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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지역 대표필지 농경지 토양화학성 변화

        허수정(Su Jeong Heo),임수정(Soo Jeong Lim),서영호(Young Ho Seo),홍수영(Soo Young Hong) 한국토양비료학회 2021 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Vol.2021 No.11

        전국의 농경지 중 대표필지를 선정하고 토양화학성을 분석함으로써 검정자료를 바탕으로 한 미검정 필지의 토양화학성 추정으로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농경지 관리를 위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강원지역 농경지의 토양분석을 통해 농경지별 화학성분포와 변화를 알아보았다. 토양검정은 32,982지점(논 8,518지점, 밭 22,390, 과수원 1,024, 시설재배지 1,050)의 시료를 대상으로 하였고, 농경지별 대표필지 화학성 변화는 논토양의 경우 pH, 유기물, 유효규산, 치환성 칼슘함량은 적정수준이었고, 유효인산과 교환성 칼륨은 적정 범위보다 높았으나 교환성 마그네슘은 적정범위보다 낮았으나 연차간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대체로 적정범위에 있었다. 밭토양의 경우 pH는 차이가 없었고, EC는 0.9~1.0 dS/m수준을 유지하였으며, pH, 유기물, 교환성 양이온의 함량에도 연차간 차이는 거의 없었고 유효인산과 교환성 칼륨과 칼슘은 적정 범위보다 약간 높은 경향이었으나 우려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러나 토양 유효인산의 경우 강원지역 전체적인 평균은 다소 높은 수준이었으나 축산업 규모가 큰 시군과 가축분퇴비 사용량이 많은 고랭지지역의 경우 700~900 ㎎/㎏이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과수원 토양의 경우 pH는 증가하였고, EC와 유기물 함량은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유효인산은 2017년도 607 ㎎/㎏으로 가장 높았으며 2018년부터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고, 교환성 양이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시설재배지 토양 pH는 조사기간 동안 차이가 없었고, EC는 증가와 감소가 반복되었으며 기간 내 2.4~3.8 dS/m 으로 적정범위보다 높았다. 유기물 함량은 27~34 g/kg으로 적정수준을 유지하고, 유효인산은 조사기간 내내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교환성 양이온 역시 K, Ca, Mg 모두 적정범위 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강원지역 농경지의 pH는 전체평균은 적정수준을 나타냈으나, 동해, 삼척, 태백, 영월, 정선지역은 토양 특성에 따라 평균 6.7~7.1로 다소 높았고, 7.5~8.0을 상회하는 토양도 다수 있어 석회비료 사용 지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경기도 대표필지 토양화학성 변화

        김조은(Jo-Eun Kim),노안성(Ahn-Sung Roh),주옥정(Ok-Jung Ju),정재원(Jae-Won Jeong),소호섭(Ho-Seop Soh),이영순(Young-Soon Lee) 한국토양비료학회 2021 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Vol.2021 No.11

        전국 규모의 토양검정 사업은 지역, 지목, 지형별 대표지점 15만점을 선정하고 매년 5만여점에 대한 토양 검정 결과를 DB화하여 농경지 토양화학성의 적정범위 대비 과부족 비율을 평가하고 적정범위 내로 유지하기 위한 토양관리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경기도는 24개 시군에서 농경지를 대표하는 5,960지점을 선정하고 토양화학성 분석결과를 DB 구축하여 농업인 대상 시비관리 교육 및 현장 컨설팅에서 친환경 토양 양분관리를 위한 농경지 토양화학성 변동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는 토양검정 추진계획에 따라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논토양 13,733점, 밭토양 8,907점, 과수토양 1,389점, 시설재배지 토양 1,188점, 총 25,217점에 대하여 토양검정을 하였다. 모든 토양 pH는 6.3~6.7으로 적정범위에 속하였으나, EC는 시설재배지에서 3.9dS m<SUP>-1</SUP>로 적정범위 2.0dS m<SUP>-1</SUP>보다 높았다. 유기물 함량은 과수를 제외한 모든 토양에서 21~30g kg<SUP>-1</SUP>로 적정범위 내에 있었고, 유효인산의 함량은 과수원과 시설재배지에서 각각 744, 1,092㎎ kg<SUP>-1</SUP>으로 적정범위인 550㎎ kg<SUP>-1</SUP>보다 높았다. 치환성 마그네슘은 논을 제외한 모든 지목에서 적정범위보다 높았으며, 치환성 칼리와 치환성 칼슘은 모든 지목에서 적정범위를 초과하였다. 따라서 토양화학성을 적정범위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토양검정으로 과부족 성분함량을 확인하고 작물별 비료사용 처방서를 활용하여 적정량을 시비하는 한편, 토양 유기물 증대를 위해서 볏짚, 퇴구비 시용과 녹비작물 재배 등 지속적인 토양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충북지역 시설재배 토양의 화학성 변동현황

