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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기행문 <북정동유록>의 작자와 작품세계

        鄭雨峰 ( Chung Woo-bong )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2020 大東文化硏究 Vol.109 No.-

        이 논문은 한글기행문 <북정동유록>의 작자와 작품세계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북정동유록>은 그동안 학계에 소개되지 않은 신자료이다. 모두 2권으로 이루어진 필사본이다. 이 논문에서는 <북정동유록>의 작자가 누구인가를 밝히고, <북정동유록>에 나타난 작품 세계를 분석하였다. 작품 내 관련 정보를 근거로 <북정동유록>의 작자는 釣隱 李世澤(1716~1777)임을 밝혔다. 李世澤은 溫溪 李瀣의 후손으로서, 영조시대 탕평정국 속에서 영남 남인으로서 대사헌 등의 관직에까지 올랐던 인물이다. 李世澤은 1761년에 北評事로 임명되어 함경도와 강원도 일대를 공무 수행했는 데, 그때 쓴 기행문이 <북정동유록>이다. <북정동유록>에서 주목할 부분을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첫째, 작자는 산수 유람의 과정 및 빼어난 경관에 대해 핍진한 묘사와 참신한 비유 등을 활용하여 유람 공간의 현장감 및 작가의 감흥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다. 유람하는 과정을 매우 상세하게 서술하는 한편, 산수 유람 속의 청정하고 탈속한 공간의 이미지를 강조하여 부각하였다. 둘째, 조선 왕실 유적에 관한 관심을 보인 부분이다. 이세택은 함경도 지역을 방문하였을 때에 조선 왕실의 개국과 관련된 여러 유적들을 자세하게 서술하였다. 특히 이 과정에서 각종 설화, 일화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이 주목된다. 셋째, 함경도 지역민에 대한 작자의 태도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경제적, 문화적으로 낙후하였던 변방 지역인 함경도 일대를 여행하면서 작자는 그곳에 살아가는 여러 사람들을 직접 만났다. 상업도시로서 번성하고 있던 원산의 모습을 부각시켰고, 함경도 지역 문사들의 문장 수준이 결코 낮지 않았음을 강조하였다. 이를 통해 작자는 함경도 지역에 대한 기왕의 소문이나 통념과는 다른 방향에서 자신이 직접 목도한 경험을 객관적으로 서술하고자 하였다. In this paper, I explored and showcased the author and work of new Korean record, Bukjeongdongyurok. This work is a new record unknown to the academic world. Bukjeongdongyurok recorded the experiences of Lee Se-taek's trip to Hamgyeong province and Mt. Geumgang in 1761. He was appointed to the office of Bupyeongsa, and he worked in Hamgyeong Province. This work has a work structure in which the part of performing public service and the sight-seeing spot are interlaced. The first part of the work, ‘北征錄’, stands out as an official who performs public service, while the second part of the work, ‘東遊錄’ stands out as a tourist who visits the famous natural landscape. The work is structured in a combination of the two. The main characteristics of the works were divided into interesting and realistic descriptions of natural landscapes, widespread use of interesting narratives and tales, interest in Choson royal ruins, and public service as officials.

      • 일본 문인들이 바라본 최승희 : 기쿠오카 구리(菊岡久利)와 사이토 모키치(斎藤茂吉)를 중심으로

        정응수 남서울대학교 2005 남서울대학교 논문집 Vol.11 No.2

        本論文は菊岡久利の 「舞臺の崔承喜」 と재藤茂吉の 「舞踊」 を中心にして、 植民地時代の日本の文人たちが崔承喜をざのようにみていたを調べたものでぁゐ。 まず、 茂吉は彼女の舞踊から 「朝鮮の光」 を발見した。 もちろん、 彼女の踊りから 「朝鮮的なもの」 を발見したのは、 彼が最初ではない。 はやくも川端康成が彼女のダソスから朝鮮民族の 「におい」 を嗅いだが、 以後、 日本文人の大多數が彼女の舞踊から 「朝鮮的なもの」 を感じていた。 確かに彼女の踊りには 「朝鮮の匂ぃ」 が强かった。 菊岡も彼女の舞踊を見ながら朝鮮と朝鮮の歷史、 そして朝鮮人の仲間を思ぃ出した。 しかしながら、 菊岡はそれだけで滿足するとができなかった。 彼は彼女に朝鮮の火を燃やす心を要求してぃた。 すなわち、 彼は彼女の朝鮮舞踊が喚起させる朝鮮的な匂ぃに滿足できず、 より强烈な朝鮮人としての 「염の胸」 を願っていたのである。 このように、 崔承喜の踊りに대する茂吉と菊岡の評가は微妙に違う。 だが、 どちらにしても、 金違壽が 「彼女が存在するということ自体が、 ぼくらには一つの希望でした」 といつたように、 崔承喜が당時日本の植民統治の下で呻いていた朝鮮人たちに民族的な自負心を持たせた存在であったことに변りは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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