Artogeia rapae Linn$\acute{e}$, and Athalia rosae ruficornis Jakovlev, but six species including Frankliniella intonsa Trybom were not recorded. The degree of damage by insect pests on Apiaceae was low, five species including Tetranychus kanzawai kishida, F. intonsa, T. vaporariorum, S. litura, and P. horticola were not recorded. The main insect pests on Liliaceae were Thyatira tabaci Lindeman, Acrolepiopsis sapporensis Matsumura, S. exigua, and Liriomyza chinensis Kato. The damage to Compositae by insect pests was relatively low except that of S. litura.

      • The status of the imported plants and quarantine pests of the Honam region (2018)

        Sang Eun Park,Sol Kang,Jin Sik Park,Young Kwan Kim,Jun-Ran Kim 한국응용곤충학회 2018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8 No.10

        2018년 현재까지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로 수입된 식물은 220종 17,030건으로 우드펠렛(18%), 주정박(8%), 페스큐 건초(8%), 알파파건초(8%), 귀리건초(6%), 혼합건초(5%), 티모시건초(5%), 라이그래스건초(5%), 목화씨(사료용)(4%), 소나무원목(3%) 등의 순이다. 이와 같이 호남지역은 비재식 사료류(건초 등) 수입비중이 높으며 이는 전국 수입 건수의 약 67%에 달한다. 검역해충은 795건 검출되었으며 이 중 관리해충 294건, 잠정규제해충 146건, 비검역해충 307건 등이다. 관리해충 중 Carpophilus obsoletus가 210건(72%), 잠정규제해충 중 Cryptoletes ferrugineus가 56건(39%)으로 높은 검출율을 보였다. 또한 호남지역으로 수입 된 재식용 구근류는 생강 및 생강구근, 마늘구근이며 전국 수입 건수의 약 42%를 차지한다. 수입 된 생강 및 생강구근 91건 중 37건에서 해충(선충)을 발견하였고 Meloidogyne sp.(잠정규제해충) 검출로 9건이 폐기·반송되었다. 수입된 마늘구근 34건 중 29건에서 해충을 발견하였고 Carpophilus obsoletus(관리해충) 18건, Cryptoletes ferrugineus(잠정규제해충) 11건이 검출되어 소독하였다.

      • 기후변화와 식품해충

        윤태중,조기종,이미경,정명섭,배연재 고려대학교 한국곤충연구소 2010 昆蟲硏究誌 Vol.26 No.-

        한반도의 기온 상승률(지난 100년간 1.7℃)은 전 지구의 평균온도 상승률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기후변화는 식품해충의 발생과 출현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측된다. 즉, 문헌 조사에 의하면 기온의 상승은 식품해충의 발생빈도 증가(발육 일수 감소 및 발생 세대수가 증가)를 가져올 수 있으며, 식품해충의 분포범위의 변화(확대)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세계화 추세로 외국과의 교역이 확대됨에 따라 아열대지역의 외래해충이 유입될 가능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단지, 식품해충은 식품을 가공, 유통 및 보관하는 과정의 내부 환경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온도 상승으로 인한 식품의 보관 상태 악화 등 그 영향이 확대 또는 축소될 수는 있으나 해충의 세대수 증가, 해충 조기 발생, 해충 밀도의 빠른 증가와 분포 지역의 확대 등의 양상은 다른 해충과 유사할 것으로 추정된다.

      • 분재원에서 발생하는 해충

        유황빈,이석준,이상명,김동수,김철수,추호렬,박정규,이동운 한국응용곤충학회 2008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08 No.10

        본 연구는 실내에서 관상용으로 관리하고 있는 분재에 발생하는 해충을 조사하여 해충발생 실태와 방제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실시하였다. 조사는 진주 인근의 분재원 6곳에서 2008년 3월부터 9월까지 20회 실시 하였고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해충의 발생과 피해가 확인 된 조경수종은 10목 14과 18속 24종이었고, 발생하는 해충은 7목 28과 35속 41종이었다. 매미목 해충인 진딧물이 우점하여 발생하였으며 복숭아혹딧물(Myzus persicae)이 우점종이었다. 발생기간이 길었던 해충은 5월에 처음 발생하여 9월까지 발생한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이었으며, 기주범위가 넓었던 해충 역시 진딧물류였다. 분재수종 중에 우점종이었던 소나무류에는 소나무왕진딧물(Cinara pinidensiflorae)과 큰솔알락명나방(Dioryctria sylvestrella)을 비롯한 4목 4과 4속 4종의 해충들과 거미강의 응애류가 피해를 주고 있었는데 가장 피해가 많았던 종은 소나무왕진딧물(Cinara pinidensiflorae)이었다. 시기별로는 6월에 해충 발생이 가장 많았는데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을 비롯하여 6목 15과 17속 18종의 해충들이 피해를 주고 있었다. 각 분재원에서는 진딧물이 발생하는 시기나 식엽성 해충인 나비목 해충이 발생하는 시기가 시작되기 전에 방제를 실시하고 있었는데 실내에서 관상용으로 이용하는 분재의 경우 진딧물이나 응애류에 대한 환경친화적 방제제의 개발이 필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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