        서보민(Bo-Min Seo),윤미정(Mi-Jeong Yoon),김충우(Chung-woo kim),윤향식(Hyang-Sik Yoon),김인재(In-Jae Kim) 한국토양비료학회 2021 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Vol.2021 No.11

        농업환경변동조사는 축적한 농업환경변화 자료를 기반으로 양분 과다집적, 불균형 토양개량, 비료사용대책, 친환경농업 정책 수립에 활용되고 있다. 충북지역에서는 시설재배지 토양을 4년 1주기로 2004, 2008, 2012, 2016, 2020년 5회에 걸쳐 표토와 심토 각각 108지점을 대상으로 일반화학성을 조사하였다. 2020년 시설재배 토양 화학성분 함량은 pH 6.4, EC 4.9 dS m<SUP>-1</SUP>, 유기물 36 g kg<SUP>-1</SUP>, 유효인산 1300 mg kg<SUP>-1</SUP>, 치환성 K 1.68 Cmol<SUP>+</SUP> kg<SUP>-1</SUP>, Ca 11.3 Cmol<SUP>+</SUP> kg<SUP>-1</SUP>, Mg 3.5 Cmol<SUP>+</SUP> kg<SUP>-1</SUP> 이었다. 이를 토양화학성 적정범위와 비교했을 때, pH는 적정 권장수준에 준하였으나, EC,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은 적정범위를 초과하였다. 따라서, 지속적인 토양 모니터링과 토양검정에 의한 비료사용 처방으로 합리적인 시비관리가 요구된다. 연도별 표토 토양화학성 변화 양상은 pH는 2004년부터 2020년까지 적정범위였으나 EC는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유기물함량은 2012년 26 g kg<SUP>-1</SUP>으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으며, 2020년 36 g kg<SUP>-1</SUP>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유효인산 함량은 일정한 경향은 나타내지 않았으나, 2012년까지 증가하여 842 mg kg<SUP>-1</SUP>으로 감소한 후, 2020년 1300 mg kg<SUP>-1</SUP>을 보였으며, 치환성 K 함량은 2004년 1.40 cmol<SUB>c</SUB> kg<SUP>-1</SUP>에서 2012년 1.15 cmol<SUB>c</SUB> kg<SUP>-1</SUP>으로 감소하다가 2016년과 2020년 1.70, 1.68 cmol<SUB>c</SUB> kg<SUP>-1</SUP> 로 증가하여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었다. 치환성 Ca, Mg 함량도 치환성 K와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다.

      • 2001년부터 2021년까지 전남지역 밭토양 화학성 변동특성

        김현지(Hyeonji Kim),김선국(Sunkook Kim),김성우(Sungwoo Kim),이소연(Soyeon Lee),곽경진(Kyungjin Kwak),이진우(Jinwoo Lee) 한국토양비료학회 2021 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Vol.2021 No.11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농경지 보전에 대한 필요성 또한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농경지 양분의 과다집적 및 불균형 토양개량, 비료사용대책 및 친환경농업 정책수립을 위하여 농경지 토양비옥도 및 오염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남지역 밭토양 화학성 변동량은 2001년부터 4년 주기로 2021년까지 250지점을 정점으로 하여 조사하였다. 토양 pH는 2001년 5.9에서 2021년 6.6으로 매년 증가 추세이고, 토양 전기전도도는 2001년 0.25 ds m<SUP>-1</SUP>에서 2017년 1.27ds m<SUP>-1</SUP>로 매년 증가하다 2021년에는 0.85 ds m<SUP>-1</SUP>로 감소되었다. 유기물 함량은 최초 조사 시 24 g kg<SUP>-1</SUP>에서 연차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3년에는 30 g kg<SUP>-1</SUP>까지 증가하다 2017년 이후 감소추세이다. 유효인산은 최초 조사시기부터 권장기준보다 높은 특성을 보였으며, 2001년 587 mg kg<SUP>-1</SUP> 에서 차츰 낮아지다 2017년 605 mg kg<SUP>-1</SUP>, 2021년에는 635 mg kg<SUP>-1</SUP>로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냈다. 교환성칼륨 함량은 2001년 1.06 cmol<SUB>c</SUB> kg<SUP>-1</SUP>에서 2013년 0.66 cmol<SUB>c</SUB> kg<SUP>-1</SUP> 까지 낮아지다 2017년 이후 다시 증가하여 2021년에는 1.38 cmol<SUB>c</SUB> kg<SUP>-1</SUP>로 높아져 밭토양 교환성칼륨 적정수준보다 1.4배 높았다. 교환성칼슘 함량도 연차적으로 지속증가 추세로 2021년에는 적정범위보다 1.4배 초과되었다. 교환성양이온 함량은 토양산도와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데 2021년 토양산도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사료되며, 이러한 염류의 증가는 토양 양분 불균형을 초래하므로 토양검정에 의한 합리적인 시비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토양중금속 Cd는 평균 0.32mg/kg, Cr은 27.1 mg/kg, As는 7.7 mg/kg 수준으로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2020년 경남지역 대표필지 토양의 화학적 특성 평가

        허재영(Jae-Young Heo),조현지(Hyeon-Ji Cho),한은희(Eun-Hee Han),안동춘(Dong-Chun Ahn),권진혁(Jin-Hyeuk Kwon),전상호(Sang-Ho Jeon) 한국토양비료학회 2021 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Vol.2021 No.11

        대표필지 토양검정자료는 작물이 필요로 하는 양분을 분석하여 작물에 대한 비료사용량을 산정하는데 목적이 있다. 1990년 이후 지금까지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한 토양검정사업은 미검정 토양에 대한 DB를 구축하는 것으로써 전국에 대한 1,000만 점 이상을 분석하였다. 하지만 이 같은 토양검정 사업은 미검정 필지를 대상으로 하였기에 구축된 토양검정 DB의 활용도와는 거리가 있었다. 매년 10만점씩 전국 1,560여만 필지의 농경지 토양검정을 실시하는 것도 156년이 걸리고, 또한 매년 전 필지 단위 토양검정 역시 경제성이 낮다. 이에 2014년 대표필지 중심의 토양검정 추진방안을 연구하였고, 2015년 논, 밭, 시설재배지, 과수원을 대상으로 대표필지를 중심으로 한 토양검정기술을 확립하여 2016년부터는 전국적으로 시행하였다. 본 연구는 2020년도 경남지역 18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별 대표지점 8,698지점에 대한 토지이용 형태별 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여 토양관리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은 경남지역 18개 시·군의 토지이용 형태별로 논 토양 5,020지점, 밭 토양 2,585지점, 시설재배지 토양 424지점, 과수원 토양 669지점에 대하여 토양의 화학성을 분석하였다. 분석항목은 pH, EC,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양이온 등 8성분을 분석하였다. 토지이용 형태별 평균 pH는 논 6.1, 밭 6.2, 시설재배지 6.1, 과수원은 6.1이었으며, EC는 시설재배지 1.00 dS m<SUP>-1</SUP>, 밭 0.91 dS m<SUP>-1</SUP>, 과수원 0.85 dS m<SUP>-1</SUP> 순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 유기물은 토지이용 형태별로 평균 22 ∼ 29 g kg<SUP>-1</SUP> 수준이었으며, 유효인산 평균함량은 논이 413 mg kg<SUP>-1</SUP>으로 가장 높았고 과수원 372 mg kg<SUP>-1</SUP>, 밭 367 mg kg<SUP>-1</SUP>, 시설재배지 325 mg kg<SUP>-1</SUP>순으로 조사되었다. 치환성양이온 평균 함량은 시설재배지가 가장 높았으며, 과수원은 가장 낮은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단위 면적당 수확량의 극대화를 위한 집약적인 농업형태인 시설재배지의 시비량 증가로 인한 양분과다가 원인인 것으로 사료되었으며, 대표필지 중심의 토양검정은 시·군 단위 토양비옥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기에 토양개량 사업 등 정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다.

      • 제주지역 밭토양 화학성 및 중금속 변동 현황

        고윤정(Yoon-Jeong Ko),김유경(Yu-Kyoung Kim),김창선(Chang-Seon Kim) 한국토양비료학회 2021 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Vol.2021 No.11

        농업환경 변동조사를 통한 제주지역 140지점의 밭작물 재배토양의 토양화학성 및 중금속함량을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 2021년 제주도 전체 밭 토양의 토양화학성 pH, EC, 유효인산은 밭작물 토양화학성 적정범위에 있으나 유기물 및 교환성양이온은 적정범위보다 높았다. 토양 중금속은 토양오염기준 범위 미만으로 정상에 가까우나 일부지역에서 니켈함량이 높았으며, 총 크롬함량의 경우 화산회토 모재의 특성상 전체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년도에 비해 유효인산, 교환성 칼륨, 마그네슘의 함량이 하였고, 중금속 또한 구리, 니켈, 비소, 아연, 크롬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20년도 우리나라 공업단지 인근 농경지의 중금속 함량 평가

        정하일(Ha-il Jung),채미진(Mi-Jin Chae),김혁수(Hyuck-Soo Kim),김성철(Seong-Chool Kim),김기인(Ki In Kim),김권래(Kwon-Rae Kim),이미나(Mi-Na Lee),이태구(Tae-Gu Lee),전상호(Sangho Jeon),김명숙(Myung-Sook Kim) 한국토양비료학회 2021 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Vol.2021 No.11

        2020년도에 조사된 취약농경지(공업단지 인근 농경지) 토양 중금속 모니터링은 강원, 충남, 전남, 경남 지역에서 각도별 15개 공업단지 인근 농경지 토양에 대하여 150지점을 정점으로 지정하고, 총 600지점(표토, 심토)을 대상으로 8종 중금속(Cd, Cu, Pb, Zn, Ni, As, Hg, Cr) 함량을 조사하여 비교‧분석하였다. 토양 중금속 함량은 토양오염공정시험방법에 의거한 전함량 분석법에 따라 조사되었고, 토양화학성 7종(pH, EC, OM, Avail. P₂O<SUB>5</SUB>, Exch. K, Ca, Mg)을 토양화학분석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공업단지 인근 농경지 토양의 중금속 평균함량은 Cd 0.45, Cu 19.1, Pb 16.4, Zn 92.9, Ni 17.1, Cr 44.5, As 6.54, Hg 0.044 mg kg<SUP>-1</SUP>으로 우리나라 논 토양과 비교하여 Pb을 제외하고, 그 외 7종 중금속 모두에서 다소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토양환경보전법의 토양오염기준과 비교한 최고함량의 경우, Cu, Zn, As 성분들이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사된 공업단지 인근 농경지의 시료채취 지점으로 부터 반경 3 km 내에 광산 및 폐광산이 위치한 것으로 판단됨으로 오염원 파악을 위한 확대 정밀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토양 중금속 함량수준별 분포비율은 Hg 성분이 우려기준의 1/20 농도 이하, Zn와 As 성분이 1/5 농도 이상에서 높은 분포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허용한계값으로 계산한 공업단지 인근 토양의 중금속 오염지수는 0.60(0.11∼3.15)으로 2020년도가 2019년도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으며, Zn에서 1.0을 초과하는 지점들이 다수 조사되었다. 토양화학성분의 평균값은 pH 6.8, 염농도 1.2 dS m<SUP>-1</SUP>, 유기물 34.7 g kg<SUP>-1</SUP>, 유효인산 892.2 mg kg<SUP>-1</SUP> 이었고, 교환성 양이온인 칼륨, 칼슘 및 마그네슘 함량은 각각 1.5, 8.3, 2.0 cmol<SUB>c</SUB> kg<SUP>-1</SUP>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토양화학성 결과를 일반 논 토양의 적정기준과 비교해 볼 때, pH, 유기물 및 유효인산은 약간 낮았지만, 그 외 다른 성분들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토양 중의 화학성분의 최소값과 최대값 간에는 큰 편차를 나타냈으며, 특히 pH 및 교환성 칼슘의 경우, 논 토양의 적정함량 범위보다 매우 높은 수준이었다. 이는 공업단지 인근 중금속 오염 농경지에 대한 개량대책으로 석회를 과량 시용한 것이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빅데이터를 통한 전라도 지역 벼 깨씨무늬병 발생지와 비발생지의 논 토양화학성 비교

        서한률(Han-Ryul Seo),이단비(Dan-Bi Lee),김보현(Bo-Hyun Kim),김영남(Young-Nam Kim),윤정환(Jung-Hwan Yoon),이지현(Ji-Hyun Lee),김정우(Jeong-Woo Kim),주은지(Eun-Ji Joo),김계훈(Kye-Hoon Kim) 한국토양비료학회 2021 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Vol.2021 No.11

        벼 깨씨무늬병(Helminthosporium leaf spot disease)의 발생은 해당 지역의 토양특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병 발생에 영향을 주는 토양특성을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를 위하여 통제된 조건에서 실험한 연구는 존재하지만, 전국의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사한 연구는 보고된 바 없다. 본 연구에서는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0년도 전라도 지역의 벼 깨씨무늬병 발생지와 비 발생지의 논 토양을 비교하여 병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특성을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사용된 전라도 토양특성 데이터와 병해충 발생 데이터는 각각 농촌진흥청에서 제공하는 토양 이화학성 데이터와 병해충예찰정보 데이터로부터 추출하였다. 추출한 데이터를 통합한 후 전라도 지역의 벼 깨씨무늬병 발생지와 비 발생지의 논 토양특성을 비교하였다. 조사지역 벼 깨씨무늬병 발생지 토양의 평균 pH는 6.27, EC는 1.23dS/m, 유기물 함량은 24.14g/kg, 유효인산은 113.32mg/kg, 교환성양이온은 칼륨, 칼슘, 마그네슘이 각각 0.496cmolc/kg, 5.943cmolc/kg, 2.044cmolc/kg, 유효규산 205.18mg/kg이었다. 비 발생지 토양의 평균 pH는 6.22, EC는 1.17dS/m, 유기물 함량은 25.1g/kg, 유효인산은 129.79mg/kg, 교환성양이온은 칼륨, 칼슘, 마그네슘이 각각 0.535cmolc/kg, 6.077cmolc/kg, 1.93cmolc/kg, 유효규산은 229.82mg/kg이었다. 전라도 벼 깨씨무늬병 발생지의 토양특성을 조사한 결과 비 발생지 토양보다 pH는 0.05, EC는 0.06dS/m, 마그네슘은 0.11cmolc/kg 높았고 유기물 함량은 0.97g/kg, 유효인산은 16.47mg/kg, 칼륨은 0.04cmolc/kg, 칼슘은 0.13cmolc/kg, 유효규산은 24.64mg/kg 낮았다. 본 연구 결과는 병 방제와 기후변화에 따른 벼 깨씨무늬병 발생 증가에 대비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2020년 강원도 시설재배 토양의 화학성분 함량

        윤병성(Byeong Sung Yoon),임수정(Soo Jeong Lim),허수정(Su Jeong Heo),홍수영(Soo Young Hong),김동민(Dong Min Kim) 한국토양비료학회 2021 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Vol.2021 No.11

        강원지역 시설재배 토양을 대상으로 토성 및 지형을 고려하여 토양 화학성의 변동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토양 개량과 시비체계 개선 및 농업환경 보전을 위하여 4년 1주기로 100지점의 화학성분 함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20년 시설재배 토양 평균 화학성분 함량은 pH 6.5, EC 4.8(dS/m), 유기물함량 45(g/kg), 유효인산 1,203(mg/kg), 치환성 K 1.7 Ca 11.4, Mg 3.5 cmol<SUB>c</SUB>kg<SUP>-1</SUP>으로 강원도 시설토양의 pH 평균은 적정범위에 있었으나 그 외의 성분은 1.5~2배 이상 초과 하였고, 유기물 함량, 유효인산 등 지점에 따라 상당한 편차가 있었다. 시설재배 토양의 화학성분 적정수준에 따른 과부족율은 pH와 토양 유기물은 비교적 적절하게 유지되고 있으나, 유효인산, 치환성 K, Ca, Mg은 높은 비율의 농가가 많았다. 평균 pH, EC, 유효인산은 16년 이후 변화가 적었으나 유기물 함량은 증가하였다. 그러므로 지속적인 토양 모니터링과 토양검정을 통한 비료 처방으로 비료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과학적인 토양관리가 요구된다.

      • 주요 과수 재배지토양의 수용성양분 분포

        안병구 ( Byung-koo Ahn ),고도영 ( Do-young Ko ),김태복 ( Tae-bok Kim ),장영환 ( Young-hwan Jang ),장수연 ( Su-yeon Jang ),전형권 ( Hyong-gwon Chon ) 한국환경농학회 2019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19 No.-

        전북 도내의 주요과수 재배지 토양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과수 재배 면적과 지역을 고려하여 130개 지점을 선정하고, 표토와 심토를 채취하여 수용성형태의 토양양분을 조사하였다. 일반화학성은 농촌진흥청 토양분석법에 따라 조사하였고, 수용성양분은 토양과 증류수를 혼합하고 15시간 진탕한 다음 여과하여 분석하였다. 조사한 과수원 토양의 표토 토성은 양토가 70.1%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심토는 식양토 55.4%, 사양토 31.5%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재배하고 있는 과종은 사과가 29.3%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배 24.1, 복숭아 23.3, 포도 12.1, 감 11.2% 순이었다. 과수원 표토의 평균 화학성은 pH 6.8, EC 0.81 dS/m, OM 32 g/kg, 유효인산 796 mg/kg, 교환성 K<sup>+</sup>, Ca<sup>2+</sup>, Mg<sup>2+</sup>, Na<sup>+</sup>은 각각 1.10, 7.1, 2.2, 0.10 cmol<sub>c</sub>/kg 이었고, 심토는 pH 6.5, EC 0.56 dS/m,OM 17 g/kg, 유효인산 632 mg/kg, 교환성 K<sup>+</sup>, Ca<sup>2+</sup>, Mg<sup>2+</sup>, Na<sup>+</sup>은 각각 0.78, 5.1, 1.7, 0.09cmolc/kg 이었다. 조사한 지점의 표토에 함유되어 있는 수용성 음이온 농도는 NO<sub>3</sub><sup>-</sup> 143.3, SO<sub>4</sub><sup>2-</sup>76.8, PO<sub>4</sub><sup>3-</sup> 39.4, Cl<sup>-</sup> 17.1, mg/kg 순으로 나타났고, 심토는 NO<sub>3</sub><sup>-</sup> 71.6, SO<sub>4</sub><sup>2-</sup> 59.7, PO<sub>4</sub><sup>3-</sup> 30.1, Cl<sup>-</sup>12.4 mg/kg 순이었다. 한편 수용성 양이온 농도는 K<sup>+</sup> 118.7, Ca<sup>2+</sup> 106.8, Mg<sup>2+</sup> 29.3, Na<sup>+</sup> 20.0mg/kg 수준으로 분포하고 있었다. 수용성이온과 토양화학성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수용성 Cl<sup>-</sup>는 EC와 교환성 Na<sup>+</sup>, 수용성 NO<sub>3</sub><sup>-</sup>와 PO<sub>4</sub><sup>3-</sup>는 EC, 유기물함량, 유효인산, 교환성 K<sup>+</sup>, Mg<sup>2+</sup>, Na<sup>+</sup>과 고도의 유의성을 보였고, SO<sub>4</sub><sup>2-</sup>은 EC, 교환성 Na<sup>+</sup>과 고도의 유의성이 있었다. 수용성 K<sup>+</sup>, Ca<sup>2+</sup>, Mg<sup>2+</sup>은 모두 토양 EC, 유기물함량, 유효인산, 교환성 K<sup>+</sup>, Ca<sup>2+</sup>, Mg<sup>2+</sup>, Na<sup>+</sup>과 유의성이 있었고, 수용성 Na<sup>+</sup>은 EC, 교환성 Mg<sup>2+</sup>과 Na<sup>+</sup>에 고도의 유의성이 있었다. 따라서 과수원 토양의 적절한 양분관리는 일반화학성 뿐만 아니라 수용성 형태의 양분을 통해서도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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